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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1

[창원/릴레이강연] 동네책방에서 만나는 골목인문학

1500

부산대학교인문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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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태
비영리단체/협회/재단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접수기간
시작일2025.03.06
마감일2025.05.31
활동기간
25.4 ~ 25.5
모집인원
00명
활동지역

경상 창원시

우대역량
기타
홈페이지
https://invited-hemisphere-ae4.notion.site/changwon-coh
활동혜택
행사 참여
관심분야
  • 디자인/사진/예술/영상

활동분야
  • 강연

  • 기타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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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안녕하세요, ‘생태와 통합의 가치를 꽃피우다’ 인문도시 창원 사업단입니다.


창원 내 독립서점📖에서

3월부터 5월까지 무료 인문학 강연이 열립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나이, 신분 등 관계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어요 🌟)


접수 및 문의는

각 책방의 연락처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연락주세요 🤙☎️~


1) 오페라 갈라 콘서트 해설

▪️날짜 : 4/11(금) 오전 10:30

▪️장소 : 청보리책방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538 상가동 104호)

▪️강연자 : 김재관 지휘자

▪️문의 : 0507-1336-7919


2) 자연관찰 드로잉

▪️날짜 : 4/21(월) 오전 10:30

▪️장소 : 청보리책방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538 상가동 104호)

▪️강연자 : 김효경 작가

▪️문의 : 0507-1336-7919


3) 데미안 프로젝트

▪️날짜 : 4/23(수) 오후 7:00

▪️장소 : 텍스트힙 (경남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256 지하1층)

▪️강연자 : 정여울 작가

▪️문의 : 인스타그램 @text_hipbooks

https://www.instagram.com/text_hipbooks?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ZDNlZDc0MzIxNw==


4) 책 고르는 책

▪️날짜 : 4/26(토) 오후 5:00

▪️장소 : 카페 안온 (경남 창원시 의창구 태복산로3번길 22 국도수정빌라 1층, 안온)

▪️강연자 : 손민규 작가

▪️문의 : 0507-1332-8932 또는 인스타그램 @cafe_anon

https://www.instagram.com/cafe_anon?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ZDNlZDc0MzIxNw==


5) 100년을 잇는 아동문학 이야기 - 동요운동 & 카프문학 100년에

▪️날짜 : 5/21(수) 오후 7:00

▪️장소 : 어느날산책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320 제1층 제지-121호, 시티세븐몰)

▪️강연자 : 박종순 아동문학평론가

▪️문의 : 010-7932-5182 또는 인스타그램 @somedaybooks_

https://www.instagram.com/somedaybooks_?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ZDNlZDc0MzIxNw==


6) 독서의 비밀레시피, 토론

▪️날짜 : 5/31(토) 오후 3:00

▪️장소 : 어느날산책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320 제1층 제지-121호, 시티세븐몰)

▪️강연자 : 김혜경 질문배움연구소장

▪️문의 : 010-7932-5182 또는 인스타그램 @somedaybooks_

https://www.instagram.com/somedaybooks_?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ZDNlZDc0MzIxNw==


※ 사전접수와 문의사항은 해당 책방으로 연락바랍니다.

※ 모든 강연은 무료강연이나, 책방 사정에 따른 다과비 유무 등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바랍니다.


