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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2025 K-청소년 패션일러스트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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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제 3회 2025 K-청소년 패션일러스트 대전


■ 공모 내용

- 2026 SS/FW 시즌

- 글로벌 패션 시장 트렌드를 예측한 국내외 미발표된 창의적 패션일러스트레이션


■ 지원 자격

- 국내외 중, 고등학생 및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검정고시 합격자


■ 모집 기간

- 2025. 06. 01 (일) ~ 2025. 07. 25 (금)


■ 지원 방법

- 이메일 제출 : fashion@scau.ac.kr / 네이버폼

- 메일 제목 : 본인이름_작품제목

- 파일명 : 본인이름_작품제목.jpg

- 출품규격: 300dpi.jpg. 297mm*420mm(A3 사이즈)

- 작품이 여러 장일 경우 ZIP 파일로 압축하여 업로드

- 수작업의 경우 디지털카메라 및 스마트폰으로 촬영 또는 스캔하여 업로드

- 수상작은 원본 별도 제출

- 동일인 중복지원 가능


■ 공모전 시상내역

- 대상(1인): 20만원 / 금상(1인):10만원 /브랜드상(10인): 브랜드협찬 / 장려상(10인): 시상품


■ 문의 사항

- 패션산업학과 02) 2287-0230 


제 3회 2025 K-청소년 패션일러스트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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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여자대학교 / 체육학과 / 학점 3.36/4.5 / 토익: 955, 오픽: AL / 사회생활 경험: 기원테크 신입 1년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GTQ 1급

