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금융그룹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학생
- 시상규모
- 50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6.30마감일2021.07.30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광고/마케팅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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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광고/마케팅
KTB Venture Challenge 2021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
■ 모집대상 : 국내 대학생 예비창업자(휴학생 포함)
■ 모집분야
- 고부가가치 창출 서비스 및 소셜벤처*로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
- ESG분야** 개선 및 문제 해결을 위한혁신 아이디어
*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 서비스 등
**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고려해야 할 항목으로, 개별 기업을 넘어 사회 전체로 보았을 때 다함께 고민하고 개선이 필요한 분야
■ 신청자격
- 국내 거주중인 대학생(휴학생 가능) 누구나 참여 가능(개인or팀)
- 대학교 재직 증명서 발급하여 첨부 요청(졸업생은 신청 불가)
- 기존 사업자를 보유하고 있어도 신청 가능
-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 중복 참여 가능
- 본 사업 내 교육프로그램 일정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자
※ 불참 시 경진대회 탈락 혹은 사업화자금 환수될 수 있음.
■ 참가제한
- 동일 아이디어로(유사 아이템 포함) 정부부처 및 타 기관 경진대회(공모전)에서 수상 이력 있는 자
- 지적재산권(특허, 실용신안)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아이디어
* 지적재산권 침해시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
- 기타 벤처기업협회가 참여제한의 사유가 있다고 판단하는 자
■ 신청방법
- 홈페이지 신청페이지에서 참가 접수 및 서류 업로드
- 신청기간 : 2021년 7월 1일(목) ~ 7월 30일(금), 15:00
- 신청기간 내에 홈페이지 접수(신청 및 서류 업로드) 완료해야 하며, 접수 마감 시간 이후 접수된 신청 및 파일은 인정하지 않음.
* 신청 마감일에는 홈페이지 등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청 요망
■ 시상내역
- 대 상 : 20,000,000원 / 총 1팀
- 최우수상 : 15,000,000원 / 총 2팀(ESG특별상)
- 우수상 : 10,000,000원 / 총 3팀(ESG혁신상)
- 장려상 : 5,000,000원 / 총 4팀(ESG아이디어상)
■ 문의
- 벤처기업협회 SVI : 02-6331-7124, 7122 / ktb@seoulv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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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구체적인 지원 직무와 해당 직무를 지원한 동기 및 본인만의 차별화된 강점 또는 경험에 대해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전을 지향하여 최초 매출을 달성하다] 영업 마케팅, 그중에서도 개인영업 관리에 지원하였습니다.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 마케팅 인턴을 했을 당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회사 최초 매출을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의 업무는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커뮤니티 앱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거나 대학교별로 채널들을 확보하는 것이었으나 매출도 일으키고 홍보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에 대해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대학교 기숙사에 체크인하는 외국인 교환학생들에게 베딩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서비스를 제안하게 된 배경은 당시 대학교 기숙사에서 약 3년간 생활지원조교로서 근무를 하였고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베딩에 대한 니즈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0만 원의 최초 매출이라는 성과와 마케팅 채널 발굴까지 달성해 낼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것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방식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역량 경험을 바탕으로 APP 내 고객행동 분석 기반 마케팅 기획과 서비스 다변화 및 수익 사업화 기회를 탐색하는 업무에 이바지할 수 있었습니다. 2. 혁신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경험 또는 본인의 강점을 발휘하여 노력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통찰력 있는 책임감으로 목표를 달성하다.] 부산에서 육군 장교로 복무할 당시, 여단 전투력 측정에서 선봉 중대로 뽑혔던 경험이 있습니다. 중대 내에서는 총 20개 중대 중 '1등'이라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분석했던 문제점은 전투력 측정이라는 사건에 대해서 단결이 잘 되지 않았고 병사들의 수준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불리한 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명확한 목표 설정, 수준 별 교육 훈련을 하였습니다. 중앙 현관에 모두가 모이는 집합 시간을 활용하여 이번에 있을 전투력 측정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마지막에는 명확하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독려를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병사들의 수준이 달라 한꺼번에 준비하기에 어렵고 평균적인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측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가 판단했기에 중대장에게 수준에 맞게 그룹을 나눠 측정을 준비하자고 적극적으로 건의하였습니다. A, B, C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수준에 맞게 교육 훈련을 실시하였고 천천히 그 수준을 끌어올렸으며 결과적으로 20개 중대 내에서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도 책임감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3.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영업마케팅전문가'] 지속적인 마케팅지식 역량 개발을 하면서도 실무에서 겪는 경험을 토대로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영업마케팅전문가가 되겠습니다. 