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 시상규모
- 35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0.11.30마감일2021.02.16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네이밍/슬로건
학술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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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슬로건
학술
제 1회 서울사이버대학교 군인학생과 함께하는 'SCU 최고의 작가를 찾아라'
■ 대상 : 서울사이버대학교 군재학생 · 졸업생과 가족, 비학위 과정 군교육생, 예비입학생인 직업군인
■ 접수기간 : 2020. 12. 01(화) ~ 2021. 02. 16(화)까지 마감
■ 제출방법 : 양식다운받아 학교홈페이지에 업로드 제출
■ 수상자발표 : 2021. 03. 02(금) / 학교 홈페이지(학사공지) 및 개별통보
■ 시상
1. 에세이
- 대상1명(상장 및 상금100만원)
- 최우수상3명(상장 및 상금 30만원)
- 우수상10명(상장 및 상금10만원)
- 참여상(1만원 음료쿠폰)
2. 슬로건
- 대상1명(상장 및 상금 20만원)
- 최우수상3명(상장 및 상금 10만원)
- 우수상10명(1만원 음료쿠폰)
■ 지원부분
- 에세이 주제
1. 코로나시대 온라인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성공사례
2. 온라인 교육을 통한 직무역량 성공사례
3. 우리 가족의 온라인 교육 성공사례
[규격양식]
1. A4 용지 5장 내외
2. 신명조 11p, 좌우여백2cm, 상하여백2.5cm, 줄간격160
- 슬로건 주제
1. 군 친화적인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내용
2. 군인들이 공감하는 미래지향적 의미의 내용
예)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다니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규격양식]
1. 20자 내외의 슬로건과 해설
2. 1인 2개 이하
■ 문의처 : 서울사이버대학교 군교육지원처(02-94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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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포스코가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이유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회사를 선택할 때 제가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미래 발전 가능성과 안정성입니다. 이 두 가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에서 제가 오랜 기간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정책과 AI를 결합한 다양한 업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포스코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 일원이 되어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또한 저는 소재를 전공하며 철강 산업에 흥미를 느꼈고, 자연스럽게 포스코라는 세계적인 철강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포스코는 제철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어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이며,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도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서울을 벗어나 새로운 지역에서 생활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포항이나 광양과 같은 근무지는 저에게 좋은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포스코는 제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희망하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학습 또는 도전적인 경험을 하였고, 입사 후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서술하여 주십시오. 저는 학부 시절 소재의 물리적 성질과 융합소재과학 같은 전공 과목에서 철강 제품의 특성과 성질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철강 제품을 다룰 때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공정과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음료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이 경험은 생산기술 직무에서도 중요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대한 고민과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데이터 분석 능력을 기르기 위해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전처리, 시각화 등의 기술을 익혔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며 필요한 정보만 선별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공정 효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사 후에도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조업 생산성과 공정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포스코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3.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거나,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갈등 상황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 대학교 3학년, ACT 수업에서 작가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창작의 어려움 때문에 작가 역할을 꺼리는 분위기에서, 저는 이 막힌 혈을 뚫어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습니다. ChatGPT 로부터 영감을 받아 ‘소통의 부재와 코로나 상황’을 주제로 밤을 새워 초안을 완성했습니다. 이 초안은 조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작품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후 협업을 통해 대본을 다듬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제 대본의 개성을 유지하고 싶었지만, 5명의 피드백을 모두 받으며 수십 번의 수정이 필요했습니다. 