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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7

제17회 매운당 이조년 문학 공모전

4170

고령군 /고령문화원, 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

기업형태
비영리단체/협회/재단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시상규모
1500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5.05.12
마감일2025.06.11
홈페이지
https://culture.goryeong.go.kr/culture/boardView.do?BRD_ID=culture_event&IDX=86&BOARD_IDX=6783
활동혜택
상장 수여
공모분야
  • 문학/시나리오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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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제17회 매운당 이조년 문학 공모전


● 공모기간

2025년 5월 12일(월) ~ 6월 11일(수)까지(당일 우체국 소인 유효)


● 공모대상

전국 초·중·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 대학·일반인

(※전년도 대회에서 동일부문 대상수상자는 불가)


● 참가부문

운문(시·시조), 산문


● 글제

자유 형식


● 원고분량

운문(시·시조) : 2편(※시, 시조-자유 형식)

산문 :1편

- 초등부 : A4 1 매 내외

- 중등부 : A4 1 매 내외

- 고등부 : A4 2 매 내외

- 대학·일반부 : A4 2 매 내외


● 응모제한

1인 1부문 응모 가능(중복 응모 시 심사 제외)


● 접수방법

(우편 접수만 가능)

접수처 : 고령문화원

주소 :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왕릉로 30 고령문화원, 우 40138


● 유의사항

- 모든 작품은 아래한글(11p, 줄간격160%, 여백 위20, 아래15, 좌우20)로 작성한 뒤 A4용지에 출력하여 제출바랍니다.

- 겉봉투에 '제17회 매운당 이조년 문학 공모전 - ○○부문'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반드시 본명으로 출품하여야 합니다.

- 응모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당선작 저작권은 당해 연도에 한해 고령문화원에 귀속됩니다.

- 시상 후에라도 해당 부문 등단자, 표절 및 모방, 지면 등에 기 발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상금을 환수 조치합니다.

- 참가신청서에만 개인정보를 기록하고, 작품에는 기록하지 않습니다.

(작품 원고에 이름 기제시 심사에서 제외)


