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갭이어] 라오스 비엔티안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숲 속 자연인 라이프 해외 봉사활동

라오스 동물보호 센터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을 돌보며 나만의 숲속 생활을 즐겨 보세요! 이 프로젝트는 동물보호 NGO 기관에서 불법 포획 활동으로부터 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고, 돌보는 봉사활동입니다. 아름다운 숲속에서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지내면서 나를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라오스는 태국,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동남아시아의 주요 야생동물들이 불법으로 거래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은 전통 의학, 희귀 식재료, 애완동물 시장 등 야생동물에 대한 잘못된 수요가 높습니다. 라오스는 이들 국가로 야생동물을 밀수하는 중간 경로로 자주 이용됩니다. 기관은 라오스 내에서 불법으로 거래되는 야생동물을 구출하고, 그 과정에서 다친 동물을 치료하고 돌보며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악어, 원숭이, 박쥐, 사슴 등” 20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치료하고 돌보고 있어, 참가자는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희귀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도울 기회를 가집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내 손으로 직접 돕고,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프로젝트는 단순히 동물을 돌보는 것을 넘어, 야생동물 보호 활동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봉사기관은 라오스에서 최초로 등록된 동물 보호 단체로 해외의 많은 야생동물 기관과, 라오스 정부, NGO, 동물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여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 내에는 동물을 치료할 수 있는 수술실 및 의료 장비를 갖춘 병원 시설과 수의사팀이 있어 야생동물을 직접 치료하고 응급 수술을 진행합니다. 관련 경험 및 지식을 갖춘 참가자라면 기관 내 병원에서 동물의 치료를 돕고, 수술을 지원하는 경험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모든 과정을 경험해 보세요. 실제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배우며, 동물 보호가, 사육사, 수의사 등 관련 전문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갭이어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살아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야생동물 봉사 활동 지역은 쾌적하고 넓은 숲속에 자리 잡고 있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머물기에 더없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 이곳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아침마다 새들의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함께 눈을 뜨고, 밤이면 맑은 하늘 아래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숲속의 상쾌한 공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은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회복시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