이때 보조 작가를 선정해 메인 작가인 저와 함께 수정 방향을 결정하는 절충안을 제시하며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또한, 주인공 배역에 두 명이 지원해 한 명을 선택해야 할 때는, 두 사람 모두에게 대사를 읽어보게 하여 공평하게 평가했고, 더 적합한 사람에게 배역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조원들이 납득했고 협력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대본이 완성된 후부터는 조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팀은 A+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서도 팀원 간 의견을 수용하며 협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최근 국내외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의 견해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Ai기술의 명과 암] AI 기술은 최근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 큰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술은 공장을 자동화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인건비 절감과 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복잡한 공정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AI는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하지만 AI 기술의 부정적인 측면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AI를 악용한 딥페이크 기술로 여성들의 얼굴을 합성한 불법 영상이 유포되어 큰 사회적 논란이 되었습니다. AI 기술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역시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자동화된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도 기업 입장에서 신중히 검토해야합니다. 해커들이 공장 시스템에 침투할 경우, 생산 공정 기밀 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의적인 생산 중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 기술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지만, 동시에 보안 문제와 범죄 악용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본인의 회사 선택 기준은 무엇이며, HD현대가 어떤 측면에서 그 기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기술해 주세요. (최대 600자 입력가능) 아비커스의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환경에 깊은 감명을 받아, 커리어 향상을 위한 열망이 저를 이 회사로 이끌었습니다. 아비커스는 HD 현대 도전의 산물로, 새로운 해양 모빌리티 시장에 적합한 보안기술을 개발하고, 자율운항 선박의 상용화와 사이버 보안 기술 선점을 목표로 하는 도전적인 자세는 제 가치와 잘 맞아떨어집니다. 교양 수업에서 진행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컵라면 물량 측정 서비스" 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술만 알고 있던 저는 아두이노의 센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기술적인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초음파 센서와 웹캠의 특징을 활용해 실험을 진행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결국,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물 높이를 측정하고, 표시 선에 도달했을 때 알림을 주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즐거움이 저를 계속 도전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A+을 받으며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비커스의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제 지식과 경험을 통해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주요 연구경력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최대 1,000자 입력가능) [시스템 신뢰성을 위한 책임감 있는 문제 해결 능력] 보안 솔루션 기업인 윈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APTX의 YARA Rule 데이터 처리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YARA 룰을 삭제한 후에도 분석 결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저에게 중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처음 접했을 때, 단순한 오류로 치부하기보다는 시스템의 신뢰성과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지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먼저 발생한 현상을 재현하고, YARA 룰의 결과를 저장하는 코드를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분석을 통해 백신이 검사를 진행한 후 DB로 저장되기 전에 같은 MD5의 cmt 파일이 존재할 경우 잘못된 결과가 출력된다는 점을 파악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웹 GUI에 MD5 관리 탭을 추가하여 엔진이 올바른 정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를 단순히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선안을 제공함으로 시스템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보안 솔루션의 룰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깊이 이해하였습니다. [IT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구성] 저는 APTX 장비의 NIC 구조를 파악하여, 총 3대의 APT 솔루션 장비에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각 장비의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및 DNS를 직접 설정하고, 테스트를 위한 망구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다른 장비에 할당되어 있던 eth1의 IP 주소를 재배치하면서 발생한 오류를 신속하게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IT 인프라를 깊이 이해하고 실무적인 네트워크 구성 능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HD 현대의 Okta 보안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문제를 효과적으로 진단하고 해결함으로써,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연구 직무에 요구되는 핵심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기술해 주세요. (최대 600자 입력가능) 연구 직무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은 효과적인 소통과 협업입니다.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저는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에서의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능력을 키웠습니다. 특히 미국 산호세 대학교 CS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미국의 환경과 언어 장벽을 극복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인터뷰 준비 초기, 팀원들은 서로의 강점을 파악하여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실력이 뛰어난 팀원이 질문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고, 저는 상대방이 긴장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전 가벼운 주제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를 시작했고, 이를 통해 상대방이 편안하게 느끼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모의 인터뷰를 통해 예상치 못한 질문이나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팀원 간의 효과적인 협력이 어떻게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보안 솔루션 개발이나 사내 보안 정책 수립 시 다양한 팀원과의 협력은 필수적입니다. 