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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학생들이 자신들이 이수한 교육과정 및 교과서 내에서
수학을 주제로 자유롭게 설명하는 경연대회인 ‘2020 MATH-TALK(매스-톡)’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가. 행사명 : 2020 MATH-TALK(매스-톡)
나. 주최/주관 : 교육부 / 한국과학창의재단
다. 예선접수 : 2020. 9. 1.(화) ~ 9. 28.(월)
- 접수방법 : http://askmath.re.kr 로 접수
- 참가자격 :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개인 또는 팀
- 제출서류 : 영상 및 개인정보 동의 서류 온라인 제출
라. 본선대회 : 2020. 11. 14.(토)
마. 시상내역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인기상
바. 문의 :
카카오채널 '2020 MATH-TALK (매스톡)' 실시간 채팅 문의
02)907-5125 (운영사무국)
02)559-3939 (한국과학창의재단)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01. 해당 직무 지원동기와 직무 관련 본인만의 차별화된 강점, 이를 통해 당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마케팅팀 인턴활동을 통해 브랜드 IMC 마케팅 전략기획, 이벤트 및 프로모션 기획, 광고 인사이트 분석, 팝업스토어 기획 및 운영, 사업방향성 수립 등의 브랜드 마케팅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이외에도 시장조사 및 고객사, 경쟁사 분석, 매출 손익 관리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타겟의 니즈를 분석하고 적합한 콘텐츠 마케팅 방향성을 제안드렸습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연출 및 이벤트 기획, 브로셔 및 리플릿 제작, 바이럴 마케팅, 홈페이지 관리 및 CS업무 등 e-커머스, 온라인 마케팅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적 고객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참여형 프로모션을 기획했습니다. 상품 차별화 방안 모색, 고객 니즈 분석 등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인터랙션을 유도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브랜드와 소비자의 스토리, 즉 경동의 이미지를 함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한 상품차별화,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체화, 다양한 마케팅 전략 등을 토대로 경동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02.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열정을 다하였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신규 런칭 브랜드의 브랜딩 프로젝트를 담당하여, 관련부서와의 협업, 소통을 토대로 브랜드의 사업방향성과 브랜딩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우선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고자, 타겟 고객층인 2030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답변을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브랜드 방향성을 확립했습니다. 이러한 고객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이후 팀원과 함께 트랜드 스터디와 경쟁사 모니터링, 시장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타겟을 설정하고, 경쟁사 모니터링을 통해 성공 및 실패사례를 참조하며 지속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컨셉을 제안해, 차별화된 피드 및 채널을 구성하고자 하였으며, 컨셉에 맞는 팝업스토어, AR필터 등 타겟의 니즈를 고려하여 가치소비를 지향한 콘텐츠 및 프로모션을 기획했습니다. 이외에도 브랜드 컨셉과 타겟의 니즈를 고려한 콘텐츠 및 프로모션 기획안을 토대로 디자인팀과 협업하여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상세페이지와 소셜 플랫폼을 제작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인턴상”이라는 값진 결과와 함께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03. 당사 인재상(세계로, 미래로, 하나로) 중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을 선택하여 경험적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세요.* 겸손한 배움의 자세를 토대로 끊임없는 학습과 새로운 비전으로 언제나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경동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 삶은 배움의 연속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릴 적 부터 겸손함을 토대로 변화를 수용하고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가르치셨습니다. 스킨케어 브랜드의 신제품 런칭을 위한 상세페이지 기획 당시, 유명브랜드는 물론 인지도가 낮은 신생 브랜드의 레퍼런스도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하나 분석하고자 했습니다. 브랜드의 장점을 부각시켜줄 수 있는 요소를 파악하고, 겸손함을 가지고 수용적인 자세로 하나씩 배워나가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성분 상세설명, 친환경 재활용 방법 등 제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으며, 기존 상세페이지 대비 체류시간이 +47% 상승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낮추기만 하는 겸손함이 아닌, 배움의 자세를 갖춘 겸손함을 토대로 경쟁사 모니터링, 시장조사를 진행하여 브랜드 방향성을 기획하는, 수용적인 자세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04. 