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10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8.14마감일2021.07.29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네이밍/슬로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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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네이밍/슬로건
신흥무관학교 110주년 청년콘텐츠공모전
● 응모 자격
- 만 39세 이하 누구나
● 응모 주제
- 독립운동, 신흥무관하교, 독립군
음악, 회화, 문학, 영상, 사진, 디자인, 웹툰, 만화, 굿즈, 아이디어 제안 등 각종 창작물
● 시상 내역
-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회장상 1명, 상장 및 상금 200만원
- 국가보훈처 처장상 1명, 상장 및 상금 200만원
- 육군사관학교 교장상 1명, 상장 및 상금 200만원
- 경희대학교 총장상 1명, 상장 및 상금 200만원
- 우수상 10명, 상장 및 상금 각 20만원
● 응모 일정
- 8월 15일 ∼ 8월 29일
● 제출 방법
- 공모신청서와 파일 또는 창작물
● 접수 방법
- 파일 : shcontents1911@gmail.com
- 우편물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47다길 27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사무국 (8월 29일 우체국 소인 분까지 유효 함)
● 심사 방법
- 창의성 : 독창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인가
- 활용성 :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하고 수용할 수 있는가
- 확장성 : 다른 문화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한가
- 내용성 : 신흥무관학교 및 독립군에 대한 학습을 통한 작품인가
● 유의 사항
- 공모신청서는 8월 15일까지 제출
● 문의 사항
- 홈페이지 또는 02-96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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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SBS에 지원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①선택한 직무에 지원한 이유 ②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쌓아온 경험 및 경쟁력 ③입사 후 목표를 포함하여 작성) 저는 17년째 매일 아침을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의 매회 오르내리는 시청률, 그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는 순위 등을 보는 것은 저의 아침을 깨우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훈련소에 입소했을 땐 인터넷 편지를 통해 시청률 표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률을 체크하다 보니 수많은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게 되었고 방송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매일 시청률을 확인하는 방송 덕후라는 타이틀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였고 해당 클립의 조회 수가 380만 회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2005년부터 방송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시청률, 화제성,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 결과 등과 같은 인기 지표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는 800만 명에 달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에 대한 높은 애정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만 저를 한정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10개에 달하는 동아리와 대외활동에 참여했고,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세 번 입상했으며, 방송국과 정치권에서 콘텐츠 제작 업무를 하며 실무 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방송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콘텐츠 전략을 세우는 편성 직무에 어울리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입사를 한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PD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 경험이 있어 제작 부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도 자신 있습니다. 제 덕후 인생의 시발점이 바로 SBS입니다. SBS의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 8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이 깨지지 않고 지속되는 데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공 혹은 실패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경험의 대상은 학업/일/인간관계 등 어떤 것도 가능하며, 해당 경험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작성) 대학생 시절, 한 연합 영상 동아리의 대표직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필두로 한 운영진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며 집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는 이 경험은 저에게 매우 뜻깊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제약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는 데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팬데믹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을 때, 그 목표를 다시금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연합 영상 동아리를 직접 설립해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뜻이 있는 지인들을 모아 1기 운영진을 구성했고,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출범시켰습니다. 동아리 내 어떤 활동에 있어서 우리 운영진이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과 촬영 과정에 투입되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짐 옮기기와 같은 작은 일부터 촬영 보조와 출연까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모두 했습니다. 