현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금리 인상, 유가 급등, 지정학적 리스크의 길로에 서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위기는 항상 다가올 것이며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문제점을 해결하고 계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영업마케팅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겠습니다. 첫째, 마케팅지식 역량 개발을 지속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우면서 부족한 지식이 있다면 취득함은 물론 지식의 적용까지 이어나가겠습니다. 둘째, 적극적인 영업인이 되겠습니다. 영업마케팅전문가는 다른 직무와 달리 현장에서 근무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업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객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수치화, 통계화해서 개선점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전략 제안까지 하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셋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마케팅 인턴으로 재직할 당시, 개인 영업력 증진을 위해 스타트업에서 개인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당시 서울 인근 대학교 20교의 리스트를 만들고 직접 전화 마케팅을 실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중 '10%'의 대학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곳'에서 직접 협상을 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의 비전인 '보험의 First&Next,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1. 본인이 생각하는 BGF로지스는 어떤 기업인지 한 단어로 설명하고, BGF로지스에 지원하는 동기는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BGF그룹의 든든한 지원자 로지스] BGF로지스는 그룹의 든든한 '지원자'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로지스는 BGF리테일을 중심으로 네트웍스, 푸드 등 그룹계열사에서 필요로 하는 CSV상품을 보관 및 운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물류기업과 달리 다품종소규모의 특수한성격을 지닌 CSV물류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측면에서 그룹의 지원자역할을 수행한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지스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며 타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저의 삶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 시절 보급병을 하며 군수품을 발주하고 감사해하는 장병들을 보고 처음 물류업에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이후 관련 자격증 취득과 선박금융연구회활동을 하며 해양금융공모전 참여, 해운시황분석 등을 통해 해운과 물류업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연구회활동 중 편의점물류를 주제로 발표하였던 회원을 통해 해당업종의 대표주자인 BGF로지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로지스는 계열사CSV물류에 따른 수수료이익에 안주하지 않고 협력사의 납품대행 서비스 등 사업다각화를 추구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처럼 물류지식과 실무경력을 쌓고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BGF의 경영이념과 함께하며 고객께 긍정적인 변화와 행복을 드리는 로지스인이 되고 싶습니다. 2. BGF그룹의 핵심가치(인재상) 중 본인과 부합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그 이유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개선적사고와 도전으로 나아지는 단체]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도전하여 단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보람을 느끼는 삶의 목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치관과 BGF그룹의 '도전' 핵심가치와 부합하다 생각합니다. 선박금융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스터디 장소와 대관방식을 변경하여 회원들이 원하는 편리함을 도모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연구회활동을 예약이 가능한 스터디 카페에서 매주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대관하여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회원들이 일정한 장소를 원하였습니다. 따라서 회원들이 원하는 활동장소를 지정하고 대관계약을 체결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따라 교내단과대학을 장기대관계약을 하고자 운영기획서를 작성하고 대관기준에 연구회가 부합하는 점을 관계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결국 토요일마다 강의실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으며 회원들의 회비를 절감하고 동일한 강의실에서 편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류관리를 하면서도 관행에 따라 점주님이나 최종고객님이 불편함을 겪는 상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 관행을 넘어서는 해결안을 구상하고 동료들과 도전하여 고객이 원하는 CU의 밑거름을 쌓아 올리겠습니다. 3.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가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본인만의 차별화 된 역량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정량적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해결이 가능한 물류운영가] 지원하는 물류관리직은 다양한 CVS상품을 입고후 전국의 CU편의점 가맹점주님께서 발주한 상품을 확인하고 이를 출고하는 허브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CU의 모든상품을 1차적으로 관리하는 직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지스의 물류현장은 협력업체 관리자의 다른 이해관계 등으로 물류 프로세스에 수시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로지스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신속하게 협력업체를 설득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은 정량적 자료를 통한 '신속한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용보증기금에 재직하면서 보증기한만료가 임박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서 기간연장 업무를 하였습니다. 