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한국무역협회 / 한국발명진흥회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15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4.25마감일2025.06.17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디자인/순수미술/공예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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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순수미술/공예
2025 D2B[Design-to-Business] 디자인 페어
■ 출품부문
❍ 기업부문 : 기업이 제시한 물품의 디자인
* 참여기업별 과제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예정
❍ K-디자인 부문 :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품 디자인(시범운영)
* 발명의 날 60주년을 기념하여, 발명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기념품 출품
❍ 자유부문 : 디자이너가 자유롭게 창안 또는 개선한 디자인
- ‘자유부문’내에 물품분야를 지정하여 출품하고, 그 외 작품은 ‘기타’ 분야로 출품
* 졸업작품 또는 과제물도 출품 가능
■ 출품자격
- 만 18세 이상의 개인 또는 팀으로 출품 가능 (*팀 당 총 2명으로 제한)
- 참여기업과 출품자 간에 고용관계가 있거나 출품작이 출품자가 소속된 회사의 업무영역에 속하는 경우에는 응모자격 없음
* 예) A 가구회사 직원이 가구를 출품 (단, A가 허락한 경우는 자유출품부문 응모자격 인정)
- 출품 전에 이미 공개된 지 1년이 경과한 작품은 출품 불가능
* 관련법령 : 디자인보호법 제36조(신규성 상실의 예외)
- 디자인 등록요건을 갖춘 작품이어야 출품 가능.
* 타인의 작품을 모방하지 않아야 하고, 기존 타인의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새롭고 창의적이어야 함
*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자인은 정상적인 출품으로 인정하지 않으며(창작성 불인정) 수상 후에도 AI 활용 디자인으로 판단될 경우 수상이 취소될 수 있음
* 디자인이 주는 의미나 내용 등이 일반인의 통상적인 도덕관념이나 선량한 풍속에 어긋나거나 공공질서를 해칠 우려가 없어야 함
* 관련법령 : 디자인보호법 제62조(디자인등록거절결정)
■ 신청기간 : 2025. 4. 25.(금) ~ 6. 17.(화) 17:00 까지
■ 접수방법 :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 순서 : ①회원가입 ②작품 접수*
- 방법 : 대회 홈페이지에서 양식 작성 및 제출물 업로드 (규격 준수)
* 제출물 : 1차(디자인 초안 및 설명), 2차(디자인 수정안, 출원사실증명원)
* 시스템 과부하 시, 사무국 메일(d2b@kipa.org)로 접수. 마감 연장 불가
* 접수 마감일은 작품접수가 폭주할 수 있으니 가급적 이전에 접수 요망
* 팀의 경우 모든 팀원이 회원가입을 해야 함. 자세한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 수상자 특전 및 유의사항
❍ 디자인 권리화 및 라이선싱 관련 이러닝 교육 제공
- 교육대상: D2B 디자인페어 참가자 전원(선택적으로 참여 가능)
- 교육방식: D2B 전용 온라인 교육사이트를 통한 이러닝
- 수강신청 및 학습기간 : 2025. 4. 25.(금) ~ 12. 3.(화)
- 수강신청 방법: 교육사이트 회원가입 후 단체인증(단체인증키 22025, 최초 1회 인증 필요) 완료 시 수강 가능
- 교육과정: 총 6개 과목
* 지식재산개론, 지식재산 출원실무, 디자인보호법(26차시/5차시), 디자인 경영과 브랜드전략, 기술이전과 라이센싱의 이해
❍ ‘D2B 썸머스쿨’ 운영을 통한 다양한 특전 제공
* 썸머스쿨은 1차 합격자 대상, 필수 교육으로 진행하며 불참자는 비대면 진행
■ 공모전 시상내역
[대 상]
- 산업통상자원부(1)/1점/500만원
[금 상]
- 특허청(1), 한국무역협회(1)/2점/각 200만원
[은 상]
- 주관·후원기관
한국발명진흥회(3)/한국디자인진흥원(3)/ 6점/ 각 100만원
- 참여기업
개별 참여기업/미정/각100만원
[동 상]
- 한국발명진흥회/10점
[입 선]
- 한국발명진흥회 / 약30점
[공로상(특허청장상)]/총400만원
- 최다출품공로자 / 1점
- 참가작 최대 증가 공로자 / 1점
- 대상 수상작 배출 공로자 / 1점
- 최대 입상작 배출 공로자 / 1점
* '()'는 해당기관 또는 기업의 작품수임
* 상장은 수여기관에 따라 팀당 1개만 제공될 수 있음
* 공로상 : 2년 연혹수상 및 중복수상 불가
*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 및 시상 건수는 변경 될 수 있음
■ 문의 : 02-3459-2819 (d2b@ki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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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태웅로직스에 지원한 구체적인 동기는 무엇이며, 입사 후 목표에 대해 기술하시오. 태웅로직스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도전정신에 큰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차전지 및 거점물류에서 전문성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동시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려는 노력에서 태웅로직스가 글로벌 물류를 선도할 기업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학생시절부터 기업 간의 연결다리로서 해외시장에서 성공을 지원하며 상생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태웅로직스의 글로벌 물류 확장과 실행력은 제가 꿈꾸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입사 후 해상수출입 기본업무를 바탕으로 물류 특성을 이해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극대화하는 것이 단기목표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와 클레임 대응력을 갖추어 고객의 신뢰를 높이겠습니다. 중기적으로는 물류 전문가로서 GVC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태웅로직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고,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안하는 역량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이차전지 물류 안정화 및 신시장 진출에 적극 참여하여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2. 본인이 지금까지 했던 일 중 가장 열정을 가지고 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기술하시오. 한국무역협회 주관 대학생 무역캠프 참여는 단순한 가상수출 시나리오를 넘어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해보는 기회였습니다. 먼저 팀원들과 시장분석 및 진출방향을 설정하며 아이템을 고도화하는 데 몰두했습니다. 가장 열정을 발휘한 순간은 무역 관련 지식을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무역에 대한 이해를 도왔을 때입니다. 유일한 전공자였기에 CIPL과 B/L 작성, 운송비용 계산 등 세부 업무는 제가 맡게 되었고, 팀원들을 위해 3일간 새벽 2시까지 내용을 정리하고 전공수업 정리자료도 준비해갔습니다. 각자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유통마진과 거래조건에 따른 부대비용 계산방법과 적재효율을 위한 패키징방법까지 설명해준 뒤, 협의하에 최적의 비용구조를 설계하고자 했습니다. 거래협상과정이 어려웠지만 수출원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바이어 조건을 수용하면서도 수익을 극대화하는 조건을 제안했고, 현실적인 문제를 팀원과 조율하면서 최종소비자가 기준 250% 이상의 마진율로 협상에 성공했습니다. 발표자에게는 협상결과 기반의 서류 작성법도 재차 알려주었습니다. 캠프를 마치고 팀원의 대부분이 비전공자임에도 무역이해도가 가장 높다는 칭찬을 받아 뿌듯했고 무역에 대한 열정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3. 본인이 지원한 직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해당 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사례 및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시오. 