● 문 의

고령문화원 054)954-2347


제17회 매운당 이조년 문학 공모전


제17회 매운당 이조년 문학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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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거국 / 화학공학부 / 학점 3.98/4.5 / 토익스피킹 IH(140), HSK 4급(239/300), 중국어 오픽 IM1 / 대외 수상 경력 3회 / 6시그마, 위험물산업기사, ADsP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반도체 양산의 안정적인 생산성 확보] 반도체 물성연구소에서 8대 공정을 실습하며 PECVD 장비를 이용한 SiO2 박막 증착 실험에서 평균 공정 시간 52초에서 다른 학우들보다 공정 시간을 약 7초 단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공정 조건 제어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흥미를 갖게 되어, 그와 직결되는 공정 기술 직무에 지원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업계에서 GAA를 적용한 3나노 공정 최초 양산 성공이라는 기술력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향후 2나노 공정에서 시장 점유율 선점을 위해 안정적 생산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신기술 적용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한 공정 조건 표준화가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반도체 화학공학, Hy-po 2기 교육 수료 등을 통한 이론 학습 및 반도체 물성 연구소 실습을 통해 공정 레시피 작성 및 set up 역량을 마련하였습니다. 반도체 공정 기술 직무를 수행할 때 이를 발휘하여 기업의 이윤 극대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능동적으로 일하는 인재] 전공 심화를 수강하는 3학년부터 학점 4점 이상을 받는 것을 목표하였고, 졸업까지 2년간 매 학기 4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이루고 싶은 것을 명확히 정의하고, 노력해 목표를 달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습니다. 명확한 목표 설정 및 능동적 자세를 발판 삼아 입사 후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고,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언어 울렁증 극복, 번역기 없는 대만 여행 & OPIc 중국어 IM1 취득] 대학교 3학년 시절, 교내 중국인 유학생이 길을 물어봤을 때 당황하며 번역기를 틀어 안내해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간단한 단어로도 충분히 알려줄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제 모습이 자신감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머니께 고민을 털어두자, 문제점을 함께 찾아주셨습니다. 평소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려는 강박이 원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머니께서는 지인 중 중국인이 계시니, 함께 대화하며 중국어를 배워보지 않겠냐고 제안해 주셨습니다. 그분을 만나 중국어를 배우면서 2가지 행동을 꾸준히 실천하였습니다. 첫째, 짧거나 어법에 맞지 않아도 되니 오로지 중국어로만 대화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중국어로 물어보고, 그 단어를 사용해서 다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둘째, 교내 유학생들이 공부하는 뉴실크로드센터에 3일에 한 번 방문하면서 유학생들과 대화했습니다. 점점 편하게 대화하는 자세를 갖게 되었고, 작년에 다녀온 대만에서 번역기 없이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지인과 스몰토크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온전히 즐기는 값진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언어 울렁증을 극복하며 대화스킬, 언어 학습의 즐거움을 배웠고 회화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두려움 앞에 멈춰서기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여 두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하는 삼성인이 되겠습니다. [데이터에 근거한 AI 구동 방식 변경, 미지시료 예측률 70%p 상승]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AI 구동 및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여 미지시료 예측률을 10%에서 80%까지 끌어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475nm의 UV를 쐰 직후의 농약(DQ, Diquat) 샘플을 PL spectroscopy로 측정하는 과정에서 반응 후반부 그래프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Open NN이라는 AI 프로그램이 데이터의 차별성을 읽지 못하여 예측률이 10%에 그쳤습니다. 마감 기한이 1주밖에 남지 않아 피드백 방향성을 두고 팀원 간의 갈등이 발생했고, 팀장으로서 갈등을 해결하고 문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능동적으로 행동하였습니다. 먼저 그래프의 변동이 커진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3분이 지난 시점에서 변화가 커진 것을 부반응 발생으로 판단하였고, 이의 정확한 메커니즘 분석을 통해 DQ의 라디칼 부생성물 발생을 알아냈습니다. 