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학생
- 시상규모
- 5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3.04마감일2025.03.31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문학/시나리오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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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나리오
제1회 계명 신동집시문학상 공모
● 참가 자격
- 대학생 및 대학원생(공모 마감일 기준 재학생 및 휴학생)
● 공모 분야
- 문학
● 공모 주제
- 창작시 5편
● 시상 내역
- 1명 (상금 5백만원)
●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5년 3월 4일(화) 14:00 ~ 3월 31일(월) 16:00
- 작품심사 : 4월
- 결과발표 : 5월
- 시상식 : 5월 말
● 접수 방법
- 온라인 접수 (학교 대표 홈페이지 https://www.kmu.ac.kr 별도공지)
※ 마감일에 접수가 폭주할 수 있으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접수하시기를 바라며,
기한 내 온라인을 통해 정상적으로 접수된 작품만 심사에 포함됩니다.
※ 우편, 방문, 이메일 등의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문의 사항
-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 053-580-5731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교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대학교 내 산학협력단에서 인턴십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업무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그들과 협업하며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학교 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던 경험은 저로 하여금 흥미를 불어넣어주기 충분했고, 마치 대학생으로 돌아간 것과 같은 기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더욱이, 교양 과목 조교 업무를 하며 학생들이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토로할 때는 대학 재학 시절 강의 수강 시 겪었던 문제점을 떠올리며 더욱 효율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해줄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계명대학교 직원으로서 행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인턴십 기간 동안 배웠던 기초적인 행정업무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함양했던 소통 역량을 토대로 귀교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2. 지원분야 관련 직무경력/경험 (창의적 업무 개선, 문제해결 경험, 직무활동, 구체적 수행내용 및 역할, 주요성과 등) 인턴십 기간 동안 수행했던 업무 중 '외국인 학생 보험납부확인서 발급'과 관련한 일화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업무는 외국인 학생과 실시간으로 연락하여 인터넷을 통해 PDF 파일을 발급하는 업무였는데, "만약 급하게 해당 업무를 처리해야할 때, 외국인 학생이 메신저를 확인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든 저는 곧바로 '지침 (instruction)' 파일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 담당자가 간편인증 로그인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외국인 학생 스스로 AtoZ 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파일 말입니다. 작년 9월 말부터 기존 업무를 위와 같이 바꾼 후, 보험 업무에 쏟는 시간이 비약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인턴들 또한 "지침 파일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귀중한 기회를 얻어 계명대학교 행정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재직 중인 회사에서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던 것처럼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업무 방식에 대해 주저 않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3. 직장인으로서의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서술 '책임감'이라는 것은 공공기관 종사자가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업무수행을 단순히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작게는 조직, 크게는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다면 자신의 역량 강화나 장기적인 업무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덕목을 가지고 내가 하는 일에 임하자는 생각을 주기적으로 상기시키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라건대, 계명대학교의 행정업무를 수행할 때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한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 하더라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의 발전뿐만 아니라 귀사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4. 입사 후 [1. 교무 및 수업지원 2. 학생 지도 3. 취업 지원 4. 발전기금유치 5. 학교홍보 6. 우수학생(또는 외국인)유치 – 6개 중 택1]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면 어떤 방법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서술 [외국인 학생 유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외국인 석사연수생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입니다. 