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행복나눔재단 행복에프앤씨재단
- 기업형태
- 대기업
- 참여대상
-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 접수기간
- 시작일2021.12.01마감일2021.12.14
- 활동기간
- 22.1.1 ~ 22.11.30
- 모집인원
- 75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기타
- 활동혜택
- 실무 교육, 전문가/임직원 멘토링
- 관심분야
경영/컨설팅/마케팅
요리/식품
- 활동분야
멘토링
강연
- 추가혜택
- 주거 생활 장학금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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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없음
경영/컨설팅/마케팅
요리/식품
멘토링
강연
■ 모집기간
2021.12.1(수) ~ 12.14(화)
■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 2021.12.20(월)
■ 모집인원
- 조리과 셰프로 성장할 20명
- 외식경영과 외식경영인으로 성장할 15명
- MD과 상품기획자로 성장할 20명
- 정보보안과 정보보안전문가로 성장할 10명
- 자동차판금도장과 자동차 도장 테크니션으로 성장할 10명
■ 지원요건
- 조리과/외식경영과/MD과/정보보안과 20~29세 청년 (1994.1.1 ~ 2003.12.31)
- 자동차판금도장과 20~33세 청년 (1990.1.1 ~ 2003.12.31)
- * 중위소득 100% 이하,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대
- 전공 무관 (단, 최종학력 고졸 이상)
- 교육기간 중 통학 가능한 자(별도의 숙소 제공 없음, 주거 장학금 선발·지급)
■ 교육기간
- 2022년 1월 ~ 11월, 오전 9시 ~ 오후 6시 (월~금)
■ 교육비 : 전액무료
■ 교육장소 :
- 조리과/외식경영과 교육장 : 서울시 용산구 장문로60
- MD과/정보보안과/자동차판금도장과 교육장 :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66길 153
■ 지원방법 :
- 지원서 다운로드/작성 후 이메일 발송 (sknewschool@skhappiness.org)
- 구글폼 지원하기 https://forms.gle/NbDqbaETLUpnEovJA 12/1(수)부터 지원 가능
- 포트폴리오 등 본인의 노력이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가 있을 경우 이메일 발송
■ 입학설명회 및 입학상담
- 통합 입학설명회 신청하기 http://www.sknewschool.com/web/noticeView/555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
- 조리과/외식경영과 02-333-4579
- MD과/정보보안과/자동차판금도장과 02-790-0266
- 카카오톡 채널 https://pf.kakao.com/_pEfZj
■ 홈페이지 : http://sknew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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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SK E&S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이유와, 인턴으로 입사하여 어떻게 성장하고 회사에 기여하고 싶은지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저는 현재 휴대용 수소 발생 시스템에 대해 연구 중인 학부 연구생입니다. 기술 공부를 하던 중 SK E&S와 같은 수소 관련 기업을 알게 되었고, 이 분야에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SK E&S는 글로벌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제 강점인 영어를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입사 후 주재원 파견을 통해 회사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외국에서 살고자 하는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공대생이지만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도 능숙한 복합적 인재로서 다양한 일을 수행해 낼 수 있습니다. 현재는 특허 쪽에 관심이 생겨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하고, 특허 관련 논문 및 특허 출원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업을 한다면 특허 분야를 배제하고 회사를 운영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다국적 법인을 내고 사업을 운영하는 SK E&S에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각각 나라에서 어떤 특허가 없고 어떤 특허를 낼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여러 공모전과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기업들의 니즈를 맞춘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학교/사회 생활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 및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던 경험, 경력, 활동을 먼저 서술하고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활용(도움)될 수 있는지 작성해 주십시오 앞서 말씀드린 수소 발생 시스템은 수소화 붕소 나트륨과 옥살산 이수화물 혼합물의 열분해를 이용해 수소를 얻어내는 방식으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이며 제가 직접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허 쪽으로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는 이 경험이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주제를 갖고 직접 실험도 진행했는데, 외부의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반응기가 진공을 유지해야 했으나, 기성 반응기로는 계속 진공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직접 라이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반응기를 설계하여 제작하였고, 해당 어려움을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학회 포스터를 제작하고 발표까지 했습니다. 