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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94

제 70회 『문학의봄』 신인상 공모

9240

문학의봄

기업형태
중소기업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시상규모
-
접수기간
시작일2025.03.02
마감일2025.04.30
홈페이지
-
활동혜택
기타
공모분야
  • 문학/시나리오

추가혜택
-

공유하기

상세내용

✅공모명

제 70회 『문학의봄』 신인상 공모



✅접수마감

2025년 4월 30일



✅접수처

mbom@daum.net (접수 확인 전화나, 이메일. 문자는 받지 않습니다)



✅공모부문

- 시 5편 (동시. 정격시조 동일)

- 소설 1편 (원고지 80매 내외 / (A4 용지 10~ 12쪽)

- 동화 1편 (원고지 30매 내외 / (A4 용지 3~ 4쪽)

- 수필 1편 (원고지 20매 내외 / (A4 용지 2~ 3쪽)

* 위 예시는 A4 용지 기준으로 줄 간격 160%(고정) 글자 크기 10~ 12포인트임.

(글자 크기를 13~ 14로 더 크게 할 수도 있으나 원고지 매수는 준수하기 바람)



✅규 정

- 작품은 이메일로만 접수하며 편수와 상관없이 하나의 한글파일로 보내야 함.

(시 5편을 다섯 개의 파일로 보내오는 경우도 있으나 작품과 약력을 포함해 1개의 파일로 보내야 함)

- 작품 첫장에 응모분야와 성명, 생년(주민등록번호 불필요) 주소, 전화번호, 약력을 필히 명기해야 함.

- 아이디가 본명이 아닌 경우 이메일 제목에 본명과 응모분야를 기재하기 바람

- 응모작은 신문이나 문예지 등에 발표한 적이 없는 창작품이어야 함.

- 심사는 본지에서 위촉한 신망 있는 대내외 작가로 구성하며 당선작과 함께 공표함.

-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음.



✅당선자 발표

(카페) 2025년 5월 10일 전후 [다음카페-문학의봄] / https://cafe.daum.net/bombomspring

(지면) 2025년 6월 1일 <'문학의봄' 2025년 상반기호 통권 74호>

(통보) 발표 전 전화 · 이메일 등으로 사전 통보함



✅당선자 특혜

- 2025년 5월 10일 전후 카페에 발표됨과 동시 문인 대우

- 2025년 6월 1일 지면 발표됨과 동시 기성문인 인증

- 다음호 작품 게재 우선권. 단행본 실비 제작

- '이달의작품상', '올해의작품상' 후보

- 등단인증패 수여



✅시상식

-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시

- 장 소 : 예술가의집 다목적홀(공지사항 참조)