비록 영어 발음도, 문화도, 생각도 다르지만 모두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이 연구원 주최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통역을 진행하고, 그들의 논문을 번역했던 업무 외에 KOICA 주관 사업에 응찰하기 위한 사업(제안)요청서를 작성했던 업무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업무를 통해 용역제안서의 뼈대나 내용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지 배울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유관기관에 공문을 요청하고 교내 산학협력단과 소통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한 덕에 소속 기관이 KNU-KOICA 석박사과정 초청연수 용역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고, 보상으로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계명대학교 행정업무를 수행하며 교내 많은 외국인 학생들과 허물없이 소통하여 여러 국가와 계명대 간 우호증진에 보탬이 되고 싶고, 그와 동시에 최신 교육 이슈를 탐독하여 계명대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한 후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1. 본인이 가진 가장 뛰어난 점과 그렇게 판단한 이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업무수행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긍정적 효과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주변 사람들로부터 미세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꼼꼼하다는 장점으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소변 스트립의 불량을 검수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품에 먼지가 붙어있거나 선이 그어져 있는 경우와 스트립이 수평으로 잘 붙어있는지 검수하는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스트립을 더블 체크하며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였고 주임님께 스트립을 꼼꼼하게 잘 확인한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번 본 후에 다시 한번 미세한 부분까지 확인하며 최소 2번 이상 제품 하자를 검수하는 과정을 통해 불량품과 양품을 정확히 분류해 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섬세한 성격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류작업이나 회의록 작성, 문서 정리 등을 할 때 빠진 점이 없는지 두 번 이상 체크하며 실수하거나 필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한 문제를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해결했던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에 있는 염분의 양을 파악할 수 있는 스트립의 개발을 위한 실험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발색이 아쉬운 점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5개월간 진행되었던 연구보고서를 분석하여 발색에 크게 영향을 주는 두 가지 시료의 비율을 변화시키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50번 이상의 반복된 실험을 통해 저농도에서 색 구분은 쉽게 되었지만, 고농도에서 색 구분은 여전히 잘 안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여러 번의 실험에도 차도가 보이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생각해 보았고 염도와 지시약의 연관성 논문과 NaCl 적정 실험을 참고하여 특정 지시약이 염도 농도별 색상 구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실험에 적용하여 스트립이 각각의 농도별로 구분되는 지시약의 양과 각 시약의 비율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스트립이 고농도에서 저농도까지 각각의 농도에 따라 맨눈에서의 구분이 쉬워지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3. 본인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와 그 실수를 다시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현장실습을 진행하였을 때 새로운 연구를 진행하며 그에 대한 결과를 보고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보고를 드렸을 때 실험을 10번 이상 한 후에 일주일간 보고서를 한꺼번에 작성하여 보여드렸고 담당자분께서는 진행 경과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없다고 하시며 중간에 보고를 꼭 해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보고를 드릴 때는 매일 실험을 마무리하고 난 뒤 오늘 변경한 시약의 양과 결과를 간단하게 말씀드렸고 그것을 바탕으로 주기적으로 날짜별로 변경 시약 등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이렇게 연구를 진행하니 피드백 받기도 용이했고 담당자분도 실험의 진행 상황을 대해 이해하기가 쉽게 되어 부족한 부분에 알맞은 도움을 주실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인턴 생활을 할 때도 업무를 맡으면 중간중간 보고를 드리며 제가 잘하고 있는지 확인받았고 이를 통해 큰 실수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4. 학업, 팀프로젝트, 인턴활동 등을 추진하면서 시간과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주어진 업무나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던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인턴 생활 중 과제를 부여받게 되었고 주어진 기간 안에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2개의 질문에 대한 과제를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하루에 분량을 정하여 과제를 수행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있었고 3주 정도는 과제를 작성하고 마지막 한 주 동안은 작성한 과제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며 수정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업무시간을 이용해 작성해야 하는 과제였기 때문에 빠듯하겠지만 하루에 적어도 한 질문에 대한 글을 작성하기로 마음먹었고 인턴 과정 중 수행한 업무, 그것을 통해 얻은 역량 등을 생각해 보며 과제를 작성하였습니다. 