이에 10분동안 초 단위로 측정한 PL 데이터 중, 140초 내의 데이터만 사용하여 AI를 재 구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미지시료 예측률이 60%까지 오른 것을 확인하였고, 팀원들과 함께 오염된 데이터를 걸러내는 것에 열중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121초까지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AI 미지시료 예측률 80%를 달성하며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했고, 동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능동적 자세로 문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겠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디지털 약자, 적극적인 배려와 지원 필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2년 동안 바리스타로 근무하며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손님들을 보고, 디지털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2019년 기준 한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96.16%로, 1990년 0.02%와 비교했을 때 한국은 정말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70세 이상 고령자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2020년 20대의 디지털 이용 능력 점수 134.1점에 비교했을 때 한참 못미치는 14.9점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세대 간 디지털 정보화 수준의 극단적 차이를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한국의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2021년 OECD 국가 평균 출산율 1.58에 비해 한국은 0.7이라는 절반도 안 되는 수치를 기록했고,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6%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고령층이 계속해서 디지털 약자에 놓이게 된다면, 국민 대부분이 디지털 약자가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고, 첨단산업 강국이라는 한국의 위명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정부는 디지털 약자를 위해 젊은 세대가 교육 봉사를 행할 수 있는 제도 및 시설을 마련해야 합니다. 언론에서는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국민에게 교육 봉사에 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젊은 세대는 정부의 시설 및 제도를 이용하며 교육 봉사를 적극 실천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첨단 산업의 선봉에 있는 삼성전자의 키오스크, 스마트폰 사용 교육 등 디지털 정보화 수준의 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은 사회적으로 본받을 만한 훌륭한 행보입니다. 저 또한 교육봉사를 실천하여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온 국민이 함께 첨단 디지털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삼성전자의 공정 기술 엔지니어로서 신기술 개발 및 양산 적용에 함께하겠습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PFD 및 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전산모사 구동으로 공정 전환율 33%p 상승] 공정 기술 엔지니어는 객관적 사실과 데이터에 근거해 문제 해결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공정해석및설계 과목의 설계 프로젝트에서 Aspen Plus 전산모사 프로그램 구동 및 결과 데이터 분석 업무를 담당하여 공정 전환율 60%에서 93%까지 끌어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린 암모니아의 수소화 공정 구현을 시작했을 당시, 전환율은 60%에 불과했습니다. 문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ⅰ) PFD 분석 및 공정 조건 이상 점검, ⅱ) 매일 2시간씩 팀 회의를 실천했습니다. PFD 분석을 실시한 결과, 멀티 압축기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반응물을 30bar에서 136bar로 압축시키는 것이 목표였으나 93bar까지만 압축되었고, 나머지는 버려지거나 회수되었던 것이었습니다. 팀 회의에서 논문 탐색을 통해 Aspen plus 프로그램의 3단 멀티 압축기 성능은 0.7, 단일 압축기 3개를 직렬연결 하였을 때 성능은 0.78 임을 알아내었습니다. 이에 프로그램 구동을 맡은 제가 압축기 성능을 고려하여 압축기 직렬연결 공정을 재구현했고, 반응물의 양과 공정 조건 등을 바꾸어가며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음의 네 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최적 설계를 선정하였습니다. 공정 전환율, 필요 전력량, 수소 회수율, 이산화탄소 처리 비용을 고려했고, 가중치 평가에서 가장 경제성이 뛰어난 설계의 전환율은 93%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팀 전체가 함께 방향성을 찾는 것과, 결과 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공정 피드백이 설계 성공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공정 기술 직무를 수행할 때, 객관적인 사실과 데이터에 근거하여 문제 해결 방향성을 찾고, 팀원들과 함께 유기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조직 전체의 성과를 높이겠습니다.

