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컨설팅코리아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24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7.23마감일2021.08.31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해외
- 추가혜택
-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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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UCC
해외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 ‘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한중국문화원, 주중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주한중국대사관, 주중한국대사관이 후원하는 ‘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중국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모전은 한중 양국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O 공모주제 : 나와 함께한 중국
O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O 접수기간 : 2021년 7월 23일 ~ 8월 31일
O 공모내용 : 30초 이상~ 120초 이내 영상
- 음식, 여행, 문화 등 중국과 관련된 소재면 모두 가능
- 브이로그, 캠페인, 애니메이션 등 장르 불문
- 200MB 이내의 MP4 파일 형식
O 제출방법
- Step 1. 중국을 담은 영상을 준비
- Step 2.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및 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동의서 작성
* 서명 또는 날인 필수
- Step 3. 참가신청서와 함께 영상을 이메일(korchifilm@gmail.com)로 제출
O 선정방법 :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선정
O 시상내역
- 대 상 2편 (한중 각 1편)_주한중국대사/주중한국대사 상장, 시상금 각 300만원
- 최우수상 4편 (한중 각 2편)_주한중국문화원장/주중한국문화원장 상장, 시상금 각 200만원
- 우 수 상 6편 (한중 각 3편)_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상장, 시상금 각 100만원
- 장 려 상 8편 (한중 각 4편)_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상장, 시상금 각 50만원
* 제세 공과금은 수령자 부담
* 공모작품 수 및 수준에 따라 시상내역은 변동될 수 있음
O 시상작 발표 및 시상
- 발 표 : 2021년 9월 1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홈페이지 통해 결과공지 및 개별 연락)
- 시 상 : 2021년 9월 28일 (오프라인 시상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한 행사 취소 시 개별 안내
O 유의사항
- 중국인 대상 공모전 별도 진행
-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유사대회에서 중복 수상한 경우 입상 취소
O 문 의 처
- 전 화: (+82) 02-561-0858
- 이메일: korchifil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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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지원동기 (500자 이내) 탑승수속 및 출입국 서비스 지원 직무는 고객이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저는 대한항공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고객의 불편을 이해하고 신속하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항공편 변경으로 인해 불안해할 때, 상황을 차분히 설명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신뢰를 얻었습니다. 또한, 복잡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대처하며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특히, 긴 대기 시간 동안 고객에게 친절한 응대와 추가 정보를 제공하면서 불만을 줄이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에어코리아에서 제 경험을 살려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 서비스업에 대한 본인의 생각 (500자 이내) 제가 생각하는 서비스업은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만드는 일입니다.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믿습니다. 스타벅스에서의 한 경험이 이 점을 잘 보여줍니다. 한 고객이 매장을 지날 때마다 저와 제가 추천해드린 메뉴가 생각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가 단순히 음료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기억 속에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고객의 취향을 이해하고 맞춤형 추천을 드렸던 순간들이 떠오르며, 서비스가 고객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고객이 저를 기억하고, 제 추천 메뉴를 다시 찾는다는 것은 제 서비스가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작은 배려가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3. 입사 후 중장기 계획 (구체적으로 작성) (1000자 이내) 입사 후, 제 첫 번째 목표는 탑승수속 및 출입국 서비스 지원 직무에서의 빠른 적응과 전문성 향상입니다. 초기 6개월 동안은 업무 프로세스와 고객 요구를 철저히 이해하고, 동료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동료들과 피드백을 주고받고, 회사의 서비스 품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것입니다. 특히, 고객 응대 매뉴얼을 익히고, 실제 고객과의 상호작용에서 얻은 경험을 팀과 공유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년 후에는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여 서비스 개선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통해 불편 사항을 수집하여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탑승 수속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세스 개선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 툴을 활용하여 고객의 불만 요소를 시각화하고, 개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설정하겠습니다. 