전화나 서류 받기 등 인턴 업무를 소홀히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중간에 남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글을 썼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과제 작성과 검토, 수정을 완료하였고 3일 정도의 시간 여유를 두고 과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5.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만약 부득이하게 같이 일하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저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의 유형을 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실험실에 처음 들어가 실험을 진행할 때 실험실 기구들을 다루는 일이나 처음 쓰는 시약의 위치를 찾는 것이 힘들었고 종종 선배들께 질문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선배 중 한 분께서 위와 같은 성격을 갖고 계셨고 선배가 기분이 좋을 때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쌀쌀맞고 자세히 알려주시지 않았고 이것으로 인해 제 기분까지 다운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부터 선배가 불친절해지실 때는 먼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드리며 최대한 밝고 긍정적인 표정으로 대화하며 알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선배도 조금은 덜 쌀쌀맞게 대해주셨고 기분도 더 이상 안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부득이하게 이러한 분과 함께 일하더라도 앞선 경험처럼 최대한 그분에게 긍정적으로 대해 드린다면 기분도 풀어지실 것이고 서로가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수행하는 업무를 아는 대로 설명하고, 이 중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와 그 이유를 기술해 주십시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는 직업훈련 교사, 실천 공학 기술자, 인력개발담당자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합니다. 또한 직업 훈련 및 공학교육에 관한 선도 모형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등에 대한 원격훈련도 진행하고 중소기업에 기술 지도를 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는 등의 산학협력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직업상담사 등 고용 서비스종사자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 훈련을 진행하고 직업 능력개발에 대한 훈련을 심사평가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업무 중 중소기업에 기술 지도를 하는 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성장성 있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발전할 수 있고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 또한 동기부여 받으며 더 좋은 기술지도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중소기업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모두에게 도움이 되며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1. 테크로스의 인재상은 신뢰 전문성 도전 즐거움입니다 이 중 지원자 본인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인재상을 하나 선택하고 선택한 인재상을 활용 하여 본인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인재상은 전문성입니다 포항공과대학교에서 국제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을 통해 다양한 기술과 지 식을 습득하였으며 특히 SAP ERP 시스템을 활용한 재무 관리 및 데이터 처리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또한 영어 능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교 환학생들과 이메일과 유선 등을 통하여 원활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처리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성은 테크로스의 AS관리 부문에서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조선기자재 및 조선 해양 관련 업종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전문성을 쌓아가며 테크로스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2. 학업 취업활동 이외에 지원자가 많은 노력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던 경험을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느끼 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 교내 음악 동아리에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예산과 시간 관리의 미숙함으로 일부 계획이 차질을 빚어 완성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철저한 준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으며 예산과 시간 관 리가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임을 배웠습니다 이후 포항공과대학교 학생지원팀 ISSS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이 교훈을 업무에 적용했습니다 예 를 들어 외국 교환학생들의 생활관 문제를 해결할 때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한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대규모 행사 기간 중 생활관에 문제가 발생 했을 때 미리 준비한 대체 숙소를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한 매주 정기 회의를 통해 각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미리 파 악하여 대처했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3 .