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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연구소 틴매일경제 인턴 기자 모집

13190

매일경제

기업형태
중견기업
접수기간
시작일2021.08.10
마감일2021.08.19
채용형태
-
모집직무
기타
근무지역
서울
홈페이지
https://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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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틴매일경제 인턴 기자 모집 (~8/19)

 

[접수기간]

2021.8.11(수) ~ 2021.8.19(목)

 

[전형절차]

서류심사 > 면접 > 합격자 발표(개별유선통보)

*정규직 전환 없이 인턴형태 근무

 

[업무내용]

-틴매일경제신문 본지 기사 작성 및 제작 보조

-매경TEST 업무보조 등

 

[지원자격]

-대학 재학생(휴학생)

 

[채용공고]

경제경영연구소 틴매일경제 인턴 기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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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국어대학교 / 사학 / 학점 4.01/4.5 / 토익: 905 / 사회생활 경험: 국회 사무처 1년 6개월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1. 지원직무를 선택한 동기와 입사 후 포부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1000자 이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영지원직무> 매일경제의 심장부인 경영지원직무를 통해,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지원했습니다. 이전 직장인 국회에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거의 모든 의원실이 매일경제를 구독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사를 스크랩하며 정보를 공유하곤 합니다. 실제로 기획재정위원회나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실에서는 경제지를 유독 중요하게 다룹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주체 중 하나가 바로 매일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매일경제를 움직이는 경영지원직으로 입사하여, 공익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경제지는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공익에 이바지하기 가장 공정한 매체입니다. 언론사는 대부분 편향성을 띠며 지지하는 정당이나 인물에게 우호적인 기사를 내보내곤 합니다. 그러나 경제지는 보통 객관적인 사실과 지표를 바탕으로 기사를 내기 때문에, 그러한 불공정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즉 공정한 관점에서 국민과 구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보도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영지원직무의 업무 중 이러한 콘텐츠 기획에 뜻이 있습니다. 최근 경제의 화두는 단연 투자입니다. 금투세를 둘러싼 논쟁, 미국 주식 시장의 고공행진, 그리고 과도한 코인 투자 열풍 등이 이슈입니다. 저는 매일경제에 입사하여 2030 세대의 투자 피해를 막기 위한 특집 보도를 기획하고 싶습니다. 2020년경 국내 주식 시장이 호황을 맞으며 2030 투자자의 비율이 이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2022년 기준 2030 세대의 투자 수익률은 한 자릿수 초반 수준이며, 유일하게 20대 남성만 평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빚투’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로 크게 손해를 본 청년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보도를 기획하여, 공익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심각한 사회 현상을 진단하고, 추가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경제지의 사명입니다. 매일경제에서 그 사명을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2. 성장 과정과 성장환경을 중심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하시오. (1000자 이내) <언론사와의 인연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운명적인 인재> 초등학생 시절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원 달러 환율이었습니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가 휘청인다는 뉴스를 숱하게 접했고, 원화의 가치가 얼마나 유지되는지 또 우리나라의 경제 사정은 어떤지 궁금해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경제위기를 통해 흥미를 갖게 되었기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는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 입학 시에는 주요 관심 분야인 경제와 정치를 포괄하는 역사를 골랐습니다. 역사란 누가 정치를 잘해서 부국을 이루었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기에, 경제와 정치를 아우르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졸업이 가까워 오던 시기, 교내 언론사에서 재학생 청년 정치인을 인터뷰하고 싶다며 찾아왔습니다. 저는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그러나 저만의 경험으로는 기사를 구성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주변의 청년 정치인들을 찾아 여러 의견을 들어보는 보도 기획을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교내 언론사에 ‘외대, 청년정치를 말하다’라는 제가 기획자이자 인터뷰 대상자인 기사가 보도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사를 통해 학우들이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의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을 비판하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국회부의장실에서 근무하며 기자들과 소통했습니다. 