    1. 성장배경 “올라운더의 행보” 다채로운 물음표를 가진 저는 폭넓은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올라운더입니다. 체육과 영어를 전공하였으나 IT 기업과 초등학교, 뷰티 서포터즈 등 여러 환경에 도전하며 남들과는 다른 저만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낯선 업무들을 핸들링하며 다방면으로 접근하는 시각뿐 아니라 광고 기획, 판매 전략 수립 등 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더 와인 콜렉티브’라는 와인 샵의 시음회에서 ‘타리마’라는 와인을 단골 바틀샵에 입고시키고 홍보한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이 맛·향·가격 측면에서 훌륭하다고 판단하였기에 다른 사람들도 맛봤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목동와인’과 수입사를 연결하여 해당 제품을 입고시키고 일명 ‘연꽃 와인’이라는 카피를 제작하였습니다. 제일 앞으로 배치하도록 요청한 결과, 첫 입고된 10병을 한 달 만에 완판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 덕분에 출시 전의 상품을 테스트를 하거나, 빠르게 정보를 입수하고, 상품을 확보할 기회를 얻은 경험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은 다양한 소비자들을 겨냥하는 노하우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욱 풍부한 경험을 쌓겠다는 목표를 갖고 코스모뷰티서울, 엘르 패션쇼 등 여러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며 인사이트를 기르고 있습니다. 나아가 ‘로튼글래스’라는 위스키 커뮤니티의 저지가 되기 위해 도전 중에 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입사 후에도 끈질긴 데이터 수집하며 올라운더가 되기 위한 저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신선한 마케팅을 통해 담당 브랜드를 ‘엣지있는 노블의 상징’으로 만들겠습니다. 2. 지원동기 “술 먹는 헤르미온느, 환동술사, Daisy Drinking Daily, 주 8일 음주 - 술 = 0” 수많은 별명들 속에 들어갈만큼 어느새 저는 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위스키와 샴페인은 술이 모임을 넘어 취미이자 미식임을 깨우쳐주었던 삶의 변환점입니다. 나아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굿즈, 팝업, 콜라보와 같은 폭넓은 주류 경험을 제공하며 하나의 문화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우리 모두의 일상 속 심미안을 자극하는 기업입니다.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위스키 팝업이 전무했던 국내 시장에 위스키 열풍을 불어왔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페리에 주에의 ‘하우스 오브 원더’ 전시회는 샴페인이 단순히 술이 아닌 예술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현대와 고전을 담는 함보경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위스키의 한국화와 편의점에 고급 샴페인을 입고시키며 이미지 제고를 넘어 주류 산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연구하는 행보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케팅은 특성상 다양한 업무를 핸들링하고 아이디어가 요구된다는 점에서 저와 잘 맞습니다. 학생들의 영어 거부감 해소와 교내활동 활성화라는 목표를 갖고 초등학교에서 약 45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한 바 있습니다. 포토 부스 제작, 활동 구성 등 기획부터 진행까지 총괄하며 팝업 기획과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 학부모, 학생이라는 폭넓은 타겟을 만족시키는 기획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였습니다. 이렇듯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차별화되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저와 공통된 꿈이 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성격 장단점 “완벽주의와 성장욕구의 절묘한 블렌딩” 저는 호기심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입니다. 색다른 경험은 제가 성장하고 저만의 DB를 구축하는 원동력입니다. 일을 찾아나서는 저는 다양한 관심사에 빠지는 과정에서 통번역, 파티 기획, 제품 판매와 같이 여러가지 일을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SNS 공동구매를 통해 약 200장의 마스크팩을 완판한 바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제품이 품질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고 판단하였기에 제품 판매와 브랜드 홍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구성 변경을 시작으로 특허, 수상 이력, 친환경 패키지를 어필하며 자연스레 타제품을 노출시켰습니다. 직접 에센스를 추출해 샘플을 제작하고, 한 달간의 피부 변화와 무알러지 성분을 SNS 마케팅하며 제품력을 인증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환경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나아가 직접 수령, 반값 택배, 일반 택배라는 옵션을 제공하고 구글폼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며 끝까지 꼼꼼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목표 수량 완판 후 재구매 요청을 통해 공동구매를 다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은 수치적인 성과뿐 아니라 제품 발굴, 브랜드 조사, 판매 전략 수립, SNS 마케팅, 영업, 배송, AS까지 도맡아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뜻깊습니다. 제품과 대중을 파악하는 저의 안목을 인정받으며 저 자신을 브랜딩하는 계기도 되었으나, 벌이는 일들이 감당하기 벅차다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정, 우선순위, 목표를 도식화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덕분에 전 직장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타 부서와 더욱 원활하게 협업한 바도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성장 욕구와 도식화는 압박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센스를 갈고 닦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4. 입사 후 포부 “New Trend : Make your Place Boutique” 마케팅은 대중의 심리 및 데이터와 밀접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의 경험을 통해 제가 파악한 키워드는 '새로운 경험'과 '컨셉츄얼함'입니다. 따라서 도전 정신과 팔색조라는 키포인트로 ‘나만의 심미안’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습니다. 첫째, 위스키와 샴페인의 시음가이드를 제공하겠습니다. 먼저 위스키의 쉐리, 우디, 스파이시함, 그리고 샴페인의 시트러스, 너티, 기포감과 같은 기본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게 구성하겠습니다. 이는 잠재고객인 2030에게 어려운 술이 아닌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식임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소비자들에게는 미각의 성장을 제공하며 더욱 소비를 촉구하는 ‘입덕’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시음가이드는 나만의 맞는 술 찾기라는 마인드맵과 같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둘째, ‘위린이·샴린이’와 같이 주량과 수준을 나누는 스탠다드를 제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을 때 소주가 아닌 위스키 혹은 샴페인을 기준으로 말하는 트렌드를 이끌겠습니다. 이는 개인의 음주스타일을 찾으며 소비자들의 주류 관련 인사이트를 기르고 술한잔=소주라는 공식을 깰 것입니다. 이외에도 감성적인 스토퍼, 잔 디자인과 같이 환경과 트렌드를 모두 자극하며 폭넓은 주류 문화를 이끌겠습니다. 이러한 마케팅을 통해 저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일상적인 이미지를 가장 인상적인 브랜드로 각인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타사 제품, 해외 트렌드, 숙취해소제 등 폭넓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판매율까지 상승시키며 다방면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2024 상반기

    페르노리카코리아

    Boutique Brands 마케팅 인턴

  • 성균관대학교 / 심리학과 / 학점 3.57/4.5 / 토익: 945, 토익스피킹: 180/레벨7, 오픽: AL, 기타: HSK 5급 / 사회생활 경험: 해커스어학원 공식 블로그 포스팅 아르바이트 / 식품 대기업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Co-Deep Learning Project (동료평가상), 청년소비자리더 아카데미 (우수상), 대학생 참여 물가감시활동 (총장상)