이 방식은 현재 SK E&S가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과는 다르지만,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도 수소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인원들과 색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국에 274개의 수소 충전소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수소를 사용하는 데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연구한 주제를 바탕으로 인프라를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어려웠던 문제나 상황을 자발적, 의욕적으로 스스로 끝까지 완수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작년에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발명 사업화 부문에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대회에 참가하면서 학과 공부, 학부 연구생 활동, 다른 공모전을 함께 수행해야 해서 어려움이 많았고, 한 가지라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팀은 끝까지 보고서를 잘 완성하여 발표심사까지 진출했습니다. 주제는 이차전지용 동박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지 이전에 출원된 특허들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기업이 원했던 친환경적인 파이프라인 방식이 아닌 동박의 물성에만 집중한 파이프라인을 제시하여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저번 겨울방학에 KCI 급 논문을 작성하면서 해당 주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논문을 쓰면서 앞서 제시했던 색다른 파이프라인을 고안해 내고, 특허식에서 수정하고자 하는 부분들과 발표 자료의 순서를 다르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서 다시 한번 수상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발표심사까지 진출했으며,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논문을 작성하여 주제를 끝맺음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대회에 다시 참가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4. 타인과의 소통/설득을 통해 협력을 이끌어 내어, 가치 있는 결과를 성취하였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파래고니아'라는 팀을 꾸려 제12회 에너지 환경 탐구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처음 팀을 구성할 때 모두 일반 학부생들로 구성했는데, 공모전 계획서를 작성하다 보니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당시 학부 연구생을 영입했습니다. 실험을 설계할 때 주 3회 정도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는데, 학부 연구생 친구가 나머지 조원들이 실험에 대해 별다른 의견이 없는 것에 불만을 가졌습니다. 이런 불화를 해결하고자 저는 그 친구들의 입장을 들어보았고, 논문을 읽고 이해한 뒤 새로운 실험을 설계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깊이 고민하던 중, 한 친구가 홈페이지 관리를 잘 해낸 기억을 떠올리며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각자 장점에 맞는 업무를 분담했고, 불만이 많던 학부 연구생 친구도 납득시켰습니다. 그 친구는 데이터 분석 능력을 발휘하여 훌륭한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고, 해당 기업에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결과 저희 팀은 서울 본사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기회를 얻었고, 장려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1. SK E&S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이유와, 인턴으로 입사하여 어떻게 성장하고 회사에 기여하고 싶은지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800자) 에너지와 환경 수업에서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최신기술들을 들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중 에너지하베스팅에서의 열병합발전을 배웠는데, 이를 실행하는 기업들 중, SK E&S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SK E&S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내에서 LNG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을 하고 있고, 기존의 발전효율에 비해 30-40%의 더 높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SK E&S는 미래세대와 친환경을 위한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 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사업 공조를 통해 아세안지역의 에너지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를 한다는 뉴스를 보았고, 미개척 신사업 분야에 계속 도전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현재 저는 DNA HERO팀에서 마이크로니들의 응력해석을 통한 최적화를 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주사기 바늘의 생분해를 통해, 의료 폐기물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이러한 연구는 미래문제인 의료 불균형과 이상기후 현상을 극복하는 한 걸음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미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다량 공모하였고, 몇 개는 심층발표를 요청받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도전과 패기를 지향하는 SK E&S의 지향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쉽 과정을 통해 새로운 친환경적 아이디어를 고안해보고, 이를 전력사업과 연관하여 어떻게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도전하여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학교/사회 생활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 및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던 경험, 경력, 활동을 먼저 서술하고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활용(도움)될 수 있는지 작성해 주십시오(800자) 1학년 방학때 '삼성샤이닝스타'에서 '헬스케어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운동보조센서를 장착한 반도체'라는 주제로 수익성과 사업성을 고려한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임직원분들께 분석적인 부분에서의 좋은 평가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분석하였습니다. 