주최 :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도시사업단

후원 : 한국연구재단, 창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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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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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거국 / 불어불문학/경영학 / 학점 3.67/4.5 / 토익스피킹: 150 / 마케팅 대형공모전 2회, 기타 마케팅 공모전 다수 / 컴퓨터활용능력: 2급, 기타: SQLD, GAIQ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최고 기업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으며 가치관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제 아이디어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머릿속에 넘쳐나는 발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던 중, ‘유기견 입양 홍보 프로젝트’를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콘텐츠를 바탕으로 CTR을 높이는 것은 성공했으나, 그것이 CVR(=입양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타깃의 관심사를 반영한 공고의 노출도를 높인다면 CVR이 높아질 것이라는 가설을 수립했습니다. 이에 UX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현재 독학으로 간단한 반응형 웹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S/W는 제 아이디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삼성 DX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기발한 발상으로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인문학적인 통찰력과 S/W 기술을 융합해 창의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S/W는 딱딱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 학생회에서 트렌디한 웹 사이트 개발로 신입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성과를 창출한 경험을 통해 S/W와 인문학이 결합할 때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삼전 DX의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도출해 창의적인 S/W를 만들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가치관의 변화와 4가지 페르소나] 1장) 멋모르고 모두가 ‘사’ 字 직업을 외치던 어린 시절, 제 꿈은 ‘삼성’이었습니다. ‘ㅇㅇ이는 어린애 같지가 않네.’라는 어른들의 반응에 우쭐했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에 입사하려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야 한다는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농담 섞인 말씀에 이왕 뛰어날 거 ‘1등이 되자’라는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그 후로 모든 시험에서 100점을 목표로 공부하고,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받으며 목표 지향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열정은 때로 독이 되기도 했습니다. 반장으로서 친구들의 받아쓰기 시험지를 걷다가 제 답안이 틀린 것을 발견하고, 그 순간 압박감에 못 이겨 몰래 답안을 수정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은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혔고, 그동안 제가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2장) 죄책감은 정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더 크게 다가와, 결국 ‘항상 1등일 필요는 없다. 안정적으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자기합리화적 가치관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도전 정신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이에 대한 절충안으로 경찰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안정적인 직업이면서도 성과 면에서 최고가 될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제 두 번째 꿈은 ‘체포율 1위의 강력계 형사’였습니다. 3장) 20살, 자아를 찾고자 뉴질랜드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났습니다. ‘인생의 분기점은 갑자기 찾아온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뉴질랜드에 도착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찾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시 같은 플랫에 살던 룸메이트 언니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자연스럽게 가치관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저는 ‘안정적으로 사는 게 제일인 것 같다.’라고 주장했고, 다시 한번 ‘ㅇㅇ이는 어린애 같지가 않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쭐하지 않았습니다. 자기합리화에서 비롯된 가치관인 걸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언니는 우울해하던 저에게 드라이브를 제안했고, 한참을 올라간 비탈길 끝에서 은하수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생생한 충격을 받았고, 그날 이후 최고의 은하수를 목격하기 위해 틈만 나면 뉴질랜드의 곳곳을 여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최고’를 향해 도전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4장) 뉴질랜드는 제 안에 잠재된 욕구를 깨우쳐 준 곳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 가치관이 뒤바뀐 저처럼, 저 또한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저의 따뜻한 발상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콘텐츠와 S/W의 융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문학과 경영학을 학습하며, S/W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최고’를 향해 도전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급의료의 위기, 블록체인의 필요성] 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한 것은 ‘응급의료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발생한 것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해관계로 인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응급 치료를 받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다는 기사를 자주 접했습니다. 소위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재이송 건수가 한 달 새 57%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급하게 방문한 응급실에 전문의가 부족해, 다른 병원을 수소문하다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 간의 협의가 필수적이지만, 이는 미시적인 해결책에 불과합니다. 저는 소외된 사람들의 생명권을 위해, 응급의료 시스템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개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응급의료계에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형 병원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고 있지만, 응급의료 분야에 도입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품업계의 사례를 참고하고자 합니다. 월마트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데이터를 참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식품의 수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이처럼 응급의료 분야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응급실의 전문의 현황을 환자와 구급대원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재이송 건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블록체인의 특성상 데이터 위조가 불가능해 진료 거부 문제의 투명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지원 직무 관련 본인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작성하고,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삼성전자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복합적 가치, 차별화된 CX] 삼전 DX는 기업의 규모에 걸맞은 시스템과 함께 기능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고’라는 사회적 가치를 복합적으로 전달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년 겨울, 저희 가족은 비스포크 냉장고를 구매했습니다. 기술적 우수성 또한 인지하고 있었지만, 가장 큰 구매 이유는 부모님의 ‘우리 집에 이 정도 냉장고는 있어야 한다’라는 판단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냉장고는 ‘우리의 식습관을 책임지는 집안의 가장 중요한 가전’이며, 우리 가족이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최고’의 냉장고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스포크 냉장고 하나로도 음식이 더 맛있어진 것 같다는 가족들의 반응은 삼성전자가 전달하는 ‘최고’라는 가치가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 줬습니다. 저 또한 전공 학생회에서 ‘최고’의 가치를 앞세워 신입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입생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는 ‘네트워킹’이며, 그 가치를 ‘대면 교류 기회 확대’로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심리테스트 웹 사이트를 직접 제작해, 성향이 맞는 신입생과 선배를 연결해 친목 모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당시 웹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인원은 없었지만, 저는 웹 사이트를 직접 제작하는 것만큼 저희 전공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직접 질문 리스트를 만든다면 차후 콘텐츠의 인사이트를 도출할 유의미한 Data가 되어 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S/W 독학을 통해 웹 사이트를 완성했고, 100명 이상의 신입생 참여와 함께 전공 유입률을 2배로 높이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 능력, 새로운 도전을 향한 추진력은 저의 강점입니다. 이러한 역량으로 개인화 S/W를 개발하여 각 고객이 삼전 DX에 기대하는 가치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삼성전자

