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 | 22 기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 접수기간
- 시작일2020.06.15마감일2020.06.30
- 활동기간
- 20.7.31 ~ 20.12.30
- 모집인원
- 0명
- 활동지역
서울
- 우대역량
- 기타
- 활동혜택
- 활동비, 사은품 지급, 봉사활동시간
- 관심분야
언론/미디어
기타
- 활동분야
서포터즈
봉사단-국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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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국내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 모집개요
- 세계여성영화 산업을 주도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
됩니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자원활동가 여러분을 기다
립니다.
▷ 기간 및 일정
- 지원서 접수 6월 16일(화) ~ 6월 30일(화) 24:00 마감
- 서류전형 결과 발표 7월 3일(금)
- 면접전형 7월 6일(월) ~ 7월 10일(금) 중 1일
- 최종합격자 발표 7월 16일(목)
* 서류, 최종합격자 개별 안내
- 자원활동가 발대식 및 전체 교육 8월 21일(금)
- 팀별 세부 교육 : 각 팀/파트별 개별 공지
- 시뮬레이션 교육 : 9월 7일(월)~8일(화)
* 상기 일정은 영화제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지원자격
- 영화제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가 가능한 사람
- 재외동포나 외국인일 경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
- 활동 기간 내 체재비의 본인 부담이 가능한 사람
- 자원활동가 선발 및 교육 등의 일정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사람
-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다양한 관객 특성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
▷ 모집분야
- 운영팀, 프로그램팀, 초청팀, 홍보팀, 마케팅팀, 피치&캐치팀, 기획사업팀, 기술상영팀,
자막팀 (9개팀 17개 파트)
* 상세파트 및 업무내용 홈페이지에 안내
▷ 활동내용
- 활동 기간 : 9/9(수)~9/16(수)
* 담당 분야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를 수 있으며, 일부 인원에 한해 사전 활동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접수방법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 작성
▷ 혜택내역
- 자원활동가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매뉴얼과 물품을 지급합니다.
- 소정의 자원활동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 자원봉사 활동 시간이 인정됩니다. (자원봉사 포털 1365)
- 자원활동가 유니폼, 기념품, 개인방역용품 등을 지급합니다.
- 영화제 메인 카탈로그에 이름이 등재됩니다.
- 활동기간 수업 결석 등, 필요 시 제출 가능한 서류를 발급합니다.
▷ 문의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담당 volunteer@siwff.or.kr / 02)583-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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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스노우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설명해 주세요. [성장 중독 디자이너의 글로벌 성장과정] 저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제 모습이 가장 반짝거린다고 느낍니다. 때문에 다양한 글 로벌 활동을 해왔습니다. 교내 국제 학생회 홍보부장으로 활동하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대 면, 비대면에 알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위한 SNS 관리와 포스 터, 카드뉴스 등의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학생들과의 잦은 교류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스페인 교환학생에 도전해 1년 간의 스페인 생활을 하며 새로운 환경 과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언어적 장벽과 다른 생활 습관 때문에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덕분에 저의 적응력과 융통성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35개의 도시를 여행하며 다양한 사 람을 만났고, 이러한 경험이 저를 개방적이고 포용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스페인에 머물면서도 밀라노 인턴십 준비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삼성, 현대 및 밀라노 현지의 여러 기업 들을 방문하며 해외 취업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귀국 후, 그 동안의 경험으로 향상된 의사소통 과 디자인 능력을 실무에 적용시켜보고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여러 도전을 바탕으 로 쌓인 저의 역량을 스노우에서 마음껏 발휘하고자 합니다 [‘멋’빼면 시체인 디자이너의 개성있는 디자인] SNS에 일상을 공유하고 멋 부리며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패션, 뷰티부터 시작 해 주변사람들에게도 관심이 많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성격 덕에 사진 필터를 고르거나, 찍은 이후에 편집에도 늘 시간을 많이 할애합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새로운 필터나 새로운 템플릿 을 선보이는 스노우 어플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개성있고 화려한 디자인 스타일을 가지 게 된 것도 제 스스로가 꾸미는 것에 미쳐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색다른 아이디어와 독특한 컨셉으로 작업물을 제작하기 위해서 그 날마다 다른 메이크업을 하기도 하고, 디자인 컨셉에 맞는 노래를 들으며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려한 컬러 팔레트, 현대 적인 그래픽 요소, 그리고 진보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고 인상적인 경험을 전달 하는 디자인 스타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뷰티 및 패션 트렌드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제 디자인 역량은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스노우의 그래픽 인턴 디자이너로서 성공적으로 업 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스노우와 함께 더욱 빛나고 싶은 디자이너, ooo입니다.] 