당시 시장은 우상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시장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펜데믹 상황의 반복성 및 종료를 감안하면 지금의 경향성이 달라질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정리하여 조원들과 공유하였고 토론을 통해 저희 조는 TPO에 무관한 다용도의 헬스케어 제품의 필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형태의 제품을 제시하였습니다. 운동 중 자신의 몸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위치센서와 IMU센서, 근전도 센서가 내장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최종 발표에서 다른 조보다 시장분석과 그래프의 결과값을 해석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구체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짚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는 제가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에 있어, 좋은 스펙의 제품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공학자로서의 제품 개발의 첫 단추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K E&S에 전력사업인턴으로 근무한다면 이 경험을 토대로 과거의 자료와 현재의 상황을 근거로 미래의 전력시장의 수요를 예측하여, 소비자들에게 전력공급에 있어 안정감을 드리고 싶습니다. 3. 어려웠던 문제나 상황을 자발적, 의욕적으로 스스로 끝까지 완수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800자) ※목표, 방법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정 및 결과가 드러나도록 기술 2학년 동계방학동안 진행한 우수학부연구생프로그램에서 책임감, 노력, 그리고 소통을 통해 A+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성취한 경험이 있습니다. '경량, 고강도, 진동저감 특성을 지닌 샌드위치 복합재료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팀에서 크게 뒤쳐지고 있었습니다. 저와 달리 다른 학우는 저보다 전공지식 및 경험이 많은 고학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팀원들에게 짐이 될 수는 없으며 책임감 있는 한 팀원으로서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해석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관련 해석 툴을 독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밤 영어유튜브 강의를 보며 개인 공부를 진행하였고, 원서를 보며 모르는 점을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험분석적 역량의 경우 개인 공부로는 한계점이 존재했으며 소통을 통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퇴근 후 실험에서 막힌 부분에 대한 질문을 준비하여 연구실장님을 비롯한 다른 연구원 분들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이 내용을 같은 조원분과의 대화를 통해 공유하고 토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은 하나씩 채워 나가면서 팀원으로써 고강도복합재료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발표에서 실험방법 선택과 결과분석부분에서 칭찬을 받았고,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노력과 소통을 통해 극복한다는 정신과 책임감 있는 팀원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가지고 전력사업 직무에서 책임감있는 일원으로 인턴십과 프로젝트에 임할 자신이 있습니다. 4. 타인과의 소통/설득을 통해 협력을 이끌어 내어, 가치 있는 결과를 성취하였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800자) ※ 협력을 위해 활용했던 Communication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 추가 LC 체육대회에서 설득을 통해 줄다리기 종목에서 준우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체육대회에 나가기 위해서는 여자부원의 참여가 필수적이었지만, 참여율이 저조하였습니다. 1학년때만 나갈 수 있는 대회라, LC원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면 대회를 못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 설득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들 도움이 안될 것 같다며, 재미있겠지만 짐만 될것 같다며 거절하였습니다. 불참 사유를 다시 생각해보면서, 동기들이 즐기는 자리에서 결과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해결하면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수업이후 LC원들이 모여있을 때, 코로나 전 고등학교 때 제가 나갔던 체육대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우리도 이런걸 대학교 1학년때만 우리 LC끼리 할 수 있다는 말을 통해, 못해도 되니까 재밌게 다같이 피크닉을 즐기자는 방식으로 접근하였고, 나머지 여동기들을 설득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종목도 있으니 나가보자고 하였고, 전 종목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톡방을 만들어 생소할 수도 있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가르쳐주었습니다. 또한 당일 날 줄다리기 전술 연습을 하면서 서로 재밌게 소통하였습니다. 