3년 차에는 팀 리더로 성장하여 후배 직원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팀원들이 고객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새로운 서비스나 프로세스를 도입할 때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조정하여 최종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년 후에는 서비스 품질 관리 부서로의 이동하여 고객 경험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하여 에어코리아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렌드를 분석하고, 고객의 기대에 맞춘 서비스를 설계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이러한 중장기 계획을 통해 에어코리아에서 제 전문성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에어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1.아드반테스트코리아의 지원한 직무분야에 지원한 동기에 대하여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처음 전공 수업을 통해 반도체 이론 지식을 배우고 흥미를 가지게 되며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반도체 업계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성장하고 싶은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중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아드반테스트코리아는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고 Field Service Engineer가 되기 위한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Field Service Engineer로서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하는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에 속하여 소통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며 공정 실습 및 소자 제작, 분석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아드반테스트의 일원이 되어 빠르게 업무를 배우고 성장하여 Field Service 업무의 전문가가 되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재원들과 협업하고 소통하여 Issue 들을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2. 아드반테스트코리아의 9가지 기업가치 중 2가지를 선택하시어, 해당 경험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작성요령 참고)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저는 학과 학생 자치회의 구성원과 교내 농구 동아리 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조직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Teamwork을 발휘하고 학부 연구생 활동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학회 포스터 세션에 참가하여 포스터를 발표하고 수상하여 Number One을 이뤄낸 경험이 있습니다. 우선 학생 자치회의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 조직 내의 꾸준한 의견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편의를 개선하였고, 농구 동아리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동아리원을 이끌어 팀으로서 교내 농구 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기록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학부연구생 활동을 통해 소자를 직접 제작하고 측정 및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국제 학회 IMID 2023에 참여하여 1 저자로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Best Poster Paper Award를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협업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Field Service란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지와, 본인의 어떤 면이 Field Service 업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Field Service 업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비 운용 시에 생기는 Defect과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팀원뿐 아니라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의 문제 분석 및 해결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은 Field Service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년간 식당에서 고객 응대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의 불만 사항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가 생길 시 침착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빠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소통 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학부 연구생을 통해 다양한 반도체 공정 장비를 다루어 설비 능력과 경험을 쌓으며 공정시에 생기는 이슈를 파악하고 해결하며 문제 분석 및 해결 역량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역량을 발휘하여 Field Service 업무를 수행하며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본인만의 장단점에 대해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 주세요. “성격의 한계를 넘어 성공으로” 저는 소심한 성격이라는 단점을 저의 장점으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졸업 후 1년 동안 미국 현지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당시 영어가 서툴렀던 저는 낯선 친구들과의 대화가 어려워 자주 무단결석하였고 결국 문제 학생들을 관리하는 사무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놀랐던 점은 함께 온 친구들이 서로 초면인데도 저와는 달리 반갑게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고 저도 더 이상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열심히 공부한 끝에 결국 영어로 토론하는 문학 토론 수업에도 자신 있게 참여하는 학생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렇듯 포기하지 않는 저의 끈기는 제 장점이 되었고 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 대학생 유입이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던 열쇠가 되었습니다. 