최근 사회이슈 중 전공 또는 희망직무와 관련하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여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세요. MZ세대를 겨냥한 양방향 소통을 위해,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브랜드만의 세계관 마케팅을 토대로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가치관을 각인시키고 있으며, NFT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확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턴 근무 당시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컨셉 및 마케팅 활용 방향성을 제안했습니다. 사내 워크샵과 그룹 스터디를 통해 MZ세대를 타겟으로 정보전달과 공감,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는 방안을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였으며, 타겟에 적합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에 맞추어,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이외에도 브랜드 세계관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기획했습니다.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컨텐츠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구체적인 세계관을 기획하였으며, 다양한 NFT 발행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기획안을 토대로 브랜드의 찐 팬들을 구축하고, 팔로워들이 세계관에 보다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인스타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자유 형식 자소서> 1. 성장과정 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성향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웠고 이는 자연스럽게 미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는 미술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색채, 구성, 디자인의 기본 원리를 익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시각적 표현에 대한 이해와 감각을 키워주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면서 웹에 관심이 생겨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새로운 창작 공간에서 저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상품 판매 상세페이지를 기획하고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웹 기획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상품 판매 상세페이지를 기획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과 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미술을 통해 배운 시각적 요소와 창의력을 상세페이지 기획에 적용하였고, 사용자 친화적인 레이아웃과 매력적인 비주얼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의 성장 과정에서 쌓아온 창의력과 시각적 감각 그리고 블로그와 상세페이지 기획을 통해 얻은 웹 기획 경험은 이노디스의 웹 기획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생활신조 저의 생활신조는 ‘퍼스트 펭귄’입니다. ‘퍼스트 펭귄’은 위험을 무릅쓰고 처음으로 물에 뛰어드는 용감한 펭귄을 의미합니다. 이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앞서서 시도하는 자세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뜻입니다. 과거 코맥스에서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기존의 낡고 비효율적인 앱 디자인을 혁신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사용자들의 편리함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반영한 새로운 앱 디자인을 제안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도하는 것이었고, 저는 이를 통해 ‘퍼스트 펭귄’ 정신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앱을 디자인 할 때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비주얼을 강조하고자 했으며, 그 결과 코맥스 대표님의 선택을 받아 대상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서서 시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웹 기획자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면 저는 ‘퍼스트 펭귄’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시도할 것입니다. 사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앞서서 도전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싶습니다. 3. 장점/단점 저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소통 능력입니다. ‘소원’이라는 마케팅 실무 프로젝트에서 팀장으로 활동할 때, 팀원 중 한 명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자주 회의를 빠지게 되어 다른 팀원들이 불만을 갖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즉시 개인 면담을 통해 각 팀원의 상황을 이해하고, 업무량을 재분배하였습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팀의 분위기는 더욱 끈끈해졌고 업무 진행도와 성과도가 나아졌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팀원들은 제 소통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프로젝트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차이를 조율하고 모든 팀원이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저의 단점은 완벽주의 성향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모든 디테일을 완벽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 때로는 일정이 지연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우선순위 설정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점인 소통능력을 활용하여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간 분배와 완성도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4. 