결과는 준우승이였지만, 93개의 LC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하였고, 설득을 통해 타인의 행동을 이끌어 내려면, 그들의 상황에 공감하고 그에 맞춰 접근 방식을 다르게 하는 것이 소통의 기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1. SK E&S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이유와, 인턴으로 입사하여 어떻게 성장하고 회사에 기여하고 싶은지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문제를 해결하는 삶'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이후, 공학도가 되기 위해 대학교에 진학하였지만, 실질적인 삶 속의 불편을 해소하기엔 한가지 학문에 정진해야 하는 시간이 길고, 다룰 수 있는 문제의 범위가 너무나도 좁다고 느껴졌습니다. 좀 더 실전적이고 넓은 범위의 문제 상황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에 기술경영학부로 학과를 선택한 이후, 진로를 탐색하던 중 SK E&S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불거지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체에너지의 공급망 전체를 구축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계획을 보고, 다양한 단계의 문제를 접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공대생이 대부분인 학교에서 그들과 함께 기술경영학부의 수업을 듣는 것은, 새롭게 배운 공학 기술 관련 내용을 어떻게 하면 시장에 잘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기술의 핵심을 파악하고, 사람들의 불편함 및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적용해야 할지 통찰력을 길렀습니다. 어떠한 직무를 수행하더라도,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적응하여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arly ENSighter는 이름처럼 1년간 실전적인 경험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매력적인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꼭 합격하여 새로운 사업을 기획 및 개발하는 선배님들에게 보고 배우면서 저 또한 꿈꿔왔던 '문제를 해결하는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에너지 문제 해결의 최전선에 서 있는 SK E&S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학교/사회 생활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 및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던 경험, 경력, 활동을 먼저 서술하고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활용(도움)될 수 있는지 작성해 주십시오 '소비자 행동론' 수강 중 과도하게 몰리는 교내 식당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전 주문과 공동배달을 합친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하였습니다. 이후 잠재고객인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학생 간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빠르게 점심을 먹고 나머지 시간을 공부나 과제에 활용하고 싶어 하지만 , 타 문화권 학생들은 기다리는 과정에서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고민거리를 생각하는 등, 기다림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문화권별로 기대하는 효용가치의 우선순위가 다름을 확인하고, 타 문화권의 학생들도 서비스를 이용하며 만족할 수 있도록 함께 밥을 먹으며 대화할 친구를 구하는 친목 도모의 기능을 더한 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같은 기술을 활용하더라도 다른 국가의 기반 시설, 문화에 따른 현지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과 과제를 수행하고, 또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기획한 경험이 있는 만큼, Global 사업 개발 직무에서 기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어로 수업을 수강하고,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의사소통하며 영어로 전문 지식에 관해 대화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이 또한 빠르게 Global 사업개발 직무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속해서 개별 연구에 참여하여 정형화되지 않은 문제를 구조 화여 해결하는 과정을 겪은 만큼, 시장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생성하고 방향을 정립하는 과정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3. 어려웠던 문제나 상황을 자발적, 의욕적으로 스스로 끝까지 완수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 목표, 방법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정 및 결과가 드러나도록 기술 군복무 당시에 부실 급식 논란이 일며 병사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음식이 맛이 없을 뿐만 식재료 청구 간의 재정 오류, 악성 재고 등의 종합적인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보급병으로 근무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공 수업 중 접한 공급망 관리 방법으로 무엇이 원인인지 파악하였습니다. 