저는 3차례의 건국대학교 청음회를 총괄 기획하며 혁신적인 도전을 하였습니다. 바로 기존의 일방적으로 음악을 들려주던 청음회에서, 사전에 음악과 사연을 신청받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라디오 형태의 청음회로 변경한 것이었습니다. 변경한 이유는 대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선호한다는 점을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초기에는 부서 내에서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2030세대가 즐겨 찾는 취미 공유 플랫폼에서 음악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수와 호응도를 조사하여 설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결국 새로운 라디오 형태의 청음회를 진행할 수 있었고 정원이 27명이었던 청음회에서 매 회차 20개 이상의 리뷰 콘텐츠가 제작되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2. 도전적인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고객의 입장이 되어 해결하다” 대학연합문화마케팅학회에서 기업 실무진과 함께 진행한 경쟁 PT에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제안했습니다. 실무진은 제안이 흥미 있으나 브랜드 특성과 고객을 잘 연결하지 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타깃 고객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고객의 입장이 되어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 레트로 오디오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제품의 기존 타깃은 구매력이 있는 기성세대였지만 매출이 오랫동안 저조하여 부서에서는 이를 고착화 된 문제로 보고 다른 제품에 주력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깃 고객을 재설정하여 다시 시도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후 오디오 체험단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야마하 오디오 설치를 도우며 사용 목적을 조사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의 오디오 구매를 위한 야마하 온라인 직영점 방문 경로와 방문 고객 연령대를 고객여정파악 프로그램으로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부모님 세대가 오래된 음악 CD를 듣기 위해 야마하 오디오를 찾는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추석 시즌에 3040세대가 부모님께 레트로 오디오를 선물 드리는 '효도 오디오' 컨셉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부모님과 구독자들에게 레트로 오디오를 선물하는 콘텐츠를 제작했고 동시에 제품을 활용한 예쁜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제작했습니다. 이 콘텐츠들은 약 10만 명에게 노출 및 도달되며 4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고 추석 시즌 동안 134대 판매의 성과를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단체활동(협업, 조별과제, 프로젝트 등)에서 갈등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역지사지하여 방법을 찾다” 저는 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 같은 부서 영업을 담당하시는 과장님과의 갈등을 역지사지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오디오 시장 축소로 인해 본사로부터 부서 축소 통보를 받아 팀원 5명 중 3명이 퇴사하고 마케팅 예산이 많이 삭감되었습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사운드바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기획해야 했습니다. 저는 야마하 직영점에 신제품 체험 공간을 만들고 이를 SNS로 홍보할 것을 건의하며 매출로 이어지는 과정을 중시했습니다. 그러나 과장님께서는 유튜버와 협업해 공동 구매 진행을 제안하시며 바로 매출로 이어지는 결과를 중시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고객들이 흥미를 느끼는 과정이 있어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결과만 중시하시는 과장님이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장님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팀 내 사정이 안 좋아진 만큼 당장의 매출 발생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이해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도 주되, 이를 바로 매출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였고 제휴한 전자기기 커뮤니티에서 비용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야마하 사운드바를 활용한 청음회를 무료로 4차례 진행하며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동시에 체험단을 운영하여 130건의 리뷰제작과 총 3만 3천회의 조회수라는 성과를 얻었고 체험단을 대상으로 할인판매도 진행하여 바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매출에 큰 힘이 되었고 국내 입고된 200개가 넘는 수량 모두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소상공인 컨설팅 공모전 참여 후기 2024년 소상공인 컨설팅 공모전에 참여하기까지의 여정을 돌이켜보면, 처음에는 사실 참여할 계획이 전혀 없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경영지도사 실무 수습 멘토 활동에 집중하며, 멘티들에게 이러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공모전을 권유했습니다. 