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 기업형태
- 동아리/학생자치단체
- 참여대상
- 청소년
- 시상규모
- -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3.24마감일2025.05.06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문학/시나리오
- 추가혜택
- -
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문학/시나리오
제22회 윤동주 기념 백일장 개최 안내
▣ 제22회 윤동주백일장
연세대학교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매년 윤동주백일장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윤동주백일장은 3월 온라인 예선 접수를 시작으로 8월 본선이 개최됩니다. 미래캠퍼스에서 열리는 본선 행사에서는 강연 및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연세대학교 총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됩니다.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국 고교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백일장 예선
▪ 응모자격 :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같은 연령의 청소년(만 18세 이하)
*단, 해당 연령이어도 대학교 재학생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
▪ 응모주제 : 윤동주의 시정신과 연결된 자유주제
▪ 응모기간 : 2025년 3월 24일(월)~5월 6일(화)
▪ 응모분야 : 시(3편) 또는 산문(200자 원고지 60장 이내 분량)
▪ 응모방법 : [별첨1]윤동주 기념 백일장 양식을 참조하여 윤동주기념백일장 구글 드라이브(https://forms.gle/E6jvsEQXgf8sV9hF9)에 원고 제출
*응모작품은 다른 대회(교내·외 모두 포함)에 입상하거나 발표(온·오프라인 포함) 및 출판한 사실이 없는 100%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본 대회에 응모한 작품을 다른 대회에 중복으로 응모할 수 없습니다. 예선 통과 혹은 수상 후에도 본인이 직접 창작하지 않았거나 중복 응모가 밝혀지면 해당 사실은 취소됩니다.
*접수 마감일에 과부하로 인한 전산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 접수하시기 바라며, 기한 내 접수되지 않은 작품은 심사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른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윤동주기념백일장 구글 드라이브에 형식에 맞춰 업로드하며, 한번 업로드한 파일은 수정 혹은 삭제할 수 없습니다.
▪ 결과발표 : 2025년 6월 1일 이후 윤동주기념백일장 홈페이지 게시판 및 개별 통보
▣ 백일장 본선
▪ 응모자격 : 예선 통과자 (산문·운문 각 00명)
▪ 일 시 : 2025년 8월 초중순
▪ 장 소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강원도 원주시 연세대길1)
▪ 장 르 : 예선 접수에서 응모한 장르로 진행
▪ 시 상 :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 문의처
공지: 자세한 일정은 윤동주기념백일장 홈페이지 (https://ydj.yonsei.ac.kr) 공지사항 참조
문의: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과 이메일: ywkll@yonsei.ac.kr(TEL (033)760-2176, 2985)
▣ 기타
- 제출한 원고 및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수상이 확정된 후 표절·모방, 챗GPT 활용 등의 AI 창작물 또는 중복응모의 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상자 자격을 취소하며, 경우에 따라서 지급한 장학금과 상장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본 요강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본 팀의 내규 및 회의 결과에 따릅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윤동주기념백일장’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현재(또는 과거) 본인이 소속된 단체나 조직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곳에 대해 소개하고, 본인의 역할과 기여한 바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현재 인턴을 하고 있는 자율 운항 및 선박 모니터링 기업 ‘씨드로닉스’가 가장 애착이 갑니다. 실력이 좋으니 써달라는 메일을 보내어 컨택한 만큼, 그 말을 수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며 많은 성장을 했던 곳입니다. 저는 현재 로보틱스 팀에서 다객체 추적 알고리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양환경에서의 객체 추적은 배 자체의 6자유도 움직임과 한정된 컴퓨터 자원으로 인해 상당히 난해한 과제입니다. 하지만 추적이 잘 된다면 객체 경로 예측을 통해 조금 더 넓은 시간 간격으로 이미지 프레임을 처리할 수 있고, confidence가 낮은 탐지 결과도 이전의 추적과 비교를 통해 제대로 된 인식으로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프레임 간 객체 매칭 알고리즘을 Jonker Volgenant 알고리즘으로 대체하여 시간 복잡도를 줄였고, RE-ID 특징 추출을 도입하여 객체 인식률을 개선했습니다. 또, 트래킹 된 객체의 ID number와 색상을 통해 선박을 시각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습니다. 2. 본인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에너지가 넘치나요? 자신에게 있어 가장 인상적인 성취 경험에 대하여 소개 해 주세요.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남들이 하기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 나갈 때 가장 에너지가 넘칩니다. 또한 그 결과물이 누가 봐도 멋질 때 힘들었던 과정들을 모두 잊고 다시 열심히 하게 되는 힘을 얻습니다. HD 현대 로보틱스에서 인턴십을 하며 최종 발표에서 현실에서의 사람의 손을 카메라로 인식하여 Unity 상의 가상 공간으로 가져와 가상 공간 안의 다양한 물체를 집고 부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을 포함한 회사에 출근한 시간은 물론이고, 주말과 퇴근 후에도 열심히 작업하여 최종 시연일까지 개발을 마쳤고, 시연도 잘 되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신기하게 봐주셨고, 인턴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나마 발전하는 작업물을 보며 힘을 얻었고, 끝까지 해내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하는 일을 재밌게 만드는 것도, 본인의 능력에 달려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자신의 관심분야는 무엇인가요? 관심분야와 관련된 교내외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서술해 주세요.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저는 자율주행 기술 부문에서도, 인지 부분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자율주행의 매력에 빠졌던 것도 라이다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PCD)의 멋진 시각화를 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모빌리티시스템융합협동과정에서 지원을 받아 ‘LiDAR Object Detection Using YOLO V4 Network’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Pandaset PCD를 받아서 사람, 승용차, 트럭을 탐지하여 시각화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사람과 자동차의 바운딩 박스를 표시할 때, 크기가 작은 사람을 빨간색의 굵은 선으로 표기하게 시각화를 하였고, 해당 시각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주행 경험을 구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다 포인트로 이루어진 시각화는 처음엔 화려할지 몰라도 사람이 인지하는 그대로의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Visual SLAM을 통한 시각화 방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4. 계약학과 도전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서술하고, 향후 현대자동차에서의 성장 목표 및 계획을 본 활동과 연관지어 제시해 주세요.