제 장점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스노우와 개인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뤄낼 것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열린 마음과 용기를 가지고 디자인 작업에 임하겠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나 어려 운 과제가 주어져도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며 성장하는 자세를 갖추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또한 개인의 전문성과 역량 개발에 집중할 것입니다. 업계 트렌드와 최신 기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전문 성을 높이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한 자기 개발은 스노우와 개인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것입니다
1. 성장과정 – [교직은 내 천직]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유아교육에 몸 담그고 계시는 어머니 덕에 어릴 적부터 교직은 제게 있어 천직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직접 놀이를 기획하며 교재교구를 제작해주셨고 자연스레 어머니와 함께 놀이 및 교재교구를 창작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들로 놀이의 즐거움은 물론, 놀이 속 지혜와 배움까지 얻을 수 있었고 이는 가정에서뿐만 아닌 유치원 내에서도 또래보다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등의 전인 발달이 우수한 아이로 불렸습니다. 상대의 말에 경청하고 공감하며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어머니의 소통 방식과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지식을 전달하는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은 ‘유치원 교사’라는 장래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던 시절부터 품어온 유치원 교사의 꿈을 실현하고자 유아교육과에 진학하였고 대학 4년간 2번의 회장직, 3번의 학생 교사 등의 활동을 하며 유치원 교사의 자질을 부단히 개발 및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활동 및 경험 – [헛된 경험은 없다]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은 다양한 경험이라는 성장통을 겪어 유아와 함께 성장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헛된 경험은 없다’라는 신조어를 지니고 있던 저는 입학 당시부터 한 번뿐인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안하였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유아교육과 학부생으로만 학교생활 하는 것이 아닌 유아교육과 학과 학생회 임원이 되어 학과와 학우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2학년이 되던 해에 도전해 유아교육과 학과 학생회 홍보차장으로 발탁되었습니다. 홍보부라는 부서에 맞게 유아교육과 홍보영상 촬영 및 제작, 유아교육과 공식 SNS 관리 및 운영 등 학과 관련 홍보 콘텐츠 제작에 전력을 기울여 전년 대비 유아교육과 입학률을 증가시키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헌신적인 모습을 높이 사준 교수님과 학우들 덕에 3학년으로 진급하던 해 유아교육과 학과 학생회 홍보차장에서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고 그동안 홍보부서에서만 활동하고 경험할 수 있었던 범위가 타 부서인 재무부, 학술부, 체육부, 기획부까지 넓혀져 임원들을 어우르며 학과 행사 및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COVID-19를 맞닥뜨리는 바람에 저를 포함하여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약 2년간의 부재인 학과 행사 및 사업을 재개해 활성화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MT, 임석대동제, 백상체전, 연향제 등 수많은 학과 행사 및 사업을 이행하며 아무리 짜임새 있게 계획한 행사라도 계획에서 벗어나 달리 흘러갈 수 있다는 사실에 고충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돌발상황들로 비롯된 경험과 깨달음은 유연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교수님과 학우들에게 ‘1등 리더십’, ‘책임감 대장’, ‘싹싹하고 융통성 있는 똑순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년간의 임원진 활동으로 학과 행사 및 사업을 이행하며 예비 유치원 교사 기본적 자질인 리더십과 책임감, 협업 능력과 융통성 등이 향상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3. 지원 동기 및 입사 포부 – [사랑으로 ‘채우’며 유아와 함께 성장하는 교사] 생각할 사(思), 헤아릴 량(量)인 ‘사랑’의 어원처럼 유아를 생각하고 마음을 헤아리는 것, 유아가 바라는 대로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발전하고 변하는 것에 비해 사람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온정은 반비례하고 있는 현실 속, 사랑이 부족하여 갈구하는 유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릴 때 쉽게 활성화되는 애착은 아이의 전 생애에 영향을 끼치고 사회성, 정서발달에도 지속적 영향을 미치기에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는 유아들에게 사랑으로 채우며 유아와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 싶어 이러한 교직관을 자연스레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인 교사가 주어가 아닌 사랑받는 사람인 유아가 주어가 되어 ‘선생님’이라는 낯선 사람에게서 부모와 같은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유아를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 이름처럼 유아를 사랑으로 ‘채우’며 유아와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1. BGF가 생각하는 '좋은 친구'는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입니다. 