멘티분들에게 "실무 경험도 중요하지만, 공모전은 새로운 관점에서 자신의 역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늘 강조해 왔습니다. 멘티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이런 말을 덧붙였죠. "저도 매년 도전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물론 시작하는 년도부터 수상하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부딪히고 도전해 봐야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저는 매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경영지도사 및 컨설턴트들이 실무 능력과 현장 능력을 강조하는데, 이러한 공모전과 정부지원 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든, 제안서를 작성하든 도전해서 지속적으로 여러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저는 진짜 실무 능력이라 믿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usinesstraining/223649968602 준비 과정 공모전 준비 과정은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회사 위탁 사업의 결과보고서 작성부터, 강의, 여러 멘토링 등 연말이라 사업을 마무리하는 기간이라 시간적으로도 촉박한 상황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발표 자료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10년간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공모전이든 정부지원 사업계획서든, 제안서 작성이든 서류 통과는 이젠 높은 확률로 거의 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평소 소상공인 컨설팅과 마케팅 실무 경험을 통해 쌓아 온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되었죠. 실무 소상공인 컨설팅에서는 스마트플레이스와 블로그 노출을 직접적으로 대행하는 실제 바로 적용하는 컨설팅을 진행했다면, 공모전은 이 과정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하는 작업은 특히 중요했습니다. 공모전은 실무 컨설팅과는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실무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지만, 공모전에서는 창의성과 구체성이 강조되죠. 발표 자료에는 단순히 "무엇을 했는지"만 담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전략을 선택했는지"와 "이 전략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했습니다. 가장 귀찮은 점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의 발표 자료의 시각화였습니다. 발표자료를 만드는 것이 가장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긴 합니다. 단순히 텍스트로 설명하기 보다, 데이터 전략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이미지를 등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기존에 내가 사용했던 발표 자료들을 다 가지고 와서 적용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2024년 12월 5일 서울 명동의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소상공인 컨설팅 공모전 결선 발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결선 발표일 공모전 결선 발표 당일 : 경쟁과 긴장 속의 배움. 공모전 발표 당일, 약간의 긴장감과 설렘이 뒤섞인 마음으로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발표는 약 12명의 참가자와 팀이 4시간 이상 이어졌는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준비한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대학생, 마케팅 실무자, 브랜드 컨설턴트, 그리고 저와 같은 소상공인 컨설턴트까지 배경도 경험도 다양했습니다. 그들의 발표를 들으며, "이런 방식도 있구나" 하고 새롭게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팀으로 참여한 분들은 자료 준비부터 발표까지 철저한 협업의 결과를 보여주었고, 개인으로 참여한 분들은 혼자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냈습니다. 저 또한 긴장 속에서도, 준비한 내용을 최선을 다해 전달했습니다. 키워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가설 설정과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청중의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마다 내심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좌석에는 전문기관 관계자들 포함해서 제가 아는 분들도 와 계셔서 좀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발표를 들으며 경쟁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감탄하기도 했고, 그들의 노력을 통해 제 전략을 다시 돌아보게 되기도 했습니다. 긴장이 풀릴 새 없이 진행된 4시간이 끝났을 때, 저는 더 나은 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교육과 멘토링을 직접하기도 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쌓아온 실무 경험이 많지만, 막상 발표라는 무대에 서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실무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안하며, 결과로 말하는 것이죠. 하지만 발표는 그 과정과 결과를 청중과 평가위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가장 큰 깨달음은, 청중의 관점을 고려한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상공인 컨설팅 실무에서는 스마트플레이스와 블로그 등의 노출도에서 매출의 연계적인 결과가 중요하지만, 공모전 발표에서는 "왜 이런 과정을 거쳤는지"와 "이 전략이 어떤 가치를 창출할지" 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야 하죠. 