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다양한 크기의 기업체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느낀 점은 입사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입사 후에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입사 후 좋은 기량을 보이기 위해서는 입사 이전에 담당할 직무를 미리 경험하는 것이 좋지만, 직무를 알고 지원해도 막상 가보면 하는 일이 생각과는 다른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계약학과 진학을 통해 정식 입사 이전에 본인의 직무를 더욱 명확히 알고, 심지어 학습 기간 2년이 주어진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기회입니다. 지원 직무인 ‘자율주행 UX/HMI 개발’은 소통이 중요한 직무일 것 같습니다. 기술을 개발하는 팀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터페이스를 만들지 않도록 소통에 필요한 자율주행 원천기술에 대한 배경지식을 충분히 쌓으려고 합니다. 제가 운전을 배우며 참 어려웠던 것이 주차인데, 센서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주차 관련 ADAS 기술 부문의 인터페이스 개발을 하여 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 지원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역량에 대해 자유롭게 서술해 주세요.(1500자) [꼼꼼함] 연세대학교 연구실 MFDL에서 'vital ring'의 프로토타입 검증을 할 때 가장 중요했던 점은 ‘꼼꼼함’이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가 기준보다 오차범위 이상으로 차이가 날 때, ppg센서의 광원과 리시버, gyro 센서, 가속도 센서 데이터를 보면서 하나의 오차에 대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각 요소들의 오차에 대한 개입 정도를 예측해야 했습니다. 프로토타입 오차 원인 규명을 반복적으로 시행해나가며 초반에는 오차의 원인을 내부적 요소들에 국한하여 찾았지만, 점차 측정환경, 측정대상 등 외부적인 요소까지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토타입 기기에 익숙해지고, ppg 센서 관련 지식이 쌓이면서 이전과 같은 형태의 데이터도 다르게 보였습니다. 프로토타입 검증 경험에서 알게 되었듯, 업무 관련 경험은 꼼꼼함을 주어 숨겨진 문제점들을 찾고, 그것을 개선하게 해줍니다. 저는 부품/완성차 측정 직무와 관련하여, 3D 스캐너를 직접 제작한 경험이 있고, 해당 기술 관련 연구논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3D 스캐너는 흑백 패턴을 투영하고 그것의 사진을 찍습니다. 이후 패턴이 표면에 닿아 왜곡된 지점을 분석하여 대상의 높낮이 포인트 데이터를 얻어 3D로 복원합니다. 광원을 두 개 사용하여 패턴은 같지만, 상이 다른 이미지를 투영하여 정확도를 개선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현업에서 쓰이는 레이저 스캐너와 비교할 수는 없으나 Matlab을 통한 카메라 calibration, 대상에 따른 패턴 선택, 3D 스캐닝 가능 여부 고려, 경쟁력 있는 활용 분야 선정 등 패턴 투영 기반 3D 스캐너와 그 외 다양한 3D 스캐너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이외에도 CT 스캔을 통한 데이터 3D 형상 구현 및 노이즈 제거, LiDAR 센서 포인트 데이터 다루기 등 다양한 3D 스캐닝 관련 경험을 쌓았습니다. [배려] 꼼꼼함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찾았다면, 다음은 다양한 부서들과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남을 것입니다. 자동차같이 복잡한 제품의 경우 한 부서에서의 수정은 타 부서들의 수정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눈높이에 맞춰 각 부서에 상황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태백에 있는 황지고등학교로 AI 관련 강의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이 기대가 크다고 하여 난이도 있게 준비했는데, 입소식을 갔다 온 결과 학생들은 절대로 저의 강의를 들을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 동안 ChatGPT의 인터페이스만을 사용하여 답을 내야하는 팀과 연필과 종이만으로 답을 내야하는 팀으로 나누어 퀴즈를 맞추는 ‘AI vs 황지고’를 기획,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용어들을 쓰진 않았지만 AI가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대부분의 기존 강의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하였습니다. ‘넥스트랩’에서는 Python을 활용했고, ‘MFDL’에서 Excel을 활용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는 것에 익숙하고,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합니다. 이와 더불어 ‘꼼꼼함‘과 ‘배려’를 강점으로 현대자동차의 ‘눈’이 되겠습니다. 2. 인턴실습 간 수행하고 싶은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해 주시고, 선정하신 사유에 대해 간략히 서술 해 주세요.(500자) [넥쏘/아이오닉 5 분석] 파이롯트카의 부품/완성차 분석 직무에서, 자동차가 어떤 부품으로 이루어졌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전기차와 산업의 중심은 아니지만, 현대자동차가 시장점유율 1등인 수소 전기차를 분석하여 구조를 상세히 알고 싶습니다. 모델은 제 취향을 반영하여 각각 전기차 ‘아이오닉 5’와 수소전기차 ‘넥쏘’로 정하였습니다. 또, 작은 바람이 있다면, 구조를 이해함에 그치지 않고, 작은 부품이라도 꼭 3D 구조로 만들어 기념품처럼 저장해두고 싶습니다. 레이저 스케너로 3D 파일을 만들고 싶지만, 인턴 신분임을 고려하여 이미 양산 중인 차의 부품을 CAD 툴로 만들어 보는 것이 현실적인 범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이 동원되는 직무이다 보니, 현업에서 사용하는 기기나 기술에 대한 프로젝트보다는, 채용 전환 되었을 때 회사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자동차 전반에 대한 얇고 넓은 지식을 쌓는 것에 초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완수하겠습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휴대폰을 가지기 시작한 이래로 줄곧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였지만, 삼성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삼성 스마트폰이나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끼던 중, 프랑스 파리로 교환 학생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마주한 삼성은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식과는 다른 모습을 띄고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광고와 전광판은 모두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홍보하고 있었고, 외국인들은 갤럭시와 버즈를 애용하며 저희에게 "너희는 삼성의 나라인데 왜 갤럭시 안 써?" 라며 의문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에서 일하며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떨칠 뿐 아니라 전세계 기술의 발전의 한 축에 있고자 하는 꿈을 키웠습니다. 교환 프로그램 종료 후 귀국하여 학업을 이어가며 아직은 여러가지 진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세계 기술 발전의 중심에 서고 싶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입사 후에는 해외 파트너 협업과 데이터 관리 등의 부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후, 향후 5년 내에 프랑스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입사 10년 차에는 프랑스어권 지역에서 삼성전자가 굳세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을 살피고 방안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7년 간 전공으로 공부한 프랑스어를 해외영업부서에서 강점으로 살리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제 대학 생활은 어떤 한 목표를 위해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이 주를 이룹니다. 