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4 기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6.27마감일2021.07.21
- 활동기간
- 21.7.31 ~ 22.7.30
- 모집인원
- 10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사진/영상/디자인 툴
- 활동혜택
- 활동비, 수료증 및 인증서
- 관심분야
정치/사회/법률
사회공헌/교류
- 활동분야
서포터즈
기자단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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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외교 디자인단 4기 모집!
35932
상세내용
국민외교 디자인단(기자단) 4기를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
- 국민외교에 관심이 가득하고, 외교부와 함께 국민외교 행사를 기획하고 국민외교를 널리 알리고 싶은 분
- 적극적으로 취재 활동이 가능하며 글쓰기 좋아하시는 분, 영상, 사진 촬영 및 편집에 능통하신 분 우대
선발 일정
- 서류 마감 : 2021. 06. 28 (월) ~ 07.18 (일) 오후 6시까지 서류 제출
- 서류 합격 발표 : 07. 21 (수), 개별 문자 통보
- 면접 심사 : 07. 26 (월) ※구체적인 시간 및 방법은 서류 합격 통보 시 안내 예정
- 최종 합격자 발표 : 07. 28 (수)
선발 인원
- 총 10명
선발 후 일정
- 발대식 : 2021년 08월 10일 (화) ** 발대식 불참 시 합격 자동 취소
활동 내용
- 국민외교 행사 기획 및 운영
- 국민외교 행사 취재
혜택
- 임명장 및 수료증 지급
- 활동비 지급, 우수 활동자 별도 시상 예정
지원 방법
외교부 홈페이지 (https://www.mofa.go.kr)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 (mofa.dtoc@gmail.com)로 접수
지원 문의
☎ 외교부 국민외교팀 (02-3415-5605)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지원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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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사용자 (94명)
합격스펙 & 합격자소서
더보기서성한 / 정치외교학과/국제통상학과 / 학점 3.98/4.5 / 토익: 930, 오픽: IH, 기타: DELF B2 / 사회생활 경험: 인턴 1회 / 대외활동 5개, 수상 3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KBS한국어능력검정 3+급
<자유형식 자소서> 1. [지원 동기] 학창 시절 호주에서 유학하며 현지 한인 네트워크와 함께 어보리지널 원주민 대상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지식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몸담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은 물론 국경을 넘나드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엔 외국인들과의 다양한 대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제협력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아시아교류협회 주관 글로벌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경제/사회 정책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모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며 원조 효과성 증대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저는 단순히 자국의 양적 성장만이 아닌 국제 공동체의 동반번영을 위한 국제협력 업계에 종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국제협력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생존과 복지 개선에 직결된 것은 식량 의제라고 확신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은 UN SDGs 상 범분야적 의제에 해당하며,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안보 의제로까지 발전된 핵심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은 물론 세계 식량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육성하기 위해 증거 기반 정책을 발굴하고, 세계 식량 동향 및 정보를 제공하는 FAO 한국협회의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은 물론, 협렵국의 농업생산성 발전으로 연계되는 선순환의 국제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 [직무상 강점 및 업적] 1. 다면적으로 훈련된 분석력/기획력 저는 제 전공인 정치외교학적 지식을 학술적인 측면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 연구원 학생기자단으로 일하며 다수의 학술 세미나를 취재하고 언론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논리적인 글을 쓰는 역량을 훈련함과 동시에 방대한 자료에 기반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로직을 키웠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에 참가하여 외교부 장관배 정책제안 공모, 한미협회 에세이 공모, 인천연구원 논문 공모 등에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00재단 국제개발협력 부서에서 공적개발원조사업 실무를 수행할 때에도 초기 사업의 발굴/기획 및 타당성평가, 그리고 성과관리 지표(PDM)의 작성 과정에서도 이러한 분석력과 기획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사와 협력 기관과의 MOU 체결 등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2. 실무적 국제협력 로직과 언어적 역량 저는 재학중 국립외교원에서 주관한 워크숍에서 2박 3일간 모의 UN회의에 참여했습니다. 국제기구 현직자 및 연구원 분들의 지도를 받아 회의 주제와 세부적인 의제를 선정하고 의전 및 행사 전반을 기획했으며, 실제로 사회자로서 이를 주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련의 국제회의 기획 프로세스를 배우고, 제반 국내외 환경을 분석하고 마스터플랜을 도출하는 과정을 훈련했습니다. 