대상 수상 마지막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고, 우수상과 최우수상이 하나씩 발표되며, 대상 수상자를 기다리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솔직히, 기대와 긴장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죠. 그런데 마지막으로 제 이름 '장재영'이 호명되었을 때, 순간 멍해지더군요. "내가 대상이라고?" 수많은 준비 과정과 발표의 긴장이 한순간에 눈 녹듯 사라지며, 기쁨과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청중들의 박수 속에서 무대 위로 올라가며,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얻은 것은 단지 상이 아니라, 앞으로의 컨설팅과 교육에 더 큰 자신감을 얻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내 스스로의 검열을 통해서 '너가 뭔데?'를 되새기며 내 스스로에 대한 자격을 만들어 나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대상(1등)을 받아봤네요. 마지막 시상식에서 제 이름이 불렸을 때, 솔직히 순간적으로 "혹시 내가 잘못 들은 건가?" 싶었어요. 그래도 얼굴에 최대한 태연한 미소를 유지하며 무대에 올라갔죠. 속으로는 "오예! 올해도 수상 실적 추가 성공!"이라며 춤이라도 추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간신히 참았습니다. 수상 후 참가자들과 이야기하며 서로를 축하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수상은 제가 컨설팅과 멘토링 업무를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도전과 배움을 지속해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2025년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턴트 활동 2024년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혜택은 내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입니다. 저는 오랜 기간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고 수상자분 저를 포함해서 몇 분은 기존 컨설턴트 활동을 계십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컨설턴트 본인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다양한 소상공인들과 실무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스킬과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일반 컨설팅과 달리, 장기적인 경영 전략과 실행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수상자는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욱 전문적인 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느낀 점은, 이러한 혜택이 단순한 경력 쌓기를 넘어 업무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2024년 소상공인 컨설팅 공모전을 마치며 역량강화 컨설턴트부터, 희망리턴패키지 컨설턴트, 스마트상점기술보급사업 컨설턴트, 백년가게 평가위원 및 컨설턴트 활동을 잘 마무리를 짓게 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제가 매년 창업 관련 공모전이나 정부지원 사업 등에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담당자로서 간접적으로 지원도 하지만 이렇게 직접 참여하는 이유는 단순히 수상 실적을 쌓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도전 그 자체가 제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만들며, 이를 발표하는 과정은 제 업무 능력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도 발표 준비를 하며 새로운 분석 기법을 도입했고, 이를 통해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을 하며 느낀 점은, 꾸준한 도전과 노력의 결과가 결국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대회에서 2022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했지만, 그 경험이 이번 대상 수상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실감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단순히 성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동기입니다. 내년에는 전년도 수상자라 나갈 수 없지만, 제 주변에서 이러한 공모전과 정부지원 사업에 지원하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여러 컨설팅과 교육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이런 대회는 단순히 "이기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검증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아는 마케팅 직원 관계자분들이나 소상공인 컨설턴트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공모전을 추천하면서, "도전이 주는 가치를 꼭 경험해보세요"라고 했지만, 사실 저도 다시 한번 그 가치를 체감했어요. 공모전은 단순히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터뷰 - 캐즐 님 https://blog.naver.com/businesstraining/22368806321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4학년 1학기 종강쯔음 마케팅 교수님께서 공모전 나갈 사람 말해달라고 하셨고 뭔가 기회다 싶어서 친구 끌고 하게됐다. 3명이서 하게됐는데 중간에 해외연수랑 겹쳐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해본김에 끝까지 해본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 우리가 나갔던 공모전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혁신 대학(원)생 공모전 나는 kmac공모전인줄 알았는데 kmac재단에서 운영하는거라 그렇게 부르는듯하다. 아무튼 보고서 제출하고 기도메타로 어떻게든 됐겠지 이게 모르겠다 하고 있었는데 이제 수상은 확정이고 1차 합격한 20팀중에서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이렇게 심사를 거친다. 그냥 하면 참 좋겠다만 2차 피티를 해야 돼서 2차피티를 위한 PPT까지 따로 만들어야 됐다. 아마 주어진 시간이 일주일인가 암튼 되게 촉박해서 기존 기획안을 토대로 조금씩만 발표PPT에 맞게 수정해서 제출했다. 디자인까지 신경쓸 시간도 없고 공모전 경험상 디자인은 그냥 깔끔하기만 하면 된다고 느껴서 그냥 이대로 냈다. 잘 보이게만.. 그렇게 피티를 진행했는데 심사위원들께서 딱히 질문을 안하셨다. 그냥 잘했다고 칭찬만? 아무튼.. 