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진흥협회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10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3.04마감일2021.06.27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예체능/패션
전시/페스티벌
- 추가혜택
- -
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예체능/패션
전시/페스티벌
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 응모 자격
- 14세(2008년생) 이상 여성(외국인 가능)
● 시상 내역
- 상금 : 진 500만원, 선 300만원, 미 200만원
- 부상 : 프랑스대회 항공, 호텔, 의상 등 전액지원
● 수상 혜택
- 50개국 대사관 참여 국제행사 세계의상페스티벌 한국대표 모델 활동
-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 수교기념 패션쇼 한국대표 모델 활동
- 해외개최 한복패션쇼 초청, 항공, 의상 등 전액지원
- 대한민국 웨딩한복 트랜드 쇼 모델활동
- 대한민국 드레스쇼 모델 활동
- 국내 및 해외 한복화보 촬영
- 그외 다수 수상혜택 지원
● 응모 일정
- 2021.3.5 ~ 6.27(본선 지역별 젒기간 상이)
● 접수 방법
● 문의 사항
- 02-6949-2005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자기소개 및 성장과정에 대하여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낯선 환경에도 두려워하지 않기로 마음먹기] 비교적 어린 나이에 해외에서 긴 기간 거주하게 된 저는, 살아왔던 한국이랑은 언어부터 날씨, 문화 등 모든 것이 너무나도 낯설기만 했습니다. 더불어 영어라는 언어적 제약 때문에 친구를 만들기도, 공부를 하고 적응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제가 직면했던 문제들을 회피하고, 두려워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람들과 소통하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여 적극적으로 환경에 융화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혁신과 낯선 변화에 대해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과 열정을 갖고 언제나 새로운 문제에 접근하여 '나'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적 바탕이 저의 꾸준함과 적극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은 제 성격을 정의할 때 가장 먼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한 번 결심을 하게 되면 무슨 일이던 도중에 무책임하게 피하지 않고 끝까지 맡은 바 그 이상을 보여주려 하는 끈기가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업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동아리 및 학생회, 소모임, 운동 및 자기개발 등 삶에 있어 모든 방면에 적용하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체 외향적이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학교와 군대, 학생회, 동아리, 친목모임 등 수많은 집단의 구성원으로 지내오며 목표가 있을 땐 맡은 바 성실히 임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 또한 누구보다 사람들과 조직에 적극적으로 융화되어 즐길 줄 알아 평소에 호불호 없는, 믿고 기대는 등의 말을 들으며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주변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직무관련 교육, 경력 및 경험사항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직무 관련 교육 사항] 무역영어 : 영문무역서류의 해독에 관한 일체의 사항, 무역현장에서 사용되는 신용장, D/P, D/A등의 무역서류의 이해와 비롯해 무역계약서, 선적서류 등 실무적,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무역보험론 : 해상보험을 중심으로 항공운송보험, 복합운송보험 실무능력을 함양하며 수출입보험의 개념과 기초이론을 재정립하였으며 협회적하약관 습득 및 해석능력을 배양하였음. 국제물류운송론 : 운송증권의 개념과 기초이론 정립, 국제운송규칙의 이해와 운송클레임 해결능력 배양을 통한 해상, 육상, 항공 및 복합운송의 개념과 실무능력의 함양 무역계약과 클레임 : 무역계약의 기본조건 및 정형거래조건의 주요내용 습득, 계약 이행 및 계약위반에 관한 구제방법의 이해, 국제물품계약에 관한 UN협약의 이해 및 클레임 해결방법의 습득무역계약을 중심으로 국제매매계약 실무능력의 함양 원산지와 상품분류 : HS협약의 규정내용과 HS코드의 분류기준 및 방법 학습, 원산지에 대한 대한민국의 제도와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발효된 각 FTA협정에서 정한 원산지 결정기준 탐구 [직무관련 경험사항] 한국무역협회 대학생 무역홍보대사 - 무역아카데미 관련 홍보영상 제작. - 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진행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무역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 제고 - NEXT RISE 2022 현장지원 3. KOTRA 청년인턴에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계획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국제무역통상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경제와 무역학을 공부하며 무역업에 관한 여러 유관 부서 및 기관들을 자주 접하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넥스트 라이즈 2022'의 현장 지원 업무를 맡으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투자가치를 보여준 수많은 벤처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체험하며 설렘을 느꼈던 바가 있습니다. 이러던 와중 한국무역협회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에서는 보여지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무역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었던 무역시장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고, 대한민국의 무역 규모 및 발전가능성에 저는 그저 경탄스러울 뿐 이었습니다. 그 중 상당수의 기업들이 귀사로부터 국내외 박람회 참여, 해외바이어 발굴 및 연결, 화상상담회 등 여러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유의미한 성장률을 일구어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나날이 커져갔습니다. 모든 부서가 저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지만, 그 중 수출동향과 전망에 대한 분석 및 지원, 성과 관리를 주된 업무로 하는 경제통상협력본부가 저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무역업에 종사할 인재들에 대한 양성 및 연구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관한 일체의 지원/관리 활동을 희망하여 무역투자데이터본부와 경영지원본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글로벌 일자리 창출 및 무역, 투자 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귀사의 목표는, 열린 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혁신과 발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저의 성격과 목표에 상당히 부합하다고 느껴 더욱 저에게 입사지원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었습니다. 물론 아직 저에겐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또한 이러한 혁신의 발걸음에 맞추어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맡은 바 성실히 업무에 충실할 것을 누구보다 자신있게 약속드립니다.