물론 강의를 수강하며 불문학 및 경영학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학생회와 동아리로 이루어진 교내 활동에 더 많은 애정을 쏟았습니다. 2021년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학교에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강의와 언택트 활동만이 가득했습니다. 활동적인 일을 할 수 없다는 제약에 실망하기도 했지만,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대학 생활을 열심히 채워나갔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리(연세대학교 중앙스트릿댄스동아리)에 입부하여 4인 제한 규정을 준수하며 소인원 연습에 참여했고, 대면 공연 대신 영상 촬영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대면 활동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그렇게 2022년이 되었고, 동아리의 회계총무로 선출되어 한 해 전반 모든 행사의 기획과 집행 총괄을 맡았습니다. 마침 비대면 제약이 많이 완화되어 당해 5월에 3년 만의 대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동아리임에도 최근 3년 간의 비대면 활동으로 인해 전대 임원진과의 인수인계 및 연락망은 끊긴 지 오래였고, 남아있는 자료도 온전치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공연은 진행되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저를 비롯한 5명의 임원진이 힘을 모아 조명/음향 엔지니어 컨택, 200명의 공연진 및 스태프 인력 관리, 버스킹 안전 관리, MC/DJ 섭외, 게스트 초청 등의 모든 일을 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준비한 결과, OB기수 선배들과 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은 성공적인 공연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힘이 많이 들었고, 무너지는 순간도 많았지만 제가 애정하는 동아리를 다시 살려보겠다는 열정과 의지 하나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일반 참여자로 겪어본 적도 없는 행사인데 임원진으로서 바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제 노력뿐만 아니라 같이 일한 사람들의 팀워크와 역할 분배가 완벽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해 1인분 이상의 일을 해내어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니, 앞으로 어떠한 제약이 있어도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한 팀원들의 팀워크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후로도 당해 10월에 진행한 KUDT(고려대학교 스트릿댄스동아리)와의 합동 공연 역시 준비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많은 문제에 부딪혔지만, 양교 동아리 임원진 내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며 일하다 보니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올해 7월에 진행될 2024 파리 올림픽은 관계자 기숙사와 관련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023년 5월경, 프랑스 정부가 대학생 기숙사인 크루스(Crous)와 씨테(Cite)를 올림픽 기간에 동원할 것이라고 밝혀 학생들로부터 반발과 분노를 샀습니다. 해당 기숙사는 프랑스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의 대표적인 거주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루스가 사생들에게 보낸 메일에는 '올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2024년 7월과 8월 두 달 간 현재 거주하고 있는 기숙사를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요청받았으며 학생들은 숙소를 6월 30일까지 떠나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작년에 제기된 문제이지만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2023년 2학기 프랑스 파리에서 제가 머물던 기숙사가 바로 파리국제대학촌 씨테(Cite) 기숙사 한국관입니다. 거주하면서 느꼈던 문제라면, 기숙사 행정실이 사생들의 의견을 전혀 존중하지 않으며 학생들의 불이익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파리 기숙사 전반의 문제라면, 올림픽 기숙사 문제로 학생들이 반발해도 기숙사 측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실제로 크루스의 대변인 데이비드 마르티네스는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일드프랑스 지역 기숙사의 7% 미만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어떠한 학생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지만, 학생 연합회는 크루스가 거주하는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할 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파리는 프랑스의 학생 도시 중에서 매년 가장 높은 금액의 집값을 자랑하고 있으며 약 7~9평 크기의 원룸 월세로 약 124만~158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학생 기숙사의 올림픽 동원을 취소하고 타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점이 해결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삼성 등의 올림픽 공식 후원사가 도움을 주는 등의 해결책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본인의 경험 중 다양한 배경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의견을 조율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시 상황, 본인의 해결방법, 결과 포함)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제 대학 생활에서 '학생회'를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1학년 당시 문과대학 학생회의 집행위원으로 발을 들인 뒤, 다음 해 집행위원장이 되어 일을 했고, 당해 학생회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본부장으로서 선본의 당선을 위해 힘썼습니다. 선본장 일을 하며 생긴 문제와 그 해결 과정을 설명하려 합니다. 선본장은 선본의 눈과 귀가 되어 홀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의 시행세칙협의회(이하 '시세협')에서 선본의 의견을 주장해야 합니다. 선본이 하고자 하는 유세가 선관위의 판단 하에 적절하지 못하다는 결론이 나면, 제가 시세협에서 선본의 타당성을 주장하며 선관위와의 합의점을 찾아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와의 마찰은 필수적이었고, 다양한 단체에서 일을 하던 선관위원들을 모두 설득시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현재 하는 일과 시행 세칙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피력하였습니다. 물론 선관위가 주장하는 바를 납득할 수 있다면 받아들였지만, 선본의 입장에서 납득이 불가능한 제재에는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새로운 해결점을 찾아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선본원이 선관위원과 같이 초대된 채팅방이 존재하면 안 되기에 모두 채팅방을 나가야 했는데, 선본원 입장에서는 앱 초기화 등의 사유로 보이지 않는(나갈 수 없는) 채팅방이 존재함을 인지하였습니다. 