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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제41회 계명문학상 작품 공모

14660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 4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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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태
-
참여대상
대학생
시상규모
2500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1.03.01
마감일2021.08.31
홈페이지
http://www.gokmu.com/
활동혜택
기타, 상장 수여
공모분야
  • 문학/시나리오

추가혜택
-

공유하기

상세내용

제41회 계명문학상 작품 현상 공모



1. 모집 부문

  가(시조)

  나단편소설

  다극문학(희곡시나리오)

  라장르문학(SF, 판타지로맨스무협미스터리·스릴러)

 

2. 모집 대상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재학생 및 휴학생

 

3. 작품수

  가: 1인당 5편 이상

  나단편소설: 1인당 1편 이상

  다극문학: 1인당 1편 이상

  라장르문학: 1인당 1편 이상

  ※ 한 사람이 2부문 이상에 중복 응모 가능

 

4. 원고 매수

  가제한 없음

  나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다극문학: 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라장르문학: 200자 원고지 200매 ~ 500

 

5. 접수 기한2021. 3. 2.()~8. 31.() 15:00까지 (우편접수 시 당일 소인 유효)

 

6. 제출 서류

재학(휴학)증명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7. 접수 방법제출 서류를 아래 접수처로 우편 접수 또는 방문 제출
  ※ 방문 제출 및 접수평일 10:00 ~ 16:00 (점심시간 12:00 ~ 13:00)

 

8. 접수처: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번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아람관 105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행정팀

 

9. 수상작 발표

  가. 2021년 12월 중에 발표

  나계명대신문 및 전자신문(www.gokmu.com) 게시

  다수상자에게 개별 통지


10. 시상 

  가시(시조)당선작 1상장 및 부상 500만원

  나단편소설당선작 1상장 및 부상 1,000만원

  다극문학당선작 1상장 및 부상 500만원

  라장르문학당선작 1상장 및 부상 500만원

 

11. 유의사항

  • [저작권 및 당선(수상취소 관련 사항]

    1) 수상작이 이미 발표[타문학상 수상 및 온라인 게시각종 출판공연(수업의 일

      환으로 진행된 공연 포함)]되었거나 일부 혹은 전체가 표절 및 모방한 작품일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2) 수상자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등으로 계명문학상의 품위를 손상했을 경우 수상

        을 취소할 수 있음

    3) 심사결과 각 부문별 응모작이 수상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

        을 수 있음

    4) 수상작에 대한 저작재산권은 저작자에게 있음계명대학교는 수상작 발표 및 공

        익과 교육적 활동에 수상작을 활용할 수 있으며그 외 사항들은 별도의 협약에 따름

   [작품 및 서류 제출 관련 사항]

    1) 작품 공모 시 봉투 겉면에 계명문학상 응모작품이라고 기재할 것

    2) 출품자의 소속대학전공 및 학년연락처(전화번호)를 기재할 것

    3) 접수된 작품 및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4) 작품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

    5) 재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할 것

    6) 휴학생은 휴학증명서를 제출할 것

    7) 응모자는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 동의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관련 양식

       다운받아 작성하여 작품과 함께 제출),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 동의에 따라 

       상자는 신문과 전자신문(www.gokmu.com) 등에 이름소속 대학 및 전공학년 등

        이 공개될 수 있음

    8) 작품은 A4용지에 출력(인쇄)하여 제출

    9) 응모 부문에 따른 지정양식은 없음

     ※ 연락처 미기재 또는 관련 서류를 미제출한 경우 작품을 접수하지 않음

  • [기타 사항]

    1) 각 부문별 당선작이 2편일 경우(공동수상당선 상금을 1/2씩 나누어 지급할 

       있음

    2) 수상자는 시상식에 반드시 참석하여야 함

    3)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사전 예고 없이 공모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12. 문의처 및 관련 양식 내려받기 안내

  가. 문의처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행정팀 (053-580-5731)

  나양식 내려받기계명대학교 통합뉴스포털(https://www.gokmu.com) 상단 메뉴에서

       계명문학상 탭 하위 메뉴인 계명문학상 공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음



2021. 3.