    1. 오리온에 입사하기 위해서 준비한 지식이나 스킬, 또는 경험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에서 어떤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은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800자 입력가능) 서울문화사 우먼센스에서 ‘식품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교외 활동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교내 활동의 연장선으로 또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 멘땅에 헤딩하듯 뛰어들었고, 식품 업계의 첫 인상이자 성장의 첫 단계였습니다. 7명으로 구성되었던 저희 팀은 EDIYA 커피의 마케팅 과제를 배정 받아 브랜드 가치만큼 알려지지 못한 EDIYA 스낵 제품에 대한 마케팅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약 3개월 간 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첫 공모전이었기에 직접 성과를 내는 것보다 배움에 입장이었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블로그와 SNS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 포토샵으로 포스터, 베너,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으며 팀원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교외 공모전이었기에 팀원이 다양하고 인원수가 많아 이해와 소통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다양한 개인 역량과 기술이 있어 오히려 시너지를 발휘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결과물까지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해당 공모전을 시작으로 전연령부터 다양한 문화권까지 소비자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식품 업계에 관심이 생겼고, 큰 시장을 만드는 소비자의 관계성이 궁금해져 소비자 학과를 복수전공 하며 더욱 체계적으로 소비자 시장을 배웠습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한 ‘청년소비자리더 아카데미’에 성균관대학교 소비자학과 소속으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오가며 실질적인 소비자 시장과 관계성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제는 식품 대기업으로 자리 잡은 오리온의 기업 이름 앞에서 인턴으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2.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학과, 동아리, 프로젝트 등) (최대 800자 입력가능) 소비자 관계성에 직접적으로 다가가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싶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한 청년소비자리더 아카데미에 성균관대학교 소속으로 참여했습니다.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의 디바이드 문제 해소를 위해 청년소비자 리더로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소비 역량을 함양하는 사업으로, 이론 수업 후 직접 디지털 디바이드 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습으로 각종 시니어 센터에 강사로서 방문하며 디지털 세대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첫 아이디어 회의 시 교육 콘텐츠의 실질적인 ‘필요성’에 집중하여 진행했습니다.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건강과 안전 상의 이유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는 고령층에게 최소한의 생존 방식을 보장하기 위해 ‘쿠팡 로켓프레시’를 이용한 온라인 장보기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증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구글폼 설문조사처럼 링크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답변을 받기에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직접 설문조사지를 출력하여 팀원마다 각 지역의 방문할 수 있는 시니어 센터에 찾아 뵈었고, 설문조사지도 한 분씩 문제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면서 진행하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답변을 받아 교육 제작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 콘텐츠의 제작 배경, 교육 자료, 필요성 및 기대효과까지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기승전결이 분명하다는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발표 후 ‘우수 활동자’로 선정이 되어 ‘우수상’을 입상해 그 뿌듯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3. 최근에 이룬 업적 중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기울였던 경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800자 입력가능)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기 위해 가장 큰 열정을 가지고 도전했던 공모전은 성균관대학교 대학혁신과공유센터에서 주최한 ‘Co-Deep Learning Project’였습니다. 교수와 학부생의 협업을 통해 심도 있는 협동과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3개월 공동 프로젝트로, 저희 팀은 창업에 중점을 두어 의료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와 소비자학과를 전공했던 저에게 의료 서비스 분야에 대해 딥러닝을 하는 것은 새로운 발걸음이어서 걱정부터 앞섰지만, 팀원들과 원활한 진행으로 어플리케이션 프론트엔드, UIUX 디자인, 발표용 피피티, 보고서, 홍보용 광고 영상까지 제작해 완성도 부분에서 '동료평가상'에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 현직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신 통계학과 교수님, 서비스 디자인 교수님, 의대 교수님까지 찾아 뵈어 해당 분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소비자의 의견을 들어 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약 70명의 모아 분석하기도 했었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20팀과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를 하며 현장감을 기르기도 했습니다. 소비자학과 전공 지식과 서비스 기획 분야에 관심이 있던 저는 의료 앱 시장조사, 비즈니스 모델 제작, 수익화 모델 파트의 보고서와 시각화를 위한 정보성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서비스 디자인 교수님과 소통하며 기획 및 서비스 전략 수립에 첫 걸음을 걷게 되었고, 기업에 들어가서 사업하는 것처럼 업무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4.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800자 입력가능) 소비자학과 아카데미 활동에서 만난 대학원생 조교님에게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을 받아 대학원생 1명, 학부생 3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한국소비자협의회에서 주관한 물가감시활동에 성균관대학교 소속으로 참여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변화하는 주요 이슈에 대한물가 모니터링과 문제점 도출, 해결 방안 모색, 다변화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젝트로, 고령화와 저출산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실제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장기요양기관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사례가 있어 조사 목적도 분명하도 판단되어 고령층을 위한 요양 서비스 물가조사가 필요하다는 저의 아이디어가 채택되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3명의 학부생 팀원이 노인요양시설, 공동생활가정, 노인전문병원, 양로원, 노인복지주택, 노인관련서비스를 포함한 약 100개가 넘는 시설들을 직접 방문하고 조사하며 문제점과 필요성을 제시했고, 이에 더불어 연도 및 지역별 물가 변화와 정부 정책까지 분석하며 소비자가 필요로 하고 이에 맞춰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약 두 달에 거쳐 데이터 분석부터 결론 및 제안점까지 보고서를 함께 완성하여 ‘총장상’ 수상했습니다.