저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받은 제재에 반박하며, 선본원의 휴대폰 캡처 내역을 증빙자료로 제출하는 등의 기지를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선본은 선거에서 당선되어 다음 해 학생회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주장을 무조건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타당한 의견은 받아들이고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반박하며 신념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신념은 교환교에서 외국인 학생들과 팀으로 일할 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시정치> 수업에서 다양한 배경에서 자란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제 의견을 설득시켜, 좋은 발표와 점수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작년에 K-MOOC에서 '엑셀로 배우는 비용편익분석' 강의를 수강했다고 말씀드렸었죠? https://blog.naver.com/rornwlscjstk/222371014445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 후로 잊고 있었는데 1월 24일, 메일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미래융합교육개발원에서 2021 K-MOOC 수강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재학생 구분과 없이 대상 강의 목록에 해당하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교수님 제작 강의의 수강생이면 모두 참가가 가능한 것 같았어요! 블로그에 써둔 내용도 있으니 어렵지 않을 것 같아 바로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메일을 확인해보니 저를 포함해 30분 정도가 참여하신 것 같고, 대부분이 연세대학교 재학생이신 것 같았어요! 그 가운데 이렇게 상을 타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메일로 상금과 상품을 전달받을 수 있는 개인정보관련 자료를 보내달라고 하셔서 지체 없이 보내드렸고, 조금 기다리니 상품을 먼저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택배를 열어보니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었어요. 상장과 2021년 K-MOOC 수강 후기 모음집, 그리고 춘식이 칫솔살균기입니다! 우선 상장을 가장 먼저 열어보았어요! 상은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연세대학교 상장은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알 수 있었어요! 뭔가 디자인이 독특해서 제 취향이라는 TMI... '위 사람은 연세대학교 미래융합교육개발원에서 주최한 2021년 K-MOOC 수강 후기 공모전에서 위와 같이 입상하였기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함'이라고 적혀있네요! 다음으로는 같이 온 2021년 K-MOOC 수강 후기 모음집을 열어보았어요! 첫 장을 보니 수상자 6명의 수강 후기를 모아둔 거더라고요! 책에 이렇게 실릴 줄 알았다면 더 잘 썼을텐데 하는 후회가 살짝 들었습니다. K-MOOC에 대한 간단한 설명 페이지가 있었어요! K-MOOC가 생소한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부끄럽지만 제 수강 후기가 적힌 페이지 중 일부입니다! 저는 이미지를 주로 활용하며 후기를 적었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보니 소제목을 많이 활용하셨더라고요! 확실히 글이 깔끔해보여 다음부턴 저도 소제목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또 한 수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선물로 함께 온 춘식이 칫솔살균기도 보여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지만 칫솔살균기는 있으면 좋은 거라 마음에 들었어요. 구성품은 칫솔살균기 본체와 충전선, 설명서 정도인 것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먼저 열었다 닫았는데 춘식이 볼에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ㅋㅋㅋㅋ 전원 버튼이 없어 당황하다가 뒤늦게 설명서를 읽어보니 5분 동안 소독한 후에 자동으로 꺼진다고 해요! 저는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어머니께 선물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엔 계좌로 상금까지 받았어요! 장려상은 세금을 따로 내지 않아 10만원을 온전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을 들게 되어 빠듯했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K-MOOC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것도 좋았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니 다른 강의를 또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뷰 - 전달숙님 https://blog.naver.com/rornwlscjstk/222660594001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토익스피킹 vs 오픽 : 더 맞는 시험 고르기 🌈 대기업별 인재상&자소서에 녹이는 법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대외활동 꿀팁 BEST 8 💥공모전 성공 가이드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참가하기 전부터 악명 높은 그 녀석의 소문을 익히 들어왔지만 150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높은 상금과 대통령상이라는 높은 상격에 눈멀어 패기 넘치게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에 신청해버리고 만 메타몽 3인방.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계속된 시간 갈아넣기로 만들어진 150p 짜리 보고서의 결과는, 삼성 대표이사상 장려상 수상 경쟁률은 2년 전 기준, 지원 5000여팀 중 최종 100여팀만 선발하는 것을 봤을 때, 2024년 기준 5000팀은 훨씬 넘지 않았을까 싶다. 50:1이라니... 논술전형인가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경쟁률은 100만원~1500만원의 높은 상금과 높은 상격 때문인지 많은 사람이 지원할 만큼 매력적인 대회이기에 가능한 경쟁률인 듯하다. 준비할 당시에는 '장려? 훗...대상 무조건 쌉가능이지예' 라고 생각했지만 과제를 준 기업이 무려 삼성, SK, 현대 등등... 그냥 기업 자체에서 상위 3개의 보고서를 고르고 거기서부터 최고 상격인 대통령상까지를 선발하는 과정이므로 실상 장려상에 들기도 힘들다. 장려상만 받아도 '대표이사상'을 수상받는 이 대회, 그래서 한 줄 요약하면 뭔데? CPU 한줄요약 : 특허 프로듀스 10001 해서 특허 아이도루 3명 만들기 이 대회가 뭔데? 뭐 하는 대회인데? 뭘 얻었는데? 라고 궁금해할 수 있으므로 트레드밀 프로젝트 이후 온 기력을 쏟아부어 준비한 이 대회가 무엇인지부터 그 과정까지 함께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1. 공모전 소개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아래와 같이 장난 아닌 후원 기관 ∙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이다. 2024 기준 참여 기업과 후원 기관 기업·연구소가 기술 및 특허 관련해 현안 과제를 제시하면, 대학(원)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해당 기술에 대한 사업화 또는 특허 획득 전략 등을 수립하는 산학협동형 대회이다. 즉, 2n 개의 참여 기관과 기업이 제출한 과제 중 원하는 것을 골라 특허 동향을 파악하고 특허 전략을 세우는, 변리사가 하는 정도로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대회이다. 과제에는 기술 분야와 내용, 제시 내용은 나와 있지만 어떤 기업의 과제인지 나와 있지 않다. 수상 발표가 났을 때야 내 과제가 어떤 기업인지 알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에 대해 (후술하겠지만) 경쟁사의 방향으로 제시하는 것을 피하고 이 과제를 출제한 기업/기관의 입맛에 맞게 자료를 제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리 팀은 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상위상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2024 캠특유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접수하던 5/17일 이후, 5/20일부터 1학기 기말고사 직전 주까지, 그리고 바로 다음 주인 종강 직후 6월 중반부터 7월 19일까지의 시간을 온종일 써도 모자랄 정도로 빡센 대회이므로 대회 공고가 나오면 빨리 맘을 정하고 미리 준비해서 정량분석까지는 못 해도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낯선 단어에 대해서는 후술할 것이다. 수상시 위 사진과 같은 특전과 상금, 상을 주며 자동으로 수상자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 소속, YIPL에 가입되게 된다. 