해상수출입 CS직무는 고객사와 운송사의 비즈니스를 돕는 제반절차 관리가 주요 역할이며, 원활한 수행을 위해 철저한 문서작성 능력과 변수 발생 시 유연한 대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수업에서는 uTradeEdu를 활용해 오퍼, 신용장 통지, 세금계산서 작성, 수출신고, 선박스케줄 조회, 부킹, S/R, Draft B/L 작성 등 전자무역을 실습하며 주요 서류작성법을 익혔습니다. 부트캠프에서는 선적서류 작성과 수출통관 중, 포트혼잡 및 환적항만 지연 상황에서 운송 스케줄을 조율하는 포워딩 실무를 배웠습니다. 정정된 스케줄을 안내하면서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는 소통 역량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산지증명서 누락, 운송사 arrange문제 발생, MBL과 HBL 정보 불일치, 화물 damage 조사절차 보고 등 실질적인 이슈에 대해 적절한 대안을 찾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웠습니다. 이 외에도 2회의 학업우수 장학금을 받고 무역자격증 3종을 취득하며 탄탄한 기초와 전문성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입사 후에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고객에게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 및 성장과정에 대하여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낯선 환경에도 두려워하지 않기로 마음먹기]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해외에서 긴 기간 거주하게 된 저는, 살아왔던 한국이랑은 언어부터 날씨, 문화 등 모든 것이 너무나도 낯설기만 했습니다. 더불어 영어라는 언어적 제약 때문에 친구를 만들기도, 공부를 하고 적응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제가 직면했던 문제들을 회피하고, 두려워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람들과 소통하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여 적극적으로 환경에 융화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혁신과 낯선 변화에 대해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과 열정을 갖고 언제나 새로운 문제에 접근하여 '나'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 바탕이 저의 꾸준함과 적극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은 제 성격을 정의할 때 가장 먼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한 번 결심을 하게 되면 무슨 일이던 도중에 무책임하게 피하지 않고 끝까지 맡은 바 그 이상을 보여주려 하는 끈기가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업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동아리 및 학생회, 소모임, 운동 및 자기개발 등 삶에 있어 모든 방면에 적용하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체 외향적이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학교와 군대, 학생회, 동아리, 친목모임 등 수많은 집단의 구성원으로 지내오며 목표가 있을 땐 맡은 바 성실히 임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 또한 누구보다 사람들과 조직에 적극적으로 융화되어 즐길 줄 알아 평소에 호불호 없는, 믿고 기대는 등의 말을 들으며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주변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직무관련 교육, 경력 및 경험사항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직무 관련 교육 사항] 무역영어 : 영문무역서류의 해독에 관한 일체의 사항, 무역현장에서 사용되는 신용장, D/P, D/A등의 무역서류의 이해와 비롯해 무역계약서, 선적서류 등 실무적,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무역보험론 : 해상보험을 중심으로 항공운송보험, 복합운송보험 실무능력을 함양하며 수출입보험의 개념과 기초이론을 재정립하였으며 협회적하약관 습득 및 해석능력을 배양하였음. 국제물류운송론 : 운송증권의 개념과 기초이론 정립, 국제운송규칙의 이해와 운송클레임 해결능력 배양을 통한 해상, 육상, 항공 및 복합운송의 개념과 실무능력의 함양 무역계약과 클레임 : 무역계약의 기본조건 및 정형거래조건의 주요내용 습득, 계약 이행 및 계약위반에 관한 구제방법의 이해, 국제물품계약에 관한 UN협약의 이해 및 클레임 해결방법의 습득무역계약을 중심으로 국제매매계약 실무능력의 함양 원산지와 상품분류 : HS협약의 규정내용과 HS코드의 분류기준 및 방법 학습, 원산지에 대한 대한민국의 제도와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발효된 각 FTA협정에서 정한 원산지 결정기준 탐구 [직무관련 경험사항] 한국무역협회 대학생 무역홍보대사 - 무역아카데미 관련 홍보영상 제작. - 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진행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무역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 제고 - NEXT RISE 2022 현장지원 3. KOTRA 청년인턴에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계획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국제무역통상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경제와 무역학을 공부하며 무역업에 관한 여러 유관 부서 및 기관들을 자주 접하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넥스트 라이즈 2022'의 현장 지원 업무를 맡으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투자가치를 보여준 수많은 벤처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체험하며 설렘을 느꼈던 바가 있습니다. 이러던 와중 한국무역협회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에서는 보여지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무역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었던 무역시장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고, 대한민국의 무역 규모 및 발전가능성에 저는 그저 경탄스러울 뿐 이었습니다. 그 중 상당수의 기업들이 귀사로부터 국내외 박람회 참여, 해외바이어 발굴 및 연결, 화상상담회 등 여러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유의미한 성장률을 일구어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나날이 커져갔습니다. 모든 부서가 저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지만, 그 중 수출동향과 전망에 대한 분석 및 지원, 성과 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는 경제통상협력본부가 저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무역업에 종사할 인재들에 대한 양성 및 연구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관한 일체의 지원/관리 활동을 희망하여 무역투자데이터본부와 경영지원본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글로벌 일자리 창출 및 무역, 투자 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귀사의 목표는, 열린 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혁신과 발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저의 성격과 목표에 상당히 부합하다고 느껴 더욱 저에게 입사지원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었습니다. 물론 아직 저에겐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또한 이러한 혁신의 발걸음에 맞추어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맡은 바 성실히 업무에 충실할 것을 누구보다 자신있게 약속드립니다.