계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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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학교 / 정치외교학과 / 학점 4.23/4.3 / 토익: 945, 토익스피킹: 170/lv7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1. 본교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대학교 내 산학협력단에서 인턴십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업무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그들과 협업하며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학교 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던 경험은 저로 하여금 흥미를 불어넣어주기 충분했고, 마치 대학생으로 돌아간 것과 같은 기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더욱이, 교양 과목 조교 업무를 하며 학생들이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토로할 때는 대학 재학 시절 강의 수강 시 겪었던 문제점을 떠올리며 더욱 효율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해줄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계명대학교 직원으로서 행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인턴십 기간 동안 배웠던 기초적인 행정업무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함양했던 소통 역량을 토대로 귀교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2. 지원분야 관련 직무경력/경험 (창의적 업무 개선, 문제해결 경험, 직무활동, 구체적 수행내용 및 역할, 주요성과 등) 인턴십 기간 동안 수행했던 업무 중 '외국인 학생 보험납부확인서 발급'과 관련한 일화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업무는 외국인 학생과 실시간으로 연락하여 인터넷을 통해 PDF 파일을 발급하는 업무였는데, "만약 급하게 해당 업무를 처리해야할 때, 외국인 학생이 메신저를 확인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든 저는 곧바로 '지침 (instruction)' 파일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 담당자가 간편인증 로그인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외국인 학생 스스로 AtoZ 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파일 말입니다. 작년 9월 말부터 기존 업무를 위와 같이 바꾼 후, 보험 업무에 쏟는 시간이 비약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인턴들 또한 "지침 파일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귀중한 기회를 얻어 계명대학교 행정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재직 중인 회사에서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던 것처럼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업무 방식에 대해 주저 않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3. 직장인으로서의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서술 '책임감'이라는 것은 공공기관 종사자가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업무수행을 단순히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작게는 조직, 크게는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다면 자신의 역량 강화나 장기적인 업무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덕목을 가지고 내가 하는 일에 임하자는 생각을 주기적으로 상기시키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라건대, 계명대학교의 행정업무를 수행할 때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한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 하더라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의 발전뿐만 아니라 귀사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4. 입사 후 [1. 교무 및 수업지원 2. 학생 지도 3. 취업 지원 4. 발전기금유치 5. 학교홍보 6. 우수학생(또는 외국인)유치 – 6개 중 택1]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면 어떤 방법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서술 [외국인 학생 유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외국인 석사연수생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입니다. 비록 영어 발음도, 문화도, 생각도 다르지만 모두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이 연구원 주최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통역을 진행하고, 그들의 논문을 번역했던 업무 외에 KOICA 주관 사업에 응찰하기 위한 사업(제안)요청서를 작성했던 업무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업무를 통해 용역제안서의 뼈대나 내용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지 배울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유관기관에 공문을 요청하고 교내 산학협력단과 소통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한 덕에 소속 기관이 KNU-KOICA 석박사과정 초청연수 용역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고, 보상으로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계명대학교 행정업무를 수행하며 교내 많은 외국인 학생들과 허물없이 소통하여 여러 국가와 계명대 간 우호증진에 보탬이 되고 싶고, 그와 동시에 최신 교육 이슈를 탐독하여 계명대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한 후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2023 상반기

