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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

AI영상광고·숏폼 공모전

8080

상세내용

매경미디어그룹 AI 영상광고·숏폼 공모전




● 참가 자격


  -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의 누구나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디자이너, 스튜디오, 제작사 등)




● 공모 분야


  - 참여 기업 부문 (다중선택)


  - 일반/학생 부문 (선택)


  -  영상 형식 (선택) 


  - AI 영상 광고 (16:9) 30초 또는 AI 숏폼 (9:16) 1분 미만 


  - 1인당 최대 3개의 참여 기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각 기업당 1개의 영상 형식으로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가능 예시: A기업의 AI 영상 광고, B기업의 AI 숏폼 , C기업의 AI 숏폼


  * 불가능 예시 : A기업의 AI 숏폼, A기업의 AI 영상 광고




● 공모 주제


  - AI 광고 제작 생태계 활성화와 우수 제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




● 시상 내역


  - 종합 대상 150만원


  - 참가 기업 부문별  최우수상 100만원 , 우수상 50만원 




● 공모 일정


  - 공모전 기간 : 2025년 4월 7일(월) - 4월 30일(수) 23:59 까지


  - 시상식 일자 : 5월 16일(금) 시간 미정




● 제출 형식


  - AI 기술 활용


  - 생성형 AI를 활용 (AI 영상 생성, AI 음성 합성, AI 편집 도구 등)


  - 제출 작품 설명 필수


  - 영상 길이 


  - AI 영상 광고 (16:9) 길이 :  30초만 가능 (더 짧거나 긴 영상 불가) 


  - AI 숏폼 (9:16) 길이 :   1분 미만


  - 형식 및 해상도


  - 파일 형식: MP4 (용량  500MB 이내)


  - 해상도 : 최소 1080p (FHD) 이상


    “이 영상은 생성형 AI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영상 초반부 또는 후반부에 명시해야 함




● 접수 방법


  - 홈페이지 접수 : https://mk.aikive.com/#1b4c4b8ddb8c80eba80dc451cb4d260a




● 유의 사항


  - 제출 작품의 표현 양식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해야 합니다.


  -  공모전 접수 시 모든 참가자는 AI 영상 제작 가이드라인 및 제출물 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 제출된 콘텐츠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 참가자가 잘못된 정보를 기재하거나 연락이 두절되어 본 공모전 참여 및 진행에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참가자에게 있습니다.


  - 참가자 본인(팀)의 창작물이 아니거나(표절, 도용 등) 결격사유가 있는 작품(선정성, 폭력성 등)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 후 위반 사실이 밝혀질 경우 수상이 취소되고 상금이 회수될 수 있습니다.


  - 출품작에 본인(팀)만의 낙인, 낙관, 기업로고, 서명 등을 삽입할 수 없습니다.


  - 제출된 작품의 소유권 및 저작권은 참가자에게 있으나, 주최/주관사가 수상작을 활용할 권한을 가집니다.


  - 공모전 수상작과 관련하여 참여 기업이 제출물을 수정하거나 활용하고자 할 때 참가자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하며, 


     이는 제출물 활용 동의서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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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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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 / 경영과 / 발표대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기타: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전산세무2급, ERP정보관리사회계2급, ERP정보관리사2급인사, 회계관리2급, FAT1급, 전산회계1급