    DX부문 SCSA

  • 고려대 / 신소재 / 학점 4.1/4.5 / 토익스피킹: AL

    1.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태양전지 연구를 통한 연구 노하우와 열정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기술 집약의 핵심인력으로 도약하고 싶습니다. 차세대 기술력과 혁신으로 32Gbps GDDR7 D램을 개발하며 기존 제품보다 1.4배 높은 성능과 20% 높은 전력 효율을 실현한 삼성전자의 역량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저도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 일원으로서 차세대 혁신 제품 개발에 힘을 쓰고자 하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박막 공정에서 다양한 코팅 기법을 활용하며 소자 제작 A to Z를 수행하였고, SEM 및 AFM 등의 장비로 표면 결함 및 roughness를 검증하였습니다. 또한 Source meter와 LCR meter를 활용하여 다이오드 특성을 측정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새로운 공정 방법을 제안하고 실행하여 목표 효율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소자 불량을 신속하게 예측하고 반도체 공정 선도 기술 개발에 기여하겠습니다. 2.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완벽한 협업의 결과로 1등을 맛보다] 학부 여름 방학 중에 "L"사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 분석 및 홍보 영상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팀원들 각자의 전공과 관심 분야가 다양하게 나뉘었으며 여름휴가와 겹치는 기간으로 인해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명확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팀원들에게 이를 이해시키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각자의 관심 분야와 성격을 고려하여 역할을 분배했습니다. 저는 제품 분석과 발표를 담당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키워드를 제시하여 팀원들의 작업을 유도했습니다. 팀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1등을 차지하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개인적 역량뿐만 아니라 팀의 유대성과 협력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사회 조직에서의 목표 설정과 유기적인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며, 폭넓고 유연한 사고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성장하다] 학부 수업 중 무기화학 실험을 통해 전도성 고분자인 Polyaniline을 합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Aniline 모노머에 개시제를 첨가하고 FeCl3로 도핑하는 과정을 진행하면서, 개시제인 HCl의 산성도가 최종 합성물의 전도성에 미치는 영향에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이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도핑 전 수용액의 산성도를 다양하게 변화시켜 험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한 결과로 pH 4 이상의 산성도에서 도핑을 진행하면 전도성이 낮아지는 반면, pH 2~3에서는 최고 수준의 전도성을 나타내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후 교수님과의 discussion을 통해 실제 폴리아닐린의 전도성은 수용액의 산성도와 관련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학부 수준의 실험이었지만, 이 경험을 통해 열정과 도전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은 제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률의 상승"입니다. 이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 회복과 함께 수요증가와 공급망 혼잡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소비자의 구매력을 훼손시키고 경제 안정성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중소 소비자들은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생활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경기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 산업은 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는 현대 기술과 제품의 핵심 요소이며, 이 산업은 글로벌 경제의 핵심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저는 크게 2가지 부분에서 반도체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기술 혁신입니다.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제품 성능 향상을 주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입니다. 둘째,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입니다. 생산 능력을 높여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안정화 시키면 공급 부족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완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실제로 삼성 반도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주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급망의 안정성을 강조합니다. 2022년에는 삼성전자가 그 작년보다 20% 이상의 웨이퍼 생산 능력을 확대하여 반도체 제작 단가를 낮추고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부응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를 살펴보면 차세대 기술 개발과 반도체 환경 최적화 등을 진행하는 삼성 반도체 연구소는 미래를 개척하고 경제 안정성을 위한 혁신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성 반도체 연구소 공정 기술 직무에서 중요한 목표는 반도체 제조 공정 최적화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는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무 경험을 획득해 왔습니다. 첫째로,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무기화학, 반도체 재료, 재료화학과 같은 수업을 수강하며 지식을 쌓았습니다. 더불어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반도체 공정 실습을 통해 산화 공정, 포토 공정 등 반도체 8대 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실제 장비를 직접 다뤄보며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둘째로, 양자점 합성부터 소자 제작까지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공정 최적화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양자점 합성 과정 중에 발생하는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Degassing 시간을 조절하여 수분과 노폐물을 줄이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Injection 온도 최적화를 통해 원하는 양자점 크기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자점 합성 후 UV-vis 측정을 통해 양자점의 품질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높은 품질의 양자점을 사용하여 태양전지 소자를 제작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렇게 쌓아온 저의 경험과 능력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와 함께 성장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024 상반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공정기술

