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제법학회
- 기업형태
- 공공기관/공기업
- 참여대상
- 대학생
- 시상규모
- 6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5.31마감일2021.09.30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학술
- 추가혜택
- -
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학술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대한국제법학회와 외교부가 개최하는 논문경시대회가 올해로 21회를 맞이했습니다.
관심있는 대학(원)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신청 : 2021.06.01 - 07.30
→ 참가신청 마감일은 9월 30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제출마감 : 2021.08.20
→ 제출마감일은 10월 15일 오후 6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우수논문 선정 : 2021.10 (개인별 안내)
최종경선 (구두경시대회) : 2021. 11 중
결과발표 : 2021.11 중
시상식 : 2021.12 중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인의 성장과정에서 가치관 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경험·인물 등을 기술하고, 은행권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저의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중국에서의 6년간 거주 경험과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준비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저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것의 중요성과 실패와 성공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학창 시절, 저는 한국과 중국에서 총 6개의 학교를 다니며 새로운 환경에 여러 번 적응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과 낯섦이 컸지만, 점차 적응하고 성과를 이뤄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회복탄력성과 적응력을 키웠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을 준비하면서 더 큰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경제, 국제법, 국제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했고, 체계적인 학습 관리 능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단계별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학습 방법을 시도하며, 각 방법의 효과를 평가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끈기와 지속적인 도전 정신을 길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와 적응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작은 성취에서 기쁨을 느끼고,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는 능력이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험 준비 과정에서 여러 난관들을 마주하며 '실패'를 바라보는 시각도 변화했습니다. 제가 실패라고 생각했던 경험들이 사실은 '절반의 성공'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다시 털어내고 일어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제가 어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주어진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지 등 제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에서도 이러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쌓은 학문적 배경과 외교관 시험 준비를 통해 얻은 경제, 국제법, 국제정치 분야의 지식을 실무 경험으로 확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경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은행에서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은행은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고 재정적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금융 생활을 돕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한은행은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세계 100대 은행 중 하나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은행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제 글로벌 경험과 경제적 분석 능력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은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저 또한 금융 전문가로서 성장하며, 의미 있는 커리어를 쌓아가고자 합니다. 2. 신한은행의 핵심가치는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입니다. 당행의 핵심가치 중 하나를 실천했던 경험 및 그 경험이 신한은행 입행 후 어떤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을지 기술해 주세요. 신한은행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빠르게 실행하고 배우며 성장"을 실천했던 대표적인 경험은 대학 시절 이중 전공을 도전했던 과정에서 나타났습니다. 