    1. 지원 동기(NH투자증권 업무직 지원 동기, 꿈, 포부 등) [투자의 미래, NH투자증권과 함께]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 1:1로 고객을 응대하는 금융인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던 중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NH투자증권의 현직자와의 상담을 통해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NH투자증권의 비대면 투자 서비스인 나무증권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투자를 할 수 있고 알림 서비스와 예약 주문 기능을 통해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나무 증권의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NH투자증권에서 대면 서비스로 고객과 소통하며 편의성을 함께 제공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증권투자권유대행인, 매경TEST, TESAT 등을 공부하며 창구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쌓았고 고객과의 관계 형성 능력을 키웠습니다. 저의 노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NH투자증권에서 고객님들께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인으로 성장하고싶습니다. [금융 시장의 미래를 읽는 눈] 경제 뉴스를 지속적으로 스크랩하고 뉴스를 요약하며 저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키워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만족도를 높이는 금융인이 되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금융과 경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식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과 회사를 연결해주는 연결 고리 역할이 되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객과 조직을 위한 인재의 가치] NH투자증권에 입사하게 된다면 회사의 발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학습을 통해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주어진 일에 대해 저의 능력을 발휘하고 동료들과 함께 최선의 해결책을 찾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료를 탐색하고 상사의 조언을 얻어 지식을 쌓아 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배움에 대한 열린 자세를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겠습니다. 또한 고객과 조직을 위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상 정직하고 투명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조직 내에서는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로 임하며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2. 학교생활에 대해서(흥미 있는 과목, 동아리 활동, 관심사 등)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역량] 경영과 금융을 전공하면서 상업 경제와 금융 일반 과목에 가장 많은 흥미를 느꼈습니다. 상업 경제를 공부하며 펀드, 주식, 채권, ELS 등의 금융 상품을 배웠고 금리와 환율, 유가 등을 학습하며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에 중요한 기초 지식을 쌓았습니다. 금융 일반을 공부하며 금융 시장 및 금융 상품을 배우고 조직 내 업무 프로세스에서 창구 업무에 필요한 절차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위 과목들에 흥미를 갖고 공부한 덕분에 경영, 금융 교과에서 높은 학업 성취도를 받을 수 있었고 금융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환경 봉사를 통한 협력과 공동체 의식 배우기] 교내 봉사 동아리의 부원으로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수행하며 협업과 소통 능력을 길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아침 일찍 교내와 교외를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함께 봉사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NH투자증권의 고객님들께 다가가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나서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실전 경험으로 배운 투자 전략] 금융인에게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모의 주식에 투자한 경험이 있습니다. 모의 주식 투자를 통해 안정 지향적 투자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위해 시장 동향을 파악해 보고 친구들과 함께 투자 스타일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투자 스타일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기량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금융인에게 필요한 역량 중 하나인 분석력을 키울 수 있었고 다양한 투자 스타일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NH투자증권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3. 금융권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이수과목, 금융권 자격증 등) [전문적인 공부로 다진 금융인의 역량]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금융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창구 사무와 회계 실무, 세무 실무 수업을 이수하였습니다. 창구 사무 수업에서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상담 기술과 고객 문의 처리 방법을 배웠고 금융 거래 처리를 위한 예금 입출금, 이체 및 송금, 외환 거래 등의 과정을 숙지하였습니다. 회계 실무 수업에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의 금융 보고서 작성을 통해 투자 결정을 위한 지식을 쌓았고 세무 실무 수업에서는 세무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우며 고객 상담에서 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금융 업무에서 고객님들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시간으로 증명하는 인재]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증권투자권유대행인, 매경 TEST, TESAT 수업을 총 102시간 이수하며 금융 상품의 특징, 고객 관리 기술, 관련 법규와 규정 등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ETF, ELS, 펀드 등의 금융 용어가 낯설게 느껴졌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찾아 보며 학습했고 실제 판매되고 있는 금융 상품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며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로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을 취득하여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금융인에게 필요한 개인 정보 보호 금융 실명제 법과 같은 법을 익힐 수 있었고 금융 소득에 대한 세금의 납부 의무를 인지하고 전산세무2급을 공부하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님들께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위한 노력] 금융 상품 분석 동아리의 부기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금융 상품을 분석하고 그 대상과 위험률, 우대 사항을 정리하며 금융 상품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혀 갔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금융 상품은 NH투자증권의 QV CMA MMF형 상품입니다. 이 상품을 조사한 이유는 안정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고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 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안정추구형인 저에게는 이러한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저의 투자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금융 상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 목표와 위험 허용치를 고려하여 알맞은 금융 상품을 추천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학업성취도(각 학년별 주요 과목(전문교과) 등급 기재 1학년 1학기: 상업 경제(A등급), 회계 원리(A등급), 창업 일반(A등급), 사무 행정(A등급), 컴퓨터 시스템 일반(A등급) 1학년 2학기: 상업 경제(A등급), 회계 원리(A등급), 창업 일반(A등급), 사무 행정(A등급), 컴퓨터 시스템 일반(A등급) 2학년 1학기: 금융 일반(A등급), 기업 자원 통합 관리(A등급), 사무 행정(A등급), 회계 실무(A등급), 세무 실무(A등급) 2학년 2학기: 창구 사무(A등급), 기업 자원 통합 관리(A등급), 사무 행정(A등급), 회계 실무(A등급), 세무 실무(A등급)

    2024 상반기

    NH투자증권

    지점업무

  • 협성대 / 도시행정 (+복수전공 : 사회복지, 청소년학, 경영학) / 학점 도시행정 : 3.86/4.5 / 사회생활 경험: 필라짐휘트니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안전관리공사, 법무보호복지공단, 학원강사 KH자산관리법인 외 8개. 이 중에서 푸르덴셜생명보험(인턴), 대한안전관리공사 (정규직) 기재 / 대외활동 60번, 공모전 30번 이상 수상 (기입은 은행권 2개 기입) / 기타: 데이터분석준전문가 ADSP