학교생활 저는 학창 시절 동안 반장과 부반장을 꾸준히 맡아왔습니다. 특히 대학교에 들어와 선거본부와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총학생회의 복지국 업무를 맡아 학우들을 위해 발로 뛰며 근처 업체와 제휴를 맺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우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했습니다. 행사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을 때 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후 학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복지정책을 만들기 위해 직접 구글 폼을 제작하여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우들이 원하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선호도가 높은 음식점과 제휴를 맺었으며, 코로나 시기에 신입생 키트를 받지 못한 학우들을 위해 선물 키트를 제작하여 배부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우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에브리타임에도 재학생 복지에 대한 칭찬 글이 올라왔습니다. 위의 경험은 웹 기획자로서의 제 역할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웹 기획자는 사용자 요구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기획과 실행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총학생회 활동을 통해 얻은 기획력, 실행력,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사고방식은 웹 기획자로서의 제 강점이 될 것입니다. 작은 실수가 큰 비판을 불러올 수 있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한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요구를 영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웹 기획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5. 성격/취미 저의 성격은 에너지가 넘치며 긍정적입니다. 별명이 ‘에너자이저’일 정도로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인내심이 필요한 업무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팀원들과 함께 일할 때에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려 노력하며,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경영학과로서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종종 갈등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팀원과 함께한 프로젝트에서 그 팀원은 분배된 업무를 잘 해내지 못했고,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팀원들이 지쳐갈 때 저는 활발한 성격을 발휘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전파하며 모두가 웃으며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그 결과, 외국인 팀원도 소통에 참여하게 되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은 웹 기획자로서 큰 장점이 됩니다. 긴 기획 주기 동안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취미로는 복싱, 러닝, 그림 그리기 와 같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활동을 즐깁니다. 복싱과 러닝은 체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며, 그림 그리기는 창의력과 시각적 표현 능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취미 활동을 적극 활용하여 웹 기획자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취미를 통해 얻은 활력과 에너지를 이노디스에서 혁신적인 웹 서비스를 기획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입사동기 저는 블로그와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웹을 디자인하고 운영한 경험을 통해 웹 기획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큰 흥미를 느꼈으며 고객의 요구를 바탕으로 정확한 피드백을 반영하는 업무에서 큰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며 최선의 성과를 이루기 위한 저의 성향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이노디스는 지속적인 인공지능 기반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이노디스에서의 웹 기획자로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웹 솔루션을 구현해보고 싶습니다.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세밀한 컨설팅을 통해 효율적인 방안을 제공하는 과정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지속적인 소통과 열정을 통해 최선의 성과를 달성하여 이노디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 NHN에서 HR 인턴을 하고 싶은 이유를 본인의 경험 또는 장점과 연관지어 서술해 주세요. (700자) [소외 없는 연결, Next Human Network가 되겠습니다] 소외된 직원을 목격한 일이 있습니다. 먼저 안부를 묻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직원분은 차츰 마음을 여시면서 부서 회식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시고 직원분들께서 인사직무 역량을 높이 평가해 주셨습니다. 