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서울 컴퍼니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3.20마감일2025.03.31
- 채용형태
- 경력직
- 모집직무
- 미디어
- 근무지역
-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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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여러분이 선택한 계열사 및 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① CJ CGV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 ② 지원 직무에 관심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본인의 경험에 근거하여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매체사에서 OOH 미디어 스페셜리스트의 꿈을 꾸다.] CJ CGV는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한 후, 지난 20년 동안 국내 영화 산업을 선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산업을 넘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팝업스토어 '토레타 월드'를 통해 고객에게 '싱그러움'이라는 고객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클라이밍짐 '피커스'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 CJ CGV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듯 CJ CGV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저의 가치관을 실현할 최적의 기업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CJ CGV에 입사하여 국내 OOH 미디어 트렌드를 이끄는 OOH 미디어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엘리베이터TV 매체사에서 9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며 삼성전자, 세스코 등 9개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운영을 보조했습니다. 송출 로그데이터 및 게재 보고서 등을 관리하며 파트너사의 캠페인 성공을 도왔고, 한국리서치의 TGI 데이터를 기반으로 엘리베이터TV 효과성 자료를 제작하여 계약 성사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 1회 사내 데일리 레포트 작성을 위해 국내외 옥외매체 트렌드를 조사하며 자연스럽게 OOH 미디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K-POP LIVE 미디어에 집행되는 3D 아나몰픽 광고를 보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었고, 더 나아가 국내의 다양한 OOH 미디어를 운영하는 CGV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사 후, 매체사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을 운영해 본 경험과 OOH 미디어에 관한 관심을 기반으로 CGV의 미디어 상품을 효율적으로 기획하여 고객사 캠페인 성공에 기여하겠습니다. 2. 지원 직무 수행 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이를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나요? ① 지원 직무 수행 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②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도전, 경험 등을 반드시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정확한 시장 분석으로 검색량 20% 증가] 효율적으로 다양한 미디어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갖추기 위해 매체사 인턴 시절, 부동산 중개 플랫폼 0사의 광고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0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직방, 다방이 시장의 약 71%를 점유하고 있었기에 목표 달성을 위해선 이들과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되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시장조사를 담당하며, 초기 방향성 설정을 도왔습니다. 시장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5개의 경쟁 플랫폼을 분석하고, 포지셔닝 맵을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매물 탐색 플랫폼은 많지만 최종 거래 플랫폼이 부재함을 알 수 있었고,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 60%의 고객이 1개 이상의 플랫폼을 혼합하여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0사를 최종 거래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여 경쟁 앱과 혼합 사용을 유도하면 이용자 확대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약 50개의 게시글을 분석하며 '체계적인 거래 환경'과 '낮은 수수료'라는 새로운 고객 니즈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따라 0사의 USP인 '200가지 거래 체크리스트'와 '반값 수수료'를 광고 하단에 삽입하여 고객 관여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제작팀과 함께 고객이 0사를 통해 거래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광고물을 완성했고, 집행 첫 주에 검색량이 약 20% 증가했습니다. 또한, 사후 인지도 조사에서 입주민의 인지도가 일반 소비자 대비 약 2배 높게 나오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시장 분석력과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추출 능력을 활용하여 고객사의 타깃 소비자 특성에 맞는 최적의 미디어 상품을 기획하겠습니다. 3. CGV는 '영화 그 이상의 감동, 글로벌 NO.1 컬처플렉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습니다. ① 본인이 지원한 직무 내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② 입사 후 성장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인사이트 발굴] 매체사 인턴 시절, 1만개의 고객 Raw data를 기반으로 고객사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의견 등 유의미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고객사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0사 브랜딩 캠페인에 참여하여 복도형 아파트 입주민에게 창문형 에어컨 사용에 대한 Pain point가 있음을 발견하고, 복도형 아파트 전용 소재 제작을 제안하여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듯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발굴해 본 저의 경험은 CGV의 미디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타깃 소비자의 관여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 자신합니다.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미디어 집행 솔루션을 제안하여 캠페인 성공을 돕고,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CGV를 만들겠습니다. [CJ CGV의 글로벌 No.1 미디어 컴퍼니 성장에 동행하겠습니다.] 최근 CGV가 피커스에서 새롭게 진행한 카스의 옥외광고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 또한 입사 후 3년 안에 CGV의 새로운 OOH 미디어 상품을 발굴하고 해당 미디어의 구좌를 만첨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입사 초기에는 극장 사이니지를 비롯한 CGV의 다양한 OOH 미디어 특성을 이해하겠습니다. CAMS와 OMI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시청자 특성을 파악하고, 그들의 니즈를 발굴하여 최적의 고객사에게 집행을 제안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국내외 다양한 OOH 미디어를 직접 경험하며 시장 이해력을 높이고, 상품 발굴 인사이트를 얻어 목표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국내 사업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OOH 미디어 상품을 발굴하여 CJ CGV를 글로벌 No.1 미디어 컴퍼니로 성장시키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1. 