국정감사나 법안 발의 등의 성과를 낼 때마다 기자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었습니다. 8건의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인터넷 뉴스 기사 100건 이상 보도에 성공하며 효과적인 협업 경험을 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경제 수습기자들과 자리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들과 서로의 비전을 나누며 저의 꿈은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매일경제의 가치관 중 ‘세상을 부자로 만드는 신문, 사회 공익에 기여하는 신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매일경제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하던 수습기자들이기에, 언론사의 가치관을 알고 있다는 게 행운이었습니다. 귀 언론사의 가치관이 저와 일치한다고 생각했고, 매일경제를 움직이는 경영지원직을 맡아 그 가치관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3. 본인의 강점과 핵심역량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1000자 이내) 1) 기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경험 국회에서 일하며 기자들과 기사를 기획해본 경험이 있고, 이 경험은 경영지원직무에서 사내 기자들과 소통할 때 긍정적으로 발휘될 것입니다. 국회 보좌진들은 국정감사 시기가 되면 기자들과의 공생관계가 더욱 공고해집니다. 보통 보좌진들이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개인적으로 전해주고, 기자들은 단독 보도를 내며 성과를 쌓는 시스템입니다. 이때 한 가지 주제는 항상 단 한 명의 기자와 소통하는 것이 국회와 언론사 사이의 예절입니다. 사회초년생이었기에 이런 예절을 알지 못했고, ‘공공기관의 편향적 운영’을 지적하는 기사를 두고 문화일보와 동아일보 측 모두와 소통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문화일보에서 먼저 보도를 내자 동아일보 측에서 항의 연락을 해왔고, 저는 상사들로부터 기본예절을 배운 뒤 동아일보 기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다행히 해당 주제에 대해 더 깊은 내용을 아직 공유하지 않았었기에, 그 내용을 동아일보 측에만 공유하며 실수를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자들과 직접 소통해보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향후 매일경제 경영지원직에서 매일경제 기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인사 관련 경영 지식 보유 국정감사 피감기관 중 인사혁신처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인사팀 역할을 하는 인사혁신처로부터 업무보고를 주기적으로 받으며, 기본적인 인사 관련 경영 지식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경영지원팀에서 수행하는 총무, 회계 기능과 HRD 업무에 관한 이해도도 높였습니다. 국회 내에서 HRD의 일환으로 한 달에 한 번씩 공무원 교육이 있었는데, 매달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며 HRD란 무엇인지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영에 대해 더 공부하고자, 최근 ERP정보관리사 인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인력의 관리가 곧 경영이고, 이것을 효율적으로 해내는 게 언론사 발전의 기반이라는 관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4. 학업, 취업활동 이외에 지원자가 많은 노력을 쏟았으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던 경험을 작성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서술하시오. (1000자 이내) 편향된 언론사의 위험성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마음 <공정한 언론사의 중요성, 그리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마음> 지난 22대 총선에서 제가 속한 부서가 언론사의 공격으로 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며 실패를 겪었습니다. 공천과 본 선거에서의 당선을 목표로, 1년 5개월 동안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정감사, 법안 발의, 지역구 민원 처리, 세미나 개최 등 각양각색의 업무를 통해 소속 부서의 당선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발목을 잡은 것은 경쟁자들과 결탁한 편향적 언론사들이었습니다. 주로 시사타파라는 편향적 매체에서 집중적으로 공격해왔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하거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고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나, 고작 대여섯의 인력으로 대형 언론사를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국민의 선택을 받고도 공천이 취소되는 사태에 이르렀고,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을 겪으며 크게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첫째, 언론사의 펜이 편향적으로 움직이는 순간 그것은 펜이 아니라 칼이라는 것입니다. 시사타파는 주로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문구를 기사 제목에 사용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습니다. 한 가지 루머를 수십 개로 쪼개서 확대하더니, 공천 취소가 결정된 이후로 단 한 건의 보도도 내지 않았습니다. 진정 공익을 위한 보도였다면 끝까지 이어나갔어야 합니다. 이러한 편향적인 언론사는 언론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 느낀 것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마음’입니다. 거대 언론사의 공세는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허위사실 유포 고소, 해당 보도의 불합리함을 알리는 정도의 일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들을 통해 공정한 언론의 중요성을 깨닫고, 언론중재위나 경찰서에 방문하는 등 비일상적인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패하는 중에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그 경험은 나의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다가올 실패에도 자신의 역할과 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며 극복하거나 다른 성공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3 상반기

    매일경제

    경영지원직

  • 가천대학교 / 국어국문학과 / 학점 3.3 / 토익: 810,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출판사 인턴, 매일경제 계약, 넥슨네트웍스 계약 / 교내 신문사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SQLD 개발자 자격증 / GTQ 포토샵 1급