    계명대학교

    행정직

  • 한국외대 / 노어과 / 학점 3.6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1. 본인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며 , 그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IBK 에 지원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따듯함을 전하는 불처럼 살아가자’. 한 사람의 생애는 불이 연소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개인의 인생은 여러 경험을 모아 만든 물체의 집합이며, 그 물체에 선택이라는 불을 붙였을 때, 본인의 빛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은 종종 다른 이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이는 IBK 주치의 프로그램의 취지와 유사합니다. IBK 주치의 프로그램은 약점을 보완해 주며 중소기업에 발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기업은행의 의지와 부합하는 이 제도는, 가치관에 부합하는 경험을 모으는 과정의 시작으로 제가 이번 IBK 동계 인턴에 지원하는 이유입니다. 금융인으로서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서는, 금융 분야의 학문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실무에서는 어떤 기준을 근거로 업무가 진행되는지 느껴보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기회도 필요합니다. 단순히 직무를 소개한 글로는 어떤 경험이 본인에게 적합할지 판단하는 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행원 업무를 경험해 봄으로써, 금융 직군 내에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 본인의 인생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도전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멘토링 활동을 통해 타인에게 가장 신뢰감을 심어주는 행동은 ‘무게감’이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신뢰는 경험의 중첩으로 발생합니다. 한 번의 신뢰 형성 활동은 타인에게 전적인 신뢰감을 심어 주기 어렵습니다. 결국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계기가 필요합니다. 대외활동을 통해 만난 학생들은 이 생각을 더 공고하게 해주었습니다. 본인의 진로에 대해 상담 하는 멘토링에서 학생들은 초기에 본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를 꺼렸습니다. 만난지 오래되지 않은 선생님들에게 개인 정보를 공유하기가 꺼려진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따라서 굳이 학생들의 정보를 더 묻지 않고 일상적인 얘기를 하며 조금씩 신뢰를 심어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학생들의 일상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 갈수록, 학생들은 본인들이 생각하 는 고민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멘토링이 끝나갈 때쯤에는, 학생들이 가장 민감하던 학교 성적 문제에 관해서도 상담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동일합니다. 개인의 정보에 관해 얘기할 때, 상대방의 신뢰성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경험에서 무게감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3. 팀을 이루어 협업을 하면서 결과적으로 성공 또는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의존적인 성격을 독립적으로 바꾸는 데는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경제적 측면, 정서적 측면 등 많은 부분에서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됨과 동시에 독립적인 주체가 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청소년 기자단 활동을 통해 만난 동료 학생들의 자립심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시도한 것은 경제적 독립입니다. 늘어난 수험생활을 위해, 학원 개강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통해 재원을 마련했고, 수험생활 중에도 대치동에 위치한 국어 학원에서 문제 평가단으로 일하며 금전적으로 독립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여러 아르바이트를 통해 등록금, 생활비 마련 등 경제적 자립의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시도한 것은 정서적 독립입니다. 학내 방송국, 번역 봉사, 멘토링 대외활동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며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으로 성숙해지고자 노력했습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보며 필요한 점은 배우고, 지양해야 할 점을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사회에서 타인을 대할 때 취해야 할 자세를 배우며 타인을 대함에 있어 이성을 유지하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4. 인턴 기간 동안 영업점 또는 본부부서에서 경험하거나 배우고 싶은 점에 대해 기술하고 , 향후 해당 경험 및 배운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대학교 방송국의 연출부원으로 일하며 단편 영화제작에 팀장으로 참여했습니다. 송출일이 정해져 있었으며, 여러 인원이 참여했기 때문에 각자의 일정과 이견을 조율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인원을 재구성했습니다. 일차적으로 큰 범주를 설정해 본인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팀으로 배정하고, 이차적으로 일정을 고려해 영상 출시 전 가능한 날짜에 가능한 인원들을 다시 편성해 촬영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국 영상을 정해진 시간 내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의 사정을 고려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간 내 모두의 편의를 봐주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재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소 인원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결단력 있는 리더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모든 팀원을 제작 과정에 항상 참여시켰더라면 기간 내 영화를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는 모든 팀 프로젝트의 특징이기도 하기에, 한정된 재원을 통한 전략적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2023 하반기

    IBK기업은행

    금융일반

  • 인하대 / 철학, 소비자학 / 학점 3.74 / 사회생활 경험: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청년인턴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adsp,kbs한국어능력 3-급, 운전면허2종보통

    1.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자유롭게 기술해 주십시오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원은 문화산업을 바라보는 저의 애정과, 이를 창의적인 수단으로 홍보하고 싶다는 의지에서 기인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은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회발전과 문화창조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대학 내 방송국, 사회 문제 동아리 활동으로 좋은 취지의 사업도 홍보방식과 관심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을 깨달았고, 효과적으로 알릴 도구를 모색하며 성장했습니다. 레트로와 옛것에 대한 눈길은 SNS와 MZ세대의 영향력 증가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 개발에 활용하며 힘쓰겠습니다. 사회현상과 알아감에 흥미가 있는 저는 이 가치를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아는 것에서 나아가 낯선 것을 알리기 위해 애쓸 것입니다. 열린 마인드와 빠른 적응력으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하고, 조직원들과 맞물려 배우며 혁신을 만들어내겠습니다. 2. 채용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작성해주십시오 ‘행정 전문성을 보유한 협력자’ 청년인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은 행정수행력과 협력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 방송국 국장으로서 500만 원의 연간 예산을 관리하고, 4 개 부서의 행정업무를 세밀하게 수행했습니다. 저는 2년간의 기자 활동을 바탕으로 3주마다 회의를 주관해 업무 전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비용 관련 문서와 지출에 대한 기안지를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국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언제든지 예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나아가 기한 준수율, 부서별 협업 효율성 등을 평가하는 객관적 지표를 근거로 성과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국원들의 의지를 독려했습니다. 이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져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유튜브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국장직 수행을 통해 습득한 행정 전문성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설득력 있는 문서 작성 및 데이터 정리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3.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때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점과 그 이유를 작성해주십시오. ‘공익과 지속 가능한 혁신’ 공공기관 근무자는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해결책을 모색하는 태도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하기 때문입니다.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동안 교내에 티끌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해 자원순환을 실현했습니다. 저는 생소한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수거물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며 학생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했습니다. 달성한 성과로 원동력을 얻어 참여자를 늘리고 접근성을 높일 캠페인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어 용기내 챌린지 이벤트와 채식 밀키트 제작을 통해 일상에서의 친환경 선택을 돕고 지역사회의 자원 보존에 동참시켰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민하는 자세로 공동체 발전과 개인적 가치관 실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다방면의 비용 절감 사항을 분석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도모하고 싶습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관에서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체험형 청년인턴_행정·사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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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기자연합회] 제 6회 팩트체킹 공모전 수상 후기