테크로스는 全구성원의 공통역량으로 신뢰와 업무주도성을 필요로 합니다 소속 팀의 신뢰형성과 업무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과거 경험에 기 초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공과대학교 학생지원팀에서 근무하면서 저는 팀 내 신뢰를 형성하고 업무 주도성을 발휘하기 위해 투명한 소통과 자율성을 중시했습니다 모든 팀 원들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팀원들 간의 신뢰를 쌓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했습니다 한 번은 베트남 교환학생들의 비자 발급 지연으로 인해 오리엔테이션 행사 준비에 차질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팀원들과 함께 대처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각 팀원에게 비자 발급 현황 업데이트와 대안 계획 마련 역할을 부여하고 행사 일정 변경안과 별도의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준 비했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현지 대학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테크로스에서도 투명한 소통과 자율성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업무 주도성을 발휘하여 팀 성 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나의 2024년 대학생활이 담긴 「AI 학습법 및 대학생활 노하우 공모전 」 대상 수상 후기를 작성 해보려고 한다. . . . 우선 대학생 AI 학습법 및 대학생활 노하우 공모전이란?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슬기로운 대학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모전으로 강원권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사진출처: 강원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공모모집) 공모전은 1차 서류평가 --> 2차 본선 대면발표 과정으로 진행되며 3가지 공모 주제 중 1가지를 골라 유형에 맞게 지원한다. (1) 지정형: ①[팀프로젝트 수업]에서 생성형 AI* 활용 노하우, ②AI 활용 학습 및 자기관리 방법 (2) 자유형: ③대학생활 관련 자유주제 지원동기 그 중 나는 나는 자유형에 해당하는 대학생활 관련 자유주제 로 지원하였다. 그 이유는 1. AI + 대학생활 전반 노하우를 이야기 하기 위해 (범위를 최대한 제한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2. 팀 메이트가 공대 Friend 였어서 전공 분야의 차이를 강점으로 이용하기 위해 (1번과 비슷한 이유) 3. 사실 대학교 수준에서의 AI 활용 능력은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 --> 그렇다면 승부를 판가름 하는건 나의 고유한 이야기를 하느냐? = 창의성, 독창성 그 활용법이 효과가 있느냐? = 활용 가능성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③대학생활 관련 자유주제를 선택 하였다. ( cf. 공모주제로 인한 가산점이나 불이익을 일절 없으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주제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 발표자료 제작 이를 기반으로 각자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와서 발표자료를 제작했다. 이때 주의 했던 부분은 아이디어를 그저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서 실제로 적용해보고 이를 통한 결과 값이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발표자료에 활용했다. 예를 들어 챗 지피티를 영어학습에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영어 학습 중 구체적으로 어떤 학습인지를 구체화 시켜 --> 오픽이라는 영어 말하기 시험을 AI 를 통해 모의 오픽 테스트를 보는 방안을 소개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실제 챗 지피티와 말하기 기능을 활용해 영어로 시험을 보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제작해 발표자료에 삽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가 실제로 오픽 시험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사진으로 첨부해 뚜렷한 결과 값을 증명 했다. 모의 오픽 테스트 시뮬레이션 *블로그 참고 이런 식으로 발표 자료를 준비하다보니 직접 경험 해보지 않고서야 만들 수 없는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한 시각 자료와 발표 내용을 구성 할 수 있었다. 그렇게 (PPT 기준) 30장이 넘는 완성본을 제출하고 1차 결과가 나왔다. 1차 결과 1차 결과를 보고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가 지원해서 놀랐다. 그중에 10팀안에 들어 본선 진출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감사했고 강원대 + 우리 단과대인 농대에서 유일한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되어 자랑스러웠다. 2차 본선 준비 (무한 수정의 길) 사실 1차 서류 보다 본선을 준비하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 기존에 만든 발표자료를 더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PPT 수정을 거듭하다 보니 오랜 시간이 걸렸다. (+ 블라인드 평가 방식에 따른 대학교명, 학번, 이름을 빼놓지 않고 다 모자이크 처리하는 일이 굉장히 수고스러웠다.) 그렇지만 그렇게 여러번 수정 해서인지 30장이 넘는 PPT 내용이 머릿속에 완전히 들어와 있었고 발표 대본을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발표 대본을 작성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바로 진정성 이었다. 