1.지원하신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자 어떤 노력을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에 근거하여 서술해주세요. [250~ 500자] Guide> 어떤 역량인지/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습방법, 경험, 기간 등/ 적용사례/ 활동 단체나 네트워크 등 경험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작성 “물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을 보다” 물류에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기 위해 “WhereHouse”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물류 공유 창고라는 주제로 를 시작했었습니다. 대학교 인근에 있는 물류창고를 방문하여 운영자분과 인터뷰를 진행하여 소규모 단위의 물류창고들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공실률부터 시작해서 계약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계약의 방식에 있어서 아직은 전자 계약이 전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점,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공실률이 크게 높지 않다는 점, 입고와 출고의 제각각 다른 점 등 현 물류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물류 창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었던 부분은 물류 창고를 공유하자는 것이었는데, 이 부분을 직접 설명해 드렸습니다. 나아가 현재 국가 물류 통합정보센터, 한국무역협회 등을 정기적으로 리딩하며 글로벌 물류 트렌드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실패한 경험에 대하여 서술해주세요. [250~500자] Guide> 어떤 일을 목표로 했는지/ 목표 달성을 위해 들인 노력/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장애물/ 그때의 감정과 생각/ 실패원인/ 이를 통해 배운 점 등 경험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작성 스타트업 인턴으로 근무했던 2020년은,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앱이 실패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있던 때였습니다. 팀원들과 큰 토의를 거쳐 나오게 된 새로운 아이템은 폐쇄형 공동구매 플랫폼이었습니다. 공동구매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공급사 40~50곳을 직접 연락해 미팅을 가졌습니다. 미팅 시 주로 설명했던 포인트는 그때 목표는 10%라도 계약을 달성해 내야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에 대해서 흥미 있게 들어본 공급사는 크게 없었고 실패의 원인으로는 계약 경험의 부족과 공급사에게 큰 신뢰를 주지 못한 점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배웠던 점은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만 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3.물류업계의 현재 트렌드와 미래 물류업의 전망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를 포함하여 서술해주세요. [250~500자] "과도기로서의 물류" 현재 물류는 사람이 중심인 물류와 IT 기술이 만나 발전 중인 과도기에 있습니다. 물류 처리의 자동화와 로봇화의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운송, 보관, 재고관리를 복합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AMR, AGV 등의 물류 로봇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품종 소량 물류로 인해 증가한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설비는 물류 창고의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물류 자동화 시대의 도래" 전 세계적인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은 산업 인구 감소 현상을 초래하였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물류 자동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국가 물류 기본계획을 수립해 미래 대응형 스마트 물류 기술을 개발할 것이기 때문에 미래에는 도시를 중심으로 물류 연결망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라스트 마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경로 최적화가 획기적으로 이동 비용을 줄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4. 입사 5년 후, 회사에서 내가 듣고 싶은 나의 평판은 무엇인지 보기에서 하나 선택하고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세요. [250~500자] A.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창의적 직원 B. 주어진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조직에서 인정받는 직원 C. 사회성이 좋고 인간적이어서 조직내 평판이 좋은 직원 A의 평판을 듣고 싶습니다. 스타트업 마케팅 인턴을 했을 당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의 업무는 외국인 교환학생 커뮤니티 앱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거나 대학교별로 채널들을 확보하는 것이었으나 매출도 일으키고 홍보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기숙사에 체크인하는 외국인 교환학생들에게 베딩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대표님에게 제안하였고 급작스럽게 당시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는 상태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른 시일 안에 빨리 대구에서 이불 사장님을 알게 되어 주문하였고 기숙사로 택배를 보냈으나 크기 문제로 서울 가락시장역에 직접 가서 베딩을 기숙사까지 가져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회사에서 발생했던 첫 매출이었기도 했고 큰 의미가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기존 방식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새로운 방식을 실행해 나가는 과정이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성과와 시사점을 회사에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5.(선택문항) 이외에 본인을 어필하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250~500자] 장교로 복무할 당시, 여단 전투력 측정에서 선봉 중대로 뽑혔던 경험이 있습니다. 중대 내에서는 총 20개 중대 중 '1등'이라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문제점은 전투력 측정에 대해서 부대원들의 단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병사들의 수준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불리한 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명확한 목표 설정, 수준 별 교육 훈련을 하였습니다. 