  • 경희대 / 전자공학 / 학점 4.09/4.5 / 오픽: IH

    1. 지원 분야 및 직무 역량과 관련된 프로젝트/공모전/논문/연구/학습/활동/경험 등을 작성해주세요. ((예시) [경험] 회로 및 시스템 설계 연구실 학부 연구생 / [소속] OO대학교 OOO 교수, 회로 및 시스템 설계 연구실 / [역할] CMOS 집적회로 설계 및 성능개선 분석) [두 번의 칩 테이프아웃과 IEEE TCAS II 포함 3개 논문 참여] 석사 기간 두 가지 연구를 진행하며 회로설계 역량을 키웠습니다. 첫 번째 연구 분야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 신경망 CIM 구동회로 설계입니다. 이를 위해 플래시 메모리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플래시 메모리 셀을 활용하여 이진 신경망 CIM의 각 모듈을 설계하였습니다. 이후 회로의 동작을 시뮬레이션 및 검증하고 설계된 모듈을 floor planning 하여 full-custom design 능력을 쌓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 번의 칩 tape-out을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연구 분야는 내방사선 저장 래치 설계입니다. 약 20여 편의 비교 논문을 읽고 해당 래치들을 설계 및 검증하여 래치의 성능을 비교하였습니다. 또한, 연구원들과 협업하여 논문 revision을 위한 계획 수립과 data 추출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IEEE TCAS II를 포함하여 참여한 3개의 논문 모두 게재되었습니다. 저는 두 분의 교수님과 여러 연구원과 함께 다양한 연구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연구 분야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개발하였습니다. 2. 지원하신 직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전문성의 구체적인 영역(ex. 통계 분석) /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습 과정 / 지식과 기술을 실전에 적용한 경험 /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해주세요.) [팀워크를 발휘해 논문 게재] 내방사선 저장 래치 논문 revision 당시, 1저자는 회사에 입사한 상태였고 2저자는 외국에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revision에 대비할 수 있는 인원은 지도교수님과 저 둘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까지 논문을 작성할 때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했기에, 리뷰어 입장에서 제 논리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저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저자들에게 연락하여 미팅을 잡고, 그동안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던 과정에서 사용했던 식과 모델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시뮬레이션 당시 모델은 올바른 경향성을 가지는 모델이 아니었기에 이를 수정하고 교수님과 토의했습니다. 이후 미팅 당시 저자들에게 제가 발견한 문제점과 revision 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의견을 수용 후 리뷰어의 의도에 맞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고, 결국 논문이 게재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논문 revision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여럿이 힘을 합쳐 문제점을 해결했기에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3.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목표와 목표 수립과정 /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어려움 /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 / 노력의 결과와 느낀 점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주세요.) [밤샘 테이프아웃] 석사 2기 당시, 타 연구소와 연계하여 수행한 칩 테이프아웃은 저에게 있어서 매우 큰 도전이었습니다. 칩 테이프아웃을 위한 full-custom design 과정 전부를 혼자 3개월 이내에 진행해야 했는데, 당시 설계는커녕 툴 사용도 제대로 시작해 보지 못했던 시기였기에 막막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칩 설계 단계를 설정 후 이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먼저 c shell 환경을 구축하여 공유받은 pdk를 적용하였습니다. 이후 schematic 설계와 hspice 검증을 완료하고, 당시엔 익숙하지 않았던 layout 및 drc&lvs check는 rulefile을 뜯어보며 설계에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또한 full chip의 floor planning을 할 당시에 남은 시간이 많이 없었기에, 이틀에 한 번 자는 생활을 2주 동안 지속하며 설계와 검증을 수행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마주했지만, 열정을 가지고 밤을 새며 결국 기간 내 db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경험을 통해 책임감 있게 연구를 수행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미래의 프로젝트에서도 성공을 이루고 싶습니다. 4. 지원자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지원자님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가치관, 개성, 강점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본 문항은 선택 문항입니다.) (해당 항목은 필수는 아니며, 해시태그는 최대 2개까지 작성해주세요. (예시) #멘토링전문가 #슈퍼태스커) # 꼼꼼함 칩 테이프 아웃 당시 설계 완료된 회로를 export하여 db파일을 연구소로 전달하면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툴 세팅 시기에 layermap이나 techfile의 호환 문제가 존재했기 때문에, 전달 전 점검하자는 의미로 export된 db파일을 다시 import하여 설계된 회로가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이때 실제로 layer 중 한 부분이 export될 때 layermap과 다른 이름으로 export되어 다시 파일을 import하였을 때 해당 layer가 전부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에러를 확인하여 연구소와 연락하고 해당 에러를 고칠 수 있었고, 다행히 정상적인 db파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부분에도 의심하고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꼼꼼한 성격은 앞으로 SK하이닉스 설계 팀에서 일할 때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 상반기