제 본전공이 식량, 자원 문제를 경제학적으로 접근하는 특정 분야에 집중되어 있음을 깨달았을 때, 저는 더 포괄적인 시각을 갖추기 위해 정치외교학과 이중전공이라는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본전공과의 이질성, 학점 취득의 어려움 등으로 흔치 않은 선택이었지만, 저는 경제학적 지식과 국제 정세에 관한 폭넓은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믿었기에 과감히 실행에 옮겼습니다. 예상대로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중전공을 시작하면서 성적이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암기 위주의 학습 방식이 패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저는 빠르게 학습 방식을 수정하고, 암기보다 분석과 응용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정치 분야의 논문과 모범 답안에서 사용된 '분석 도구'를 학습하며, 이를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내인/외인론, 촉진적/허용적 요인 등 다양한 분석 틀을 통해 문제를 다각도에서 접근하는 능력을 키웠고, 그 결과 정치외교학 전공에서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입행 후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실무에서 빠른 상황 판단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업무 중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게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의 자세로 새로운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때, 다양한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시장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융합적 사고를 통해 경제와 정치외교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 신한은행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3.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거쳐 성공 또는 실패한 사례를 기술하고, 해당 경험을 통해 배운 점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국제무역의정치경제’ 수업에서 US-Huawei Ban을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협업하면 풍부한 관점과 의견을 취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하여, 국적이 모두 다른 외국인 학생들과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첫 회의에서 각자 발표 주제를 경제적, 국제정치적, 국제법적 관점에서 조사해 세부 내용을 구성해 오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상태로 개별 조사를 시작할 경우, 최종 결과물의 통일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줌으로 중간 회의를 소집하고, 발표 전체를 관통하는 리서치 주제의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팀원들과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구글 독스와 슬라이드를 활용해 팀원들이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하고, 서로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도중 한 팀원이 과제를 제때 공유하지 않고 회의를 취소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팀원들 사이에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팀원이 새내기 교환학생인 것을 염두에 두고,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상황을 파악해 본 결과, 주제의 난도와 환경 변화로 인해 해당 팀원이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팀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각자 맡은 부분을 개별적으로 발표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그 팀원에게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추가 자료를 찾아 공유하며 팀 전체가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 팀원이 맡은 부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최종 발표에서 통일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팀은 만점에 가까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개방적인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팀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전체 팀의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당사 지원동기와 지원분야 직무 수행을 위한 본인의 경험 및 노력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저는 곡물 영업 분야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세계 곡물 시장은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으로, 곡물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변화에 늘 탄력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소통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식품자원경제학을 전공하고 정치외교학을 이중전공으로 선택하여 국제 무역, 글로벌 가치사슬 및 국제정세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하였습니다. '국제농산품무역론'과 같은 수업을 통해 곡물 트레이딩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쌓고, 곡물 시장의 공급과 수요, 국제 정세의 영향에 대한 이해를 키웠습니다. 