    2023 하반기

    오리온

    직무통합형 인턴

  • 수원대학교 / 사학과 / 학점 3.26 / 토익: 615, 토익스피킹: 110/IM / 안중근의사홍보대사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1. 국가유산 산업 인턴 지원동기 (인턴 수행의지) 어릴 적부터 박물관에 가는 것을 좋아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사학과에 진학하기까지에 이르렀고 다양한 역사를 배우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한 음악 듣기도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어릴 적부터 쌓아온 경험덕분에 저는 자연스럽게 역사와 음악을 결합한 곳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된 직장을 찾아보던 중 한국국악협회에서 인턴을 구하고 있다는 말을 보았고 자연스럽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평소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이나 경험, 교육사항 기술 (국가유산 이해도) 저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청년멘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청년멘토란 국립중앙박물관에 오는 학생 단체 손님들을 위해 박물관의 유물을 설명하는 활동입니다. 저는 이 활동에서 고려와 기증파트를 맡으면서 재미없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화려하고 큰 그림이나 교과서에서 봤을 법한 유물들을 보여줌으로 역사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이 역사라는 과목에 흥미를 지니게 만들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을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3. 1순위 희망 인턴 운영기관 직무수행 계획 및 향후 취업 희망분야 (직무 적합성) 한국국악협회는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존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민족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1년 대한민국에서 창립 된 음악 단체입니다. 이런 단체에 취업이 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국악문화예술에 대해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다른 직원들을 보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이후에도 관련된 단체에서 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2024 상반기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국가유산 산업 인턴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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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무료로 문화생활 즐기고, 공모전 참여하자! |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오늘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수상 후기 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이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하며, 20 대 청년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공모전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참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수상자인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24학번 박주미입니다. Q2.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은 어떤 공모전인가요?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청년문화예술패스에 대해 아시나요? 청년문화예술패스 는 20 살을 대상으로 문화비를 지원해주는 제도 입니다. 인터파크, 예스24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하면 각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만원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이 포인트로 뮤지컬, 공연 등 여러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은 이렇게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의 혜택을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해당 제도를 누렸던 경험을 숏폼으로 제작하는 공모전 입니다. Q3.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3개의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20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이였기에, 참가 대상이 한정적 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공모전을 검색해보니 인지도가 낮고, 참가자가 많지 않아, 수상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청년문화패스 숏폼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Q4. 공모전 준비 &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셨나요? 수상작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들만 하여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영상 초반에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에 대해 소개한 뒤 , 해당 제도로 혜택을 본 제 영상을 숏폼에 담았습니다 . 1분 이내로 짧게 제작하는 숏폼 형식이였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수상작 링크입니다. ( https://youtube.com/shorts/4hdzZ6--AKo?si=wyt0JxIG2-VegyFi ) Q5. 