당사에 지원한 사유와 입사 후 포부를 기술해 주세요. [고객 분석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 개선] 제가 가진 고객 분석 역량을 활용하여 티맥스티베로의 고객들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싶습니다. 각종 솔루션,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리를 제대로 분석하여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역량은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뱅크샐러드, 더 핑크퐁 컴퍼니 등의 기업에서 다양한 플랫폼들을 운영, 관리, 기획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 분석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고객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꿔본 경험과 고객 유입을 높여본 경험 등을 기반으로 티멕스티배로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안하겠습니다. 2. 본인이 담당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를 기재하여 주십시오. [고객중심적 사고, 서비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한 서비스 기획] 서비스 기획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1. 고객중심적 사고와 , 2. 서비스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어떤환경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용하는지 이해할 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CX 파트 인턴 경험 및 정보시스템 공학 복수 전공을 통해 위 두가지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객 분석 역량을 통해 실제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성과를 달성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기업이 고객의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 배우고 싶었던 저는 뱅크샐러드의 CX 파트에서 인턴으로서 6개월간 근무하였습니다. 당시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은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인하여 잦은 앱 내 기능 변화가 있었고, 그에 따른 고객 불만 VOC 비율이 높았던 상황이었습니다. 고객 상담, 이슈 파악, 업데이트 관리 업무를 진행하던 저는 1. 잦은 업데이트로 고객들이 기능 파악에 혼란을 겪고 있으며, 2. 각각의 기능을 관리하는 부서들이 기능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원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들에게 업데이트 사항을 알려주면서도 해당 사항들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고객센터 내 공지사항 부분에 게시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고객의 피로도를 높이지 않기 위해 팝업 알림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고객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피드백을 작성하기 편리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세부 내용은 1. VOC 통계상 높은 우선순위를 갖고 있으면서도 2.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 존재하는 기능이며 3. 실험이 완전히 끝난 기능에 한해 작성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그 결과 콘텐츠를 확인한 고객 중 93%가 추가된 기능이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고객께서 적어주신 설문 내용을 대시보드화 하여 각 부서에 전달하였고 피드백이 크게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 매월 각 부서에 정기적으로 VOC 분석 보고서를 전달하는 업무까지 맡아볼 수 있었습니다. 3. 자발적으로 도전하였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서술해 주십시오.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다] '나만의 애플리케이션을 기획 및 개발해보기'라는 목표는 제가 세웠던 목표 중 가장 도전적인 목표입니다. 대학교 2학년, '애플리케이션 기획 및 개발'이라는 목표가 생긴 후 저는 정보시스템 공학 복수전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코딩과 컴퓨터에 관한 공부는 힘겨웠습니다. 매일 부족한 공부를 하고, 교수님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하며 공부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2년 동안 치열하게 공부하였고, 마침내 저는 팀원들과 함께 '날씨와 질병을 기반으로 한 의상 추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그리고 완성도 높은 앱이라고 평가받으며 교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발'이라는 분야에 도전할 당시의 저는 자신을 믿지 못하고 막연히 목표를 이룰 수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하며 목표를 이루는 경험을 하였고, 이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Javascript, HTML, CSS
1. 본인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능력을 UP 시키는 마법, 적극성 ◆ 어떤 일이든지 능동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주어진 일을 충실하게 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 '그 이상의 것'에 관심을 가지는 업무 태도는 조직 전체의 공통 업무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과 연결됩니다.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속에는 언제나 '누군가는 나서서 해야 할 일'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대학 시절 30개가 넘는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누군가가 하지 않아도 먼저 나서서 업무를 분담했습니다. 자발적 리더로서 뒤처지거나 어려움을 겪는 학우들 또한 끝까지 독려했습니다. 공공기관 근무 당시에는 주간 업무 보고 시작 전, 팀원 모두에게 필요한 기본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직관적으로 사업 성과와 진행단계를 알아볼 수 있도록 수치를 종합해 회의 자료를 만들어 원활한 회의 진행에 기여했습니다. 입사 후에도 다른 팀원들, 그리고 조직에 관한 관심과 배려를 기본으로 저의 위치와 역할에 선을 긋지 않고 모두에게 필요한 일을 적극적으로 해내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 예열의 시간, 과몰입 주의 ◆ 한 가지에 몰입하면 다른 일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일에 몰입하다가 나머지 일을 급하게 마무리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우선 러프하게 결과물을 만들고 보완하는 방향으로 업무처리 방식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업무별 중요도와 마감기한을 정리했습니다. 우선순위가 정리된 업무는 저만의 마감 시간을 따로 지정하여 기한 내 효율성과 몰입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를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처리하는 능력이 향상됨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실무 환경에서도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2. 