    SK하이닉스

    설계(이천/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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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 드림리더 1기] 대학교 3학년 주목! 장학금 받으면서 활동 경험도 쌓을 수 있는 활동 | DB 드림리더 1기 합격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신현지 입니다 :) 오늘은 장학금도 받으면서 사회 공헌 활동도 기획할 수 있는 DB 드림리더 1기 합격자분 인터뷰 를 가져왔습니다! 해당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드림리더 1기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는 헤일 리 라고 합니다! 뜻 깊은 기회로 인터뷰에 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기대가 됩니다. 현재는,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illee_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2. DB 드림리더 장학생 활동은 어떤 활동인가요? DB 드림리더는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장학생들이 사회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입니다.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면,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회 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게 됩니다. Q3. 지원 절차 (서류, 면접 등) 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 순으로 지원 절차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1차 서류의 경우 3가지 공통 문항, 선택 문항 등을 포함한 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후,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이 됩니다! 1차 서류 중, 선택 문항의 경우 사회 문제(혹은 환경문제)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ESG 대외활동 경험을 녹여내어 작성했습니다! Q4. 면접 후기를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우선 면접의 경우에는, 한 타임에 같이 있던 3~4명과 함께 들어가 면접관님 세 분과 함께 보는 다대다 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 질문과 같은 경우에는 총 5개의 문항이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면접 질문 중, 자기소개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면접에서도 언급하게 된다면 저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대한 자기소개서보다 더 길게 과정과 그 안에서 느꼈던 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던 것 같아요. Q5. 서류나 면접 준비 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팁이 있을까요? 서류의 경우, 환경 활동을 기획하고 직접 실행하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공통문항 항목에서 전체적으로 어떤 꿈을 꿔왔는지와 결국 드림 리더 장학생으로서 어떤 활동을 하며 세상을 바꿔가고 싶은지를 많이 어필했습니다! 면접은 제가 받은 면접 질문들을 토대로 보았을 때, 면접 준비 과정에서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해 꼭 구체적으로 생각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6. 예비 지원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합격해서 합격 수기를 올리고 있으니 감회가 정말 새로운 것 같아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DB드림리더에 꼭 지원하셔서 내년에 장학생 선후배 관계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해당 인터뷰 외에도 더 다양한 대외활동에 대한 정보는 모두 링커리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신현지였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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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부산세계엑스포서포터즈]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부산 놀러가기!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5기 김민성입니다! 이번 컨텐츠는 서포터즈 합격자를 인터뷰한 내용을 제작해봤는데요! 부산세계엑스포 서포터즈 합격자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서포터즈 합격자의 리얼한 생생 후기를 들으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영어를 좋아하며 외국계 기업을 희망하고 있는 영어영문학과 재학생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학기를 남겨둔 예비 졸업생입니다 :) Q. 부산세계엑스포 서포터즈는 무엇을 하는 활동인가요? A. 2030 부산세계엑스포 서포터즈는 '유치해'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서포터즈입니다. 이름과 같이 부산에 유치하기를 염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산 엑스포를 홍보하는 활동 입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오프라인 행사 참가, 부산 방문, 카드뉴스제작 등이 있습니다! Q. 해당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A. 엑스포는 월드컵 올림픽에 이어 세계 3대 축제 에 꼽힐 정도로 가치가 있는 축 세계인의 축제라고 합니다. 그런 엑스포를 우리 부산에 유치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일 입니다. 이러한 가치에 동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부산세계엑스포에 대해서 홍보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고 흥미롭다고 생각하여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해당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A. 먼저, 매달 소정의 활동비 와 웰컴키트 를 선물 받았습니다. 특히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잘자잘한 선물들을 많이 챙겨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수료식에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코스요리 를 준비해주실 정도로 서포터즈들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 을 느낄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활동 특성상 카드뉴스 제작이 정말 많습니다. 따라서 저는 망고보드나, 캔바 등 카드뉴스 제작 툴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신다면 더욱 손쉬운 제작이 가능합니다!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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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독립영화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 후기