특히 '식품안전경제학' 수업에서는 곡물이 쉽게 변질되고 재고 관리가 어려우며, 운송 기간 및 방식에 대한 조건이 공산품에 비해 상당히 까다롭다는 점을 인식했고,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들이 필요하다는 곡물 무역만의 특성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저는 중국에서 6년간 거주하며 영어와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 일상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현지 교과서를 통해 영어와 중국어를 습득하며 각 국가들이 중시하는 역사적 경험과 가치관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문화적 배경과 관점을 이해하는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과정에서 타인에게 나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설득하는 자세를 익힐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은 영업직군에서 매번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관계를 형성하며 소통하는 업무에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 인물 등은 무엇이며 그로 인해 본인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혹은 무엇을 배웠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저의 성장 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중국에서의 거주 경험과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준비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저는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의 중요성과 실패와 성공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저는 정규 교육과정 12년동안 한국과 중국에서 총 6개의 학교를 다니며 새로운 환경에 여러 번 적응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과 낯섦이 컸지만, 점차 적응하고 성과를 이뤄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저는 회복탄력성과 적응력이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에도 본전공과 결이 매우 다른 이중전공을 택하고,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을 준비하면서 또 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때 경제, 국제법, 국제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했을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학습 관리 능력과 끈기, 지속적인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계별로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또 여러가지 학습 방법을 시도하며 작은 성취에서 얻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사실 장기 목표 달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새로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여러 난관을 겪으며 실패를 바라보는 시각도 변화했습니다. 제가 실패라고 생각했던 경험들이 사실은 '절반의 성공'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다시 털어내고 일어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제가 배우게 된 도전과 성장의 자세는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서도 저의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1. 지원자가 보유한 전문성을 키우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 경력, 활동을 기술하고, 청년인턴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활용이 될 수 있는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500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인턴 업무의 기반이 되는 법률 해석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대학시절 법 관련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교재에 빼곡히 필기하 며 수업을 듣는 것 외에도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접속하여 조항과 판례를 공부한 결과 국제법, 노동법을 다루는 강의에서 A+ 학점을 받으며 법률적 인 기반을 확립하였습니다. 또한, 공사의 인턴으로 근무하며 지원제도의 규정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문제에 요 구되는 절차를 정리하고, 특이한 상황에 대한 지침과 시행 세칙을 꼼꼼하게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민원을 안내하는 업무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규정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이 조직과 고객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입사 후 요양급여비용의 정확한 심사를 위해 가장 빠르게 규정을 익히는 인턴이 되겠습니다. 