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 연합 독서토론회
- 기업형태
- 동아리/학생자치단체
- 참여대상
- 대학생
- 활동지역
서울, 인천, 경기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7.30마감일2021.08.24
- 모집인원
- 00명
- 모임시간
- 매주 토요일 16시
- 홈페이지
- -
- 활동혜택
- -
- 관심분야
문화/역사
창업/자기계발
- 활동분야
연합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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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경기
문화/역사
창업/자기계발
연합
문화생활
📚수도권 대학 연합 독서토론회(수대연)에서 21-2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수대연은 국내/세계문학을 읽고 토론하는 대학생들이 모인 순수 문학 모임입니다.
수대연은 2010년 9월 연합동아리로 승격되어 2021년 7월에 이르기까지 총 21기수가 활동하였으며, 총 350회의 토론을 진행해오며 책, 그리고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수대연이 가지고 있는 3가지 장점💕
❤1. 다양한 문학 작품으로 더하는 생각의 깊이
-지난 기수 발제 도서
1984(조지 오웰), 계속해보겠습니다(황정은), 오만과 편견(제인 오스틴), 거의 모든 거짓말(전석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박완서), 밤은 부드러워(F.스콧 피츠제럴드), 당신의 4분 33초(이서수),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 그 환자(제스퍼드 드윗), 아몬드(손원평), 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 노랑무늬 영원(한강), 한국이 싫어서(장강명), 공생충(무라카미 류)
수대연에서는 국내 문학과 세계문학, 고전 문학부터 신인 작가의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서를 읽고 토론합니다.
🧡2. 자유롭고 부담 없는 토론
수대연은 매주 발제문을 바탕으로 책의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합니다.
또한, 수대연은 부담 없는 토론을 지양합니다.
모든 토론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정해진 출석률을 달성하기만 한다면 이후 명예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대연에는 독서와 토론 준비 외에는 매주 별도의 과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학기 동안 한 번의 발제와 한 번의 소감문을 작성해 주신다면, 필수적인 과제는 그걸로 끝입니다!
💛3. 다양한 학교와 전공 학생들과의 교류
다양한 학교와 전공의 학생들이 수대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관점으로 책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대연만의 특별한 활동💗
수대연은 공유주방 ‘소소한담’과 협력이 되어 있으며, ‘마리아주’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리아주 체험에서 수대연의 회원들은 책에 어울리는 와인과 음식을 곁들여 토론할 수 있으며, 이때 회원들에게 식사에 대한 비용은 요구되지 않습니다.
※마리아주 체험은 신청자에 한해 순번에 따라 진행됩니다.
📚모집기간: ~8월 24일
📚면접일: 8월 26일 ~ 8월 28일 (온라인 면접)
📚오티: 9월 4일
📚엠티: 미정 (코로나 상황에 따라 추후 논의)
📚모집대상: 독서를 사랑하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대학생 누구나
📚지원 방법: 구글 폼으로 지원서 작성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ypfKqM53wGP96G3sz2_gAeZjXQgqzmgYugOAMKjBEN3cXBg/viewform?usp=sf_link
📚기타 문의: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sZwIDEqd
📘활동 기간: 9월 4일 ~ 1월 말
📘토론 요일 및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6시 (시험 전 각 2주 휴회)
📘활동 지역: 종로, 신촌, 강남 등에서 조별 토론
회원들의 거주지에 따라 토론 장소는 그 외의 가까운 곳으로 배정될 수 있습니다.
📘참가비용: 회비 10000원/예치금 10000원
예치금은 활동이 종료된 후 다시 돌려드립니다.