    1. IBK기업은행에 지원한 동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20년 후 어떤 모습의 은행원이 되어 있을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1) 지원동기 가. 중소기업 및 중견 기업 지원 IBK 기업 은행은 국내 중소기업 및 중견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여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제 활동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이러한 중소 기업들을 위해서 원활한 자금 차입 지원과 각종 융자 활동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부분이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더 나은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기업과 함께 IBK 기업 은행이 그 주축이 된다고 생각하는 자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나. IBK 기업은행의 모델과 부합 공익성과 상생을 위하는 IBK의 기업 이념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헌혈을 130회 이상하고 헌혈증서를 백혈병환우회, 백혈병어린이재단 등 다양한 곳에 기부를 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금융 대외 활동을 수행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 중에서 제가 꼭 남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필요한 부분들을 블로그로 글을 쓰며 많은 사람들에게 금융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가진 강점을 필요로 하는 타인과 공유하려는 마음이 IBK의 기업 이념과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20년 후 어떤 모습의 은행원 가. 고객에게 공감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상담사 고객이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은행을 찾아와서 대안을 물어보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상황에 맞게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문성 있는 모습을 가진 고객중심 상담사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그 문제로 인한 심적 고통을 이해하고 고객의 고통을 수용하고 바라봐 줄 수 있고 치유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은행원(상담사)이 되길 원합니다 2.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무엇이며, 본인의 삶(가치관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1) 푸르덴셜생명보험 인턴 활동 저는 금융과는 무관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인턴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채권이라는 용어를 '최권' 이라고 이해를 하고 금리에 대한 뜻도 잘 모르고 환율이라는 용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푸르덴셜생명보험 인턴을 하면서 혼자 바보가 된 것 같았죠. 그동안 금융 문맹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동기들은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저는 금융에 대해 알지 못하는 내용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질문하고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금융 공부를 하면서 금융은 절대로 우리의 삶과 떨어뜨리면 안되고 우리의 삶과 너무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인턴활동을 하면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제 터닝포인트가 되어 주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증권투자권유대행인, 보험설계사, 매경테스트, 테셋2급, 은행텔러 등의 금융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금융지식을 넓히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비단 취업이라는 목적의 한정하지 않고 금융지식 습득을 통해서 인생 전반을 살아가면서 잘 저축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만드는 목적도 있어 이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2) 군대에서 마주한 나의 열등감 군대를 전역하기 전만 하더라도 저는 남들보다 학습능력이 다소 뒤처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스스로 군대에서 타인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한 방어기제로 자격증을 취득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열등감을 승화시켰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열등감이라는 감정이 해소되고 현재는 개인의 자기계발 목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다 보니까 60개 정도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3.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타인과 협동하였으나 실패했던 경험을 설명하고, 해당 경험이 입행 후 팀워크 형성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1) 직장에서의 소통 인턴과 계약직, 정규직 등의 사회경험을 거치면서 상대와의 의사소통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 측면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의 방식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유형은 상보교류의 방식입니다. 비언어적 행동과 반언어적 내용을 통해서 서로 간의 문제 없는 의사소통이 전달이 되어야 업무가 원활히 처리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고객이 내방하여 어떠한 서비스를 요구할 때도 그에 맞는 적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보교류가 효과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상보교류가 잘 되지 않고 상대방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반응인 교차교류 형태나 상대방의 말 속에 주된 욕구나 내용이 이면의 숨어 있는 이면교류가 발생하게 되어서 업무적 효율성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해드리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도 이러한 교차교류나 이면교류를 완전히 배제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어떠한 대화를 통해 한 번 의구심이 생기는 부분은 의사소통을 통해 확실하게 모호한 부분을 매듭을 지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모습이 현재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의 입행 이후에 의사소통 과정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어 결론적으로는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최종 소비자인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여 IBK 기업은행에 대한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BK 기업은행뿐만이 아니라 기업들의 공동 목표인 해당 기업의 표적 고객 대상자들의 수요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기업의 이익과 브랜드 이미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최근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만의 견해를 기술하고, 이를 해결·관리하기 위하여 입행 후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1) 금융인들의 도덕적 해이 금융인들의 덕목 중의 하나는 저는 '고객들과의 상생' 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행이 존재하는 이유도 결국 그 은행을 믿어주는 고객들의 발걸음과 관심이 있기에 은행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고객들을 위해서 은행과 고객간의 신의성실적 행동을 바탕으로 은행을 믿어주고 신뢰하는 고객의 기대에 적절하게 부흥하여 고객들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객과의 신뢰를 저버리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때문에 발생하는 은행원들의 도덕적 해이와 관련된 사건들을 뉴스기사를 통해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물론 관련 사건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뿐만이 아니라 입행 후 전사적인 관리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강화된 내부 통제: 은행원으로서,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엄격한 접근 권한 제어, 거래 모니터링, 백업 절차 등을 통해 횡령과 배임의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2. 신고 체계 홍보: 은행원으로서, 직원들에게 은행의 신고 체계에 대한 정보를 인지하고 ,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하면 어디서 신고할 수 파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법규 준수: 은행원으로서, 모든 업무를 수행할 때 관련 법규와 규제를 엄격히 준수해야 합니다.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4. 내부 감사 협조: 은행원으로서, 내부 감사 팀과 협력하여 회사의 재무 거래와 활동을 검토하고, 어떠한 의심스러운 활동이나 규정 위반이 발견되면 이를 신고해야 합니다.

    2024 상반기

    IBK 기업은행

    금융일반(일반)

  • 경북대 / 행정학부 공공정책전공 / 학점 3.76/4.5 / 토익: 850, 토익스피킹: , 오픽: IH, 기타: / 사회생활 경험: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워드프로세서 1급, 매경TEST 최우수

    1. 자신이 왜 서울교통공사의 인재상에 부합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500) 학부 시절 팀 프로젝트로 논문을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역할 분담을 통해 저는 자료조사를 담당하게 되어 논문을 작성하기 전 주제와 관련된 자료조사를 수행하여 팀원의 역할에 필요한 자료를 분류하여 전송해주었으며 그 후 팀원들이 추가로 요청한 자료를 조사하여 팀원과 협력하였습니다. 팀원에게 요청받은 업무를 보내고 대기하던 가운데 팀원들이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연의 과업을 넘어 자발적으로 팀원이 작업한 내용을 취합하였습니다. 또한, 작성 중인 논문을 읽으며 팀원과 함께 논문의 방향성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고, 맞춤법과 참고 문헌 정리 작업을 통해 팀원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위 경험을 바탕으로 열린 마음으로 팀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는 팀원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며 부여된 역할에 몰입하는 결과뿐만 아니라 자신의 변화 또한 끌어낼 수 있음을 깨닫고 열린 마음으로 협력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지원분야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이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 또는 특별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500) 사무 직무에서 요구되는 역량으로는 전문성과 소통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과정을 통해 행정 실무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 능력을 함양하였습니다. 또한, 학부 시절 지방 행정론 수강을 통해 주민과 지자체의 상생 등 지방공기업이 추구하는 행정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헌법 및 행정법에 대한 학습으로 조례 및 규칙에 대한 빠른 해석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대형할인점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파악하여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안내하여 고객의 민원을 해결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춰 고객의 불편을 즉각적으로 해소함과 동시에 Non-Stop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3. 자신이 변화와 도전으로 목표를 달성했던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500) 글로벌 사회에서 영어 듣기, 읽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능력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불안정한 세계 경제를 파악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위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3개월 동안 TOEIC, OPIc, 매경 TEST 자격증 취득을 통해 글로벌 소통 능력과 경제 및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되기 위해 도전하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한정된 기간에 3개의 자격증을 취득해야 했기 때문에, 각 자격증의 유사성과 수험기간의 배분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세웠습니다. 그 후, 하루의 목표치를 설정하고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피드백을 통해 목표를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모든 자격증을 높은 점수로 취득하여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특히 매경 TEST에서 상위 누적 0.53%의 최우수 성적을 취득하여 경제 및 경영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4.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힘들었던 갈등상황은 무엇이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500) 친구와 여행을 가기로 한 후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각자의 여행 스타일이 달라 갈등이 발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철저한 세부 계획을 세워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했지만, 친구는 유명한 관광지만 조사하고 여유롭게 현지 분위기를 즐기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친구의 의견을 경청하여 친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친구는 이동 수단 같은 세세한 정보까지 계획을 세우기는 귀찮으니 가야 할 관광지만 찾아보자는 의견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분업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친구에게 관광명소 조사 역할을 맡기고, 저는 친구가 조사한 관광지를 효율적인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세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모두가 만족스러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구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통해 친구와 더 큰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공사 입사 후 본인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500) 입사 후 ‘모든 사람의 성장과 만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직 내부의 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팀원과 협력하는 등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높은 성과를 통한 저와 팀원, 조직 모두의 성장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조직 내부의 다양한 업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저에게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학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원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직 외부의 고객을 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더불어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선제 조치로 고객의 불만을 낮추겠습니다. 또한, 도시철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하겠습니다.