자발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태도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직원분들을 도와 국민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겠습니다 2. 지금까지 약속과 원칙을 지켜 동료와의 신뢰를 형성하고 유지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500자) 교내 복지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업의 수익금 처리 규정을 신설하여 신뢰할 수 있는 조직 문화에 앞장선 경험이 있습니다. 평소 뉴스 기사를 통해 직권을 남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챙긴 사건들을 접하면서, 부패에 대해 경계하는 마음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여성용품 자판기 사업의 수입에 관한 규정이 없어, 다과 및 비품 구매 등에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적절치 못한 관행이므로 규제 마련 이 시급하다 생각하여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업무 증가를 우려하며 반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늘어난 업무에 회계 장부를 작성하겠다 나서니,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던 위원도 도울 수 있는 일은 돕겠다며 복지위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청렴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는 뜻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학기별 1회, 자판기 5대의 회계 장부를 학교에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인정받으며 1년 간 복지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3. 관점이나 의견이 달랐으나 상대방과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경험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500자) 인정과 감사의 표현으로 부서 간 갈등을 해소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아리에서 협찬받은 제품을 홍보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책임이 명확하지 않아 갈 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속한 미디어부서는 촬영만 서포트할 뿐, 기획과 총괄 역할은 대외사업부에게 있다는 입장이었지만 대외사업부는 협찬 물품을 조달했으니 이후의 일은 모두 미디어부서의 담당이라 주장했습니다. 단체메신저로 이어진 논쟁으로 인해 감정의 골은 깊어갔습니다. 이에 평소 알고 지내던 대외사업부서의 팀원에게 전화하여 그동안 함께하며 마음이 잘 맞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대면 미팅을 제안했습니다. 저의 마음을 전해 들은 다른 팀원들도 마음이 누그러져, 회의에서 얼굴을 마주하니 부드러운 분위기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홍보부가 기획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기획의 가이드가 될 자료를 요청하였습니다. 대외사업부는 기업과 연락하기 위해 준비했던 기획서를 공유 해 주었고 이로 인해 어렵지 않게 업무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4.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가장 중시되어야 하는 덕목은 무엇인지 서술하고, 그 이유를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500자) 공공기관의 직원은 정부, 국민, 이익단체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하는 일이 많으므로 협동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창업 프로젝트에서 크게 실패하며 이러한 태도의 중요성을 깨달은 경험이 있습니다. 물병의 저조한 판매 문제로 팀원들의 열정과 관심이 사그라들면서 시험기간과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회의 참석자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중단된 회의로 인해 물병에 물이 샌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너무 늦게 발견하였습니다. 이미 상당한 수의 재고를 가지고 있었으나 판매할 수 없는 상태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성공시킬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후 동아리와 팀 프로 젝트에서 의견을 먼저 내는 마중물 역할을 해내며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 후, 내외부 고객과 협력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7월부터 내 손으로 팀원을 모아모아 참가한 Chem Frontier.. 바야흐로 지스트 인턴 시작할 때 쯤부터 룸메 언니한테 온갖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팀원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렇게 해서 오합지졸 7명이 모였다. 사실 아이디어 회의부터 정말 고난이었다. 우리 팀은 8월 말까지도 대부분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했었고, 특히 나같은 경우는 줌으로 뭔가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굉장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니나 다를까 소통도 잘 되지 않고 당시 "학부 졸업하자마자 독일로 유학을 가고야 말겠어!!!"라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나에게는 누구보다도 이 대회에 정말 진심이었기 때문에.. 