회원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극장 행사를 진행하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약 2년이 지난 현재, 이 동아리는 200개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누적 200명 이상의 회원이 다녀간 수도권 대표 영상 동아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 동아리에서의 기억이 소중하게 남았다고 저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를 이끌며 '함께'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도해서 만들었지만, 운영진 동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제대로 정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했기에 모든 게 가능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마음을 모으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소위 말하는 '스펙'을 제외하고, SBS가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개인의 신상정보(출신지, 출신학교 등)를 제외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내용도 무관) 저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동안 저는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작년 1월부터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뛸 때마다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매주 세 번 이상 밖에 나가 달리기를 했습니다. 목표를 한 번 정한 이상 반드시 달성하고 싶었습니다. 매주 달리다 보니, 3km도 힘들었던 저는 어느새 10km 이상의 긴 거리도 쉼 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이 상승한 저는 하프 마라톤 완주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러닝 초보가 마라톤 첫 출전부터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주가 가능하다고 믿었고, 무엇보다 저의 도전의식이 불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회 당일,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크게 울리자 주자들은 출발선을 박차고 나와 서로 앞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저 역시 빠르고 큰 보폭으로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으며 달렸습니다. 달리기는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체력적 한계를 무수히 느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역시 많았습니다. 18km, 19km, 20km. 결승선이 가까워지면서 발을 절뚝거렸습니다. 심장은 미친 듯이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여기서 쉽게 포기해버린다면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를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결승선이 눈앞에 나타나자 몸 안에서 힘과 에너지가 용솟음쳤습니다. 팔다리가 가벼워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1.1km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순간입니다. 그날 이후 저는 제 자신을 더 믿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마주해도 포기하지 않고 돌파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깨달음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전의 힘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발을 절뚝거리며 달리던 그날을 기억하며 극복하겠습니다. 4.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시청자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가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치가 있다'를 '수익성이 높다'와 같은 의미라고 전제하였습니다. 수익성이 높다는 것은 방송사 입장에서 그 자체로 이득이기도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방송사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시청자 입장에서 '이 콘텐츠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충성심을 가지는 콘텐츠가 방송사에게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예능이 시청률도 높고 편성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새로 나온다면 수익성과 직결된 지표인 2049 시청률이나 OTT 가입 기여율이 저조해 방송사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젊은 시청자들이 갈수록 TV에서 TV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추세이고, OTT는 보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찾아봐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타겟이 명확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과거에 외면받던, 소수의 시청자들이 열광할 만한 그런 예능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 추리, 서바이벌, 연애 같은 매니아틱한 소재를 다루는 예능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가구 시청률이 높진 않더라도 젊은 층을 TV 앞으로 끌어당길 소구력이 있고, 무엇보다 OTT와 유튜브에서 소비가 많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재는 매니아틱할지라도 적어도 그 소재에 열광하고, 보기 위해서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도 있는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의 비율이 줄고 장르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 드라마의 추세 역시 이런 흐름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콘텐츠들은 취향이 맞는다면 재미의 밀도가 매우 높고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며, 이번 회를 보면 다음 회가 반드시 궁금해져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자유형식 자소서> [Why ppb studios]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에 주저하지 않는 경험주의자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사로잡으며 성장해나가는 피피비스튜디오스의 성과는 저에게 큰 감명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협업과 도전으로 글로벌 뷰티패션기업으로서의 발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업 확장의 순간에 동참하여, 회사의 니즈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저와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 저는 다양한 서비스의 역기획서를 작성하고 지표를 분석한 경험과 더불어, 앱 서비스를 개발런칭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맡은 일의 책임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또한 마케팅 대행사에서 근무하며 마케팅이란 상호소통을 통해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도구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펼치는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능력치는 좋은 회사의 지원을 통해 아낌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는 저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멘토로, 저는 기대에 부응하는 팀원으로서,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겠습니다. [1년 간의 대장정, 날씨안부 앱 ‘이십이도씨’ 런칭] 개인화된 사회에서 단절된 소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날씨 안부 앱 ‘이십이도씨’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개발 런칭하였습니다. 