<자유형식 자소서> 1. [지원 동기] 학창 시절 호주에서 유학하며 현지 한인 네트워크와 함께 어보리지널 원주민 대상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지식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몸담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은 물론 국경을 넘나드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엔 외국인들과의 다양한 대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제협력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아시아교류협회 주관 글로벌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경제/사회 정책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모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며 원조 효과성 증대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저는 단순히 자국의 양적 성장만이 아닌 국제 공동체의 동반번영을 위한 국제협력 업계에 종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국제협력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생존과 복지 개선에 직결된 것은 식량 의제라고 확신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은 UN SDGs 상 범분야적 의제에 해당하며,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안보 의제로까지 발전된 핵심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은 물론 세계 식량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육성하기 위해 증거 기반 정책을 발굴하고, 세계 식량 동향 및 정보를 제공하는 FAO 한국협회의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은 물론, 협렵국의 농업생산성 발전으로 연계되는 선순환의 국제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 [직무상 강점 및 업적] 1. 다면적으로 훈련된 분석력/기획력 저는 제 전공인 정치외교학적 지식을 학술적인 측면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 연구원 학생기자단으로 일하며 다수의 학술 세미나를 취재하고 언론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논리적인 글을 쓰는 역량을 훈련함과 동시에 방대한 자료에 기반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로직을 키웠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에 참가하여 외교부 장관배 정책제안 공모, 한미협회 에세이 공모, 인천연구원 논문 공모 등에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00재단 국제개발협력 부서에서 공적개발원조사업 실무를 수행할 때에도 초기 사업의 발굴/기획 및 타당성평가, 그리고 성과관리 지표(PDM)의 작성 과정에서도 이러한 분석력과 기획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사와 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 등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2. 실무적 국제협력 로직과 언어적 역량 저는 재학중 국립외교원에서 주관한 워크숍에서 2박 3일간 모의 UN회의에 참여했습니다. 국제기구 현직자 및 연구원 분들의 지도를 받아 회의 주제와 세부적인 의제를 선정하고 의전 및 행사 전반을 기획했으며, 실제로 사회자로서 이를 주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련의 국제회의 기획 프로세스를 배우고, 제반 국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마스터플랜을 도출하는 과정을 훈련했습니다. 또한 저는 00재단 국제개발협력 부서에서 근무하며 개도국과의 외교부 국별협력사업 PMC 및 KOICA, KOFIH 등 개발협력 공공기관 주관 정책 역량 강화 사업들에 실무자로서 참여했습니다. CIS 국가들과의 초청연수에서 외국의 고위급 인사분들을 현장에서 수행하며 대내외 방문일정을 인솔하고 행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후방의 실무자 분들과는 언어적 역량을 토대로 자료 조사 및 번역을 담당하고,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며 사업 성과 관리를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수 종합 만족도 항목을 33% 향상시키고 사업 수행기간을 1년 연장하는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실무 경험을 통해 축적한 로직과 언어적 역량을 토대로 FAO한국협회에서도 복수의 국제협력 사업들과 기관 고유업무들을 꼼꼼히 지원하며 성과지향적인 직원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3. [입사 후 포부] FAO한국협회 입사 후 저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환경에서 최고의 글로벌 식량 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입사 직후에는 협회의 제반 국제협력 업무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신입으로서 맡은 바 직무 분야에 충실하여 전문성을 함양하며, 식량 정책, 농업 경제 등 지식적인 부분은 물론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한 실무적 노하우를 쌓겠습니다. 또한 협회의 조직 문화를 내면화하고 협력하는 구성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녹아들겠습니다. 한편 장기적으로 저는 다년간 경력과 지식을 축적하여 FAO한국협회의 대체불가한 농업 국제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불확실성의 대두 하에 식량이 중대한 안보적 변수로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글로벌 농업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협회의 전략적 목표인 ‘지속가능한 농림수산분야 생산 증대’와 ‘포용적이고 효율적인 농식품시스템 마련’을 위해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발굴하여 원조효과성을 높이고, 세계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 속에서 국내 유일의 농수산식품 국제협력 단체로서 FAO한국협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국제 식량 협력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한 글로벌 식량 규범의 수립을 디렉팅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 세계에 협회의 이름을 알리고, 국내 최고의 식량 안보 전문가로서의 개인적인 비전을 달성하겠습니다.