    공모전 공고 지난 6월. 휴학을 결정한 나는 진로를 언론으로 정한 이상 휴학하는 동안 스터디든 토익공부든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 그래서 우리 학교 언론고시 게시판을 고정해놓고 항상 들락날락 뭐 새 글 올라온거 없나.. 보고 있었는데 ​ 어느날 저 포스터와 함께 팩트체킹 공모전 같이 나가실 분 구해요 라는 글이 떴다. ​ 그때 이런 공모전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4월부터 접수가 시작되었던 공모전인데 6월에야 알아 버렸으니… 괜찮을까? 싶은 마음이 들긴 했다. ​ 그래도 마감기한이 9월 말이고, 또 언론 관련 공모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바로 연락했고, 단톡방이 만들어졌다. ​ 팩트체크 공모전 마감일이 다가왔을 때… ​ 단톡방이 만들어진 후에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카톡으로 소통하며 준비를 했다. 처음에 전통시장 관련 주제를 잡았을 때는 시장조사가 필요해서 직접 만나기도 했었지만, ​ 결론적으로 주제를 바꾸고 나서는 계속 비대면 회의를 통해서 자주 만났던 것 같다. 거의 4-5일에 한번씩 회의를 했었다. ​ 그렇게 자주 회의하고 내용을 디벨롭시키며 들었던 생각은 이건 진짜 주제 정하는게 중요하구나 라는 거였다. ​ 아무래도 요즘 세상엔 팩트체크 해야 할 대상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시의성있으며 참고할 자료가 많은 주제를 골라야 하니 정말 쉽지가 않았다. ​ 공모전 주제 그래서 그때 뭐 이런 골프장 논란 관련 주제들도 찾아보고 그랬음. (그냥 ㅇㅇㅇ논란, ㅇㅇㅇ 이슈, 요즘 화제 이런 키워드들 검색하면서 찾아봄) ​ ​ ​ 근데 골프장이 채택 안 됐던 이유는 아무래도 좀 민감한 주제다보니까 관련 정보가 많이 없어서… ​ 이거 말고도 그 당시 이슈가 됐었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나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등도 생각해봤었는데 ​ 이런 논란들은 워낙 최근에 발생했다 보니까 현직 기자분들이 우리보다 먼저 더 정확한 팩트체크문을 내놓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 ㅠ 그래서 다른 주제를 고르고 고르다가 ​ ​ 이 기사를 택하게 되었다. 적절히 시의성 있기도 하면서 너무 크게 이슈된 건 또 아니고 찾을 수 있는 자료들도 많아서 조금 어려운 주제였지만 ​ 요걸로 확정하고 진행하게 됨.. 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주제를 이걸로 바꾼게 정말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 물론 처음에는 막막했다. 같이 주제를 놓고 회의하는데 솔직히 무슨 소리하는 건지 잘 모르겠고.. 내가 잘 모르는 주제다 보니까 공부가 많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어서 주눅들기도 했다. ​ 그래도 기사랑 논문들 많이 찾아보고 회의자료 준비하면 할수록 나름 재미도 있었고 내용도 잘 이해가기 시작해서 그때부터는 자신감 갖고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물론 팀원들 없으면 절대 못했을 거 같다) ​ 이런식으로 원자료 통계자료 많이 참고함 ​ 공모전 팁 결론적으로 글 구조같은 경우는 위에 첨부했던 그 기사에서 포인트 되는 문장들을 고르고 거기서 소주제를 4개 정도 선정해서 각각 한 파트씩 맡아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아무래도 통계자료였다. 정확한 수치를 바탕으로 객관성 있게 팩트체크를 하자는 데에 중점을 뒀다. ​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우리의 의견이나 감정이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많이 신경쓰면서 최대한 글을 딱딱하게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짜 팀원 없으면 못했다 ​ 그래서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수정과 검토를 하고 제출을 했다. 사실 여기서부터는 팀장 역할을 맡아주셨던 선배님의 공이 너무 컸다. 아직도 감사하다.. ​ 아무튼 완성된 글은 여기서 볼 수 있다. 혹시 참고하고자 하는 분은 여기서 확인하면 됨 ​ 링크 ​ 그렇게 9월 24일에 제출을 완료하고 결과 발표일인 10월 13일까지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렸다. 사실 나는 장려상이라도 받으면 너무 좋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게 웬걸.. ​ ​ ​ 대상을 타게 된다. ​ 정말 전산오류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꿈같았던 것 같다. 첫 공모전에 이런 결과라니.. 근데 그래서 그런지 더 내가 잘해서 받았단 생각보단 팀원들을 정말 잘 만났구나라는 생각이 컸다. ​ 나도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만큼 다른 공모전에선 꼭 1인분 이상을 해내야지.. 뭐 그런 생각도 들고 ​ 아무튼 그래서 생각도 못했던 공모전 시상식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쓰겠다. 너무 길어져서.. ​ 끝!! 인터뷰 - 콩나물 님 https://blog.naver.com/jessi2014/22328679702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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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공모전]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 모두 여기로!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임해윤입니다! 오늘은 제 20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공모전 에 합격한 박세은님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주의깊게 보실 것 같습니다. 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전공 18학번 박세은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공모전 내용, 수상 혜택 등...)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학회가 주최하는 경제논문 공모전입니다. 경제논문 20페이지 정도를 작성해야 하고, 주제는 주최 측에서 보통 3가지 큰 주제를 잡아주셔서 그에 맞게 쓰면 됩니다. 작년에는 거시금융, 산업통상, 재정복지 주제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는 통화정책 주제도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상 혜택은 제일 높은 상을 수상할 경우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저는 재정복지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팀원들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3. 