✅문 의

발행인 : 010-3026-5639 (직통) 10:00~ 22:00까지, 공휴일 무관

지원서 다운로드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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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 / 영어영문학 / 학점 4.2 / 토익: 970 / 사회생활 경험: 근로복지공단 일경험프로그램 / 모인 글로벌 프렌즈 서포터즈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1. 한국문학번역원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입사 후 어떠한 성취를 이루고 싶은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채식주의자”라는 책을 읽으며 영문학과 진학을 꿈꿨습니다. 이 작품이 세계적인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섬세하게 번역한 번역가와 같이 우리나라의 문학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일을 하고싶어 학과에 진학 했습니다. 공부를 하며, 직접 작품을 번역하는 일보다는 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돕고, 작품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알리는 조력자 역할이 적성에 맞다는 것을 체감하고, 이런 제 역량과 맞는 곳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최근 ‘K-콘텐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문학을 통해 우리나라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우리의 고유하고 독특한 역사를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입사 후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식민 역사나 분단 역사 등에 관한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는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런 작업은 잘못 알려진 역사를 바로잡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은 어떤 역사를 갖고 있기에 이런 표현과 서사가 만들어지는지 알릴 수 있는 귀중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세계의 무대에서 보다 당당하고 고유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적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싶습니다. 2. 최근 5년 내에 귀하가 성취한 일 중 가장 뜻깊은 일은 무엇이며,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대학 재학 시절 전액 장학금을 받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선 문학 수업은 교재의 작품과 그 작가의 다른 작품도 함께 공부하며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했습니다. 또한 글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 탐구하며 작품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길렀습니다. 그 후 제 생각과 의견을 요약 정리하고 그 중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언어학 수업 중 통사론의 경우 영어의 구조를 분석하는 내용이 많았고, 그것이 시대 별로 어떻게 변화하여 현재의 모습이 됐는지 탐구했습니다. 교재의 예문들을 반복적으로 학습했고, 수형도를 그려보며 구조를 시각적으로 이해했습니다. 이런 구조들은 작품에서 운율을 위해 형식이 파괴되거나 변형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정확한 구조를 알 수록 문학의 독창성을 더 크게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꼼꼼한 복습과 정리 덕에 과 1등을 달성할 수 있었고, 이는 차후 어떤 일이든 성실히 임한다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문학과 관련된 지식을 쌓고 제 것으로 만든 경험은 차후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일하며 다양한 작품을 접할 때 보다 차별화된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입사지원서에 기술한 직무관련 활동 중 하나를 택하여 상세히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수행한 활동, 본인의 역할, 성과를 중심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무할 때, 재해자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나 산재 처리 과정 중 불편하시거나 힘든 점 혹은 개선됐으면 하는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는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해당 업무는 그들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 민원 내용을 즉각적으로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순발력이 필요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민원은 산재 장해 등급에 관한 불만을 토로하셨던 민원인이었습니다. 장해 등급은 보통 담당의의 진단을 바탕으로 다수의 심의 절차를 걸쳐 확정됩니다. 하지만 이에 불만을 가지셨던 민원인께서 답답한 심경을 다소 거치게 표현하셨고, 이런 경험이 처음이었던 저는 많이 당황했습니다. 우선 재해자의 자료를 살펴보며 업무 진행 과정에서 오류나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했고 이후 그 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재해를 겪으신 고통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해드렸습니다. 민원인을 진정시키는 데에는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태도가 가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 진심 덕에 민원인께서는 화를 가라 앉히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습니다. 공단의 업무 진행 과정과 심의의 공정성, 그리고 공단은 담당의 뿐만 아니라 다수의 전문가들의 소견을 바탕으로 등급을 결정함을 설명해드렸고, 만약 해당 등급이 끝내 받아 들여지지 않으신다면 이의 제기 절차도 있음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공지해드렸습니다. 제 설명에 납득해주신 민원인 분께서는 소란을 피워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상담을 끝내셨습니다. 그리고 이후 해당 민원 내용을 담당자에게 전달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의 민원 응대 경험은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순발력과 대응력을 길러주었고, 공공기관의 업무 진행 과정과 그 복잡성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추후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일하며 만나게 될 갈등 상황 속에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이해 관계자들 간에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런 공공기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귀사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2024 상반기

    한국문학번역원

    문화예술행정

  • 건동혹숙 / 경제 / 학점 3.88/4.5 / 토익: 915, 오픽: IH / 사회생활 경험: 대기업 HRD 2개월, 중견기업 AI솔루션 6개월