고객과 사회의 '좋은 친구'인 BGF리테일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기술해주세요. (최대 500자 입력가능) BGF리테일이 추구하는 ‘좋은 친구’는 고객의 일상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통과 금융의 연계를 통한 혁신 서비스와 ESG 경영 기반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BGF리테일의 차별화된 경쟁력입니다. KB국민은행 및 토스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고객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사례입니다. 또한 장애인 편의점 개소와 같은 포용적 사업 모델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천하는 ESG 경영의 좋은 예입니다. 수원지방법원 재무계에서 복무하며 물품 출납과 창고 관리를 담당하던 중 비효율적인 배치로 인한 시간 낭비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안해 업무 효율을 20%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 분석과 해결 역량을 키웠습니다. 이제 BGF리테일의 SC로서 고객과 가맹점의 성공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 그동안 쌓은 지식, 능력, 활동 및 경험 등을 기반으로 지원한 직무에 본인이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구체적인 업무 내용과 매칭하여 말씀해 주세요. (최대 500자 입력가능) 법원에서 비품과 소모품 관리를 담당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당시 실무관들이 필요한 소모품을 찾기 위해 창고를 뒤지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비품과 소모품의 재고 데이터를 엑셀로 체계화했습니다. 창고를 구획별로 나누고 캐비닛 번호별로 물품의 재고 수량을 입력하여 누구나 엑셀을 통해 빠르게 비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재고가 부족하거나 수요가 많은 비품은 담당 재무계 실무관에게 사전 보고하여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이후 20분이 소요될 일이 5분에서 10분 정도가 소요되면서 업무 효율이 50%이상 올랐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데이터의 중요성과 효율적 자원 관리 역량을 키웠습니다. SC 직무는 가맹점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만큼, 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가맹점의 매출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3. BGF의 5가지 가치관(채용홈페이지 '우리의 가치관' 참조) 중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가치관 1개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본인의 경험과 함께 작성해 주세요. (최대 500자 입력가능) 저는 정직을 제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전학을 자주 다녔고, 새로운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높은 레벨과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고 거짓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곧 거짓말이 들통나며 친구들의 신뢰를 잃었고, 이 경험을 통해 작은 거짓말도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어떤 상황에서도 정직함을 지키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치는 공공기관 근무를 통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기록 업무와 회계 장부 정리를 담당하며, 동료가 실수를 숨기려다 감사에서 문제가 된 사례를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정직하지 못한 행동이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정직은 신뢰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SC로서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하며, BGF리테일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4. 평소 CU편의점 이용 시 느낀 장단점을 기술하고, CU편의점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설명해 주세요. 가능하다면 지원한 직무와 연계하여 적어주시고, 어려운 경우 고객 입장에서 설명해 주세요. (최대 700자 입력가능) CU편의점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가까이 있다는 점입니다. 대학 시절 교외 문화체험 활동 중, 주변에 CU가 유일하게 있어 멘티와 함께 연세우유 생크림 빵과 음료를 사 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과 협업한 상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고객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점포를 개발하는 전략이 CU의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CU의 디지털 서비스인 포켓CU는 활용도가 낮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간단히 조사해본 결과, 앱의 존재를 모른다거나 적립률이 낮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이유가 많았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포켓CU에 출석 체크 이벤트 강화, 바코드 결제 시 할인 제공, 인기 상품 할인 쿠폰 발행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는 고객 참여를 유도하며, 온·오프라인 간 유기적인 연결을 강화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최근 소비자는 전문성을 갖춘 버티컬 커머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CU 역시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도시락이나 디저트를 특화매대에서 선보이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가까운 CU에서 전문성과 품질을 갖춘 상품을 접할 수 있으며, CU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또한 함께 상승할 것입니다.