내가 실제 대학생들에게 가지고 있는 꿀팁을 소개해준다 라는 느낌 으로 발표 도입부분과 클로징을 작성하였다. (도입)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저희 XX팀이 준비한 "하고 싶은 것을 놓치지 않는 방법: 대학생활 200% 즐기기" 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p) 여러분, 대학 생활이 꿈꾸던 대로 즐겁고 의미 있나요? 아니면 뭔가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저희 XX팀은 여러분의 대학 생활을 100배 아니 200배 풍성하게 만들 혁신적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p)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발표 진행 하겠습니다. . . . (32p) 앞서 보여드린 다양한 AI 활용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하고 싶은 것들을 계획적으로 실행한 결과 입니다. 여러분, 대학생활은 단 한 번 뿐 입니다. 여러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AI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해 발전시켜 나간다면 여러분의 대학생활은 100%가 아닌 200%, 아니 무한대로 풍성해질 것입니다 (33p) 지금까지 발표를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대본을 작성하였다. 진정성있게 작성해야 발표를 하는 발표자의 표정에서도 진심이 드러나고 결국 심사위원에게 와닿는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작을 열어 심사위원 및 청중들의 미소를 받으며 발표를 시작할 수 있었다. 대상 수상의 근거로 발표의 태도 또한 결정적으로 작용 했는데 바로 청중을 보며 발표하는 것 이었다. --> 너무 당연 한거 아닌가? 라고 느껴지겠지만 당시 본선 10팀 중 대본 없이 단상에 나와서 발표한 팀은 3팀에 불과했다. 발표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떨리고 더군다나 대본 작성에 공을 많이 들인 경우 실수 할 것이 걱정되니까 대본을 보게 되는 것이 이해가 가지만 청중의 입장에서는 발표자를 바라보는데 발표자가 대본을 보고 있으면 시선이 갈 곳을 잃게 된다. 물론... 아무리 발표 경험이 많아도 대본 없이 발표를 이끌어 나가기란 어렵다. 나도 고등학생때 까지만 해도 대본을 읽다시피 발표했고 모의 TED를 계기로 선생님께 감사한 피드백을 들은 적이 있다. '00는 사실 대본을 읽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발표한다는 느낌보다 대본을 듣는 기분이 들어 (+발표 자료가 없어도 청중의 입장에서는 받는 정보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라는 코멘트)' 이러한 피드백을 받고 당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발표를 준비할 때마다 대본을 들고 읽는 일은 한 번도 없었고 발표 자료와 내 발표가 잘 대응되고 있는지 청중의 입장에서도 다시 한 번 살피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발표에서도 팀원과 이 부분을 주요 포인트로 집중해 발표를 준비했고 너무 감사하게도 팀원과 원활한 소통으로 순조롭게 대회 준비를 할 수 있었다. 본선 당일 (예?? 심사위원이 6명이라고요..?) 우리 팀은 본 발표 1시간 전 발표 장소인 강릉에 도착했다. 주어진 발표자료 확인 시간에 PPT가 잘 나오는지 확인해보고 영상의 음량 크기 또한 설정 했다. ( 강릉원주대 실물 후기: 건물들이 다 엄청 크고 웅장 ,,, ) 그리고 무대를 직접 보고 나니 단상 뒤에 서서 발표하는 것 보다는 무대에 서서 손을 사용해 발표하는 것이 더 적극적으로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심사위원석 근처에 서서 무대위 우리가 어떻게 보이는 지를 서로 확인해주고 가장 베스트 스팟을 찾아 그곳에 서서 발표하기로 정했다. (현장에서 우리처럼 어디에 서서 발표할 지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팀은 아무도 없었다.) 이게 엄청난 꿀팁 인 이유는 이걸 하면서 무대 위에 한 번 서보고 안 서보고는 실제 본 발표에서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준다. (긴장도 휠씬 줄어들고 미리 올라가보는 것 자체로 발표에서 익숙한 배경과 시각 선점) 또한 발표 순서는 제비 뽑기로 진행 되었는데 운 좋게도 4번 순서를 뽑아서 1부 네번째 순서로 발표를 맡았다. 발표를 경청하며 정말 많은 AI 툴과 활용 법을 접했고 다른 참가자들의 준비성에 놀랐다. (어떤 팀은 슬라이드가 100장 이상이었다.) 그리고 문서에는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지만 발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표 전반에 대해 발표자의 의견을 묻는 질문이 가장 많았으며 후속 질문도 여러 차례 집중적으로 진행 되었다. (체감상 발표 10분 + 질문 3~5분 느낌?) 어떤 경우에는 발표자의 발표 태도에 대한 피드백도 이루어졌다. (주로 시선처리나 발표 태도에 관한 코멘트) 그만큼 심사위원분들께서 주의 깊게 들어주셨고 소중한 코멘트들을 남겨주셨다. 우리 팀과 같은 경우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시며 칭찬 해주셨고 발표 내용의 의도에 대한 질문 을 받았다. Q.~~~ 내용에서 이 부분은 AI랑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보여지는데 의도가 무엇인지? --> 이 질문의 답변은 발표를 준비하며 수 없이 고민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설명 할 수 있었다. (+ 공모전의 본질에 대해 언급하며 장점 어필) 또한 두번째 질문으로는 Q. AI 기술 발전 전에는 보여주신 것 들을 어떻게 실천 했었는지? --> 그 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어떻게 실천했는지 구체적으로 비교 설명 후 AI 툴을 활용해 디지털화 했다~~ 라고 설명 질의 응답에서 포인트는 질문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듣고 싶어하는 답변을 하는것 !!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이 아님 상대방이 내 답변이 아쉽다고 느끼면 질문의 의도가 미처 전달 되지 않았구나,,, 라고 판단하고 거센 후속 질문 폭풍을 받게됨. + 또한 자신감 없는 태도는 질문을 빨리 넘기고 싶은 듯한 뉘양스를 줄 수 있음 그래서 나는 질문 사이사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으며 질문에 경청했고 내가 웃으면서 들으니 더 너그러운 어투로 질문을 주시는 것을 느꼈음. 