이때 업체 대표님께서 보증료인상으로 컴플레인을 제기하는 문제상황이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업체에서 이전에 기금과 약정하였던 서류들을 검토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시즌 보증료할인 특약기간이 종료된 약정서를 확인 후 대표님께 보여드리며 이유를 설명해 드리자, 이를 수긍하시고 업무처리를 원활히 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B2B 대상 문제해결경험으로 현업에서도 가맹점주님이나 협력업체에서 컴플레인을 제기할 시 이전 계약서류나 물류업계동향 등을 검토 및 분석하여 로지스의 입장을 공유하고 협의하여 최적의 CVS물류를 운영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1. 예금보험공사 대학생인턴에 지원한 이유를 기술하고, 지원자가 인턴 근무를 통해 경험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해 주세요. (500 / 500 자) 학교 수업 대체 특강으로 예금보험공사 학계협력프로그램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의 금융산업별 경영 현황과 금리, 환율의 동향과 리스크관리, 착오송금 반환제도 등 현재 예금보험공사에서 시행 중인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업무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깨달았고, 이를 계기로 대외적 요소들이 중요시되는 때에 국민들을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어떤 일을 수행하는지 알아보고 싶어 대학생 인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근무를 통해 예금보험공사 업무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경력의 증진을 이루고 싶습니다. 활동 기간 동안, 제 역할에 전념하고 참여할 여력을 쏟아부어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예금보험기금의 조달 및 운용, 부실 확인 및 대응 등을 실무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대학생 인턴을 통해 이론만 아는 대학생에서 실무를 겸비한 준비된 금융인으로 한 발짝 성장하고 싶습니다. 본 인턴 생활을 통해 전문적이고 공정한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 지원분야의 직무(‘직무기술서’ 참고)와 관련하여, 지원자의 교육사항, 자격사항, 경험사항 등을 바탕으로 입사 후 공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기술해 주세요. (500 / 500 자) 저는 업무에 대한 배경지식이 풍부하다면 타인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식을 겸비하고자 노력합니다. 학교에서 금융학, 화폐금융론 등을 수강하면서 금융 및 거시 경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고, 재무관리와 투자론 등을 수강하며 리스크와 포트폴리오 작성에 대한 개념을 확립했습니다. 통계학 과목도 수강하여 기초적 통계 지식도 겸비하였습니다. 회계 관리 1급과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취득하면서, 향후 OA나 업무에 필요한 능력들을 습득하였습니다. 대학생 인턴이 맡을 어느 채용 분야라도 소화할 자신이 있으며, 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토대로 새롭게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더 공부해나갈 것입니다. 저는 제가 했던 활동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제 활동들을 공유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에 게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카드뉴스를 제작할 때 최근 마케팅 트렌드나 인기 요소들을 적절히 사용하기도 합니다. 업무 중 홍보가 필요한 때가 있다면 이를 적절히 활용할 자신이 있습니다. 3. 공사의 인재상(공사 홈페이지 ‘인재상’ 참고) 중 지원자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하나를 선택하여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자를 설명해 주세요. (500 / 500 자) 예보의 '소통: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인재'가 제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합니다. 저는 여러 활동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취업 희망자들과 함께 그룹 스터디를 꾸려 토론, PT 등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며 열린 마음으로 어떻게 공부하면 더 효과적일지 팀원들과 함께 의논하며 진행합니다. 현재 동아리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강연단에 참여하여 고등학생들에게 제 전공을 알려주고 정보를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려고 노력하며, 최신 입시 제도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미래의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강연 이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끝까지 남아서 질문을 받아주기도 합니다. 학교 사회문제 해결 프로그램에 팀장으로 참여하여 팀원들의 역할을 조율하고, 토론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쌓은 소통 역량은 제 최고의 자부심 그리고 장점 중 하나입니다. 4. 지원자의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임했던 경험을 기술하고, 그 경험으로부터 배운 점을 설명해 주세요.(400 / 400 자) 학교 수업에서 창업 관련 과제를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과제는 실현 가능성이 높아야 했고 창의성, 수익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저는 팀원들과 ‘1인 가구와 기숙사 학생들을 위한 의자 대여 사업’이라는 아이디어를 도출했습니다. 저는 팀원들의 역할을 시장 조사, 조직 설계, 업무 방식, 마케팅, 회계 등으로 분배하고 많은 자료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디어의 수익성을 증명하기 위해 공급 사슬과 프로모션, 가상의 재무제표를 직접 만드는 등 지금까지 배운 지식들을 활용하여 과제를 완수하였습니다. 보고서를 완성한 이후, 발표를 위한 PPT 파일을 AI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하고 영어로 번역하였습니다. 이 과제를 진행한 이후 '앞으로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5. 협업 과정에서 자신과 의견이 다른 구성원을 효과적으로 설득하거나 합의를 이끌어 낸 경험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400 / 400 자) 저는 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수님 사이 성적 공개에 대한 이견이 있었던 상황을 해결한 적 있습니다. 강의 수강 중 교수님께서는 채점은 정확하며 시험지 확인이 불가하다고 공지하셨습니다. 저는 학생들을 대표하여 성적 확인의 필요성을 정중하게 설명한 이메일을 교수님께 보냈습니다. 