저는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살아오면서 가장 도전적이었던 경험과 이를 통해 무엇을 성취할 수 있었는지 기술해 주세요. (최대 600자 입력가능) 서버 연동 프로젝트 진행 중 데이터 전송 시 해킹의 위험성을 고민하던 중 T-Mobile의 데이터 유출 사건을 접하면서 네트워크 보안 지식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웹/앱 개발자를 꿈꿨지만, 이러한 사건들이 제 전공 분야의 안전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로 인해 휴학 중이었던 저는 복학을 결심하고, 사이버 보안 관련 총 3개의 타 전공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그러나 보안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1-3학년의 다양한 과목을 모두 수강하는 것은 무리였지만, 더 큰 성장을 위해 도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TLS/SSL 프로토콜과 암호화 기술을 이론적으로 이해한 후, 실제 암호화 알고리즘의 구현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암호화 방식을 직접 C언어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ECC의 무한대 점 처리 문제에 부딪혀 교수님께 조언을 구하고, 스스로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4개의 암호화 알고리즘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였고, 수강한 3과목 모두 A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취는 제가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 대한 열정을 더욱 확고히 하였고, 앞으로 아비커스의 보안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데이터 흐름 속에서 얻어낸 방향성] 한 줄의 패킷 데이터가 세상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보안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IoT 기기와 네트워크를 연동하고, Wireshark로 패킷을 분석하며 보안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공용 와이파이에서 암호화되지 않은 로그인 정보를 확인하며 데이터 보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또한, VirtualBox와 Linux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버 운영 경험 역시 실무적 기술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되었습니다. [V2V 통신에서 삼성 DX 보안까지, 실무 확장의 시작] 삼성 DX는 초연결 시대의 핵심 기술을 선도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보안을 ‘기술 신뢰의 중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 DX의 Private 5G 기반 보안 솔루션은 자율주행 및 산업용 IoT 환경에서 초저지연·고신뢰 네트워크 보안을 실현하며, V2V 통신과 같은 초연결 기술의 안전한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제가 진행 중인 V2V 통신 신호 처리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실무에서 연계 가능성을 배우고 확장하고 싶습니다. 삼성 DX의 보안 시스템 설계와 이상 탐지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AI 기반 보안 기술에 대한 실무 경험을 통해 역량을 확장하고, 나아가 보안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끈기와 협업, 변화를 이끄는 나만의 무기] 고등학교 시절, ‘양자암호 분석 기반 새로운 암호 개발’ 프로젝트는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수십 번의 아이디어 회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양한 이견을 조율하고 팀원들의 역량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진정한 협력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또한, 문제 해결에 몰두하는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며 끝까지 끈기를 발휘한 경험이 저에게 얼마나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대학교에 와서도 이 가치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학부연구생으로 데이터 로그 분석을 처음 접했을 때, 그 복잡한 문제 앞에서 막막함을 느꼈지만, 교수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해결책을 찾아가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협업과 지속적인 노력만이 어려움을 넘는 방법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통한 성장의 여정] 저는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밴드부 활동이고 이는 악기를 전혀 다룰 줄 몰랐지만 단순히 ‘드럼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에서 시작했던 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팀원들과 소통하고 함께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수요 지향 기술 종합설계’ 수업을 통해 제어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산업계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기업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협업을 통해 이뤄내는 혁신을 더욱 확신하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 찾은 보안의 길] 활발한 온라인 활동 중, 카카오톡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은 제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소중한 기록들이 위협받는 순간, 보안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당 분야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정보보안 주요 사고 및 기술’ 강의를 수강하고, 보안 엔지니어 교육과 ‘모의해킹’ 서적 학습을 통해 데이터 보호 및 침입 방지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혔습니다. 또한, ‘사이버 스파이 대응 방안’에 대한 기사 작성을 통해 보안 위협에 대한 인식과 대응 방안을 심화시켰습니다. 