생각만큼 진행이 되지 않아 아주 속상했던 기억들이 많이 있었다. 1. 서류 제출 담당 교수님을 정하고 아이디어를 확정 짓기까지.. 예상보다도 너무 많은 기간이 걸려 마음이 조급하기도 했다. 별안간 교수님과 석사 연구원님까지 총 동원된 내 생애 초대형 프로젝트였음 우리 팀은 '폐전선을 이용한 전기화학적 NOx 환원 반응 관찰'을 큰 주제로 했고, 일반형 포스터 발표 부문으로 참가하였다. 샘플 제조 및 분석 - 실험 - 결과 분석 및 스토리텔링 방법 작성 - 포스터 제작 순으로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4개월의 대장정을 보냈다. 아무래도 전례 실험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고, 전기화학'분석'이 주가 되다 보니 엔지니어적 아이디어가 부족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차별화를 위해 그나마 도전해본 DFT도 결과를 검증할 방법이 많지 않았고, 논리적으로 합당한 결과를 들고 가는 것인지를 대회장 갈 때 까지도 확실하지 않아서 불안불안 했지만 누가 알았는가..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어줄 것을.. 돌연 파일창고가 되어버린 톡방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7-8월 두달 동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줌회의를 했고 (그치만 이때는 딱히 진전된 내용은 없었음. 주제 픽스 정도..?) 9월부터 휴학생들을 필두로 실험을 직접 보고 어떤 프로토콜로 진행이 되는지 파악 -> 실험 시퀀스 관련 이론 공부 -> 랩미팅 참여 이런 식으로 1달 반을 바쁘게 보냈다. 일단.. shout out to 프로페써 기태팕.. 팀의 무궁한 발전과 나의 개인적인 수상 욕심을 섞어 염치 불구하고 귀찮게 굴자는 생각이었지마는 석사님과 교수님께 여러가지 요구하면서(!) 죄송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팀 내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질문거리나 아이디어를 슬쩍 내놓으면 사려깊게 고민해보시고 추진해주신 교수님 덕분에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팀이 원하는 방향성으로 프로젝트가 진척될 수 있었고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돌입 돌연 무릎까지 꿇은 막내들... 언젠가 10월 초에 엔제리너스 2층을 장악한 사람이 있다면 그거슨 바로 구리구리 칠성마왕들.. 포스터 마무리 제출을 앞에 두고 돌아온 교수님의 피드백은 "글씨가 너무 안 보인다." 사실 엄청나게 많은 실험을 했고 내용이 그득그득하면 더 좋겠지?? << 라는 단순 아메바 학부생의 생각으로 활자를 채우는 데에 급급했던 우리였기에 내용을 버리기가 쉽지 않았지만.. 가장자리나 각 세션의 폭을 줄여 내용을 채워넣을 공간은 최대로 확보하되, 픽토그램이나 그래프의 비중을 훨씬 크게 늘리고 abstract이나 conclusion을 개조식으로 바꿔서 분량을 대폭 줄였다. 그렇게 탄생한 내새끼 그리고 감격의 제출 학원 알바 끝나고 XXX이랑 스카에서 마무리 최최종 수정 후 제출... 집에 가면서도 믿기지 않아서 계속 파일을 열어보곤 했다ㅋㅋ 최종 발표 전에는 팀원과 모여서 최종본 인쇄도 하고 같이 발표 스크립트 검토와 준비도 했다. 부산으로 가는 게 비행기가 가장 싸서 결국 전원 김포행.. 이른시간부터 모여서 나오느라 몰골스 초췌쓰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벡스코로 향했다. 2. 개회식 개회식 ㄷㄷㄷㄷ 점심으로 서브웨이 줬는데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반도 못먹고 버림ㅠㅠ 죄송해요 주최측 여러분.. 내새끼와 한컷 혹시 포스터 발표를 하게 된다면 1 - 잡담하지 말고 발표 내용과 관련해서 얘기하는 '척'이라도 하기. 사전 공지에는 질의응답에 얘기가 따로 없어서 혹시 질의응답 있냐고 메일까지 보냈는데.. 결국 질의응답 있었음;; 생각보다 예상했던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DFT 관련 질문 -> XX언니, 전기화학분석 관련 질문 -> 나 이렇게 담당자를 정해놓고 미리 고민해갔기 때문에 딱히 막힘은 없었다. 우리는 혹시 몰라서 심사하시는 교수님들께서 오시기 전에도 계속 모여서 오류가 없는지 검토했다. 내 내면의 불안이가 제대로 활동을 시작해서 아무도 이동하지 못하고 흐트러지지 못하게 예민하게 했지만 나름 이게 먹힌 듯. >> 팀원 중에 한명이 우연히 교수님께서 '연구 관련 얘기하고 있는 애들이 쟤네밖에 없다'라고 하신 걸 들었다고 함... 태도는 좋게 보여서 나쁠 건 없으니 인지하고 있기!! 2 - 아무나 늘 상주하고 있기!!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원생도 줄곧 방문하기도 했고, 다른 팀원들이 와서 포스터를 구경하기도 했다. 대학원생들 분들은 종종 포스터 내용에 관련한 질문을 묻기도 했음. 따라서 프로젝트 헤더는 2명이상 두고, 둘 중에 한명은 꼭 앞을 지키고 있을 수 있게 하는 게 질문 상황에 대처하기는 좋을 것 같고, 앵간하면 최대한 여러명이 지키고 있는게 좀 덜 초라해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인 의견) 그리고 대망의 결과는... 대상!!!! 수고했다 구리구리 칠성마왕~~ <느낀점> 사실 좋았던 기억보다는 공부하고 고민하고 피곤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훨씬 많다. 어느 팀의 리더로 있는 것 자체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고, 진심으로 여성 연구소장의 꿈을 재고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ㅋㅋ 그래도 혼자 무언가를 이루는 것 보다는 팀으로써 이루어내는 것이 함께 기뻐할 사람이 있고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동안의 고생을 다 보상받고 다시 한 번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게 해줄 디딤돌이 되어준 것 같다. 