    2023 상반기

    서울교통공사

    일반전형 사무 7급

최종합격후기

더보기오른쪽 화살표
  • [신한금융그룹] 신한 AI IDEATHON 수상 후기

    지난 21일 신한 AI 아이디어톤 본선 및 시상식이 끝났다.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1) 원래 이런 기록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워낙 정보가 없기도 하고 이제 앞으로 하반기에 매우 심심할 예정이라.. 지원 계기 하반기 공채에 지원했지만 서류 전형에서 우수수 떨어졌다. 솔직히 학점이 평이한 걸 제외하면 난 괜찮은 스펙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물론 지원했던 직무는 마케팅이었고, 원래 난 대행사를 가고 싶었던 사람이라 결이 안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바심이 많이 들었다. 시간적으로 촉박할 것 같긴 했지만 스펙을 더 쌓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고대행사 인턴하면서 AI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팀이 통신사 담당이라 많이 찾아봤다), 기획서를 더 정교하게 쓰는 법도 배웠으니 써먹고 싶은 마음이 컸다. ​ + 부문별 시상에, 대상 1,500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상금 액수를 보고 마음이 동하긴 했다. ​ 내가 엄청난 절실함을 갖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게 아닌만큼 금융권 스펙이 필요하면서 똑부러진 친구와 하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난 사람이 OO였다. 윤지한테도 물어봤는데 이미 다른 걸 하고 있어서 아쉽게 영입에는 실패했다. ​ 과제 분석 10월 6일 첫 미팅: 과제 분석 ​ 전날 부산락페스티벌 가서 3만보를 걷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너덜너덜한 상태로 외대 가서 OO랑 첫 미팅 시작... ​ 어떤 과제든 과제의 정확한 분석이 먼저다. '미래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총 두 부문으로 정확하게 가이던스를 준 만큼, 두 부문 간 차이점과 각 부문에 해당하는 레퍼런스를 찾고, 어느정도의 범주 정도를 익히는 게 목표였다. ​ 미래금융은 AI를 활용한 신상품/서비스/금융앱 등 '지속가능한 신규 기능'을, 금융소비자보호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일종의 '캠페인'적 느낌이 강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또한 본 공모전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신한은행'에서 하는 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전체 계열사가 해당되기 때문에, 신한카드,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모두에서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 결국 우리는 [미래금융] 부문으로 제출하긴 했지만, 처음 무게를 두었던 건 [금융소비자보호]였다. ​ 내가 관심을 가졌던 레퍼런스는 토스의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필름이었다. 'AI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도박에 빠진 가상의 청소년 얼굴을 만들어내고, 가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도박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캠페인이었는데, AI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두 요건을 정확하게 충족하는 예시였고, 특히 해당 캠페인을 제작하는 단계에서 인턴 생활을 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기도 했다. ​ 나와 OO는 정직한 '문과'였고... AI와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부조한 우리가 다루기에는 [금융소비자보고] 카테고리가 더 만만해 보였다. 나중에 시상식 가보니 엄청난 오판이긴 했지만 말이다. ​ 다만, 나는 어떤 아이디어도 닫아두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꼭 금융소비자보호를 다뤄야 해!"라고 하지 않았고, OO한테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걸 따라가자"고 말했다. 다른 지원자 분들도(다른 공모전에서도) 카테고리를 미리 정하지 말고, 계속 부지런하게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 2. 10월 13일, 새로운 팀원 영입, 계속되는 아이디어 회의 ​ 첫 미팅 후, 문과 둘이서 지지고 볶고 하기엔 인사이트적으로 한계점이 많았다. 심사 기준엔 창의성과 혁신성도 있었지만, '실현성'과 '적합성'도 매우 큰 점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AI 기술이 현실적인지, 혹은 뜬구름 잡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다. ​ 마침 OO의 남자친구인 OO가 융소 이중을 하면서 코딩을 하고 있었고, 이 프로젝트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서 바로 영입할 수 있었다. ​ 10월 7일 ~ 10월 12일: 과제 리서치 ​ 첫 미팅에서 과제 분석을 했으니, 이번엔 각 부문에 대한 리서치가 필요했다. 기껏 아이디어 떠올렸는데 이미 비슷한 기능이나 캠페인이 있으면 정말 힘 빠진다. 제아페에서 그런 위협을 몇 번 느낀 경험이 있어서 철저하게 하려고 했다. ​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료조사를 많이 못 해갔는데, 너무 고맙게도 OO와 OO가 성실(OO가 많이 강조해달라고 했다)하고 자세하게 리서치를 해주었다. 특히 금융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유용했다. ​ 10월 13일: 대면회의 ​ 각자 조사한 자료 내용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했다. 그때 논의된 내용으로는 하나카드에 비해 낮은 Travel SOL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해외 여행 관련 서비스, STT를 사용한 불완전판매 예방 등이 있었지만, 뭔가 뾰족하다거나 하는 게 없었고, 무엇보다 단순하지가 않았다. ​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다수가 공감해야 한다. 실현 방안은 단순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모든 내용은 동등하게 중요해야 한다. (즉, 들러리같은 아이디어가 있어선 안 된다) ​ 어차피 말일까지 시간도 충분하고, 좋은 게 나올 때까지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3. 10월 19일, 아이디어 선정 ​ 13일 회의 이후, 다음 회의때까지 각자 하나씩 디벨롭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하나씩 가져오자고 했다.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았다. OO: 스마트렌즈를 이용한 사물인식 → 사물과 관련된 종목 추천 OO: 영수증 내역을 통한 자동 가계부 및 블로그 서비스 OO: AI를 통한 불완전판매 개선 → 이미 시행 중 / LLM을 통한 투자성향 파악 서비스 ​ (후술하겠지만, 보다시피 결국 각자 가져온 네 개의 아이디어 중 선정된 건 없었고 제3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그러니 공모전에선 한 가지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고집하지 않는 걸 추천드린다!) ​ 각각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박살났다. OO의 아이디어: 이미 토스증권 등 종목 별로 카테고리화가 잘 된 MTS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많다(개나 소나 다 한다). 