대상 수상 (심사평 및 시상식) 심사 소요 시간은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연되어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우수한 발표 때문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하셨고 시간이 지날 수록 대상에 대한 기대는 내려가기만 했다. 그런데 장려상-우수상-최우수상 결국 우리팀은 운 좋게도 대상을 받았다. 팀원과 상을 확정 받는 순간에도 얼떨떨한 기분이었다. 감사하게도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고 다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시상식을 마무리 했다. . . . 사실 고학년+ 졸업 과제 발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우리가 가장 어린 참가자이기도 했고 나의 첫 교외 공모전이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큰 성과를 기대하지 않았다. 발표를 준비하고 많은 사람앞에서 직접 발표를 하는 경험 자체로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나의 1년 간의 대학 생활을 인정 받는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 (+ 부모님도 기뻐하셨다 ㅎㅎ 엄마아빠!! 나 강원도 1등 했어 ~~) 행사 당시 찍은 사진이 기사에 올라와 강원일보와 같은 신문에 있어서 신기했다. [포토뉴스]2024 강원권 대학생 AI 학습법 및 대학 생활 노하우 공모전 개최 - 강원일보 (kwnews.co.kr) 값진 경험을 함께해준 Y양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후기를 마치려고 한다. 혹시 발표 자료 파일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비밀댓글로 요청해주시면 파일 공유해드립니다 !! 인터뷰 - jinhee 님 https://blog.naver.com/0328jinhee/223727850228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전국 400명 모집중! 상금 900만원의 대기업 공고 LIST 💵활동비 100만원! 혜택 푸짐한 인기 교육&대외활동.zip 🎏스펙 쌓으며 어학까지 챙기자! 어학 특화 대외활동 LIST 🍰맛보며 경험 쌓는 꿀혜택 활동! 식품업계 대외활동 LIST 🐋경력 없어도 시작 가능! 일경험 인턴십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대회 설명 2025년 2월4~7일 제 4회 전국 장애 비장애 대학생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보통 12월~1월에 공고가 올라오고 1월에 신청, 팀빌딩이 진행된다. 3회에서는 2023년 12월 19일~2024년 1월 7일 모집하고 2024년 1월 30일~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대회가 진행됐다고 한다. 앞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장애학생은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제주도에서도 열렸었다고 한다. 이번에 열린 4회에서는 언제 모집했는지 모르겠는데 ( 나그냥 어느날 홀린듯이 지원 ) 2025년 2월 4일 ~ 2월 7일까지 3박 4일간 부산 한화리조트&벡스코 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의 특징은 5인 1팀을 이루되 장애 학생이 반드시 팀장을 맡아야 한다는 점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 학우분을 찾기 쉽지 않아 고민이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게 이 대회에 지원하면 CLASSUM이라는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팀빌딩을 할 수 있다 준비 과정 (예선) 사실 나의 경우, 팀빌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주최측에서 전화가 오셨다... 경북대 학생인 것 까지 알고계셔서 이거 신청해놓고 팀빌딩도 안하면 경북대 이미지가 매우 실추될것같아 바로 클라썸에 가입했다. 그리고 글을 쭉~ 읽어보는데, 맘에드는 아이템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께 오픈채팅으로 자기소개 후 기술팀원을 뽑았는지 질문드렸다. 다행히 기술팀원을 뽑고있다고 했고, 나는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둘다 다뤄봤다는 점을 어필해서 들어갔다...하하 나는 딱히 팀빌딩이 어렵진 않았다 팀 구성 후, 예선 통과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부리나케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작년에 수상했던팀도 재참가가 가능하기에, 훨씬 이전부터 준비했던 팀들이 존재했다. 또한 같은 학교끼리 준비하는 팀도 있고, 대회 공고일부터 준비하는 팀들도있고, 이미 창업을 한 팀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발등튀김이 된 채로 엄청나게 많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전략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했다 ( 팀원끼리 아주 불꽃튀는 논쟁이 많이 있었다.. ) 다행히 우리팀에는 경영, 특수교육, 전자컴공(me), it의료공학이 있었고 각 분야에서 서로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진행했던 것 같다. 그렇게 논의하고 구체화가 되면 또 기술을 찾아보고 공유하고, 디자인 수정하고.. 그렇게 틈 날때마다 관련 기술을 찾아보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결국 우리팀은 비용절감과 기술 구현까지 현실화 가능한 방안을 구현해냈고, 빠르게 3D프린팅까지 진행했다. 사실 구현되는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고 싶었지만 소형화 핵심인 자석이 해외배송으로 2주가 걸렸다..(우리는 본선 2주전에 팀이 짜여졌다) 이를 토대로 설 연휴 직전!!! 추천서와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하여 아슬아슬하게 시간 딱~~~맞춰서 제출했다.. 그리고..예선통과!!! 예선틀 통과하지 못한 팀이 클라썸에서 난동이 있었다는...(팀빌딩 이후 안들어가봐서 난 못봤다 ㅋㅋ) 그렇게 예선을 통과하여 20팀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고, 설연휴 보낸 후 아주 우리팀은 열심히 달렸는데.. 실제 사용자들에게 제작 전 인터뷰까지 진행해보았다 사실 설문조사는 기대 안했는데, 설문조사 응답률이 매우 폭발적이였다.. 진짜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들었고, 설문조사 응답자 중 일부 인원과 대면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거기서 기존 기기들의 한계와 우리 기기의 차별점을 확실하게 잡아나갈 수 있었다. 