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고민에 손편지 답장 전하는 온기우체부

익명 고민에 손편지 답장 전하는 온기우체부

[온기우편함 소개]

온기우체부는 익명으로 도착한 고민편지에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는 활동이에요.

2017년 2월, 소설『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고 시작한 온기우체부 활동은,

8년 동안 변함없이 손편지 위로를 전하고 있어요.

이렇게 전하는 편지 한통 한통이 쌓여,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나누는 게 당연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온기우체부의 목표에요.

[활동 안내]

  - 매주 1회 2시간, 모임 공간(서울 방배동 810 - 9 4층)에 모여 함께 손편지 답장을 작성하는 활동이에요. 

    (2주 1회도 너무 너무 충분해요*)

  - 온기우체부는 내향적이면서 다정한,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분들까지 폭넓은 연령대분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고 있어요.

  - 그리고, 온기우체부는 아래와 같은 마음으로 편지를 전하고 있어요.

    "한 사람에게 손편지 위로를 전해도 세상이 바뀌진 않지만, 한 사람이 사는 세상은 바뀔 수 있다고 믿어요." 

[모집 기간]

10/31(금)까지에요. 

[활동 기간]

정해진 활동 기간은 따로 없어요

오랜시간 온기우체부로 활동해주시며, 한 사람 한 사람에 손편지 답장을 함께 전해주시기를 꼭 부탁드려요. 

혹시 중간에 잠시 활동을 쉬고자 하신다면, 잠시 활동을 멈추신 후 다시 돌아주셔도 괜찮아요 💛 

[신청 방법] 

온라인 지원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되어요. 

(https://ongibox.co.kr/ongivolunteerof)

[OT 일정]

OT는 11월 8일 (토) 오후 1 - 3시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진행되어요.

(*OT는 필수 참석이며, 참석을 못 하실 경우 활동이 어려울 수 있어요.)

[회비 안내]

월 1만원의 회비가 있어요.

회비는 온기우체부 활동에 사용되는 편지지, 편지봉투 제작과 우표 구매, 답장편지 발송을 위해 사용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