먼저 부대에서 청구하는 재료의 양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확인해 보니, 전산 체계 내에 입력된 병사 수에 따라서 재료의 양이 정해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대에 남아있는 병사의 수는 휴가 및 외박으로 인해 변동이 큰데, 이러한 변화가 전혀 반영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1인당 적정량으로 정해진 식재료의 양도, 조리 과정에서의 변화를 고려하였을 때 부족한 수치였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부대인 훈련소의 경우 격차가 더욱 커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잔류 인원의 수를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을 요청하였고, 인사과와 협조하여 잔류하고 있는 병사의 수가 지속해서 최신화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권장 레시피에서 조리량에 따라 변동 폭이 큰 재료들은 더 많은 양을 청구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해당 변화를 주었을 때 만족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주기적으로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재료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 창고에 품목별 유통기한, 재고 수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표지판을 만들고, 입고 및 출고 시마다 책임지고 수량을 최신화하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남은 복무 간에 더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는 순수한 열정으로 임하니 선임과 간부님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4. 타인과의 소통/설득을 통해 협력을 이끌어 내어, 가치 있는 결과를 성취하였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 협력을 위해 활용했던 Communication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 저는 필름 카메라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카메라를 수리하시는 분들이 노쇠하시고, 부품도 더 이상 생산되지 않아서 애정하는 취미를 지속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취미가 오랫동안 이어지는 기반을 갖출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관심사가 같은 몇몇 사람과 모여서 직접 카메라를 만들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셔터나 렌즈와 같은 복잡한 기계구조는 설계하지 못해도, 상대적으로 수리가 용이한 기성품 셔터, 렌즈, 필름 백 등의 부품을 한데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을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시선과 취향으론 모두가 만족스러울 만한 카메라를 설계하기 어려웠고,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설계구조를 바라보고 불편한 점을 파악하기 위해 시제품을 제작하여 약 15명 정도에 나누어주고 사용한 뒤에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해당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이들과 카메라의 불편한 점, 개선 방향 및 강점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고, 실제로 사용해 본 이들과 대화하며 설계, 생산을 거쳐 계속해서 모듈의 설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라는 취미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시선에서 같은 대상을 바라보았을 때,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발견하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현재는 3d 프린터의 속도 및 자본 제한으로 인해 많은 수를 만들어내진 못하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하여 개량하고, 후에는 전자 거리계 및 노출계 시스템까지 탑재하여 완전한 형태의 필름 카메라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화이팅@!!@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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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Scholar를 통해 집중해 보고 싶은 사회문제(1000자, 해당 사회문제 선정 배경을 지원자의 직/간접 경험과 인사이트 등을 반영하여 기술해주세요) 3. 도전적인 목표(과제)에 도전하여 성취 혹은 실패 했던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배운 것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500자) 4. 지원자가 본받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특징과 그 이유, 그리고 본받을 점을 실천하기 위한 지원자님의 노력을 서술해 주세요.(500자) 5. 서류 항목 외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콘텐츠(형식 자유), 추천서 등이 있다면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선택사항)(50자 이내) 4개의 공통질문과 1개의 추가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단 저는 작성 시간이 별로 없었어서.... 3~4시간 들어 지원서 작성하고 마지막의 추가문항에 해당하는 자료는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 합격수기 보니 보통 포트폴리오나, 추가 조사 자료를 첨부하신 것 같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다행히 붙었습니다 여하튼 내가 내용 없어서 떨어질 것 같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원서 포인트를 잘 파악해 맞춰 쓰면 붙을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어 언급합니다! 저는 합격 수기나 Sunny Scholar 유튜브 찾아보면서 찾은 포인트는 " 자신의 경험 에 비롯하여 사회문제를 찾고 정의한 경험" 이라고 생각해서 이를 중점적으로 지원서 작성했습니당 각각 문항 작성 내용을 간략히 작성해보자면 1. 지원동기 (500자, Sunny Scholar를 선택한 이유, 기대하는 바 등) (500자 이내) 전학기에 '정치학연구방법론'라고 SPSS 통계분석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서요. 이 수업을 수강하면서 개인적으로 통계의 중요성을 느낀 개인적 경험을 언급하면서 그 이전 봉사(사회공헌 경험)에서 느낀 아쉬움, Sunny Scholar에 지원한 이유와 기대하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이 부분은 Sunny Scholar 유튜브,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나온 소개를 많이 활용해서 작성했습니다. (500자 작성,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해 최대한 글자수 꽉 채우려고 했습니다.) 2. Sunny Scholar를 통해 집중해 보고 싶은 사회문제(1000자, 해당 사회문제 선정 배경을 지원자의 직/간접 경험과 인사이트 등을 반영하여 기술해주세요) 저는 사회문제로 '노인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들어 이로 인한 노인소외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제 고향이 노인인구 비율이 높인 지역이라서 고향 내에서 발생한 개인적 경험을 통해 느낀 노인의 디지털 소외 문제의 심각성을 작성하고 이어서 통계자료를 제시해 노인 디지털 소외 문제가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전국 단위에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됨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Sunny Scholar에 참여하고픈 이유와 연결해 작성했습니다. (860자 작성) 3. 