    1.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그룹사 TF, 학보사, 국제협회에서 쌓은 실무 경험으로 현진스포텍의 사람을 책임지겠습니다≫ 현진스포텍은 탄탄한 OEM·ODM 역량을 바탕으로, 스포츠 장갑 및 의류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특성상 다양한 직군 간 협업과 안정적인 인력 운영이 곧 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며, 이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HR 직무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맥락에서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구성원 성장의 균형’을 함께 추구하는 HR 담당자로 성장하고자 현진스포텍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환경에서 HR 실무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SK그룹 신입 구성원 교육 운영 TF에 참여해 그룹 멤버사 분들과 협업하며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최고경영진과 함께하는 ‘회장과의 대화’ TF에서는 채용 공고 작성부터 지원자 소통, 면접 일정 조율, 응대까지 전반적인 채용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기업 인사 운영의 전반을 현장에서 익히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문학보사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온라인 콘텐츠 기반 채용 브랜딩 전략을 기획·운영했고, 그 결과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30명이 넘는 지원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청년리더십협회 인재관리부서장으로서는 엑셀 기반의 출결·근태 관리를 총괄하며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꼼꼼한 데이터 관리 경험은 향후 ERP 시스템을 활용한 급여 및 근태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는 ERP정보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진스포텍의 ERP 시스템과 인사 운영 체계를 빠르게 숙지하여 급여·근태관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인사 실무 교육을 통해 노동법, 채용, 평가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해 HR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현장 근무자부터 사무직까지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HR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제조 파트너로서의 현진스포텍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사팀의 핵심 일원이 되겠습니다. 2. 인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나만의 강점 ≪커뮤니케이션 역량≫ 현진스포텍과 같은 밴더기업은 외부 고객사의 프로젝트 요구에 따라 인력을 유연하게 투입해야 하기에, 인사팀이 인재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히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결정짓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구성원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 가지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실무에서 발휘해왔습니다. 첫째, 2025 SK그룹 신입 구성원 과정 중 ‘회장과의 대화’ 행사 TF 채용을 맡아, 이력서 스크리닝부터 면접 안내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면접 일정 변경 요청이 반복되던 상황에서, 면접자와 면접관 간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해 유연하게 일정을 재조율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응대를 제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면접자에게 “응대가 친절하고 정확해 더 함께 일하고 싶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이 채용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둘째, 대학 영문학보사 편집장으로서 기자 모집을 위해 채용 브랜딩을 기획·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홍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기자?’라는 테스트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이는 당시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던 성향 테스트 형식을 활용한 콘텐츠로, 홈페이지 조회수가 500명을 넘으며, 처음으로 국문학보사보다 많은 지원자를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기자 수를 3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학보사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의 니즈를 파악해 적절한 콘텐츠로 연결한 경험은, 향후 현진스포텍의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브랜딩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국제청년리더십협회에서는 봉사자들의 출결 상황을 엑셀로 기록·관리하며 근무 시간과 교육 참여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했습니다. 시차와 언어 장벽으로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크리스트와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병행하며 누락 없이 근태를 관리하고, 봉사자 스스로 출결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유 드라이브 기반 시스템을 운영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항상 빠르게 문의에 대응할 수 있었고, 높은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진스포텍에서도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꼼꼼한 근태관리를 운영하겠습니다. 3. 성장과정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좁히는 힘: 경영진과 신입구성원의 거리를 좁힐 때까지≫ 저는 어릴 적부터 이사를 자주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경험을 반복해왔습니다. 지역마다 말투와 분위기가 달랐기에,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사람들의 말과 표정을 유심히 살피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고등학교 시절 반에 문화교류학생으로 온 프랑스 친구를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던 친구는 한국 학교 문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지만, 저는 친구와 함께 다니며 한국 학교생활의 문화를 설명해주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차이를 좁히고, 상호 이해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SK텔레콤에서의 ‘회장과의 대화’ TF 활동에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S사 신입 구성원 1,000명과 최고경영진 9명이 처음 마주하는 자리로, 조직의 소통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벤트였습니다. TF 내부에서는 팬미팅 콘셉트와 AI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저는 최고경영진 입장에서는 다소 가벼운 분위기가 부담이 될 수 있고, AI 답변의 부정확성도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각 계열사의 사업 내용과 경영 현황을 조사해 경영진의 성향에 맞는 질문을 구성하며, 경영진과 신입 구성원 모두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균형을 조율하였습니다. 또한 AI 질문-답변 시뮬레이션을 매일 반복하고, 오류 발생 시 플랜B 시나리오를 계획하는 등 꼼꼼하게 운영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12일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신입 구성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험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경청하고, 그 차이를 전략적으로 조율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끄는 역량을 키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섬세한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진스포텍에서도 모든 구성원의 입장을 고려하 조직의 안정적인 인사 운영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2025 상반기