    [타겟의 관심사 분석으로 홍보 블로그 평균 조회수 2만회 만들다] 입시 국어학원에서 조교로 일하며 학부모의 관심사를 파악해 학원 홍보 블로그의 게시물 평균 조회수를 10회에서 20,000회로 증가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모들을 타겟팅으로 학원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맘카페에 들어가 학부모들이 주로 질문하는 키워드들이 무엇인지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내신 공부 방법’이 가장 주된 관심사라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학원의 강사님들과 협업하여 지역 고등학교 국어 시험 분석 글을 주 1회 지역 맘카페와 블로그에 업로드했습니다. 게시글을 본 학부모들은 댓글로 자녀 교육에 대해 상담했고, 소통 과정에서 수능 국어 정보에 대한 수요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블로그에만 수능 국어 공부법을 게시하며 직접적인 홍보 채널로 타겟을 옮겨오고자 했습니다. 맘카페 내신 정보 게시글에 학원 블로그로 직접 방문하면 수능 국어 정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고 홍보하자, 많은 인원이 블로그로 유입됐습니다. 그 결과 평균 조회수 2만회를 기록하며 대면상담 신청률이 증가했고, 중3 국어 강의 반이 추가로 개설되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기사 100편 이상 모니터링, 헤드라인 30개 작성한 ssul] 매일경제의 연예 전문 언론사인 스타투데이에서 홈페이지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예 기사를 분석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매일 취재 기자가 올려주는 100편 이상의 기사를 모니터링하며 메인에 올려야 할 것들을 분류했습니다. 컨펌을 받은 후, 헤드라인을 30byte 이하로 작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짧게 줄이는 과정이 어렵기도 했지만, 기사를 분석하는 연습을 통해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분석을 위해 모니터링 시 괜찮았던 기사 3편을 선정해서 무작정 필사해보았습니다. 필사 후 문단 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며 기사의 핵심을 찾았습니다. 요약한 한 문장에서 단어로 키워드를 찾았고, 이 단어들을 적절히 조합해 헤드라인으로 만드는 연습을 했습니다. 메인에 올린 기사들의 조회수와 반응을 보며 독자들이 선호하는 기사에 대한 특징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아티스트의 SNS를 인용한 기사나, 아티스트의 근황 등 한 사람에 집중된 기사가 반응이 좋았습니다. 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작성할 것입니다. [국문학도, 코딩하다] 대학 시절 직접 성격 테스트 웹페이지를 개발하여 멸종위기 조류를 위한 기부 크라우드 펀딩을 100% 초과 달성시켰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코딩을 공부하며 IT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초가 되었습니다. 탐조를 즐기는 저는 야생조류에 대한 관심으로 졸업학기 수업에서 멸종위기 조류를 위한 기부 크라우드 펀딩을 제안했습니다. 저희 팀은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당시 유행하던 MBTI 테스트를 표방한 성격 테스트 웹페이지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팀원 모두 코딩 경험이 없었고, 아이디어를 낸 제가 책임감으로 개발팀을 맡게 됐습니다. 평생을 문과로 살아온 저로서는 처음 해보는 코딩이었고 큰 도전이었습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코딩 교양 인터넷 강의와 구글, 유튜브 등을 찾아가며 처음부터 끝까지 웹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모르는 것은 현업자분께 질문하고 밤을 세워가며 개발에 몰두했습니다. 그 결과 ‘나를 닮은 야생조류 찾기’라는 테스트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사이트 내에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게 하며 기부 프로젝트를 홍보했습니다. 그렇게 크라우드 펀딩 또한 100%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웹페이지 개발을 통해 프로그래밍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고, 재미를 느껴 졸업 후 개발자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입사 후에도 저는 본래 업무에 더해 IT 기술을 끊임없이 공부하고자 합니다. 이전에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지만 이제는 콘텐츠 못지않게 플랫폼이나 기술도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객과 본사의 중간 역할로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척해내다] 넥슨네트웍스에서 CS 담당 아르바이트를 하며 본사와 고객의 중간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프로세스를 만들어냈습니다.