구글 트렌드 및 데스크 리서치를 기반으로 해당 산업의 동향을 조사하고, 단순 날씨 앱이 아닌 날씨에 SNS 적 성격을 더한 신규 서비스를 기획하여 경쟁력을 유지했습니다. 기획을 주 담당으로, 디자인에서 개발까지 다방면으로 참여하며 담당 팀원들과 끊임없는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명확한 팀 R & R을 설정하여 팀원들과 끊임없는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의견을 수용하기도 하고, 내 의견을 설득하기도 하면서 열린 사고를 얻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초기의 기획안에서 대폭 변경되는 상황이 생겨날 때면 전면으로 마주하여, 수정 방향성에 따른 리서치와 적절한 Usability Test를 진행하였으며, 그에 대한 정당성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1년간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시장을 조사하고 전략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유연한 사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시선으로] 앱 서비스 런칭 후, 사용자 피드백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앱 사용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Icon A/B testing을 진행하기 위해, 구글 애즈에 들어가 광고 배너 이미지를 삽입하고 일 50,000원 예산을 설정하여 사용자를 유입시켰습니다. 앱 로고를 삽입한 아이콘과 캐릭터 세미 앱 아이콘을 비교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용자 10000명을 기준으로 후자가 더 많은 CVR을 유도하였고, 그에 따라 아이콘을 교체하였습니다. 저는 가설을 세우고 적절한 방법을 통해 검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하는 데에 주력할 것입니다. 전략적인 사고를 통해,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더 큰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입소문의 시작, 브랜드 SNS 계정 관리] ‘아미노트리’ 라는 건강식품 업체의 바이럴 마케팅을 담당하였습니다. 약 5000명의 이웃을 보유하고 있는 블로그와 1.3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를 총체적으로 관리했습니다. 시기에 따라 적절한 주제를 선정하고 키워드를 선정해 카피라이팅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이전보다 18% 가량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했습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동시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포스팅하면서, 사람들의 현실적인 반응과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특색있는 SNS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체험단 모집 업무를 진행하면서 방문자 수나 이웃이 많은 인플루언서를 무작위로 선정하기보다 해당 체험단별 기준을 설정한 후, 적절한 대상을 컨택하였습니다. 미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사용자와 소통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인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관점에서 전략적인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함께 성장하는 사람] 대학 재학 중, 어떻게 하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데에 유연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였고, 학과 생활뿐만 아니라 더 큰 사회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면대면으로 대화가 이루어지는 서비스업이 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적절하다고 생각했으며, 비록 전공과 무관하나 홀 서빙 아르바이트를 2년 넘게 꾸준히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사람 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기본 멘트를 숙지하는 것부터 시작했지만, 일이 익숙해지면서 홀서빙 역할에서 더 나아가 도울 수 있는 일들을 스스로 척척 찾아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일을 찾아서 하는 똑 부러지는 알바생’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으며 본점 직원으로의 제안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다른 업장과의 협업 과정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고, 학과 특성을 살려 포스터 제작과 같은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의 지점을 보유한 매장이었으나, 현재는 본점을 포함해 100호점이 넘는 체인점을 달성하였고 그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처럼 저는 무언가를 끈기 있게 해본 경험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어느 환경에서도 적응을 잘하는 끈질김이 있으며, 힘든 일이 있더라도 그 속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습니다. 피피비스튜디오스의 팀원이 되어, 함께 성장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1. 포스코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기대하는 바를 기술해 주세요. 지원 동기-산업의 최전방에서 땀 흘려 일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단조, 압연, 인발, 압출과 같은 여러 공정들의 이론적인 내용을 배우면서 철강산업에 대한 흥미를 느꼈고 Fe-C 상태도를 공부하면서 여러 특성을 지닌 다양한 조직의 조직을 배우게 되었고 철강산업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포스코는 세계적으로 제조업 강국으로 자리한 대한민국에서 그 주축을 담당하는 산업의 기반이 되는 철강을 만드는 산업의 선두주자로써 이번 포스코 스틸브릿지를 통해 제가 배운 이론적인 내용들이 현업에서 적용되는 것을 관찰하고 생산과정에서 설비에 생기는 여러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험이 철강산업의 엔지니어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기대하는 바-세계 최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는 겸손과 실행력을 느끼고 싶습니다. 