연결의 가치를 실현하는 HR 부서에서 저의 ‘소통 능력’과 ‘데이터 기획력’을 토대로 동료의 몰입과 성장을 돕는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두 번의 인턴 근무를 통해, 다수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루 5건의 출장 업무와 20건의 유선 작업은 현장과 소통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고객 민원이나 상사의 피드백을 받으며 현장 중심의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외 인턴십을 진행하며 데이터 기반 사업 전략을 직접 기획한 경험이 있습니다. HR은 직원들의 몰입과 성장을 위해 명확한 전략을 토대로 인사 제도를 기획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합일된 프로젝트 방향성을 끌어낸 경험은 HR 실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안에 필요한 역량과 조직구조, 제도를 개선해 가는 현장 중심의 인사 기획자가 되겠습니다. 인사 기획뿐만 아니라 마케팅 감각과 데이터 능력을 겸비한 NHN의 글로벌 IT 기업 도약에 기여하겠습니다. 2.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업무)을 더 잘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나 아이디어를 적용했던 경험을 서술해 주세요. (700자) [순환 경제 플랫폼 기획] 사회적 기업 실습에 참여해 기존에 없는 사업 프로토타입을 직접 기획했습니다.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기존의 것을 모방하고 융화시키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경험했습니다. 벤처기업 대부분 핵심 기술이나 장치를 개발해 가치를 창출하지만, 경영학 전공생의 최선은 시스템적 혁신이었습니다. 저는 대학가의 쓰레기 문제에 주목했습니다. 책임 없이 이루어지는 쓰레기 투기와 분리수거장의 미비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단순 리워드 제공이 아닌 분리수거 시설을 수익화하자는 취지로, 시설 가치를 자본화 및 지분화하는 아이디어를 도출해냈습니다. 자본 유치와 관련해 실무자분의 피드백을 요청해 최종 발표 완성도 또한 높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과 벤처 경영자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아 참여한 6팀 중 2등을 했습니다. 벤처 경영자분께서 사업을 하게 된다면 꼭 투자하고 싶다며 명함을 건네주시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직접 사업 아이템을 기획함으로써, 능동적 문제해결 능력과 프로젝트 기획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NHN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조직구조, 인사 제도를 제안하고 개선하는 업무에 참여하는 Generalist가 되겠습니다. 3.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15개를 해시태그 형태(#키워드)로 작성해 주세요. 장점, 별명, 취미, 평소 자주 하는 생각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300자) - 장점: #책임감 #데이터활용능력 #소통능력 #의견조율 -신조: #Simpleisthebest #인사가만사다(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의 역할이 중요할 것) #베풀면서살자 -입사 후 포부: #현장중심인사기획자 #채용브랜딩 #데이터분석전문가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지수입니다 :) 광고기획자,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제일기획! 제일기획에서 매년 대학생 대상 광고 공모전 을 개최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대기업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콘텐츠 로 올해 개최된 제 45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자분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수상자 소개 Q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1 안녕하세요 ! 저는 콘텐츠 제작 을 희망하고 있는 유소민입니다 :) 영상 제작 , 콘텐츠 기획 관련 활동을 하며 제 45 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어 이를 나누고자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공모전 소개 Q2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어떤 공모전인가요? A2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삼성 계열사의 광고회사인 ‘ 제일기획 ’ 에서 주최하는 광고 공모전입니다 ! 대학생 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 직접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텐츠 영상 부문과 브랜드 솔루션을 제시하고 그 내용을 설명하는 솔루션 케이스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있어요 . 각 부문당 PT 보드 1 장과 해당 영상을 제출하면 응모 완료 ! #공모전 분석 Q3 제45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만의 특징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A3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각 브랜드에서 시장 상황과 함께 내준 과제를 선택해 해결하는 방식 으로 진행되는데요 . 이번 45 회에서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과제 브랜드로 참여한 것 이 특징적이었어요 ! 저희 팀에서 해당 브랜드를 선택하진 않았지만 , ‘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 혁신 프로젝트 ’ 가 서울교통공사의 과제였던 만큼 단순 영상 광고가 아니라 공간 디자인까지 공모전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고 느꼈습니다 . #참여 계기 Q3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도전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실까요? A3 콘텐츠 기획 직무를 희망하며 자연스럽게 광고 기획 에도 관심이 생겼는데요 . 2023 대학생 광고대회 KOSAC 에 참가하고 수상하면서 , 크리에이티브 기획 과정 을 좀 더 깊이 있게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제아페에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 무엇보다 국내 3 대 광고 공모전 이라고 불릴 만큼 큰 규모의 공모전이라 ,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준비 과정 Q4 작품 출품까지의 준비 과정은 어땠나요? A4 총 준비 기간은 3 월 한 달 정도였고 , 팀원 모두가 ‘ 정관장 ’ 브랜드 과제 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 과제를 확정한 후에는 열심히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과제가 2838 타깃에게 홍삼 소재 선호도와 구매 상기도를 높이는 것 이었기에 , 홍삼 의 기존 이미지에서 나아가 MZ 세대 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어요 . 