공모전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의 경우 제가 2022년 9월에 들어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회 KUSEA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학회 임원진 분들이 해당 대회를 나갈 학회원을 단톡에서 모집했고, 참여했습니다. 임원진 분들이 팀을 짜준 덕분에 수월하게 팀을 이뤘습니다.. 학회 내 학회원 후배 1명과, 이화여대 KUSEA 학회원 분 1명과 팀을 이뤄 3명이서 출전하였습니다. 참여 계기는 경제학 전공자로서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당시에 3-2학기였지만 대회 참여 경험이 없어 대학을 다니면서 대회를 나가는 경험을 해보고자였습니다. 또한 교내 경제학회 팀프로젝트로 법인세 인하 등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글쓰기 자신감도 늘었고,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던 시기라 참여했습니다. 당시에 가상자산에 대해 관심도도 높았기 때문에 관련 주제로 잡았습니다. 4. 공모전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크게 주제 선정, 자료조사, 논문 작성, 피드백으로 진행했습니다. 주제 선정의 경우 조세 주제가 가장 참여자가 적을 것으로 판단했고, 조세 중에서도 여러 논문을 읽으며 가상자산 부가가치세로 잡았습니다. 당시 가상자산 과세법안이 연기된 상태였고, 조세 재정 논의가 활발했던 시기라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팀 회의를 비대면으로 주마다 진행하며 모든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자료조사는 학교 도서관, RISS, DBpia 등의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3명이라서 세 가지 파트로 나눠서 각자 파트 별로 자료조사를 했고, 다른 팀원이 어려워하는 주제는 서로 찾아줬습니다. 예를 들어 본론 2에 해외 가상자산 과세 법안 조사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 조세 관련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아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논문 작성은 데드라인을 정해 초안의 1/3, 2/3, 3/3 이렇게 3번 나눠서 약 2주 정도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모전 시작을 조금 늦게해서 개강하고 시작했기에 타이트하게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의 경우 제가 팀장으로 각 팀원 작성 내용을 피드백을 수시로 해줬고, 마지막에 학회 담당 교수님께서 피드백 해주시고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수정했습니다. 5. 수상작을 소개해주세요! 수상작 주제는 한국경제 경제논문 공모전 홈페이지가시면 초록이 있어서 초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가가치세법 상 가상자산 과세안이고, 조세평등주의를 고려해 가상자산과 주식의 형평성을 맞추자는 주제였습니다. 두 가지 주장을 담았는데, 첫 번째는 가상자산도 재화로 분류할 수 있으니 부가가치세를 매겨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부가가치세법과 조세 관련 전공책을 찾아보며 재화 분류 기준을 찾았고 가상자산 관련 법 쪽 도서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두 번째는 가상자산 비과세 구간인 250만원과 주식 비과세 구간인 5000만원의 형평성이 맞지 않아 그걸 조정하자는 내용입니다. 두 가지 주제를 잡게 된 계기는 KIF 논문을 찾아보다가 추가 연구 주제로 이런 부분 논의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보고 두 가지 주제에 대한 논문을 찾아보니 아직 연구가 덜 된 분야라 두 주제를 같이 작성했습니다. 6.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새벽 4시까지 매일 알바 끝나고 나서도 도서관 열람실에서 논문을 작성하던 순간들입니다. 거의 마감 임박해서는 도서관에 새벽까지 내내 있었는데, 뿌듯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논문 퀄리티에 만족했습니다. 7. 본인만의 수상 팁을 알려주세요! 주제를 고를 때 다른 참여자들이 잘 고르지 않을 비인기 주제를 고르는 것(난이도가 높더라도)과 현재 이슈가 되는 주제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의성은 기본이고, 현재 해당 주제에서 어떤 분야가 연구가 활발하면서 아직 연구가 깊이 있게 안됐는지 논문과 책을 많이 살펴보면서 주제를 잘 정해야 합니다. 그 외에 작성이나 자료조사 역시 많은 팁이 있는데, 작성의 경우 평소 책과 신문을 읽으며 글쓰기 실력을 올려두기, 작성하면서 많은 논문을 읽고 표현 참고하기 등이고, 자료조사의 경우 끊임없이 책과 논문과 기사 등 자료를 다방면으로 많이 봐야합니다. 저는 학교 서울도서관과 법학도서관을 모두 뒤져서 부가가치세법, 가상자산 책은 다 보았고, 밀리의서재 이용해서 추가 자료 많이 참고했습니다. 8. 다음 공모전 참여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에 학회에서 한국경제 경제논문 공모전 리드를 했습니다. 제가 22년도 수상을 했기에 작년에 후배들이 상을 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수상이 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여했던 모든 학회원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올라갔고, 그 중에 이번에 경제 대학원 3곳을 붙은 후배도 있습니다. 해당 논문 준비 경험이 대학원 자소서, 면접, 대학원 시작 과정에서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대학원 준비생이면 필참하길 권유하고, 대학원 준비가 아니더라도 글쓰기 실력과 연구를 해보고 큰 대회에 나가 수상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밤늦게까지 리서치하고 글을 쓰는 경험을 꼭 해보길 권유합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임해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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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지대학교] 2025 제 4회 전국 장애 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대상 후기