    현진스포텍

    인사

  • 덕성여대 / 유아교육, 영어영문 / 학점 3.45

    1. 자신만의 특별함을 성장과정, 학교생활/경력내용, 가치관을 통해 기술하시오 지식을 공유하고 학습자가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 중학교 때부터 교사를 꿈꿨습니다. 고등학교에서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두레'에 참여하여 멘토로 활동했습니다. 방과 후 주기적인 활동으로 멘티 친구의 성적 향상을 도왔습니다. 교사의 뜻을 갖고 유아교육과에 진학하였으나 유아교육은 보육에 가까웠습니다. 교사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장기간 학원에서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의지와 능력만으로는 학생의 성취동기 부여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직접 다양한 교육기업을 접해 보며 학습자로서 정보의 바닷속에서 필요한 교수법 탐색이 어려운 것을 느꼈습니다. 교육은 제 삶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일관된 관심사였고, 지식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는 변함없이 계속됐습니다. 단지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과 경로가 변화했을 뿐입니다. 평생교육 시대에 걸맞은 교육 콘텐츠를 생성하고 학습자에게 합리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꿈이 생겼습니다. 이에 지학사의 교재 개발 팀에서 저의 역량을 펼치고자 합니다. 2. 자신의 강점과 강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단점과 단점을 고치기 위한 사례를 기술하시오 저의 강점 중 하나는 강력한 추진력입니다. 업무를 시작하면 항상 끝까지 완수하며, 이는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저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능력을 개발했습니다. 계획을 통해 일의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성격이 급한 것입니다. 맡은 업무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고 일이 쌓이는 것은 견디지 못해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지 못하고 실수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주어진 업무를 빠르게 처리했지만 실수들을 발견했습니다. 동기들의 도움을 받아 수정하며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정확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여러 업무가 주어지면 우선순위와 세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 실수는 줄어들었습니다. 결과물의 완벽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만큼 우선순위와 계획을 통해 차근차근 업무를 이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3. 기존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경험에 대해 기술하시오 저희 학과는 전공 심화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는 모두와는 다른 길인 영어영문학 복수전공을 택했습니다. 교수님과 동기들은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의견과 관행과는 달리, 저는 두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제 미래에 더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추가로 학점을 이수하고 졸업 요건을 취득했습니다. 다양한 시각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길렀습니다. 예시로 유아교육 수업에서는 '듀이' 학자의 사고를 학습하고 동시에 영문학에서 그의 작품을 탐색했습니다. 여러 관점으로 그의 삶을 바라보고 문학을 학습함으로써 전체적인 사고력을 키웠습니다. 결과적으로, 복수전공을 통해 독특한 시각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을 얻었습니다. 이에 저는 항상 기존의 경로에 도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과 극복하기 위한 노력, 배운점을 기술하시오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교생 실습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제게 직접 업무를 설명해 주기 힘들 만큼 바쁘셨습니다. 이론과 현장 간의 거리, 낯선 환경, 그리고 유아들의 활동성에 적응은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일 종이 한 장을 작게 접어 주머니 속에 넣어 다녔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행동과 유아들을 관찰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내용을 틈틈이 적었습니다. 이를 다시 메모장에 정리해 내용을 숙지했습니다. 업무를 숙지한 후에는 유아의 특정 언어와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여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담임 선생님의 업무를 완벽하게 이행할 수 있었으며, 학습 유아에 대한 이해도도 상승했습니다. 학급에는 타학교 실습생이 있었으나 모든 유아의 이름과 발달 특성을 숙지한 저에게 담임 선생님은 믿음을 갖고 더 많은 업무를 맡겨주셨습니다.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기록 습관은 상사의 신뢰를 얻는 계기였으며, 지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2024 상반기

    지학사

    초·중·고 교과서/참고서 개발_과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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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봄봄] CM송 공모전 수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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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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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동서문학상] 공모전 수상 후기

