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제4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 배경 및 목적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은

-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생각과 작품을 현대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에 부합하도록 다시 새롭게 써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읽고, 방정환 선생님을 가깝게 여기고 기억할 수 있게 한다. 

- 방정환 선생님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내 어린이 문학 발전의 토대가 되고자 한다.

■ 모집 부문 : 동화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화(아동소설)로, 단행본 1권 분량이 되어야 한다. 

- 장편 동화는 전체 분량이 200자 원고지 180매 이상을 응모해야 한다.

- 중편 동화는 각각의 분량이 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로 2편 이상을 응모해야 한다.

- 단편 동화는 각각의 분량 제한은 없으나, 3편 이상을 응모해야 하며, 전체 응모 편수 총 200자 원고지 매수가 160매 이상이 되어야 한다.

- 매수는 작품 구성에 따라 다르기에 꼭 지켜야 할 기준은 아닙니다. 

■ 응모 방법  

- 아래 제시한 방정환 선생님의 작품(동화, 동시, 수필)에서 모티브를 얻어 재창작한 동화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발표 창작물.

- 대상 작품 : 아래 방정환 작품 목록 중에서 선택

․ 동화, 아동소설: <4월 그믐날 밤>, <시골 쥐의 서울 구경>, <느티나무 신세 이야기>, <만년샤쓰>, <금시계>, <동무를 위하여>, <영호의 사정>, <허풍선 이야기>, <졸업의 날>  

․ 아동 탐정 소설: <소년 삼태성>, <소년 사천왕>, <동생을 찾으러>, <칠칠단의 비밀>

․ 동요/동시: <가을밤>, <귀뚜라미 소리>, <늙은 잠자리>, <잘 가거라 열다섯 살아>, <눈 오는 새벽>, <첫눈>, <산길>, <눈>

․ 수필: <미행 당하던 이야기 – 도리어 신세도 입어>, <방정환 씨 미행기>, <연단진화>, <동물원행>

■ 응모자격: 신인 및 기성 작가

■ 시상내용: 대상 1명- 상패와 상금 1,000만원(선인세)

* 대상작이 없을 경우, 우수작 1명 선정할 수 있음(상패와 부상 500만원)

■ 응모 마감 : 2021년 5월 7일(금) (마감일 우편 소인 유효)

■ 당선작 발표 : 2021년 7월 중순경, 한국방정환재단 홈페이지 및 밝은미래 홈페이지.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보합니다.)

■ 자세한 응모요령

- 응모 시 원고와 응모양식을 우편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첨부파일: 응모양식​

- 응모 시 원고는 A4 용지에 출력하여 우편이나 택배로 보내주셔야 하며, 파일이나 원고지 출력본으로는 응모 받지 않습니다.

- 응모 지원 시 응모양식을 작성하여 원고 첫 장에 부착하여 합니다. 혹 응모양식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첫 장에 별도로 지원하시는 분의 성함과 연락처, 주소, 이메일 주소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별도의 첫 장 외에 이름과 연락처는 원고 앞 뒤 어디에도 적으면 안 됩니다 (심사시 익명으로 진행합니다).

- 원고의 경우 작품 제목과 함께 모티브를 얻은 방정환 선생님의 대상 작품명을 꼭 적어야 합니다.

- 응모작이 이미 발표된 작품이거나 다른 문학상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거나, 표절 등 저작권법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당선 이후라도 당선 무효 처리합니다.

- 당선작은 당선 발표한 이듬 해에 밝은미래에서 출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인세는 상금을 상회하는 시점부터 판매 부수에 대한 인세를 지급합니다.

- 응모작은 별도 반환하지 않습니다.

■ 심사기준

- 내용, 주제, 소재 파악 등 원작 대상 작품에 대한 충실한 이해도

- 재창작자의 개성, 독창성, 참신한 발상, 새로운 해석

- 동시대 독자들과의 공감성과 시대적 보편성

- 방정환 선생님이 강조했던 재미와 유익

■ 접수처 및 문의

- (우04309)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53길 5 솔밤 3층 한국방정환재단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담당자 앞

- 문의는 메일(happy@children365.or.kr)로만 받습니다. 전화 문의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메일로는 원고를 접수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