재학 또는 재직기간 동안 가장 뛰어난 업적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배너 배치로 카페 일 매출 3배 달성 ◆ 스탭사원으로 일하며 가게의 매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소규모 테이크아웃 카페에서 근무하던 당시, 바로 옆 점포에 프랜차이즈 테이크아웃 카페가 입점하여 매출이 절반으로 분산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근무 시간 중 방문하는 손님들을 틈틈이 분석하여 일지를 작성하였고, 저관여제품군인 테이크아웃 음료의 특성상 맛이나 제품에 대한 선호보다는 ‘먼저 눈에 띄는’ 매장으로 방문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단체고객을 확보하여 단골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고객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구성하여 3개의 POP 배너를 제작하고, 고객이 어느 방향에서 걸어오든지 저희 가게의 배너가 먼저 보일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카페인’, ‘영웅들을 위한 특별 할인’, ‘출근길 생존전략’ 등 타겟별로 차별점을 줄 수 있는 키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후, 매장 방문고객에게 쿠폰 프로모션, 참여형 영수증 리뷰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구매유도 및 구매 신뢰도를 제고했습니다. 음료 할인으로 인한 마진 감소는 객단가가 높은 ‘크로플’ 디저트를 도입하여 해결했습니다. 그 결과 옆 가게 입점 이후 평일 기준 일 30만 원에 그쳤던 매출이 평균 100만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항상 재고가 남아 처치 곤란이었던 커피 샘플은 단체 고객 확보에 이용했습니다. 매주 한 번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음료 쿠폰과 함께 시음 원액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이후 회사, 병원, 학교 등에서 단체 고객들이 생겼고 주간회의, 콘퍼런스가 진행될 때마다 단체 주문을 받아 고정 매출까지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발전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한다면 결국에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웹젠에 입사 후에도 맡겨진 일만 하기보다 ‘그 이상의 것’에 관심을 가지고 몰두했던 경험을 재생산하며 기꺼이 실행에 옮기는 마케팅 사원이 되겠습니다. 3. 재학 또는 재직기간 동안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을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걸어서 한국 속으로, 문화 축제 만족도 100% 달성 ◆ 피렌체 한국 문화 축제 활동 중 축제 홍보팀장으로서 저예산으로 축제 홍보를 주도했습니다. 당시 10만 원이라는 적은 예산으로 인해 홍보에 큰 비용을 사용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가 맡은 일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며 어떻게든 성과를 내고 싶었습니다. 이에, 비행기티켓 모양의 초대장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거리 홍보를 진행하며 현지인에게 티켓을 나누어 주었고, 축제가 진행되는 갤러리 방향으로 게이트웨이 피켓을 설치했습니다. 비행기 티켓 초대장은 캘리그라피 부스와 연계하여 축제 굿즈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했습니다. 나아가 인스타그램 인증 독려로 오가닉 트래픽을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협회에게 ‘한국의 청년들이 타국의 땅에서 한국을 빛냈다’는 평과 함께 참가자 만족도 100%를 받아내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웹젠 입사 후에도 리더십을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 진정한 리더십은 '편견'의 벽을 넘는 것부터 ◆ 어려움이 있는 중국인 학우에 대한 편견을 경계하고 팀을 이끌어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연구방법론’ 수업 당시, 중국 학우와 함께 사회 이슈 관련 실증 연구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모두가 '한국어가 서툰 중국인은 프로젝트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편견으로 팀원을 프로젝트에서 제외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중국 학우에게 설문조사 홍보를 부탁했고, 시간을 내어 본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중국 학우는 교내 다른 학우들을 대상으로 250건 이상의 설문 응답을 받아내었고, 전원 A라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리더로서 늘 팀의 성장을 같이 염두에 두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 발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입사 후에도, 편견을 경계하고 다양한 측면을 골고루 바라보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4. 웹젠에 입사 지원한 동기는 무엇입니까? (최소 2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언제나 더 높은 곳을 지향하는 모바일 게임의 리딩 컴퍼니 ◆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악착같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웹젠이 제가 지향하는 도전을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웹젠은 2001년 당시 모든 게임 업계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을 출시한 내실 있는 기업입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 지속해서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면서 중국과 대만시장을 시작으로 영어권 국가 등 더 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게임 산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모바일 게임이 선도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웹젠이 모바일 게임 산업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의 튼튼한 강자로서 게임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웹젠의 도약에 함께하고싶습니다. ◆ 게임과 마케팅, 취미와 장점의 결합 ◆ 어렸을 때부터 MMORPG, 퍼즐, 콘솔게임,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해왔습니다. 게임 산업의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마케팅 방안을 도출해내어 웹젠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마케팅 직무는 '마케팅'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과 더불어 '트렌드의 흐름을 읽어내는 눈'이 필요합니다. 학부 시절 '시장과 소비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같은 전공 수업을 통해 소비자 심리와 더불어 마케팅의 기본 이론을 학습했습니다. 나아가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주 3회 마케팅 뉴스 클리핑 및 기사를 큐레이팅하여 재가공하는 SNS 운영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능력을 기르기 위해 컴퓨터 활용 능력 1급을 취득하고, SQL, 파이썬 교육을 수료하며 수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객관적인 고객 데이터와 시장에 대한 분석을 종합해 투명하고 설득력 있는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겠습니다. 감이 아닌 근거로 성과를 내는 웹젠의 게임마케터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택] 추가적으로 자신에 대해 소개할 내용을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선자 ◆ 공공기관 근무 당시 관성적인 비효율을 끊어내고 업무 딜레이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사들의 교육 수료 신청서 취합 및 교육비 환급을 관리했을 때의 일입니다. 기존의 신청 양식을 배포했을 때, 파괴된 양식으로 작성하여 회신 되는 자료가 많았습니다. 매달 교육생이 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이 모집되었으므로 양식을 다시 수정하여 보내달라는 요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방대한 양의 신청서를 기반으로 교사들의 인적사항과 계좌번호를 엑셀에 하나하나 수기로 입력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청서가 누락되거나 교육비를 중복 환급하여 같은 업무를 두 번 반복해야 하는 비효율이 번번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청 양식을 전면 수정하고 한글 프로그램과 엑셀 파일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엑셀에 필수적으로 입력되어야 하는 기본 정보들을 '필드'로 지정하여 필드 이름을 기준으로 한글컨트롤에서 텍스트값을 불러와 엑셀 파일로 종합했습니다. 