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본사 법무팀과 협업하여 회칙과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한 처리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개명한 고객은 휴면 계정을 사용하려면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 고객은 개인 사정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없었고 이에 불편함을 느껴 고객센터로 문의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 고객의 문제는 해결될 방법이 없었습니다. 고객은 뜻대로 되지 않아 짜증을 내었고, 저는 고객의 기분이 더 상하지 않도록 먼저 공감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도록 유도했습니다. 그 후 문제를 해결할 근거를 찾기 위해 타 부서로 도움 요청을 보냈습니다. 법무팀에 문제를 논의해보니, 회칙과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서 문제가 해결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즉시 개인정보보호법을 찾아보았고 개인정보의 ‘정의’에 근거하여 본인인증이 가능한 공식 서류가 있으면 해당 계정의 휴면을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법무팀이 승인한 후 고객에게 본인임을 증명하는 공문서와 개명 사실이 나와 있는 법적 서류를 요청했고, 고객은 무사히 계정의 휴면을 풀 수 있었습니다. 이 사례는 새로운 프로세스로 메뉴얼을 제작했고, 타 CS 담당자에게도 전달이 됐습니다. 고객과 타 부서와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습니다. 고객의 컴플레인을 다루며 공감을 바탕으로 한 설득력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몸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일경제의 연예 전문 언론사인 스타투데이에서 아르바이트로 9개월 동안 온라인 기사 편집 및 콘텐츠 셀렉을 담당했습니다. 취재 기사가 올린 모든 기사를 모니터링하며 가이드라인에 맞게 기사를 배치했습니다. 중요한 기사는 헤드라인을 눈에 띄도록 편집하며 홍보 방식에 대한 감을 익혔습니다. 기사의 기본은 흥미 유발과 정보 전달의 효율인데,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제목에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하며 구체화 해나갔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는 기사를 필사하며 보도자료에 대한 구조를 터득했습니다. 또한 매일경제 모바일 사이트에 들어갈 경제 콘텐츠를 찾아보며 편집해 업로드했습니다. 넥슨의 고객 담당 자회사인 넥슨 네트웍스에서 단기 계약직으로 3개월 동안 고객 관리(CS)를 담당했습니다. 고객의 불만, 개선 요청 사항 등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이관하는 업무 또한 담당했습니다. 업무 특성상 고객의 불만사항을 전면에서 마주쳐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고객과의 진실 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친근한 이모티콘을 활용하거나 24절기를 이용해 편지처럼 서문을 시작하는 등 나름의 방법을 고안하며 소통을 주도하였습니다. 온라인 소통과 더불어 대면·유선 소통은 서국국어학원의 직원으로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8개월 동안 학원의 조교 겸 행정 직원으로 근무했습니다. 주로 학생들의 학업 관리와 학원의 전반적인 일정표 관리, 학부모 유선 상담 등을 진행했습니다. 학원 교재를 만드는 일도 담당했는데, 출판사 인턴 경험과 학보사에서 편집부 기자로 활동한 경험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개인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했던 경험을 토대로 학원의 홍보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학습 자료나 교육 정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만들어 포스팅했습니다. 출판사 국학자료원에서 2개월가량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전반적인 출판 시장을 배우고 인디자인을 다루는 법과 엑셀로 영업 자료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국립박물관에 납품하는 역사서 해설서 초안 작업을 도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프레스 담당 부서에서 봉사했습니다. 국제무대의 다양한 기자들과 소통하며 인터뷰를 돕거나, 한국 문화에 관해서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편 외신 기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지만, 해당 순간에 침착하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매뉴얼대로 대응해 사건을 원만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후 교내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수습 기간을 거처 편집부 정기자가 되었으며, 프로젝트 기사 한 지면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편집부에서는 학보에 들어갈 자료를 관리하고, 신문의 레이아웃을 짜는 역할을 했습니다.