중앙 현관에 모이는 집합 시간을 활용하여 이번에 있을 전투력 측정에 관해 설명을 해주면서 마지막에는 명확하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독려를 지속해서 하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병사들의 수준이 달라 한꺼번에 준비하기에 어렵고 평균적인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측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중대장에게 수준에 맞게 그룹을 나눠 측정을 준비하자고 건의하였습니다. A, B, C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수준에 맞게 교육 훈련을 실시하였고 그 수준을 끌어올렸으며 결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니티에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처음으로 도전한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를 간단히 소개하고 후기와 기획,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지원 공고 먼저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소개입니다!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는 한국에서 가장 큰 디자인 공모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취지도 정말 좋은:) 컨셉과 출시 예정 두 가지 중 하나로 평가받아요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루어 출품 가능해요! 혼자 하는 게 어렵다면 마음 맞는 분들과 팀으로 출품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마감 이후 정보 변경이 불가능하니 출품자 정보는 꼼꼼하게! 총 일곱 가지 디자인 분야!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이렇게 많고 다양한지 이번 전람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저의 목표였던 입선부터 가장 높은 대상까지, 총 여섯 종류의 상이 수여돼요 지원 과정 1. [ 전람회 도전 계기 ] 주얼리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디자인과 관련된 공모전에 도전하고 싶었어요 주얼리 관련 공모전에서 총 네 번 상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한정적이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디자인이라는 저의 전공과 연관시킬 수 있고, 조금 더 넓은 분야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절실히 원했어요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기 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상을 받는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았어요 2. [ 전람회 컨셉 기획 ] 이 부분은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볼게요! ㅡ (1) 주제(테마) 꽃과 나비 기존에 도전해 봤던 주얼리 공모전과는 달리 디자인전람회는 특정 주제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역대 전람회 선정작을 보고 나름 키워드를 추려보는 작업부터 시작! ---> 우리나라 상징 / 전통문화 / 전통 문양 / 꽃과 나무 / 환경 보호 / 자연 자연물인 꽃과 나비를 주제로 선정했어요 꽃은 계절별로 색깔별로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고 의미도 좋은 주제! 전람회가 끝나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나비도 행복, 자유로움, 변화같이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요 ㅡ (2) 품목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패션 주얼리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보니 실제 출시와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전람회에서 선정되지 못해도 바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것도 고려했어요) ㅡ (3) 소재 워셔블 레진과 실버 워셔블 레진은 피규어 제작같이 원본 제작에 사용되는 레진 소재로, 모델링 작업 후 3D 출력 장비를 통해 제작돼요 주얼리 분야에서 워셔블 레진은 주로 원본 제작에만 국한되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어요. 기존 주얼리 제품 중 워셔블 레진을 실버와 함께 주요 소재로 사용한 것이 없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너무 일반적인 소재 또는 디자인으로는 상을 받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워셔블 레진은 불투명부터 반투명, 투명한 소재와 다양한 컬러가 있어요 금속은 가장 대중적인 소재인 실버로 결정했어요 ㅡ (4) 작품 이름 디지털 글림 주얼리 후보가 세 가지 정도 있었어요. 주얼리의 경우, 불렀을 때도 예쁘고 너무 길지 않은 이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워셔블 레진 주얼리 - 워셔블 레진을 사용을 강조 글림 주얼리 - 은은하게 빛나고 색이 변하는 특징을 강조 디지털 프린트 주얼리 - 3d 레진 프린트 장비로 출력했다는 것을 강조 최종 ---> 디지털 글림 주얼리 - 현대적인 3d 출력 기술을 통해 탄생 / 은은하게 빛나는 주얼리 영문으로 쓰면 Digital gleam jewelry ! Digital : 디지털 장비인 3D 레진 출력 장비를 사용해서 제작한 주얼리 Gleam : 어슴푸레(희미하게) 빛나다 --> 기존 보석들처럼 쨍하고 반짝이는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이라서 gleam을 사용했어요 출품작 소개 꽃과 나비를 주제로 선정한 후 구체적으로 어떤 꽃을 디자인할지 고민했어요 봄의 대표 꽃인 벚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가 레진 컬러를 고려해서 최종은 물망초가 되었어요 (레진이 연한 파랑~짙은 남색으로 보여요) 나비의 경우 제비나비와 모르포나비 두 가지 형태로 디자인했어요 특히 모르포나비는 특유의 날개 색이 너무 예뻐서 제가 좋아하는 나비 중 하나랍니다 작품 설명란에 각각 꽃과 나비의 의미를 쓰고 싶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구체적인 의미는 넣지 않았어요 4. [ 실물 제작 ] 디자인이 끝나면 캐드로 모델링을 시작해요 실제 제품임을 고려해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너무 작지 않은 크기로 제작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제품 제작의 경우 몰드 제작을 꼭 기억해 주세요! 반지 3 목걸이 4 팔찌 3 --> 총 10개를 제작했어요 5. [ 사진 촬영 ] 접이식 포토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어요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스튜디오에요 간단한 촬영을 해야 할 때나 급하게 촬영을 해야 할 때에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에요 1차 심사 제출한 작품 사진이에요! 1차 온라인 심사 결과!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무조건 기다리고만 있었어요 첫 도전이기도 하고 준비 과정에서 자꾸 아쉬운 점과 부족한 점들이 눈에 보이다 보니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1차 심사에 통과되었어요 너무 기쁘면서도 얼떨떨한 기분.... 1차 심사 결과 파일을 열 번이고 들여다본 것 같아요 헐 작품이 1차 심사 통과되었다고...?? 어째서... why... 왜.....? 제가 보기에는 마냥 부족해 보여서 심사위원 분들이 어떤 점을 좋게 봐주셨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7. [ 판넬 제작 ] a1 사이즈 판넬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괜찮아요! 가로 세로 방향은 무관해요 일러스트에서 작업 후 충무로 스카이맥에 발주를 맡겼어요 이미지 화질은 최대한 가장 좋게!!! 2차 심사 제 디스플레이 부분만 후다닥 찍었어요 다른 분들 작품은 찍으면 안 돼요..! 9. [ 결과 발표 ] 최종 결과는 입선!! 3차는 상격 작품(대상/금/은/동상)을 심사해요 3차 상격 수상 후보가 되신 분들, 입선/특선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지원 후기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경력자분들, 저처럼 전공하고 계신 학우분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답니다.. 