단순 분석을 통해서 바이오매스 전환의 가능성을 제시했고, DFT 계산을 하긴 했지만 결과 논리적으로 맞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완전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라고는 못했다는 점이 아쉽긴 했으나 다음엔 보완해서 더 어려운 거 해봐야징ㅎㅎ CV에 쓸 거 하나 더 생겼다~~히히 인터뷰 - 나봉 님 https://blog.naver.com/dlskdus0804/223720274662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상금 빵빵하고 헤택 다양한 대기업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서론 23-1학기 통학 door to door로 왕복 4시간 40분으로 인한 번아웃으로 2학기 휴학을 때린김에 뭐할까 고민하던 중에 한국회계학회에서 개최한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발견하고 참가하기로 결정 원래는 각 학교마다 4학년 강의인 캡스톤 수업에서 제대로 교수님 피드백받고 토의하고 제작하는건데 뭐 결론적으로 캡스톤 수업 안 듣고도 우수상까지는 갔으니까.. 기관장상을 2회 대회에서는 5팀을 뽑았는데 이번에는 3팀 밖에 안 뽑아서 아쉬웠지만 우수상들 출품작 타이틀 보니까 우수상도 나쁘지 않은듯 처음에는 주제로 뭘 선정할까 하면서 서칭을 했었는데 당시에 아마 리스회계도 좀 찾아봤었고 금융감독원이 매년 초에 발표하는 익년 회계 이슈 같은 내용같은 것도 봤었는데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서 넘기고 분식회계라는 키워드로 서칭을 이어나가니 딱 걸린게 '국가철도공단 분식회계 이슈' ㅋㅋ 공기업 성격이 짙은 공단이 분식회계를 한다고? 이거 당기순이익 뻥튀기 해놓고 성과급 잔치 여는 거 아닌가 싶어서 자세히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운 주제 같아서 결국 이걸 파보는 걸로 선정 1차 제출 & 통계 메인 이슈는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시설을 건설하고 정부한테 귀속시킨 뒤 받는 권리가 철도시설관리권인데 동무형자산 상각법과 관련해서 갑론을박이 존재한다는 점 자세한 건 금년도 초가을에 간단히 포스팅을 해놨고 해당 내용은 국가철도공단 감사보고서 + 감사원 처분통보서를 합친건데, 이후 ppt를 제작하면서 교수님 2분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두 분다 감사원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시는 거 같았던 느낌이 들었음 개인적으로도 금융감독원도 아니고 감사원이 갑자기 공공기관 회계처리에 딴지를 왜 걸지? 싶어서 여쭤봤는데, "???: 그건 감사원이 그 쪽으로 나와바리를 넓힐려고 그래" "아"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196700063 어쨌든 공단이 사용중인 상각법은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으로 SR이랑 KORAIL로부터 징수하는 철도사용료수익이 유지보수비용 및 시설부채에서 발생되는 이자비용을 상회해야 상각을 진행하는 상각법을 적용하고 있었음 이걸 보고 동 상각법을 사용하는 거 말고 다른 상각법을 고안하는 등의 대안책을 만들어내면 되겠다 싶어서 그걸 중심으로 최초 PPT를 제작하였음 기상천외한 논리를 펼치면서 내용연수도 이상하게 잡아서 산정한 상각비.. 심지어 무형자산 상각인데 감가상각비라고 써놓은 기가 막히는.. 아 그리고 괜찮은 논문을 찾은 거 같아서 이걸 공단에 사례에 적용시켜서 적용 근거만 합리적으로 찾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궁극적인 목표로 해당 함수를 사용해서 상각비를 산정하는 것으로 결정 위에서 내용연수를 28년으로 잡겠다고 쓰여져 있는데.. 이건 사실 사채 상환 스케줄 해석과 감사원 통보서 해석을 동시에 잘못해서 생긴 오류인데.. 최종작에서는 오류없이 2004~2051년까지인 48년으로 제대로 산정을 했습니다. 어쨌든 해당 슬라이드에 쓰여져 있는 논리로 마무리를 짓고 자신있게 교수님께 피드백을 요청드렸는데.. 열정이 급급한 나머지 거시적으로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았음 1. "이거 이 논문은 어디서 찾은 건가요? 제가 회계만 20년을 했는데 처음 보는 방법인 거 같아요." 2. "이게 결국 체증상각법 형태로 상각을 하려는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 시간 경과에 따라서 이익이 증가해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건데 시설관리권이 그렇지는 않잖아요 맞죠? 그리고 교수님들이 채점하시는 건데 알다시피 체증상각법은 K-IFRS에서도 인정이 안되는 방식인데 이 방법으로 결론을 낸다고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3. "이 논문을 사용해서 상각법의 예시로 드는건 좋은데 이걸 사용한다가 최종 결론이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어요." 1시간이 넘었던 피드백을 요약한건데 이 때가 아마 제출 마감 3일 전이었나 다시 생각해도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 그래서 결국 중요 슬라이드를 다 갈아서 1차 제출안은 다음과 같음 아 여기서도 30년으로 잡았네; 그래도 이론적인 부분을 추가했었고 틀린 내용연수로 계산한 거지만 매해년도 당기순이익과 상각비도 계산해서 도표로 넣었다. 얘도 이렇게 바꿔놓았는데 사실 1차 제출은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는 거라 8 page 이내로 제출하면 됐었기 때문에 뭘 연구할 건지에 대해 결론을 내지 않았고 수박 겉핥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박 안 쪽 초록색 부분까지는 핥는 식으로 제작을 했었음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결국 제출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피피티 퀄리티를 보고 1차합격을 시켜준 거는 아니고 다루는 주제가 흥미로워서 그랬던 거 아닐까 싶음 참가신청 한 게 대표자(팀장)이 되는 건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통과 2차 제출 & 본선 수상 2차까지 통과하면 일단 본선 수상 (우수상은 확정)이었고, 최종 3팀에 들어야 유수 기관장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이것도 저번 대회랑 또 상을 지급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어서 미리미리 알지 못했음 일단 표지부터 다시 만들었는데 음.. 