    2024 상반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_반도체공정기술

  • 고졸 / 상업 / 학점 X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펀드투자권유대행인

    1. 본인이 생각하는 IBK기업은행의 미래 핵심고객은 누구인지 기술하고, 과거 경험을 토대로 입행 후 해당 고객의 만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설명하여 주십시오. 미래 핵심고객은 개인 고령층 고객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에 고령 인구 비중이 20%를 초과하여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2045년에는 세계에서 고령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의료 기술의 발달로 평균 연령이 계속 상승하면 고령 인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은행에서 제공하는 계좌이체 및 조회 서비스, 대출 서비스 등은 평생에 걸쳐 이용하기 때문에 전체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게 될 고령층 고객이 미래 핵심고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함께 모금한 돈을 기부하기 위해 인근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기부금을 전달해 드리며 복지관 담당자님께 들은 말씀 중 어르신들의 은행 이용에 관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직 경제 활동을 하고 계신 어르신이나, 노후 자금을 많이 준비해 둔 어르신은 자금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은행에 가면 일부 행원은 어르신들의 말씀이 빠르지 않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다른 고객보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어르신들께는 설명을 더 쉽게 해야 하고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도 경청해야 하므로 응대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응대가 어렵고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힘든 모습을 보이면 어르신들도 편하지 못하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개인 고령층 고객들은 젊은 고객보다 은행에 맡기는 자산 규모도 크고, 일단 거래를 트면 주거래 은행을 쉽게 바꾸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르신 고객은 한 번 놓치면 손실이 큰 중요한 고객이고, 어르신들도 마음 놓고 자산을 맡길 수 있는 은행이 필요할 것입니다. 입행 후 어르신들이 불편해하시지 않고 신뢰할 수 있도록 응대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씀이 길어져도 답답해하지 않고 끝까지 미소를 띤 얼굴로 경청하겠습니다. 또한,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에 거리낌이 있는 어르신들께는 정기예금 등의 안전한 상품을 주로 권해드리며 신뢰감 있는 행원이 되겠습니다. 더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고객을 마주하면 집에서도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I-ONE Bank에 탑재된 쉬운뱅킹 모드, 안심케어서비스 등 고령자 친화적인 IBK기업은행의 금융앱을 소개해 드리며 보다 편한 은행 업무 처리를 위해 도움을 제공하겠습니다. 2. IBK기업은행 행원으로서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업무 자세가 무엇이고, 본인이 해당 자세를 갖추었는지 과거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IBK기업은행의 행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업무 자세는 고객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신뢰와 책임으로 언제나 바른 길을 가겠다는 IBK기업은행의 생활 가치와도 연결됩니다. IBK기업은행을 방문하여 거래하는 고객은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고객도 있습니다. 기업고객은 당연히 은행과 거래하는 자산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신뢰할만한 행원에게 응대받길 원합니다. 여기서 ‘신뢰’의 자세는 지식적 신뢰와 태도적 신뢰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지식적 신뢰와 태도적 신뢰를 모두 갖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먼저, 창구 사무 과목에서 출납 관리 및 입·지금 거래에 관한 내용을 56시간 이상 학습하여 창구에서 하는 업무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펀드 운용 수업을 수강하여 펀드 수탁 관리에 관한 내용을 40시간 이상 학습하였고, 증권투자권유대행인과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을 포함한 총 18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은행원으로서 금융 경제에 대한 이해를 갖추며 지식적 신뢰를 갖추었습니다. 또한, 태도적 신뢰를 갖추기 위해 학교의 발전을 목표로 인근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상담하는 홍보단원으로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20곳이 넘는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학부모님, 각 연령대에 맞춰 학교를 설명함으로써 학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진심 어린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잠재력을 파악하여 적합한 학과와 교육과정을 안내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대비 약 7% 더 많은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었고 고객들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며,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르며 태도적 신뢰를 갖추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가 갖춘 지식적 신뢰와 태도적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과 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본인이 성장·발전 또는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경험을 설명하고 해당 경험이 IBK기업은행 입행 후 동료들과의 팀워크에 어떻게 기여 할 수 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고등학교 2학년, 학생회장 당선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선거에 출마하였고, 두 팀을 상대로 41.2%의 득표율로 당당하게 학생회장이라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학교의 대표가 되어 활동하는 건 무척 설렜지만 짊어져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의견을 모아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 외에도 학생회의 수장으로서 학생회 신입 부원 면접, 워크숍 추진, 사업 총괄, 부서 개편, 부장 간 갈등 조정 등 학생회 관련 업무를 주로 수행하였습니다. 더하여, 학교 개선을 위한 여러 협의회 참여, 타 학교 견학, 대규모 축제 준비 등 여러 업무를 맡아 경험해 보았습니다. 수행한 업무가 다양한 만큼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었던 점도 많았습니다. 가장 크게 배운 건 소통과 팀워크였습니다. 출마했을 당시, 선거운동원들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당선 후에는 바쁠 때는 하루에 두 번씩 부학생회장과 회의하였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학생회 사업 및 구조 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규모 축제 준비 때는 각 학급의 반장 36명, 학생회 부·차장 16명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업무 처리 성향의 차이로 함께 일하기 어려웠던 동료와도 팀워크를 발휘하여 업무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800여명의 학생을 위해 17개의 학생회 사업을 추진하며 길렀던 소통과 팀워크를 길렀습니다. 수많은 협업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른 팀워크를 발휘하여 IBK기업은행 입행 후에도 동료들과 함께 업무 중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돕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배우고, 함께 하기 어려운 동료와도 잘 적응하며 참! 좋은 은행원이 되겠습니다. 4-1. IBK 입행에 대한 의지와 본인만이 갖고 있는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질문(50자 이내)을 만들어 주십시오. (단, "오픈(open), 웃음, 주변, 질문, 추진, 현장, %" 중 반드시 2개 이상을 포함하여 질문을 완성할 것) 귀하는 IBK기업은행 입행 후 고객과 주변 동료에게 호감도 100%를 받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4-2. 해당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십시오. (500자) 고등학교 때부터 타인을 도와주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성격이었습니다. 어느 날 수행평가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급우를 보았고, 먼저 다가가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았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급우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급우들이 수행평가 중 어떠한 부분을 힘들어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과목 강의 영상을 제작해서 공유하고, 수행평가에 도움이 되는 퀴즐렛을 제작하며 친구들을 도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급우들에게 '고마워 너 되게 호감형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칭찬과 함께 학급을 대표하여 이끄는 학급회장에 도전해 보는 것을 제안받았으며 많은 급우들의 지지로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타인이 필요한 것을 빠르게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역량으로 타인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활용해 IBK기업은행 입행 후에도 고객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빠르게 인지하고 어떤 상품이 적합한지, 동료들이 업무 중 어려워하는 부분은 무엇이며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호감형 행원과 호감형 동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 하반기