서울홈즈 13기에 지원 했습니다. 부동산 산업에 관심이 많고, 후에 직업 또한 부동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직종을 희망하기 때문에 학생 신분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경험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지원을 했습니다. 사업 현장을 취재하거나 기자증을 차고 인터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잠겨서 지원을 할지말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할 수 있는건 다해야 취업이 될테니까.. 좌우지간 한 달 동안 마음고생을 했는데 붙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서울홈즈는 1차 서류,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구분이 됩니다 .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서포터즈 (= 일명 래포터즈)의 경우 후기 글이 정말 많았는데, 서울홈즈는 구글, 다음, 네이버 다 찾아봐도 겨우 3건을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래포터즈는 대학생 분들이 많이 하고, 서울홈즈는 직장인 대상의 활동이다 보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그런 것 같긴 합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준비과정에 대해 열거해보겠습니다. 1차 서류평가 원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때는 기출문제를 푸는게 정배 아니겠습니까? 다른 대외활동 공고 사이트에서 6기를 포함한 13기 까지의 지원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지원서의 양식과 자기소개서의 문항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과거의 사례에서는 영양가 있는 정보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서류는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최대한 입각해서 작성했습니다. 아무래도 공사, 공기업, 공공기관은 개인의 이익과 영리를 추구하기 보다 공익을 가장 우선시 하기 때문에 SH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인재상이나 추구하는 가치,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많이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원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 3번 문항의 경우 형식적인 사항들을 작성하는 단계이며, 4번부터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문항이였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오거나 논란이 없을 것 같은 주제들로 선별을 하여 기재하였습니다. 이번 13기 모집의 경우 자기소개의 비중이 줄어들고, 대신 SH 10대 혁신 중 한 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생기면서 자기소개의 경우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 째 문단은 개인적인 얘기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공개가 어렵고, SH에 대해 작성한 글은 위와 같습니다. 위 주제 중에 하나를 작성하는 것인데, 저는 가장 관심이 많았던 후분양제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제 블로그의 후분양제에 대해 작성한 글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작성했습니다. 2차 면접평가 공교롭게도 면접이 수강신청과 겹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강신청이 망했고(6과목 중에 1개 잡았습니다), 자칫하면 휴학을 한번 더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면접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를 고민하다 어찌어찌 잘 해결되어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3호선 대청역에 내리면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따라갔는데 출구가 본사랑 연결이 되어있어 놀랬더랬습니다. 그냥 내리면 그곳이 SH입니다. SH최고. 더 이상 외울 것도 없었고, 사실 면접이라는게 준비한대로 되는 것도 아니었기에 밖으로 나가 좀 걸었습니다. 그렇게 비장하게 들어갔고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시간은 3시 15분으로, 15분 단위로 지원자들을 부르신 것 같습니다. 일찍 오신 분들은 꼭대기 층의 라운지에서 대기했습니다. 면접은 총 10~15분 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10개 정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갔는데, 그보다 더 많이 질문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작성하면 🟩 면접질문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자기소개서에 SH가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작성하셨는데, 어떻게 보는지 한국철도공사에서 진행한 서포터즈는 정확히 어떤 활동을 수행했는지, 글로 결과물을 제출했는지 전공이 컴퓨터쪽인데, 왜 부동산과 관련한 대외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는지 위촉식에 참석할 수 있는지 학교에서 활동한 소프트웨어 서포터즈는 어떤 활동인지 SH SNS에서 제일 인상깊게 본게 무엇인지 본인의 SNS와 비교하면 어떤점이 다른지 일주일에 블로그를 몇 편씩 작성하는지 가장 많은 조회수를 받은 콘텐츠는 무엇인지 SH의 소속이 되면, 작성하는 기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괜찮은지 후분양제에 대해 작성하셨는데, 왜 주제를 후분양제로 했는지 블로그와 병행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할 말 얼핏 기억나는대로 적었고, 여기서 2~3개의 질문을 더 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너무 긴장을 했고, 지원서를 정말 꼼꼼히 보시는 것 같으며, 질문 또한 타 대외활동 면접과 비교해서 형식적인 질문이 거의 없었습니다. 