이후 학교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과목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교수님과의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교수님과의 면담에서 저는 수강생들의 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점수를 받았을 때의 감정과 이를 확인하려는 의지를 명확히 전달했습니다. 교수님은 의견을 수렴해 주셨고 학생들은 시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업 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본인의 상황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면 효과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21일 신한 AI 아이디어톤 본선 및 시상식이 끝났다.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1) 원래 이런 기록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워낙 정보가 없기도 하고 이제 앞으로 하반기에 매우 심심할 예정이라.. 지원 계기 하반기 공채에 지원했지만 서류 전형에서 우수수 떨어졌다. 솔직히 학점이 평이한 걸 제외하면 난 괜찮은 스펙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물론 지원했던 직무는 마케팅이었고, 원래 난 대행사를 가고 싶었던 사람이라 결이 안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바심이 많이 들었다. 시간적으로 촉박할 것 같긴 했지만 스펙을 더 쌓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고대행사 인턴하면서 AI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팀이 통신사 담당이라 많이 찾아봤다), 기획서를 더 정교하게 쓰는 법도 배웠으니 써먹고 싶은 마음이 컸다. + 부문별 시상에, 대상 1,500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상금 액수를 보고 마음이 동하긴 했다. 내가 엄청난 절실함을 갖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게 아닌만큼 금융권 스펙이 필요하면서 똑부러진 친구와 하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난 사람이 OO였다. 윤지한테도 물어봤는데 이미 다른 걸 하고 있어서 아쉽게 영입에는 실패했다. 과제 분석 10월 6일 첫 미팅: 과제 분석 전날 부산락페스티벌 가서 3만보를 걷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너덜너덜한 상태로 외대 가서 OO랑 첫 미팅 시작... 어떤 과제든 과제의 정확한 분석이 먼저다. '미래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총 두 부문으로 정확하게 가이던스를 준 만큼, 두 부문 간 차이점과 각 부문에 해당하는 레퍼런스를 찾고, 어느정도의 범주 정도를 익히는 게 목표였다. 미래금융은 AI를 활용한 신상품/서비스/금융앱 등 '지속가능한 신규 기능'을, 금융소비자보호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일종의 '캠페인'적 느낌이 강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또한 본 공모전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신한은행'에서 하는 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전체 계열사가 해당되기 때문에, 신한카드,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모두에서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결국 우리는 [미래금융] 부문으로 제출하긴 했지만, 처음 무게를 두었던 건 [금융소비자보호]였다. 내가 관심을 가졌던 레퍼런스는 토스의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필름이었다. 'AI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도박에 빠진 가상의 청소년 얼굴을 만들어내고, 가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도박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캠페인이었는데, AI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두 요건을 정확하게 충족하는 예시였고, 특히 해당 캠페인을 제작하는 단계에서 인턴 생활을 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기도 했다. 나와 OO는 정직한 '문과'였고... AI와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부조한 우리가 다루기에는 [금융소비자보고] 카테고리가 더 만만해 보였다. 나중에 시상식 가보니 엄청난 오판이긴 했지만 말이다. 다만, 나는 어떤 아이디어도 닫아두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꼭 금융소비자보호를 다뤄야 해!"라고 하지 않았고, OO한테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걸 따라가자"고 말했다. 다른 지원자 분들도(다른 공모전에서도) 카테고리를 미리 정하지 말고, 계속 부지런하게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2. 10월 13일, 새로운 팀원 영입, 계속되는 아이디어 회의 첫 미팅 후, 문과 둘이서 지지고 볶고 하기엔 인사이트적으로 한계점이 많았다. 심사 기준엔 창의성과 혁신성도 있었지만, '실현성'과 '적합성'도 매우 큰 점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AI 기술이 현실적인지, 혹은 뜬구름 잡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다. 마침 OO의 남자친구인 OO가 융소 이중을 하면서 코딩을 하고 있었고, 이 프로젝트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서 바로 영입할 수 있었다. 10월 7일 ~ 10월 12일: 과제 리서치 첫 미팅에서 과제 분석을 했으니, 이번엔 각 부문에 대한 리서치가 필요했다. 기껏 아이디어 떠올렸는데 이미 비슷한 기능이나 캠페인이 있으면 정말 힘 빠진다. 제아페에서 그런 위협을 몇 번 느낀 경험이 있어서 철저하게 하려고 했다.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료조사를 많이 못 해갔는데, 너무 고맙게도 OO와 OO가 성실(OO가 많이 강조해달라고 했다)하고 자세하게 리서치를 해주었다. 특히 금융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유용했다. 10월 13일: 대면회의 각자 조사한 자료 내용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했다. 그때 논의된 내용으로는 하나카드에 비해 낮은 Travel SOL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해외 여행 관련 서비스, STT를 사용한 불완전판매 예방 등이 있었지만, 뭔가 뾰족하다거나 하는 게 없었고, 무엇보다 단순하지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다수가 공감해야 한다. 실현 방안은 단순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모든 내용은 동등하게 중요해야 한다. (즉, 들러리같은 아이디어가 있어선 안 된다) 어차피 말일까지 시간도 충분하고, 좋은 게 나올 때까지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3. 