    IBK기업은행

    금융일반

  • 경북대 / 경영 / 학점 3.2 / 토익: 835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ADsP

    1. 공공기관 또는 금융기관 중 특히 우리 공사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하고, 지원자의 직장선택 기준에 우리 공사가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오. (210자 이상, 700자 이내) [주택금융,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금융 - 지속가능성과 국민 경제 활성화 측면] 생애 주기별 주택금융을 통해 국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노후 생활비 확보가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 다양한 연금제도에 대해 알아보던 중, 주택연금보증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령층의 보유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78%인데, 수많은 제도 중 주택연금보증이 현시대에 가장 적절한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공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고, 고령층을 위한 제도 뿐만 아니라 생애 주기별로 주택금융을 운용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 선택에 있어서 지속가능성과 국민 경제 활성화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저에게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가장 적합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사는 2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까지, 생애 주기별 금융상품을 통해 지속가능 주택금융을 선도합니다. 주택금융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은 곧 국민 복지 증진이자 국민 경제 발전입니다. 또한, 공사는 2023년 지속가능경영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우수하게 기여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러한 점들로 보아, 공사는 저의 직장선택 기준을 모두 만족하기에 입사 후 공사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직장에 대한 높은 만족감은 곧 업무 능률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입사하여 지속 가능 주택금융을 선도하는 전문가가 되고, 국민 복지 증진과 국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공사 사업(정책모기지, 유동화증권 발행, 주택금융신용보증, 주택연금보증)중 지원자가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사업분야 1가지를 선정하고, 선정 이유와 성장계획을 지원자가 본인을 발전시켰던 과거 경험 등에 기반해 작성해 주십시오. (210자 이상, 700자 이내) [주택금융신용보증, 앞으로가 기대되는 사업] 공사 사업 중 주택금융신용보증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정부는 부동산 연금화 제도를 25년 초부터 27년 말까지, 총 3년간 운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부동산 연금화 제도가 시행된다면 고령층의 빈곤율이 해결될 뿐만 아니라, 주택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주택 시장의 안정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주택 공급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주택금융신용보증도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사의 주택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4년 6월 주택금신용보증은 전년도 동월 대비 약 1,000건 많습니다. 이는 정부의 제도에 힘입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며, 전문 직원이 되어 공사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전문가가 갖춰야 할 두 가지 능력] 주택금융신용보증의 전문가는 상품교육 및 상담 능력과 서류 업무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 공단에서 3개월간 일경험 인턴으로 퇴직연금 보조업무를 수행하며 해당 능력을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퇴직연금 관련 민원을 처리하고 서류를 접수하는 업무를 맡으며, 연금 제도를 정확하게 설명할 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제도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서 관련 책자와 홈페이지를 정독하고 올바른 서류 접수를 위해 인수인계서를 숙지하며, 모르거나 확실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여쭤봤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입사 2주 만에 스스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택금융신용보증의 전문가로서 상품교육 및 상담 능력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사업을 확실하게 이해하여 고객에게 설명할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서류 업무를 위해 인수인계서를 숙지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을 통해 확실히 하겠습니다.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3. 공사는 협력, 포용의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협력 또는 포용에 있어서 지원자가 달성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가치를 자유롭게 선정하고, 그러한 경험을 입사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210자 이상, 700자 이내) [포용에 실패한 후 깨달은 포용의 방법, 대화] 해외기업의 국내 도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리더로서 팀원을 포용하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기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정성의 이유로 팀원들의 희망 기업을 조사해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공정한 과정으로 진행된 투표였기에 팀원들의 불만이 없을 거라 예상했지만, 한 팀원이 투표 결과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명으로 인하여 투표 결과를 번복할 순 없었기에 프로젝트는 그대로 진행됐고, 해당 팀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저조한 참여율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프로젝트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고,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아쉬웠던 점을 피드백했습니다. 