    대회 설명 2025년 2월4~7일 제 4회 전국 장애 비장애 대학생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보통 12월~1월에 공고가 올라오고 1월에 신청, 팀빌딩이 진행된다. ​ 3회에서는 2023년 12월 19일~2024년 1월 7일 모집하고 2024년 1월 30일~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대회가 진행됐다고 한다. 앞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장애학생은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제주도에서도 열렸었다고 한다. ​ 이번에 열린 4회에서는 언제 모집했는지 모르겠는데 ( 나그냥 어느날 홀린듯이 지원 ) 2025년 2월 4일 ~ 2월 7일까지 3박 4일간 부산 한화리조트&벡스코 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 이 대회의 특징은 5인 1팀을 이루되 장애 학생이 반드시 팀장을 맡아야 한다는 점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 학우분을 찾기 쉽지 않아 고민이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게 이 대회에 지원하면 CLASSUM이라는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팀빌딩을 할 수 있다 준비 과정 (예선) 사실 나의 경우, 팀빌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주최측에서 전화가 오셨다... 경북대 학생인 것 까지 알고계셔서 이거 신청해놓고 팀빌딩도 안하면 경북대 이미지가 매우 실추될것같아 바로 클라썸에 가입했다. ​ 그리고 글을 쭉~ 읽어보는데, 맘에드는 아이템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께 오픈채팅으로 자기소개 후 기술팀원을 뽑았는지 질문드렸다. 다행히 기술팀원을 뽑고있다고 했고, 나는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둘다 다뤄봤다는 점을 어필해서 들어갔다...하하 나는 딱히 팀빌딩이 어렵진 않았다 ​ 팀 구성 후, 예선 통과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부리나케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작년에 수상했던팀도 재참가가 가능하기에, 훨씬 이전부터 준비했던 팀들이 존재했다. 또한 같은 학교끼리 준비하는 팀도 있고, 대회 공고일부터 준비하는 팀들도있고, 이미 창업을 한 팀도 있었다. ​ 그래서 우리는 발등튀김이 된 채로 엄청나게 많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전략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했다 ( 팀원끼리 아주 불꽃튀는 논쟁이 많이 있었다.. ) 다행히 우리팀에는 경영, 특수교육, 전자컴공(me), it의료공학이 있었고 각 분야에서 서로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진행했던 것 같다. 그렇게 논의하고 구체화가 되면 또 기술을 찾아보고 공유하고, 디자인 수정하고.. 그렇게 틈 날때마다 관련 기술을 찾아보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 결국 우리팀은 비용절감과 기술 구현까지 현실화 가능한 방안을 구현해냈고, 빠르게 3D프린팅까지 진행했다. 사실 구현되는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고 싶었지만 소형화 핵심인 자석이 해외배송으로 2주가 걸렸다..(우리는 본선 2주전에 팀이 짜여졌다) 이를 토대로 설 연휴 직전!!! 추천서와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하여 아슬아슬하게 시간 딱~~~맞춰서 제출했다.. ​ 그리고..예선통과!!! 예선틀 통과하지 못한 팀이 클라썸에서 난동이 있었다는...(팀빌딩 이후 안들어가봐서 난 못봤다 ㅋㅋ) ​ 그렇게 예선을 통과하여 20팀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고, 설연휴 보낸 후 아주 우리팀은 열심히 달렸는데.. 