나는 긍정의시그널이라고 느껴서 솔직히 혼자 와 이거 최우수상이겠는데? 싶었음 그리고 또 다시 기도메타.. 공모전 결과는 한참뒤에 미뤄지고 미뤄져서 11월23일에 발표 되었다. 솔직히 제출할때만해도 장려상만 받자 했었는데 피티를 은근 잘 하고 나서 우수상 까지도 가능성 있겠는데? 싶었고 결과는.. 우수상을 받았다 ㅜ 솔직히 공모전 자체가 힘들었기 보단 상황이 힘들었었는데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와서 감격스러웠음 공모전 여러번 나갔었고 상도 3번정도 받았었는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고 상받은건 처음이라 되게 기분 좋았다.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단 한번도 시상식 같은거 못해봤는데 이번엔 진행하였다! 장소는 신라호텔 어딘가.. 생각보다 웅장했고 거창했다. 공모전 시상식만 하는게 아니라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 우리도 같이 시상을 해주는거였다. 마지막 순서에 우리도 상을 받았다. 참고로 이때 새벽4시에 월드컵 브라질전 보고 밤새고 가서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 알 수 없는 음식들도 먹고 얼른 집가서 자고 싶어서 후딱 나왔다. 뭘 되게 많이 받았다. 그리고 링커리어 인터뷰까지 했다. 자세한 공모전 수상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영 https://community.linkareer.com/strategy/1390887 진짜 나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했을 공모전 좋은 팀원을 만나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 너무너무 고생했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팀리포에버 다들 취뽀하자 마무리는 시상식에서 봤던 귀여운 도일이 인터뷰 - 원빈 님 https://blog.naver.com/niproc/222974770369 🖱️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 번 수상해놓고 여기저기 많이 우려먹었던 1회 코리아타임스 ETS 영어프레젠테이션 대회 일반 단체부문 최우수상 수상 후기! (ETS는 토플을 주관하는 기관이다.) 올해는 보니까 이름이 리포터 대회로 바뀌었다. 내 생각에는 코리아타임스가 신문인만큼 리포터 형식으로 영상을 만들기를 바라는 데 첫 두 해 동안 자유영상으로 모집하다보니 본인들의 기대에서 벗어난 영상이 많았나보다. 참고로 나도 리포터 형식으로 영상 제작을 했었고 아마 심사위원들의 의도에 잘 부합했던 것 같다. 아래는 올해 대회 링크! https://blog.naver.com/etskoreatoefl/222790948667 지원 동기 개인적으로 영어를 정말 '잘' 한다는 걸 서류로 어필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면접까지 간다면 영어 면접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지만 보통 면접 이전에 서류를 통과해야되는데, 서류 상으로 토익 9XX점은 나를 어필하기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당시 언론 쪽에도 살짝 관심이 있던 내가 조선일보 영어 리포터 인턴 모집에서 서류 탈락한 이후로 그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영어 관련 전공이고, 학교 교지에서 3학기 활동했고, 미국에서 교환학생하면서 미국 대학교 신문 학생기자도하고 미국 인턴까지 했는데 당장 서류 탈락이구나. 서류에서 남들도 다 가지고 있는 토익 외에 영어 실력을 어떻게 어필할지 고민했다. 나만의 차별화된 영어 스펙이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당시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것이었던 영어 스펙을 높이기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던 것 같다. 그리고 당시 '최우수상 수상 시 코리아타임스, ETS Korea,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인턴 모집시 우대'라는 조건이 있었다. 코리아타임스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인턴을 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수상해서 상금 200만원으로 맛있는 것도 사먹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언론 쪽 진로를 가지 않게 되어 수상 이후에도 인턴 지원은 안했지만 만약 언론쪽에 관심이 있다면 이거 수상하고 코리아타임스 인턴에 지원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같다. 올해는 코리아타임스 인턴 지원 시 우대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나 때는 발표 주제가 코로나19였는데 이번엔 자유주제로 바뀌었다.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발표하고 수상하면 분명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도 좋은 자양분으로 후에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팀원 구하기 개인으로는 해볼 생각조차 않기는 했다. 공모전이란건 모름지기 팀플일 때 아름다운 것 아닐까...? 나는 원래 팀플을 좋아하는 편이다. 추진력 좋은 분들은 혼자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일단 내가 영상을 잘 못다루기 때문에 나는 영상도 잘다루고 영어도 웬만큼 하는 동료가 필요했다. 마침 미국 교환학생에서 만났던 s가 생각이 났다. 사실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는데 용기내어 연락했다. 사실 대학 졸업하고 보니 이렇게 용기내어 네트워킹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에게 용기내어 가볍게 카톡 한 번 하면 이후의 과정은 물 흐르듯이 흘러간다. 인연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를 보면서 그걸 많이 느낀 것 같다.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기에 내가 나서서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내 삶을 더 풍족하게 만들어야 한다. 팀플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사람 복이 중요하다. 그런데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남는 것 같다. (갑자기 자아성찰) 어쨌든 정말 다행히 그 친구도 인턴 입사 전에 시간이 조금 남은 상황이었나? 아무튼 시간 여유가 조금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같이 하기로 했다. 우리 앞에 있는 지옥의 4일 밤샘을 알지 못한채로...! 스크립트 작성 및 리딩, 촬영 스크립트 작성 및 리딩, 촬영 처음에는 나는 원래 교지 활동을 했었어서 글 쓰는 것이 더 편하니 내가 스크립트를 맡고 친구가 영상을 잘 다루니 영상 편집을 맡았다. 