팀원들은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대화를 많이 나누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특히, 투표 결과에 불만을 가진 팀원도 희망 기업을 조사해 투표하기 전에 기업 선정 이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리더로서 공정성만을 생각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지 않은 점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포용을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협력과 포용에는 충분한 대화라는 기본전제가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공사에 입사 후에도 협력과 포용을 위해 팀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 의견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청의 태도를 가지고 다른 팀원들의 의견을 공감하고 수용할 것입니다. 팀원 전체가 만족할 수 있는 원만한 대화 분위기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포용하는 조직문화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공사의 조직문화를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4. 학교, 동아리 등 소속 집단에서 공동의 성과창출을 위해 본인이 특별히 기여했던 경험과 성과 창출 과정에서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이 남다르게 기울였던 노력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210자 이상, 700자 이내) [교육 프로그램 결론 미합의, 경제교육 vs 코딩교육]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제교육과 코딩교육에 대한 의견 합의 문제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둘 다 현재 시점에서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콘텐츠였기 때문에 합의가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를 빠르게 도출하기 위해 제가 제안했던 것은 각자 그 교육이 왜 현재 시점에서 필요하고 중요한지,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커리큘럼에 대한 대략적인 제시를 1페이지의 보고서로 작성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각 내용에 대해 직접 지역 아동 센터에 방문하여 선호도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선호하는 이유와 선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설문을 받아 이를 팀원들에게 다시 공유하여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방문을 통한 니즈 파악과 대안 유무를 판단하여 내린 경제교육 프로그램] 회의와 관련하여 코딩 교육은 도구 구입의 문제와 학생 이동에 따른 위험 발생 등의 문제가 있었고, 경제 교육은 학습 흥미 유발의 어려움의 문제가 있었기에 이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에 여부를 확인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고자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경제 교육은 활동 중심의 경매 교육과 아나바다 교육 등으로 대안이 있었지만, 코딩 교육은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경제교육으로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의 4주간 경제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뒤, 성과발표회에서 10팀 중 3등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갈등은 더 나은 대안을 만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 공사는 공익성, 전문성, 신뢰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 중 공사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기술하고, 본인이 어떻게 이에 부합하는지에 대해 작성해 주십시오. (210자 이상, 700자 이내) [공익성 - 공공기관 직원의 기본도리] 공사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공익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사는 공익을 추구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세 가지 핵심가치 중 공익성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익성을 갖추지 않으면 전문성을 갖춘 직원이 될 수도, 고객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직원이 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년간의 학생회 활동을 통해 공익을 따르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회에서 기획부장으로서 사업을 기획하여 실현하고 회의록을 작성하고 보관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교내 편의시설 개선 및 청소, 시험 기간 중 간식 배부, 축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학우들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봉사했습니다. 또한 회의록의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학우분에게 투명하고 거짓 없이 회의록을 공개했습니다. 공익성을 위해 노력하다 보니 학우들의 신뢰는 물론이고, 전문성이 생겨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고 학우들의 니즈를 잘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회에 대한 학우들의 만족감과 긍정적인 태도도 이끌 수 있었습니다. 학생회 활동을 하며 대가도 받지 않고 개인 시간을 할애하는 일을 왜 하냐는 주변 사람들의 질문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사실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생회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유기견 봉사활동 등을 찾아서 하며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공사에 입사해서도 직원으로서 공익성을 기본으로 갖추고,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나가겠습니다. 이후 고객 만족과 고객이 믿을 수 있는 공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한국주택금융공사