결과 발표 면접이 끝나고 난 후 기념품을 주셨습니다. 귀엽다. 너. 정말 잘쓰고 있고, 사실 떨어지면 어찌해야 하나 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 JungGae BuilDer 님 https://blog.naver.com/junggae_builder/223365102832 🧡 제14기 서울홈즈 지원하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 학교 병행 가능! 누워서 스펙쌓는 비대면 대외활동.list ✍️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zip 🚀 신학기 맞이 2025 대학생 할인 혜택 모음! 🎁수료하면 인턴 기회or채용 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 5년간 500만 원의 교육비를 무상 지원해 주는 청년정책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음식남녀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안녕하세요, 블로입니다! 벌써 4번째 영화제 자원활동가 합격 소식인데요 ㅎㅎ 이번에 합격한 대외활동은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자원활동가 '음식남녀'입니다! 이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음식남녀ㅋㅋㅋ 이번에도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서 합격을 했고, 내년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자원활동가에 지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최종합격 후기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서류 후기 이번 '음식남녀'의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 '현장운영', '홍보·마케팅' 이렇게 총 3가지였어요. 저는 이제까지 영화제 활동하면서 쌓아온 경력도 있어서 '홍보·마케팅' 분야에 지원했습니다! 서류 질문은 기타 경력 및 특기사항 / 자기소개 / 지원동기 및 해당 분야 지원이유 / 이렇게 3개에요. 영화제 서류는 보면 늘 질문이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를 써놓으면 다음부터는 수월하게 쓸 수 있다는 게 좋아요 ㅎㅎ 1. 경력 및 특기사항 경력 및 특기사항에는 교내외 활동을 작성했어요. '교내 방송연구학회 활동', '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V-CREW' '제1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그리고 공모전 수상 내역 2가지를 썼습니다! 이 문항은 각자 해오신 활동을 적으시면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2. 자기소개(500자 이내) 자기소개에서는 하나의 해시태그로 간결하게 저를 표현했어요. 그리고 그 해시태그를 쭉 설명하는 방식으로 자기소개를 작성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맛있는 여정에 동참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ㅎㅎ 3. 홍보·마케팅 지원동기(500자 이내) 지원동기도 하나의 해시태그로 표현을 했어요! 방송연구학회 활동과 영화제 자원활동을 하며 키워온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능력을 어필했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이번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마케팅팀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작성했어요:) 서류 지원은 워드파일에 내용 작성해서 메일로 보내면 돼요! 결과는 합격 ㅎㅎ 면접 후기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 메일을 받고, 5일 뒤에 진행되었어요. 다행히도 비대면 면접이라서 집에서 ZOOM을 통해 이루어졌답니다! 면접 준비는 늘 그렇듯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으려고 했는데...! 내용이 안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제가 여태까지 봤던 영화제 면접 경험을 토대로 예상 질문을 준비했어요 ㅎㅎ <면접 예상질문> 1.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2.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3. 영화제 이벤트 아이디어 4. 어떤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지 5. 좋아하는 음식 영화는? 6. '음식남녀'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은?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이렇게 7개의 면접 예상 질문을 준비하고, 답변도 써서 달달 외웠어요! 다행히 실제 면접 질문과 꽤 비슷했어요 ㅎㅎ <실제 면접 질문> 1.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2. 영화제 자원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 3. SNS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4. 좋아하는 영화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제 기억상 이렇게 5문제 정도가 나온 것 같아요! 면접관은 2분이셨는데 다들 친절하셔서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ㅎㅎ 그렇게 면접까지 거치고 최종합격!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18일에 개막하여 23일까지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진행되는데요! 음식남녀 홍보·마케팅팀으로써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인터뷰- 블로 님 https://blog.naver.com/tmqkq2000/222571896353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개막식에서 한 컷 🎵 안녕하세요? 