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DPPA-유네스코 ‘동북아 평화의 미래’ 프로젝트

상세내용

※ 14일까지 연장합니다

UN DPPA(UN Department of Political and Peacebuilding Affairs, 유엔 정무평화구축국) 는 유네스코(UNESCO Futures Literacy)와 공동으로 ‘동북아시아 평화의 미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이 프로젝트에 협력기관 자격(Observing Collaborator)으로 공동 참여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동북아시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동북아시아 평화의 미래’(Futuring Peace in Northeast Asia) 프로젝트란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청년(18세~35세) 50여 명이 온라인 토론*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2060년 미래상을 논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2021년 3회 실시 예정(7.28, 10.6, 10,27)

청년들은 현재를 비롯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자신의 지역 사회에서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거버넌스를 지원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한 청년들의 의견 및 논의들은 국제사회, 지역 및 국가의 활동가들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에 반영되어 각 국가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동북아 평화의 미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아래와 같은 논의를 통해 비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동북아의 청년들은 어떤 미래를 바라는가?

- 청년들은 미래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 새로운 기술이 제시하는 기회와 과제는 무엇인가?

- 세대 간의 관계는 어떤 모습일까?

참가자는 다음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18~35세의 청년

- 영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기타 언어 능력 환영)

- 동북아의 미래에 대한 가상 대화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약속(총 3회)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21년 7월 28일

- 2021년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