인생업적에 추가해야겠다. 이후부터는 최종 제작 ppt를 슬라이드 하나씩 올리면서 길게 설명을 하면서 포스팅하고 싶은데, 나 혼자 만든 ppt도 아니고 팀원들한테 허락도 안 받고 올리는 거 같아서 ppt 슬라이드 첨부없이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보겠음,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이라는 무형자산을 소유하고있는데 동 권리는 철도시설을 건설한 뒤 국가에 귀속시키고 나서 부여받는 권리임. 해당 권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와 (주)SRT한테 선로사용료를 뽑아먹어서 선로사용료수익으로 처리를함. 즉 철도 관련 파워 순서가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준정부기관)-SRT,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이렇게 되는 것으로 사실상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수행해야할 일을 공단에게 위임해서 대신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인 것임. 음 근데, 일단 영업권아니고 내용연수가 유한하니까 당연히 상각처리는 해야될 건데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한 것임 1. 국가철도공단이 출범되기 전의 시설부채 몇 천억을 국가철도공단이 출범하면서 떠안고 시작 2. 철도시설을 건설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애초에 공단은 자본금이 없기 때문에 정부지원금과 사채발행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해야하는데 즉, 철도건설 규모와 개수가 커질수록 차입해야하는 머니의 규모 역시 커질 거고 이렇게 되면 원리금의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짐 3.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여파로인해 20년도부터 22년까지는 직격탄으로 선로사용료수입도 안나오는데 철도시설관리권까지 상각을 하라고? 이거 눈 뜨이고 코베이는거네 ㅇㅇ 이렇게 되니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 상각법으로 정액법,정률법 등등이 아닌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을 독자적으로 사용함. 이 방식은 선로사용료수익에서 유지보수비용과 시설부채에서 기인하는 이자비용을 차감한 금액이 양의 값으로 산출되야 상각을 하는 방법이었음 물론 이게 국가철도공단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회계기준에서 특정 기업만의 편의를 봐줄 수는 없기 때문에 감사원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고 결국 딴지를 제대로 걸리게 돼서 '국가철도공단은 정액법으로 상각을 하세요' 라는 통보서를 받았음 그래서 이제 어떻게 2차제출 ppt에 풀어넣었냐면 우선 철도시설채권 발행시 책정한 48년을 내용연수로 잡고 '국가철도공단의 입장에서 어떤 상각법을 사용하는것이 국가철도공단의 경제적 실질과 이론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적합하냐' 를 중점적으로 풀어가면서 여러 상각법들을 사용했을 때의 상각비와 당기순이익을 소급적용해보았음 뭐 그냥 엑셀 함수 돌려서 구했었고.. 그래서 결국 결론은 정액법 + 내용연수를 48년이 아닌 55년으로 늘렸음. 내용연수를 늘린 근거로는 철도와 지하철 내용연수를 55년이라고 측정해둔 한국은행 논문이 있었음 ( 물론 유형자산과 무형자산 간의 실질은 다른 것은 알지만 다른 논리는 이론적으로 너무 위배되기 때문에 사실 어쩔 수 없는 선택) 뭐 여기 쓴 거 말고도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귀찮기 때문에 그만 쓰는 걸로.. 그래서 뭐 궁극적으로 마지막 슬라이드는 이렇게 마무리헀고 핵심은 정액법+내용연수를 늘림으로써 상각액의 절대값이 감소하니까 그나마 상각비로 매해 인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투자원가회수법은 수익-비용 대응 원칙을 준수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준수할 수 있다 라고 마무리 할 수 있겠습니다. 대충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 캡스톤이라는 정석 루트가 아니라 따로 참가했는데도 우수상을 수상해서 좋았음 아 ㅋㅋ ( 저건 내 사진 아님 ) 최종 결과 유일무이한 회계공모전에서 수상도 해봤고.. (중급회계1만 수강한 상태로) 추후 재경관리사, 어학 취득과 나중에 재무팀 말고 다른 곳으로 갈 지도 모르니 군복무기간에 투운사 or 신용분석사 혹은 이와 유사한 자격증 취득까지가 목표 AICPA는 1년 6개월을 투자할만한 자격증인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해서.. 보류 (미국 세법과 한국세법의 근본적인 차이, 시험 과목부터가 매우다름) 끝 인터뷰 - Evo 님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36344128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교육 모음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회계학회 주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한 경기대학교 학부생팀의 대표학생입니다! 5회 대회 준비 전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팀원들의 동의를 얻어 수상후기 및 준비과정을 포스팅합니다 대회 소개 우선 한국회계학회는 매년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예선 접수 기간은 이렇습니다 1회 : 21.02.22 ~ 21.04.17 2회 : 22.06.03 ~ 22.06.30 3회 : 23.07.21 ~ 23.09.25 4회 : 24.09.03 ~ 24.10.20 작년부터 너무 너무 참여하고싶었던 대회였는데 저는 운좋게 막학기에 예선 접수 기간이 겹쳐 졸업 전에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1차 예선 준비과정 [주제 선정] 우선 저희는 9월에 바로 5인으로 구성된 팀을 결성하고 각자 관심있거나 연구하고자하는 주제를 2개씩 선정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시 티메프 사태의 여파로 충분한 유동성과 상환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한 K-IFRS(부채) vs K-GAAP(자본)의 상이한 회계처리로 인해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가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있는 것처럼 보이는 회계상 통계 착시현상 문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86133?sid=101 RCPS가 뭐길래? 