오직 이 대회에 입상했을 시에만 가입된다는 점에서 들어가기 힘든 단체인 YIPL. 나는 1년 안에 YEHS&YIPL을 함께 입회한 회원이 되었다...! ^~^ 더불어 취업 우대 혜택의 경우 아래와 같아 취업 우대 기업만이 아닌 타 후원기관에도 연락을 넣어 우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상 혜택만 봐도... 도전을 안 해볼 수가 없는 대회이다. 수상 혜택만 얻은 것이냐? 라고 물으면 난 바로 No라고 할 것이다. '기술의 흐름과 그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을 땐 특허를 봐야 한다' 라는 말 처럼, 제대로 임한다면 변리사 수준으로 특허 n백, n천개를 직접 하나하나 보고 도면을 분석하고 회피 설계와 신규 아이디어까지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고 이 안목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까지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하고 의미 있는 대회였다. 2. 주제 선정 우리팀이 출전한 주제는 다음과 같다. 착용형/안경형 AR(Augmented Reality) 기기에서의 사용자 인터랙션에 대한 특허 동향과 주요 특허를 분석하고, 신규 발명 확보 및 특허 대응을 위한 전략을 제시 특허전략 - A02 다른 분야로 나가볼까 했지만 소프트웨어 쪽은 AI밖에 없어 전문가들에게 맥도 못 추릴 것 같아 나가지 않았다. 잘 모르기도 하고... 석사분들까지 출전할 수 있기에 팀원 전체가 기술 이해도가 높은 이 주제를 택하였다. 주제 중 'AR'을 고른 큰 이유 중 하나, '메타버스 특허/개발 동아리'인 메타몽 운영진 세 사람이기에 자연스레 손이 갔다. 1) CPU 대회 준비 과정 앞서 나는 매우 운좋게도 이 대회의 수상자들의 모임인 YIPL 사람들과 함께 포럼을 준비하는 YEHS 기획3부이기에 그분들에게 많은 꿀팁과 자료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냥 수상자분들 그 자체이고 대통령상을 받은 분, 장관상 이상을 받은 분들, 연속 n년동안 상을 받으신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계셨기에 정말 다양한 꿀팁을 받아 계획수립이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이를 잘 살릴 수 있었다. 더불어 논문급으로 작성된 150p 정도의 수상 특허 분석집을...돈주고 파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보고서 및 발표자료들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었다. 다시한번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3명의 팀으로 구성되어 출전할 수 있으나 손발이 맞는 사람들과 3명을 맞춰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역할 분담을 하고 각자 맡은 것을 제때 해오더라도 매일 밤을 새우고 12시간 이상을 만나 회의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질적으로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 양적으로 무자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할 때가 필요하기에... 이때 꼭 사람이 필요하다.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다 생각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역할 분담'이다. '역할 분담할 시간도 없을 거 같고 각자 그때마다 맡아서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라는 의문이 들 순 있겠지만 우리 팀은 각자 맡은 역할대로 진행하였기에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고 효율 높게 일할 수 있었다. 각자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부족하거나 놓치는 부분 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있다. 2) 우리 팀의 역할분담 여기서 우리 팀원들과 역할을 소개하자면, 메타몽 회장을 맡은 솦웨 솬옵은 보고서의 꽃인 그래프 담당을, 메타몽의 기깔난 기획자로서 미친속도의 자료조사와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맡은 XX언니는 보고서 담당을, 그리고 전체 공모전의 타임라인과 보고서 작성 전반을 관리하며 필요한 부분을 적재적소 채워넣고 짚는 역할은 내가 맡았다. 3) 우리팀 보고서 목차 보고서의 큰 틀부터 소제목까지, 각 항목당 무엇을 채우고 어떤 것을 유의하고 이 부분을 집중해서 서술해나가야 하니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데이터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내용의 전반적인 틀과 방향을 내가 만들면, 보고서를 채우는 희민언니가 오더에 맞춰서 자료조사를 하고 내용을 적합하고 설득력 있게 채우고, 필요한 그래프는 솬옵이 계속 돌려가며 그래프를 만들어준다. 저 '그래프'가 한 번만 그린다고 절대 끝나지 않는다.... 몇만개의 값에서 몇백개, 그리고 다섯 손가락 안으로 들어올 정도로 진행하는 도중 조금이라도 값이 달라지거나 의도하는 방향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 다른 방식으로 플롯해야 하거나 등... 의외로 한번 하고 끝날거같은 '그래프'역할이 왜 단순 잡이 아닌 '역할'로 분류되어 있는지 대회 준비 내내 체감하였다. XX오빠는 대회 내내 그래프에 고통받았기 때문이다... 각자 역할도 맡아서 했지만, 배경 조사와 같은 것을 제외한 핵심인 '기술 분류', '검색식 작성', '노이즈 제거', '특허 전략 및 신규 아이디어 도출' 과정은 다 같이 '대면'으로 회의하며 진행해야 했기에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주 4회 이상을 최소 7시간 이상, 최대 13시간을 함께 노숙하며 진행하였다. 자세한 역할에 대해서는 후술. 우리가 잡은 대회 준비의 큰 계획은 아래와 같다. 실제로 저렇게 흘러가도록 열심히 채찍질했다 ^^ 사전 일정때문에 미친 스퍼트로 미친 채찍질로 하여금 데드라인보다 일찍 끝내서 3일전엔가 제출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것 중 하나, 지도교수님도 선정해야 했는데, 되도록 그 분야에 대해 깊이 이해하시고 '많이 만나뵐 수 있는' 분께 부탁드리면 좋다. 자문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학부생의 견문과 그 분야의 전문가의 시야는 매우 다르고, 실제로도 자문받고 고쳐서 잘못된 방향에서 벗어나고 더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게 되었다. 참고로 CPU 사전교육은 대면으로 꼭 들어라. 변리사님께서 알려주시는 꿀팁과 각각 단계에서 어떤걸 하고 어떤걸 유의해야 하는지를 꼭!!! 들어야 헛발질 안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우린 헛발질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세줄 요약 역할분담 꼭 해라 자주 만나뵐 수 있는 지도교수님 잘 선정해라 사전교육 꼭 들어라 +일정 계획 잘 세워라 3. 특허 분석 및 전략 수립 사전교육시 받은 전략 수립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3STEP으로 나눠서 진행하였다. 사전교육 시 제공받은 특허 분석 시나리오 IP를 분석해 R&D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대회의 목적인 만큼 각 과정별 진행을 자세히 서술해보겠다. 개인적으로 매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많이 뒤엎고 수정한 부분은 아무래도 '모집단 특허 확보'와 이를 위한 '검색식 작성'이였고, 방법을 빨리 터득해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지 않았던 부분은 신규 아이디어 도출 단계였다. 1) 기술 분류 + 검색식 작성 매우 중요함!!! 1~3 STEP 전에 우선되어야 할 과정은 단연 기술 분류(대-중-소분류로 세분화까지)와 이에 따른 검색식을 수립하는 것이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만큼 보고서가 완성되어 갈 때 무너지는 결과와 서술들에 돌이킬 수 없어 눈물만 흐르게 될 것이다... 그런 후기를 너무 많이 들었고, 정말 중요한 과정이기에 대면으로 많은 토의를 통해 촘촘하게 세워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에 많은 공을 들여 완성해나갔었다. 주제에 맞는 기술에 대해 많이 조사하면서 소분류에 어떤 기술까지 허용시킬 것인지(기술 범주) 팀원 간 소통하며 명확하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검색식을 직접 작성해보며 피드백 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일종의 seed 특허들을 뽑아내며 큰 주제에 대한 검색식을 작성하고 그 안에 포함되는 특허들을 보며 분류를 나누는 과정에서 교집합이 될 만한 기술, 속하기에 애매한 기술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등... 