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xKHU 2025 Summer Event [파동 : 그 속에서 가능성을 관측하다]

"살아있음과 동시에 죽어있다."

양자역학의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상자를 열기 전까지 

고양이에게는 삶과 죽음의 가능성이 공존함을 이야기합니다.

입자는 관측되기 전까지 고정된 모습이 아닌 

수많은 가능성이 중첩된 ‘파동’으로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 원리는 입자의 세계에만 해당할까요?

우리는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파동’입니다.

아직 형태를 갖기 전의 생각,

시작되지 않은 도전,

도달하지 못한 꿈속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가능성을 관측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갑니다.

그 파동 속에서 자신을 선명히 그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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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일시 | 7월 19일 (토) 13:00-16:30

강연 장소 |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1-5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크라운관

티켓 오픈 | 7월 9일 (수) - 7월 18일 (금)  (홈페이지 참고)

본 행사는 무료이며, 노쇼 방지를 위해 5,000원의 보증금을 받고 행사 당일 참석 확인 후 전액 환불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