스마트렌즈를 이용해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식별이 어려운 사물이 무엇이 있는가? →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1로만 해도 이미 충분한데, 굳이 스마트렌즈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 기각 ​ OO의 아이디어: 이미 뱅크샐러드 등이 너무 잘 돼 있다 비슷한 아이디어가 많아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OO의 아이디어: 이미 시행중이다 두 가지 아이디어 모두 실현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이러한 이유들로 다들 개박살이 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게 되는데, 우리가 실마리를 찾은 건 이런 밈에서였다. ​ 잠깐 머리식히려고 찾아본 글이었는데, 여기서 단서를 얻었다. ​ 그렇게 '저질스러운 창의력'이 아닌, AI를 통한 '검증된 창의력'을 제공해는 서비스로 의견이 모아졌다. AI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종의 샌드박스(sandbox)를 앱 내 구현하자는 것이었다. 우선 문제의식과 '투자종목 제공', '기사에 종목 태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고, 다른 아이디어들보다 재밌었다. 이 날은 이 정도로 디벨롭을 마치고, 다음 회의에서 제대로 구체화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 이러면서 놀았다. ​ 그리고 OO가 발견했던, 우리 제안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앱에선 뉴스 및 관련 종목 태깅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신원 미상의 대원 살해된채로 발견..." 이라는 기사 내용에 의해 각각 [신원]과 [대원]이라는 국내 종목들이 태깅된 걸 발견했다. "기존 신한 앱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AI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맞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면, 이거 좋은 경쟁력이 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디벨롭에 나섰다. 4. 10월 24일, 28일. 3, 4차 대면회의: 에.스.파 ​ 아, 정말 바빴다. 나는 취업준비, OO는 현장실습, OO는 알바와 학업을 해야 했고 준비하는 내내 밥 한 끼 같이 안 먹었다. 너무 바빠서... ​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결정된 뒤에는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기획 내용에는 변화가 많았다. '샌드박스'로 네이밍하고, '투자자들의 창의력을 돕는다'라는 how to say 단도 완전 바꿨다. 우선 숫자로 객관적인 것만 보여주어야 하는 '증권앱'이 국장의 창의력을 종용하고, 종목을 마치 추천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위험했다. 다만 기존 증권앱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것과, 종목태깅에 AI를 쓰자는 내용은 너무 좋았기 때문에 'how to say'와 'what to say'를 바꾸는 건 시간 문제였다. ​ 역할 분담 이제는 정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했다. OO는 자료 조사를 담당했고, OO는 프롬프트 작성을, 나는 전체적인 핸들링과 제안서 작성을 맡았다. 다들 생각 이상으로 완수해줬고, 자료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했다. ​ 마지막 대면회의에서, AI Stock Finder, 줄여서 에.스.파 라는 제목을 짓고, 팀 이름을 에스파의 노래 중 하나인 [Next Level]로 지었다. 사실 장난식으로 작명했는데 다들 너무 좋다고 해서 당황했다. ㅋㅋ 근데 결과적으로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시상식 때 심사위원 분들이 "에스파는 이래서..." "에스파는 여기가..." 이런 식으로 다들 줄여서 말씀하시는 걸 보고, 어그로 확실하게 잘 지었다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어차피 실제로 기업에 제안하는 것도 아니니까, 작명도 센스 있게 하는 걸 추천한다. ​ ​ 결국 뭐 이런 식으로 제안서를 완성했다. (뒤에 더 내용이 있으나 생략) 제일기획 인턴하면서 기획의 방법론적 피드백을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배운 걸 정말 많이 써먹었다. 사수님 감사합니다. ​ 특히 멘토링 때, 멘토분께서 내가 작성한 기획 배경이 '심사하는 부서에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문제의식이라고 해주셨는데, 정답을 맞춘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기도 했다. ㅎ 결국 이번 공모전 소정의 목표였던, '기획력 검증'을 달성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본선 진출 11월 5일, 본선진출팀 발표 ​ 이 날 개 열받게 예비군 이월 훈련이 있어서 귀찮았는데, 끝나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다가 진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싸 임직원 멘토링 11월 8일, 임직원 멘토링 ​ 11월 8일엔 명동에 있는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멘토링이 진행됐다. 한 팀당 90분씩, 우리가 제안한 아이디어에 해당되는 계열사 소속 멘토분이 오셔서 피드백 및 사전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는 자리였다. ​ 이 시간이 매우 값졌다. 멘토분은 정말 아는 게 많으신 AI 엔지니어이자 AI 리서쳐셨는데, "AI 기술적 피드백"과 "아이디어적 피드백"을 주셨다. 사실 AI 기술적 피드백은 내가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OO에게는 아마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한편, 아이디어적으로 너무 좋고, 발표에서는 AI 기술 자체가 아니라 IMC적, 기획 배경적 요소를 강조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해 주셨다. ​ 좋은 시간이었고, 이러한 자리 만들어 주신 신한 측의 세심함과 배려에 감동했다. (다른 공모전에서는 이런 자리가 없었다) 7. 발표자료 준비 ​ 이제부턴 나의 시간 싸움이었다. 19일까지 발표자료 제출이었고, 프로토타입까지 시현해야 했다. 다만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아주 단순한 것이었고, 굳이 애프터이펙트나 피그마 등을 배워서 구현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피피티 모핑에는 그래도 자신이? 있었고, 피피티로 모든 내용을 담으면 그만이었다. ​ 하지만 내 스케쥴이 문제였다. 19일 졸업논문 마감 20일 이노션 최종면접 21일 제일기획 최종면접 그리고 발표자료 준비까지. 내 삶의 모든 바쁜 일이 21일에 모였다. 나는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 굵직한 모든 일들을 해치우기 위해서 일주일 정도는 정신없이 닥친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갔다 .. 물론 발표자료도 마찬가지였고. ​ 이런 식으로 발표자료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료를 만들 때는 준기의 디자인을 참고했다. 고마워! ​ 본선 발표 및 시상 11월 21일, 본선 발표 및 시상식 ​ 그렇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실 우리는 최종 본선 10팀 중 4팀에게만 상이 주어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문별 4팀이라서 틴즈를 제외하고 10팀 중 8팀이 상을 받는 것이었다. ​ 결과는 [미래금융] 부문 최우수상! 303팀 중에 그래도 공동 3위? 라고 할 수 있겠지..? 