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도서문화재단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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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간 도서관] 공간 운영 지원 인턴 상세 공고문(클릭)
💡 ‘제3의 시간’ 도서관의 인턴을 찾습니다.
제3의 시간 도서관은 도서문화재단씨앗에서 운영하는 9-19세를 위한 도서관입니다. 9-19세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3의 시간은 3개의 서비스 공간 (스토리라이브러리[3층], 스토리스튜디오[4층], 모야[5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공고는 모야(5층)의 공간 운영 지원 인턴 채용 공고입니다.
’모야’는 9-13세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떠오르는 영감과 호기심을 손으로 표현해보는 작업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번 인턴은 모야의 공간 운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린이 이용자들이 이용자가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대하고 상호 작용하며,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을 관리하고 매일의 데이터를 정리하고 아카이빙하는 역할을 합니다.
도서문화재단 씨앗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은 물론, 특정 주제 전문도서관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공공도서관을 설립, 운영하고 이와 관련한 도서관 및 독서 진흥 사업을 기획, 추진, 지원하는 재단입니다.
모야는 집이나 일상에서 떠오르는 영감과 호기심을 손으로 표현해보는 작업을 위한 공간입니다.
모야에 들어서면 어린이는 ‘작업자'가 됩니다. 선생님이나 정해진 커리큘럼 없이, 스스로 하고 싶은 무언가에 대해 마음껏 시도하고 창작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시도하고, 선뜻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시간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차곡차곡 쌓아갑니다. 독립적인 작업부터 협업까지, 그림 그리기부터 구조를 설계하는 작업까지, 다양한 레퍼런스로부터 이야기를 발견하고 나의 이야기를 연결하기까지, 저마다의 시도와 표현을 환영하는 어린이 전용 공간입니다.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한 일상 속 안전한 공간인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조성되어, 현재 전국 34군데 도서관에서 모야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제3의 시간 도서관에는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모야가 있습니다.
서울 혜화에 위치한 <제3의 시간>은 도서문화재단 씨앗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서관입니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유한 이야기를 쌓을 수 있는 도서관인 동시에, 우리에겐 낯선 ‘탐색’과 ‘표현’의 공간, 콘텐츠, 운영을 실험하는 도서관 실험실입니다. 제 3의 시간 도서관 속 모야는 어린이의 작업을 촉진 및 지원하는 공간 환경을 적극적으로 실험하고 실험의 결과를 전국의 모야로 확산합니다.
모야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모야 인스타그램 : 모야의 최신 소식 및 매일의 작업풍경이 가장 빠르게 올라오는 채널입니다.
모야 프로젝트 브런치: 기획 및 확산의 관점에서 모야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제3의 시간 도서관 홈페이지 : 제3의 시간 도서관의 공간 / 팀 / 콘텐츠 등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한 사람의 작업자, 작가로서 존중받으며 자유롭게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으려면 운영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운영자는 어른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전용 공간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안전한 어른입니다. 때로는 동료처럼, 때로는 첫 번째 독자, 관객, 청중처럼 관계 맺으며 어린이의 작업을 지켜보고 격려합니다.
공간을 관리하고 운영합니다.
공간을 이용하는 어린이 작업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일관성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과 운영의 디테일을 관리합니다. 어린이 이용자의 경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야의 콘텐츠(재료・도구・책)를 관리하고 도서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서관 환경을 구성합니다.
어린이 이용자의 공간 경험을 안내합니다.
어린이 이용자가 공간에 대해 심리적인 안전감을 느낄 있도록 안내하고 환대합니다. 다양한 배경과 행동 반경을 가진 8-13세의 이용자를 한 사람의 작업자이자 창작자로서 존중합니다. 교육적 대상자가 아닌 작업의 동료로서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며 어린이가 작업을 시작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적절한 거리에서 지원합니다. 이용자의 속도에 맞추어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와 계속 나아가 보도록 질문을 던지는 조력 사이에서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지킵니다.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신다면 1) 이력서, 2) 자기소개서, 3) 짧은 글을 메일 (formystories@see-art.org)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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