대외활동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0^!! 10월 23일에 끝난 따끈따끈한 제 인생 첫 영화제 자원활동가 후기! 온라인 접수 준비부터 마지막 소감까지 준비했어요 🎵 제가 담은 내용들이 작게나마 도움 되길 바라면서.. 그럼 .. (1) 영화제 지원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경우 양식을 제공 받아서 파일로 저장하여 제출하는 방식이 아닌, 구글 설문지에서 바로 바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은 지원동기 / 영화와 관련한 개인적인 경험들 / 영화제 경험 유무 등이 있었는데요. 영화제를 해본 적이 없었던 제가(?) 뽑혔던 걸로 봐서는 자원활동가 경험보다는 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임하는 각오를 더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경험이 없다고 불안해하지는 않아도 될 듯 해요 :) 질문도 대부분 50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큰 부담도 없었습니다! 이 영화제를 꼭 해야 하는 이유와 합격 후 영화제를 임하는 본인의 자세를 잘 녹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최종 합격보다 기뻤던 1차 합격 😀 1차 합격 소식은 메일만 왔었기 때문에 1차 합격 발표 날짜에는 메일함 꼭 확인해보세요! (2) 면접 준비 면접은 영화제 사무국에서 진행됐었습니다! 서류 준비를 생각보다 대충했어서 면접에 힘을 좀 써야겠다 싶어서 다른 분들의 블로그 이것저것 서칭했던 기억이 나네요..!! 준비는 다른 분들이 어떻게 준비하셨고, 어떤 질문을 받으셨는지를 바탕으로 저만의 예상 질문을 만들어 모범답안을 만들고 외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당일에 받았던 질문도 공유할게요. * 저는 1지망 운영팀, 2지망 홍보팀으로 지원을 했었기 때문에 운영팀과 홍보팀 관련한 내용만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 면접 질문 리스 [1] 자기소개 [2] 영화제 참여 유무 (사전 질문에도 있었지만 관객으로서도 참여한 적이 있는지 추가적으로 물어보셨어요) [3] 운영팀의 업무 알고 있는지 [4] 업무사항이 자주 변동될 수 있다. 이 점 이해할 수 있는지 [5] 홍보팀 업무 능력 질문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는지) [6] GV통역 할 수 있는지 [7] 영어 회화가 되는지 [8] 팀원 간 불화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의외였던 점은 영화와 관련한 질문보다 영화제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는 점인데요. 영화와 관련한 질문은 서류에서 충분히 보고, 영화제와 관련한 내용을 면접을 통해 판단하려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는 3대3 면접이었으나 제 타임 때 다른 분이 안오셔서 저는 3대1로 면접을 봤습니다. 이런 건 그때그때 다를 것 같아서 참고로만 😎 면접 분위기도 너무너무 편안해서, 오히려 면접장을 들어서고 질문을 받으면서 긴장이 풀렸던 것 같아요. 각 질문에 코멘트처럼 느꼈던 점들을 달아볼게요. [1]: 자기소개는 사실 다 준비해가는 게 국룰이죠?^^ 저는 영화를 사랑하는 제 마음을 담아서 비슷하게 대답했답니다. [2]: 영화제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했던 적은 없지만, 박카스 29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여해본 경험을 토대로 자원활동가 지원까지 이어지게 된 스토리를 살려서 대답했어요! [3]: 이 질문이 들어올 줄은 몰랐는데, 사전에 면접 준비를 하면서 영등포 영화제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알아봤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답했어요. 면접 준비를 하실 때 이런 내용들은 미리 알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 행사는 변수가 많아서 당일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이 점은 미리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5]: 저는 대학교 동아리와 팀프로젝트에서 팜플렛, 카드뉴스, 영상 등을 제작해본 적이 있어서 그냥 경험을 나열하듯이 대답했습니다. [6]~[7]: 제가 면접보면서 진짜 제일 큰일났다고 생각한 게 이 부분입니다.. 저는 영어가 정말 1도 안되거든요..? 거의 단어로 말하는 수준ㅋ 그래서 여기서 면접이라고 다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해버리면.. 정말 통역이나 회화를 전담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까봐 당당하게 전혀 안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파파고 돌려가며 어버버거리는 게 다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근데 붙은 거 보면 영어가 안된다고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9]: 전 질문은 그렇다치고 영어 부분에서 너무 나약해져서 마지막에 영화제를 꼭꼭 하고 싶은 마음을 정말 절실히 전달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시작 전 너무너무 떨다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질문을 받고 긴장이 풀렸다가 영어 질문으로 나약해져 다시 긴장해버린.. 롤러코스터타는 기분으로 면접을 끝낸 기억이 나네요 ^!^ 이거시 국제 영화제라는 걸 여러분은 꼭 기억하세요.. 밥먹다가 확인한 최종합격 좋은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마쳐서 그런지 약간 기대하고 있던 와중에.. 다가온 최종합격! 이때는 문자도 같이 넣어주셨어요. 맞다 그리고 운영팀으로 배정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영화제를 향한 준비는 끝이나게 됩니다. 이제는 실전..! (3) 발대식 발대식은 영등포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만남..🥺! 19학번 새내기로 돌아간 느낌이었네요.. 