포스코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철강 생산기업으로 위치할 수 있는 데에는 포스코의 NO.1 위치에 안주하지 않는 겸손과 계속해서 변화하고 혁신하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철을 생산하는 데 있어 기존의 고로 조업은 지금까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꼽히지만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국내생산이 힘든 유연탄을 원료로 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포스코는 FINEX 공법을 도입하여 환경보호와 원가절감의 문제점을 모두 극복하였고 더 나아가 수소 환원 제철, HyREX공법의 도입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 제철소라는 목표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미래 자동차의 핵심인 수소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을 독자적으로 생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 본인이 다른 이들에 비해 탁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구체적 사례를 기술해 주세요 '실행력과 끈기' 저는 어떤 일을 새로이 시작할 때 오랜 고민보다는 작게라도 실행을 먼저 하는 성격입니다. 제 전공인 기계공학 외의 분야인 전자공학의 회로이론과 전자기학을 공부했고 이를 통해 코일이나 컨덕터, 트랜지스터와 MOSFET 등 여러 소자들의 이론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었고 기초 전자 실험과목을 수강하면서 실험을 통해서 제가 배웠던 이론적인 부분을 확인하면서 더 깊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험에서 팀원과 함께 직접 소형 라디오를 만들어 보면서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 스스로 공부하여 제 전공에서 같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동기들이 아닌 사람들과도 협업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전자회로를 수강하기 위해선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했지만 수강을 위해선 한 학기를 기다려야 했기에 교수님과의 면담과 선수과목 시험을 통과해 수강 허가를 받아낸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제 전공이 아닌 분야였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공부하는 경험은 제게 많은 끈기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타 분야를 향한 도전' 타 분야 도전과 실질적인 학문을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저는 회계학, 세법학을 공부했습니다. 제 전공분야는 아니지만 훗날 기업의 엔지니어로써 일하게 된다면 종사하고 있는 산업분야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있어 좋은 기초지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한 공학 분야가 아니기에 단순히 열심히 하자는 다짐이 아닌 공인회계사 시험이라는 목표를 정하여 공부하였고 2023년 시험에서 총 329.5라는 점수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3. 본인이 수강한 전공수업 중 본 프로그램과 관련되는 과목은 무엇이며, 향후 인턴기간동안 체험하고 싶은 업무를 기술해 주세요. 생산공정-열간 압연, 냉간압연 공정을 배우면서 평면변형률 조건을 통한 슬래브 해석을 통해 마찰계수와 두께 감소율에 따른 압력분포를 공부하면서 중립점의 압력과 전 후방 장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판재의 두께를 일정하게 압연하기 위해서 직선 롤에 캠버를 주어 가공하는 방법이 있음을 배웠습니다. 나아가 캠버량이 하중과 폭에 따라 달라지고 이론적으로 필요한 캠버 양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압연뿐 만 아니라 인발, 압출, 다이캐스팅 등 판재 성형 가공법을 배우면서 관련 분야의 지식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고체 역학-판재의 응력분포와 힘, 모멘트와 처짐량 등을 배우고 인장과 전단력, 비틀림, 피로파괴와 열 응력, 응력집중 등에 의한 파단 여부를 공부하면서 설비의 안전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설비의 강건성을 위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열전달-평면판에서의 전도, 방사 등의 형태의 열이 만드는 판재의 온도구배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온도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 설비기술력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철강산업의 특성상 고온 고압의 환경에서 많은 작업이 이뤄지는데 이러한 조건은 매우 높은 설비강건성을 요구합니다. 슬래브를 압연 소재로 만드는 조압연 공정은 고온 고압에서 폭, 두께를 정밀하게 유지하고 이를 위한 공학적 요소들을 관찰하고 어떤 요소들이 생산설비에 반영되어 있는지, 결함을 예측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관찰하고 기회가 된다면 설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경험도 하고싶습니다. 4. 희망 근무지역과 근무부서, 희망사유를 기술해 주세요. (무관/광양/포항/ 중 택1) 근무지역은 무관합니다. 10년도 더 된 기억이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친형과 2살 터울인 저는 같은 중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당시 여러 사유로 선생님들의 추천을 받아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수와 부산으로 3박 4일 여행을 보내주신 적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바다를 좋아했던 저는 부모님과 함께 가는 것은 아니지만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있었습니다. 당시 낮에 본 바다는 어린 시절 제가 가진 몇 안되는 기억 중 가장 푸르고 시원한 기억으로, 여수에서 본 밤하늘에 빼곡한 별들은 어린 마음에 하나하나 기억하고픈 때로 남아있습니다. 만약 이번 현장실습을 할 수 있게 되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른이 된 제게 또 다른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근무부서는 설비기술을 희망합니다. 공정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설비의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공정의 혁신에는 그에 맞게 설비가 변화해야 하기에 좋은 공법과 기술력이 있다고 해도 설비라는 기본이 바탕이 단단하지 않다면 제품의 신뢰도와 원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설비가 가진 성능을 극대화하고 설비의 수명을 최대화를 위해 도입부터 설비의 수명주기를 관리하고 회사 전략에 따른 설비의 기획과 설계, 최적의 비용으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설비 투자, 스테인리스부터 티타늄, 초고강도 강 등을 안정적으로 생산 가능하게 하는 설비 개선과 성능의 향상 등 철강 생산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다양한 일을 통해 철강산업의 엔지니어로써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에 설비기술부서를 희망합니다.