본인만의 수상 팁을 전수해주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청년문화패스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정보가 곧 힘이 됩니다! 최대한 많은 공모전의 정보를 수집한 뒤, 그 중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참가하세요! 참가만 해도 이미 절반은 성공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하지 말고, 일단 참여하세요! Q6. 다음 지원자에게 전하는 한마디,, 아마 올해는 06년생들이 참여할 수 있겠네요. 저는 아쉽지만 한번 수상한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06년생 분들, 그리고 미래에 20살이 되시는 모든 분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문화 생활도 무료로 즐기고 공모전도 참가하여 공모전 수상 이력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제 블로그 주소입니다. 이곳에 공모전 수상 꿀팁과 각종 대외활동 정보들을 올려놓았습니다. 제 블로그 이웃 추가하시고 많은 정보 받아가세요 :) https://m.blog.naver.com/jjuact12m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니라, 여러분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20살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작을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시고, 많은 경험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공모전 #문화활동 #공모전후기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지원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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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2024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숏폼 공모전 수상 후기를 가져왔어요 바로 청년문화예술패스 공모전입니다! 이거 정말정말 추천 드리는 공모전이에요 진짜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내년에 스무살 되는 예비 새내기 06년생 분들 정말 꼭!! 참가하세요 ​ 청년문화예술패스 소개 일단 청년문화예술패스란? 스무살을 대상으로 10만원에서 최대 15만원까지 문화예술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예요 예스24, 알라딘 두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해서 포인트 형식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뮤지컬을 볼 때 차감하는 형식이에요 혹시나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05년생이 있다면 아직 신청 기간 남았으니 신청하러 달려가요~ ​ 그렇다면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금으로 뮤지컬을 관람한 05년생(현재 스무살) 대상 공모전입니다 여기서부터 벌써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 지원대상이 20살, 그것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자 이렇게 확 좁혀졌어요 특히나 이런 영상 컨텐츠 쪽은 관련 전공자나 기술자가 많은데 이렇게 지원자를 좁혀주면 정말 감사하죠😆 ​ 그리고 이 공모전, 아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요 저도 문자를 보고 알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조금 써치해보니 다들 잘 모르는 공모전이더라고요 해시태그 타고 들어가봐도 영상이 몇 개 나오지 않았습니다 9월 26일 마감인 공모전을 9월 19일에 검색 해봤는데도 참가한 사람이 별로 없다니! 그래서 이건 참가만 해도 상을 받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 저는 이런 공모전이 있는 줄 모르고 관련해서 아무런 영상을 남겨두지 않은 상태였기에 정말 조잡하게 저퀄로 영상을 만들어 제출했습니다… ​ 청년문화예술패스 설명+뮤지컬 티켓 사진+신청 기간 이렇게 영상을 구성했어요 캡컷이라는 앱을 사용했습니다 30분정도 투자했고 자료는 홈페이지 캡쳐 등을 활용했어요 그리고 역시나 제 예상대로 입상하였습니다 솔직히 정말 상 받을 퀄리티의 영상이 아니았는데 참가 인원이 적은 탓에 상을 받은 거 같습니다 이렇게 상을 받고 상금까지 쏠쏠하게 받아갔어요! ​ 내년에 스무살되는 06년생 분들 청년문화예술패스 빨리빨리 신청하고 뮤지컬도 많~이 보시고 이렇게 참가만 해도 상 주는 공모전! ​ 여러분 다른 공모전 나가보면 알겠지만 이거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상 못 받는 게 더 익숙할 거예요 그런데 스무살만 참가할 수 있는 공모전이라니 다들 영상 편집 기술도 비슷하고 애초에 참가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제출만 해도 반쯤은 성공🍀 ​ 스무살에 공모전 수상 경력은 정말 큰 메리트가 돼요 저도 실제로 서포터즈 지원할 때 수상 경력이 하나 있으니 좀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그러니 다들 이 정보 꼭 기억하고 내년에 참가하세요!! ​ 앞으로도 이런 유용한 정보 알려드릴테니 제 블로그 이웃추가 하시고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세요 감사합니다 ​ 인터뷰 - 쭘냥 님 https://blog.naver.com/jjuact12m/22365007997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대외활동 사이트 추천 및 활용 팁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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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연구원] 경상남도 역사 문화콘텐츠 공모사업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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