실제 사용자들에게 제작 전 인터뷰까지 진행해보았다 ​ 사실 설문조사는 기대 안했는데, 설문조사 응답률이 매우 폭발적이였다.. 진짜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들었고, 설문조사 응답자 중 일부 인원과 대면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거기서 기존 기기들의 한계와 우리 기기의 차별점을 확실하게 잡아나갈 수 있었다. 대회 본선 그리고.. 대망의 2/4! 우리동생 생일 ㅋㅋㅋ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매우 강풍 부산 부산도 춥구나..느꼈다 부산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테이션 학생들 도착시간이 다양해서(저날 너무 추워서 기차들이 다 20분씩 지연되었다) 버스가 한화리조트까지 두 번 왔다갔다 한 것 같다. 나는 두번째 돌아온 버스에 탑승! 한시간정도 걸렸다. 우리 팀원중 시윤이가 마침!!!나랑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해서 버스타기전부터 수다떨면서 갔다 ㅋㅋㅋㅋ 실물로는 처음 만나서 말해보는데, 나랑 너무 잘맞고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차땐 저렇게 됨 방 키를 10분만에 2번 연속으로 방에 두고와서 프론트에 또 가야하는 상황 : 얼굴가리고 가자 의견 나옴 그리고 마지막날에 결국 부산여행까지 같이했다 ㅎㅎㅎㅎ 나 진짜 이상한짓해도 웃겨해줌 ㅜㅜ ​ 첨에 내가 이상한걸로 혼자 웃으니까 ?의아함 -> 가짜웃음이다 저건 -> 아니다 저언니는 진짜 저게 웃긴거다 이렇게 생각바뀐것도 웃겼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지연데려와 ㅠㅠ 나혼자 웃으니까 그냥 이상한사람됐어ㅜㅜ (같이있으면 그냥 이상한사람 두명이긴 함) ​ 뭐어쨌든!! 시윤이와 첫만남부터 웃겨하며 리조트 도착 하늘을 찍은 것 같지만 사실 바다쪽을 찍으려 한 것 대회장은 엄청 큰 홀이 있던 지하1층 흐흐흐 도착하니까 샌드위치를 제공했는데 그 샌드위치는 ㅜㅜㅜ너무좋은 서브웨이였다!!!! 심지어 쿠키도 주심...추릅추릅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 그리고 옆에 기념품같은게 쫘르륵 있었는데, 시윤이가 상자 안을 기대하지 말라고했다. 자기는 예전에 주최측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받은적이 있다고,,, (너무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프린팅을 하지를 마 제발 ㅜㅜ) ​ 근데 !!!!!!!!세상에 무려 10마넌짜리 지프 후드와 여행용 샤워세트를 주었따.... 후드티에는 이름 그런거 없고...ㅎㅎㅎ 시작부터 입 째져서 시작. ​ WOW 이 간식!!!!!!! 못참고 콤부차부터 시식!!!! 개개개개마싯숨..뒤에 얼음컵 보이심니까.... (또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 그리고 특강 릴레이 시작... 우리팀 멀뚱멀뚱하게 특강 하는동안 다 들었는데 다른팀들 보니까 뭐 다 만들고있더라..?? 그래서 읭??했는데 우리팀 고민영이 굳이 지금 만들필요있나??해서 맞아 자신감가져 하고 걍 또 특강들음 ㅎㅎㅎㅎ (근데 다른팀들 피피티 만들어 온 팀 많더라..? 근데? 결국 우리팀이 1등했죠?하정아 고생했어...너피피티 킹왕짱이야) 이게 또 뇌를 팽팽 굴릴려면 밥을 잘 먹어야한다. 대회3일동안 한식위주로 영양분 골고루 섭취해서 마지막에 피부 개조아짐;;; 식후 야경 갈겨! 넘나리이뿐 광안리대교..?뭔..?몰라..뭔대교 그리고 9시에 체크인해야한다고 방으로 강제로 짐들고 올려보내길래 올라가서 시윤이가 준 경옥고먹고 템빨받아서 새벽까지 열심히 달렸다!!!!!!!!! ​ 사업아이템 멘토링 받는데 좋은 의견들이 되게 많아서 그거 수용하기도하고 우리 정체성을 지키기도 하느라 되게 고민이 많았던... 그렇게 우리팀은 새벽 3시까지 3D렌더링 하고 , 멘토링 조언받고 그러고있다가 올라왔다. 자꾸 우리꺼 못생겼다 그래서 3D렌더링 우리 대성이가 열심히해줬다..고생했어!!! 근데이건 새발의피 다음날이 진짜였음;;;진짜 한숨도못잠;;; ​ 2/5 아침9시부터 일정 시작이라 8시에 일어나서 씻고나갔다 시윤이는 심지어 조식도 먹었다..나는 먹는다 먹는다 해놓고 결국 3일내내 못먹었다... 2/6 발표라 파이팅넘치게 하루 시작!!! 