현재는 ‘네트워크 장비 기반 자동화 침입 탐지 및 차단’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보안 이벤트 및 로그를 기반으로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 침입 차단 정책을 생성하는 실무형 기술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실무 능력과 위협 대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삼성 DX에서 이루고 싶은 꿈] 삼성 DX에서 저는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보안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기술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과거의 다양한 경험들, 특히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끈기와 열정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경험들이 저를 한 단계 성장시켰습니다. 삼성 DX에서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끄는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며, 차세대 보안 기술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며, 그 속에서 역량을 키우고자 합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레GPT, WormGPT] KISIA 대학생 기자단 활동 중 WormGPT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이후 그 위험성을 깊이 인식했고 보안 뉴스 사이트에서 최신 동향을 계속 파악했습니다. WormGPT는 GPT-3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악성 코드로, 자가 확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다크웹에서는 FraudGPT와 WormGPT와 같은 모델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AI 기반의 악성 코드가 기존 보안 시스템을 뛰어넘는 상황을 만들 것입니다. 과학기술정통부 역시 2025년 사이버 보안 환경에서 AI 기술의 발전과 악용이 가장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AI의 동시다발적 공격과 방어] AI 기반 악성 코드는 기존의 보안 위협보다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AI는 사이버 보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해커들에게는 이를 악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입니다. 예를 들어, 스팸 방지 시스템이 공격자들에게 취약점을 제공했듯이, WormGPT는 보안을 우회하고 빠르게 확산합니다. 또한 딥페이크와 같은 생성형 AI 악용사례 역시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옵니다. 삼성 DX는 이러한 AI 기반 공격을 감지, 예방하는 데 주요 역할을 해야 합니다. [AI와 협력하여 해결책을 찾다: 삼성 DX의 역할] AI가 위협의 주요 원인이 되지만, 결국 AI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안일 것입니다. 삼성 DX는 위협 탐지 시스템과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채택하여 내외부의 위협을 철저히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특히, 머신러닝을 통한 공격 패턴 예측, AI 모델 훈련을 통한 실시간 이상 탐지 기술 등의 기술을 도입해 지능형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역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저는 AI 기반 침입 탐지 모델 설계 및 이상 패턴 분석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현장 지능형 위협 대응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4. 지원 직무 관련 본인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작성하고,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삼성전자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클라우드 보안, 직접 부딪히며 익히다] 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실습 프로젝트에서 Azure Virtual Machine, 네트워크 액세스 구성, Sentinel 연동 등을 통해 Azure Firewall의 연동 방식과 보안 정책 구현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NSG의 적용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 접근 제어 및 중앙 관측이 가능한 구조를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 최적화 방안을 도출해 팀 발표를 진행하며 실무적 문제 해결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IAM 설계, DDoS 방어, Azure AD 기반 인증 체계 구성 등을 실습하며 보안 위협에 대한 실질 대응 역량을 강화했고, Sentinel과 SIEM을 활용한 보안 동향 분석을 통해 글로벌 보안 트렌드도 익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의 클라우드 시스템에서도 안전한 데이터 흐름과 실시간 이상 탐지 체계 구축 방안을 고민하고, 클라우드 기반 보안 기술을 실무에서 배우며 역량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삼성의 보안, 내 것이 될 준비는 끝났다] 삼성 스마트폰과 디바이스를 사용하며, 보안이 사용자 경험의 핵심임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의 Samsung Knox는 강력한 보안 플랫폼으로, 제가 학습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과 직접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Knox의 분리된 보안 영역을 분석하며 클라우드 및 디바이스 보안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보안의 실질적 적용 방식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Samsung SmartThings와 같은 IoT 기반 서비스는 클라우드 연동 환경에서 실시간 데이터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환경은 제가 배운 보안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 보안 위협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AI 기반 위협 탐지 기술과 클라우드 보안 아키텍처 설계 역량을 현장에서 더욱 심화시키고, 삼성 DX의 글로벌 보안 전략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나의 2024년 대학생활이 담긴 「AI 학습법 및 대학생활 노하우 공모전 」 대상 수상 후기를 작성 해보려고 한다. . . . 우선 대학생 AI 학습법 및 대학생활 노하우 공모전이란?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슬기로운 대학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모전으로 강원권 대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사진출처: 강원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공모모집) 공모전은 1차 서류평가 --> 2차 본선 대면발표 과정으로 진행되며 3가지 공모 주제 중 1가지를 골라 유형에 맞게 지원한다. (1) 지정형: ①[팀프로젝트 수업]에서 생성형 AI* 활용 노하우, ②AI 활용 학습 및 자기관리 방법 (2) 자유형: ③대학생활 관련 자유주제 지원동기 그 중 나는 나는 자유형에 해당하는 대학생활 관련 자유주제 로 지원하였다. 그 이유는 1. AI + 대학생활 전반 노하우를 이야기 하기 위해 (범위를 최대한 제한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2. 