    2022 상반기

    미리디

    콘텐츠 기획자

  • 고려대 / 식품자원경제학과 / 학점 3.95 / 토익: 975, 오픽: AL, 기타: HSK 6급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1. CJ제일제당과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성장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저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최적의 성과를 달성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며, CJ제일제당의 구매 직무를 통해 그 목표를 실현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국제기구의 자원 분배 과정상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낭비를 목격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학교에서 식량과 자원 문제를 경제학적으로 접근하는 식품자원경제학을 전공하였고, 국제 무역 환경에서 국제정치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정치외교학을 이중전공으로 선택하며 글로벌 시장을 국제 정세 속에서 이해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전공 수업인 ‘국제농산물무역론’, '식품소비자경제학' 등을 통해 식품, 곡물 무역의 구조와 특성을 배우고, '식품안전경제학'을 수강하며 곡물은 쉽게 변질되고, 재고 관리가 어렵다는 특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식품산업의 공급망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정치외교학 수업에서 국제정세의 변화가 경제적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과정을 학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변화를 파악하는 통찰력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CJ제일제당의 구매 직무는 저의 이러한 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곡물 시황을 분석하고 구매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를 통해, CJ제일제당의 효율적인 원재료 구매와 비용 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입사 후 저는 우선 CJ제일제당의 구매 전략을 학습하고,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5년 후에는 해외 파견 근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야를 확장하며, 글로벌 소싱과 리스크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곡물 시장과 연계된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CJ제일제당이 한국의 식량 안보에 기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식품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CJ제일제당에서 신뢰받는 구매 담당자로 성장하겠습니다. 2. ONLYONE(최초,최고,차별화)적 결과를 창출한 경험을 지원 직무에서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작성해 주세요. *ONLYONE: CJ그룹의 핵심가치 저는 경제적, 정치외교적 지식과 외국어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된 결과를 창출한 경험이 있으며, CJ제일제당의 구매 직무에서도 이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무역의정치경제' 수업에서 'US-Huawei Ban'을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국적이 다른 외국인 학생들과 협력하여 경제적, 국제정치적, 국제법적 관점에서 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미국과 중국 양국의 정부 발표 자료, 기업 보고서 등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중 갈등이라는 정치적 요소가 어떻게 각국 기업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 갈등이 어떻게 모든 행위자들의 보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지 게임이론을 활용해 파악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상호연결된 다양한 경제적 행위자들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방식과 각국 정부의 정책 변화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에서 팀 리더로서 중간 회의를 제안하여 팀 발표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팀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결과, 팀은 만점에 가까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소통이 협력의 핵심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구매' 직무에서도 이러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경제학적 분석과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여 효율적인 구매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어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소싱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과 이해관계를 가진 협력업체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중국어 전문 용어를 익혀 제가 가진 중국어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실무에 적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협력업체와 신뢰를 기반으로 win-win 관계를 형성하여 내부 및 외부 의견을 조율하고 소통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CJ제일제당