와 근데 진짜 이날 멘토링받는데, 무슨 휘몰아치는~ ..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고 힘들다 결국 6시쯤에 모든 흐름을 마무리하고 멘토님들이 떠났다. 우린 흐름에 맞춰서 피피티를 갈아엎기 시작했다.. 우리팀고민영...진짜고생했음...ㅠㅠㅠ 커피를 거의 5번 쏟아서 얼마나 잘되려고;;;이랬던 농담이 현실이 될줄이야 사업계획서도 12시까지 제출이라 늦게 도착하신 팀장님을 붙잡고 나는 우리가 쓴 사업계획서를 한줄 한줄 읽어나가며 고쳤다. 그렇게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고 기술파트 피피티는 내가 미리 만들어둔 자료에 맞춰서 하정이가 수정해서 넣고 마무리했다. ​ 그럼 이제 뭐가남았냐..? 바로 발표대본 ㅎ.ㅋㅋㅋㅎㅋ... 상수님이 끝나고나서 정화샘한테 많이 혼났다고 뼈있는 농담을 던지시기도 할만큼 말투부터 손짓 하나하나까지 발표대본과 발표준비 치열하게 했다. 준비시간이 6시간밖에 되지 않아서, 더 단호하게 진행한것도 있다..(죄송해요 ㅜㅜ) ​ 사실 아이디어가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 대회인만큼 무조건 설득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득력있는 발표 흐름을 구성하기 위해 되게 열심히 노력했다. 다른팀들의 발표도 들어보니 다들 그 부분에 멘토링 받고 많이 노력한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새벽 12시부터 6시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8시에 이동해야해서,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너~~~~~~~무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일어나서 화장도 결국 벡스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했다. 이날 kbs,mbc에서 와서 찍어갔다..신기했음 ㅎㅎ 우리는 4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고, 너무너무 떨렸던 발표가 드디어 끝이났다... 우리 팀원들 진짜고생했다... 팔척 장신 이정화 후후 ​ 다들 밤새서 그지꼴임 짱커 수상 결과 결국우리팀대상!!!!!!!!!!!!!!!!!!!!!!!!!!! 교육부장관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나운서 언늬!!!!!!ㅜㅜ정말 쫄깃하게 발표해주셨다..ㅎ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감 ​ 근데 이런거 받으면 다른 팀원 학교들은 장학금준다던데 우리학교는 안주나..? ​ 머어쩄뜬!!!!!!!!! 호뤠이!~~~~~~~ 즌@늬고생했다ㅜㅜ우리티무ㅜㅜ 우리 하트하기로 해놓고 왜 안하는데;;ㅜㅜ 기사사진 결국 통일성없는 이사진으로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뉴스도 나왔다 ㅜㅜㅜ 링크는 첨부안함 ​ 너무 길게써서 힘들다.. 대회 끝나고 있었던 일들은 나중에 이어서 쓰곘다... ​ 까먹을까바.keyword 뷔페,아픈우리팀,신한은행, 3회대상팀, 인터뷰, 예창패,새벽까지네트워킹 ​ ​ 2.28에 인터뷰도 한다... 예창패도 나갈것 같다... 끝. 인터뷰 - 이쁘니 님 https://blog.naver.com/truly_flower/22376298192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개강 전 5분 투자해서 수상하는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SQLD 시험 일정: 난이도 및 합격 공부법 총 정리 🔠2025년 토익 시험 일정부터 시험시간 등 정보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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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연락처
    0535805731
    이메일
    gokm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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