예산 운영 내역은 활동 기간 중 총무를 통해 동아리원에게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토론에서 정치적, 종교적 발언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토론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대면 토론이 진행될 때는, 집합 금지 인원에 맞게 조별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본 동아리는 정치적, 종교적 단체와 무관하며 대학생들이 자치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공단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공단에서 어떠한 업무를 경험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해양생태계와 동반성장] 회계, 재무적 지식과 해양환경에 관한 관심의 융합으로 해양생태계 비즈니스 모델을 두 차례 기획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째, 2050년엔 해수면 상승으로 제주도가 가라앉을 수 있다는 뉴스를 기반으로 수상 모듈 비즈니스를 제안하여 12개 대학 연합 경진대회 1등 수상. 개인적으론 아이디어 제시와 수익구조 및 예상 가격 계산 업무를 수행. 둘째, 전남 해안의 해양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어민, 기업의 협력 비즈니스로 SDGs 기반 프로그램 참여. 재활용 선진지-스페인 탐방을 통해 몬드라곤 협동조합, 바르셀로나 항, 창업클러스터 등을 방문하여 해양 쓰레기 수거·처리 및 해양환경 개선 방안 모색과 협력 비즈니스의 기틀을 잡음. 이를 활용하여 해양환경공단에선 해양폐기물 수거‧처리, 해양 사업 지원 업무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실무 프로세스를 파악하며 보다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합니다. 2. 자신의 역량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커뮤니케이션 여정의 끝]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성장시키기 위해 2년간 주 1회 총 104회의 독서토론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 비대면 수업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 소통할 기회가 부족했기에 이를 보완하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토론마다 책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의문이 들었던 부분, 관련 질문 3가지를 준비하여 1시간 30분의 토론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내용을 파악하고 말로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토론 사회자로 활동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공감과 피드백으로 합의점을 도출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더 나아가 23년엔 총 6번의 멘토링과 7번의 대외활동에서 팀장으로 활동하며 독서토론을 통해 얻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총 5번의 수상과 4번의 우수 팀 선정이란 결과를 얻으며 팀형 리더로써의 자신감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이젠 해양환경공단의 회의, 부서 간 협조 지원 등의 업무 상황에 활용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3. 어려움이나 갈등을 해결하고 극복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끝없는 도전과 극복] 자격증 취득과 학점에만 매진하다 3-2학기까지 목표 기업과 산업을 정하지 못해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4-1학기 첫 대외활동에 도전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대학 연합 경진대회에서 환경-해수면 상승을 주제로 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수상가옥과 이동 수단을 결합한 수상 모듈을 제안하였습니다. 해당 아이디어로 1등 상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해양환경 분야에 관한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해양환경 분야를 관련된 공모전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SDGs 14번, 해양생태계 보전 목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달성하는 방안으로 지역사회, 어민, 기업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처리하는 협력 비즈니스 ‘바다로’를 기획하였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스페인 탐방에 도전하였습니다. 이처럼 부족함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않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재입니다. 해양환경공단 인턴 기간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4.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직업윤리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자신의 가치관과 경험을 중심으로 기술하시오. [책임과 분담의 중요성]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직업윤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이 모든 일을 다 해결하는 형태가 아닌 팀 단위로 업무를 진행하는 만큼 한 명 한 명이 제 몫을 다 해야 어느 한 명에게 업무가 가중되거나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팀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을 때도 항상 업무 분배를 1순위로 생각하였습니다. 각자 이전 프로젝트에서 했던 결과물 혹은 가장 자신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말하도록 하고 이를 기반으로 업무를 분배하였습니다. 