머리를 쥐어뜯으며 아이디어를 짜내기도 하고 , 팀원들과 맛있는 걸 먹으면서 이것저것 던져보기도 하는 방식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과정 이 길었던 것 같아요 ! #수상작 소개 Q5 이번 수상작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A5 저희 팀은 ‘ 정관장 진생삼당소 ’ 라는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출품했어요 .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기존 커뮤니케이션은 ‘ 힘내야 하는 모든 순간 , 1 포하라 ’ 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 ‘ 그렇다면 2838 타깃에게 ‘ 힘내야 하는 순간 ’ 이 언제일까 ?‘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크리에이티브입니다 . <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개요 > #1. 각자에게 필요한 힘은 저마다 다르다 출퇴근이 많은 지역 에 설치된 ’ 정관장 진생 삼당소 ‘ 키오스크 에서 고민 질문지에 답하면 , 내게 필요한 힘과 힘이 필요한 타이밍을 알려줍니다 ! 이를 바탕으로 나를 위해 커스텀된 에브리타임 1 포 를 받을 수 있어요 #2. 달콤쌉싸름한 1 포 처방 커스텀된 에브리타임은 ‘ 삼도 ’ 가 다른 에브리타임 3 종 과 ‘ 당도 ’ 가 다른 초콜릿 3 종 을 조합해 만든 홍삼입니다 . 처방전과 함께 힘든 순간 에브리타임 1 포를 섭취하면 고민 해결 ! ▼제45회 제아페 정관장상 수상작 보러가기▼ https://ideafestival.cheil.co.kr/awards_view.jsp #가장 공들인 부분 Q6 출품 과정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6 기획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우리 아이디어를 이해할 수 있는지 를 여러 번 점검했어요 . ‘ 사람들마다 필요한 힘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 각자에게 맞는 에브리타임을 처방한다 ’ 는 아이디어를 솔루션 케이스 영상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더 구체적이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카피나 방식 을 고민했던 것 같아요 ! 팀원들 모두 계속해서 회의를 거쳤던 기억이 납니다 #수상 포인트 분석 Q7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를 분석해본다면? A7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충분히 즐거웠기에 수상에 대한 부담이나 기대가 크지는 않았는데요 ! 가장 중요한 건 팀원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분위기 인 것 같아요 . 그리고 과제 분석 은 여러 번 강조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 저희 역시 과제에 있었던 2838 타깃 , 홍삼 구매 상기도 , 홍삼 소재 선호도 , 이 세 가지 키워드를 매 회의마다 다시 보며 방향을 점검했어요 . ‘ 힘든 순간을 더 와 닿을 수 있도록 명시해주자 ’, ‘ 홍삼에 단맛을 더해 직관적으로 소재 선호도를 높이자 ’ 는 아이디어 모두 과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나온 거라 방향을 잡기 어려울 땐 무조건 과제로 돌아가는 걸 추천합니다 ! #공모전 수상 꿀팁 Q8 공모전 출품 시, 나만의 수상 필승 팁 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A6 기존 수상작 분석을 많이 하는 것 ! 나가고자 하는 대회의 기존 수상작은 기출문제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 보다 보면 공모전에서 원하는 방향 , 혹은 내가 배우고 싶은 부분들 을 발견할 수 있어서 항상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일하기 ! 그럼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도 과정에서 충분히 얻는 게 많아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 한 마디 Q9 제아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A9 제아페에 나가기 전에는 ‘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으로 나가기 전까지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 저처럼 할까말까 고민하는 분들은 한 번 나가보는 걸 꼭 추천 드려요 ! 짧은 기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시간들이 지금까지도 좋은 원동력으로 남아있답니다ㅎㅎ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 !! ------------------- 오늘은 국내 3대 광고공모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의 수상자분과 함께 광고 공모전 준비과정과 수상 팁 을 알아보았습니다 :) 아이디어의 참신성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의 전달력 과 공모전의 방향성 분석 을 함께 준비해야한다는 공모전 실전 공략법까지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광고/콘텐츠 기획 공모전 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였길 바라며,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지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려 공모전이 끝난 지 3달이 지나고 쓰는 후기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희 팀은 지역대회 진출 전 상위 15%에게 주어지는 챌린저상을 수상했습니다! 저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이런 후기들 하나하나 많은 팁을 얻었기에 앞으로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공모전 준비 시작 사실 저는 프로 공모전러입니다. 작은 공모전들은 수상까지 한 것들이 많았지만, 작년에 처음 기획서로 대형 공모전들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코삭, 코바코, HS애드 공모전에 참여했었고 아쉽지만 다 수상까진 못했어요 경험에 의미를 두자!