이런 게 사실 엄청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존감 떨어질 때마다 수상한 공모전의 경쟁률을 생각하다보면 기운이 나긴 한다. 최종 후기 ​ 이 대회의 본질은 사실 AI 기술 그 자체가 아니다. 이 공모전은 엄연한 '아이디어톤'이지, '해커톤'이 아니다. AI 기술의 정합성, 실현가능성에만 집중한 다른 팀은 수상하지 못했다. 평가하는 임원 분들도 대부분 경영인이지 기술자가 아닐 거라고 예측했고, 그게 맞았다. 물론 AI를 얼마나 적재적소에 활용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AI 기술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적확한 답을 참가자 스스로 답을 내려야 한다. ​ 기술적 테크닉과 기획적 역량이 3:7인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술적 이해도가 없다면 좋은 결과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이번에 대상 받은 팀들의 아이디어를 보면, 기획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그들이 차용한 AI 기술 자체도 논리적이었고 적합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이디어다. 'pain point'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린 다음,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AI 기술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 우리 팀은 나(기획), OO(금융), OO(AI)로 서로 강점이 있었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모쪼록 고생한 우리 팀 Next Level. 이번 경험 발판 삼아 우리 모두 'next level'로 도약할 수 있길! 내 대학 시절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공모전 후기는 여기서 끝 ~ 인터뷰 - Hugui 님 https://blog.naver.com/kendrick2564/22367115300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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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팩트체킹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미디어 홍수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팩트 체크하고 대상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나영입니다 :) ​ 많은 분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를 주제로 하는 공모전 에 참여하고 싶어하실 텐데요! ​ 공모전은 단순히 상금을 받기 위한 경쟁 그 이상의 의미로 스스로 가진 고유한 아이디어와 잠재력, 창의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자, 자기 자신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해봤는데요! 2023년에 있었던 '제 6회 팩트체킹 공모전' 에서 일반부 팩트체크 부문 대상을 수상하신 성균관대학교 21학번 안혜지님과의 인터뷰를 정리해왔습니다 ​ 공모전을 어떤 과정으로 준비하셨는지, 어떤 수상 꿀팁이 있었는지 자세히 답변해주셨으니 모두 주목해주세요‼️ ​ Q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인 21학번 23살 안혜지 입니다! ​ ​ Q2. 공모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 A. 팩트체킹 공모전 은 방송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경각심 고취 와 시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향상 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Q3. 어떤 계기로 해당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셨나요? ​ A. 제가 그 당시 기자 지망을 하고 있었어서, 언론 관련된 공모전 을 열심히 찾아다니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에브리타임 언론고시 게시판에서 펙트채킹 공모전에 함께 나갈 팀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 이 수여되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Q4. 공모전 준비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 A. 팀원 모집/시간 분배/자료 조사로 나누어 말씀드리면, 📍 팀원 모집 앞서 언급했듯 저는 이미 팀원을 모집하고 있는 팀에 들어갔기 때문에 제가 따로 모집한 바는 없었습니다. 📍 시간 분배 처음에 주제를 정할 때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의 한두달을 주제를 정하고 뒤엎고 정하고 뒤엎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덕분에 오히려 좋은 주제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제를 정하면 반은 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제는 꼼꼼히 살펴보고 선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자료조사 팀원들과 논의해 주제를 정한 후 각자 파트를 나누어 진행했었습니다. 저는 근로손실일수에 관한 주제를 조사했었는데, 관련 기사 를 가장 많이 찾아봤던 것 같고 논문 도 열심히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수치자료 라고 생각해서 ILO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나 통계청 등의 사이트도 많이 활용했습니다. <실제 공모전 수상작 소개> A. 저희 팀은 '국내 노조 파업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실제로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막대하게 큰 것이 맞는지' 확인해보는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나라의 근로손실일수를 찾아보고, 근로손실일수가 측정되는 방법을 찾아보는 등 기사에 적힌 내용들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실제로 제가 '팩트체킹 공모전'의 공지사항 에서 제 6회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평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이 혜지님께서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주어진 통계자료만을 인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통계 자료를 찾아보고 그 산출 방식까지 꼼꼼히 따져본 점 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았습니다! ​ Q5. 나만의(우리팀만의) 수상 꿀팁/발표 꿀팁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 A. 저희 팀이 잘했던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시상식에 갔을때 심사위원 분들도 언급하셨던 부분인데, 저희가 수치자료를 열심히 논거로 활용 한 것이 수상에 큰 작용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기사에 나와있는 통계자료로는 만족하지 않고 여러가지 통계자료를 직접 살펴보며 기사가 주장하는 것이 실제로 맞는지, 혹시 주장에 유리한 통계자료만을 사용해서 글을 쓴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는데 그 부분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Q6. 예비 참가자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 A. 