팀 메이트가 공대 Friend 였어서 전공 분야의 차이를 강점으로 이용하기 위해 (1번과 비슷한 이유) 3. 사실 대학교 수준에서의 AI 활용 능력은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 --> 그렇다면 승부를 판가름 하는건 나의 고유한 이야기를 하느냐? = 창의성, 독창성 그 활용법이 효과가 있느냐? = 활용 가능성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③대학생활 관련 자유주제를 선택 하였다. ( cf. 공모주제로 인한 가산점이나 불이익을 일절 없으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주제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 발표자료 제작 이를 기반으로 각자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해와서 발표자료를 제작했다. 이때 주의 했던 부분은 아이디어를 그저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서 실제로 적용해보고 이를 통한 결과 값이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발표자료에 활용했다. 예를 들어 챗 지피티를 영어학습에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영어 학습 중 구체적으로 어떤 학습인지를 구체화 시켜 --> 오픽이라는 영어 말하기 시험을 AI 를 통해 모의 오픽 테스트를 보는 방안을 소개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실제 챗 지피티와 말하기 기능을 활용해 영어로 시험을 보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제작해 발표자료에 삽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가 실제로 오픽 시험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사진으로 첨부해 뚜렷한 결과 값을 증명 했다. 모의 오픽 테스트 시뮬레이션 *블로그 참고 이런 식으로 발표 자료를 준비하다보니 직접 경험 해보지 않고서야 만들 수 없는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한 시각 자료와 발표 내용을 구성 할 수 있었다. 그렇게 (PPT 기준) 30장이 넘는 완성본을 제출하고 1차 결과가 나왔다. 1차 결과 1차 결과를 보고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가 지원해서 놀랐다. 그중에 10팀안에 들어 본선 진출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감사했고 강원대 + 우리 단과대인 농대에서 유일한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되어 자랑스러웠다. 2차 본선 준비 (무한 수정의 길) 사실 1차 서류 보다 본선을 준비하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 기존에 만든 발표자료를 더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PPT 수정을 거듭하다 보니 오랜 시간이 걸렸다. (+ 블라인드 평가 방식에 따른 대학교명, 학번, 이름을 빼놓지 않고 다 모자이크 처리하는 일이 굉장히 수고스러웠다.) 그렇지만 그렇게 여러번 수정 해서인지 30장이 넘는 PPT 내용이 머릿속에 완전히 들어와 있었고 발표 대본을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발표 대본을 작성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바로 진정성 이었다. 내가 실제 대학생들에게 가지고 있는 꿀팁을 소개해준다 라는 느낌 으로 발표 도입부분과 클로징을 작성하였다. (도입)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저희 XX팀이 준비한 "하고 싶은 것을 놓치지 않는 방법: 대학생활 200% 즐기기" 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p) 여러분, 대학 생활이 꿈꾸던 대로 즐겁고 의미 있나요? 아니면 뭔가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저희 XX팀은 여러분의 대학 생활을 100배 아니 200배 풍성하게 만들 혁신적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p)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발표 진행 하겠습니다. . . . (32p) 앞서 보여드린 다양한 AI 활용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하고 싶은 것들을 계획적으로 실행한 결과 입니다. 여러분, 대학생활은 단 한 번 뿐 입니다. 여러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AI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들을 활용해 발전시켜 나간다면 여러분의 대학생활은 100%가 아닌 200%, 아니 무한대로 풍성해질 것입니다 (33p) 지금까지 발표를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대본을 작성하였다. 진정성있게 작성해야 발표를 하는 발표자의 표정에서도 진심이 드러나고 결국 심사위원에게 와닿는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작을 열어 심사위원 및 청중들의 미소를 받으며 발표를 시작할 수 있었다. 대상 수상의 근거로 발표의 태도 또한 결정적으로 작용 했는데 바로 청중을 보며 발표하는 것 이었다. --> 너무 당연 한거 아닌가? 라고 느껴지겠지만 당시 본선 10팀 중 대본 없이 단상에 나와서 발표한 팀은 3팀에 불과했다. 발표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떨리고 더군다나 대본 작성에 공을 많이 들인 경우 실수 할 것이 걱정되니까 대본을 보게 되는 것이 이해가 가지만 청중의 입장에서는 발표자를 바라보는데 발표자가 대본을 보고 있으면 시선이 갈 곳을 잃게 된다. 물론... 아무리 발표 경험이 많아도 대본 없이 발표를 이끌어 나가기란 어렵다. 나도 고등학생때 까지만 해도 대본을 읽다시피 발표했고 모의 TED를 계기로 선생님께 감사한 피드백을 들은 적이 있다. '00는 사실 대본을 읽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발표한다는 느낌보다 대본을 듣는 기분이 들어 (+발표 자료가 없어도 청중의 입장에서는 받는 정보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라는 코멘트)' 이러한 피드백을 받고 당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발표를 준비할 때마다 대본을 들고 읽는 일은 한 번도 없었고 발표 자료와 내 발표가 잘 대응되고 있는지 청중의 입장에서도 다시 한 번 살피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발표에서도 팀원과 이 부분을 주요 포인트로 집중해 발표를 준비했고 너무 감사하게도 팀원과 원활한 소통으로 순조롭게 대회 준비를 할 수 있었다. 본선 당일 (예?? 심사위원이 6명이라고요..?) 우리 팀은 본 발표 1시간 전 발표 장소인 강릉에 도착했다. 주어진 발표자료 확인 시간에 PPT가 잘 나오는지 확인해보고 영상의 음량 크기 또한 설정 했다. ( 강릉원주대 실물 후기: 건물들이 다 엄청 크고 웅장 ,,, ) 그리고 무대를 직접 보고 나니 단상 뒤에 서서 발표하는 것 보다는 무대에 서서 손을 사용해 발표하는 것이 더 적극적으로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심사위원석 근처에 서서 무대위 우리가 어떻게 보이는 지를 서로 확인해주고 가장 베스트 스팟을 찾아 그곳에 서서 발표하기로 정했다. (현장에서 우리처럼 어디에 서서 발표할 지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팀은 아무도 없었다.) 이게 엄청난 꿀팁 인 이유는 이걸 하면서 무대 위에 한 번 서보고 안 서보고는 실제 본 발표에서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준다. (긴장도 휠씬 줄어들고 미리 올라가보는 것 자체로 발표에서 익숙한 배경과 시각 선점) 또한 발표 순서는 제비 뽑기로 진행 되었는데 운 좋게도 4번 순서를 뽑아서 1부 네번째 순서로 발표를 맡았다. 