라고 항상 생각하지만 매번 아쉬운 결과에 공모전에 나가면 안 되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하반기에는 공모전을 나가지 않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기획에 맛 들이면 답도 없다는 말 아시나요? 쉬니까 또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 있죠 ㅋㅋ 그런 고민을 하던 와중에 이걸 발견했어요 아니 마침 코삭 공모전이 나왔네??? 또 마침 겨울방학에 같이 공모전 나갈까 했던 약속이 생각나고..! 나갈까..? 했는데 그녀들에 추진력에 저는 어느새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결성된 공모전 팟! (민지 언니, 소영, 나) 3명이서 공모전을 도전하기로 했어요 공모전 마감일이 5월 13일까지였고, 저희는 3월 학기 초에 이야기를 했어서 2달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터디그룹이랑 함께 병행하기로 결정! 신청서 내고 붙어서 바로 다음 주부터 스터디랑 같이 준비했습니다. 스터디 함께 하길 참 잘한 것 같아요 매주 스터디 보고서 내야 해서 어케든 주에 1회는 무조건 회의를 진행했어요 (스터디 아니었으면 진짜 나태 인간이 되었을 듯,,) 코삭 주제 선정 공모전의 시작은 주제 선정이죠! 이번 2024 코삭 공모전에는 3개의 주제가 제시되었습니다 1)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2) 도박중독 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3) 보이스피싱을 예상하고 올바른 대응방법을 알리기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저는 이렇게 3개의 주제 중에서 설명글에 두 개의 주제에서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고 마약과 도박이라는 주제를 자료조사했습니다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가장 의견이 많았던 1번 주제인 마약을 저희 팀의 주제로 잡았습니다! 이 단계에서 타겟을 청소년에 두고 자료조사를 진행할지 넓은 범위에서 자료조사를 할지 고민했었어요 저는 작년 수상작들을 많이 분석해 보면서 캠페인의 차별점이나 문제점,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은 넓은 범위의 자료조사와 기록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 팀은 로직, 컨셉을 2달 동안 3번이나 변경하는 과정 을 거치며 기록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 식으로 매주 자료조사, 회의록 등을 구글 독스에 정리해가며 회의를 진행했어요 2달 동안 하다 보니 자료의 양이 방대해져서 정리는 필수였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각자 자료조사와 문제도출까지 생각해오는 것을 과제로 첫 주 회의는 마무리했습니다. 2주 차 회의에서는 문제도출-인사이트까지 흐름을 잡는 것이 목표였어요! 처음 잡았던 문제도출은 정말 단순하게 마약의 증가 -> 쉬운 범죄의 노출 -> 해결방안 이런 식으로 마약의 예방, 치료에 집중했습니다 처음에는 약국컨셉은 어떨까? 싶었어요 "마약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약을 처방해 준다"라는 느낌의 컨셉으로 접근했습니다 ^ 초창기 회의록 일부분 SNS 이용률이 높은 10대와 마약, 예방에 중요를 둔다 이런 느낌으로 생각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아이디어가 도출되어서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 진짜 신났어요 아이디어도 다 마음에 들고 뭔가 진행이 더디지 않고 쭉쭉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피드백 약 3주간의 회의의 로직을 지도 교수님께 보내드리고 교수님과의 피드백을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을 통해서 저희 로직의 빈 곳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예방을 강조하는 것에 다른 캠페인들과 차별점이 있을까? - 마약을 하지 말라고 전하는 메세지로만 예방이 가능할까? 차라리 치료를 돕는 건 어때? 공모전은 완벽한 기획서를 원하는 것보다 가능성과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피드백 후 카톡방은 불이 나고,, 결국 중요한 것은 "왜? 어떻게?" 이런 것들이었는데 저희는 흐름적인 것들에 집중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라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피드백 후 방향성을 예방에서 치료로 완전히 바꾸고, 기존 마약 캠페인의 공포소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강압적인 마약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공포심과 두려움을 남길 뿐,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삼고 예방 대신 치료를 통한 재범률을 줄이자!라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게 됩니다. 이때 제가 첫 주 차에 자료조사로 가져온 암수율에 대해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이 주에 앞단 로직을 싹 갈아엎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0약 시리즈 컨셉을 버리기 너무 싫어서 약국 컨셉을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컨셉 & IMC 앞단이랑 로직이 다 바뀌었는데 컨셉을 가지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나? 흐름을 정리하면서 하다 보니까 메인 컨셉이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점차 들기 시작합니다 음,,,,컨셉도 엎어야 하나..? 이 시점이 마감 3주? 2주?전 쯤이였던 것 같아요 저희는 스터디를 함께 진행했기 때문에 7주간 계획을 다 짜두고 진행했는데 점점 밀리기 시작했어요 계획대로라면 분명 이쯤이면 모든 로직과 컨셉, IMC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 컨셉도 확정하지 못한 시기라 점점 조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래! 컨셉을 바꾸자! 했을 시점에 나왔던 지도 컨셉의 아이디어 결국 새로운 길을 알려준다라는 컨셉이였는데 솔직히 어라 이거다!! 하는 느낌이 안 와서 머리를 쥐어짜고,,, 심지어 교수님한테 2차 피드백을 받았을 때에도 앞단은 좋은데 컨셉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가고,, 민지 언니랑 둘이 카톡 하다가 갑자기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 -> 이륙하다 메인 단어가 나오고 둘이 전화하면서 컨셉 고민을 시작합니다 메인 아이디어 도출!! 