분명 쉬운 공모전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보람과 뿌듯함이 느껴진 도전이었기도 했습니다. 꼭 언론인이 꿈이 아니더라도 논리를 쌓아가는 경험 을 해보고 싶다면 도전해보세요! 오늘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와 관한 카드뉴스를 제작해보았는데요! ​ 미디어 홍수 시대인 요즘, 정보를 주체적으로 수용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향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알찬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공모전에 대해 덧붙이자면... 여러분들의 창의적이고 멋진 생각이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배움은 성장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 도전하고, 성장하고, 멋진 결과를 만들어가세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더 많은 대외활동/공모전/채용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나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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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제2회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 신빅해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ㅁ- 이 카테고리에 무얼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작년에 참여해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신빅해 후기와 팁이라면 팁을 적어보려 해요. 공모전 개요 저희 팀은 신한라이프 부문 우수상(2등)을 받았습니다. ​ ​ 제가 참여한 2회 신빅해 내용은 이렇습니다. 신한금융그룹 계열 4개(은행, 카드, 금융투자, 라이프) 중 하나를 골라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거였어요. ​ 참여 계기와 팀원 모집 저는 산업공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커리어에서 이 전공을 꼭 살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뼛속까지 진성 문과인 저에게 산업공학 공부를 하면서 그나마(ㅋㅋ) 흥미가 생겼던 분야는 데이터였습니다. 데이터를 나열하고, 통계적 지식을 사용해 검증하고(통계도 좋아했어요.) 이를 해석하며 앞으로의 방향제시를 하는 것이 사회과학을 좋아하는 제가 잘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데이터 분야는 경험과 실무적 능력이 중요하다 들어 이 시기 공모전을 도전하고자 찾다 빅데이터 학회 게시판에서 발견한게 바로 신빅해였습니다. 팀원 한 분이 4인 팀원을 모집하시길래 연락을 드리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과제 준비 과정 신빅해 일정은 매우 타이트했습니다. 과제 수행에 5일이란 시간이 주어졌고, 결선진출 바로 다음날이 발표날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촉박하다하면서 불만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적당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기 초반이었던 시기도 적절했었고, 공모전이다 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데 5일보다 더 길어졌으면 힘이 너무 많이 빠졌을 것 같아요. 저는 첫 공모전이기도 하고 시간 들이는 김에 좋은 결과 얻으면 좋겠다 싶어서 학교도 째고 준비했습니다 ㅋ.ㅋ (뺀 시간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후회 없음..) ​ 일단 5일간 저희의 타임라인은 ​ 1일차: 데이터 연결과 전처리,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 2일차~4일차: 아이디어 갈무리와 논리 잇기 5일차: 피피티 정리 및 검수 ​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 일단 초반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진을 뺐는데, 바로 데이터를 연결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기업의 금융데이터다보니 크기와 보안으로 인해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해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X shell 이라는 것을 깔고 주피터 노트북으로 접속해야 했었는데, 이 과정이 반나절 걸렸던 것 같네요. 저희도 늦게 성공했던 것 같은데 잘 안 풀리는 팀들은 1일차 저녁까지도 접근을 하지 못해 슬랙에서 계속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황하지마시고 클라우드 데이터 접속 설명문을 꼼꼼히 읽으시고 슬랙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저희 팀은 팀장분이 먼저 데이터에 접속 -> 데이터를 파일로 만들어서 팀원들에게 공유 이런 식으로 만들어 초반에만 클라우드에 접속하고 이후엔 각자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다룰 수 있었습니다. ​ 첫 날은 데이터 푸는 데만 한참 걸렸던 것 같네요. 둘째 날까지 데이터 컬럼을 보고 러프한 아이디어 생각해오기 + EDA 어떻게 할지 등의 생각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구글독스 공유문서를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는데, 기업측에서 슬랙을 사용해서 슬랙으로 아이디어 공유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제가 가져간 아이디어 예시는 이렇습니다. 저는 보통 최근 사회뉴스나 키워드를 쫙 훑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편이라 레퍼런스가 모두 기사네요. 보통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 공유를 한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분만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해당 아이디어는 이미 실현되어있고 그렇게 창의적이지 않아서 공개해요.. ​ 둘째날에는 각자 브레인스토밍한 내용을 풀고 EDA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 저희는 1.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시각화해 특징과 경향성 보기 2. 신한라이프 데이터와 나머지 계열 데이터와의 상관분석을 모두 진행해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연관성 높은 컬럼끼리의 근거 분석 +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간의 상관분석 진행하여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근거 분석 이렇게 두가지를 팀원 간 배분해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 저는 1번을 맡아 주피터 노트북을 이용해 pandas 와 matplot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신한 라이프 데이터만을 분석했습니다. ​ 모든 팀원이 이런식으로 시각화 +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얻은 사실 + 자신이 얻은 인사이트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2일~3일차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좋을지 선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이 공모전의 목적이 무엇인가?