또한 저는 00재단 국제개발협력 부서에서 근무하며 개도국과의 외교부 국별협력사업 PMC 및 KOICA, KOFIH 등 개발협력 공공기관 주관 정책 역량 강화 사업들에 실무자로서 참여했습니다. CIS 국가들과의 초청연수에서 외국의 고위급 인사분들을 현장에서 수행하며 대내외 방문일정을 인솔하고 행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후방의 실무자 분들과는 언어적 역량을 토대로 자료 조사 및 번역을 담당하고,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며 사업 성과 관리를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수 종합 만족도 항목을 33% 향상시키고 사업 수행기간을 1년 연장하는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실무 경험을 통해 축적한 로직과 언어적 역량을 토대로 FAO한국협회에서도 복수의 국제협력 사업들과 기관 고유업무들을 꼼꼼히 지원하며 성과지향적인 직원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3. [입사 후 포부] FAO한국협회 입사 후 저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환경에서 최고의 글로벌 식량 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입사 직후에는 협회의 제반 국제협력 업무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신입으로서 맡은 바 직무 분야에 충실하여 전문성을 함양하며, 식량 정책, 농업 경제 등 지식적인 부분은 물론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한 실무적 노하우를 쌓겠습니다. 또한 협회의 조직 문화를 내면화하고 협력하는 구성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녹아들겠습니다. 한편 장기적으로 저는 다년간 경력과 지식을 축적하여 FAO한국협회의 대체불가한 농업 국제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불확실성의 대두 하에 식량이 중대한 안보적 변수로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글로벌 농업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협회의 전략적 목표인 ‘지속가능한 농림수산분야 생산 증대’와 ‘포용적이고 효율적인 농식품시스템 마련’을 위해 혁신적인 농업 정책을 발굴하여 원조효과성을 높이고, 세계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 속에서 국내 유일의 농수산식품 국제협력 단체로서 FAO한국협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국제 식량 협력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한 글로벌 식량 규범의 수립을 디렉팅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 세계에 협회의 이름을 알리고, 국내 최고의 식량 안보 전문가로서의 개인적인 비전을 달성하겠습니다.
서강대 / 국어국문학 / 학점 3.82/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IH, 기타: / 사회생활 경험: 행사기획 인턴, 언론사 사업팀 인턴, 마케터 정규직 재직 / 교내 유튜브 채널, UCC 공모전 동상 수상, 외교부서포터스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1. 본인이 지원한 직무를 좋아하게 된 계기와, 해당 직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지 서술해 주세요. (700자 이내) 저는 기획의 역할이 4D 프린터라고 생각합니다. 행사 및 콘텐츠 기획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4D로 현실에 구현할 수 있는 기획 직무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치열하게 고민하여 구체화한 결과물이 대중들의 반응을 이끌었을 때 직무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는 더 나아가 변화의 흐름을 읽는 트렌디함, 대중 분석 기반의 탄탄한 기획 능력,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저는 매일 뉴스와 소식지를 읽으며 트렌드를 파악합니다. 이로 인해 타인과의 대화에서 다양한 주제로 대화가 가능하여 “모르는 게 없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산업 분야인 블록체인과 NFT에 대해서도 남들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외교부 서포터스 활동 당시 주요 대중인 2030 여성들이 외교 현안을 쉽고 즐겁게 알고 싶다는 니즈를 파악하여 십자말풀이 퀴즈쇼를 기획하여 긍정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 맞춤 탄탄한 기획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언어 공부와 말의 전달력을 높이는 발성 연습으로 언어 구사력을 얻었고, 논리와 근거를 갖추기 위해 수치를 활용한 성과 분석 방법과 사례 연구, 독서를 통해 숫자 활용 능력을 키웠습니다. 저는 꼭 대홍기획에 입사하여 치밀한 분석과 고민에 발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적용시켜 디지털 마케팅 사업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 지금까지의 경험 중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과를 내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여 주세요. (500자 이내)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은 시각장애인 1:1 멘토링 활동이었습니다. 중.고등학생 대상 과외 지도 경험이 많았으나 ‘시각장애인’ 학생이라는 특성에 맞춰 시각장애인과의 관계 맺기, 시각장애인의 관점에서 학습해보기 등의 선행 활동을 통해 이전의 학습 지도와는 다른 방식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우선 수학 과목을 지도할 때 그래프나 다이어그램 등 그림으로 풀이하는 부분에서 새로운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학생의 손을 잡고 함께 그리면서 그래프의 추이를 느끼게 하여 이해시키는 방법과 종이에 펜을 세게 눌러 그래프를 그려서 종이 뒷면에 자국이 남아 점자처럼 생생하게 설명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 방법으로 한 시간에 한 단원의 진도도 끝마치지 못했던 초반에 비해 세 단원의 진도까지 발전시켜 멘토링 시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상황에 대하여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상황에 맞는 창의적인 방식을 고안하여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최근에 가장 크게 실패한 경험은 무엇이며, 이를 통해 배운 점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500자 이내) 저는 마케팅에 있어서 대중 분석 과정이 꼭 필요함을 깨달은 경험이 있습니다. 국제한국학 홍보 채널 ‘꾹하니’ 활동 당시,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콘텐츠 기획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떠오르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주제와 접목시키는 과정이 좋아 제가 ‘만들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타 제작자들의 콘텐츠에 비해 적은 조회수와 댓글 수를 기록했습니다. 