도전적인 목표(과제)에 도전하여 성취 혹은 실패 했던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배운 것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500자) 이것 또한 팀 프로젝트보다는 소소하게 개인적 경험 작성했고요. 위에 노인소외와 관련하여 작성하여서, 이에 대한 염려로 가로등 설치 건의했던 실패한... 경험을 작성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아쉬웠던 점, 보완했으면 좋았을 부분 또한 데이터와 통계와 관련하여 작성했습니다. (499자 작성, 중요한 질문이라 생각해 꽉 채워서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4. 지원자가 본받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특징과 그 이유, 그리고 본받을 점을 실천하기 위한 지원자님의 노력을 서술해 주세요.(500자) 이 질문은 작년 Sunny Scholar 지원 받을 때 없었던 질문으로 알고 있어서 중요도는 다소 낮다고 판단하고 편하게 썼습니다. 본래 본받고 싶은 인간상이 '끈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이었기에, 본받고싶은 인간상을 작성하고 개인적으로 꾸준한 독서를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작성했습니다. 부담없이 소소한 경험 작성했어요. 거창한 거 써도 안 믿으실 것 같아서... 사실 대학생이 본받을 점을 실천하기 위해 큰 프로젝트나 성공을 겪은 경험이 어딨겠어욤...헤헤 (463자 작성) 1차 면접 합격한 경우 아래와 같이 합격 문자가 옵니다. 면접 일정표에 맞춰 Zoom에 접속해 면접보면 됩니다 대략 60명 내외로 합격했기에 25명 선발 기준 2.5에서 3배수정도 뽑는 것으로 확인했어욤 면접은 면접관님 1명 대 면접자 3명 으로 진행하고 한 타임당 약 40분 가량 진행 되었습니다 지원서 기반으로 질문해주셨는데 일단 제가 받은 질문은 -자기소개 (공통) -도전적인 경험으로 가로등 설치 경험이 있다고 했는데 그 동기/이유는? -휴학 계획이 있다고 작성했는데 혹시 이 활동 때문에 휴학하는 것인가? -Sunny Scholar에 지원한 동기/이유는? 대략 이렇게 4가지로 추릴 수 있구요 지원서 기반으로 많이 질문하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하시고 질문에 대한 대답에 대해 꼬리질문 많이 하셨어요 (사실 생각보다 질문 안하셔서 떨어진줄...알았습니다) 이전 기수 합격수기에서는 만약 Sunny Scholar에 떨어진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물어보셨다고 했는데 그런 질문은 안하셨어서 휴학 이유를 물을 때 혹시 떨어진다면 하게될 활동 간단하게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질문에서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동인/이유/경험 이 무엇인지? 사회문제에 대해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갖고 탐구해보았는지? 를 중점적으로 판단하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Sunny Scholar가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활동인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시간을 투자할 의지가 있는지 도 살펴보시는 것 같았어요 같이 면접 보시는 분 모두 사회공헌 및 봉사 경험이 많으시고 특히 한 분은 프로젝트 및 창업활동 경험도 풍부하셔서 그냥 떨어졌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덷데ㅔ덱... 2차 면접 대비 교육 붙었써요... 근데 이때부터 급 정병이... 왜냐면 2차 면접은 PT 면접이기 때문에 처음 겪어본 형태의 면접이었거든요....ㅠ 일단 PT 면접 대비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행복나눔재단에 갔습니다! 면접교육 좋은 점 과자 줌 커피 줌 면접비 줌 (멋진) 건물 구경 사람 만나기 제법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과자 수제과자라서 진짜 맛있었던 기억이... 츄베릅 그리고 면접비 주는 대외활동은 처음이어서 이래서 머슴질도 대감집에서 해야된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런 감상도 교육 시작 1시간 만에 파괴되었고요 교육이 너무 빡세고 힘들고... 그냥 집에 빨리 가고싶었어요 기빨려 또 다른 문제는 PT자료를 다음날 2시까지 보내야하기에 너무 빡셌습니다..ㅠ 3시간 자고 꼴딱 샜어요 다음날 근로도 가야돼서 그 전 완성 시켰어야 됐거든요 기적적으로 1시 50분까지 마무리해서 보내깈! 휴우... 2차 면접 PT 자료를 보내니 발표에 대한 압박감이.... 엄습하더군요... 수요일 2시까지 PT 자료 제출하면 목~금에 PT 면접이 진행됩니다. (개인마다 배정 날짜 다름) 저는 금요일이어서 다소 시간이 넉넉한 편이었지만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동아리 일정이 있어서 그거 끝내고 다음날 오후에서야 면접 준비 시작했어여... 결국 이날도 3~4시간 자고 꼴딱 새기... 심지어 금욜 오후에 기차타고 본가 내려가야되기에 짐도 바리바리 싸고 방도 좀 치우고 가야돼서 힘들었네요 참고로 PT의 경우 선택한 '사회문제의 정의'를 중점적으로 PT하면 되고 굳이 솔루션까지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PT시간 내에는 절대 제시 불가해요... 모자라요) 다만 이 사회문제를 조별로 '사회변화현상/문제'를 하나 정하고 그 중 세부적으로 하나 정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원래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닌 주제로 PT 발표를 해야될 수도 있습니다 유의하세요! 저는 운 좋게 제가 제시한 사회변화가 조별 주제로 채택되어서 원래 관심있던 문제에서 더 세부적인 주제를 잡아서 PT 진행했습니다 재단에 들어가면 PT면접 대기실이 있어서 거기서 기다리다가 본인 PT 시간에 맞춰 올라가면 됩니당 이런 느낌... 면접관님께서는 편안한 표정으로 보셔서 크게 두려워 안하셔도 됩니당 2명의 면접관님 앞에 덩그라니 모니터 하나 놓여져 있어서 거기서 얼레벌레 PT 10분 내로 끝내면 약 5분 간 질문 하셨어요 질문은 PT에 대한 꼬리질문 + 선택한 사회문제가 왜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는지? 