    💚부산독립영화제 인디아이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 24th Indie Film Festival Busan 2022.11.17. ~ 2022.11.21. ——————————————————————————————————— 앞으로, 그 이후(以後) (c)나다은 디자이너 트레일러는 이전 해 대상 수상자께서 만드는 게 관례라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장태구 감독님 연출. ​ 부산으로 진학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를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자원봉사에 큰 뜻이 있냐든가 커다란 희생정신..그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부끄럽게도 그건 아니다,,,고 대답할 것 같아요. 사실 학보사도 이것도 또 다른 것도,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한 일들이 많거든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 어쩌다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에 지원했어요. 면접(1차, 2차, 영어시험, 스피킹,... 어케했지?)을 봤고, 그 바쁘던 재수 생활을 하면서 몇 번의 교육도 받았어요. 수능이 끝난 후엔 교육을 받기 위해 몇 시간을 걸려 강원도까지 갔었고, 2018년 2월엔 한 달 내내 강원도에서 지냈어요. 그때의 기억이 아직두 너무 꿈만 같아서, 이런 활동들에 여전히, 그리고 무작정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저학년 땐 바쁜 일이 많았어요. 동아리든 뭐든 하고 싶었던 게 많았는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어떤 영화제가 있는지 무지했었구요. ​ 작년에 우연히 학교 공지사항에 올라온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자원봉사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기자의 덕목 ^^! ㅎㅎ ) 그렇게 처음으로 관객이 아닌 자리에서 영화제를 배웠는데요. 그때는 여름이여서 너무 더웠고 코로나19로 뭐든 제한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던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 그렇게 알게된 친구가 작년에 부산독립영화제에서 봉사활동을 한 걸 보고 부독제를 처음 알게 되었구요. 올해도 학교 공지사항에서 공고를 봤고, 또 어쩌고 저쩌다 인디아이로 활동할 기회를 얻어 또 한번 영화제를 배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당. ​ ​ 지원 2022.10.11.~10.23. 저는 홍보팀으로 지원했어요. GV기록이래요. 사진 찍고 글 쓰고 하는 걸 좋아하니까 선택했어요. (사실 근무할 때는 워낙 적은 인원의 인디아이 뿐이라, 다 같이 모든 일을 맡게 되긴 했습니다) ​ 지원서 = 간단한 인적사항, 경력 및 자기소개 작년 BIKY 자원봉사 경험을 비롯한 교내외 활동을 위주로 기입했어요. ​ 사실,, 저는 별다르게 내세울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의 있게 작성할 필요는 있겠죠? 제가 면접관의 입장에서 지원서류를 몇 번 검토해보면서 느낀 건데, 지원서는 성실성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첫 인상은 아주 중요하고, 바꾸기도 어려우니까요. ​ ​ 면접 10/25 BNK 아트시네마 3층 저는 사무국장님과 1:1 면접을 봤어요. 15분이 예정돼 있었고, 15분을 꽉 채운 시간 동안 진행됐어요. 대부분의 질문은 지원서를 바탕으로 주셨고, 본인의 책임감·배려심이 드러나는 일화를 추가적으로 여쭤보셨던 기억이 나네요. ​ 제가 하게될 일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궁금한 것을 편하게 질문드려도 된다고 하셔서, 교육 일정 등을 여쭤봤답니다. 예전에는 이런 자리에서 (쑥스럽고 부끄럽고 어색해서) 무조건 없다고 대답했지만, 나이를 먹었나 봐요. 이젠 제 건 잘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 ​ ​ 합격 및 교육 전체교육 10/29 띵두 1시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집과 아주 멀지는 않지만.. 토요일 오전이라 사알짝 귀찮긴 했답니다. ​ ​ 상세교육 11/11 BNK 아트시네마 4층 30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학교와 아주 멀지는 않지만.. 교육 이전 일정이 빡빡해서 사알짝 귀찮긴 했어요. 아, 실제로 제가 근무했던 곳은 센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이고(남포동 상영도 있긴 했어요), 상영관도 다양해요.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터 교육은 실전처럼.. 영화제가 개최되는 장소에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했어요. 첫 날에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던져진 기분이랄가,, 영화제를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근무할 수 있었어요 상세 교육일에 유니폼을 받았어요. 사이즈 L로 했는데, XL로 할걸. . . 저는 오버핏이 좋아요(사실 머 꼭 그런 것도 아니지만요. 아- 옷 사고 싶다. . 작년 BIKY 유니폼도 파란색이였는데, 부산이 바다라서 그런가? 유독 푸른 계열을 공식색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네요. 이 색깔이 저랑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색깔 옷을 굳이 사본 기억은 없네여. 근데 올해 네이비색 후드티를 사고싶었는데, 아직 못 샀어요. 조만간 사야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 ​ 활동 ​Day 00 개막 11.17.(목) / 12:00~21:30 19시에 시네마테크에서 개막식이 있어요. ​ 그 전에 상영관 교육을 후딱 듣고, 게스트팩 포장하구, 안내데스크 운영하구 그랬어요. ID카드랑 개막식 티켓 배부할 때 살짝 사고날 뻔 했지만, 집단지성으로 무사히 끝마쳤답니다. 