(복잡한 개념을 많이 넣은 화려한 전략이어야 하는가?/당장 실제 사용이 가능해야하는건가?/신한이 대학생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계속 생각해봐도 답을 잘 모르겠기도 하고, 저희가 가져온 아이디어를 하나씩 디벨롭해보니 데이터가 원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지 않고, 구성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차까지 이거다! 할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서 팀장분과 5시간씩 회의를 하며 머리를 싸맸습니다. ​ 그래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로 전환하여 신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현재 어플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능적 측면에서 불만이 낮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플이라는 아이디어를 저희의 EDA와 연결지어 최종적으로 '실버 디지털 금융의 선두주자'라는 주제를 잡고 논리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 제기 배경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 위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과, 앱스토어 상의 정보를 크롤링해서 얻은 결과 값으로 현재의 어플 개선을 시니어 중심으로 할 필요가 있으며, EDA를 통해 시니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 집단을 기반으로 한 어플의 UI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 근거 제시 과정에서 신한 라이프 데이터뿐만이 아니라 모든 계열사의 데이터를 다 엮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해결방안에서는 개선된 UI를 직접 만들어 보여주었습니다. 결선 메일로 결선에 참석하라는 공고문을 받았고, 평일 낮이어서 학교에 출석인정을 위해 제출할 문서 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선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서 시작했고, 각 계열사마다 발표장이 달랐습니다. 신한 라이프는 좀 더 작은 강의실에서 해서 좋았습니다. ​ 발표는 총 10분이었고, 제가 담당했습니다. 많은 팀들이 제한시간을 맞추지 못해 중간에 잘리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 일만은 피하자 싶어서 전 날 준비를 많이 하고 가 다행히 시간에 맞게 잘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Q&A에서 버벅이기 싫어서 저희 팀은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질문을 모아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가 예상한 부분에서 질문들이 나왔고(이미 실현되어 있는 사항에 대해 알고 있느냐 등)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 발표 평에서는 기업 측에서도 그 문제를 이미 인지하고 있고, 현재 이를 해결하기 위한 TF팀이 존재한다고 언급해주셨다. TF팀에 소속되서 일하시면 좋겠네요~ 이런 식의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발표도 질의응답도 원활히 끝나서 기분이 좋았지만, 아무래도 신사업을 제안하라고 했는데 인지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을 한 느낌이라 새롭지 않았으려나.. 하는 기분이 들어 걱정도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에 팀원분들이랑 사진 찍고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아래는 느낀점인데, 느낀점은 편의상 반말로 적어보았습니다 :) 생각해보게 된 점 항상 결측치와 아웃라이어 처리에 대해 고민이 많다. 신빅해뿐만 아니라 다른 공모전에 나갈 때 수치가 적은 것들은 아웃라이어로 판단해 지우거나, 전략 제시를 할 때 중요한 집단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지 않을까?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많은 집단'을 유저라고 판단하고 모든 것을 이들에 맞추는 것이 사회의 여러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아주 쉬운 방법같다. 데이터를 다루는 나 또한 어떤 정체성에서는 아웃라이어로 판단되어 항상 지워지는 입장이진 않을까라는 염려가 항상 든다. 보통 이에 대한 답변으로 '시장성'을 들곤 하는데 모든 것을 시장의 관점으로 판단하는 것이 정말 인간을 위한 것인가라는 답변에는 확실히 부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데이터 전처리 방법은 적은 수를 지우는 방식이고, '평균'의 방식으로 보간을 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디테일한 삶의 필요들이 지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데이터를 다루는 분을 만나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우리보다 좋은 상을 받는 사람들의 결과물에는 새로운 '계수'만들기가 포함되어있었다. 나는 첫 공모전이라 어떠한 것이 좋은 전략인지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전혀 없었지만, 다음에 비슷한 공모전을 나가게 된다면 이 개념을 꼭 도입해볼 것. ​ 생각보다 보여지는 것은 중요하다. 이건 내가 교내 경영학회를 하며 배운 것인데, 사람들은 보여지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마음을 준다. 학회를 하면서 가장 불만이었던 것은 내 생각보다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시각화에 공을 들인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왜 그렇게 집착했는지 안다. 물론 가장 첫째는 내용이지만, 그 내용을 두 배 이상 좋게 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은 이를 뒷받침해줄 효과적인 시각화 방식이라는 것. 이를 잘 배우고 뒷부분의 피피티 작성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고 발표날 가서 모든 팀의 피피티를 보았을 때 우리 팀의 피피티가 가장 만족스럽고 신뢰가 간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시각화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않는다. ​ 공모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나는 판다스/맷플롯의 기본적인 기능을 다룰 줄 안다. 물론 AI가 코드 작성에 매우 많은 도움을 주지만...ㅋㅋ 내 실력에 대해 스스로 검열하며 공모전은 나중에... 하면서 미뤘는데 막상 본선에 진출하고 보니 대학생들의 실력이란 다들 비슷할 수 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위축되지 말고 이 때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참여 후 피드백 + 타 팀 보며 배우기를 계속 반복해야겠다. ​ 다음 공모전에서는 더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와 접근을 시도해봐야겠다. ​ 발표능력.. 나쁘지 않은 듯 신빅해가 또 열린다면 이 포스트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아 추가로 점심도 줘요. 맛있진 않았지만 점심 주는 공모전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ㅋㅋ 인터뷰 - 미슐랭걸 님 https://blog.naver.com/michelingirl/22340423435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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