엑셀의 VBA를 이용해 매크로 코드를 작성해 한글 파일을 저장해서 연결하면 누락이나 중복 건 없이 엑셀 파일에 입력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매일매일 신청서가 들어올 때마다 해야 했던 취합 업무가 컴퓨터에 저장만 하면 자동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시스템 구축 이후, 매달 신청 누락 건수 0건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다른 업무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여 팀원들과 타 부서에 공유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팀원이 업무 딜레이를 0건으로 줄일 수 있었고, 자료 취합으로 인해 소모되던 시간과 환급 결재 과정을 2일로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라는 의식을 가지고 조금만 개선하면 '제대로 된 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웹젠의 발전에 기여하는 마케터가 되겠습니다.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서울교통공사 실시간 지원자 채팅방 참여하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2023 하반기 공채가 뜬 시점에서야 상반기 후기를 끄적여 보려고 블로그를 켰읍니다...... 애초에 1월 초에 서류 시작해서 3월인가 4월에 최종결과 발표라던데 이걸 하반기라고 할수가있나? 아 사실 이 블로그.. 걍 덕질용 잡담하려고 판 서브블로그인데, 자주 쓰는 블로그에는 제 신상이 너무 많이 올라와있어서.. 부득이 여기에 글을 쓰는 점.. 양해바랍니다. 그럼...레쭈고~! 1. 서류 아시다시피 서교공은 뭐...서류는 걍 신청서?수준이잖아요? 그치만? 괜히 대충 썼다가 어찌저찌 면접까지 가버렸는데 면접관들이 엥 이게 뭐고?;;;하면 안되니까 열심히 쓰세요... 어차피 지금 막 공겹 취준 뛰어드신 분들 아니면 다 자소서 수십번씩은 써보셨을테니, 그동안 썼던거 서교공 항목에 맞춰 잘 수정만 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서류 넣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기공부하세요. 서류 잘써봤자 필기 떨어지면...(암담) 혹시 궁금하실까봐 제 어학 및 자격증을 기재하자면 토익 930/토스 lv.7/한국사1급/컴활1급/토클2급 이구요, 경력 사항은 올 상반기에 3개월 잠깐 했던 코레일 체험형인턴 뿐입니다. 근데 이건 서교공 합격에 도움이 된거같진 않아요. 2. 필기 서교공 필기..원래는 천하제일 ncs대회였지만? 올해부터 전공필기가 다시 부활했잖아요?? 사실 이게 저에게는 좀 호재(not haejoo's husband) 였어요. 왜냐면 서교공 필기 전에 봤던 마사회 필기때문에 전공공부를 미친듯이 해놨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마사회 필기를 붙었었답니다(면탈했지만....) 그래서 서교공 필기 준비할때는 빡공집중모드!!!!라기보단 시험 직전 복습모드~ 정도로 했던것같아요. 그게 뭔 모드냐고요? 설렁설렁했단 소리요...ㅋㅋㅋ 그래서 사실 저 서교공 필기 붙을줄몰랐어요 >< 근데 진짜 미리미리 빡세게 공부해놓은 게 빛을 발해서..다행히 붙었답니다. 참고로 제가 선택한 전공은 행정학! 이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필기컷이 83.xx였어요. 그래서 필합점수 보고 아 진짜 면접장에서 똥싸지 않는 이상 이건 최합이다;;; 라고 생각하긴했어요.. 아시다시피 서교공은 필기에서 1.5배수로 거르기 때문에, 필기만 붙으면 웬~~~~~만해선 안떨어지는것같슴다. 면접얘기는 뒤에서 더 자세히 할게용. ncs 일단 저는 공기업 준비를 2년정도 했는데, 1년은 자격증 준비 및 전공인강깔짝대는 수준이였고, 나머지 1년이 찐으로 공부에 집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솔직히 ncs....막막하잖아요.....? 기업마다 출제사가 다르기 때문에 유형도 각기 다르고, 그걸 다 언제 어떻게 대비를 합니까... 그래서 저는 평소에는 가장 기초적인 계산스킬과 속도를 키우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왜냐면 저는 언어능력에 비해 수리가 많이 약해서, 계산시간이라도 줄여야했기 때문에........ 다들 아시는 비타민을 엄청 풀어댔습니다. 진짜 하기 싫은데 그래도 꾸역꾸역했어요... 하니까 시간이 줄긴 하더라고요.....? 단기적으로는 그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지만, 어느순간 이 탄탄해진 기초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분명히 옵니다. 저도 한 반년 하니까 그 순간이 왔고, 그때부터 필합이 되기 시작했어요. 수리 약하신 분들은 하기 싫으셔도 제발!! 꼭!!! 매일매일 이 연습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서교공 준비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듈형80에 피셋20정도 입니다. 모듈형=암기 잖아요? 결국엔 시험장에서 아리까리~ 아 씁 아 기억이 날랑말랑한데ㅠ 하는 문제를 맞추느냐 틀리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모듈형 ncs 시험 대비를 위해 요약해놓은 프린트가 있었어요. 요약프린트는 모듈형하면 바로 떠오르는 초록이 기본서를 베이스로 해서 쭉쭉 읽어나가다가 아 이건 좀 내 상식선으로 아리까리하네 싶거나 전혀 모르는 내용 정도만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모듈의 코드 문제집을 풀면서 오답한것들도 정리해서 추가해뒀었구요! 필기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봉모도 많이 푸실텐데, 서교공 봉모를 풀다보면, 암기식 모듈로 안나오는 특정 파트가 있어요. 지금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자원관리 등 세파트?정도가 모듈이론이 아닌 계산문제로 출제였습니다. 그래서 서교공 필기 대비할 때도 이 부분은 빼고 암기했어요! 외워야할 부분을 한 부분이라도 줄이는게 아무래도 유리하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실전에서 쫄지 마세요....... 마음대로 안된다는거 아는데, 그냥 정말 가볍게! ㅋ 니가 어쩔건데 ㅋ 라는 마음으로 가셔야 안풀릴 문제도 풀립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전공 위에서도 언급했듯, 저는 행정학을 쳤습니다. 보통 사무직 준비하시는 분들은 경영을 많이 하실텐데, 저는 차마 회계와 재무관리를 넘지 못하여... 중간에 턴 해버렸어요...^^ 그치만 경영학 원론과 행정학에 겹치는 내용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나는 암기를 효율적으로 잘 한다!!! 암기에 자신이 있다!!!! 회계랑 재무는 죽어도 답이 안나온다!!!하시는 분들은 행정학도 고려해보시길 제안드립니다.. 물론 경영학보다 행정학을 보는 기업이 훨 적긴 하지만 찾으면 있습니다.. 자기한테 죽어도 안맞는 경영학 붙들고 필기 떨어지는것 보다야 선택의 폭은 적을지라도 합격률이 올라간다면 그게 더 나은 선택지일테니까요! 저는 작년?까지는 그 ㅈㅅㅎ 경영학 패키지 사면 같이 들을수잇게 해주는.. ㅇㄷㅎ선생님이였나?그분걸로 행정학을 들었는데요... 솔직히..강의력 너무 ...........(후략) 그래도 작년에는 어찌저찌 혼자 이겨내서 필합도 했었는데, 올해 마사회 공고가 딱 뜨고 나서 생각했죠. 마사회를 붙으려면 걍 큰 지출 한번 해야겠다. 그래서 30만원정도 하는 메가 ㅅㅇㅎ 선생님 행정학 단품 강의를 끊었습니다. 마사회 필기가 5월?쯤이였는데, 거의 공고뜨자마자였던 4월 둘째주쯤에 강의를 결제했어요. 참고로 그 강의는 총 84강 이였구요, 전 그 당시 코레일 체험형 인턴 통상일근 근무를 하고있었답니다. 게다가 제가 발령받은 역이.. 흔히 말하는 독서실인턴으로 살기 눈치보이는 역이였어서... 근무시간내 강의를 보거나 공부를 할 수도 없앗어용. 근데 마사회..꼭 붙고싶잖아요? 그래서 점심에 밥 안먹고 카페가서 강의듣고 퇴근하고 근처 스벅 가서 강의듣고 집갔어요. 이게 오히려 집-스카 생활 할때보다 규칙적으로 출퇴근하는 와중에 짬내서 공부하려니까 더 집중도 잘되고 효율도 올라갔더랍니다... 사바사겠지만 저는 그랬다는 말...~ 쨋던 그렇게 산독기독기로 행정학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고, 틈틈히 요약정리를 하다보니, 정작 마사회 필기로부터 1달쯤 지나서 보게된 서교공 필기에도 큰 도윰이 되었답니다. 결론 그래서 결론이 뭐냐? 1.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다는 이유 혹은 많은 기업에서 선택한다는 이유 만으로 본인에게 맞지않는 전공을 선택하지 마세요... 당연한 소리 하네;; 싶겠지만 이게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당연한 말도 당연하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길을 떠나는 것도 고려해보라는 말! 2. 공부는 꾸준히 사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잖아요? 뭐든 꾸준히 하는게 답입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길은 열려요 결국에. 