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학교 | 12 기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학생
- 접수기간
- 시작일2020.03.29마감일2020.04.17
- 활동기간
- 20.4.18 ~ 20.4.18
- 모집인원
- 4명
- 활동지역
서울 마포구
- 우대역량
- 휴학 중/시간 투자 가능
- 활동혜택
- 전문가/임직원 멘토링, 행사 참여
- 관심분야
교육
창업/자기계발
- 활동분야
멘토링
강연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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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클래스] 휴학할까말까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나만의 휴학설계도부터 완성해보세요! (~4/17)](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media.linkareer.com/activity_manager/posters/2019-08-091145033715601_2019-07-081439317805592_program3-3.jpg)


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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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클래스] 휴학할까말까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나만의 휴학설계도부터 완성해보세요! (~4/17)](https://cafefiles.pstatic.net/MjAyMDAzMzBfMjg4/MDAxNTg1NTMxMTg2MTYw.4KpEECb0vMK0tatqpM6pHciRJ4f_Q-D6Kc-nzekcqZEg.Ib69wCu8M11IGHvVY41-AN5GfUE6Qld2boNpDBshpeog.JPEG/%ED%9C%B4%ED%95%99%ED%81%B4%EB%9E%98%EC%8A%A4_4%EC%9B%94_740.jpg)
▷ 주최사 / 활동명
자아학교 / 휴학클래스
▷ 활동내용
<휴학클래스>는 자신이 원하는 휴학을 바로 알고, 그에 맞는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수업입니다. 휴학 관련 다양한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막연하게 느껴졌던 휴학을 보다 명확하게 알게 됩니다. 또한, 왜 휴학을 할 것인지 나만의 이유를 찾고 정리한 후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휴학 생활을 위한 휴학 설계도를 완성합니다. 어떻게 휴학 생활을 보낼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방향을 잡아가세요!
▷ 모집 기간
3/30(월) ~ 4/17(금)
▷ 모집 인원
최소 2명 - 최대 4명 (소수정예 그룹수업)
▷ 모집 대상 (예비 휴학생, 휴학생 모두 참여가능***)
7. 아무런 계획없이 급하게 휴학을 선택하여 막막한 (중도)휴학생
▷ 참가 비용 유/무
유 (1+1 친구랑 함께 신청시, 10% 할인)
▷ 활동 지역
[홍대] 홍대입구역 나의봄날 (서울 마포구 동교로 201)
▷ 활동 기간
[홍대] 4/19(일) 14:00 - 17:00 (총 3시간)
▷ 활동 혜택
1. WHY : 왜 휴학을 하고 싶은지 나만의 이유를 정리한 후, 이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파악합니다.
▷ 오프라인 모임 횟 수 (월 x회)
1회
▷ 지원하는 방법
http://bit.ly/2LCjJDr 지원서 작성 후, 제출
▷ 공식 카페/블로그 및 SNS
http://therealmeschool.cafe24.com/aclass1/
▷ 기타
TO. 휴학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나, 휴학할까?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겁니다. 저도 항상 고민했고, 그 결과 충동적으로 휴학을 했습니다. 친구들이 '너, 휴학하고 뭐할 거야?' 물어볼 때마다 아직 잘 모르겠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몰랐을까요? 아뇨, 저는 이미 하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 한심하게 보일까 봐서요. 그래서 휴학을 한 합당한 이유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진짜 이유를 숨기고 말이죠.
<휴학 클래스>에 오는 학생들 또한 진짜 이유를 숨기고 가짜 이유를 만들러 옵니다. 하지만, 수업 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휴학을 선택한 진짜 이유로 만들어 돌아갑니다. 내가 휴학을 하고 싶은 진짜 이유를 왜 숨겨야 하죠? (숨기면, 힘들어요. 제가 해봐서 알아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해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휴학클래스입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이면 뭐든 해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 싶었는데, 아무도 그 말을 해주지 않았어요.
휴학한다고 하면, 그냥 하지 말래요. 제 말을 듣기도 전에 말이죠.
그동안 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휴학, 그대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쓸데없는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이어도 괜찮습니다. 사실, 이유가 뭐든 상관없습니다. 아직, 없을 수도 있어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선택한 휴학을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입니다. 몰입해서 살다 보면 이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유가 있든 없든 본인의 선택을 믿고 휴학라이프를 시작하세요. 그 시작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보다 자기다운 휴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것이 제 역할이자, 수업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럼 <휴학 클래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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