개막식 전에도 상영이 있어서 검표 및 퇴장로 안내도 했는데, 어려웠어요. (제 말을 안 들어주셨어용 .. 이러기.ㅎ) 짜쟌~ 카탈로그 제일 뒷 장. 짜쟌~ 저 머싯져? 매일 커피 한 잔씩 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첫 날에 아이스라떼를 부탁드렸더니, 매일 메뉴가 고정됐어요. 저는 오히려조아. 얌냠 개막식 지원은 아니여서 못 봤고, 개막작은 관람했어요. ​ 개막작 = 박지선 감독의 <마녀들의 카니발> 다큐멘터리구요, 엔딩 크레딧 자료제공에 '부대신문'이 있었어요. 반가워써여. 근데 언제부터 제작하신걸까요? 왜 우린 모르는거지 ​ Day 01 11.18.(금) 출근길, 가을이 예뻐요 📍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시네마테크에서 근무한 날이였어요. 12시부터 22시까지 무려 네 편의 영화 상영과 GV가 있었어요. 첫 영화인 최정문 감독의 <내가 누워있을 때>를 관람하면서 하루 일정을 시작했어요. 장편영화였고, 왼쪽 제일 앞줄에서 보느라 목이 조금 아팠어요. .. 그러고 첫 GV를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 안 날 만큼 정신 없었어요. 처음이라서 어려웠지만.. 어떻게 잘 해냈답니다. . 이 시야 기준, 왼쪽=소극장 중앙=중극장 오른쪽=시네마테크 두레라움의 밤은 늘 예쁘져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 마지막 GV였던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을 관람도 했는데요. 장편영화였고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129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저에게 '시간가는 줄 모름=재밌음'이기 때문에) 재밌었습니다. 배우 분들도 스태프 분들도 멋있었어요. ​ 영화제 기간 내내 GV 기록과 촬영을 했긴 하지만,, 아직두 내가 맞게 했는지 의문이 있슴미다 아쉬운 부분 가득 ㅜㅡㅜ *내용은 부산독립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Day 02 11.19. (토) 📍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영화의전당 바로 앞,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과장X. 진짜임.) 이 날은 날이 너무 좋았어요. 하루종일 하늘 보고 누워있고 싶은 그런 날,, 구름이 아름다워요 이날은 영진위에서 근무했는데요. 영진위 표준시사실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강연이 무료였어요. 영화의 도시 부산답게 영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네요. 슬프게도 홍보가 부족했던 걸까요,, 아니면 상영작들에 관심이 없었던 걸까요 관객이 적어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 . ㅠㅡㅠ 원태웅 감독의 <유니버스> 개막작 감독이신 박지선 감독의 <전설의 여공 : 시다에서 언니되다>을 관람했어요. 이것두 다큐고 2011년 작품입니당 ​ 작년 BIKY에서는 단편영화를 보는 법을, 이번 부독제에선 다큐멘터리를 보는 법을 배웠어요.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에요 조촐한 안내 데스크..에 비해 내부는 아주아주 넓었어요. 아마 시네마테크보다 훨씬 컸던 거 같아?! 영사실에 계시던 직원 분께서 밥 챙겨 드시라며 나누어주셨어요. . 감사하미다 ㅠㅠ 사실 선생님께서도 하루종일 혼자 계셔셔 힘드셨을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아ㅏㅏ!!! 매번 영화의 전당에 올 때마다 창문 밖으로 보이던 곳인데요, 늘 뭘까 궁금했던 장소. 이번 영진위에 근무하면서 아 여기구나, 한번은 나가봐야지~~했는데 결국 바빠서(?) 못 가봐써요 . . so sad 일찍 퇴근한 날. 친구한테 배웠는데요. 짱 웃기다 아냐? 대신 저는 ‘사고다’라는 표현을 알려줬어요. 서로 웃겨했어요 ​ 다행스럽게도 GV가 두 번밖에 없던 날이였어요. 상영 중에 자활 한 명씩 관객석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개막작 <마녀들의 카니발>을 두 번이나 관람했어요. GV도 있었는데, 출연하신 분들도 관객으로 오셔서 신기했어요 ​ 짧은 기간 내에 두 번이나 본 영화는 거의 없는데요. 확실히 같은 걸 여러 번 보면 못 보던 게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처음 봤을 때보다 부산대 얘기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왜 나는 전부 처음 알게된 내용일까? 싶기도 했구여.. ​ Day 03 11.20. (토)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인디플러스는 비프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날마다 근무지가 바껴서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창올림픽 때도, BIKY 때도 여기저기 다양한 장소에서 일을 했는데요. 저는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새로운 걸 배우고 알아가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 그래서 어느날 문득 ‘기자를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래도 취재를 많이 나갈 수만 있다면 지루할 틈이 없겠지 싶기도 하구.,, 그치만........... 지금은 전공 공부를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쪼끔 더 크긴 해요. 제가 이 말 하니까 과 동기가 과학전문기자를 추천해줬어요. 꽤 재밌을지도. . 근데 기자보다는 기획하는 데에 더 끌려요. 나는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업서요.. 일단 몇 년 동안은 학업을 지속해보게써요 하이팅💪 줏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영화제를 배워가니까 방송/영화 쪽도 즐거울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는 좋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좋은 게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 상영 시작하면 이걸 돌려주면 돼요. 