생각보다 직면하게 되는 예기치 못한 문제 상황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기술 분류와 전체 기술에 대한 검색식 작성을 함께 하며 범주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길 바란다. 사실 이 과정은 아래 1STEP과 선후를 가리지 않고 겸해야 한다. 특허 조사 과정에는 크게 두가지, 상향식과 하향식이 있는데, 우리 팀은 두가지 방법을 다 섞어서 하였으나... -보고서 발췌- 머 다음과 같이 대분류를 잡고 소분류까지 분류하였다 1STEP(20%) 자사, 환경분석을 통한 기술의 배경과 설명 준비, 근거자료 준비 기술 분류를 위한 기술 조사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기술의 깊이를 파악하면서도 시장, 경쟁사 등의 분석과 출제 기관의 니즈가 무엇일 지 파악을 하는 과정인데, 설득력을 높이면서도 현재 이 기술이 시장에서 어떠한 위치를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대응설계를 제시해야 하는지의 근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팀과 같은 경우는 교수님과의 자문을 통해 4가지의 관련 학회(ex) IEEE...)를 정해 최근 nn개년도의 학회지를 뽑아내서 읽고...데이터 뽑아내서 키워드도 뽑아내고 그랬다 응...컴공이 팀에 있을 경우 프로그램 만들어서 키워드 개수 뽑아내서 핵심 키워드 뽑아내기가 가능하다 ^^...ㅎ ㅏ 환경 분석과 같은 경우 정량, 정성 분석 시 부족할 때 추가적으로 정보를 찾으며 보완해나가기도 했다. 사실 이 과정은 기술분류+검색식 작성 과정과 조금 겸하며 진행하기도 했고, 정해진 기술 분류에 따라 정확히 세분화하여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반도체나 공정과는 다르게 단순 디바이스의 제작만이 아닌 '상호작용' 또한 고려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다. 자, 기술 분류도 어느정도 잡히고 배경도 탄탄히 잡았다면? 그 녀석을 마주할 시간이다. 2STEP(60%) [main] 검색식 작성을 통한 모집단 특허 확보, 유효 특허와 핵심 특허 도출 및 정량, 정성분석 제대로 된 검색식 작성과 특허 추출을 하게 되면... 과장 아니고 하루에 12-13시간 대면회의하고 집가서 새벽 3-4시까지 검색식 작성하고 특허 뽑고 특허 도면부터 청구항까지 하나하나 보는 삶을 몇주간 매일같이 지속하다보니 힘듦 안 올수가 없었다. 60%의 비율만큼 제~~일 중요하고 시간도 많이 들이는 구간이다. 여기서 제대로 안잡아놓으면 3STEP가서 마무리 하면서 뒤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로 서탈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으니 꼭 시간과 정성 제대로 들여서 분석 제대로 하자. 자, 그럼 도대체 이 단계에서는 뭘 할까? 모집단 특허 확보? 핵심 특허 추출? 유효 특허랑 핵심특허랑 뭐가 다른데? 한번에 제대로 뽑으면 되는거 아님? 정량은 또 뭐고 정성은 또 뭔데? 따라와라. 검색식 작성이란? 이게 뭐고 왜 필요한데 특허를 찾기 위해서는 특정 특허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구글에 특허 번호를 일일히 입력하지 않는 이상 자세한 도면과 설명을 볼 수 없다. 이를 위해 존재하는 특허 사이트, 그 중에서도 학교 지원이 되고 UI와 필터링 기능 및 검색에 용이한 'WIPS ON'을 이용하였다. 유료이기도 하고 학교 지원이 된다 해도 하루 5000포인트밖에 지원이 되지 않아, 초기 모집단 검색 시 분할해서 받느라 며칠 걸리기도 할 만큼 특허를 검색하는 데에도, 그리고 그 방법 또한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목적대로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다. 지원하는 학교가 다 상이해서 각 학교에서 어떤 사이트를 지원해주는지 참고해서 검색하길 바란다.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WIPS ON에 들어가 '기본검색'- '서지+요약+청구항' - '제시국가' 를 옵션에서 선택하고 검색식을 짜서 검색해주면 된다. 사용되는 여러 연산자를 이용해 집합마냥 여러가지 치워드를 합집합, 교집합, * 등등을 이용해 검색해주면 된다.(컴퓨테이션 이론을 배우고 나니 *의 역할이 참으로 와닿도다) 검색 결과를 가지고 엑셀로 뽑아서 값을 비교분석 할 수 있으니 여러번 고아서 좋은 결과를 내어주는 최적의 검색식을 찾아내면 된다. 생각보다 쓰레기값이라던가, 검색구간에 의해 너무 옛날 것들이 많이 나오며 관련없는 것들이 많다던가, 다른 분야의 기술이 너무 섞여있다던가, 검색식에 잘못해서 한글자만 있는거 추가하면.... 양이 복사에 복사에 복사가 되어 크게 잘못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며 최적의 해를 찾아나가는 컴퓨터가 되... 자 그럼 당신들은 얼추 특허를 검색하는 방법을 이해했으니 필터링 과정으로 너머가보겠다. 모집단 특허 확보(D~C등급) 주제에 관련된 기술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특허를 거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AR' + '인터렉션' + '디바이스'를 교집합으로 하여 관련 핵심 및 확장 키워드로 모집단 키워드를 구성하였다. 위에서 기술분류와 언급한 검색식 작성의 경우 아래 그림의 '1차'라고 보면 된다. 보다싶이 2,3차에 비해 간단하다는 것을 시각적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정말 간단할까? 실제 검색식은 다음과 같다. 총 40줄;;; ppt 상에서는 간략화 하였으나 실제 검색식은 배의 배의 배라고 봐주면 좋을 것 같다... 시행착오를 거치며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기술분류를 한 대로 각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별 키워드를 세분화한 것을 토대로 핵심 키워드와 확장 키워드를 넣었고, 오타라던지, 대체되는 단어라던지 고려하며 양질의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오타는 생각보다 더 많이 고려해주어야 하는 요소이다. 가령, '헤드 기어'라는 키워드를 검색할 때에는 ->해드 기어, 헤드-기어, 해드 기아 이런식으로 '일부러 낸 오타 키워드' 또한 검색해주면 얻어걸리는 특허들이 생긴다. Q. 왜 저런 이상한 오타를 내는 것일까? A. 기업들은 기술을 만들었을 시 최대한 이걸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 더 상세하고 정확하며 통용되는 단어로 작성할 경우, 각 기업의 변리사들이 이를 검색하여 참고를 할 수도 있기에 정보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기 위함도 있고, 이렇게 드러내지 않았다가 타 기업이 비슷한 특허를 내서 소송걸어 특허를 등록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러한 의도도 있기에 여러 의도로 하여금 의도적인 오타 키워드 잡기 과정은 필수불가결이다. 직접 특허 목록을 보면 최종의 최종까지도 쓰레기값이 아주 잘 섞여있다... 필수단어로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특허의 맛 티비. 그렇게 크게 3단계로 검색식 수정 과정을 정리하여 검색 수식이 어떤 과정으로 거쳐갔고 무엇이 수정되었는지 정리해갔다. 이게 끝이 아니다. 검색식 작성하면 노이즈 제거도 해야지요^^ 유효 특허 추출(B 등급) 사실 검색식 작성과 노이즈 제거 과정은 크게 다르다고 하긴 뭐하다. 목적이 둘 다 좋은 검색식을 통해 유효한 특허를 추출해내는 것이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눈 이유는 말 그대로 선별한 검색식에서 검색식의 작성 과정 및 연산자를 변경하거나, 범위 및 기술 분류 코드를 넣어 특정해주거나 하는 등등으로 노이즈 자체를 제거해 정말 주제에 '유효'한 특허를 뽑아내기 위함이다. 그렇게 결국 전체 1만건의 모집단 특허에서 최종 검색식에 의한 5,218건의 특허, 노이즈 제거 과정을 거쳐 얻은 유효 특허 657건을 얻어 냈다. 여기서 이 유효 데이터를 가지고 '정량분석'과정을 거치게 되며, 그래프를 도출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분석내용에 대해 서술한다. '정량분석'은 유효 데이터에 대해, '정성분석'은 핵심 데이터에 대해 진행하게 된다. 자, 그럼 이제 핵심 특허를 추출해보자 핵심 특허 추출(A 등급) 657건 정도로 왔으면 이제 슬슬 도면과 청구항을 모두 볼 때가 왔다. 응...맞다 모두가 저 657건의 특허 도면과 청구항 nn개들을 각자가 다 검토하며 아래 기준에 맞게 중요 특허와 핵심 특허를 선별해내는 과정을 거쳤다... 논1란이 될 만한 특허는 따로 표시해두면서 매일 회의를 통해 선별해나갔고, 저거 때문에 시력이 아마 -1정도 낮아졌을 것이다...내 시력... 눈을 혹사시키고 서로 토의하며 내린 중요특허 356건에 대해, 아래의 여섯 가지 지표를 핵심 특허 선정 지표로 선정해 기술적, 법적, 상업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핵심 특허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지표별 배점을 차등화하여 선정한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특허 98건을 핵심 특허로 선정하였다. 