발표를 경청하며 정말 많은 AI 툴과 활용 법을 접했고 다른 참가자들의 준비성에 놀랐다. (어떤 팀은 슬라이드가 100장 이상이었다.) 그리고 문서에는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지만 발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표 전반에 대해 발표자의 의견을 묻는 질문이 가장 많았으며 후속 질문도 여러 차례 집중적으로 진행 되었다. (체감상 발표 10분 + 질문 3~5분 느낌?) 어떤 경우에는 발표자의 발표 태도에 대한 피드백도 이루어졌다. (주로 시선처리나 발표 태도에 관한 코멘트) 그만큼 심사위원분들께서 주의 깊게 들어주셨고 소중한 코멘트들을 남겨주셨다. 우리 팀과 같은 경우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시며 칭찬 해주셨고 발표 내용의 의도에 대한 질문 을 받았다. Q.~~~ 내용에서 이 부분은 AI랑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보여지는데 의도가 무엇인지? --> 이 질문의 답변은 발표를 준비하며 수 없이 고민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설명 할 수 있었다. (+ 공모전의 본질에 대해 언급하며 장점 어필) 또한 두번째 질문으로는 Q. AI 기술 발전 전에는 보여주신 것 들을 어떻게 실천 했었는지? --> 그 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어떻게 실천했는지 구체적으로 비교 설명 후 AI 툴을 활용해 디지털화 했다~~ 라고 설명 질의 응답에서 포인트는 질문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듣고 싶어하는 답변을 하는것 !!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이 아님 상대방이 내 답변이 아쉽다고 느끼면 질문의 의도가 미처 전달 되지 않았구나,,, 라고 판단하고 거센 후속 질문 폭풍을 받게됨. + 또한 자신감 없는 태도는 질문을 빨리 넘기고 싶은 듯한 뉘양스를 줄 수 있음 그래서 나는 질문 사이사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으며 질문에 경청했고 내가 웃으면서 들으니 더 너그러운 어투로 질문을 주시는 것을 느꼈음. 대상 수상 (심사평 및 시상식) 심사 소요 시간은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연되어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우수한 발표 때문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하셨고 시간이 지날 수록 대상에 대한 기대는 내려가기만 했다. 그런데 장려상-우수상-최우수상 결국 우리팀은 운 좋게도 대상을 받았다. 팀원과 상을 확정 받는 순간에도 얼떨떨한 기분이었다. 감사하게도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고 다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시상식을 마무리 했다. . . . 사실 고학년+ 졸업 과제 발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우리가 가장 어린 참가자이기도 했고 나의 첫 교외 공모전이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큰 성과를 기대하지 않았다. 발표를 준비하고 많은 사람앞에서 직접 발표를 하는 경험 자체로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나의 1년 간의 대학 생활을 인정 받는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 (+ 부모님도 기뻐하셨다 ㅎㅎ 엄마아빠!! 나 강원도 1등 했어 ~~) 행사 당시 찍은 사진이 기사에 올라와 강원일보와 같은 신문에 있어서 신기했다. [포토뉴스]2024 강원권 대학생 AI 학습법 및 대학 생활 노하우 공모전 개최 - 강원일보 (kwnews.co.kr) 값진 경험을 함께해준 Y양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후기를 마치려고 한다. 혹시 발표 자료 파일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비밀댓글로 요청해주시면 파일 공유해드립니다 !! 인터뷰 - jinhee 님 https://blog.naver.com/0328jinhee/223727850228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전국 400명 모집중! 상금 900만원의 대기업 공고 LIST 💵활동비 100만원! 혜택 푸짐한 인기 교육&대외활동.zip 🎏스펙 쌓으며 어학까지 챙기자! 어학 특화 대외활동 LIST 🍰맛보며 경험 쌓는 꿀혜택 활동! 식품업계 대외활동 LIST 🐋경력 없어도 시작 가능! 일경험 인턴십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대회 설명 2025년 2월4~7일 제 4회 전국 장애 비장애 대학생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보통 12월~1월에 공고가 올라오고 1월에 신청, 팀빌딩이 진행된다. 3회에서는 2023년 12월 19일~2024년 1월 7일 모집하고 2024년 1월 30일~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대회가 진행됐다고 한다. 앞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장애학생은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제주도에서도 열렸었다고 한다. 이번에 열린 4회에서는 언제 모집했는지 모르겠는데 ( 나그냥 어느날 홀린듯이 지원 ) 2025년 2월 4일 ~ 2월 7일까지 3박 4일간 부산 한화리조트&벡스코 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의 특징은 5인 1팀을 이루되 장애 학생이 반드시 팀장을 맡아야 한다는 점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 학우분을 찾기 쉽지 않아 고민이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게 이 대회에 지원하면 CLASSUM이라는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팀빌딩을 할 수 있다 준비 과정 (예선) 사실 나의 경우, 팀빌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주최측에서 전화가 오셨다... 경북대 학생인 것 까지 알고계셔서 이거 신청해놓고 팀빌딩도 안하면 경북대 이미지가 매우 실추될것같아 바로 클라썸에 가입했다. 그리고 글을 쭉~ 읽어보는데, 맘에드는 아이템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께 오픈채팅으로 자기소개 후 기술팀원을 뽑았는지 질문드렸다. 다행히 기술팀원을 뽑고있다고 했고, 나는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둘다 다뤄봤다는 점을 어필해서 들어갔다...하하 나는 딱히 팀빌딩이 어렵진 않았다 팀 구성 후, 예선 통과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부리나케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작년에 수상했던팀도 재참가가 가능하기에, 훨씬 이전부터 준비했던 팀들이 존재했다. 또한 같은 학교끼리 준비하는 팀도 있고, 대회 공고일부터 준비하는 팀들도있고, 이미 창업을 한 팀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발등튀김이 된 채로 엄청나게 많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전략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했다 ( 팀원끼리 아주 불꽃튀는 논쟁이 많이 있었다.. ) 다행히 우리팀에는 경영, 특수교육, 전자컴공(me), it의료공학이 있었고 각 분야에서 서로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진행했던 것 같다. 그렇게 논의하고 구체화가 되면 또 기술을 찾아보고 공유하고, 디자인 수정하고.. 그렇게 틈 날때마다 관련 기술을 찾아보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결국 우리팀은 비용절감과 기술 구현까지 현실화 가능한 방안을 구현해냈고, 빠르게 3D프린팅까지 진행했다. 