발대식에서는 성평등 교육과 영화제 소개, 각 팀별로 맡은 임무를 간략하게 설명받았습니다. 이후 팀별로 모여서 스태프, 팀장님들과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받았어요. (운영팀과 관련한 업무 내용은 밑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발대식 이후 간단하게 회식도 했답니다 😀 운영팀은 사전 업무가 없었기 때문에 영화제 개막식까지 할일이 없었어요 (ㅋㅅㅋ) 그래서 그때까지 보려고 찜해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4) 영화 그리고 어느새 다가온 영화제..! 앞서 설명해드리지 못한 운영팀의 업무부터 말씀드릴게요! 운영팀은 크게 '이벤트 데스크팀 / 티켓 데스크팀 / 상영관팀'으로 나뉩니다. [1] 이벤트 데스크 : 이벤트 데스크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영등포 CGV 입구에서 가장 먼저 관객분들을 맞이하는 팀이에요! 티켓 데스크까지 동선을 안내해주거나 각종 이벤트(설문조사 이벤트, 영화제 SNS 이벤트 등)를 안내해주는 역할입니다. 자원활동가분들의 출/퇴근 체크도 여기서 담당해요. [2] 티켓 데스크 : 티켓 데스크는 말 그대로 영화제 티켓을 발권해주는 곳인데요. 발권은 총 3가지, '일반 발권 / 초대권 발권 / 영등포 구민 발권'으로 나누어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일반 발권은 모두가 생각하시는 그것 맞고요. 초대권은 확인 후 티켓으로 무료 변경을 진행합니다. 영등포 구민분들은 주민등록증 확인 후 50% 할인을 진행합니다. 이것 말고도 고객분들의 각종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3] 상영관 : 드디어 제가 담당했던 팀! 상영관의 경우 담당해야하는 업무를 따로 파일로 전달받을 정도로 업무가 많고 복잡했는데요..! 차근차근 설명 해드릴게요! 먼저 영화제 전에 공지된 개인 스케줄 표와 인쇄물로 배부받은 상영시간표를 함께 확인하면서 그 날 그 날 자신이 몇 관 담당인지, 오늘 어떤 걸 상영하는지를 숙지해야 합니다. (근무일정표는 엑셀로, 상영시간표는 인쇄물로 받는데 사진이 없어서 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 된 스케줄표로 대신할게요!) 예를 들면, 10월 20일에 7관 담당이라면 '15시 30분에 출근해야 하고', '오늘 7관 상영이 3개고 GV(씨네 토크)가 2개구나' 를 미리 알고 계시면 되는 겁니다. 상영관팀은 본인이 속한 상영관과 그 상영관이 당일에 상영하는 영화가 무엇인지를 아는 게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상영관팀은 각 관마다 담당 스태프님 1명 그리고 자원활동가 2명이 배정되어 서로 1시간씩 쉬는시간이 돌아가면서 주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스케줄표대로 오차없이 움직여야 각자 쉬는시간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전에 알아야 할 내용들의 숙지가 완료됐다면, 출근 시간을 체크하고 무전기를 휴대한 뒤 상영준비를 해야합니다. 상영준비는 '첫상영/일반상영/GV상영'으로 나뉘는데요. 첫상영 때는 당일에 사용할 마이크 세팅을, GV상영 때는 GV를 위한 사전•사후 세팅을 해야합니다. 각 상영마다 3명은 '내부조(1명)/외부조(1-2명)'로 나뉘는데요. 내부조는 영화가 상영될 때 내부에서 벌어지는 영사사고나 문제들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외부조는 지연관객 입장 도움 및 상영관 앞에서 벌어지는 문제에 대처해야 합니다. 말로 들으면 뭔가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데 딱 한 번만 내부조든 외부조든 경험해보시면 생각보다 쉽다고 느끼실거에요. 그리고 면접에서 질문을 받았던 업무사항 변동은 상영관팀 내에서는 크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배정받은 상영관 관리만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런데 티켓 데스크나 이벤트 데스크팀은 업무가 유동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운영팀이 홍보팀이나 기술팀 일을 한다던가, 혹은 그 반대의 일을 한다던가 등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개막식의 경우, 운영팀-상영관팀은 관객분들의 입•퇴장 도움을 주로 담당하였습니다! 폐막식도 마찬가지였어요~) 이렇게 하루 하루 주어진 업무를 바쁘게 처리하다보면 어느새 영화제가 끝이 납니다 🥺 저는 첫 영화제기도 하고 같이 하는 분들이 다 너무 좋으셔서 정말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5] 운영팀-상영관팀의 장/단점 역시 이 얘기를 안할 수가 없죠 😎 빠르게 나열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1) ★ 내부조일 때 영화를 볼 수 있다 단순하고 직관적이지만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운영팀이라도 티켓데스크나 이벤트데스크팀이라면 상영관팀의 업무를 도와주지 않는 이상 상영하는 영화를 보기가 매우매우 어려워요. 하지만 상영관팀은 기술팀 다음으로 영화를 정말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 3-40개는 본 것 같아요. (2) 업무가 반복적이다 글로 적혀 있는 것만 보면 업무가 많고 복잡해보이지만, 그만큼 정말 이 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한 번만 몸에 익으면 세상 쉽다고 느껴지실겁니다! 상영 10분 전, 상영 3-4분 전, 상영 중, 상영 후 등 세세하게 적힌 업무 메뉴얼이 어떻게 보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어서 흐름만 잘 파악하면 정말 정말 쉽답니다. (3) 영화제 스태프라는 느낌을 가장 잘 받는다 뭔가 엉뚱한 장점일 수도 있겠는데요. 영화제 자원활동가로 지원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을 생각해보면 무언가 잘 연결되는 장점입니다. 저의 경우 영화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흘러가는지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체험해보고 싶어서 영화제를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운영팀은 영화제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운영팀은 관객분들이 티켓을 받고 상영관 내에서 영화를 시청하고 퇴장하는 모든 순간에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기술적인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술팀, 영화제의 홍보를 위해 존재하는 홍보팀 등 각 팀의 존재 이유가 있지만 운영팀은 영화제를 '운영'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느낌이 정말 정말 강합니다! 