10월 19일, 아이디어 선정 13일 회의 이후, 다음 회의때까지 각자 하나씩 디벨롭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하나씩 가져오자고 했다.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았다. OO: 스마트렌즈를 이용한 사물인식 → 사물과 관련된 종목 추천 OO: 영수증 내역을 통한 자동 가계부 및 블로그 서비스 OO: AI를 통한 불완전판매 개선 → 이미 시행 중 / LLM을 통한 투자성향 파악 서비스 (후술하겠지만, 보다시피 결국 각자 가져온 네 개의 아이디어 중 선정된 건 없었고 제3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그러니 공모전에선 한 가지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고집하지 않는 걸 추천드린다!) 각각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박살났다. OO의 아이디어: 이미 토스증권 등 종목 별로 카테고리화가 잘 된 MTS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많다(개나 소나 다 한다). 스마트렌즈를 이용해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식별이 어려운 사물이 무엇이 있는가? →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1로만 해도 이미 충분한데, 굳이 스마트렌즈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 기각 OO의 아이디어: 이미 뱅크샐러드 등이 너무 잘 돼 있다 비슷한 아이디어가 많아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 OO의 아이디어: 이미 시행중이다 두 가지 아이디어 모두 실현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다 이러한 이유들로 다들 개박살이 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게 되는데, 우리가 실마리를 찾은 건 이런 밈에서였다. 잠깐 머리식히려고 찾아본 글이었는데, 여기서 단서를 얻었다. 그렇게 '저질스러운 창의력'이 아닌, AI를 통한 '검증된 창의력'을 제공해는 서비스로 의견이 모아졌다. AI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종의 샌드박스(sandbox)를 앱 내 구현하자는 것이었다. 우선 문제의식과 '투자종목 제공', '기사에 종목 태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고, 다른 아이디어들보다 재밌었다. 이 날은 이 정도로 디벨롭을 마치고, 다음 회의에서 제대로 구체화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이러면서 놀았다. 그리고 OO가 발견했던, 우리 제안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앱에선 뉴스 및 관련 종목 태깅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신원 미상의 대원 살해된채로 발견..." 이라는 기사 내용에 의해 각각 [신원]과 [대원]이라는 국내 종목들이 태깅된 걸 발견했다. "기존 신한 앱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AI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맞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면, 이거 좋은 경쟁력이 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디벨롭에 나섰다. 4. 10월 24일, 28일. 3, 4차 대면회의: 에.스.파 아, 정말 바빴다. 나는 취업준비, OO는 현장실습, OO는 알바와 학업을 해야 했고 준비하는 내내 밥 한 끼 같이 안 먹었다. 너무 바빠서...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결정된 뒤에는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기획 내용에는 변화가 많았다. '샌드박스'로 네이밍하고, '투자자들의 창의력을 돕는다'라는 how to say 단도 완전 바꿨다. 우선 숫자로 객관적인 것만 보여주어야 하는 '증권앱'이 국장의 창의력을 종용하고, 종목을 마치 추천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위험했다. 다만 기존 증권앱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것과, 종목태깅에 AI를 쓰자는 내용은 너무 좋았기 때문에 'how to say'와 'what to say'를 바꾸는 건 시간 문제였다. 역할 분담 이제는 정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했다. OO는 자료 조사를 담당했고, OO는 프롬프트 작성을, 나는 전체적인 핸들링과 제안서 작성을 맡았다. 다들 생각 이상으로 완수해줬고, 자료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했다. 마지막 대면회의에서, AI Stock Finder, 줄여서 에.스.파 라는 제목을 짓고, 팀 이름을 에스파의 노래 중 하나인 [Next Level]로 지었다. 사실 장난식으로 작명했는데 다들 너무 좋다고 해서 당황했다. ㅋㅋ 근데 결과적으로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시상식 때 심사위원 분들이 "에스파는 이래서..." "에스파는 여기가..." 이런 식으로 다들 줄여서 말씀하시는 걸 보고, 어그로 확실하게 잘 지었다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어차피 실제로 기업에 제안하는 것도 아니니까, 작명도 센스 있게 하는 걸 추천한다. 결국 뭐 이런 식으로 제안서를 완성했다. (뒤에 더 내용이 있으나 생략) 제일기획 인턴하면서 기획의 방법론적 피드백을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배운 걸 정말 많이 써먹었다. 사수님 감사합니다. 특히 멘토링 때, 멘토분께서 내가 작성한 기획 배경이 '심사하는 부서에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문제의식이라고 해주셨는데, 정답을 맞춘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기도 했다. ㅎ 결국 이번 공모전 소정의 목표였던, '기획력 검증'을 달성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본선 진출 11월 5일, 본선진출팀 발표 이 날 개 열받게 예비군 이월 훈련이 있어서 귀찮았는데, 끝나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다가 진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싸 임직원 멘토링 11월 8일, 임직원 멘토링 11월 8일엔 명동에 있는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멘토링이 진행됐다. 한 팀당 90분씩, 우리가 제안한 아이디어에 해당되는 계열사 소속 멘토분이 오셔서 피드백 및 사전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는 자리였다. 이 시간이 매우 값졌다. 멘토분은 정말 아는 게 많으신 AI 엔지니어이자 AI 리서쳐셨는데, "AI 기술적 피드백"과 "아이디어적 피드백"을 주셨다. 사실 AI 기술적 피드백은 내가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OO에게는 아마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한편, 아이디어적으로 너무 좋고, 발표에서는 AI 기술 자체가 아니라 IMC적, 기획 배경적 요소를 강조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해 주셨다. 좋은 시간이었고, 이러한 자리 만들어 주신 신한 측의 세심함과 배려에 감동했다. (다른 공모전에서는 이런 자리가 없었다) 7. 발표자료 준비 이제부턴 나의 시간 싸움이었다. 