    일반전형_비수도권_행정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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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 전국 육사 백일장 수상 후기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언제나 그랬듯 대학/ 일반부 산문 수상! ​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 주최, 안동시와 이육사문학관 등의 후원. 전국육사백일장에서 대학&일반부 산문 차하 수상했다 ~! 이때쯤 낸 글들이 다 차하 등위를 수상해서 살짝 슬럼프에 빠졌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 물론 수상한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임을 잘 안다 :) 그래도 다음부터는 장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쓰겠다고 다짐했다는 뜻 ....! 사실 나는 고등학교 때 이육사 시인을 가장 존경했고 지금도 외우고 있는 시 구절이 있는데, 그 시인의 성함을 딴 대회에서 수상하니 뿌듯했다는 후문도 있다. ​ ​ 주제 선정 고백하자면 사진의 상장 날짜를 보면 알 수 있듯 포스팅이 많이 밀려따... 몇 개월 전의 대회라서 시제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머쓱 그래서 검색해서 찾아옴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다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시제를 주셨는데, '독도', '별' 등이 인상 깊다. 내가 참여하는 대학/ 일반부는 '독도', '새벽', '황혼', '길', '여행' 중 택 1! 개인적으로 '길'이나 '여행'은 써 본 적도 있고 좀 뻔해서, '황혼'과 고민하다가 '새벽' 골랐다. 새벽에 우유 배달을 하는 한 아이의 삶에 관한 콩트를 썼다. 나중에 수상자 명단을 보니 산문부는 거의 나 뺴고 황혼을 고르셔서 인생의 황혼기에 대해 서술하신 것 같더라. 나도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내 삶을 풀어놓는 수필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 대회 후기 결과 발표 엄청 빨리 났고, 상금도 바로 쿨하게 계좌로 쏴 주셔서 기억에 남았던 대회 ㅋㅋㅋ 아마 모든 대회 중에 상금 입금 제일 빨리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 그리고 보통 산문부는 심사의 편의성 때문에 분량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육사백일장은 운/산문부 모두 길이 제한이 없었다. 분량에 맞춰 작품 다듬는 걸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을 듯....! 원래 육사백일장과 육사시낭송경연대회가 한꺼번에 진행되는데, 시낭송 대회는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봤다. 앞으로는 코로나 상황이 많이 진정되어서 다양한 대회가 오프라인에서 원활하게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도 오프라인 백일장 가 보고 싶다고 ~ 2022년도 다양한 백일장에 참여할 계획이니, 많은 후기 기대해 주세요 :D ! 인터뷰 - 장찹쌀 님 https://blog.naver.com/jdh7150/222652202970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공모전 성공 가이드 💘대외활동 꿀팁 BEST 8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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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연구원] 경상남도 역사 문화콘텐츠 공모사업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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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 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수상 후기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이란?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은 말 그대로 '관광'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년도 주제는 <관광, 다시 시작하다!>가 주제였다. K-콘텐츠와 관광 or 지역과 관광 중 한 개를 선택해서 제작하면 된다. 총 7개가 본선에 올라가고, 최종 발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 특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 연구보고서를 필수로 활용하여 제작해야한다. 보고서 선택은 자유.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나는 개인으로 참가했다. 지원 계기 공모전에 지원하게 된 계기 월요일 공강이라 침대에 누워서 평소처럼 링커리어를 보다가, 오랜만에 <공모전> 탭을 눌렀다. 