공모전 공고 지난 6월. 휴학을 결정한 나는 진로를 언론으로 정한 이상 휴학하는 동안 스터디든 토익공부든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우리 학교 언론고시 게시판을 고정해놓고 항상 들락날락 뭐 새 글 올라온거 없나.. 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저 포스터와 함께 팩트체킹 공모전 같이 나가실 분 구해요 라는 글이 떴다. 그때 이런 공모전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4월부터 접수가 시작되었던 공모전인데 6월에야 알아 버렸으니… 괜찮을까? 싶은 마음이 들긴 했다. 그래도 마감기한이 9월 말이고, 또 언론 관련 공모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바로 연락했고, 단톡방이 만들어졌다. 팩트체크 공모전 마감일이 다가왔을 때… 단톡방이 만들어진 후에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카톡으로 소통하며 준비를 했다. 처음에 전통시장 관련 주제를 잡았을 때는 시장조사가 필요해서 직접 만나기도 했었지만, 결론적으로 주제를 바꾸고 나서는 계속 비대면 회의를 통해서 자주 만났던 것 같다. 거의 4-5일에 한번씩 회의를 했었다. 그렇게 자주 회의하고 내용을 디벨롭시키며 들었던 생각은 이건 진짜 주제 정하는게 중요하구나 라는 거였다. 아무래도 요즘 세상엔 팩트체크 해야 할 대상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시의성있으며 참고할 자료가 많은 주제를 골라야 하니 정말 쉽지가 않았다. 공모전 주제 그래서 그때 뭐 이런 골프장 논란 관련 주제들도 찾아보고 그랬음. (그냥 ㅇㅇㅇ논란, ㅇㅇㅇ 이슈, 요즘 화제 이런 키워드들 검색하면서 찾아봄) 근데 골프장이 채택 안 됐던 이유는 아무래도 좀 민감한 주제다보니까 관련 정보가 많이 없어서… 이거 말고도 그 당시 이슈가 됐었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나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등도 생각해봤었는데 이런 논란들은 워낙 최근에 발생했다 보니까 현직 기자분들이 우리보다 먼저 더 정확한 팩트체크문을 내놓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 ㅠ 그래서 다른 주제를 고르고 고르다가 이 기사를 택하게 되었다. 적절히 시의성 있기도 하면서 너무 크게 이슈된 건 또 아니고 찾을 수 있는 자료들도 많아서 조금 어려운 주제였지만 요걸로 확정하고 진행하게 됨.. 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주제를 이걸로 바꾼게 정말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물론 처음에는 막막했다. 같이 주제를 놓고 회의하는데 솔직히 무슨 소리하는 건지 잘 모르겠고.. 내가 잘 모르는 주제다 보니까 공부가 많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어서 주눅들기도 했다. 그래도 기사랑 논문들 많이 찾아보고 회의자료 준비하면 할수록 나름 재미도 있었고 내용도 잘 이해가기 시작해서 그때부터는 자신감 갖고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물론 팀원들 없으면 절대 못했을 거 같다) 이런식으로 원자료 통계자료 많이 참고함 공모전 팁 결론적으로 글 구조같은 경우는 위에 첨부했던 그 기사에서 포인트 되는 문장들을 고르고 거기서 소주제를 4개 정도 선정해서 각각 한 파트씩 맡아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아무래도 통계자료였다. 정확한 수치를 바탕으로 객관성 있게 팩트체크를 하자는 데에 중점을 뒀다.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우리의 의견이나 감정이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많이 신경쓰면서 최대한 글을 딱딱하게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진짜 팀원 없으면 못했다 그래서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수정과 검토를 하고 제출을 했다. 사실 여기서부터는 팀장 역할을 맡아주셨던 선배님의 공이 너무 컸다. 아직도 감사하다.. 아무튼 완성된 글은 여기서 볼 수 있다. 혹시 참고하고자 하는 분은 여기서 확인하면 됨 링크 그렇게 9월 24일에 제출을 완료하고 결과 발표일인 10월 13일까지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렸다. 