배점은 비밀 >< 핵심특허에 대해서는 건수 자체가 많지 않기에 아래와 같은 CPP-PFS 그래프와 같이 출원인과 관련 지수에 대해 분석하는 그래프는 도출하지만, 거시적인 그래프를 그리진 않는다. 더불어 세밀한 분석을 해야하므로... 자, 핵심 특허 추출이 끝났으면 대응전략으로 가보자 3STEP (20%) 핵심 특허 대응 전략 구축(회피설계 등등), 신규 아이디어 제안 핵심 특허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팀은 그 중에서도 '회피 설계'를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그 시간 안에 무효화를 하기 위한 자료라던가 비 침해 논리 개발 방법을 찾는다던가 하는 방법은 비용적으로 참 많은 시간이 든다... 일단 우리가 그 정도로 신규성 및 진보성을 판단할 만한 사람들이 아님ㅠ 그래도 크로스 라이센싱은 같이 고려하며 진행하였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무엇이 회피 설계인지 기준을 명확히 하고 가지 않으면 쓴 내용이 다 도루묵이 될 수 있으니 관련 규정집을 찾아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기술 전개도[기술 흐름도, 특허 흐름도 ...], 공백기술 매트릭스표, 회피설계'를 진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아이디어 제시'까지 한발 더 나아가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핵심 특허에서 중요한 기술 흐름과 그에 따른 핵심특허 상세 분석 과정을 통해 회피 설계를 진행하였는데, 청구항 안의 구성요소에 대해 회피할 수 있는 요소를 대체하거나 삭제하는 과정으로 유의미한 분석 내용을 제시하면 된다. 요 부분은 수상이든 전체적인 보고서 퀄리티를 담당하는 부분이라 오히려 상세히 다루지 못하겠다... 아마 같은 주제에서 더 높은 상을 받은 팀은 다른 방식으로 더 잘 작성 했을 것이므로...! 그래서 이 단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과정들에 대해 설명을 이만 마치고자 한다. 150p 가량의 보고서를 그 짧은 시간 안에 이 정도의 퀄리티로 작성할 수 있을 지, 다른 멋진 수상작들을 보며 기함하던 과거의 나와 우리 팀원들은 150p 이내로 줄이기 위해 양을 겨우겨우 줄일 정도로 어떤 것도 과장 없이 촘촘하고 빈틈없이 멋진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까지 가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온 여름방학을 하루종일 쏟아 부어도 원하는 정도의 상격을 받지 못하거나 아예 서류통과도 되지 않을 순 있지만, 직접 준비해보며 학부생 입장으로 단시간에 몰입해서 어떠한 특정 기술을 특허 도면까지 상세히 분석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회나 기회는 CPU 뿐이 없을 것이라 본다. 특허에 대해 깊이 알고 싶거나, 어떠한 기술을 특허로써 바라보고 싶을 때, 직접 부딪히며 많은 데이터를 보고 분류하고 기준을 세우고, 서류를 작성하며 성장하고 싶은 (시간이 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대회이다!! 인터뷰 -따니 님 https://blog.naver.com/ekdms020408/2237394976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남은 방학 2주동안 포폴용으로 좋은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자소서 쓰는법: 항복별 작성 방법, 작성 순서 예시 모음 🤓2025 기사 자격증: 응시자격, 시험일정, 난이도, 합격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수준 및 시험 일정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나의 2024년 대학생활이 담긴 「AI 학습법 및 대학생활 노하우 공모전 」 대상 수상 후기를 작성 해보려고 한다. . . . 우선 대학생 AI 학습법 및 대학생활 노하우 공모전이란?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슬기로운 대학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모전으로 강원권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사진출처: 강원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공모모집) 공모전은 1차 서류평가 --> 2차 본선 대면발표 과정으로 진행되며 3가지 공모 주제 중 1가지를 골라 유형에 맞게 지원한다. (1) 지정형: ①[팀프로젝트 수업]에서 생성형 AI* 활용 노하우, ②AI 활용 학습 및 자기관리 방법 (2) 자유형: ③대학생활 관련 자유주제 지원동기 그 중 나는 나는 자유형에 해당하는 대학생활 관련 자유주제 로 지원하였다. 그 이유는 1. AI + 대학생활 전반 노하우를 이야기 하기 위해 (범위를 최대한 제한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2. 팀 메이트가 공대 Friend 였어서 전공 분야의 차이를 강점으로 이용하기 위해 (1번과 비슷한 이유) 3. 사실 대학교 수준에서의 AI 활용 능력은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 --> 그렇다면 승부를 판가름 하는건 나의 고유한 이야기를 하느냐? = 창의성, 독창성 그 활용법이 효과가 있느냐? = 활용 가능성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③대학생활 관련 자유주제를 선택 하였다. ( cf. 공모주제로 인한 가산점이나 불이익을 일절 없으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주제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 발표자료 제작 이를 기반으로 각자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와서 발표자료를 제작했다. 이때 주의 했던 부분은 아이디어를 그저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서 실제로 적용해보고 이를 통한 결과 값이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발표자료에 활용했다. 예를 들어 챗 지피티를 영어학습에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영어 학습 중 구체적으로 어떤 학습인지를 구체화 시켜 --> 오픽이라는 영어 말하기 시험을 AI 를 통해 모의 오픽 테스트를 보는 방안을 소개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실제 챗 지피티와 말하기 기능을 활용해 영어로 시험을 보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제작해 발표자료에 삽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가 실제로 오픽 시험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사진으로 첨부해 뚜렷한 결과 값을 증명 했다. 모의 오픽 테스트 시뮬레이션 *블로그 참고 이런 식으로 발표 자료를 준비하다보니 직접 경험 해보지 않고서야 만들 수 없는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한 시각 자료와 발표 내용을 구성 할 수 있었다. 그렇게 (PPT 기준) 30장이 넘는 완성본을 제출하고 1차 결과가 나왔다. 1차 결과 1차 결과를 보고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가 지원해서 놀랐다. 그중에 10팀안에 들어 본선 진출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감사했고 강원대 + 우리 단과대인 농대에서 유일한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되어 자랑스러웠다. 2차 본선 준비 (무한 수정의 길) 사실 1차 서류 보다 본선을 준비하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 기존에 만든 발표자료를 더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PPT 수정을 거듭하다 보니 오랜 시간이 걸렸다. (+ 블라인드 평가 방식에 따른 대학교명, 학번, 이름을 빼놓지 않고 다 모자이크 처리하는 일이 굉장히 수고스러웠다.) 그렇지만 그렇게 여러번 수정 해서인지 30장이 넘는 PPT 내용이 머릿속에 완전히 들어와 있었고 발표 대본을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발표 대본을 작성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바로 진정성 이었다. 내가 실제 대학생들에게 가지고 있는 꿀팁을 소개해준다 라는 느낌 으로 발표 도입부분과 클로징을 작성하였다. (도입)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저희 XX팀이 준비한 "하고 싶은 것을 놓치지 않는 방법: 대학생활 200% 즐기기" 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p) 여러분, 대학 생활이 꿈꾸던 대로 즐겁고 의미 있나요? 