이후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지 않은 팀원의 경우 그 원인을 분석해 업무 변경 혹은 업무 수행 방법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업무 수행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고 전에 참여했던 프로젝트 자료를 기반으로 업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최대한의 협력을 이끌어 팀원 모두를 활용하는 팀이 가장 좋은 결과물을 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1. SBS에 지원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①선택한 직무에 지원한 이유 ②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쌓아온 경험 및 경쟁력 ③입사 후 목표를 포함하여 작성) 저는 17년째 매일 아침을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의 매회 오르내리는 시청률, 그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는 순위 등을 보는 것은 저의 아침을 깨우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훈련소에 입소했을 땐 인터넷 편지를 통해 시청률 표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률을 체크하다 보니 수많은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게 되었고 방송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매일 시청률을 확인하는 방송 덕후라는 타이틀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였고 해당 클립의 조회 수가 380만 회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2005년부터 방송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시청률, 화제성,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 결과 등과 같은 인기 지표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는 800만 명에 달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에 대한 높은 애정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만 저를 한정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10개에 달하는 동아리와 대외활동에 참여했고,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세 번 입상했으며, 방송국과 정치권에서 콘텐츠 제작 업무를 하며 실무 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방송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콘텐츠 전략을 세우는 편성 직무에 어울리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입사를 한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PD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 경험이 있어 제작 부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도 자신 있습니다. 제 덕후 인생의 시발점이 바로 SBS입니다. SBS의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 8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이 깨지지 않고 지속되는 데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공 혹은 실패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경험의 대상은 학업/일/인간관계 등 어떤 것도 가능하며, 해당 경험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작성) 대학생 시절, 한 연합 영상 동아리의 대표직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필두로 한 운영진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며 집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는 이 경험은 저에게 매우 뜻깊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제약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는 데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팬데믹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을 때, 그 목표를 다시금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연합 영상 동아리를 직접 설립해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뜻이 있는 지인들을 모아 1기 운영진을 구성했고,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출범시켰습니다. 동아리 내 어떤 활동에 있어서 우리 운영진이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과 촬영 과정에 투입되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짐 옮기기와 같은 작은 일부터 촬영 보조와 출연까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모두 했습니다. 회원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극장 행사를 진행하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약 2년이 지난 현재, 이 동아리는 200개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누적 200명 이상의 회원이 다녀간 수도권 대표 영상 동아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 동아리에서의 기억이 소중하게 남았다고 저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를 이끌며 '함께'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도해서 만들었지만, 운영진 동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제대로 정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했기에 모든 게 가능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마음을 모으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소위 말하는 '스펙'을 제외하고, SBS가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개인의 신상정보(출신지, 출신학교 등)를 제외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내용도 무관) 저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동안 저는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작년 1월부터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뛸 때마다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매주 세 번 이상 밖에 나가 달리기를 했습니다. 