사실 구현되는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고 싶었지만 소형화 핵심인 자석이 해외배송으로 2주가 걸렸다..(우리는 본선 2주전에 팀이 짜여졌다) 이를 토대로 설 연휴 직전!!! 추천서와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하여 아슬아슬하게 시간 딱~~~맞춰서 제출했다.. 그리고..예선통과!!! 예선틀 통과하지 못한 팀이 클라썸에서 난동이 있었다는...(팀빌딩 이후 안들어가봐서 난 못봤다 ㅋㅋ) 그렇게 예선을 통과하여 20팀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고, 설연휴 보낸 후 아주 우리팀은 열심히 달렸는데.. 실제 사용자들에게 제작 전 인터뷰까지 진행해보았다 사실 설문조사는 기대 안했는데, 설문조사 응답률이 매우 폭발적이였다.. 진짜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들었고, 설문조사 응답자 중 일부 인원과 대면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거기서 기존 기기들의 한계와 우리 기기의 차별점을 확실하게 잡아나갈 수 있었다. 대회 본선 그리고.. 대망의 2/4! 우리동생 생일 ㅋㅋㅋ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매우 강풍 부산 부산도 춥구나..느꼈다 부산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테이션 학생들 도착시간이 다양해서(저날 너무 추워서 기차들이 다 20분씩 지연되었다) 버스가 한화리조트까지 두 번 왔다갔다 한 것 같다. 나는 두번째 돌아온 버스에 탑승! 한시간정도 걸렸다. 우리 팀원중 시윤이가 마침!!!나랑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해서 버스타기전부터 수다떨면서 갔다 ㅋㅋㅋㅋ 실물로는 처음 만나서 말해보는데, 나랑 너무 잘맞고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차땐 저렇게 됨 방 키를 10분만에 2번 연속으로 방에 두고와서 프론트에 또 가야하는 상황 : 얼굴가리고 가자 의견 나옴 그리고 마지막날에 결국 부산여행까지 같이했다 ㅎㅎㅎㅎ 나 진짜 이상한짓해도 웃겨해줌 ㅜㅜ 첨에 내가 이상한걸로 혼자 웃으니까 ?의아함 -> 가짜웃음이다 저건 -> 아니다 저언니는 진짜 저게 웃긴거다 이렇게 생각바뀐것도 웃겼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지연데려와 ㅠㅠ 나혼자 웃으니까 그냥 이상한사람됐어ㅜㅜ (같이있으면 그냥 이상한사람 두명이긴 함) 뭐어쨌든!! 시윤이와 첫만남부터 웃겨하며 리조트 도착 하늘을 찍은 것 같지만 사실 바다쪽을 찍으려 한 것 대회장은 엄청 큰 홀이 있던 지하1층 흐흐흐 도착하니까 샌드위치를 제공했는데 그 샌드위치는 ㅜㅜㅜ너무좋은 서브웨이였다!!!! 심지어 쿠키도 주심...추릅추릅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옆에 기념품같은게 쫘르륵 있었는데, 시윤이가 상자 안을 기대하지 말라고했다. 자기는 예전에 주최측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받은적이 있다고,,, (너무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프린팅을 하지를 마 제발 ㅜㅜ) 근데 !!!!!!!!세상에 무려 10마넌짜리 지프 후드와 여행용 샤워세트를 주었따.... 후드티에는 이름 그런거 없고...ㅎㅎㅎ 시작부터 입 째져서 시작. WOW 이 간식!!!!!!! 못참고 콤부차부터 시식!!!! 개개개개마싯숨..뒤에 얼음컵 보이심니까.... (또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특강 릴레이 시작... 우리팀 멀뚱멀뚱하게 특강 하는동안 다 들었는데 다른팀들 보니까 뭐 다 만들고있더라..?? 그래서 읭??했는데 우리팀 고민영이 굳이 지금 만들필요있나??해서 맞아 자신감가져 하고 걍 또 특강들음 ㅎㅎㅎㅎ (근데 다른팀들 피피티 만들어 온 팀 많더라..? 근데? 결국 우리팀이 1등했죠?하정아 고생했어...너피피티 킹왕짱이야) 이게 또 뇌를 팽팽 굴릴려면 밥을 잘 먹어야한다. 대회3일동안 한식위주로 영양분 골고루 섭취해서 마지막에 피부 개조아짐;;; 식후 야경 갈겨! 넘나리이뿐 광안리대교..?뭔..?몰라..뭔대교 그리고 9시에 체크인해야한다고 방으로 강제로 짐들고 올려보내길래 올라가서 시윤이가 준 경옥고먹고 템빨받아서 새벽까지 열심히 달렸다!!!!!!!!! 사업아이템 멘토링 받는데 좋은 의견들이 되게 많아서 그거 수용하기도하고 우리 정체성을 지키기도 하느라 되게 고민이 많았던... 그렇게 우리팀은 새벽 3시까지 3D렌더링 하고 , 멘토링 조언받고 그러고있다가 올라왔다. 자꾸 우리꺼 못생겼다 그래서 3D렌더링 우리 대성이가 열심히해줬다..고생했어!!! 근데이건 새발의피 다음날이 진짜였음;;;진짜 한숨도못잠;;; 2/5 아침9시부터 일정 시작이라 8시에 일어나서 씻고나갔다 시윤이는 심지어 조식도 먹었다..나는 먹는다 먹는다 해놓고 결국 3일내내 못먹었다... 2/6 발표라 파이팅넘치게 하루 시작!!! 와 근데 진짜 이날 멘토링받는데, 무슨 휘몰아치는~ ..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고 힘들다 결국 6시쯤에 모든 흐름을 마무리하고 멘토님들이 떠났다. 우린 흐름에 맞춰서 피피티를 갈아엎기 시작했다.. 우리팀고민영...진짜고생했음...ㅠㅠㅠ 커피를 거의 5번 쏟아서 얼마나 잘되려고;;;이랬던 농담이 현실이 될줄이야 사업계획서도 12시까지 제출이라 늦게 도착하신 팀장님을 붙잡고 나는 우리가 쓴 사업계획서를 한줄 한줄 읽어나가며 고쳤다. 그렇게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고 기술파트 피피티는 내가 미리 만들어둔 자료에 맞춰서 하정이가 수정해서 넣고 마무리했다. 그럼 이제 뭐가남았냐..? 바로 발표대본 ㅎ.ㅋㅋㅋㅎㅋ... 상수님이 끝나고나서 정화샘한테 많이 혼났다고 뼈있는 농담을 던지시기도 할만큼 말투부터 손짓 하나하나까지 발표대본과 발표준비 치열하게 했다. 준비시간이 6시간밖에 되지 않아서, 더 단호하게 진행한것도 있다..(죄송해요 ㅜㅜ) 사실 아이디어가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 대회인만큼 무조건 설득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득력있는 발표 흐름을 구성하기 위해 되게 열심히 노력했다. 다른팀들의 발표도 들어보니 다들 그 부분에 멘토링 받고 많이 노력한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새벽 12시부터 6시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8시에 이동해야해서,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너~~~~~~~무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일어나서 화장도 결국 벡스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했다. 이날 kbs,mbc에서 와서 찍어갔다..신기했음 ㅎㅎ 우리는 4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고, 너무너무 떨렸던 발표가 드디어 끝이났다... 우리 팀원들 진짜고생했다... 팔척 장신 이정화 후후 다들 밤새서 그지꼴임 짱커 수상 결과 결국우리팀대상!!!!!!!!!!!!!!!!!!!!!!!!!!! 교육부장관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나운서 언늬!!!!!!ㅜㅜ정말 쫄깃하게 발표해주셨다..ㅎ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감 근데 이런거 받으면 다른 팀원 학교들은 장학금준다던데 우리학교는 안주나..? 머어쩄뜬!!!!!!!!! 호뤠이!~~~~~~~ 즌@늬고생했다ㅜㅜ우리티무ㅜㅜ 우리 하트하기로 해놓고 왜 안하는데;;ㅜㅜ 기사사진 결국 통일성없는 이사진으로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뉴스도 나왔다 ㅜㅜㅜ 링크는 첨부안함 너무 길게써서 힘들다.. 대회 끝나고 있었던 일들은 나중에 이어서 쓰곘다... 까먹을까바.keyword 뷔페,아픈우리팀,신한은행, 3회대상팀, 인터뷰, 예창패,새벽까지네트워킹 2.28에 인터뷰도 한다... 예창패도 나갈것 같다... 끝. 