19일까지 발표자료 제출이었고, 프로토타입까지 시현해야 했다. 다만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아주 단순한 것이었고, 굳이 애프터이펙트나 피그마 등을 배워서 구현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피피티 모핑에는 그래도 자신이? 있었고, 피피티로 모든 내용을 담으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내 스케쥴이 문제였다. 19일 졸업논문 마감 20일 이노션 최종면접 21일 제일기획 최종면접 그리고 발표자료 준비까지. 내 삶의 모든 바쁜 일이 21일에 모였다. 나는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 굵직한 모든 일들을 해치우기 위해서 일주일 정도는 정신없이 닥친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갔다 .. 물론 발표자료도 마찬가지였고. 이런 식으로 발표자료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료를 만들 때는 준기의 디자인을 참고했다. 고마워! 본선 발표 및 시상 11월 21일, 본선 발표 및 시상식 그렇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실 우리는 최종 본선 10팀 중 4팀에게만 상이 주어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문별 4팀이라서 틴즈를 제외하고 10팀 중 8팀이 상을 받는 것이었다. 결과는 [미래금융] 부문 최우수상! 303팀 중에 그래도 공동 3위? 라고 할 수 있겠지..? 이런 게 사실 엄청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존감 떨어질 때마다 수상한 공모전의 경쟁률을 생각하다보면 기운이 나긴 한다. 최종 후기 이 대회의 본질은 사실 AI 기술 그 자체가 아니다. 이 공모전은 엄연한 '아이디어톤'이지, '해커톤'이 아니다. AI 기술의 정합성, 실현가능성에만 집중한 다른 팀은 수상하지 못했다. 평가하는 임원 분들도 대부분 경영인이지 기술자가 아닐 거라고 예측했고, 그게 맞았다. 물론 AI를 얼마나 적재적소에 활용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AI 기술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적확한 답을 참가자 스스로 답을 내려야 한다. 기술적 테크닉과 기획적 역량이 3:7인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술적 이해도가 없다면 좋은 결과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이번에 대상 받은 팀들의 아이디어를 보면, 기획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그들이 차용한 AI 기술 자체도 논리적이었고 적합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이디어다. 'pain point'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린 다음,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AI 기술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팀은 나(기획), OO(금융), OO(AI)로 서로 강점이 있었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모쪼록 고생한 우리 팀 Next Level. 이번 경험 발판 삼아 우리 모두 'next level'로 도약할 수 있길! 내 대학 시절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공모전 후기는 여기서 끝 ~ 인터뷰 - Hugui 님 https://blog.naver.com/kendrick2564/22367115300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ㅁ- 이 카테고리에 무얼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작년에 참여해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신빅해 후기와 팁이라면 팁을 적어보려 해요. 공모전 개요 저희 팀은 신한라이프 부문 우수상(2등)을 받았습니다. 제가 참여한 2회 신빅해 내용은 이렇습니다. 신한금융그룹 계열 4개(은행, 카드, 금융투자, 라이프) 중 하나를 골라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거였어요. 참여 계기와 팀원 모집 저는 산업공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커리어에서 이 전공을 꼭 살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뼛속까지 진성 문과인 저에게 산업공학 공부를 하면서 그나마(ㅋㅋ) 흥미가 생겼던 분야는 데이터였습니다. 데이터를 나열하고, 통계적 지식을 사용해 검증하고(통계도 좋아했어요.) 이를 해석하며 앞으로의 방향제시를 하는 것이 사회과학을 좋아하는 제가 잘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데이터 분야는 경험과 실무적 능력이 중요하다 들어 이 시기 공모전을 도전하고자 찾다 빅데이터 학회 게시판에서 발견한게 바로 신빅해였습니다. 팀원 한 분이 4인 팀원을 모집하시길래 연락을 드리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과제 준비 과정 신빅해 일정은 매우 타이트했습니다. 과제 수행에 5일이란 시간이 주어졌고, 결선진출 바로 다음날이 발표날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촉박하다하면서 불만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적당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기 초반이었던 시기도 적절했었고, 공모전이다 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데 5일보다 더 길어졌으면 힘이 너무 많이 빠졌을 것 같아요. 저는 첫 공모전이기도 하고 시간 들이는 김에 좋은 결과 얻으면 좋겠다 싶어서 학교도 째고 준비했습니다 ㅋ.ㅋ (뺀 시간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후회 없음..) 일단 5일간 저희의 타임라인은 1일차: 데이터 연결과 전처리,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 2일차~4일차: 아이디어 갈무리와 논리 잇기 5일차: 피피티 정리 및 검수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초반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진을 뺐는데, 바로 데이터를 연결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기업의 금융데이터다보니 크기와 보안으로 인해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해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X shell 이라는 것을 깔고 주피터 노트북으로 접속해야 했었는데, 이 과정이 반나절 걸렸던 것 같네요. 저희도 늦게 성공했던 것 같은데 잘 안 풀리는 팀들은 1일차 저녁까지도 접근을 하지 못해 슬랙에서 계속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황하지마시고 클라우드 데이터 접속 설명문을 꼼꼼히 읽으시고 슬랙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희 팀은 팀장분이 먼저 데이터에 접속 -> 데이터를 파일로 만들어서 팀원들에게 공유 이런 식으로 만들어 초반에만 클라우드에 접속하고 이후엔 각자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다룰 수 있었습니다. 첫 날은 데이터 푸는 데만 한참 걸렸던 것 같네요. 