목표를 한 번 정한 이상 반드시 달성하고 싶었습니다. 매주 달리다 보니, 3km도 힘들었던 저는 어느새 10km 이상의 긴 거리도 쉼 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이 상승한 저는 하프 마라톤 완주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러닝 초보가 마라톤 첫 출전부터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주가 가능하다고 믿었고, 무엇보다 저의 도전의식이 불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회 당일,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크게 울리자 주자들은 출발선을 박차고 나와 서로 앞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저 역시 빠르고 큰 보폭으로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으며 달렸습니다. 달리기는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체력적 한계를 무수히 느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역시 많았습니다. 18km, 19km, 20km. 결승선이 가까워지면서 발을 절뚝거렸습니다. 심장은 미친 듯이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여기서 쉽게 포기해버린다면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를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결승선이 눈앞에 나타나자 몸 안에서 힘과 에너지가 용솟음쳤습니다. 팔다리가 가벼워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1.1km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순간입니다. 그날 이후 저는 제 자신을 더 믿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마주해도 포기하지 않고 돌파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깨달음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전의 힘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발을 절뚝거리며 달리던 그날을 기억하며 극복하겠습니다. 4.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시청자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가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치가 있다'를 '수익성이 높다'와 같은 의미라고 전제하였습니다. 수익성이 높다는 것은 방송사 입장에서 그 자체로 이득이기도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방송사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시청자 입장에서 '이 콘텐츠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충성심을 가지는 콘텐츠가 방송사에게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예능이 시청률도 높고 편성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새로 나온다면 수익성과 직결된 지표인 2049 시청률이나 OTT 가입 기여율이 저조해 방송사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젊은 시청자들이 갈수록 TV에서 TV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추세이고, OTT는 보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찾아봐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타겟이 명확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과거에 외면받던, 소수의 시청자들이 열광할 만한 그런 예능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 추리, 서바이벌, 연애 같은 매니아틱한 소재를 다루는 예능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가구 시청률이 높진 않더라도 젊은 층을 TV 앞으로 끌어당길 소구력이 있고, 무엇보다 OTT와 유튜브에서 소비가 많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재는 매니아틱할지라도 적어도 그 소재에 열광하고, 보기 위해서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도 있는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의 비율이 줄고 장르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 드라마의 추세 역시 이런 흐름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콘텐츠들은 취향이 맞는다면 재미의 밀도가 매우 높고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며, 이번 회를 보면 다음 회가 반드시 궁금해져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1-1. 당사의 지원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간단히 서술해주세요(150자, 공백포함) 조직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총무 역할은 조직운영의 근간을 다지는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의료재단 인턴십을 수행하며 SOP를 구축하는 작업을 지원하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케피코 입사 후에도 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1-2. 지원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역량을 정의한 후, 이를 지원자가 갖추었음을 서술해주세요. (자신의 전공, 경험 등을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기술) (최소 500자, 최대 1,000자 입력가능) 현대케피코 총무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역량은 조직 운영 관리 역량, 문제 해결 능력, 소통과 협업 역량입니다. 