정말 그냥 영화제라는 행사 자체를 위해서 일하는 느낌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영화제 진행에 있어서 가장 최전선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할까요? 개•폐막식에서도 거의 무조건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단점 (1) 업무 부담감이 크다 뭔가 상영관팀은 기빨리는 순간이 내내 존재한다고 할까요..? 가장 최전선에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실수 하나하나가 관객분들에게 바로 전달될 수 있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GV만 해도 담당팀의 세팅이 늦어지면 그만큼 GV 시간이 줄어들고, 첫상영 때 변수로 인해 마이크 설치를 못한다면 해당 상영 때 마이크로 관객분들께 전달해야 할 내용에 지장이 생기겠죠? 이렇게 바로 몸과 눈으로 체험이 가능한 문제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담감이 좀 더 큰 것 같아요. (2) 외국인 관객분들을 응대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이건 제가 영어를 못해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상영관 앞에서 입장을 도와드리기 때문에 외국인 관객분들이 담당하는 상영관을 찾아오시면 당연히 맞이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부담이기 때문에..^^ (3) 통역을 할 때가 있다 이 단점은 이번 년만 그럴 수도 있어요! 저는 통역 업무를 담당하지는 않았지만, 영어를 잘하는 다른 상영관 자원활동가분들이 통역을 담당하실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전문 통역가가 아닌 이상 영어를 듣고 바로 통역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단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장점과 단점 3대3으로 맞췄지만 업무 부담감이 크다는 생각에서 이어지는 단점들이 꽤 있어요.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큰 규모의 영화제가 아니기 때문에 운영팀으로서 담당해야 하는 업무가 많고, (스케줄표만 봐도 개막식과 담당 상영관, 폐막식 준비에 매일 참석하죠?) 찐 스태프분들과 거의 대등한 느낌으로 업무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가벼운 마음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자원활동이기 때문에 봉사시간과 활동비를 지급하지만, 이 정도 업무량과 이 정도 업무 강도라니? 약간의 열정페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잘 생각해야 하는 게, 사전에 자원활동가 혜택과 지원이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고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활동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정말 개인적인 여담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6) 총평 먼 길을 돌아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에 대한 저의 최종적인 후기는 '역시 하길 잘했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도 다음 년에 다른 영화제라도 좋으니 스태프로 활동해볼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똑같이 바쁘고 힘들테지만, 영화제 기간동안에 느꼈던 보람이나 추억이 너무 소중해서요! 이건 좋은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났던 것도 한 몫하지만, 스태프로서 많은 단편영화를 보고 감독님들을 만나며 정말 좋은 자극들을 받았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겐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영화제는 경험을 매우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한 번 자원활동가 경험이 있다면 다른 영화제의 찐 스태프라도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뒤풀이 회식에서 얻은 정보에요^^) 이 경험을 얻어가기에 영등포 영화제가 적격인 것 같습니다! 자원활동가임에도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고 그러면서 큰 규모의 영화제가 아니기 때문에 업무를 익히면 부담감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영화제 스태프로 한 번도 활동해보신 적이 없다면 영화제 스태프 경험을 쌓고 싶다면 영화제가 어떻게 운영되고 흘러가는지를 알고 싶다면 꼭 꼭 운영팀으로 지원하시기를 추천드릴게요 😀 아 그래도 말씀안드린 게 있는데.. 자원활동가분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있어요!! 노트랑 텀블러랑 카탈로그(여기에 이름도 기재된답니다~), 미니 가방과 맨투맨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이하게 여기는 반지도 주더라고요?? 약간 간지.. 이런 것도 역시 무시할 수 없겠죠 ?? 볼펜과 뱃지도 있답니다 ^0^~ 정말정말 후회없이 즐겁고 재밌게 활동했던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제 생생한 후기를 보시고 내년에 지원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후기를 마칠게요~ 그럼.. hds03126 님 https://blog.naver.com/hds03126/222914421792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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