대개 pt에 대한 상세 질문 및 인사이트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많이 질문하시고 제가 노인 소외를 중점적으로 pt했는데 왜 선택한 사회문제가 소외로 까지 이어지는지,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깊이 알고 있는지 를 주목해서 질문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참고해서 준비하세요! 그리고 약 일주일 기다리면 최종합격 발표...! 준비과정이 길고 어려워서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 거둔 만큼 열심히 해볼라구요 Sunny Scholar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열심히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영화벌레 님 https://blog.naver.com/kyr3753/223000560487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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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부산경제봉사단 활동이 다른 대외활동과 비교하였을 때 어떠한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혹은 어떠한 차별점을 기대하며 지원하였는지 그 이유와 함께 서술하여 주십시오 (600자 이내) 4. 본인이 이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적과 활동을 마무리 한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 기술해 주십시오 (600자 이내) 생각보다 문항도 많아서 당황했었는데 거기다 글자 수 제한도 적어서.. 2차 당황ㅎㅎ 우선 첫 번째 질문부터! 1. 자기소개 및 IBK 부산경제봉사단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해 주십시오 (500자 이내) 저는 4가지 항목 중에서 1번 항목 작성이 가장 어려웠어요 ㅠㅠ 자기소개 필수 질문이기는 하지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500자 이내로 작성하려고 하다 보니 엄청나게 압축하게 되더라구요..! 최대한으로 압축하되,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ㅠㅠ + 여기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IBK 부산경제봉사단은 총 5개의 부서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5개의 부서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1지망, 2지망, 3지망 중 하나의 부서로 활동하게 된답니다! (지원서 인적 사항 작성 시 희망부서 기재란 有) 당시 저는 홍보부를 1지망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홍보 관련 활동을 위주로 작성했어요! + 지원 동기로는 경제교육봉사단 경험 작성 + 여기서 꿀팁 하나 방출해드리자면 글자 수 제한에 맞게끔 500자 꽉 채워서 작성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 꼭 !!! 2. 본인이 끈기를 가지고 활동한 경험을 사례를 들어 말씀해주십시오 (500자 이내) 두 번째 항목에서도 " JA Korea 경제교육봉사단 "을 했던 경험을 기재했었는데요! 당시 어떠한 활동을 했고 이러한 에피소드가 있었다~라며 경험을 사례로 들어 서술했답니당 두 번째 항목은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글자 수만 잘 맞춘다면..) 3. IBK 부산경제봉사단 활동이 다른 대외활동과 비교하였을 때 어떠한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혹은 어떠한 차별점을 기대하며 지원하였는지 그 이유와 함께 서술하여 주십시오 (600자 이내) 대망의 세 번째 항목..! 그래도 그나마 600자로 늘어나서 수월하게 작성했었어요. 3번 항목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IBK 부산경제봉사단의 공식 SNS를 꼼꼼히 살펴보고 분석해야만 작성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동안 날 잡고 폭풍 서칭했답니다 ㅎㅎ 저는 주로 IBK 부경봉 인스타그램 계정과 블로그 계정을 참고로 봤었어요!! 공식 SNS 계정을 살펴본 것을 토대로 내용을 정리하여 제 기준에서 생각하는 차별점을 기술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작성했습니다 + 열심히, 잘 해보고 싶다는 포부까지 작성했어요! 4. 본인이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적과 활동을 마무리 한 자신의 미래모습을 그려 기술해 주십시오 (600자 이내) 마지막 항목! 저는 여기서 제 목표를 중점으로 하여 이야기를 서술했어요 무언가를 주제로 삼아 두고 글을 작성하면 되게 술술 적히는 느낌? 아시죠?! 즉, IBK 부산경제봉사단 활동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여러 차별점을 가진 IBK 부산경제봉사단 활동을 해보고 싶다, 이런 느낌으로 작성했어요 요 항목 역시 600자 꽉꽉 작성했다는 점! 면접 지난 1월 21일, IBK 부산경제봉사단 8기 최종 합격자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명단을 본 순간 제 이름과 핸드폰 번호 뒷자리가! ♥ 면접 당시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큰 기대를 안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합격했답니다 ㅠㅠ (IBK 부산경제봉사단 서류, 면접 합격자 발표는 따로 개별 문자가 가지 않으니 공식 SNS 공지를 꼼꼼하게 확인해주세요!) 면접 장소는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사회과학대학 건물 BC-0405 강의실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매일 가는 강의실이라 헤매지 않고 후다닥 갔어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넉넉하게 출발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면접 대기실 도착 후, 인솔자를 따라서 다른 강의실로 가게 됩니다! 다른 강의실 도착 후 면접 때 진행하게 될 " 경제교육 시연 " 관련 카드를 뽑게 됩니다! 면접 조마다 난이도도 다르고 단어들도 다른 것 같더라구요, 저희 조에서는 ▼ 난이도 상 - 이자 난이도 중 - 예금 난이도 하 - 화폐 이렇게 기출되었어요! 저는 난이도 중 - 예금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느꼈던 점. IBK 부산경제봉사단은 엄청난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리 있게 잘 설명할 수 있는가' 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것 같았어요 ※ 면접 전 5분 동안 휴대폰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을 가르치는 봉사단인 만큼 '어린이 백과사전' 에 들어가서 "예금"이라는 단어를 검색했었어요. 