공모전은 고등학교 때 작문 공모전을 한창 도전한 후로 대학생이 되고는 대외활동에 더 많이 신경쓰고 잘 찾아보지 않았었다. ​ 그러다 발견한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오전 9시 30분 경에 봤고, 마감일은 당일이었다. 즉, 나에게 남은 시간은 대략 14시간 정도였다. 10분 정도 고민하고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켰다. 자료라도 찾아본 다음 시도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안 해본 후회보다는 해본 뒤 아쉬움이 더 값지기 때문에. ​ 공고문을 훑고 보고서를 좀 읽어본 뒤 시간을 보니 10시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다.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바로 아이디어 생각로 넘어갔다. 아이디어부터 도출한 다음 보고서나 관련 자료를 찾는 것이 더 나을 거라 판단했다.​​ ​ 기획 주제로 차박을 선택한 이유 ① 아이템 선정 나는 관광과 관련한 많은 주제들 중 '차박'을 선택했다. 주제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의식의 흐름대로 관광하면 떠오르는 걸 작성해봤다. ​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 관광은 주로 식과 주 → 특히 주만 해결되면 여행은 별로 어렵지 않음 → 마침 제주도에서 차박을 자주하시는 엄마의 말이 생각났음. "숙소만 해결되어도 경비 절약이 가능해서 차박함." → 오 차박은 주랑 연관이 있는데? → 차박 결정' ​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주제를 생각하다보니 차박이 떠올랐다. 바로 연구 보고서에 차박에 관한 연구가 있나 찾아보니 있었다. 그것도 바로 작년 보고서. (최신년도일수록 좋다고 공고문에 적혀있다) ​ 이거다 싶은 마음에 바로 들어가서 요약본부터 읽어보았다. 읽다보니 점점 더 마음에 들어 주제로 확정했다. ​​ ​ ② 활성화 아이디어 생각하기 다음 생각은 '차박과 관광 활성화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까?' 였다.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한게 이 부분이다. ​ 우선 주제가 <K-콘텐츠> 또는 <지역 관광화>로 나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연구 보고서를 읽어보니, 연구원분들께서 조사한 내용에서 <바퀴달린 집>을 비롯한 K-콘텐츠는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TV 프로그램을 안 보기 때문에 이 분야를 잘 모른다. 그래서 두 개의 분야 중 <K-콘텐츠>가 아니라 <지역 관광화>로 연관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또, 보고서를 읽으며 차박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바닷가/해변' 등 특정 지역과 연관되어 있어서 <지역 관광화> 주제로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 그래서 카드뉴스 흐름을 '차박 선호도 및 수요 증가' -> '차박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 '환경보호와 함께하는 차박' 순서로 잡고 만들었다. ​ 본선 진출 2023.06.07 수요일 출처 : 한국관광지식정보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 6월 7일에 본선 진출작 발표 예정이었고, 이날 새로고침 정말 여러 번 했다. ㅋㅋㅋㅋ 오후에 코딩 교육 수업하러 중학교를 방문했는데, 쉬는 시간에 본선 진출작이 발표돼서 확인하고 엄청 기분 좋았다. 수업하는데 내 목소리 톤이 조금 올라간 게 느껴졌었다. 본선에 진출하면 수상은 확정이고, 대상 / 최우수상 / 우수상이 갈린다. ​ 시상식 2023.06.30 금요일 2023년에 지원한 첫 대외 공모전 및 수상이라 기분이 좋았다. 시상식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라 더 기대되었다. 바로 오늘인 6월 30일이 시상식이다. ​ 아침에 가서 발표를 하고, 그 다음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 ​ 시상식은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 ​ 이렇게 좌석이 정해져있었다. ​ ​ 나는 우수상. 상금 25만원과 함께 상장을 받았다. 저 팻말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ㅋㅋㅋㅋㅋ ​ ​ 나오면서 기념품도 주셨다. 물을 정말 많이 마셔서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데, 900ml짜리 텀블러를 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 ​ 서포터즈 및 기자단 활동을 하며 카드뉴스를 자주 만들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도 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아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공모전에 도전하며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인터뷰 - 고곤드 님 https://blog.naver.com/one_good07/22314317931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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