대회 본선 그리고.. 대망의 2/4! 우리동생 생일 ㅋㅋㅋ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매우 강풍 부산 부산도 춥구나..느꼈다 부산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테이션 학생들 도착시간이 다양해서(저날 너무 추워서 기차들이 다 20분씩 지연되었다) 버스가 한화리조트까지 두 번 왔다갔다 한 것 같다. 나는 두번째 돌아온 버스에 탑승! 한시간정도 걸렸다. 우리 팀원중 시윤이가 마침!!!나랑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해서 버스타기전부터 수다떨면서 갔다 ㅋㅋㅋㅋ 실물로는 처음 만나서 말해보는데, 나랑 너무 잘맞고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차땐 저렇게 됨 방 키를 10분만에 2번 연속으로 방에 두고와서 프론트에 또 가야하는 상황 : 얼굴가리고 가자 의견 나옴 그리고 마지막날에 결국 부산여행까지 같이했다 ㅎㅎㅎㅎ 나 진짜 이상한짓해도 웃겨해줌 ㅜㅜ 첨에 내가 이상한걸로 혼자 웃으니까 ?의아함 -> 가짜웃음이다 저건 -> 아니다 저언니는 진짜 저게 웃긴거다 이렇게 생각바뀐것도 웃겼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지연데려와 ㅠㅠ 나혼자 웃으니까 그냥 이상한사람됐어ㅜㅜ (같이있으면 그냥 이상한사람 두명이긴 함) 뭐어쨌든!! 시윤이와 첫만남부터 웃겨하며 리조트 도착 하늘을 찍은 것 같지만 사실 바다쪽을 찍으려 한 것 대회장은 엄청 큰 홀이 있던 지하1층 흐흐흐 도착하니까 샌드위치를 제공했는데 그 샌드위치는 ㅜㅜㅜ너무좋은 서브웨이였다!!!! 심지어 쿠키도 주심...추릅추릅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옆에 기념품같은게 쫘르륵 있었는데, 시윤이가 상자 안을 기대하지 말라고했다. 자기는 예전에 주최측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받은적이 있다고,,, (너무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프린팅을 하지를 마 제발 ㅜㅜ) 근데 !!!!!!!!세상에 무려 10마넌짜리 지프 후드와 여행용 샤워세트를 주었따.... 후드티에는 이름 그런거 없고...ㅎㅎㅎ 시작부터 입 째져서 시작. WOW 이 간식!!!!!!! 못참고 콤부차부터 시식!!!! 개개개개마싯숨..뒤에 얼음컵 보이심니까.... (또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특강 릴레이 시작... 우리팀 멀뚱멀뚱하게 특강 하는동안 다 들었는데 다른팀들 보니까 뭐 다 만들고있더라..?? 그래서 읭??했는데 우리팀 고민영이 굳이 지금 만들필요있나??해서 맞아 자신감가져 하고 걍 또 특강들음 ㅎㅎㅎㅎ (근데 다른팀들 피피티 만들어 온 팀 많더라..? 근데? 결국 우리팀이 1등했죠?하정아 고생했어...너피피티 킹왕짱이야) 이게 또 뇌를 팽팽 굴릴려면 밥을 잘 먹어야한다. 대회3일동안 한식위주로 영양분 골고루 섭취해서 마지막에 피부 개조아짐;;; 식후 야경 갈겨! 넘나리이뿐 광안리대교..?뭔..?몰라..뭔대교 그리고 9시에 체크인해야한다고 방으로 강제로 짐들고 올려보내길래 올라가서 시윤이가 준 경옥고먹고 템빨받아서 새벽까지 열심히 달렸다!!!!!!!!! 사업아이템 멘토링 받는데 좋은 의견들이 되게 많아서 그거 수용하기도하고 우리 정체성을 지키기도 하느라 되게 고민이 많았던... 그렇게 우리팀은 새벽 3시까지 3D렌더링 하고 , 멘토링 조언받고 그러고있다가 올라왔다. 자꾸 우리꺼 못생겼다 그래서 3D렌더링 우리 대성이가 열심히해줬다..고생했어!!! 근데이건 새발의피 다음날이 진짜였음;;;진짜 한숨도못잠;;; 2/5 아침9시부터 일정 시작이라 8시에 일어나서 씻고나갔다 시윤이는 심지어 조식도 먹었다..나는 먹는다 먹는다 해놓고 결국 3일내내 못먹었다... 2/6 발표라 파이팅넘치게 하루 시작!!! 와 근데 진짜 이날 멘토링받는데, 무슨 휘몰아치는~ ..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고 힘들다 결국 6시쯤에 모든 흐름을 마무리하고 멘토님들이 떠났다. 우린 흐름에 맞춰서 피피티를 갈아엎기 시작했다.. 우리팀고민영...진짜고생했음...ㅠㅠㅠ 커피를 거의 5번 쏟아서 얼마나 잘되려고;;;이랬던 농담이 현실이 될줄이야 사업계획서도 12시까지 제출이라 늦게 도착하신 팀장님을 붙잡고 나는 우리가 쓴 사업계획서를 한줄 한줄 읽어나가며 고쳤다. 그렇게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고 기술파트 피피티는 내가 미리 만들어둔 자료에 맞춰서 하정이가 수정해서 넣고 마무리했다. 그럼 이제 뭐가남았냐..? 바로 발표대본 ㅎ.ㅋㅋㅋㅎㅋ... 상수님이 끝나고나서 정화샘한테 많이 혼났다고 뼈있는 농담을 던지시기도 할만큼 말투부터 손짓 하나하나까지 발표대본과 발표준비 치열하게 했다. 준비시간이 6시간밖에 되지 않아서, 더 단호하게 진행한것도 있다..(죄송해요 ㅜㅜ) 사실 아이디어가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 대회인만큼 무조건 설득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득력있는 발표 흐름을 구성하기 위해 되게 열심히 노력했다. 다른팀들의 발표도 들어보니 다들 그 부분에 멘토링 받고 많이 노력한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새벽 12시부터 6시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8시에 이동해야해서,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너~~~~~~~무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일어나서 화장도 결국 벡스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했다. 이날 kbs,mbc에서 와서 찍어갔다..신기했음 ㅎㅎ 우리는 4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고, 너무너무 떨렸던 발표가 드디어 끝이났다... 우리 팀원들 진짜고생했다... 팔척 장신 이정화 후후 다들 밤새서 그지꼴임 짱커 수상 결과 결국우리팀대상!!!!!!!!!!!!!!!!!!!!!!!!!!! 교육부장관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나운서 언늬!!!!!!ㅜㅜ정말 쫄깃하게 발표해주셨다..ㅎ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감 근데 이런거 받으면 다른 팀원 학교들은 장학금준다던데 우리학교는 안주나..? 머어쩄뜬!!!!!!!!! 호뤠이!~~~~~~~ 즌@늬고생했다ㅜㅜ우리티무ㅜㅜ 우리 하트하기로 해놓고 왜 안하는데;;ㅜㅜ 기사사진 결국 통일성없는 이사진으로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뉴스도 나왔다 ㅜㅜㅜ 링크는 첨부안함 너무 길게써서 힘들다.. 대회 끝나고 있었던 일들은 나중에 이어서 쓰곘다... 까먹을까바.keyword 뷔페,아픈우리팀,신한은행, 3회대상팀, 인터뷰, 예창패,새벽까지네트워킹 2.28에 인터뷰도 한다... 예창패도 나갈것 같다... 끝. 