사실 나는 장려상이라도 받으면 너무 좋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게 웬걸.. 대상을 타게 된다. 정말 전산오류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꿈같았던 것 같다. 첫 공모전에 이런 결과라니.. 근데 그래서 그런지 더 내가 잘해서 받았단 생각보단 팀원들을 정말 잘 만났구나라는 생각이 컸다. 나도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만큼 다른 공모전에선 꼭 1인분 이상을 해내야지.. 뭐 그런 생각도 들고 아무튼 그래서 생각도 못했던 공모전 시상식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쓰겠다. 너무 길어져서.. 끝!! 인터뷰 - 콩나물 님 https://blog.naver.com/jessi2014/22328679702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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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설명 2025년 2월4~7일 제 4회 전국 장애 비장애 대학생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보통 12월~1월에 공고가 올라오고 1월에 신청, 팀빌딩이 진행된다. 3회에서는 2023년 12월 19일~2024년 1월 7일 모집하고 2024년 1월 30일~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대회가 진행됐다고 한다. 앞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장애학생은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제주도에서도 열렸었다고 한다. 이번에 열린 4회에서는 언제 모집했는지 모르겠는데 ( 나그냥 어느날 홀린듯이 지원 ) 2025년 2월 4일 ~ 2월 7일까지 3박 4일간 부산 한화리조트&벡스코 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의 특징은 5인 1팀을 이루되 장애 학생이 반드시 팀장을 맡아야 한다는 점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 학우분을 찾기 쉽지 않아 고민이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게 이 대회에 지원하면 CLASSUM이라는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팀빌딩을 할 수 있다 준비 과정 (예선) 사실 나의 경우, 팀빌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주최측에서 전화가 오셨다... 경북대 학생인 것 까지 알고계셔서 이거 신청해놓고 팀빌딩도 안하면 경북대 이미지가 매우 실추될것같아 바로 클라썸에 가입했다. 그리고 글을 쭉~ 읽어보는데, 맘에드는 아이템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께 오픈채팅으로 자기소개 후 기술팀원을 뽑았는지 질문드렸다. 다행히 기술팀원을 뽑고있다고 했고, 나는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둘다 다뤄봤다는 점을 어필해서 들어갔다...하하 나는 딱히 팀빌딩이 어렵진 않았다 팀 구성 후, 예선 통과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부리나케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작년에 수상했던팀도 재참가가 가능하기에, 훨씬 이전부터 준비했던 팀들이 존재했다. 또한 같은 학교끼리 준비하는 팀도 있고, 대회 공고일부터 준비하는 팀들도있고, 이미 창업을 한 팀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발등튀김이 된 채로 엄청나게 많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전략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했다 ( 팀원끼리 아주 불꽃튀는 논쟁이 많이 있었다.. ) 다행히 우리팀에는 경영, 특수교육, 전자컴공(me), it의료공학이 있었고 각 분야에서 서로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진행했던 것 같다. 그렇게 논의하고 구체화가 되면 또 기술을 찾아보고 공유하고, 디자인 수정하고.. 