    🖱️문학/시나리오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애정하는 시인님에게 글을 배울 때는, 늘 성인 독자를 염두에 두고 시를 써 왔다 ​ 사실 독자를 염두에 두었다기보다, 단지 내가 성인이니까? 내 글을 읽고 합평을 하는 사람들이 성인이니까?! ​ 그러다보니 내 글의 시점은 성인에서 성인 이었다 ​ ​ 그렇지만, 내 전공을 살리면서 글을 쓰고 싶었던 나는 아이들의 문학 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 ​ ​ 대학원에서 만난 아~주 소중한 내 인연 (feat. 달 친구 ㅋㅋㅋㅋㅋ 우리만의 애칭) ​ 사실 달 친구와 친해지게 된 계기는 바로 '글'이었다 나는 '동시'를 달 친구는 '동화'를 썼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수업 외적으로 창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고 나와 달 친구의 창작욕은 끌어 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쁜 석사 2기 (달친구는 1기)를 보내며 공모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 ​ 동서문학상 소개 나와 달 친구가 함께 준비한 공모전은 맥심 커피로 유명한 '동서 식품'에서 주최하는 '동서문학상' 이다 ​ https://bookclub.dongsuh.co.kr/00_main/main.asp ​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16회가 되는 국내 문학상 중의 하나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응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 이렇게 멋있는 공유님께서 '삶의 향기가 문학이 됩니다'라고 말씀하시니, 없던 향기도 만들어 내야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당시는 2020년인데, 지금은 2022년이라 ㅠㅠ 올해 기준의 응모부분이다! (사실 올해도 응모를 해서 비교해보건데,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 결과 발표 ​ 나는 '아동문학부문 - 동시'로 달 친구는 '아동문학부문 - 동화'로 지원을 했고, ​ 나와 달 친구는 수업 중에 오늘이 발표 날인데 왜 아직도 발표가 나지 않았냐며 열심히 카톡을 주고 받았다! 그러던 찰나에 ​ 수상 결과가 떴다!!!!!!!!!!!!!!!!! ​ 나와 달 친구는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곸ㅋㅋㅋㅋㅋㅋㅋㅋ 수상 결과를 확인했다!! ​ 대상에도 금상에도 은상에도 동상에도 입선에도 가작에도 입선에도 ㅠㅠ 나와 달 친구의 이름은 없었다... 너무너무 속상했지만, 커피는 뭐다? '맥심'이다! 바로바로 '맥심상' 에 나와 달 친구의 이름이 있었다! ​ ​ 달 친구에게 허락을 받지 않았으니, 맨 앞 글자만 두고 다 모자이크를 해본다 ㅋㅋㅋㅋㅋㅋ ​ ​ 감격스러웠다..! 동시 2541편 중에 50등에 든 기적!!! 아니다 위에 대상~입선까지 있으니 10명 정도를 더 추가하면 60등 에 든 기적이다!!! ​ ​ 비록 상금이 있거나 하는 높은 상은 아니었지만, 아동문학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받게 된 상이다보니 ​ 아동 문학의 길을 걸어보아도 좋다! 라는 허락을 받은 느낌이었다 :) ​ ​ 수상 후기 발표가 난 날, 나와 달 친구 둘 다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신나게 서로를 축하해주었던 기억이 난다. ​ ​ 그로부터 1달 뒤, 동서문학에서 커다란 택배 상자가 집으로 도착을 했다 그런데 나는 집에 없을 때여서 ㅠㅠ 언니에게 뜯어 달라고 하고 페이스톡으로 봤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궁금해서 기다릴 수가 없었다!! ​ ​ 이렇게나 열심히 액자, 상장까지 만들어 주시다니 ㅠㅠ 솔직히 정말 감동 받았다 ​ 수상자가 한 두 명도 아니고, 맥심상까지 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다 ​ 그런데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들여 액자와 상장을 만들어주시고 여태까지의 수상 작품집, 클래식 음악 usb, 그리고 상의 이름에 걸맞는 커피 선물까지...! ​ ​ 회사 이미지를 내세워 그냥 여는 공모전과는 느낌 자체가 달랐다 한 편의 글도 소중히 생각해주고, 정말 수상자로서 우대 받는 느낌! ​ ​ 첫 공모전이 동서문학상이라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2년마다 열리는 동서문학상을 널리널리 알리며 관심을 쏟고, 응모를 할 예정이다 :) ​ ​ ​ 나의 첫 공모전 수상 일기 끝 - 인터뷰 - 슈니 님 https://blog.naver.com/kjst/22289103325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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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만 수십 회! 문학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9기 결입니다😀 오늘은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들고 왔는데요! 저는 이번에 문학 공모전 수상자분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공모전 준비부터 팁까지!