자신만만하게 시작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부족한 점이 보였던 탓에 조금 더 준비해서 내년에 도전할지, 아예 포기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도전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지어 출품했어요 정말 감사하게 운도 따라주어 입선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국내 최고 권위의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덕분에 저의 제품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자신감과 원동력을 얻었답니다 이번 전람회를 통해 디자인이라는 분야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모든 디자이너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업로드될 에버니티 제품 컬렉션도 기대 부탁드려요!! 언제나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 인터뷰 - EVERNITI 에버니티 님 https://blog.naver.com/everniti/22355421952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참가하기 전부터 악명 높은 그 녀석의 소문을 익히 들어왔지만 150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높은 상금과 대통령상이라는 높은 상격에 눈멀어 패기 넘치게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에 신청해버리고 만 메타몽 3인방.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계속된 시간 갈아넣기로 만들어진 150p 짜리 보고서의 결과는, 삼성 대표이사상 장려상 수상 경쟁률은 2년 전 기준, 지원 5000여팀 중 최종 100여팀만 선발하는 것을 봤을 때, 2024년 기준 5000팀은 훨씬 넘지 않았을까 싶다. 50:1이라니... 논술전형인가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경쟁률은 100만원~1500만원의 높은 상금과 높은 상격 때문인지 많은 사람이 지원할 만큼 매력적인 대회이기에 가능한 경쟁률인 듯하다. 준비할 당시에는 '장려? 훗...대상 무조건 쌉가능이지예' 라고 생각했지만 과제를 준 기업이 무려 삼성, SK, 현대 등등... 그냥 기업 자체에서 상위 3개의 보고서를 고르고 거기서부터 최고 상격인 대통령상까지를 선발하는 과정이므로 실상 장려상에 들기도 힘들다. 장려상만 받아도 '대표이사상'을 수상받는 이 대회, 그래서 한 줄 요약하면 뭔데? CPU 한줄요약 : 특허 프로듀스 10001 해서 특허 아이도루 3명 만들기 이 대회가 뭔데? 뭐 하는 대회인데? 뭘 얻었는데? 라고 궁금해할 수 있으므로 트레드밀 프로젝트 이후 온 기력을 쏟아부어 준비한 이 대회가 무엇인지부터 그 과정까지 함께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1. 공모전 소개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아래와 같이 장난 아닌 후원 기관 ∙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이다. 2024 기준 참여 기업과 후원 기관 기업·연구소가 기술 및 특허 관련해 현안 과제를 제시하면, 대학(원)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해당 기술에 대한 사업화 또는 특허 획득 전략 등을 수립하는 산학협동형 대회이다. 즉, 2n 개의 참여 기관과 기업이 제출한 과제 중 원하는 것을 골라 특허 동향을 파악하고 특허 전략을 세우는, 변리사가 하는 정도로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대회이다. 과제에는 기술 분야와 내용, 제시 내용은 나와 있지만 어떤 기업의 과제인지 나와 있지 않다. 수상 발표가 났을 때야 내 과제가 어떤 기업인지 알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에 대해 (후술하겠지만) 경쟁사의 방향으로 제시하는 것을 피하고 이 과제를 출제한 기업/기관의 입맛에 맞게 자료를 제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리 팀은 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상위상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2024 캠특유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접수하던 5/17일 이후, 5/20일부터 1학기 기말고사 직전 주까지, 그리고 바로 다음 주인 종강 직후 6월 중반부터 7월 19일까지의 시간을 온종일 써도 모자랄 정도로 빡센 대회이므로 대회 공고가 나오면 빨리 맘을 정하고 미리 준비해서 정량분석까지는 못 해도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낯선 단어에 대해서는 후술할 것이다. 수상시 위 사진과 같은 특전과 상금, 상을 주며 자동으로 수상자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 소속, YIPL에 가입되게 된다. 오직 이 대회에 입상했을 시에만 가입된다는 점에서 들어가기 힘든 단체인 YIPL. 나는 1년 안에 YEHS&YIPL을 함께 입회한 회원이 되었다...! ^~^ 더불어 취업 우대 혜택의 경우 아래와 같아 취업 우대 기업만이 아닌 타 후원기관에도 연락을 넣어 우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상 혜택만 봐도... 도전을 안 해볼 수가 없는 대회이다. 수상 혜택만 얻은 것이냐? 라고 물으면 난 바로 No라고 할 것이다. '기술의 흐름과 그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을 땐 특허를 봐야 한다' 라는 말 처럼, 제대로 임한다면 변리사 수준으로 특허 n백, n천개를 직접 하나하나 보고 도면을 분석하고 회피 설계와 신규 아이디어까지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고 이 안목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까지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하고 의미 있는 대회였다. 2. 주제 선정 우리팀이 출전한 주제는 다음과 같다. 착용형/안경형 AR(Augmented Reality) 기기에서의 사용자 인터랙션에 대한 특허 동향과 주요 특허를 분석하고, 신규 발명 확보 및 특허 대응을 위한 전략을 제시 특허전략 - A02 다른 분야로 나가볼까 했지만 소프트웨어 쪽은 AI밖에 없어 전문가들에게 맥도 못 추릴 것 같아 나가지 않았다. 잘 모르기도 하고... 석사분들까지 출전할 수 있기에 팀원 전체가 기술 이해도가 높은 이 주제를 택하였다. 주제 중 'AR'을 고른 큰 이유 중 하나, '메타버스 특허/개발 동아리'인 메타몽 운영진 세 사람이기에 자연스레 손이 갔다. 1) CPU 대회 준비 과정 앞서 나는 매우 운좋게도 이 대회의 수상자들의 모임인 YIPL 사람들과 함께 포럼을 준비하는 YEHS 기획3부이기에 그분들에게 많은 꿀팁과 자료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냥 수상자분들 그 자체이고 대통령상을 받은 분, 장관상 이상을 받은 분들, 연속 n년동안 상을 받으신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계셨기에 정말 다양한 꿀팁을 받아 계획수립이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이를 잘 살릴 수 있었다. 더불어 논문급으로 작성된 150p 정도의 수상 특허 분석집을...돈주고 파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보고서 및 발표자료들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었다. 다시한번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3명의 팀으로 구성되어 출전할 수 있으나 손발이 맞는 사람들과 3명을 맞춰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역할 분담을 하고 각자 맡은 것을 제때 해오더라도 매일 밤을 새우고 12시간 이상을 만나 회의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질적으로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 양적으로 무자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할 때가 필요하기에... 