근데 수평도 안 맞고 약해요. 그래도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비밀 사진 혼자. 심심해서. 셀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근데 이지혜 씨 따님 태리 양처럼 나와가지구 ㅋㅋ ㅜㅜ ​ 아 이 사진 짱 웃긴데. 부끄러브니까 나만 볼게요.~ 그나저나 태리 지짜 짱 귀엽지 ㅠㅠ baby... ​ 영진위 표준시사실은 짱 컸자나요. 그에 반해 인디플러스는 짱 자그마합니다. 총 객석 수가 마흔 개가 채 안됐던 걸로 기억해요. 이날 저녁부터 수상작 심사에 들어간다고 심사위원 분들도 많이 오셔서 관람하셨어요. <미싱>의 손승웅 감독과 <면회>의 안현준 감독. 이번 영화제에서 제가 맡은 마지막 GV. 관객 분들이 꽤 있으셨는데,, 상영이 끝나고 한 분만 남고 모두 나가셔썽요 .. ' 아, 사고다 '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 . 진행자 분께서 노련하게 잘 대처해주신 덕분에 소수정예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그야말로 literally '관객과의 대화'였어요. (그 관객 분도 감독님들 지인이셨지만여..) 진행자 분께서도 현재 영화를 계속해서 제작하시는 입장이라서 더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어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한편으론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아직은 부산 관객들이 문화에 숨을 돌릴 만큼의 여유가 없구나..하는 슬픈 마음도 들었어요. 이번에 제가 쓴 오피니언에 언급한 그 GV는, 사실 이 마지막 GV에서 나왔던 거랍니다. 실시간으로 감독님 말씀을 들으면서 본사의 '서울공화국' 기획이 생각나기도 했고, 우리 또래들이 떠오르며 또 한번 마음 쓰리기도 하고, 그랬어요. ​ 나흘간 약 10개의 GV를 운영하고 기록했어요. 이렇게 단기간에 GV를 여러번 경험해보는 것도 정말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인데요. 그래서 또 감사하다고 느꼈어요. 감독님들과 배우분들과 질의응답은 영화 이해나 궁금증 해결뿐만 아니라, 그 분들이 영화를 대하는 태도나 삶의 방식, 더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까지 알 수 있는 자리니까요. ​ ​ D+5 마지막 날 11.21. (월) 마지막 날은 19시에 폐막식만 있어서, 15시 쯤 느즈막히 출근했어요. 부독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를 위해 사무국에서 해단식을 준비해주셨어요🥺 >_< 선물과 상장까지,, 저는 해드린 게 없는데 ㅠㅡㅠ 영화제 기간 내내 바쁘신 와중에 저희의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의 입장에 있다보니, 뭐든 운영자 분들의 노고를 더욱 실감하게 돼요. 사실 받는 입장에선 별 거 아닌 것들도, 주기까지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꽃이라도 준비해 갈걸 싶네요. ㅜㅜ 시상식 음악을 담당했어요. 쉽지만 긴장되는 업무였어요. 와쿠와쿠.., 하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따 . 마지막으로 보는 텅 빈 상영관. . 빨간색 좌석이 새삼스레 예쁩니다. ​ ​ 마무리하며 (단체사진 생략.. 비밀임) ​ ‘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 …’ 하는 멘트가 아직 입 안에 남아 있네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무국이든 인디아이든 인력난에 걱정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애써주신 사무국장님과 사무국 스태프님들, 영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함께 근무한 인디아이 친구들께 다시 한번 수고했다고 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 🤍 저는 ENFJ라서(ㅋㅋㅎ) 뭐든지 크게 생각하거든요. 실수는 있었지만 사고는 없었고 무탈하게 잘 해내따!! 아구 고생해써요 . 모두에게 칭찬을 드림미다 특히 남포동에서 근무한 친구들은 두 분이서 더 고생해따요... ​ 모두 행복하세요. 따뜻한 연말 되시길. 우리 또 만나요 ^_^* ​ ​ ​ 친구랑 대화를 하다 부독제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얘기했었는데요. 그러니까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 달래요. 웃으면서 알겠다고는 했져. 당신을 조아하니까 .. 약속을 지킵미다. 근데 그 친구는 놀러온다구 했으면서 안 왔어요. 흐에 인디아이 기록 담당이기도 했으니까, 제 개인적인 활동 후기도 일기처럼 형식없이,, 이렇게나마 기록해봅니다. 사실 후기글이 이만큼 길어질 줄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tmi스러워졌네요. 잊지 않으려고 매일 조금씩 저장해두고, 사진도 왕창 찍어봤어요. 미공개가 더 많지롱 ​ 이 글을 쓰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앞으로는 독립영화에 보다 많은 관심이 가길 바라기 때문인 것도 있어요. 더 큰 규모의 영화제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G-STAR랑 기간이 겹쳐서일 수도 있지만.. ㅜ ㅜ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얼마 전까지의 저도 그렇구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이 애정하는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을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이 모르면 뭐 어때, 내가 아는데!!! 출처: 모 대학 에브리타임 핫게. ㅎ ​ 나도 그렇게 살아가려구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GN. 인터뷰- 6ㅅ6 님 https://blog.naver.com/nijoeyeel/222939657251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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