1.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자유롭게 기술해 주십시오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원은 문화산업을 바라보는 저의 애정과, 이를 창의적인 수단으로 홍보하고 싶다는 의지에서 기인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은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회발전과 문화창조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대학 내 방송국, 사회 문제 동아리 활동으로 좋은 취지의 사업도 홍보방식과 관심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을 깨달았고, 효과적으로 알릴 도구를 모색하며 성장했습니다. 레트로와 옛것에 대한 눈길은 SNS와 MZ세대의 영향력 증가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 개발에 활용하며 힘쓰겠습니다. 사회현상과 알아감에 흥미가 있는 저는 이 가치를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아는 것에서 나아가 낯선 것을 알리기 위해 애쓸 것입니다. 열린 마인드와 빠른 적응력으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하고, 조직원들과 맞물려 배우며 혁신을 만들어내겠습니다. 2. 채용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작성해주십시오 ‘행정 전문성을 보유한 협력자’ 청년인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은 행정수행력과 협력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 방송국 국장으로서 500만 원의 연간 예산을 관리하고, 4 개 부서의 행정업무를 세밀하게 수행했습니다. 저는 2년간의 기자 활동을 바탕으로 3주마다 회의를 주관해 업무 전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비용 관련 문서와 지출에 대한 기안지를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국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언제든지 예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나아가 기한 준수율, 부서별 협업 효율성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 지표를 근거로 성과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국원들의 의지를 독려했습니다. 이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져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유튜브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국장직 수행을 통해 습득한 행정 전문성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설득력 있는 문서 작성 및 데이터 정리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3.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때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점과 그 이유를 작성해주십시오. ‘공익과 지속 가능한 혁신’ 공공기관 근무자는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해결책을 모색하는 태도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하기 때문입니다.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동안 교내에 티끌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해 자원순환을 실현했습니다. 저는 생소한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수거물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며 학생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했습니다. 달성한 성과로 원동력을 얻어 참여자를 늘리고 접근성을 높일 캠페인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어 용기내 챌린지 이벤트와 채식 밀키트 제작을 통해 일상에서의 친환경 선택을 돕고 지역사회의 자원 보존에 동참시켰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민하는 자세로 공동체 발전과 개인적 가치관 실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다방면의 비용 절감 사항을 분석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도모하고 싶습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관에서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겠습니다.
공모전 소개 스토리테마파크 공모전은 팀원들과 멘토님이 하나가 되어 마지막 프로모션 피칭까지 에너지를 끌어모아 밀고나가야하는 프로젝트였다. 6개월 가량의 텀이 긴 프로젝트이니 만큼 지치지 않고 꾸준히 추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공모전 과정 기획한 아이템이 구체화 되고 조금 더 다듬어질 수 있도록 멘토님과 함께 몇 차례의 견학과 회의를 거듭한 후 팀원들끼리 머리를 싸매며 기획안을 구상해 나가곤 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과연 전시 기획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 의 문제였다. 우리팀은 공모전의 아이디어 분야로 영화나 소설이 아닌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했다. 사실 전시 장르가 입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참고할 수 있는 공모전 기획안이 존재하지 않아 막막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점이 오히려 고정적인 틀 없이 자유롭게 기획안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어떻게 하면 식상하지 않고 화자의 감정까지 담아 전달 할 수 있을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전시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우리 전시의 주인공이었던 '김금원'은 조선시대의 한 소녀로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그 당시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의 금기를 깨고 어린 나이에 남장을 하고 조선곳곳을 여행한 여인이다. (호동서락기의 내용에 따르면 그러하고,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금원이 성인이 되어 어릴적 떠난 여행을 기억하며 쓴 '호동서락기'가 우리 전시의 주요 모티브였는데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을 전시에 고스란히 담아 전하고 싶었다. 애초에 콘텐츠 장르를 소설이나 영화가 아닌 전시로 구상한 것도 그것 떄문이다. 작품을 접하는 관객이 직접 구상한 공간으로 들어갔을 때 느낄 수 있는 압도감과 감동이 배로 나타날 수 있는 장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각 디자인 전공이 아무도 없는 사람들끼리 참 애를 많이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콘텐츠의 중심은 스토리텔링 이었기 때문에! 우린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어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고민하고 기획하였다. 콘텐츠를 최종적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피칭에는 발표자가 전시의 큐레이터가 되어 금원의 일생을 소개하는 동시에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컨셉을 잡았다. 팀원 중 한명이 금원의 역할을 대신하여 조선시대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를까도 생각했지만 연기력 이슈 + 어색함의 이유로 실행하지는 않았다.. 