대중들의 특성과 니즈 분석 과정 없이 콘텐츠를 만든 까닭이었습니다. 깨달음을 발판 삼아, 외교부 서포터스로 활동하며 대중들에 대한 분석을 선행한 후 특성과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대중들은 대부분 2030 여성들이며, 외교 이슈에 관심이 많고, 자료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콘텐츠를 선호한다는 특성을 파악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십자말풀이 퀴즈쇼’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한눈에 외교 이슈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이며, 대중들이 직접 퀴즈를 풀며 재미있게 참여한 콘텐츠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4. 본인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영화, 음악, 예술작품 등 콘텐츠 범위의 제약은 없습니다.) (700자 이내)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콘텐츠는 영화 ‘봄’입니다. 저는 영화를 통해 ‘도전’과 ‘상생’의 상호 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영화 속 조각가는 갑작스러운 신체적 지병으로 근육이 굳어가게 됩니다. 그로 인해 얻은 무기력에 작품 활동은 시도조차 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그의 아내는 그의 작품 세계에 새로운 뮤즈인 여성을 들여 보냅니다. 그녀를 통해 조각가는 새로운 작품 활동에 대한 도전 의식이 생겼고, 그의 삶의 마지막 작품 활동에 몰입하고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저는 조각가와 아내의 상생과 협력이 조각가의 마지막 도전에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작품을 완성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도전조차 하지 못하던 조각가에게 그의 아내는 그의 바로 옆에서 그의 뮤즈를 찾고 돌보며 그의 작품 활동을 뒷바라지합니다. 이렇듯 둘의 상생의 관계는 조각가의 도전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현실에서도 도전과 상생의 상호 관계는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킵니다. 따라서 저는 함께하는 동료들과의 상생이 발전적인 도전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순환 관계가 모두의 삶 전체에 발전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저 스스로가, 혹은 제 주변의 누군가가 곤경에 처한다면 옆에 있는 사람의 도움으로 인생의 원동력을 얻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는 ‘함께’의 힘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5. 위의 질문 이외에,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서술해 주세요. (500자 이내) 제 꿈은 톡톡 튀고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획자입니다. 저의 꿈을 위해 마케팅의 하위 분야인 행사, 콘텐츠 등의 기획 경험을 거쳐 역량을 쌓았습니다. 현재 NFT 마켓 플레이스의 마케터로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파악한 NFT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대홍기획이 진행하고 있는 NFT 마케팅 사업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NFT의 단점인 ‘무형’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실물 가치를 기반으로 한 NFT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홍기획에서의 NFT 사업들이 실물가치 기반형, 기부 등 가치 실현형이므로 NFT의 단점을 보완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신산업 관련 마케팅 사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처럼 대홍기획의 비전인 ‘Thinknology’에 맞춰 탄탄한 생각과 미래를 이끌 새로운 기술을 융합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중앙대 / 경영학과 / 학점 4.14/4.5 / 토익: 955, 토익스피킹: , 오픽: IH, 기타: / 사회생활 경험: SGI서울보증 계약직 1년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1. 삼성생명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영문작성 시 1400자) 이내 심화되는 기후위기와 전염병 발병 등은 우리 모두가 인간 수명과 삶의 근본적 가치를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흐름에 따라 생명보험업은 이러한 세계적 분위기 안에서 점차 대두되고 있으며 삼성생명은 그러한 시장의 정가운데에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성장과 경험의 발판은 물론, 여태까지 쌓아온 운용 노하우와 그에 따른 투자와 도전정신이 역동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한 하우스 안에서 채권, 사회간접자본 등의 자산들에 다각적으로 접근하며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크게 이끌렸습니다. 입사 후에는 자산운용에 유능한 사람이자 금융인이 탐내는 금융인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조직 내에서 맡은 업무를 항상 최선으로 해결하면서 저 개인의 차별점을 꾸준히 길러내는 성실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추가적으로 부동산 사업모델에 특별한 관심이 있습니다. 리츠 사업과 연결되는 부동산은 중장기적으로 우수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실물자산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자산운용 파트가 수익률 제고의 돌파구로 대두되는 현재 시장에서 약 4조 규모, 전체 운용자산의 약 2% 정도를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체투자를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초단위로 달라지는 글로벌 시장 흐름을 공부하고 팀원과 선임, 더 나아가 삼성생명이 참고할 수 있을 만한 가치로운 데이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영문작성 시 3000자) 이내 [Ep.1 중국에서 살아남기] 통틀어 동서양 22개국을 가족들과 함께 여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덕분에 이국적인 환경을 겪고 변수 상황들에 자주 놓이며 여행 노하우는 물론 스스로 위기를 대응하는 인사이트가 생겼습니다. 