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9.03마감일2021.09.18
- 활동기간
- 21.9.3 ~ 21.9.18
- 모집인원
- 0명
- 활동지역
부산 부산진구
- 우대역량
- 파워블로거/SNS
- 활동혜택
- 사은품 지급
- 관심분야
환경/에너지
- 활동분야
기타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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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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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주제 대규모 환경전시회 부산서 열린다
- 국내 저명 작가 10명 참여, 9월 3일~19일 KT&G 부산 상상마당에서 -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한 환경전시회가 9월 3일부터 18일까지 KT&G 부산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로 해양 환경 오염, 바다쓰레기와 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생물 등을 소재로 한 회화, 조각, 영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는 국내 저명 작가 10명이 참여하며, 해양쓰레기 전문 비영리 민간연구소인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 주관하고, KT&G와 해양환경공단이 후원한다.
*전시회 안내
-일정: 9월 3일(금) ~ 9월 18일(토), 16일간
-장소: KT&G 상상마당 부산 4,5층 갤러리
- 참여작가: 김영민 김정아 김지환 문혜정 서용선 이경희 이두섭 故정재철 정채희 정하응
- 이용료: 무료
- 후원/주관: KT&G, 해양환경공단 /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 체험 프로그램 안내
a. 해양 환경 체험교육 : 전시 기간 내 매일 4~5회 운영(9월 10-12일 제외)
b. 비치코밍 아트 체험 : 9월 10~12일 (사전 신청 필수)
*신청 방법 : 네이버 예약(체험비 무료)해양환경 체험교육 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74434/items/4065131?preview=1
비치코밍 아트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74434/items/4065131?preview=1
해양쓰레기 체험 교육, 수중 영상 전시 등 병행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 오염은 해양생태계는 물론이고 인간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는 전지구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바다로 들어간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생물과 선박 안전, 수산업에 피해를일으킬 뿐만 아니라, 결국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우리의 식탁으로 되돌아 온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바다에서 잡힌 아귀의 뱃속에서 페트병과 음식 포장 용기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해양쓰레기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양쓰레기 체험 교육, 비치코밍 아트 체험 등도 진행된다. 특히, 스쿠버 다이버들이 수중 정화 활동 중에 촬영한 부산과 남해안 바다 속 생태계와 쓰레기 실태를 담은 영상과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제7차 국제 해양쓰레기 컨퍼런스 2022년 부산 개최 기념
이번 전시는 내년 9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7차 국제 해양쓰레기 컨퍼런스’를 알리기 위한 목적도 있다. ‘국제 해양쓰레기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쓰레기 관련 국제행사로 지금까지는 미국에서만 열려왔다. 1984년부터 제6차까지 행사를 주관해 온 미국 해양대기청이 해양쓰레기 관리에서 국제적 우수사례를 만들어 온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에 제안하여 제7차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여러 도시에서 유치를 희망했는데, 공모 심사를 통해 부산이 개최도시로 결정되었다. 미국이 아닌 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라는데 의미가 있고, 상당한 국제적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T&G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 일환
이번 전시는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KT&G, 해양환경공단이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세 기관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과 경남의 해안 중 해양쓰레기 오염이 심한 8곳에 대한 정화 활동, 해상국립공원 등 보호가 필요한 수중 7곳에 대한 환경 조사와 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의 홍선욱 대표는 “행양 플라스틱을 규제하는 새로운 국제협약을 만들자는 논의가 유엔에서 진행될 정도로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이번 전시가 부산시민들이 해양쓰레기 문제와 제7차 국제 해양쓰레기 컨퍼런스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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