그렇게 틈 날때마다 관련 기술을 찾아보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결국 우리팀은 비용절감과 기술 구현까지 현실화 가능한 방안을 구현해냈고, 빠르게 3D프린팅까지 진행했다. 사실 구현되는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고 싶었지만 소형화 핵심인 자석이 해외배송으로 2주가 걸렸다..(우리는 본선 2주전에 팀이 짜여졌다) 이를 토대로 설 연휴 직전!!! 추천서와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하여 아슬아슬하게 시간 딱~~~맞춰서 제출했다.. 그리고..예선통과!!! 예선틀 통과하지 못한 팀이 클라썸에서 난동이 있었다는...(팀빌딩 이후 안들어가봐서 난 못봤다 ㅋㅋ) 그렇게 예선을 통과하여 20팀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고, 설연휴 보낸 후 아주 우리팀은 열심히 달렸는데.. 실제 사용자들에게 제작 전 인터뷰까지 진행해보았다 사실 설문조사는 기대 안했는데, 설문조사 응답률이 매우 폭발적이였다.. 진짜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들었고, 설문조사 응답자 중 일부 인원과 대면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거기서 기존 기기들의 한계와 우리 기기의 차별점을 확실하게 잡아나갈 수 있었다. 대회 본선 그리고.. 대망의 2/4! 우리동생 생일 ㅋㅋㅋ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매우 강풍 부산 부산도 춥구나..느꼈다 부산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테이션 학생들 도착시간이 다양해서(저날 너무 추워서 기차들이 다 20분씩 지연되었다) 버스가 한화리조트까지 두 번 왔다갔다 한 것 같다. 나는 두번째 돌아온 버스에 탑승! 한시간정도 걸렸다. 우리 팀원중 시윤이가 마침!!!나랑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해서 버스타기전부터 수다떨면서 갔다 ㅋㅋㅋㅋ 실물로는 처음 만나서 말해보는데, 나랑 너무 잘맞고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차땐 저렇게 됨 방 키를 10분만에 2번 연속으로 방에 두고와서 프론트에 또 가야하는 상황 : 얼굴가리고 가자 의견 나옴 그리고 마지막날에 결국 부산여행까지 같이했다 ㅎㅎㅎㅎ 나 진짜 이상한짓해도 웃겨해줌 ㅜㅜ 첨에 내가 이상한걸로 혼자 웃으니까 ?의아함 -> 가짜웃음이다 저건 -> 아니다 저언니는 진짜 저게 웃긴거다 이렇게 생각바뀐것도 웃겼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지연데려와 ㅠㅠ 나혼자 웃으니까 그냥 이상한사람됐어ㅜㅜ (같이있으면 그냥 이상한사람 두명이긴 함) 뭐어쨌든!! 시윤이와 첫만남부터 웃겨하며 리조트 도착 하늘을 찍은 것 같지만 사실 바다쪽을 찍으려 한 것 대회장은 엄청 큰 홀이 있던 지하1층 흐흐흐 도착하니까 샌드위치를 제공했는데 그 샌드위치는 ㅜㅜㅜ너무좋은 서브웨이였다!!!! 심지어 쿠키도 주심...추릅추릅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옆에 기념품같은게 쫘르륵 있었는데, 시윤이가 상자 안을 기대하지 말라고했다. 자기는 예전에 주최측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받은적이 있다고,,, (너무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프린팅을 하지를 마 제발 ㅜㅜ) 근데 !!!!!!!!세상에 무려 10마넌짜리 지프 후드와 여행용 샤워세트를 주었따.... 후드티에는 이름 그런거 없고...ㅎㅎㅎ 시작부터 입 째져서 시작. WOW 이 간식!!!!!!! 못참고 콤부차부터 시식!!!! 개개개개마싯숨..뒤에 얼음컵 보이심니까.... (또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특강 릴레이 시작... 우리팀 멀뚱멀뚱하게 특강 하는동안 다 들었는데 다른팀들 보니까 뭐 다 만들고있더라..?? 그래서 읭??했는데 우리팀 고민영이 굳이 지금 만들필요있나??해서 맞아 자신감가져 하고 걍 또 특강들음 ㅎㅎㅎㅎ (근데 다른팀들 피피티 만들어 온 팀 많더라..? 근데? 결국 우리팀이 1등했죠?하정아 고생했어...너피피티 킹왕짱이야) 이게 또 뇌를 팽팽 굴릴려면 밥을 잘 먹어야한다. 대회3일동안 한식위주로 영양분 골고루 섭취해서 마지막에 피부 개조아짐;;; 식후 야경 갈겨! 넘나리이뿐 광안리대교..?뭔..?몰라..