아니면 뭔가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저희 XX팀은 여러분의 대학 생활을 100배 아니 200배 풍성하게 만들 혁신적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p)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발표 진행 하겠습니다. . . . (32p) 앞서 보여드린 다양한 AI 활용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하고 싶은 것들을 계획적으로 실행한 결과 입니다. 여러분, 대학생활은 단 한 번 뿐 입니다. 여러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AI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해 발전시켜 나간다면 여러분의 대학생활은 100%가 아닌 200%, 아니 무한대로 풍성해질 것입니다 (33p) 지금까지 발표를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대본을 작성하였다. 진정성있게 작성해야 발표를 하는 발표자의 표정에서도 진심이 드러나고 결국 심사위원에게 와닿는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작을 열어 심사위원 및 청중들의 미소를 받으며 발표를 시작할 수 있었다. 대상 수상의 근거로 발표의 태도 또한 결정적으로 작용 했는데 바로 청중을 보며 발표하는 것 이었다. --> 너무 당연 한거 아닌가? 라고 느껴지겠지만 당시 본선 10팀 중 대본 없이 단상에 나와서 발표한 팀은 3팀에 불과했다. 발표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떨리고 더군다나 대본 작성에 공을 많이 들인 경우 실수 할 것이 걱정되니까 대본을 보게 되는 것이 이해가 가지만 청중의 입장에서는 발표자를 바라보는데 발표자가 대본을 보고 있으면 시선이 갈 곳을 잃게 된다. 물론... 아무리 발표 경험이 많아도 대본 없이 발표를 이끌어 나가기란 어렵다. 나도 고등학생때 까지만 해도 대본을 읽다시피 발표했고 모의 TED를 계기로 선생님께 감사한 피드백을 들은 적이 있다. '00는 사실 대본을 읽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발표한다는 느낌보다 대본을 듣는 기분이 들어 (+발표 자료가 없어도 청중의 입장에서는 받는 정보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라는 코멘트)' 이러한 피드백을 받고 당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발표를 준비할 때마다 대본을 들고 읽는 일은 한 번도 없었고 발표 자료와 내 발표가 잘 대응되고 있는지 청중의 입장에서도 다시 한 번 살피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발표에서도 팀원과 이 부분을 주요 포인트로 집중해 발표를 준비했고 너무 감사하게도 팀원과 원활한 소통으로 순조롭게 대회 준비를 할 수 있었다. 본선 당일 (예?? 심사위원이 6명이라고요..?) 우리 팀은 본 발표 1시간 전 발표 장소인 강릉에 도착했다. 주어진 발표자료 확인 시간에 PPT가 잘 나오는지 확인해보고 영상의 음량 크기 또한 설정 했다. ( 강릉원주대 실물 후기: 건물들이 다 엄청 크고 웅장 ,,, ) 그리고 무대를 직접 보고 나니 단상 뒤에 서서 발표하는 것 보다는 무대에 서서 손을 사용해 발표하는 것이 더 적극적으로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심사위원석 근처에 서서 무대위 우리가 어떻게 보이는 지를 서로 확인해주고 가장 베스트 스팟을 찾아 그곳에 서서 발표하기로 정했다. (현장에서 우리처럼 어디에 서서 발표할 지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팀은 아무도 없었다.) 이게 엄청난 꿀팁 인 이유는 이걸 하면서 무대 위에 한 번 서보고 안 서보고는 실제 본 발표에서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준다. (긴장도 휠씬 줄어들고 미리 올라가보는 것 자체로 발표에서 익숙한 배경과 시각 선점) 또한 발표 순서는 제비 뽑기로 진행 되었는데 운 좋게도 4번 순서를 뽑아서 1부 네번째 순서로 발표를 맡았다. 발표를 경청하며 정말 많은 AI 툴과 활용 법을 접했고 다른 참가자들의 준비성에 놀랐다. (어떤 팀은 슬라이드가 100장 이상이었다.) 그리고 문서에는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지만 발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표 전반에 대해 발표자의 의견을 묻는 질문이 가장 많았으며 후속 질문도 여러 차례 집중적으로 진행 되었다. (체감상 발표 10분 + 질문 3~5분 느낌?) 어떤 경우에는 발표자의 발표 태도에 대한 피드백도 이루어졌다. (주로 시선처리나 발표 태도에 관한 코멘트) 그만큼 심사위원분들께서 주의 깊게 들어주셨고 소중한 코멘트들을 남겨주셨다. 우리 팀과 같은 경우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시며 칭찬 해주셨고 발표 내용의 의도에 대한 질문 을 받았다. Q.~~~ 내용에서 이 부분은 AI랑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보여지는데 의도가 무엇인지? --> 이 질문의 답변은 발표를 준비하며 수 없이 고민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설명 할 수 있었다. (+ 공모전의 본질에 대해 언급하며 장점 어필) 또한 두번째 질문으로는 Q. AI 기술 발전 전에는 보여주신 것 들을 어떻게 실천 했었는지? --> 그 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어떻게 실천했는지 구체적으로 비교 설명 후 AI 툴을 활용해 디지털화 했다~~ 라고 설명 질의 응답에서 포인트는 질문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듣고 싶어하는 답변을 하는것 !!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이 아님 상대방이 내 답변이 아쉽다고 느끼면 질문의 의도가 미처 전달 되지 않았구나,,, 라고 판단하고 거센 후속 질문 폭풍을 받게됨. + 또한 자신감 없는 태도는 질문을 빨리 넘기고 싶은 듯한 뉘양스를 줄 수 있음 그래서 나는 질문 사이사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으며 질문에 경청했고 내가 웃으면서 들으니 더 너그러운 어투로 질문을 주시는 것을 느꼈음. 대상 수상 (심사평 및 시상식) 심사 소요 시간은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연되어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우수한 발표 때문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하셨고 시간이 지날 수록 대상에 대한 기대는 내려가기만 했다. 그런데 장려상-우수상-최우수상 결국 우리팀은 운 좋게도 대상을 받았다. 팀원과 상을 확정 받는 순간에도 얼떨떨한 기분이었다. 감사하게도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고 다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시상식을 마무리 했다. . . . 사실 고학년+ 졸업 과제 발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우리가 가장 어린 참가자이기도 했고 나의 첫 교외 공모전이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큰 성과를 기대하지 않았다. 발표를 준비하고 많은 사람앞에서 직접 발표를 하는 경험 자체로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나의 1년 간의 대학 생활을 인정 받는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 (+ 부모님도 기뻐하셨다 ㅎㅎ 엄마아빠!! 나 강원도 1등 했어 ~~) 행사 당시 찍은 사진이 기사에 올라와 강원일보와 같은 신문에 있어서 신기했다. [포토뉴스]2024 강원권 대학생 AI 학습법 및 대학 생활 노하우 공모전 개최 - 강원일보 (kwnews.co.kr) 값진 경험을 함께해준 Y양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후기를 마치려고 한다. 혹시 발표 자료 파일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비밀댓글로 요청해주시면 파일 공유해드립니다 !! 인터뷰 - jinhee 님 https://blog.naver.com/0328jinhee/223727850228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전국 400명 모집중! 상금 900만원의 대기업 공고 LIST 💵활동비 100만원! 혜택 푸짐한 인기 교육&대외활동.zip 🎏스펙 쌓으며 어학까지 챙기자! 어학 특화 대외활동 LIST 🍰맛보며 경험 쌓는 꿀혜택 활동! 식품업계 대외활동 LIST 🐋경력 없어도 시작 가능! 일경험 인턴십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인기 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주)교보문고
(주)연합뉴스
고령군 /고령문화원, 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
중랑문화재단 축제공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