인터뷰 - 이쁘니 님 https://blog.naver.com/truly_flower/22376298192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개강 전 5분 투자해서 수상하는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SQLD 시험 일정: 난이도 및 합격 공부법 총 정리 🔠2025년 토익 시험 일정부터 시험시간 등 정보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칸 국제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로 인정받는 클리오 어워즈! 클리오 어워즈 수상자 가 들려주는 생생한 수상 후기!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보러 가실까요~? Q1. 자기소개 간단하게 먼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다음학기면 4학년 1학기네요.. 03년생이구 영어영문+언론영상학부 복수 전공입니다! 현재 광고 직무를 희망하고 있어, 각종 공모전과 대외활동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아가는 중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클리오 광고제에서는 2024년도에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제 이야기가 많은 분들께 닿기를 바라며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Q2. 어떤 공모전에 참여하셨나요? 클리오 광고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광고와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 광고제예요. 1959년에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고, 지금은 광고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어요. 심사위원도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직접 참여해서, 단순히 예쁜 광고보다 진짜 창의성과 임팩트를 얼마나 잘 전달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거든요. TV나 디지털 광고뿐만 아니라, 인쇄물, 브랜딩, 브랜드 경험, 소셜 임팩트 등 분야도 정말 다양해서 요즘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예요. Q3. 해당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세요. Adsoftheworld라고 세계 각 국의 광고를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브 사이트가 있는데요, 사이트에서 여러 광고 대기업 대행사들의 캠페인 뿐만 아니라 광고제 수상작, miami ad school 등의 교육기관의 캠페인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서 나이키 캠페인을 찾아보던 와중 한국 아카데미 학생의 케이스 스터디 영상을 보게 됐는데 “어 나도 해볼 수 없을까” 하다가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해당 작품도 클리오 금상 수상작이더라구요! Q4. 공모전 팀원 모집부터 기획까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보통 매주 멘토링시간에 본인이 가져온 10~20개의 러프한 인사이트 수준의 아이디어를 멘토님께 보여드리고 그중에 인사이트 괜찮다고 나온 것들을 조금씩 디벨롭 시키는 형식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분들 중에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저는 개별 요소 디자인 작업 및 총 영상 편집, 스토리보드 수정 및 영상 소스 찾기 작업을 주로 맡았습니다. 멘토님이 뉴욕에 거주하고 계셔서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 시간으로 낮에, 그러니까 한국 기준 꼭두 새벽에 줌을 켜야했던 점이 조금 힘들었구요, 근데 사실 타임라인은 촉박하고 할게 너무 많아서 제출기간에는 매일 밤을 샜던 거 같아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나 싶은데, 제가 좋아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힘든줄도 모르고 좋은 피드백이라도 받는 날에는 하루종일 들떠있었던 거 같아요. Q5. 발표와 수상 꿀팁이 있다면 각각 설명해 주세요. 제가 생각했을 때 수상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이디어가 겉보기에 화려하거나 재밌어서가 아니라, 문제의식이 뾰족하고 분명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이디어를 계속 발전시킬 때도 ‘이거 괜찮은데?’ 하는 감각만 믿고 가는 게 아니라, 정말 이게 왜 필요한지, 왜 지금 이 메시지를 말해야 하는지를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킬수록 더 빠져들게 되는데, 그럴수록 내 스스로 이게 설득이 되는 것처럼 느껴져요. 그치만 제3자가 보면 뜬구름잡는 소리일 수 있거든요..! 항상 억지 논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Q6. 예비 지원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제 스스로 증명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으면서도 “나 같은 대학생이 이런 국제 광고제에 나가도 될까?” 싶었는데, 막상 부딪혀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게 열려 있고, 내가 이걸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마음이 결국 끝까지 밀고 갈 수 있게 해줬던 것 같아요. 그리고 광고나 크리에이티브 분야에 관심 있다면, 꼭 큰 상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한 번쯤 이 과정을 경험해보는 것 자체가 엄청 큰 자산이 되는 것 같아요. 망설이지 말고, “어? 나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 마음으로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못먹어도 고!! 이렇게 해서 2024년도 클리오 어워즈 수상자와의 인터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 ---------------------------------------------------------------- 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박성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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