그 중 2020년 코로나 발병 당시 ‘중국 장가계’에서 있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코로나 위기가 발발하기 며칠 전 저희 가족은 중국에 도착해 있던 상황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국제 정세가 뒤집히며 외국인을 대하는 시선이 바뀜을 느꼈습니다. 가는 곳마다 방호복을 입은 공안들이 함께 있던 사람들을 상세히 검사했고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가끔은 거친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습니다. 의식주 해결에 불편함이 생겼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노골적으로 차별하면서 다툼이 오가기도 하여 영어와 짧은 중국어 실력을 동원해 상황을 무마시킨 적도 있습니다. 마치 디스토피아 영화 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당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될 부분은 딱 한 가지, 한국으로의 ‘출국’ 이었습니다. 같은 상황에 놓였던 한국인들을 모두 포함하여 열 명 남짓한 사람들끼리 머리를 맞댔고 저는 그 안에서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습니다. 생활과 밀접한 사소한 편리요구부터 대한민국 외교부, 주한 중국 대사관에 연락을 취하며 이틀 남짓한 시간동안 온 언어능력을 총동원했고 그 결과 가까스로 딱 한 대의 항공기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공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검열대에서 한 명이라도 체온이 높게 측정되면 전원이 출국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간 컨디션 저하로 미열이 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장 마지막이자 큰 관문 앞에서 걱정이 많던 와중, 여행 갈 때마다 항상 지니던 개인 해열제가 생각났습니다. 그 결과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Ep.2 사원으로 살아남기] SGI서울보증 본사 내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1년 간 사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학생 신분이 아닌 사회인이자 경제인으로서 배운 것들이 많습니다. 실무에 관한 용어나 개념 그리고 메커니즘에 대해 익히면서 학교 커리큘럼은 실습할 수 있음에 첫번째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어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시간이 지나며 ‘조직’이라는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익혀 나갔습니다. 이어서는 투입된 실무를 통해 수입과 지출을 직접 관리하며 실제 자산 운용 경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 손 끝에서 처음으로 경제활동이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는 계기였습니다. 1년 간 롤모델로 삼았던 같은 팀 선배님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담당자로서 힘든 업무를 해결하는 것 이외에 조직에서 상사와 후임 모두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바쁜 와중에도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고 닮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면서 감정적인 영향 외에, 실질적으로 누군가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처음이었고 현재까지도 교류를 하며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영문작성 시 2000자) 이내 코로나 19의 발병 이후로 사회는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영화에서만 보던 일들이 픽션처럼 느껴지지 않고 인구위기는 그 중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인의 행복추구 의식의 변화가 크리티컬한 원인으로 작용되었고 악화되는 경제상황이 이러한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고 생각합니다. 자급자족이 어려울 정도로 국내 시장 순환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 전 세계적으로 찾아온 물가 위기로 이젠 지구촌 모두가 하나로 통합되어 경제를 이끌어 나갈 시대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국내만 타겟팅하는 한계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해외국가들도 고객으로 바라보며 나아가는 ‘지속 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 결국 모든 원인은 ‘고객의 숫자’, 즉 인구의 숫자와 비례합니다. 작년 기준 OECD 국가 중 한국은 유일하게 0.81명으로 1명이 되지 않는 합계출산율을 기록했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국민연금을 낼 청년층이 부족함과 동시에 연금을 수령하는 고령 인구는 포화되어 연금이 고갈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위기는 보험산업, 특히 생명보험 업계에 있어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고령자 및 유병자들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험가입의 조건과 대상을 확대하고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상품 개발 등의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보험료를 투·융자할 수 있는 자산을 다변화한 재무건전성의 강화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청년 인구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동남아 국가에 매력을 느꼈는데, 젊은 인구 비율 대비 보험 침투율이 낮은 블루오션으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보았습니다. 각 국가별 사회정치적인 리스크를 섬세히 분석하여 개척해 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가능성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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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호랑이 발대식은 몇시부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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