뭔대교 그리고 9시에 체크인해야한다고 방으로 강제로 짐들고 올려보내길래 올라가서 시윤이가 준 경옥고먹고 템빨받아서 새벽까지 열심히 달렸다!!!!!!!!! 사업아이템 멘토링 받는데 좋은 의견들이 되게 많아서 그거 수용하기도하고 우리 정체성을 지키기도 하느라 되게 고민이 많았던... 그렇게 우리팀은 새벽 3시까지 3D렌더링 하고 , 멘토링 조언받고 그러고있다가 올라왔다. 자꾸 우리꺼 못생겼다 그래서 3D렌더링 우리 대성이가 열심히해줬다..고생했어!!! 근데이건 새발의피 다음날이 진짜였음;;;진짜 한숨도못잠;;; 2/5 아침9시부터 일정 시작이라 8시에 일어나서 씻고나갔다 시윤이는 심지어 조식도 먹었다..나는 먹는다 먹는다 해놓고 결국 3일내내 못먹었다... 2/6 발표라 파이팅넘치게 하루 시작!!! 와 근데 진짜 이날 멘토링받는데, 무슨 휘몰아치는~ ..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고 힘들다 결국 6시쯤에 모든 흐름을 마무리하고 멘토님들이 떠났다. 우린 흐름에 맞춰서 피피티를 갈아엎기 시작했다.. 우리팀고민영...진짜고생했음...ㅠㅠㅠ 커피를 거의 5번 쏟아서 얼마나 잘되려고;;;이랬던 농담이 현실이 될줄이야 사업계획서도 12시까지 제출이라 늦게 도착하신 팀장님을 붙잡고 나는 우리가 쓴 사업계획서를 한줄 한줄 읽어나가며 고쳤다. 그렇게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고 기술파트 피피티는 내가 미리 만들어둔 자료에 맞춰서 하정이가 수정해서 넣고 마무리했다. 그럼 이제 뭐가남았냐..? 바로 발표대본 ㅎ.ㅋㅋㅋㅎㅋ... 상수님이 끝나고나서 정화샘한테 많이 혼났다고 뼈있는 농담을 던지시기도 할만큼 말투부터 손짓 하나하나까지 발표대본과 발표준비 치열하게 했다. 준비시간이 6시간밖에 되지 않아서, 더 단호하게 진행한것도 있다..(죄송해요 ㅜㅜ) 사실 아이디어가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 대회인만큼 무조건 설득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득력있는 발표 흐름을 구성하기 위해 되게 열심히 노력했다. 다른팀들의 발표도 들어보니 다들 그 부분에 멘토링 받고 많이 노력한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새벽 12시부터 6시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8시에 이동해야해서,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너~~~~~~~무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일어나서 화장도 결국 벡스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했다. 이날 kbs,mbc에서 와서 찍어갔다..신기했음 ㅎㅎ 우리는 4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고, 너무너무 떨렸던 발표가 드디어 끝이났다... 우리 팀원들 진짜고생했다... 팔척 장신 이정화 후후 다들 밤새서 그지꼴임 짱커 수상 결과 결국우리팀대상!!!!!!!!!!!!!!!!!!!!!!!!!!! 교육부장관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나운서 언늬!!!!!!ㅜㅜ정말 쫄깃하게 발표해주셨다..ㅎ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감 근데 이런거 받으면 다른 팀원 학교들은 장학금준다던데 우리학교는 안주나..? 머어쩄뜬!!!!!!!!! 호뤠이!~~~~~~~ 즌@늬고생했다ㅜㅜ우리티무ㅜㅜ 우리 하트하기로 해놓고 왜 안하는데;;ㅜㅜ 기사사진 결국 통일성없는 이사진으로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뉴스도 나왔다 ㅜㅜㅜ 링크는 첨부안함 너무 길게써서 힘들다.. 대회 끝나고 있었던 일들은 나중에 이어서 쓰곘다... 까먹을까바.keyword 뷔페,아픈우리팀,신한은행, 3회대상팀, 인터뷰, 예창패,새벽까지네트워킹 2.28에 인터뷰도 한다... 예창패도 나갈것 같다... 끝. 인터뷰 - 이쁘니 님 https://blog.naver.com/truly_flower/22376298192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개강 전 5분 투자해서 수상하는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SQLD 시험 일정: 난이도 및 합격 공부법 총 정리 🔠2025년 토익 시험 일정부터 시험시간 등 정보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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