둘째 날까지 데이터 컬럼을 보고 러프한 아이디어 생각해오기 + EDA 어떻게 할지 등의 생각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구글독스 공유문서를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는데, 기업측에서 슬랙을 사용해서 슬랙으로 아이디어 공유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가져간 아이디어 예시는 이렇습니다. 저는 보통 최근 사회뉴스나 키워드를 쫙 훑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편이라 레퍼런스가 모두 기사네요. 보통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 공유를 한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분만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해당 아이디어는 이미 실현되어있고 그렇게 창의적이지 않아서 공개해요.. 둘째날에는 각자 브레인스토밍한 내용을 풀고 EDA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저희는 1.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시각화해 특징과 경향성 보기 2. 신한라이프 데이터와 나머지 계열 데이터와의 상관분석을 모두 진행해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연관성 높은 컬럼끼리의 근거 분석 +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간의 상관분석 진행하여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근거 분석 이렇게 두가지를 팀원 간 배분해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저는 1번을 맡아 주피터 노트북을 이용해 pandas 와 matplot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신한 라이프 데이터만을 분석했습니다. 모든 팀원이 이런식으로 시각화 +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얻은 사실 + 자신이 얻은 인사이트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일~3일차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좋을지 선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이 공모전의 목적이 무엇인가?(복잡한 개념을 많이 넣은 화려한 전략이어야 하는가?/당장 실제 사용이 가능해야하는건가?/신한이 대학생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계속 생각해봐도 답을 잘 모르겠기도 하고, 저희가 가져온 아이디어를 하나씩 디벨롭해보니 데이터가 원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지 않고, 구성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차까지 이거다! 할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서 팀장분과 5시간씩 회의를 하며 머리를 싸맸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로 전환하여 신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현재 어플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능적 측면에서 불만이 낮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플이라는 아이디어를 저희의 EDA와 연결지어 최종적으로 '실버 디지털 금융의 선두주자'라는 주제를 잡고 논리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 제기 배경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 위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과, 앱스토어 상의 정보를 크롤링해서 얻은 결과 값으로 현재의 어플 개선을 시니어 중심으로 할 필요가 있으며, EDA를 통해 시니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 집단을 기반으로 한 어플의 UI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근거 제시 과정에서 신한 라이프 데이터뿐만이 아니라 모든 계열사의 데이터를 다 엮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해결방안에서는 개선된 UI를 직접 만들어 보여주었습니다. 결선 메일로 결선에 참석하라는 공고문을 받았고, 평일 낮이어서 학교에 출석인정을 위해 제출할 문서 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선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서 시작했고, 각 계열사마다 발표장이 달랐습니다. 신한 라이프는 좀 더 작은 강의실에서 해서 좋았습니다. 발표는 총 10분이었고, 제가 담당했습니다. 많은 팀들이 제한시간을 맞추지 못해 중간에 잘리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 일만은 피하자 싶어서 전 날 준비를 많이 하고 가 다행히 시간에 맞게 잘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Q&A에서 버벅이기 싫어서 저희 팀은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질문을 모아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가 예상한 부분에서 질문들이 나왔고(이미 실현되어 있는 사항에 대해 알고 있느냐 등)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발표 평에서는 기업 측에서도 그 문제를 이미 인지하고 있고, 현재 이를 해결하기 위한 TF팀이 존재한다고 언급해주셨다. TF팀에 소속되서 일하시면 좋겠네요~ 이런 식의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발표도 질의응답도 원활히 끝나서 기분이 좋았지만, 아무래도 신사업을 제안하라고 했는데 인지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을 한 느낌이라 새롭지 않았으려나.. 하는 기분이 들어 걱정도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팀원분들이랑 사진 찍고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래는 느낀점인데, 느낀점은 편의상 반말로 적어보았습니다 :) 생각해보게 된 점 항상 결측치와 아웃라이어 처리에 대해 고민이 많다. 신빅해뿐만 아니라 다른 공모전에 나갈 때 수치가 적은 것들은 아웃라이어로 판단해 지우거나, 전략 제시를 할 때 중요한 집단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지 않을까?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많은 집단'을 유저라고 판단하고 모든 것을 이들에 맞추는 것이 사회의 여러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아주 쉬운 방법같다. 데이터를 다루는 나 또한 어떤 정체성에서는 아웃라이어로 판단되어 항상 지워지는 입장이진 않을까라는 염려가 항상 든다. 보통 이에 대한 답변으로 '시장성'을 들곤 하는데 모든 것을 시장의 관점으로 판단하는 것이 정말 인간을 위한 것인가라는 답변에는 확실히 부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데이터 전처리 방법은 적은 수를 지우는 방식이고, '평균'의 방식으로 보간을 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디테일한 삶의 필요들이 지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데이터를 다루는 분을 만나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보다 좋은 상을 받는 사람들의 결과물에는 새로운 '계수'만들기가 포함되어있었다. 