이때 꼭 사람이 필요하다.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다 생각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역할 분담'이다. '역할 분담할 시간도 없을 거 같고 각자 그때마다 맡아서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라는 의문이 들 순 있겠지만 우리 팀은 각자 맡은 역할대로 진행하였기에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고 효율 높게 일할 수 있었다. 각자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부족하거나 놓치는 부분 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있다. 2) 우리 팀의 역할분담 여기서 우리 팀원들과 역할을 소개하자면, 메타몽 회장을 맡은 솦웨 솬옵은 보고서의 꽃인 그래프 담당을, 메타몽의 기깔난 기획자로서 미친속도의 자료조사와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맡은 XX언니는 보고서 담당을, 그리고 전체 공모전의 타임라인과 보고서 작성 전반을 관리하며 필요한 부분을 적재적소 채워넣고 짚는 역할은 내가 맡았다. 3) 우리팀 보고서 목차 보고서의 큰 틀부터 소제목까지, 각 항목당 무엇을 채우고 어떤 것을 유의하고 이 부분을 집중해서 서술해나가야 하니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데이터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내용의 전반적인 틀과 방향을 내가 만들면, 보고서를 채우는 희민언니가 오더에 맞춰서 자료조사를 하고 내용을 적합하고 설득력 있게 채우고, 필요한 그래프는 솬옵이 계속 돌려가며 그래프를 만들어준다. 저 '그래프'가 한 번만 그린다고 절대 끝나지 않는다.... 몇만개의 값에서 몇백개, 그리고 다섯 손가락 안으로 들어올 정도로 진행하는 도중 조금이라도 값이 달라지거나 의도하는 방향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 다른 방식으로 플롯해야 하거나 등... 의외로 한번 하고 끝날거같은 '그래프'역할이 왜 단순 잡이 아닌 '역할'로 분류되어 있는지 대회 준비 내내 체감하였다. XX오빠는 대회 내내 그래프에 고통받았기 때문이다... 각자 역할도 맡아서 했지만, 배경 조사와 같은 것을 제외한 핵심인 '기술 분류', '검색식 작성', '노이즈 제거', '특허 전략 및 신규 아이디어 도출' 과정은 다 같이 '대면'으로 회의하며 진행해야 했기에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주 4회 이상을 최소 7시간 이상, 최대 13시간을 함께 노숙하며 진행하였다. 자세한 역할에 대해서는 후술. 우리가 잡은 대회 준비의 큰 계획은 아래와 같다. 실제로 저렇게 흘러가도록 열심히 채찍질했다 ^^ 사전 일정때문에 미친 스퍼트로 미친 채찍질로 하여금 데드라인보다 일찍 끝내서 3일전엔가 제출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것 중 하나, 지도교수님도 선정해야 했는데, 되도록 그 분야에 대해 깊이 이해하시고 '많이 만나뵐 수 있는' 분께 부탁드리면 좋다. 자문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학부생의 견문과 그 분야의 전문가의 시야는 매우 다르고, 실제로도 자문받고 고쳐서 잘못된 방향에서 벗어나고 더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게 되었다. 참고로 CPU 사전교육은 대면으로 꼭 들어라. 변리사님께서 알려주시는 꿀팁과 각각 단계에서 어떤걸 하고 어떤걸 유의해야 하는지를 꼭!!! 들어야 헛발질 안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우린 헛발질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세줄 요약 역할분담 꼭 해라 자주 만나뵐 수 있는 지도교수님 잘 선정해라 사전교육 꼭 들어라 +일정 계획 잘 세워라 3. 특허 분석 및 전략 수립 사전교육시 받은 전략 수립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3STEP으로 나눠서 진행하였다. 사전교육 시 제공받은 특허 분석 시나리오 IP를 분석해 R&D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대회의 목적인 만큼 각 과정별 진행을 자세히 서술해보겠다. 개인적으로 매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많이 뒤엎고 수정한 부분은 아무래도 '모집단 특허 확보'와 이를 위한 '검색식 작성'이였고, 방법을 빨리 터득해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지 않았던 부분은 신규 아이디어 도출 단계였다. 1) 기술 분류 + 검색식 작성 매우 중요함!!! 1~3 STEP 전에 우선되어야 할 과정은 단연 기술 분류(대-중-소분류로 세분화까지)와 이에 따른 검색식을 수립하는 것이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만큼 보고서가 완성되어 갈 때 무너지는 결과와 서술들에 돌이킬 수 없어 눈물만 흐르게 될 것이다... 그런 후기를 너무 많이 들었고, 정말 중요한 과정이기에 대면으로 많은 토의를 통해 촘촘하게 세워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에 많은 공을 들여 완성해나갔었다. 주제에 맞는 기술에 대해 많이 조사하면서 소분류에 어떤 기술까지 허용시킬 것인지(기술 범주) 팀원 간 소통하며 명확하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검색식을 직접 작성해보며 피드백 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일종의 seed 특허들을 뽑아내며 큰 주제에 대한 검색식을 작성하고 그 안에 포함되는 특허들을 보며 분류를 나누는 과정에서 교집합이 될 만한 기술, 속하기에 애매한 기술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등... 생각보다 직면하게 되는 예기치 못한 문제 상황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기술 분류와 전체 기술에 대한 검색식 작성을 함께 하며 범주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길 바란다. 사실 이 과정은 아래 1STEP과 선후를 가리지 않고 겸해야 한다. 특허 조사 과정에는 크게 두가지, 상향식과 하향식이 있는데, 우리 팀은 두가지 방법을 다 섞어서 하였으나... -보고서 발췌- 머 다음과 같이 대분류를 잡고 소분류까지 분류하였다 1STEP(20%) 자사, 환경분석을 통한 기술의 배경과 설명 준비, 근거자료 준비 기술 분류를 위한 기술 조사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기술의 깊이를 파악하면서도 시장, 경쟁사 등의 분석과 출제 기관의 니즈가 무엇일 지 파악을 하는 과정인데, 설득력을 높이면서도 현재 이 기술이 시장에서 어떠한 위치를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대응설계를 제시해야 하는지의 근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팀과 같은 경우는 교수님과의 자문을 통해 4가지의 관련 학회(ex) IEEE...)를 정해 최근 nn개년도의 학회지를 뽑아내서 읽고...데이터 뽑아내서 키워드도 뽑아내고 그랬다 응...컴공이 팀에 있을 경우 프로그램 만들어서 키워드 개수 뽑아내서 핵심 키워드 뽑아내기가 가능하다 ^^...ㅎ ㅏ 환경 분석과 같은 경우 정량, 정성 분석 시 부족할 때 추가적으로 정보를 찾으며 보완해나가기도 했다. 사실 이 과정은 기술분류+검색식 작성 과정과 조금 겸하며 진행하기도 했고, 정해진 기술 분류에 따라 정확히 세분화하여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반도체나 공정과는 다르게 단순 디바이스의 제작만이 아닌 '상호작용' 또한 고려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다. 자, 기술 분류도 어느정도 잡히고 배경도 탄탄히 잡았다면? 그 녀석을 마주할 시간이다. 2STEP(60%) [main] 검색식 작성을 통한 모집단 특허 확보, 유효 특허와 핵심 특허 도출 및 정량, 정성분석 제대로 된 검색식 작성과 특허 추출을 하게 되면... 과장 아니고 하루에 12-13시간 대면회의하고 집가서 새벽 3-4시까지 검색식 작성하고 특허 뽑고 특허 도면부터 청구항까지 하나하나 보는 삶을 몇주간 매일같이 지속하다보니 힘듦 안 올수가 없었다. 60%의 비율만큼 제~~일 중요하고 시간도 많이 들이는 구간이다. 여기서 제대로 안잡아놓으면 3STEP가서 마무리 하면서 뒤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로 서탈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으니 꼭 시간과 정성 제대로 들여서 분석 제대로 하자. 