어린이 백과사전이 말 그대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해석으로 이루어진 백과사전이기 때문에 수월하게 대본을 짤 수 있었습니다 5분의 시간이 지난 후, 본격적인 면접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면접 당시에 면접관은 총 6~7명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기존의 면접보다 상당히 많음 주의) IBK 부산경제봉사단의 차별점 중 하나는 각 부서의 봉사 단원을 대표하는 부장분들이 면접관 역할을 수행 한다는 것이에요! (처음에는 본사에서 나오신 분들인 줄 알았다는..) 자기소개를 하기에 앞서 면접의 첫 순서는 앞서 생각해둔 " 경제 교육 시연 "부터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시연은 인당 제한 시간 1분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어요. 모든 분들의 경제 교육 시연이 끝난 후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앉은 순서대로 준비해온 자기소개를 마친 후 개별질문이 들어왔는데요 ※ 본인이 지원한 부서(1지망, 2지망)에 대한 공통질문을 간단하게 생각하고 면접을 본다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실제로 저 뿐만 아니라 옆 지원자분들 모두 -희망하신 (1지망, 2지망) 부서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다 받았기 때문에 꼭 준비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지망까지는 안 물어보겠지 하고 아무런 준비 없이 갔다가.. 예상치 못한 질문에 땀 삐질삐질ㅠㅠ) 옆 지원자분들에게 했던 질문들을 상기시켜보자면, -이제 4학년인데, 활동을 잘할 수 있는지? -> 지원한 연도 기준 4학년인 분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생각을 추천드립니다. 이 분에게는 계속 꼬리 질문이 이어졌었어요. -지원서에 * 활동을 했다고 했는데 이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을 얻었는지? -* 활동을 하며 인상 깊었던 것은? 등의 질문들이 오고 갔습니다. 이제 제가 받은 질문들을 작성해볼게요! 저는 지원서에 1지망 - 홍보부 2지망 - 총무부를 작성했기 때문에 홍보, 총무 관련 질문을 받았어요 ▼ -2지망에 총무부를 작성하셨는데 돈을 관리하는 것을 제외하고 총무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이때.... 이 질문을 받고.. 굉장히 당황한 1인.. 지원 동기 물어볼 줄 알았는데 갑작스레.. 훅 들어온 질문이었어요 순간적으로 빨리 답변해야겠다는 생각에 횡설수설 얘기했는데 엄청 후회했죠ㅠㅠ 저는 "여러 부서 또한 다 중요한 역할이지만 특히나 총무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라고 대답하며 이에 대한 근거들을 이야기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아무 말 대잔치..ㅋㅋㅋㅋㅋ) -학생회 홍보부장으로 활동했다고 했는데,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자 세하게 말해주세요 사실 이때까지는 괜찮았지요..! (연속 질문을 받기 전까지는..) 이 질문은 예상한 질문에는 없었지만 홍보부장으로서 해왔던 활동들을 떠올리며 대답했었어요. 공식 SNS 관리, 콘텐츠 제작 등등.. -많은 활동들을 했는데 활동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에피소드나, 본인의 역할 등) 제가 지원서에 작성할 수 있는 칸 모두 작성을 한 덕에 이런 질문을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이때 JA Korea 경제봉사단 활동을 할 때 있었던 에피소드와 이 활동을 통해 제가 얻었던 것, 깨닫게 된 것들을 이야기했어요 -JA Korea와 IBK 부경봉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들으시곤 재차 물으셨던 꼬리 질문입니다..! 당시에 너무 당황해서 "경제 교육 봉사"라는 부분만 이야기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제일 후회되는 답변 ㅠㅠ -본인이 생각하는 끈기는 무엇인지? 제가 이 질문을 받고 굉장히 당황했었는데 예상 질문에도 없었고.. 더군다나 제가 어필한 부분이 아니었어요! 단순 자기소개서 항목에 있는 "끈기"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들어온 질문이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끈기의 의미를 이야기했어요. EX) 지속성, 적극성 등등 ..! -홍보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이 항목은 홍보부를 1지망으로 지원한 사람만 대답하는 것이었는데요! 준비했던 예상 질문에 있었던 질문이라 준비한 그대로 대답을 하려 했지만 옆 지원자분이 제가 답하려는 대답과 매우 비슷하게 대답하는 바람에..! 급하게 머리 굴려서 다른 대답을 했습니다 ㅠㅠ EX) 지속성과 파급력 -본인이 생각하는 파급력은 무엇인지? 위의 항목에 대한 답의 꼬리 질문으로 들어온 질문이었어요. " 여러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파급력이 중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파급력이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능력과 범위라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했답니다 이렇게.. 연속된 질문들이 끊임없이 이어진 후.. 완전 멘탈 붕괴 직전까지 갔다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최대한 웃으려고 입꼬리 올리고 했는데도.. 마음대로 잘 안됐던 ㅠㅠ 우선 면접을 보고 나서 느꼈던 점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들을 잘 생각해보자! 입니다. 대부분의 질문들이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것이었고 공통질문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를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 을 꼭!!! 무조건 강추합니다!!! 이상으로 IBK 부산경제봉사단 8기 면접 합격 후기글을 마치겠습니다! 인터뷰- jimeowe 님 https://blog.naver.com/zz6238/221795397889 https://blog.naver.com/zz6238/221796625643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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