저도 초반에는 와..이걸 어케 시간내에 푸냐; 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순간 어?이게되네? 싶은 순간이 오더라구요. 특히 저같이 계산에서 실수 자주나고 시간 오래잡아먹는 분들은 특히!! 기초연산 꾸준히 연습 약속..!! 3. 일희일비금지 아시다시피 대행사별로 문제난이도나 유형이 정말 천차만별이잖아여..?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떤 필기유형에서 개박살이 났더라도 다른 유형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 곧 공기업 필기입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필합했던 기업들 대행사를 쭉 찾아보니 서교공 빼고는 다 인사바른 이였습니다..ㅋㅋ 그러니까 하나의 시험을 말아먹었다고 우울해하지마시고(하루정도는 괜찮아요 그치만 그 감정에 너무 오래 매몰되지 말라는 얘기) 다음 시험을 준비하자구요!! 3. 면접 앞서 말씀드렸듯, 서교공은 필기만 붙으면 기대해봐도 됩니다. 1.5배수가 진짜 좀..꿀이더라고요....? 저는 참고로 필기 합격할 줄 모르고 일본여행 잡아놔서 면접 전 일주일을 일본에서 보냈어요..^^ (인성검사도 일본에서함;;;;) 그래서 스터디도 못하고 그냥..오롯이 혼자서 준비했는데요......? 감히 제가 본 모든 면접중에 제일 잘봤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필기점수가 컷보다 꽤 높았어서 내가 설마 떨어지는 0.5겠어..?라고 생각하고 긴장 별로 안한채 로 들어갔던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해요..ㅋㅋ 그치만!!!! 필기컷에서 간당간당하다고 아 쉬바ㅠ내가 떨어지겠네ㅠ라고 지레짐작 하지 마세요. 실제 제 동기 중에서는 필기점수 커트에 딱 걸려있었고, 인성면접도 망했는데 붙은 케이스도 있답니다. (인성면접 망했다: 면접관의 질문의도 파악 제댜로 못해서 헛소리하다가 면접관이 중간에 말 끊고 아니~그말이 아니라~~이 얘기였어요~~라고 정정해준다거나 본인 대답에 여러차례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갸우뚱거림) 면접은 피티 면접(1:多)을 보고, 바로 인성면접(多:多) 대기실 앞에서 대기하다가 면접 인원(3명) 다 오면 바로 들어가서 면접 보고 끗!입니다. 면접질문들을 공개할순없지만(서약서..) 대략적인 느낌을 설명해드리자면.. 피티면접은 서교공 기업분석을 하셨다면 충분히 대비할만한 문제가 나왔고요, 인성면접은 자소서 기반 질문보다는 개괄적인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조는 1분자기소개도 시키지 않으셨지만, 다른조는 시켰다고 한 곳도 있으니 대비는 해가시길! 면접은 뭐..제가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조언을 감히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마디 드리자면... 그냥 정말 나를 보여준다!!!근데 이제 구라를 조금 곁들인..ㅋ 이라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 아예 쌩구라침->꼬리질문에서 큰일날수도있음 너무 솔직함->면접관들이 안좋아할수도 있음 왜 면접 조언같은거보면 면접관과 대화하듯이 하라고 하잖아요? 그걸 조금 알기 쉽게 풀어쓰면 “나는 진짜 솔직하고 매우 진실되며 성실한 사람입니다“를 어필하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 자신감있는 목소리 톤으로 약간의 msg를 첨가한 답변을 하도록 하세요.. 라고 생각합니다. 저정도만 해도 일단 평타는 치기때문에, 당신은 합격하는 1배수가 될거에요. 음 쓰다보니 그저 티엠아이만 남발한 것 같긴한데..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기억나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 취업관련 게시글은 아마 이거 하나일듯하니 이웃추가는 하지 마시구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세븐틴 그리고 세븐틴의 막내 디노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티비엔(티빙)에서 절찬상영중인 나나투어도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진짜 미친듯이 두드리면 언젠가 반드시 열립니다. 그 문을 여는 사람이 이 글을 보고계시는 당신이 될 거예요. 인터뷰 - 이복 님 https://blog.naver.com/yongjm1231/223315296705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공공기관 채용 리스트 더보기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공고 보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이타입니다😛 늦었지만 21년 서울교통공사 합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취업일대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피날레를 서울교통공사로 진행하려 했는데 지금 서교공 채용이 뜨기 직전이므로 우선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서류전형부터 면접전형까지 ●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 더하여 현직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지원계기 보통의 전기쟁이라면 한전, 발전소 등을 꿈꿉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한전, 발전소만 지원하기에는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우선 지원되는 곳 다 쓰시길 바랍니다. “ 한전, 발전소를 정말 원하고 only 거기만 갈 것이다 “ 해도 모든 공고에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에 골라서 지원하지 마시고 공기업이 목표라면 여유가 되는 한 최대한 다 지원을 하세요. 그러한 이유는 얻어걸려 취업이 성공할 수도 있고(저처럼), (공고에 전기가 있다면 무조건 써온 결과 전안공, 킨텍스 필합 / 서시공 최합 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아니더라도 시험이나 면접 등을 보면서 실력이 늘 수 있기 때문이에요. 메이저를 꼭 가야겠다면 다른 곳을 붙고 가지 않던, 이직하던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교통공사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하던 대로 지원했을 뿐... 😶 저도 제가 철도인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서류전형 우선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 하반기에만 채용하고 있습니다. 자소서의 경우 적부 이며, 가점 사항도 기사 1개만 필기가점을 받기 때문에 서류에서 떨어질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꽁으로 필기시험을 볼 수 있고 , 타 공기업이 요구하는 쌍기사 한국사 컴활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학부 4학년 때 바로 칼 취업하기도 용이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동기 중에서도 대학교 4학년 2학기에 칼 취업한 동기가 있으며, 저도 학부 4학년 때 처음 NCS 시험을 본 곳이 서울교통공사였습니다. 필기전형 + 준비방법 + 시험후기 이타가 제작한 가점표 일부 발췌 NCS 에서 모든 유형 (의,수,문,자,정,조,대,직,자,기)이 나옵니다. 전공 은 KEC 제외하고 회로, 자기, 제어, 기기, 전력 골고루 나옵니다. 더하여 철도 문제 5문제가 같이 나옵니다. NCS 40문제 / 전공 40문제 총 80문제를 100분에 거쳐 시험을 봅니다. 대행사는 인크루트이며, 시험 도중 화이트 사용은 불가합니다❌ 제가 준비했던 전공 목록으로는 ● 동낱 N회독 ● 기사 및 산기 10개년치 2회독 ● 조경필 센세 직접필기 2회독 ● 9급 공무원 2회독 ● 7급 공무원 1회독 ● 전뽀 및 엔지니오 기업 시험 전 날 정독 ● 송길영 저자 및 기타 전공 책 평소에 정독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전공 공부 방법으로 따로 포스팅 올릴 예정이니 디테일하게 말하진 않겠습니다. 10월 9일 한수원과 서교공 동시 필기시험날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한수원은 오전 시험 / 서교공은 오후 시험 으로 두탕카멘을 뛸 수 있었고, 학교 배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수원은 1시 시험 종료였고, 서교공은 3시 시험 시작이지만, 2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했기에 1시간 20분 남짓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버스로 40분 거리였고, 다행히도 문제없이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운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시험장이 멀리 배치되어 시험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서교공은 오전 오후로 시험이 나뉘었는데 오후로 배치된 것도 큰 운이죠. 