현금성 자산 3100억 '오늘의집'이 자본잠식 [목차 설정] 팀원들과 빠른 문서 공유를 위해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공유문서 활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1차 목차 초안 1차 목차 최종 4회 대회의 경우 1차, 2차 예선에서 연구논문형식만 제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완전한 논문형식 틀에 맞춰 목차를 작성했습니다 [자료조사 및 1차 초안 작성] 자료조사 과정에서 복합금융상품(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특징, 리픽싱과 콜옵션 규제, 상법, 공통점 차이점을 모두 찾고 그 중 투자자들이 상환전환우선주를 선호하는 이유와 이를 비상장기업의 IPO와 관련지어 설명하여 노력했습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상이한 회계처리에 대한 해결책 도출 과정이 쉽지 않아 주제를 갈아엎을 뻔 했지만 교수님께 기업사례 관련 신문스크랩과 저희가 어려워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린 후 방향설정을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결론 도출 끝까지 버틴 우리팀 모두 칭찬해요 … 🫳🏻🫳🏻🫳🏻🫳🏻🫳🏻 🐰🐰🐰🐰🐰 북북 [1차 초안 교수님 피드백] 1차 결과물의 경우 표지 제외 목차 포함 10페이지 내외로 작성해야 했기에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은 후 불필요한 내용을 줄여나갔고 기업사례와 1차 연구 결과를 끝으로 최종 10pg로 제출하였습니다! (냅다 구글 공유문서 영업) 저렇게 서로 메모를 남기고 밑에 응답을 할 수 있는데 응답완료처리를 누르지 않을 경우 PDF로 파일 전환시 저렇게 그대로 남기 때문에 서로 문서 확인하면서 의문점, 수정해야할 부분을 파악하기에 용이했습니다 강추 ~ 1차 최종본 1차 합격 메일은 오전 10시 43분에 왔습니다 참고하세요 🙂 3회 대회 후기 봤을 때 합격 발표 메일이 대략 오전 10시에 온다는 것 같아서 전공 수업 시간에 대기타고 있었는데 합격 메일 온지도 모르고 왜 안오냐고 파들파들 떠는 대표학생과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떨고 있는 아기 팀원들 … 2차 예선 준비과정 [2차 초안 작성] 1차 합격 발표 후 한달이 되지 않는 기간 내에 최종연구결과물을 제출해야 했습니다 2차 때는 1차와 달리 이름, 팀명, 학교명 등 연구자를 알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생겼고 총 페이지 30pg를 넘기지 않아야 했습니다 [2차 목차 작성] 분량 제한이 대략 20페이지 정도 늘어났기 때문에 목차를 재정비하고 1차 연구 결과 때 추후 연구하기로 한 소비자거래지수 및 거래건수, 외부감사인, 입점업체 등 관련 정보이용자 인터뷰 및 설문조사, 결과물 통계정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리의 늪에 빠지고 수정의 늪에 빠지고 무사히 2차 제출까지 완료 ✌️ 카톡이나 구글미트 화상회의로 함께 참여해 방향을 잡아주시고 저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늘 도와주시고 1차, 2차 연구 결과물 총 피드백까지 해주셨던 경영학부 김한수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경영학과에서 회계원리, 재무회계1, 재무회계2까지 김한수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고 회계에 대한 흥미가 생겨 회계세무학 복수전공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교수님께 지도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최종 발표 연기] 최종발표가 12/3 -> 12/9로 연기되어 팀원 모두 일주일을 더 떨게 되었습니다 한국회계학회에 따르면 총 지원팀 중 1차 합격 : 29개 팀 2차 합격 : 모름. 상위 7개팀은 동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기회 + 나머지 2차 합격팀은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결과 사실 우수상 탈 줄 알았는데… 더보기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수상하자는 목표는 이루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학교에서 현수막까지 걸어주셔서 다같이 사진도 찍고 왔어요 (🐰🐰🐰🐰🐰) ✌️📸 마지막으로 저한테 대표학생을 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준 우리 팀원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 계획적이고 적극적으로 자료 조사를 진행하고 팀원 모두가 진심으로 이 대회에 임했던 것 같아서 더 고맙고 마지막 학기까지 열심히 임할 수 있는 동기를 팀원들이 저에게 부여해준 것 같아요 좋은 성과와 더불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더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 시루 님 https://blog.naver.com/snowoo1/22371407737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인기 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통계청,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
한국소비자원
국가정보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