인터뷰 - 이쁘니 님 https://blog.naver.com/truly_flower/22376298192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개강 전 5분 투자해서 수상하는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SQLD 시험 일정: 난이도 및 합격 공부법 총 정리 🔠2025년 토익 시험 일정부터 시험시간 등 정보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드디어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이 끝났다!! 또 하나의 해커톤을 해치운 기념으로 바로 후기 쓰러왔당 이번 해커톤은 주최측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았어서 그런 부분들을 적어보려한다. 취지도 좋고, 다른 해커톤에 비해 확실히 자본의 향기가 좀 났던.. 고런 해커톤이었는데 '해커톤'이라는 행사 자체에 참여자들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오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느낌이었고, 해커톤의 기본적인 것들이 잘 갖춰지지 않았다는 느낌도 받았다. 그냥 이것저것 도와주려고는 하는것 같은데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것 같달까.. 그리고 멘토링에 강제성이 너무 높은 점도 어려웠다. 개강 이후에 행사가 마무리 된다는 점도.. 어쨌든 OT부터 시작-! 해커톤 OT 오티는 대방역 앞에 있는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진행되었다. 앞에 카페에서 다른 할일 좀 하다가 들어갔다. 장소는 쾌적하고 좋았음! 나는 개인으로 참여했지만 친한 피엠 친구와 같은 동아리했던 디자이너분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팀까지 같이 하게 됐다 케이터링 있는 해커톤은 처음이었다 (다만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았음 대충 입에 쑤셔넣고 끝..ㅎ) 우선 행사에 대한 안내와 관련사에 대한 홍보? 소개?가 진행되었다. 이때 팀빌딩하는 방법도 안내를 해주셨는데 그게 꽤나 충격적이었다. 일단 주제 5개 중에 하나를 고르고 그 주제 내의 사람들끼리 1시간 반동안 대화를 나누라고 했다. 근데 이제 팀하자고 말하면 안됨.. 그냥 너 협업 어떤식으로 해? 어떤 플젝해봤어? 어떤 아이디어 가지고있어? 이걸 1시간 반동안 얘기하는 것... 주제간 이동도 안된다고 했었는데 상황이 좀 그러니까 갑자기 주제 간 이동을 허용해줬다 일단 나는 친구랑 같이 여기 주제에 앉았는데 내가 사실 피엠인 친구랑 같이 팀을 하게 될 거라곤 생각을 안하고 왔는데 쓱 훑어보니까 pm수가 너어어어무 많았다 이거 무조건 팀에 pm 2명은 들어가야 말이 된다고 계산을 했고 보통 팀에 pm은 1명이지만 여기 비율이 이상하길래 어차피 팀에 피엠 두명할거면 같이하자고 이야기가 되어서 같이 팀원을 찾게 되었다. 1시간 반동안 직접적인 팀빌딩을 할 수도 없고 그냥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파트비율이었다. 우리 주제는 사람이 정말 많은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3이 피엠이고 프엔이 2명 밖에 없었다.. 이게 말이 되냐구요.. 한팀에 프엔 2명도 벅찬데 피엠이 막 7~8명 있는 상황에 프엔 2명은 솔직히 팀빌딩 하지 말라는거 아닌가ㅠ 너무 막막했다. (디자인도 엄청 적었지만, 해커톤은 원래 디자인 없이도 많이하고 피엠이 커버하면 되니까 그렇다 쳤다) 결국 피엠2 디자인1 프엔1 백엔2로 팀을 모았다. (근데 바로 다음날 프엔분이 사정상 드롭..) 이 해커톤이 미리 지원서를 내고, 서류 합격을 해서 해커톤에 참여하게 된건데 대체 서류때 뭘 보고 합격을 시킨건가 싶어졌다. 각 파트의 비율을 왜 이렇게 안맞추고 뽑았는지 이해가 안갔고 피엠 수를 대폭 적게 뽑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프엔이 없어서 너무 불안하고 이해도 안갔지만 다음날 온라인 오티에서 팀원을 더 구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셔서 우선 기다리고 온라인 오티에 참석했다 근데 또 같은 방식... 그냥 자꾸 대화를 나누래.. 나는 그 어떤 해커톤, 동아리, 플젝에서 이런식으로 팀빌딩을 해본적이 없는데 팀빌딩을 주도해야하는 pm입장에서 너무 힘들었다. 결국 온라인 오티에도 프엔은 구하지 못했고 따로 매치시켜준다고 연락이 왔지만 연락만 왔지 사후조치는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다 외부에서 알아서 데려와도 되냐니까 그것도 안된대.. 솔직히 나는 이미 이 해커톤이 제대로 진행될 수 없는 해커톤이라고 확신했고 나 역시도 그냥 드롭하려 했지만 우리 팀원들이 좋았다 그래서 그냥 참고 해보기로했다. 프로젝트 진행 백엔 개발자 한분이 배워가면서라도 프엔 파트를 맡아보시겠다고 해주셔서 바로 기획 구체화와 와프 제작에 들어갔다. 개발자가 고작 2명이기 때문에 디자인이라도 얼른 넘겨야 했다. 빠르게 아이데이션 하고 팀계획서도 내고 기능명세서도 쓰고 컨셉 회의, lo-fi WF 제작도 진행했다. 그리고 디자이너분이 프로토타입도 빠른 시간 내에 엄청 고퀄로 만들어주셨다 디자이너님 멋있어요.. 1차 멘토링 그리고 진행된 1차 멘토링 멘토링은 필수였고 (팀원수-1)명이 필수 참여를 해야했다ㅠ 나는 이 멘토링에서 기분이 많이 나빴다 일기도 썼음..ㅋㅋㅋㅋ 프엔 멘토링이었고, 우리가 1차적으로 썼던 기능명세서랑 프로토타입을 보여드렸다 아직 디자인이 100프로 된건 아니었기 때문에 여긴 아직 덜됐다 이렇게 말하면서 설명을 드렸다 보여드림과 동시에 친절한 말투로 피드백을 시작하셨다. 프로세스에 대한 지적이 주를 이뤘다. 여러 장표의 예시를 보여주시면서 이런걸 안썼기 때문에 우리의 플젝 프로세스가 굉장히 잘못됐다는 내용이었다. 사실 말씀하신 장표 다 있었는데 해명할 시간도 없이 계속 혼남.. 솔직히 내가 느끼기엔 너네 이거 프로젝트 프로세스가 엉망이야 기획은 제대로 안되어있고 화면만 흉내냈네 이런 느낌으로 혼나는 기분이었다 와프도 안만들고 IA도 안썼지? 너네 스토리보드가 뭔지도 모르지? 너네 그냥 네이버지도 베낀거 아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분명 프엔 멘토링이었는데 우리가 프엔 개발하면서 궁금한 걸 묻는 자리 아닌가.. 참석은 다하라고 하면서 멘토링의 의미가 너무 퇴색된 시간이었다고 느꼈다. 해커톤은 짧은 시간 내에 MVP위주로 구현하는 행사인데 말씀하신대로 하려면 기획만 한달은 걸릴 것 같았다. 그냥 모르겠어.. 나는 이때 너무 회의감이 들었어서 2차 멘토링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것도 팀원수-1명이 무조건 참여해야만해서 다른 팀원들이 모두 들어갔다) 예선 진출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예선 제출일이 다가왔다. 해커톤이 아니라 아이디어톤이 아닌가 싶을만큼 개발이 전혀 완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피피티를 만들어서 제출했다. 본선 진출 그리고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선 진출한 팀의 경우 PT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이것도 필수였는데 개강 이후라서 시간 내기가 까다로웠다. 결국 발표자는 시간이 안되어서 발표자가 아닌 사람들만 참여했다. 멘토링 내용 자체는 좋았으나 발표자가 없는데 멘토링을 꼭 해야만 한다는 것도 그냥 표면적으로 "우리 멘토링 했어요"하는 보여주기식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본선은 오티했던 곳에서 진행되었다. 개강 이후 평일 오전부터 시작하는 행사였어서 나는 수업과 겹쳐 참석을 못했다. 다른 피엠이 발표를 진행했고 우수상을 받았다. 상을 받아서 기분은 좋았지만, 이 행사가 추후 또 진행된다면 고칠 점은 고치고 좀 더 디벨롭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해커톤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좋은 방향으로 잘 개선되면 좋겠다. 인터뷰 - 채영 님 https://blog.naver.com/entjchangee/22357777326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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