나는 첫 공모전이라 어떠한 것이 좋은 전략인지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전혀 없었지만, 다음에 비슷한 공모전을 나가게 된다면 이 개념을 꼭 도입해볼 것. 생각보다 보여지는 것은 중요하다. 이건 내가 교내 경영학회를 하며 배운 것인데, 사람들은 보여지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마음을 준다. 학회를 하면서 가장 불만이었던 것은 내 생각보다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시각화에 공을 들인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왜 그렇게 집착했는지 안다. 물론 가장 첫째는 내용이지만, 그 내용을 두 배 이상 좋게 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은 이를 뒷받침해줄 효과적인 시각화 방식이라는 것. 이를 잘 배우고 뒷부분의 피피티 작성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고 발표날 가서 모든 팀의 피피티를 보았을 때 우리 팀의 피피티가 가장 만족스럽고 신뢰가 간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시각화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않는다. 공모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나는 판다스/맷플롯의 기본적인 기능을 다룰 줄 안다. 물론 AI가 코드 작성에 매우 많은 도움을 주지만...ㅋㅋ 내 실력에 대해 스스로 검열하며 공모전은 나중에... 하면서 미뤘는데 막상 본선에 진출하고 보니 대학생들의 실력이란 다들 비슷할 수 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위축되지 말고 이 때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참여 후 피드백 + 타 팀 보며 배우기를 계속 반복해야겠다. 다음 공모전에서는 더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와 접근을 시도해봐야겠다. 발표능력.. 나쁘지 않은 듯 신빅해가 또 열린다면 이 포스트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 추가로 점심도 줘요. 맛있진 않았지만 점심 주는 공모전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ㅋㅋ 인터뷰 - 미슐랭걸 님 https://blog.naver.com/michelingirl/22340423435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19회 금융공모전 수상 및 시상식 후기 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대학생 금융 콘테스트 부문에서 금융협회장상(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19회에는 역대 최다 작품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상하게 되어 기쁘네요😄 후기가 많이 없어서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기에 수상하게 된다면 꼭 후기를 남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금융공모전이란? 금융공모전은 국민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개최하는 공모전입니다. 제가 접수한 대학생 금융콘테스트뿐만 아니라 △청소년 금융창작물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성인 금융콘테스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등 4개의 공모 분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학생 금융콘테스트에서는 △금융교육 아이디어 △금융소비자 보호방안 △금융관행 개선 아이디어 △금융제도 및 상품에 대한 제안 등의 주제가 있습니다 문서, 동영상, PPT, 카드뉴스, 웹툰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는데, 많은 팀이 PPT를 선택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저희 팀의 준비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준비 과정 저는 같은 과 동기들과 팀을 이루었고, 공고 보고 6월부터 바로 준비했습니다 일찍 시작한 만큼 여유롭게 진행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준비 기간은 한 달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저를 제외한 3명의 팀원들은 인턴중이었음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희는 “자립준비청년” 을 주제로 금융교육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교육 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립준비청년의 금융 인식 수준을 높이고자 제안했던 주제인데 선정돼서 기뻤답니다😻 금융공모전에서는 타겟 설정이 키포인트라 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작들만 보아도 청년층, 외국인, 청소년 등 타겟을 확실히 잡은 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자립준비청년의 경제 생활을 다방면으로 돕는 것이 목표였기에 어플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제안했는데요. 실제로 구현된다고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어플 이름도 굉장히 고민했는데요 chat gpt의 도움을 받아보고자 했지만 그냥 저희가 머리 싸매고 고민했습니다.. 메인 표지 아이디어1 표지 불완전 ↔ 완전 고립 ↔ 자립 이러한 반의어를 사용함으로써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강조했던 것 같습니다 https://fss.or.kr/edu/bbs/B0000289/list.do?menuNo=300072&cl1Cd=highcont&optn3=2024 수상작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접수 및 수상연락 대표 학생이 지도 교사로 접수되어서 뭔가 잘못된 것 아닌가 걱정했지만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금융감독원에서 대표 학생에게 전화가 왔더라고요 정말 너무 기뻐서 1시간 동안 방방 뛰었답니다ㅜㅜ 시상식 후기 사실 팀원 중 한 명만 참석하면 되지만 시상식을 핑계로 서울 여행을 가고 싶었기에 4명 모두 참여했답니다! 결과적으로 교통비에 상금 다 쓴 우리팀.. 도착하고나서야 상 받는단 실감이 났답니다 멋진 난타 공연과 뮤지컬 공연까지😻 어린 친구들을 위한 것이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이런 공연까지 준비해주신 금융감독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상장..🥹 팀 당 하나만 주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센스 있게 전 팀원 몫을 주셨답니다😻 예쁜 꽃다발도 준비해주셨어요! 금융의 중심인 여의도에서 상을 받다니 저의 꿈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현 님 https://blog.naver.com/dkwhkwkt77/22370105919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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