그런데 하다보니 역할 분담이 섞여 친구가 스크립트도 많이 써주고 나도 영상 만드는 데 많이 참여했다. 우리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Intro 와 Conclusion. Intro가 사실 영상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 동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한다. 우리는 자료화면도 쓰고, 효과음도 쓰면서 최대한 심사위원의 이목을 집중시키려 노력했다. 물론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코리아타임스 기자가 아니라 대학생이다. 따라서 심사위원들도 어느정도 귀엽고 통통 튀는 오프닝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해 약간의 농담도 넣었다. 어설프지만 열심히 기자 흉내를 내며 신문사분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 정도 성공한 것 같다. 아, 이거는 나랑 친구가 차후에 생각하게 된건데 나랑 내 친구는 서로 발표 파트너로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주는 사이였던 것 같다. 영상을 보면 나는 좀 기자처럼 급하면서 굉장히 감정적으로 말하는 반면, 친구는 또박또박 아나운서처럼 평톤으로 말한다. 그런 면에서 내가 앞쪽에서 감정을 넣어 말하며 관심을 당기고, 뒷쪽에 친구가 배치되어 있음으로써 더 안정적인 발표가 되는 좋은 시너지가 났다고 생각한다. 이것처럼 각자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역할 분담을 하는 것이 팀플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촬영은 우리 학교 SK미래관에서 했다. 사실 거기가 떠들어도 되는 공간이었긴한데 학우 한분이 앉아서 공부하고 계셔서 좀 죄송하긴 했다. 소리를 잘 들어보면 그 분 기침 소리도 녹음이 되었다.ㅎㅎ 원래는 창밖으로 중앙광장 나오게 예쁘게 찍으려했는데 역광 때문에 잘 안됐다. 새 건물이라 깔끔하고 잘 되어있어서 좋았다. 참가자분들이 대부분 대학생 분들일 것이니 아마 본인 학교의 신축 건물에서 찍으면 베스트일 듯 하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은 힙한(?) 느낌의 영상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같다. 뭔가 요즘 애들 좋아하게 잘만들었다. 되게 아이디어 참신하다. 실험적이고 재미있다. 이런 영상들도 출품작들 중 많았는데 다 안뽑였더라… 우리는 리스크를 안지 않고 영상매체를 최대한 활용하되 심사위원의 호불호를 타지 않을정도로만 안전하게 간 것 같다. 진지한 리포터 톤으로 가되 중간중간 일부러 black humor같은 농담도 끼워넣었는데 그런 것들이 많이 플러스가 된 것 같다. 우리는 스크립트 작성 반나절, 촬영 3시간, 녹음 반나절, 영상 편집 이틀 이정도로 한 4일정도만에 모든걸 끝냈다. 사실 공모전 마감 4일 전에 카페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는 공모전이 파토 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ㅎㅎ 정말 우리 계획의 단 하나라도 틀어지면 불가능한 게임이었다. 4일 동안 잠을 거의 못잤다. 나는 잠을 자고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자는 주의고 친구는 밤새서 끝내자는 주의였다. 솔직히 나는 너무 집중이 안되어서 자고 하자고 말하고 싶었는데 열심히 하는 친구의 사기를 꺾고싶지는 않았다. 그렇게 내 자취방에서 주로 스크립트 쓰고 녹음하다가 마지막 날에는 밤 11시에 친구 작업실에 가서 편집하고 밤을 샜다. 친구는 놀랍게도 밤새는 게 너무 즐겁다고 했다. 이렇게 며칠 밤 새서 프로젝트 하고 며칠 쉬는 루틴의 작업에 맞는 다는 것을 나랑 공모전하면서 깨달았다고 했다. 나는 반대로 밤을 새는 것이 나에게는 효율이 안난다는 것을 깨달은 공모전이었다. 밤샐 때는 너무 효율이 안났는데,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잠깐 자고 일어나 자료조사해서 친구에게 화면 자료 전송하니 어젯 밤 3시간 걸리던 일이 10분밖에 안걸렸다. 이렇게 공모전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게 좋았던 것 같다. 이 친구는 결국 지금 밤 새서 프로젝트를 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쉬어주는 직업을 갖게 되었고, 나는 워라밸이 있는 직업을 향하게 되었다. 사람 성향이 이렇게나 다른 게 신기하다. 또, intro와 conclusion 말고도 발표 주제를 본질적으로 접근하려고 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발표 주제에 대해 그냥 피상적으로 정말 물어본거에만 답하지 말고 그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 해결책을 떠올려 보자. 남들 다 알고 있는 이유 말고도 내가 생각해낼 수 있는 이유, 해결책이 있으면 좋다. 특히 한 가지 주제다 보니 문제 파악, 해결책이 대부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중에서 심사위원/청자의 마음에 들려면 신선한 분석을 해야한다. 이건 자료조사로만 되는 게 아니라 자기가 그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야하는 것이다. 수상 발표 너무 기뻤던 수상 메세지. 이때 실패를 겪어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었는데 나도 무언가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자신감이 붙었던 것 같다. 어쨌든 과정도 결과도 좋아서 뿌듯했던 코리아 타임스 프레젠테이션이다. 준비기간 4일이라곤 하지만 사실 평소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발표 연습도 많이 해봐야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의 경우는 팝송 듣기와 본인 관심 분야 영어 원서 읽기를 추천한다. 언어는 무조건 흥미가 있고 재미가 있어야 는다. 그리고 발표는, 학부생라면 수업 팀 발표에서 무조건 발표를 맡길 바란다! 나는 팀플 할 때 주로 자원해서 발표를 하는 편이었다. 자료조사 안해도 되니까 편한 것도 있었지만 그냥 원래부터 말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그래왔다. 특히 영어 발표는 정말 긴장됐지만 그래도 주로 자발적으로 맡아서 했다. 이 경험들이 쌓여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어쨌든 숙제 같았던 대회 후기 드디어 작성 완료 ㅎㅎ 그렇게 대단한 스펙은 아니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어느 경험이나 그렇듯 이를 통해 현재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때의 도전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내 인생 화이팅...! 인터뷰 - 도리 님 https://blog.naver.com/mindoemi/222836693426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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