자, 그럼 도대체 이 단계에서는 뭘 할까? 모집단 특허 확보? 핵심 특허 추출? 유효 특허랑 핵심특허랑 뭐가 다른데? 한번에 제대로 뽑으면 되는거 아님? 정량은 또 뭐고 정성은 또 뭔데? 따라와라. 검색식 작성이란? 이게 뭐고 왜 필요한데 특허를 찾기 위해서는 특정 특허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구글에 특허 번호를 일일히 입력하지 않는 이상 자세한 도면과 설명을 볼 수 없다. 이를 위해 존재하는 특허 사이트, 그 중에서도 학교 지원이 되고 UI와 필터링 기능 및 검색에 용이한 'WIPS ON'을 이용하였다. 유료이기도 하고 학교 지원이 된다 해도 하루 5000포인트밖에 지원이 되지 않아, 초기 모집단 검색 시 분할해서 받느라 며칠 걸리기도 할 만큼 특허를 검색하는 데에도, 그리고 그 방법 또한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목적대로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다. 지원하는 학교가 다 상이해서 각 학교에서 어떤 사이트를 지원해주는지 참고해서 검색하길 바란다.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WIPS ON에 들어가 '기본검색'- '서지+요약+청구항' - '제시국가' 를 옵션에서 선택하고 검색식을 짜서 검색해주면 된다. 사용되는 여러 연산자를 이용해 집합마냥 여러가지 치워드를 합집합, 교집합, * 등등을 이용해 검색해주면 된다.(컴퓨테이션 이론을 배우고 나니 *의 역할이 참으로 와닿도다) 검색 결과를 가지고 엑셀로 뽑아서 값을 비교분석 할 수 있으니 여러번 고아서 좋은 결과를 내어주는 최적의 검색식을 찾아내면 된다. 생각보다 쓰레기값이라던가, 검색구간에 의해 너무 옛날 것들이 많이 나오며 관련없는 것들이 많다던가, 다른 분야의 기술이 너무 섞여있다던가, 검색식에 잘못해서 한글자만 있는거 추가하면.... 양이 복사에 복사에 복사가 되어 크게 잘못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며 최적의 해를 찾아나가는 컴퓨터가 되... 자 그럼 당신들은 얼추 특허를 검색하는 방법을 이해했으니 필터링 과정으로 너머가보겠다. 모집단 특허 확보(D~C등급) 주제에 관련된 기술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특허를 거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AR' + '인터렉션' + '디바이스'를 교집합으로 하여 관련 핵심 및 확장 키워드로 모집단 키워드를 구성하였다. 위에서 기술분류와 언급한 검색식 작성의 경우 아래 그림의 '1차'라고 보면 된다. 보다싶이 2,3차에 비해 간단하다는 것을 시각적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정말 간단할까? 실제 검색식은 다음과 같다. 총 40줄;;; ppt 상에서는 간략화 하였으나 실제 검색식은 배의 배의 배라고 봐주면 좋을 것 같다... 시행착오를 거치며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기술분류를 한 대로 각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별 키워드를 세분화한 것을 토대로 핵심 키워드와 확장 키워드를 넣었고, 오타라던지, 대체되는 단어라던지 고려하며 양질의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오타는 생각보다 더 많이 고려해주어야 하는 요소이다. 가령, '헤드 기어'라는 키워드를 검색할 때에는 ->해드 기어, 헤드-기어, 해드 기아 이런식으로 '일부러 낸 오타 키워드' 또한 검색해주면 얻어걸리는 특허들이 생긴다. Q. 왜 저런 이상한 오타를 내는 것일까? A. 기업들은 기술을 만들었을 시 최대한 이걸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 더 상세하고 정확하며 통용되는 단어로 작성할 경우, 각 기업의 변리사들이 이를 검색하여 참고를 할 수도 있기에 정보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기 위함도 있고, 이렇게 드러내지 않았다가 타 기업이 비슷한 특허를 내서 소송걸어 특허를 등록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러한 의도도 있기에 여러 의도로 하여금 의도적인 오타 키워드 잡기 과정은 필수불가결이다. 직접 특허 목록을 보면 최종의 최종까지도 쓰레기값이 아주 잘 섞여있다... 필수단어로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특허의 맛 티비. 그렇게 크게 3단계로 검색식 수정 과정을 정리하여 검색 수식이 어떤 과정으로 거쳐갔고 무엇이 수정되었는지 정리해갔다. 이게 끝이 아니다. 검색식 작성하면 노이즈 제거도 해야지요^^ 유효 특허 추출(B 등급) 사실 검색식 작성과 노이즈 제거 과정은 크게 다르다고 하긴 뭐하다. 목적이 둘 다 좋은 검색식을 통해 유효한 특허를 추출해내는 것이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눈 이유는 말 그대로 선별한 검색식에서 검색식의 작성 과정 및 연산자를 변경하거나, 범위 및 기술 분류 코드를 넣어 특정해주거나 하는 등등으로 노이즈 자체를 제거해 정말 주제에 '유효'한 특허를 뽑아내기 위함이다. 그렇게 결국 전체 1만건의 모집단 특허에서 최종 검색식에 의한 5,218건의 특허, 노이즈 제거 과정을 거쳐 얻은 유효 특허 657건을 얻어 냈다. 여기서 이 유효 데이터를 가지고 '정량분석'과정을 거치게 되며, 그래프를 도출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분석내용에 대해 서술한다. '정량분석'은 유효 데이터에 대해, '정성분석'은 핵심 데이터에 대해 진행하게 된다. 자, 그럼 이제 핵심 특허를 추출해보자 핵심 특허 추출(A 등급) 657건 정도로 왔으면 이제 슬슬 도면과 청구항을 모두 볼 때가 왔다. 응...맞다 모두가 저 657건의 특허 도면과 청구항 nn개들을 각자가 다 검토하며 아래 기준에 맞게 중요 특허와 핵심 특허를 선별해내는 과정을 거쳤다... 논1란이 될 만한 특허는 따로 표시해두면서 매일 회의를 통해 선별해나갔고, 저거 때문에 시력이 아마 -1정도 낮아졌을 것이다...내 시력... 눈을 혹사시키고 서로 토의하며 내린 중요특허 356건에 대해, 아래의 여섯 가지 지표를 핵심 특허 선정 지표로 선정해 기술적, 법적, 상업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핵심 특허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지표별 배점을 차등화하여 선정한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특허 98건을 핵심 특허로 선정하였다. 배점은 비밀 >< 핵심특허에 대해서는 건수 자체가 많지 않기에 아래와 같은 CPP-PFS 그래프와 같이 출원인과 관련 지수에 대해 분석하는 그래프는 도출하지만, 거시적인 그래프를 그리진 않는다. 더불어 세밀한 분석을 해야하므로... 자, 핵심 특허 추출이 끝났으면 대응전략으로 가보자 3STEP (20%) 핵심 특허 대응 전략 구축(회피설계 등등), 신규 아이디어 제안 핵심 특허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팀은 그 중에서도 '회피 설계'를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그 시간 안에 무효화를 하기 위한 자료라던가 비 침해 논리 개발 방법을 찾는다던가 하는 방법은 비용적으로 참 많은 시간이 든다... 일단 우리가 그 정도로 신규성 및 진보성을 판단할 만한 사람들이 아님ㅠ 그래도 크로스 라이센싱은 같이 고려하며 진행하였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무엇이 회피 설계인지 기준을 명확히 하고 가지 않으면 쓴 내용이 다 도루묵이 될 수 있으니 관련 규정집을 찾아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기술 전개도[기술 흐름도, 특허 흐름도 ...], 공백기술 매트릭스표, 회피설계'를 진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아이디어 제시'까지 한발 더 나아가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핵심 특허에서 중요한 기술 흐름과 그에 따른 핵심특허 상세 분석 과정을 통해 회피 설계를 진행하였는데, 청구항 안의 구성요소에 대해 회피할 수 있는 요소를 대체하거나 삭제하는 과정으로 유의미한 분석 내용을 제시하면 된다. 요 부분은 수상이든 전체적인 보고서 퀄리티를 담당하는 부분이라 오히려 상세히 다루지 못하겠다... 아마 같은 주제에서 더 높은 상을 받은 팀은 다른 방식으로 더 잘 작성 했을 것이므로...! 