만약 오전 배치여서 한곳을 포기해야 했다면, 저는 서교공을 포기하고 한수원을 보러 갔을 것 같습니다😅 필기 난이도를 말씀드리면 NCS 중하 전공 상~최상 개인적으로 요 정도 매기고 싶습니다. 전공은 최상도 아니고 상도 아닌 그 중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최상은 지금까지 21하 가공이 올타임 넘버원 아닌가 싶네요 ㅋㅋ NCS 는 모듈이지만, 따로 준비하고 보러 가진 않았습니다. 모듈이지만 극모듈은 아니고 피셋도 섞여있는 피듈이 맞겠습니다. 대인관계, 직업윤리, 자기개발 유형만 모듈 이고 나머지는 피셋유형 입니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코딩 문제가 연속으로 4문제가 나온 것이었는데, 저는 버렸지만 어떤 분들은 맞추기 쉬운 문제라고 했습니다. 대,직,자 가 모듈 유형이라 해도 보면서 풀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즉 지문 안에 답이 있는 거죠. 그 외 엄청나게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고, 평이했던 것 같아요. 시험 끝난 후 바로 복원 한 내용 전공 은 제가 직접 엔지니오 복원에 참여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많이 기억납니다. 기사 내용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지엽적이었어요. 2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다 공부해온 내용에 있어서 손을 댈 수는 있는 문제였습니다. 다만 숫자가 더럽고 복잡해서 실수를 유발하기 딱 좋았어요. 보기도 찍기 어렵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림과 A, B, A+B, 0.7L 등의 보기가 있었음. 생애 처음 보는 문제. 공부해오지 않은 내용 2문제는 현수애자 섬락거리 열전도 열기전력 문제입니다. 이런 건 기사나 동낱에 존재하지 않았고 심지어 공무원에도 없었던 문제입니다. 심도 있는 전공 책이나 논문 같은 거에 있을법한 문제이므로 거의 다 찍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수애자 거리는 보자마자 찍었고, 열기전력 문제는 단위로 어떻게든 유추를 하려 했는데 나오지 않아 시간을 꽤 썼습니다. 또 위에서 언급 드렸듯이 철도 문제가 5문제가 나옵니다. ● 철도신호체계가 아닌 것은? ● 교류식 전기 철도에서 전압 불평형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급전용 변압기는? ● 전차선로 변전설비 위치 선정에 대해 틀린 것은? ● 정류기 출력전압변동률은 정격전압에 몇% 이내? ● 전차선 해빙 시스템 설비 관련 단어 나열 문제 식으로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아예 몰랐던 것이 현재 현직으로 있으면서 보고 듣는 내용과 전기철도기사를 공부하며 얻은 지식을 가지고 다시 보니 쉬운 문제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기직으로서 이것까지 다 공부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저것은 찍기 운이 터지길 기도하며 나머지를 다 맞는다는 각오로 정진하시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마다 0.8점 1점 1.2점등으로 배점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지만 저는 대략 전공 34~35문제 NCS 25문제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공부터 풀었고, 컴싸로 두 페이지를 풀고 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당시 기억이 흐릿하지만 전공을 푸는 데 꽤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굉장히 쫄렸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여러분은 쫄린다고 문제를 대충 넘기거나 하지 마세요. 계산 문제가 많기 때문에 계산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최대한 그 문제에 온전히 집중해서 맞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 빨리 ncs 넘어가야 되는데... 등의 시간이 쫄린다는 생각을 계속 인지하면 나도 모르게 실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100분이고 NCS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엄청 타이트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유 있게 풀라는 말은 아님) 또 일장일단이 있는 내용을 하나 알려드리면 컴싸로 풀고 컴싸로 바로 마킹하는것입니다.(컴풀컴마) 계산문제가 복잡하다 보니 두툼한 컴싸로 풀면서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화이트 사용이 안 되기에 바로 마킹하다가 실수했을 때 그 멘탈 갈림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그만큼의 시간절약이 가능합니다 👍 오히려 80문제 한 번에 마킹하는 거보다 바로 마킹하는 게 실수를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시간을 아껴 1~2문제 더 푸는 게 취업을 가르는 열쇠라 생각했고, 그 도박이 먹혔습니다. 다만 컴풀컴마 방법을 사용하실 거라면 계산문제 풀 때 실수하지 않는 연습과, 컴싸등으로 푸는 연습 등을 많이 하고 실전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미 실전에서 컴풀컴마를 많이 했고, '100분 동안 실수하지 말아야지' 를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익숙했습니다. 근데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자면, 시간을 극한적으로 아끼고자 컴싸 놓는 시간도 아까워서 오른손으로 컴싸를 들고 오른쪽 페이지를 넘기다가 OMR을 대각선으로 쭉 그어버렸습니다. 당시 컴싸 잡고 있던 내 손 모양 웬 갑분 서든어택 사진이냐면, 딱 저렇게 잡고 있었음.. 무튼 저렇게 잡고서 페이지를 넘기는데 OMR을 from 아래 오른쪽 to 위 왼쪽 사선 방향으로 쭉 그어버린 상황이었죠..... x 됨을 감지하고 서교공은 나와는 안 맞는 기업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당시 아슬아슬했지만 꽉 잡았던 운 신기하게도 1,3,5번을 그었고, 그 문제 답을 1,3,5로 이미 마크해둔 상황이었어요. 진짜 될놈될인가 싶었습니다. 답이 다 달라서 3문제가 날아갔다면 100% 떨어졌을 것이고... OMR을 바꿔 다시 마킹해도 시간상으로 3문제 정도를 손해 보는 격이라 그냥 진짜 취업은 운도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답니다. 컴풀컴마 할 때 조심하세요 ㅎㅎ 면접전형 + 준비방법 + 면접 후기 필기 합격 후 대략 2주간에 시간이 주어집니다. 면접은 답십리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고 PT+인성 을 하루 안에 보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 시작해 점심 되기 전에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선 PT 후 인성으로 진행됩니다. PT 는 어느 방에 들어가 주제가 적힌 서류와 A4, 펜 하나 받고서 20분 동안 자율 준비로 진행됩니다. 그러고서 시간이 되면 1대다에 방으로 들어가 자신의 논리를 펼치면 되겠습니다. 아마 당시 1:5인가 6으로 기억하고, 맨 뒤에서 감독하시는 분 한 분 추가로 계셨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노크할 때부터 면접은 시작입니다. 그때부터 잘 보이기 위해 걸음걸이는 당당하게, 인사는 크고 뚜렷하게 하려 했고, 모든 분들과 아이컨택 하며 제스처도 어느 정도 섞어가며 PT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주제가 자세하게는 말씀 못드리나 유지보수관련이였고 , 자료는 어느 정도 말할 만큼 주어졌습니다. PT 진행하며 두 분 정도는 긍정적으로 고개도 끄덕여주셔서 느낌이 좋아 더욱 자신감 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추가적인 아이디어 부분을 말했었는데, 철주에 까치가 까치집을 많이 짓는데, 이런 거를 미리 감지하는 원격 시스템 같은 걸 만들어 안전에 기여하겠다랑 (실제로 업무 들어오니 까치집을 조금 털어야 함.) AR VR 등을 이용해서 교육 프로그램 같은 걸 만들어 안전 모의 훈련 같은 걸 진행하도록 하겠다. 근데 그때 들어온 꼬리가 AR과 VR의 차이였는데, 당시 머리가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간단한 건데 준비를 안해가면 이렇게 모릅니다 ㅋㅋㅋㅋ) 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둘 다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 라고 말했고, 거기서 점수가 조금 깎이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기승전결을 나누어 논리적으로 시간 안에 말을 했고, 추가적인 아이디어까지 제안했기 때문에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성면접 은 3대 4로 진행하고 역시 뒤에서 지켜보는 분 한 분 계셨습니다. 