특히 원활하고 전사적인 중장기 운영 전략과 투자 계획 수립, 임직원 복지 제도 설계, 기업 홍보 및 홍보관 운영 전략 수립을 위한 내외부 소통 역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대학 시절부터 행정 및 운영 관리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특히 소통 역량을 쌓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재학중 연합동아리 부학회장으로 활동하며, 그리고 군복무 중 행정 병과 업무를 전담하며 기획, 홍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 제반 업무들과 조직의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대학간 융합 글로벌 프로젝트 등에 4-5 차례 참여하며 다양한 출신의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며 상충하는 아이디어들을 취합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방법들을 배우며 원활한 팀워크를 위한 노하우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를 실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해외사업 부서에서 근무하며 해외네트워크 수립을 위한 신사업 발굴 프로세스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해외 프로젝트 예산 관리, 업무 로직 개선, 교육 운영 시스템 구축 등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대내외 부서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하고 또 반영했습니다. 해외 실무자들과 외국어로 소통하며 자사 해외사업 부서와의 교량 역할을 적절히 수행했고, 기관간 MOU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경험은 관리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과 함께 문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갖추게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필수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소통과 협업을 통해 회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대케피코의 총무 직원으로서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대체불가능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2-1. 대학 입학 후 가장 애착을 가지고 활동한 조직과, 그 이유를 간단히 서술해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200자 입력가능) 저는 재학중 교내 사회이슈 동아리 부학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해당 동아리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세미나, 발제, 공연 등 종합적인 활동들을 수행했습니다. 해당 활동으로 무대에 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소극적이었던 성격을 벗어날 수 있었고, 또 여러 사회 이슈들에 대해 공감하고 공부할 수 있었기에 큰 애착이 갔었습니다. 2-2. 앞서 기술한 조직 내에서 ①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한 경험, ② 협업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 경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해당 내용을 설명해주세요. (최소 2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동아리 부학회장으로 재직중 외부 타 대학 연합동아리 측에서 협업을 요청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주최할 큰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공연도 하고 부스도 운영하면 좋겠다는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연합 활동의 전례가 없었고, 당시 시험기간으로 과업이 느는 것을 꺼려했던 팀원들은 이를 거절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해당 활동 자체가 우리 동아리 활동 목적에도 부합하고, 또 다른 학교 사람들과 교류하여 시계를 넓히는 것은 우리에게도 좋고 또 이후에 들어올 후배들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팀원들을 설득했습니다. 저는 첫 대외 협업 프로젝트인만큼 세부적인 계획과 일정을 세워서 로직을 짜는 일에 직접 발로 뛰며 참여했고, 팀원간 업무 분장을 공평하게 나누며 부담을 줄였습니다. 그 결과 대규모 외부 행사를 수행할 수 있었고, SNS에 영상을 업로드하여 동아리 홍보와 확장에도 기여했습니다. 개인적인 뿌듯함은 물론, 큰 규모 행사를 위한 외부 협력 절차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짜 요즘은 인턴 시작 전에 이것저것 세팅부터 하는 게 국룰 된 느낌임.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준비할 게 이렇게 많다고?” 싶지만, 막상 해보면 초반에 이거 해놨냐 안 해놨냐 차이 큼. 그래서 정리해봤어. 요즘 인턴들 사이에서 실제로 많이 쓰는 도구 & 템플릿들. ⸻ 1. Notion – 인턴 생존 노트판 할 일 관리 + 회의록 + 피드백 정리 까지 전부 가능 → 이거 하나로 인턴 기간 내내 정리 끝남. 추천 템플릿: • 업무일지용: [인턴십 업무 기록 템플릿] • 위클리 리포트용: [일주일 정리용 페이지 구조] (+ 나중에 면접 볼 때 포트폴리오로 정리할 때도 도움 됨) 2. Google Calendar or 플래너 앱 – 일정 정리 필수 회의 많고 일 동시에 진행될 때 필수 → 캘린더에 알람 설정해두면 실수 줄어듦 → 팀 일정 공유하는 회사도 많아서 구글 캘린더 적응해두면 편함 3. ChatGPT – 사수처럼 쓰는 중 → 리서치 요약,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이메일 초안 작성 → 특히 비전공자로 콘텐츠/기획 들어가는 경우 배경지식 채우기 좋음 (+ 회의 전 요약 정리, 발표 구조 잡기에도 유용함) 4. 포트폴리오 구조 미리 세팅해두기 → 인턴하면서 만든 거 모으는 습관 들여야 → 나중에 퇴사 후 급하게 모으는 거 방지됨 기본 구조 예시 • 회사 소개 (짧게) • 담당 업무 설명 • 대표 결과물 이미지/링크 • 느낀 점 & 배운 점 정리 + Notion, PPT 둘 다 백업 추천 5. 간단한 디자인 툴 (Canva / 미리캔버스) → 콘텐츠 직무 아니어도 → 발표자료, 회의 때 레이아웃 예쁘게 잡을 수 있음 → 디자인 툴 능숙한 척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 임ㅋㅋ ⸻ 물론 모든 걸 다 쓸 필요는 없음. 근데 본격적으로 일 들어가기 전에 정리 루틴 만들어두면 진짜 초반 적응 속도 확 다름. 혹시 너만의 꿀템 있으면 공유해줘! 우리끼리 인턴생 도구판도 업데이트 해보자.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로 활동하고 있는 고나현입니다 :) 요즘 AI 안쓰고 과제하는 분 없으시죠? 대학생이라면 필수로 알아두면 좋은 AI 사이트 및 활용법 공유해드릴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AI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 챗지피티 이건 뭐 이미 다들 알겠지만,, 저는 주로 챗지피티를 사용해서 전반적인 과제의 개요를 짜고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편이에요! 