구체화까지는 시키지 못했지만 저녁에 소영이까지 회의 함께하면서 메인 캠페인의 가닥을 잡았어요 디자인도 이륙, 비행 이런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고 IMC도 이륙-비행 중- 착륙 엇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 시점이 마감 2주~1주 전이었기에 백피 수정 + IMC + 기획서 디자인까지 진행하려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ㅜ 진짜진짜 다행인 건 다들 각자 생각해온 IMC가 너무 좋았다는 것!! 각자 3~4개씩 아이디어 정해오고 골랐는데 버릴 것 없이 다들 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어요 IMC+메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확정하고, 메인으로 힘을 줄 IMC도 정했습니다 이후 각자 인지/확산/경험 파트로 나눠서 실행방안, 기대효과를 작성했습니다! 마감 1주 전, 완벽한 백피를 완성하다..! 마감 저희 3명은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해본 경험도,, 잘 다루는 프로그램도,, 딱히 없는 온리 기획 인간들 그래서 디자인 기간은 넉넉히 2주 정도로 생각했는데 로직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쓰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대부분 기획 / 디자인으로 팀을 나누던데 저희는 3명이서 이걸 다 해야 하니 디자인을 하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ㅜㅜ 마감 4일 전 디자인 시작,, 저희는 다들 근로, 알바, 팀플 등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대부분의 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표지, 디자인 레이아웃을 맞추고 각자 한 페이지씩 맡아서 디자인을 진행했는데요 심지어 중간에 디자인 레이아웃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한번 바꿨어요 각자 화면 공유하면서 서로 디자인 봐주고,, 2일 전에 앞단 10~15 페이지 정도 완성시킨 것 같아요 그리고 일요일! 마감 2일 전, 저희는 학교에 모이게 됩니다 전날 새벽 3시까지 회의를 하고 일요일에 오후 1시? 2시?쯤 모였던 것 같아요 디자인 공장 가동,, IMC가 목업이랑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서 진짜 오래 걸리는데 그걸 이날 처음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목업을 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유튜브 선생님에 의지해가며 목업 작업과 디자인을 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오후 2시에 모였다고 했죠 그날 새벽입니다 저희는 한 8시쯤 헤어져서 나머지 작업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만나자 생각했는데요 집에 갈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렇게 16시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사와서 밤샘 시작.,.! (귀여운 고양희씨를 만났어요) 뭐,,,,쉬는 것 없이 그냥 디자인만 미친 듯이 했습니다 집 언제 갔냐고요? 다음 날 아침 8시요... 대부분의 디자인은 끝내고 마지막 마무리만 남기고 해산했습니다 저는 저희 집 가는 도로가 막힌 걸 본 적이 없는데 출근시간에 가니까 막히더라고요,,, 저 사실 저 날 아침 1교시, 9시 반 강의였는데요 못 갔죠 머,,,집 도착하니까 8시 반인데,,, 자휴 때리고 잠이나 잤습니다 5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남은 디자인 작업들을 했어요 다들 학회랑 이것저것 바빠서 순서대로 디코방 입장쓰,, 다행히도 마감 시간이 2시간 연장이 되어서 계속 수정하다가 진짜 막판에 제출했어요 제출하려면 자꾸 오류가 보여,, 마감이다!! 제출 그 이후 마감이라고 했는데 마감이 아닌 이 기분 앞에서 말했듯이 저희는 공모전과 함께 매주 스터디를 진행했는데요 스터디 결과 보고서를 써야 했어요 논문으로,, 지역 예선 결과가 나오던 날 아쉽게 저희 팀 이름이 없었어요,, 진짜 열심히 준비 했어서 우리 붙는다..!라는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없길래 아쉬움 뚝뚝 흘리고 있던 때에 챌린저상 발표가 나고..! 진짜 조금만 잘했으면 지역대회 갔겠다 + 그래도 우리의 노력이 틀리지 않았다 두 가지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헤헤 처음 기획보다 훨씬 돌아가는 여정이 있었지만, 그 과정이 있었기에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제가 평소에 힘들어했던 차별화 시키기와 컨셉도출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IMC도 기존에 많이 제시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컨셉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보자!라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해서 IMC 디자인이 아쉬웠다는 점,, 로직이 너무 잘 나와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지역대회도 노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25 코삭(KOSAC) 기획서 마지막으로 마음에 들었던 기획서 일부분을 공개합니닷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로직 흐름 진짜 좋았는데..! 넘무 아쉬워요 저의 2024 코삭 공모전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인터뷰 - 감장콩 님 https://blog.naver.com/color_cheong/223523152677 🖱️2025 KOSAC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햅비뉴이어~~~ 연말결산과 동시에 밀렸던 블로그 청산💰 교환 오고 나서야 조금의 틈이 생겨서 적어보기루 했다 와마 이쁘다 (냅다자랑) 아무튼!!!!!!! 한 번쯤 수상 후기라는걸 써보고 싶었는데 예기치 않은 경사가 생김! 2024 41회 DCA 대학생 광고대상 >>>파이널리스트<<< 에 오르게 되어따!! 진짜 그때 영화보고 있었나? 했는데 카톡방이 난리가 나서 봤더니 파널에 올라있다고..🥲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 팀 모집 Feat 애딕트 짱딕트💜 시작은 역시 애딕트였다 계속 할까말까 엄청나게 고민했었고 좀 지쳐있었어서… 이걸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했음 그래도 이왕 방학인거 뭐라도 더 해보자 싶어서 시작! 