대신 금원의 목소리를 구현한 나레이션과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지루하지 않고도 마치 정말 있는듯한 전시처럼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전략이었다. 발표를 마치고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에 멘토님과 함께 다같이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던 기억이 난다. 그때까지 가니 정말 결과는 별로 신경이 안쓰였다. 장려상이 쪼끔은 아쉽긴 했다만,,다른 팀들의 발표까지 모두 보고 깔끔히 납득했다. 무엇보다 과정에서 얻는게 너무 많았기에 그 시간들에 감사하며 홀가분하게 마무리 했던것 같다. 공모전 후기 기획부터 발표까지의 그 과정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 OT 시작 전 공모전하면서 눈물 콧물 쏙 뺐다던 누군가의 후기가 프로젝트 과정 내내 스쳐지나갔다..(정확히 맞는 말이었음) 그러나 그만큼 배운것들도 정말 많았고 무엇보다 그렇게 규모가 큰 공모전을 한번 하고나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많이 빡세기도 하지만 누군가 시도를 한다면 추천하고 싶을 만큼 양질의 공모전이다. 일단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해주는 교육과 캠프의 퀄리티가 훌륭하다. 팀들마다 한분씩 배정이 되는 멘토님들의 조언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론 단순 공모전을 넘어서 진로 탐색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정도로 유익하다고 느꼈다. 끝으로 우리나라의 기록 문화가 매우 방대하고 잘 보존되어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역시 기록에 진심인 나라,,)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현재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인생을 살아갔던 선조들의 일상을 보면서 괜시리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기도 했다. 앞으로도 콘텐츠 기획을 꿈 꾸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빛나는 창의력으로 매력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기를! +마지막은 최종 발표 전날 연습하면서 그린 팀원들로 마무리:) 소하연팀 작품 보러가기 <경술년 삼월 상순에 금원이 쓰다> https://story.ugyo.net/data/contest/2022/2022_contest_06.pdf 피칭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OHhQwu7DT7E?si=9uaVS3Bnp0p_6pPw 공모전 특집(비하인드, 현장 기록 등) 웹진 106호 <K-콘텐츠에 진심인 편> https://story.ugyo.net/front/webzine/preEdition.do?wzinYear=2022 인터뷰 - 한들 님 https://blog.naver.com/rhal369/22331242258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수상 후기 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이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하며, 20 대 청년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공모전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참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수상자인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24학번 박주미입니다. Q2.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은 어떤 공모전인가요?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청년문화예술패스에 대해 아시나요? 청년문화예술패스 는 20 살을 대상으로 문화비를 지원해주는 제도 입니다. 인터파크, 예스24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하면 각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만원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이 포인트로 뮤지컬, 공연 등 여러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은 이렇게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의 혜택을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해당 제도를 누렸던 경험을 숏폼으로 제작하는 공모전 입니다. Q3.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3개의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20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이였기에, 참가 대상이 한정적 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공모전을 검색해보니 인지도가 낮고, 참가자가 많지 않아, 수상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청년문화패스 숏폼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Q4. 공모전 준비 &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셨나요? 수상작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들만 하여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영상 초반에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에 대해 소개한 뒤 , 해당 제도로 혜택을 본 제 영상을 숏폼에 담았습니다 . 1분 이내로 짧게 제작하는 숏폼 형식이였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수상작 링크입니다. ( https://youtube.com/shorts/4hdzZ6--AKo?si=wyt0JxIG2-VegyFi ) Q5. 본인만의 수상 팁을 전수해주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청년문화패스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정보가 곧 힘이 됩니다! 최대한 많은 공모전의 정보를 수집한 뒤, 그 중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참가하세요! 참가만 해도 이미 절반은 성공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하지 말고, 일단 참여하세요! Q6. 다음 지원자에게 전하는 한마디,, 아마 올해는 06년생들이 참여할 수 있겠네요. 저는 아쉽지만 한번 수상한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06년생 분들, 그리고 미래에 20살이 되시는 모든 분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문화 생활도 무료로 즐기고 공모전도 참가하여 공모전 수상 이력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제 블로그 주소입니다. 이곳에 공모전 수상 꿀팁과 각종 대외활동 정보들을 올려놓았습니다. 제 블로그 이웃 추가하시고 많은 정보 받아가세요 :) https://m.blog.naver.com/jjuact12m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니라, 여러분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20살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작을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시고, 많은 경험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공모전 #문화활동 #공모전후기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지원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인기 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퇴촌토마토축제위원회
양천구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MnJ문화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