    일반신입 전형_부문공통_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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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경제] 2021 콘텐츠기획부 인턴(대학생 영상 특기자) 면접 후기

    어언 3학년의 2학기가 되어 흘러가는 나날들… 점차 취업 걱정도 되고 중간에 붕 떠버린 한 학기 때문에 이것저것 맘고생이 많았다 점차 스펙을 쌓아나가려 방학부터 서포터즈든 인턴이든 지원만 몇 번을 했었는지… 그러다 매일경제 콘텐츠 기획부 대학생 영상 특기자 모집 에서 면접 기회를 얻게 되었다! 서탈만 가득하던 지난날에서 한 줄기 빛 같았던 존재… 며칠 전 생생한 인턴 면접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면접 가는 길 두근두근 설렘과 긴장을 안고 도착한 충무로역 4번 출구 앞에는 누가봐도 나 매경이에요 싶은 랜드마크(?)가 있었다 충무로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사진 우측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건물 정문이 나오는데 (첨엔 나도 믿을 수 없었음 골목으로 가면 정문이라는게! 근데 진짜임) 문자에서 알려준 건물 안에 있는 투썸플레이스가 알고보니 면접장소였다 정문에 들어가서 왼편으로 가면 나오는 투썸 20분 정도 전에 도착해서 음료를 시키고 면접 준비를 하며 앉아있었다 사진에서 동그라미쳤다시피 뒤쪽에 보면 저런 프라이빗한 룸 이 있는데 저기서 바로 면접을 보는 것이었던 것… (심지어 세 칸 다 만석) 면접 방식 그래서 면접은? 면접은 2:1 (면접관: 면접자) 형식 으로 개별로 진행되며 인당 약 15-20분 소요 되었다. (나를 둘러싸고 이전 이후에 면접 보는 사람 있었음) 중년 남성 두 분이서 편한 분위기로 진행 해주시고 주로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인성 면접 정도 느낌이 강했다. 면접 질문 리스트 (실무 역량 체크 질문) 1. (매일경제 유튜브 영상 보여주시면서) 본인이 만들면 얼마나 걸릴 것 같은지 2. 카메라 촬영, 편집 다 가능한지 3. 바로 다음 주부터 근무하라고 한다면 가능한지 4. 쓸 수 있는 편집 툴은 어느정도인지 면접 질문 리스트 (개인 질문) 5. 집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6. 현재 휴학 중인지 (6개월 이상 프로젝트라서) 7. 자기가 생각할 때 자기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8. 원래 꿈이 이쪽인가 (과랑 관련해서 이런 실무를 배우는지 여쭤보셨음) 9. 방송국 PD나 기자 쪽을 희망하지는 않는가 10. 마지막 한마디 (이건 내가 요청드림) 질문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집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현재 휴학 중인지 (6개월 이상 프로젝트라서) 자기가 생각할 때 자기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원래 꿈이 이쪽인가 (과랑 관련해서 이런 실무를 배우는지 여쭤보셨음) 방송국 PD나 기자 쪽을 희망하지는 않는가 마지막 한마디 (이건 내가 요청드림) 이렇게 15-20분간 조금 버벅거리기도 하면서 면접을 다 보고 나왔다. 끝나고나서 딱 든 생각은 “아, 그냥 무난저난했구나” 싶은 느낌 한편으로 이렇게 압박면접이 아닌 경우에는 자기를 어필하고 나와야 한다고 하던데 그래도 일단 끝내서 후련했다. 투썸에서 시킨 녹차는 몇 입 먹다가 앞에 계신 담당자분께 인솔받아서 거의 새 것인채로 들고 왔다 (사실 담당자분이 면접자 알아보고 기다리라고 해주시는 것 같은데 난 못 알아보신 건지 난 그냥 음료 결제해버림..ㅎㅎ) 프라이빗 룸 이용시에는 또 이렇게 백신패스 보여주고 확인 스티커를 받더라 (이거 보고 아 백신 미리 맞아야하는구나 싶었음) 그래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면접이라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결과는 금주에 문자로 통지해주신다고 했다. 결과 통지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오지 않아서 용기를 내어 오전에 직접 여쭤봤다 알고 보니 합격자한테만 통지 했다고… ㅎㅎ 기대한 건 아니지만 결과는 다 알려줘야 할 거 아니냐-~ ㅠㅠ #매일경제인턴 #매일경제면접 #영상인턴면접 #대학생인턴 #언론사인턴 #면접후기 #인턴 #매경인턴 #휴학인턴 #영상인턴 #콘텐츠인턴 인터뷰 : 나블 님 https://blog.naver.com/nhyun222/222600778268 🖱️ 매일경제 인턴 지원하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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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기업원] 경제 관련 마케팅, 기획 인턴에 관심 있다면 여기는 어때요??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박수연입니다! 경제와 관련하여 기획하고 또 마케팅하는 인턴을 찾고 계신다면 자유기업원 인턴 어떠실까요? 자유기업원은 경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유기업원 인턴 경험자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턴 활동에 대한 내용과 인턴 합격 꿀팁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집중‼️ Q. 해당 기업의 인턴은 어떤 계기로 지원하게 되셨나요? A. 당시 3학년이어서 인턴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러던 중 우연히 해당 기업을 알게 되었는데, 경제 관련 기관이면서 업무도 할 수 있을 만 하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유기업원은? 비영리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The Korea Center for Free Enterprise)』 자유 시장 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교육.홍보.계몽사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전개하는 기관. 자유 시장 경제의 창달을 위한 경제교육사업, 정책홍보사업, 그리고 기업및 기업이미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한국인들이 번영을 누릴 수 있는 대안을 제시. Q. 자유기업원 인턴생활 중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A. 경제 관련 주제로 기획 및 칼럼 작성을 주로 했습니다. (1) 각종 기획 (유튜브, 출판,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 대학생참여프로그램) (2) 칼럼 작성 및 보조, 번역 (3) e-book 제작 (문서편집) (4) 오디오북 시나리오 작성 및 녹음 (5) 연구회 및 교육 사업 보조 Q. 인턴 활동을 하며 얻은 이점은 어떤 것일까요? A. 1. 회사 생활 체험: 특정 날에 하거나 혼자 하는 대외활동과는 달리, 규칙적으로 출퇴근하며 회사에서 일을 하니 회사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2.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높은 직급의 분들 앞에서 기획안 발표도 하고 여러 피드백을 받으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턴 동기분들이 있어 새로운 친분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Q. 인턴 합격의 꿀팁이 있을까요? A. 1. 관련 활동들 어필하기: 인턴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미리 파악하고 여러 경험들 중 관련성이 높은 것들 위주로 지원서에 녹여냈습니다. 2. 처음에는 작은 곳이라도 도전해보기: 최종 직장도 아니고 업무를 잠깐 경험해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면 작은 기업이라도 분야와 업무를 보고 괜찮으면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유기업원 인턴 어떠셨나요?? 더욱 관심이 가신다면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시고 인턴 지원에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박수연이었습니다!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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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 "서울경제신문" 서경스타팀 인턴 서류&면접 후기