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하니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저는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시를 써 왔고, 대학에서도 시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Q. 문학 공모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문예 대회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자신이 쓴 작품을 우편, 혹은 메일로 제출하는 공모전 형식과, 당일 현장에서 제시된 시제를 받고 1~2 시간 내에 작품을 완성해서 제출하는 백일장 형식이 있습니다. 저는 30여 회의 문예 대회 수상실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 80퍼센트는 백일장 형식, 20퍼센트는 공모전 형식으로 수상하였습니다. 형식과 무관하게, 모든 문예 대회는 분야별로 작품을 공모하며 크게 운문과 산문으로 나뉘는 편입니다. 저는 시를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수상은 오직 운문으로만 수상하였습니다. Q. 공모전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A.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문예 백일장과 공모전을 꾸준히 나가기 시작했고, 주로 시집을 읽고 필사를 하거나 시를 쓰고 퇴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시를 꾸준히 읽고 쓰면서, 대회 공고가 올라오는지 공모전 사이트나 학과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보통 문예 공모전의 경우 소설과 달리 시(운문)는 3편~5편 이상을 제출해야 하기에 평소 여러 편의 완성작을 습작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단어를 무작위로 노트에 적어두고, 추후 그것을 시제 삼아 마인드맵을 하고 발상하는 연습을 자주 했습니다. Q. 수상작에 대한 설명 부탁드려요! A. 대학에 입학한 후 제가 가장 처음 수상한 문학 공모전은 국가보훈처에서 주최하는 ‘보훈 콘텐츠 공모전’이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내용의 콘텐츠가 공모 주제였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안중근 의사의 업적과 희생을 기리는 내용의 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사형 집행 당일 일본인 간수에게 써준 마지막 유묵 내용과, 삶의 끝을 마주하는 순간을 중점적으로 담으려고 하였습니다. Q. 문학 공모전 수상 팁이 있을까요? A. 신춘문예나 대학 문학상과 달리, 취지가 있는 백일장이나 문학 공모전은 주최 측에서 원하는 작품의 방향성이 어느 정도 있기 마련입니다. 공모전을 주최하고자 하는 목적과, 그것을 통해 제출자의 작품으로부터 발굴해내고자 하는 내용이 아주 뚜렷하기 때문에, 그것을 잘 파악하고 제출하는 것이 가장 큰 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수상작을 분석하는 것 또한 소소한 팁 중 하나입니다. 전년도 수상작을 공개하지 않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공지사항이나 사이트를 잘 찾아보면 최근 수상작들을 올려놓는 편입니다. 만일 최근 수상작들이 공개되어있는 대회라면, 3개년 치 수상작들을 한 번 정독해보시고 그 작품들이 왜 수상을 하게 되었을지, 수상작의 우수한 점이나 수상작이 드러내고 있는 뚜렷한 특징들을 파악해 정리해 본다면 추후 자신의 작품을 창작할 때에도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문학 공모전을 준비하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문학 공모전의 경우 기타 다른 분야의 대회들보다도, 유독 주관적인 심사가 많을 수밖에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사위원에 따라 내 글이 좋게 읽힐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너무도 당연하고요. 글이란 명확하게 답을 도출해내거나 어떤 것이 옳고 그른 것인지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수상하지 못한 대회도 꽤 많습니다. 그렇기에 당락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결과에 따라 내가 계속 글을 쓸지 말지 결정하거나 지나치게 낙담하지 마시고, 이후 다른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예상합니다. 매일 진득하게 앉아 글을 읽고 쓰는 일은 정말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어떤 것도 쉬운 게 없겠지만, 문학 작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분들이 골방에서만 썩기보다 바깥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것들을 보며 창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쉼을 배치하면서 외로운 싸움에서 꼭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학 공모전 수상자분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부디 문학 공모전을 준비하는 링키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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