제가 가운데 자리였는데 가운데에서 양쪽분들에 대해서 리액션을 하고, 면접관 분들과 아이컨택 하기에도 편했기 때문에, 이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당시 5~6개의 정말 평이한 인성 질문들로만 질문을 받았고 상황이나 전공 질문은 없었습니다. 가장 뿌듯했던 경험 등과 같은 진짜 인성 기본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변별하실까 생각했고 최대한 태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목소리나 호흡, 전달력 등에 신경 썼고, 아이컨택과 리액션은 과하지 않지만 적정하게 해주었습니다. 솔직히 진짜 어렵지 않았고, 사기업이나 다른 압박 면접 등이 있는 공기업에 비해서 면접 난이도는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공 질문이 있었다는 동기도 있었고, 년도마다 질문 등은 바뀔 것이니 올해는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점은 항상 새겨두시길 바랍니다👍 ++ 필기 : 면접 비율이 5:5 이기 때문에 필기점수도 중요합니다만, 제 동기들 점수 조사를 해본 결과 다 또이또이 했습니다. 그만큼 필기에서 고득점자가 나오기는 어렵고, 모여있는 점수대이기 때문에 필기 줄세우기 등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준비 방법은 컨설팅 + 면스로 준비했습니다. 당시 저는 인턴 면접 제외 기업 면접 탈락이 2번 정도 있었던 상황이고, 컨설팅이나 면스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무조건 면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컨설팅은 여유가 되면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딱 아래의 영상이 뜨는 겁니다. (저 영상은 9호선 영상이고 제가 봤던 서교공 면접 영상은 현재 내려놓으신것 같습니다) 허나 썸네일도 같고, 저런 식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타 컨설팅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zoom으로 진행해서 왔다 갔다에 시간이나 이동비용도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목소리도 신뢰감이 있으셔서 ' 에이, 그냥 한 번 믿어보자' 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PT랑 인성을 봐주셨고, 태도부터 몸짓 말투 등 비언어적인 요소도 꽤 디테일하게 잡아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최종적으로 같이 준비했던 32명 신청자 중에 29명 을 합격시켰습니다. (같이 준비했던 전기 동기는 지금 가장 친한 동기가 되었네요 ㅎㅎ) 이거 바이럴 아니고,,, 진짜 감사시러워서 적는겁니다...😭 궁금하시면 유튜브 한 번 보시면 많은 합격후기 있으니 참고하시고, 후에 서교공 필합 하시면 도움받으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당시 찍어둔 첨삭 받기 전/후 동영상도 가지고 있기에, 후에 따로 면접 준비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OKAY! 내돈내산 홍보 했지만서도 컨설팅은 자유라고 칩시다. 근데 스터디는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터디를 하면 장점이 여럿 있습니다. 우선 내가 면접관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면접생에 입장에서 준비만 하는 게 아니라 면접관이 돼서 다른 사람의 답변을 들으면 허점이 보이고, 나는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습니다. 그런 과정을 많이 거치면 면접관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자료조사부터 답변 준비 등을 더욱 압박받으며 할 수 있습니다. 답변 첨삭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제일 중요한 건 실전 경험을 비슷하게 쌓으니까 그만큼 실전에서 떨림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면스는 타 직렬과 섞어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4인 스터디로 진행하였는데, 모두 합이 잘 맞았습니다 👍 여담으로 스터디원들이랑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역사 유휴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PT면접을 준비할때입니다. 저희는 실제로 역사 내 유휴공간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자 직접 역사들을 돌아다녀보면서 눈에 익히기도 했어요. 7호선 상도역 메트로팜 7호선 반포역 메트로팜을 운영해서 직접 만든 채소들을 판매하는 모습도 있었구, 헬스장이나 스토리지, 더불어 안전체험 및 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아주 알차게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걸 눈으로 직접 봤던게 재밌었던것 같아요. 이 주제가 나오면 진짜 누구보다 자신있게 답해주겠다!! 라고 팀원 모두가 마음먹고 있었는데, 진짜 차량직 한 분이 이 질문이 나와서 옆 사람들보다 자신있게 답할 수 있었고, 합격을 이룰 수 있지 않았나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열정이 있으면 보상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 무튼 면스는 정말 필수!! 꼭 하세요. ✨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08954441 ++ ※ 짧게나마 면스 영상이 담긴 링크 첨부합니다! 합격후기 전에 포스팅에도 올렸었던 내용입니다. 서시공 합격을 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엄청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붙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ㅋㅋ 1.5배수 + 면접했던 걸 복귀했을 때 '아니 나면 붙지 않을까?' 자만감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적당히 기다리니 합격을 하였고, 당시 한전 인턴 중이었는데, 다들 축하해 주시고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 제일 좋아해 주시는 건 어머니였고, 정말 이제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1년 반에 취준생활이 스쳐가면서 참 취준 쉽지 않다 느꼈습니다. 자격지심에 멀어졌던 친구들과도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시설공단과 서울교통공사를 골라야 했는데, 두 기업 모두 장점이 많았지만 서울교통공사를 선택하게 됐고, 지금의 서교공 현직이 되었네요. 합격 후 한 달 넘게 자유시간을 줍니다. 꽤 배려해 주는 것 같아요. 후회 없이 원 없이 놀았습니다 . ㅎㅎ 그 후 최종 입사 전에 체력검사 와 입사시험 이 있습니다. 웬만하면 모두 합격 주려고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 내가 한 1인 복원 솔직히 진짜 못 봐도 상관없지만, 신입의 마음으로 쫄리는 거 알기에 족보와 제가 직접 만든 21년도 하반기 입사시험 복원본이 있으니 최합하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29472788 ++ ※ 복원본 다운 가능한 링크 첨부합니다! 최합 후 이용하세요. 합격후기를 이어가자면 한전이나 발전소 분들의 뽕보다는 크지 않지만, 저도 2달간은 입사 뽕에 취했습니다. '전공 이렇게 어려운데 내가 뚫었다' '그래도 서교공이면 알아주는 기업이다' 등으로 2달간은 자랑도 많이 하고, 출퇴근 때 사원증도 항상 매고 다녔습니다. 근데 어느 기업이나 그렇다지만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입사 전 타 모기업의 좋은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지인도 뽕이 2달도 안 갔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이해가 안 됐습니다. '좋은 기업인데 왜??' 지인은 자신의 기업에 대해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알려줬지만 다니지 않는 이상 이해하는 건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회사 다니는 게 어디냐라며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제야 문제점 즉 단점들을 몸소 느끼는 바이지만, 어느 기업에서나 문제점과 단점은 존재할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말 참기 힘들고 이직사유가 될 만한 단점인지가 중요한듯 하고, 어느 회사나 단점이 있다면 장점을 바라보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D 현직자의 조언 및 정보제공 서교공 전기직으로 올 수 있는 직군은 일반전기 와 차량전기 가 있습니다. ⚡ 🚋 둘이 하는 일은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일반 전기직 한해서 하는 일을 알려드릴게요~ 크게 송배전, 변전, 전차선, 역사를 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일마다, 1개월마다, 3개월, 6개월 혹은 1년마다 검사해야 하는 항목 등이 있습니다. 