    📰인턴 651건 채용 공고 보러가기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어라라 면접 본 지 1년 만에 쓰는 후기 ? ... 결과만 먼저 말하자면 면접 탈락, 최종 불합격 이다. 일 년이 지난 지금 바라본 그때 나의 모습은 열정은 넘치지만 준비되지는 않은 지원자였다. 기자라는 직업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만, 필요에 의하여 인터뷰나 적절한 질문과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기반은 면접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 부분에서 많이 모자랐던 것 같다. ​ 결과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내가 아예 형편없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한 나의 첫 면접을 상세히 기록하고자 한다. 지원 과정 잡코리아 인턴을 어디에서 구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나는 현재 네이버 스펙업 카페 에서 매일(주말 제외) 업데이트되는 인턴 목록을 참고한다. 이 당시에는 잡코리아의 인턴 페이지에 매일 들어가며 새로운 인턴 공고가 올라왔는지 확인했다. 스펙업|취업,대학생,인턴,대기업,공기... : 네이버 카페 208만명 회원을 보유한 스펙업! 취업, 대학생, 인턴, 대기업, 공기업, GSAT, 중견기업, 대외활동, 공모전 cafe.naver.com 지금은 마감되어서 볼 수 없는 바로 이 공고 ,, 이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대중문화라면 그래도 나름 꾸준하게 관심을 두고 느끼고 참여했던 분야였기에 글로 담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고 지원했다. ​ 이메일 지원이었으며, 이력서 와 포트폴리오 그리고 사전과제 를 제출했다. ​ 서류 준비 이력서, 포트폴리오, 사전과제 서류 준비는 크게 세 파트로 나눠진다. 이력서 와 포트폴리오 그리고 사전과제 ​ 1)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이력서는 잡코리아 이력서를 이용했기에 어렵지 않았다. 당시 갖고 있던 스펙이라고는 인터넷으로 딴 GAIQ 하나 GAIQ는 정식으로 공부하면 정말 어려운 내용이지만, 저 자격증을 알게 된 계기가 3시간 만에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고,, 구글에서 제공한 설명 영상을 한 번 참고하고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다. ​ 나는 그냥 야매로 프로그램 다룰 줄도 모르면서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해가면서 땄다. 시험에서도 프로그램을 다루진 않고 그냥 이론만 테스트하기 때문에 GAIQ를 정식으로 공부한 게 아니라면 쓸모없는 자격증이라 생각한다. (현재 기간 만료임에도 갱신하지 않고 있다. 프로그램을 다룰 줄 모르면 자격증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그렇기에 정말 쓸모도 없고 그저 한 줄 늘린 것뿐 ,, 그마저도 기자라는 직업과는 어울리지 않는 자격증이기에 스펙이 하나도 없다고 할 수 있다. ​ GAIQ를 제외하고는 교내 영상 동아리밖에 없었으나, 이력서에 게재하지 않았다. 정말 無 스펙 그 자체 ​ 자기소개서 는 잡코리아 이력서 중 '자기소개서'란을 활용하여 작성하였고, 어떤 환경과 생각이 결합되어 이 직무에 지원하였는지, 이후 어떻게 일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 ​ ​ 2) 포트폴리오 나는 이력서에 담을 내용이 없다 보니, 포트폴리오라도 살려야 한다고 생각했고, 포트폴리오는 필수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 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전에 만든 포트폴리오를 수정해서 만든 거 치고 허접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내가 대중문화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었는지, 영화와 공연을 중심으로 작성했다. 교내 과제 중 매주 영화나 드라마를 한 편 이상 보고 영상 저널 을 작성하는 과제가 있었고, 그 부분이 영상 혹은 문화를 보고 느낀 점을 글로 정리하는 과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추가하였다. ​ 이를 비롯한 포트폴리오의 (공모전을 제외한) 모든 내용은 전부 교내 과제 수행 으로 이루어졌다. 공모전 역시 이 당시에는 수상한 기록이 하나도 없었기에 그저 도전 했던 공모전 을 기록했다. ​ 스펙이 없다면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했다는 점이 역설적이라 생각될 수도 있으나, 모두가 진행하던 과제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스펙이 될 것이라 생각하진 않았고 때문에 무스펙으로 서류 합격을 했다고 생각한다. ​ 포트폴리오 내용을 공유하기는 어렵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포트폴리오 목차라도 알려드릴게용 댓글 남겨주세요 ​ 3) 사전과제 사전과제로는 영화 감상문 을 작성하는 것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새로 올라온 공고문을 참고하자면 이렇게 올라와 있으며, 당시에는 포트폴리오가 아마 적혀있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내 기억으로는 다른 블로거의 글에서 포트폴리오는 모두 선택이라고 말하지만 선택은 곧 필수라는 말을 보고 제출하기로 마음먹었던 걸로 ,, 기억하는데 제출 서류에 포폴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정확하진 않다 ㅜ.