이외에도 논문 요약, 글쓰기 보조, 번역 등 여러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AI 사이트입니다. ✅ 뤼튼 가끔 챗지피티는 한국어 텍스트를 작성하는데에 있어서 어색할 때가 있는데, 그때 주로 뤼튼을 사용해줍니다! 뤼튼은 비교적 매끄러운 한국어를 구사하고 AI 과제 서비스를 지원하여, 대학교 과제에 특화된 AI인데요. 수업의 자료를 직접 첨부 해서 과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게 아주 유용합니다! ✅ 네이버 클로바노트 강의 녹음본 언제 다 듣고 정리해,, 싶으신 적 많으시죠? 클로바노트는 강의를 녹음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바꿔주기 때문에 그럴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의록 작성, 강의 필기에 추천해요~ ✅ 릴리스 AI 이건 수업 자료나 시험 자료로 방대한 양의 자료를 받았을때 쓰기 유용한 AI인데요. 유튜브, PDF, 웹사이트등 다양한 자료를 링크만 첨부 하면 요약해주기 때문에 과제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2. AI 사용 후,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나요? 사실 AI를 사용했다면, 100% 걸리지 않는 방법이란 없다고 생각하지만! AI 못 잃어,,,, 그 퍼센티지를 좀 줄일 수는 있습니다! 보통 10~15% 이하면 적당하다고 보시면 돼요!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은 ... <1단계> AI 느낌 나는 표현 내 표현으로 바꾸기 문장/문단의 순서 바꾸기 유의어 사용 and 단어 풀어쓰기 AI 생성 텍스트 사이사이에 내 오리지널 텍스트 추가하기 <2단계> 위 방법을 사용해서 한번 수정을 거친 후에, 무료 표절 검사 도구나 학교에서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 이용! [무료 표절 검사 도구 추천: GPTZero, 카피킬러/지피티킬러, Turnitin, AI Text Classifier 등] **여러 도구를 사용해볼것! 이 두가지 단계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써도 표절율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막히는 부분만 AI의 도움을 받자구요..! 🥲 3. 챗지피티, 클로바x, 코파일럿 사용중인데 이거 말고도 유용한 사이트 알려주세요! 이건 제가 앞선 질문에서 소개해드린 뤼튼, 릴리스AI 에 대해 더 자세히 정리해볼게요. 📚 뤼튼 장점 지피티와 연동된 채팅 기능 (유료 GPT4 포함!!) 지피티처럼 채팅 + 실시간 검색 기능 사용 가능 인스타 피드, SNS 광고문구, 홈페이지 설명 등 다양한 카테고리 맞춤형 텍스트 생성 가능 📚 릴리스 AI 장점 영상, PDF, 웹사이트 등 다양한 자료 요약 파일을 업로드하면 끝! 쉽고 직관적인 사용법 방대한 양의자료를 핵심별로 정리 요약한 부분이 오리지널 텍스트의 어떤 위치에서 따온건지도 정리해줌 4. 피피티 표지를 쉽고 빠르게 만들고 싶어요! 피피티 생성 AI로는 감마 AI (Gamma AI)를 추천합니다! ✅ 감마 AI 텍스트를 피피티로 제작해줌 감마 내에서 개요 및 목차를 작성 -> 피피티로 제작 피피티 내 AI 이미지 생성 가능 테마 및 디자인 선택 가능 BUT! 감마를 사용할 시 한국어 폰트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과 편집의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좀 아쉬운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감마에서 제작한 피피티를 파워포인트로 다운로드 받은 뒤 캔바 (Canva)로 불러와서 작업을 해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 폰트와 여러 스티커 및 에셋 활용 가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인스타그램 무물을 통해 받은 질문은 이 정도인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 질문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요즘 인턴 지원하고 포폴 제작한다는 글이 많길래 도움이 될까 하고 포폴 제작시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모음글 작성해 봐! 1. 비핸스 어도비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디자인 중심 포트폴리오 플랫폼 이야! 좋아요 수랑 몇 명이 봤는지 알 수 있고 전 세계 디자이너가 작품을 공유해서 다양한 포폴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 https://www.behance.net/search/projects/%ED%8F%AC%ED%8A%B8%ED%8F%B4%EB%A6%AC%EC%98%A4 2. 노트폴리오 비핸스와 달리 노트폴리오는 한국 맞춤 포트폴리오 사이트 여서 우리나라 트렌드에 맞는 포폴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야! https://notefolio.net/ 3. 핀터레스트 사진 자료 찾거나 특정 주제 레퍼런스 찾을 때 이용하면 좋은데 포폴 찾을 때도 좋더라고! 이것도 전 세계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고 내가 관심 있는 디자인을 찾으면 비슷한 디자인 포폴을 추천하는 기능 이 있어서 자료를 찾는데 더 쉽더라고 게다가 쉽게 저장하고 분류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 https://kr.pinterest.com/ 4. 라우드 소싱 노트폴리오처럼 국내 디자이너의 포폴 을 볼 수 있는 사이트고 디자인 의로도 가능해서 포폴 만들기 어렵거나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의뢰해자신만의 포폴을 제작하는 것도 다른 사람이랑 차별화되고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 https://www.loud.kr/promo/service?gclid=CjwKCAiAg9urBhB_EiwAgw88mRpI8SXswgidumGh4jnuPAWMDcFTn_bffdYg4XwkwwSPYUKv0Od0mxoCL1IQAvD_BwE 5. Dribble 포폴 제작할 때 참고하기 유용한 사이트야! 해외 디자이너들의 작업물 을 볼 수 있어서 더 폭이 넓고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어 좋더라고! https://dribbble.com/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참고하려고 정리한 사이트들인데 이외에도 다른 추천할 사이트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고 포폴 준비하는 링키들 스크랩해서 만들 때 참고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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