그래서 이 단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과정들에 대해 설명을 이만 마치고자 한다. 150p 가량의 보고서를 그 짧은 시간 안에 이 정도의 퀄리티로 작성할 수 있을 지, 다른 멋진 수상작들을 보며 기함하던 과거의 나와 우리 팀원들은 150p 이내로 줄이기 위해 양을 겨우겨우 줄일 정도로 어떤 것도 과장 없이 촘촘하고 빈틈없이 멋진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까지 가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온 여름방학을 하루종일 쏟아 부어도 원하는 정도의 상격을 받지 못하거나 아예 서류통과도 되지 않을 순 있지만, 직접 준비해보며 학부생 입장으로 단시간에 몰입해서 어떠한 특정 기술을 특허 도면까지 상세히 분석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회나 기회는 CPU 뿐이 없을 것이라 본다. 특허에 대해 깊이 알고 싶거나, 어떠한 기술을 특허로써 바라보고 싶을 때, 직접 부딪히며 많은 데이터를 보고 분류하고 기준을 세우고, 서류를 작성하며 성장하고 싶은 (시간이 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대회이다!! 인터뷰 -따니 님 https://blog.naver.com/ekdms020408/2237394976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남은 방학 2주동안 포폴용으로 좋은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자소서 쓰는법: 항복별 작성 방법, 작성 순서 예시 모음 🤓2025 기사 자격증: 응시자격, 시험일정, 난이도, 합격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수준 및 시험 일정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공모전 소개 스토리테마파크 공모전은 팀원들과 멘토님이 하나가 되어 마지막 프로모션 피칭까지 에너지를 끌어모아 밀고나가야하는 프로젝트였다. 6개월 가량의 텀이 긴 프로젝트이니 만큼 지치지 않고 꾸준히 추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공모전 과정 기획한 아이템이 구체화 되고 조금 더 다듬어질 수 있도록 멘토님과 함께 몇 차례의 견학과 회의를 거듭한 후 팀원들끼리 머리를 싸매며 기획안을 구상해 나가곤 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과연 전시 기획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 의 문제였다. 우리팀은 공모전의 아이디어 분야로 영화나 소설이 아닌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했다. 사실 전시 장르가 입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참고할 수 있는 공모전 기획안이 존재하지 않아 막막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점이 오히려 고정적인 틀 없이 자유롭게 기획안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어떻게 하면 식상하지 않고 화자의 감정까지 담아 전달 할 수 있을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전시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우리 전시의 주인공이었던 '김금원'은 조선시대의 한 소녀로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그 당시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의 금기를 깨고 어린 나이에 남장을 하고 조선곳곳을 여행한 여인이다. (호동서락기의 내용에 따르면 그러하고,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금원이 성인이 되어 어릴적 떠난 여행을 기억하며 쓴 '호동서락기'가 우리 전시의 주요 모티브였는데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을 전시에 고스란히 담아 전하고 싶었다. 애초에 콘텐츠 장르를 소설이나 영화가 아닌 전시로 구상한 것도 그것 떄문이다. 작품을 접하는 관객이 직접 구상한 공간으로 들어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압도감과 감동이 배로 나타날 수 있는 장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각 디자인 전공이 아무도 없는 사람들끼리 참 애를 많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콘텐츠의 중심은 스토리텔링 이었기 때문에! 우린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어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고민하고 기획하였다. 콘텐츠를 최종적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피칭에는 발표자가 전시의 큐레이터가 되어 금원의 일생을 소개하는 동시에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컨셉을 잡았다. 팀원 중 한명이 금원의 역할을 대신하여 조선시대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를까도 생각했지만 연기력 이슈 + 어색함의 이유로 실행하지는 않았다.. 대신 금원의 목소리를 구현한 나레이션과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도 마치 정말 있는듯한 전시처럼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전략이었다. 발표를 마치고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에 멘토님과 함께 다같이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던 기억이 난다. 그때까지 가니 정말 결과는 별로 신경이 안쓰였다. 장려상이 쪼끔은 아쉽긴 했다만,,다른 팀들의 발표까지 모두 보고 깔끔히 납득했다. 무엇보다 과정에서 얻는게 너무 많았기에 그 시간들에 감사하며 홀가분하게 마무리 했던것 같다. 공모전 후기 기획부터 발표까지의 그 과정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 OT 시작 전 공모전하면서 눈물 콧물 쏙 뺐다던 누군가의 후기가 프로젝트 과정 내내 스쳐지나갔다..(정확히 맞는 말이었음) 그러나 그만큼 배운것들도 정말 많았고 무엇보다 그렇게 규모가 큰 공모전을 한번 하고나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많이 빡세기도 하지만 누군가 시도를 한다면 추천하고 싶을 만큼 양질의 공모전이다. 일단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해주는 교육과 캠프의 퀄리티가 훌륭하다. 팀들마다 한분씩 배정이 되는 멘토님들의 조언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론 단순 공모전을 넘어서 진로 탐색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정도로 유익하다고 느꼈다. 끝으로 우리나라의 기록 문화가 매우 방대하고 잘 보존되어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역시 기록에 진심인 나라,,)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현재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인생을 살아갔던 선조들의 일상을 보면서 괜시리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기도 했다. 앞으로도 콘텐츠 기획을 꿈 꾸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빛나는 창의력으로 매력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기를! +마지막은 최종 발표 전날 연습하면서 그린 팀원들로 마무리:) 소하연팀 작품 보러가기 <경술년 삼월 상순에 금원이 쓰다> https://story.ugyo.net/data/contest/2022/2022_contest_06.pdf 피칭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OHhQwu7DT7E?si=9uaVS3Bnp0p_6pPw 공모전 특집(비하인드, 현장 기록 등) 웹진 106호 <K-콘텐츠에 진심인 편> https://story.ugyo.net/front/webzine/preEdition.do?wzinYear=2022 인터뷰 - 한들 님 https://blog.naver.com/rhal369/22331242258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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