ㅜ ​ 나는 이전에 정말 감명 깊게 시청했던 영화 &lt;1987 &gt; 감상문을 작성해 제출했다. 분량은 한글 파일로 2페이지 한바닥 꽉 채웠다. 내가 진짜 기자가 된 것처럼 작성했고 개인적으로는 작성하면서도 재미를 느꼈던 ,, 그런 사전과제! ​ 면접 최고 공포의 대상 .. 나는 면접이 너무 무섭다. 그래서 진짜 내가 찾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다 찾아서 면접 예상 질문을 뽑으며, 가능한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한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본 거로는 그날 만약 청심환을 먹고 면접을 보러 갔더라면 조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였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기에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 ㅠㅠ ​ 이전 서경스타팀 인턴 지원자, 서울경제신문 인턴 지원자, 다른 신문사 인턴 지원자, 대중문화 분야 인턴 지원자, 에디터 인턴 지원자 등등 글을 참고하고, 대중문화에 대해 다루는 모든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정보를 탐색했고 아마 15페이지 분량의 사전 질문을 뽑았던 걸로 기억한다. ​ 그 모든 질문을 다 외웠냐고? 절대 .. 내 머리는 그렇게 좋지 않다. 그렇지만 대략적인 흐름은 외워뒀으며, 내 주요 키워드를 뽑아서 돌려 막기(^^..) 할 생각으로 정리해갔다. ​ 엘리베이터에서도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사이에 사라져버렸다 ,, 면접은 2인 1조 다대 다로 진행되었다 ​ 서울경제신문 면접 질문 -자기소개 -인턴을 하면서 꼭 배워가고 싶은 것이나 이런 기사를 작성해 보고 싶다 -아직 인턴 경험이 없네요? -&gt; 다른 어떤 일들을 했는지 물어보는 듯 -전공 수업을 많이 들었네요 ~? -&gt; 과제 이야기로 넘어감 -당장 글을 하나 제출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데이식스를 좋아한다고 앞서 이야기를 한 상황) 데이식스가 왜 좋아요? -학교 과제 관련 질문 -서경스타팀 글 중 어떤 글이 좋았는지, 어떤 기사를 어떻게 수정하고 싶은지 -기타 궁금한 점, 질문 최종 결과 서류 합격, 면접 탈락 = 최종 탈락 서류 합격, 면접 탈락 그렇지만 첫 인턴 도전 치고 좋은 결과였다. ​ 느낀 점 나는 말하는 고구마다. 글 쓰는 감자다. 인턴 공고 마감 전 날 저녁에 발견해서 당일에 모든 걸 해치우고 그 다음날 서류 합격 문자를 받았다. 사실상 이틀 만에 결론이 나버린 나의 첫 인턴 도전 ​ 사실 내 첫 인턴 도전이었기에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했다. 첫 도전에 서류 합격?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 일에 대중문화가 결합된 파트? 무조건 하고 싶었다 ​ 아무래도 잘 보이고 싶었고, 나를 더 돋보이게 하고 싶어서 욕심을 많이 냈던 것 같다 내 모든 말들이 외워온 답변처럼 들렸을 것 같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해서 말의 전달력도 많이 떨어졌었다. ​ 앞서 청심환을 먹었더라면 달라졌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적었는데 사실, 별다를 바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면접관분들한테 잘 보이고 싶었을 것이고, 모든 말투에 긴장감과 떨림이 묻어났을 것이다. ​ 얼마 전에 본 면접에서는 청심환을 먹었음에도 긴장이 많이 됐다. 면접을 보고 오는 길에 봤던 영상에서 다른 지원자의 모든 대답이 대본같이 느껴진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들으니 .. 내 모습도 그랬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도 소통이 되어가는 시대에 나는 혼자 예전의 모습에 머물러있는 느낌이랄까 ​ 일 년이 지난 지금 나는 얼마나 성장해있을까? 별반 달라진 점이 없는 것 같다. 뛰어난 스펙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며, 대단한 활동을 해오지도 않았다. 아직도 여전히 긴장감을 갖고 살아가며 더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니 길을 잃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 그럼에도 나는 아직 어리니까, 나와 함께 도전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까 낙담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중간에 길을 잃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그렇지만, 진짜 어린 나이는 아니니까 내가 어리다는 궤변에 빠지지 않도록!) ​ 현재 적는 후기는 탈락 후기이지만, 다음에 작성할 후기도 탈락 후기이지만, 곧 합격 후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춘배가 되어라! 아좌좌 ~ ! 다섯 번 떨어지면 뭐 어때 다음에 붙으면 된다! ​ (붙겠지 . . . . . . ?) 인터뷰 - 춘배님 https://blog.naver.com/0405alstjdbs/222859617979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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