송배전이 가장 비중이 작고, 그때그때 다르지만 변전과 전차선 이 비슷한 비중, 역사가 비중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송배전은 케이블 현황관리, 접속점개소 점검 등을 하고, 변전 같은 경우는 전기기사 실기를 눈앞에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전차선은 약간 노가다성의 일이며, 역사는 역사 전기실 관리 및 분전반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여기서 또 차량기지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차량기지로 배치된다면 전차선 작업을 주간에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페이퍼워크가 아닌 노가다성 현장직이기 때문에 오셔서 현타 오실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 근데 저는 페이퍼워크보다 현장이 좋더라구요 ~ 적은 월급과 지방공기업이라 서울시에 휘둘린다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 우선 4조 2교대! 많은 기업들이 이제 4조 2교로 전향하고 있는 추세라 이제 서교공만에 특색 있는 장점은 아닙니다만, 일반 전기직 기준 거의 바로 교대 투입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차량전기는 거의 일근) 물론 패턴 상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패턴만 어느 정도 정돈되면 많은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야비휴로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주간 끝나고 야간 출근까지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자도 됩니다. 야간 출근하면 오늘만 하면 2일 쉰다는 심적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 비번과 휴무를 활용해서 여행이던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만약 주 야 휴무 2일을 사용한다면 주야 비휴휴휴휴휴 주야비휴로 비번 포함 6일을 쉴 수 있게 됩니다. (지정 휴무 개수는 1년에 꽤 괜찮게 나옵니다!) ● 부바부 사바사 심하지만 제 기준 사람들 다 괜찮습니다. ● 또한 출퇴근 시 복장이 자유로워 옷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 칼퇴근 항상 보장되고 퇴근하고 업무 생각 안 해도 됩니다. ● 사람 상대 없습니다. 평생 서울 근무 고정입니다. 물론 이 내용들은 서교공 준비생 분들이라면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일이 루틴하고 철도직 특성상 노가다성을 띱니다. 더울 때는 덥고 추울 때는 춥습니다. 현장직이다 보니 항상 정신 빡 차려야 됩니다. 그래도 커리어개발이나 업무를 배워가며 실적을 쌓고의 스트레스가 없고, 2일 일하고 2일 쉬니 저처럼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을 조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딱 맞는 기업이실겁니다 😊 그렇다고 단점 보고 지원 안 하지는 마세요... 붙고서 안 맞으면 이직하세요~ 월급만 부교공급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 페이퍼워크가 좋다 혹은 교대가 안 맞는다 한다면 4조 2교 안하고 일근직을 진행하는 서무나 사업소 및 본사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교대직 장점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둔 포스팅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3028440123 조언이라면... 무튼 필기만 뚫으시면 됩니다. 전공에 힘 쏟으세요! ++ 22하반기 시험은 전공이 매우 쉽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21하반기에 대한 내용이고 항시 내용은 변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뭔가 현직자인터뷰를 자신에게 한 느낌이 드네요😌 언능 후배님들을 맞이하면 좋겠네요! 후회 없이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 이타 님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824741018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교통공사 사무직 어제 발표했는데 합격해서 후기 남깁니다. 면접도 잘 본 것 같아서 기대는 하고 있었는데 합격 발표 나니 기분이 좋네요. 서류전형 서울교통공사는 적부라서 따로 서류전형에 큰 비중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필기시험에 자격증 가점이 있어서 정보처리기사나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은 있으신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컷이랑 별로 차이 안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자격증의 가점이 의외로 크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예전에 취득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있었는 데 이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 서울교통공사는 NCS가 10과목으로 일반 공기업 대비 과목수가 많습니다. 그만큼 모듈형에 해당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보고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도덕적인 수준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보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보통 NCS의 경우 시간이 모자란데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뒤쪽 상당수의 문제가 모듈형이라서 알고만 있다면 푸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험봤던 기업중에 NCS를 다 푼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감점은 없으니 애매한 문제는 잘 찍고 넘어가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코딩 문제는 점수가 커서 꼭 연습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면접 면접은 하루에 2개의 면접이 진행됩니다. PT면접을 보고 바로 인성면접이 진행되는데요. 오전 오후 반 일정 시간에 모두 강당에서 대기한 후 번호 순서대로 면접장으로 가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PT면접은 면접관 5명대 면접자 1명으로 20분간 준비한 후 약 5분간 면접을 진행했는데요. 저는 오전반이어서 오후반보다는 쉬운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오후반분들은 어려운 주제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A4용지에 제가 할 말을 과제-방안-이유-결론 순으로 정리해서 가서 중간중간 보면서 큰 줄기를 잡아서 설명하였습니다. 꼬리질문 몇개가 있었는데 대답 못한 것도 있고 대답 잘 한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인성면접은 면접관 5명, 면접자 3명으로 약 15분간 진행되며 같은 직군끼리 들어갔습니다. 먼가 같은 직군이라니 묘한 경쟁심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15분이어서 그런지 많은 질문을 받진 않았습니다. 자기소개는 안했구요. 질문은 1번 면접자부터 3번 면접자순 그 다음은 2번 면접자부터, 그 다음은 3번 면접자부터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서 처음이 아닌 경우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머릿속에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도 짧았고 길게 대답하는 분도 있었는데 면접관분이 짜르시더라구요. 생각을 물어봤는데 경험도 얘기하려하면 바로 끊고 생각이 ~라는 거죠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하고 끊으시더라구요. 시간 관계상 물어본 질문에만 대답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할말 하고 끝났습니다. 전체적으로 필기시험을 잘 보면 1.5배수만 남기고 그 중 예비인원까지 합치면 합격자수가 많기 때문에 필기점수 잘 쌓아두고 면접도 무난히만 보면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필기와 면접 5대5 비중) 면접은 운빨인 것 같기도 하고요... 공취사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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