뉴욕페 팀 + 은빈언니랑 얘기하다가 어찌저찌 팀을 결성해따 제출까지 2-3주 정도? 남았을 시점이라 회의 하나하나를 되게 빡세게 했더니 것 같다. 주제 / 주제 선정 이유 자일리톨의 오리지널리티를 MZ에게 소구하라 이때 주제는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롯데 자일리톨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브랜드 선호도 증대 캠페인 - 롯데 자일리톨 오리지널리티 : 핀란드산 100% 자일리톨 사용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연계형 캠페인 필수 브리프 자일리톨이라는 브랜드의 존재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MZ세대에는 다소 올드한 이미지가 있다. 자일리톨에서는 MZ세대 맞춤형으로 오리지널리티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같았다. 하긴 요즘 좋은 껌이 하도 많으니까요 기존에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의 인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싶어서 이 주제를 골랐다. 고민 과정 / 인사이트 오리지널리티가 과연 뭘까? 먼저 브리프를 엄청 꼼꼼히 분석했다. 첫 회의는 거의 브리프 뜯어보는 시간으로 가졌던 것 같다. 그리고 각자 자일리톨에 대해 각자 가졌던 인식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해봤다. 첫 회의에서 공통적으로 합의한 부분은 오리지널리티 방향성을 잡더라도 올드한 기업의 느낌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자 나는 오리지널리티 하니까 정통, 근본 이런 느낌으로 생각했었는데 얘기하다보니 그렇게 가면 다소 MZ에게는 올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영하고 통통 튀는 느낌으로 오리지널리티를 한스푼 얹는 걸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브리프에서 언급된 휘바휘바, 휘바따바 프로젝트, 그외 롯데 자일리톨에서 해오던 프로젝트들 (ex. 치아건강교육 프로젝트 등) 분석하면서 롯데 자일리톨 껌을 씹는 습관이 곧 건강한 습관이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었던 것으로 추측했다. 그래서 인사이트로 '핀란드 100% 자일리톨을 가지고 MZ세대가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는 것을 도출했다. 습관화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고.. 자일리톨 아무거나 사서도 먹어보고 하다가 ㅋㅋㅋㅋㅋㅋ 문득 이게 달력이랑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됨 오 이걸 뭔가 달력처럼 만들면 어떨까 하나하나 뜯어먹는 재미도 유발하고 10일 정도마다 껌 종이 안쪽에 큐알을 붙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럼 온/오프라인 연계랑 100%라는 키워드는 어떻게하지? 10일마다 큐알을 찍으면 목표 25퍼센트 달성, 50퍼 달성, 75퍼 달성, 나중에는 100%까지 퍼센티지가 차오르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핀란드산 ___% 자일리톨과 함께한 당신, ___% 당첨입니다 라는 문구가 뜨고, 100을 입력하면 상품을 증정한다. -> 기대효과에는 펀슈머,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MZ 트렌드를 엮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작품들을 냈었다! <이외 냈었던 작품들> (1) 자일리톨게이트 - 졸음운전 빈도가 높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곳곳에 자일리톨 자판기 설치해서 가져갈 수 있게 만듦 -> 게임도 가능 (3) 자일리톨 키보드 : 키보드를 자일리톨 판처럼 만들자 키보드 치면서 재미요소 부각, 키보드에서 자일리톨 향이 남, 맞춤형 키캡도 제공 -> 디자인을 핀란드 자일리톨? 느낌으로 해서 이미지 부각 다 좋았는데.. 아쉽.. 배운 점 배운 점, 개선할 점 1. 왜 자일리톨 달력이 됐을까? 딱 자일리톨 측에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전달된 것 같다 (온오프라인 연계, 핀란드산 100%, 기존에 추구하던 바인 습관화) -> 키보드나 톨게이트도 좋은 아이디어이긴 했지만 불안 해소, 졸음운전 방지같은 다른 메시지들도 포함되면서 약간은! 어지러운 느낌이 있었다. 핀란드산 100%가 곧 오리지널리티고, 이걸 강조하기 원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느낌 2. 브리프와 수상작 꼼꼼히 분석하기, 브랜드에 대한 자유로운 토크도 많이하기 초반에 브랜드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다, 기존 프로젝트들 열심히 정독하고 기사들도 이래저래 찾아보고, 자일리톨 껌들도 여러 디자인으로 사보고, 떠오르는 단어들도 쭉 써보고 하다보니까 더 디벨롭이 잘 됐던 것 같다. 그리고 꼭 공모전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시야가 넓혀지는게 느껴졌다. 특히 은빈언니가 이런 토크를 너무 잘 이끌어나가서 배우고 싶었습니다. 3. 1번이랑 연결되는 부분인데 너무 덧붙이지 말자 제출한 작품에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많이 덧붙였나? 싶었다 꼼꼼히 읽어봐야만 이해가 가능한 것 자체가 너무 많은 요소가 작품에 포함된게 아니었을까 싶었다. 결국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 타겟분석 다른 프젝에서도 느꼈지만 MZ의 특성을 너무 깊게 파고드려고 하다보니 방향성을 잡기가 더 힘들었다. 파고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가치가 가려질 정도로 파고들면 안되는듯! 그리고 직감적으로 억지스러운데? 느껴지면 제 3자가 보았을 때 진짜 많이 억지스러운 거구나도 깨닫게 되었다. 4. 요구사항 명확히 말하기 이건 내가 반성할 부분인데 막판에 내가 너무 이랬다 저랬다해서 고생시켜서 미안해쓔,,, (울 디자인 서진언니 특히,,ㅠ,ㅠ) 일하면서 소통할 때는 요구하는 바를 명확히 말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상 포스팅 끝~~~~ 인터뷰 - 비햅서 님 https://blog.naver.com/annelove03/22371549733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전국 400명 모집중! 상금 900만원의 대기업 공고 LIST 💵활동비 100만원! 혜택 푸짐한 인기 교육&대외활동.zip 🎏스펙 쌓으며 어학까지 챙기자! 어학 특화 대외활동 LIST 🍰맛보며 경험 쌓는 꿀혜택 활동! 식품업계 대외활동 LIST 🐋경력 없어도 시작 가능! 일경험 인턴십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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