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썬플랫폼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청소년
- 시상규모
- -
- 접수기간
- 시작일2021.11.15마감일2022.01.10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학술
기타
- 추가혜택
- 수료증발급, 보고서멘토링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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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기타
" 2022 UN SDGs 청소년미래정책포럼 접수 "
◎ 청소년미래정책포럼 만의 혜택
✔ 온라인포럼 참가비 무료 ✔ 신청자 대상 무료 보고서멘토링
✔ 온라인포럼 진출 시 수료증발급 ✔ 본선포럼 진출자 전원 우수 보고서상
✔ 본선포럼 진출자 중, 우수참가자 수상 ✔ 본선포럼 진출자 보고서책자 발행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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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UN SDGs 청소년미래정책포럼 개요 |
대회명 : UN SDGs 청소년미래정책포럼 참가대상 : 국내외 만 14세 이상의 청소년, 개인 또는 팀 단위 신청 및 제출 : 신청 - 21년 11월 15일 ~ 22년 1월 10일 제출(보고서&발표영상) - 22년 2월 13일까지 대회일시 : 1차 온라인포럼 - 2022년 3월 14일(월) - 28일(월) 2차 본선포럼 - 2022년 8월 5일(금) 대회장소 : 1차 - 온라인 포럼 플랫폼 2차 - 본선포럼(온&오프진행) / 장소추후공지 서울대글로벌공학교육센터(21년도 기준) 언어 : 보고서&발표영상, 온라인포럼, 본선포럼 - 한국어 또는 영어 중 선택 운영방식 : 제출한 보고서와 발표 영상으로 구성 된, 온라인 포럼 부스에서 참가자와 멘토 들이 14일 간 자유롭게 1차 온라인 포럼 진행하여 참석자 대상으로 진출자 선발 하여 최종 본선포럼을 온&오프라인 참가방식진행 참가비 : 무료(신청비, 온라인포럼 참가비), 본선 진출 시 참가비 발생 수상 :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상, WWF(세계자연기금)상, 투썬캠퍼스 총장상, 유웨이 대표상, 이주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상, 사단법인 한국드론협회상, 올리브헬스케어대표이사상, 투썬인베스트 벤처혁신상, 청소년미래정책포럼 운영위원회상 (위 내용은 21년도 본선수상으로 22년도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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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글로벌 스마트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 세상의 모든 것이 자동화, 컴퓨터화 되고 있는 시대이고 많은 기업들이 이 사업에 많은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삼성전자 DA 사업부는 가전 시장을 선도하며 실생활에 밀접한 스마트 가전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스마트 가전제품들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채팅 서비스를 만들고 친구들과 제가 만든 웹 서비스로 채팅을 했을때의 기억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개발을 할때 가장 가슴 뛰는 순간은 내가 개발을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이 사용자들이 사용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목표는 전세계 고객들이 제가 개발한 iot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고 이러한 제 꿈을 삼성전자에서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다양한 플랫폼 개발 경험" 삼성전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개발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프론트엔드, 백엔드, linux, docker 등 여러 플랫폼에서의 개발을 경험하였고, 최근에는 학교 통학 문제를 해결할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해 ios 개발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분야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더라도 이를 잘 수행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에서의 개발을 경험하여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대학 시절 - 토목공학과> 저는 처음 점수에 맞춰 대학교에 토목공학과로 입학하였습니다. 토목공학과의 학우들은 너무 좋았지만 암기위주의 공부가 전부였고 배우는 내용도 전혀 흥미가 들지 않아 전과를 결심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은 뭔가 재미있어 보이고, 컴퓨터 공학과가 이제 막 부흥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저도 아무 의미 없이 컴퓨터 공학과에 지원하고 합격하였습니다.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하고 처음 c++로 배우는 객채지향프로그래밍에서 배우는 포인터, class와 알아들을 수 없는 전공지식에 좌절감을 느끼고 저희 학교는 규칙상 전과가 1번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퇴를 결심하였습니다. <대학시절 - 컴퓨터 공학과> 자퇴를 결심하기 전 방학에 유튜브에 있던 "html + css로 웹사이트 클론코딩하기"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프로그래밍으로 만들고 나서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 javascript 강의를 수강하고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html 태그들에 이벤트를 등록하였고 이후 React.js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React로 웹 페이지 제작을 할 때 강의에서 node.js 서버를 제공해 주어서 데이터를 받아 올 수 있었는데, 화면을 만들어 보니 제가 직접 서버를 만들어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어 node.js도 공부하여 나만의 서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때 만든 채팅 웹사이트로 카카오톡 대신 친구들과 몇일간 채팅을 했었던 기억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후 typescript, nest.js, linux와 docker를 통한 서버 배포 및 관리 등 웹 전반적인 지식에 대한 공부를 하여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이제는 기능보다는 코드를 조금 더 남들이 보기 더 쉽고 깔끔하게 작성하기 위해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공부중에 있습니다. <현재> 현재 저는 UMC라는 프로그래밍 동아리에서 프론트엔드 스터디장을 맡으며 예전의 저와 같이 프로그래밍을 처음에 어려워 하는 학우들에게 프론트엔드 개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등하교 시간에 버스를 30-40분 기다려야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UMC 졸업생들과 함께 이러한 학교 통학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학교 학생 3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react-native로 ios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는 "도파민 중독"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파민 중독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숏츠와 틱톡이 있습니다. 저도 생각없이 핸드폰으로 이러한 짧은 영상을 보다가 아차하며 핸드폰을 내려놓곤 합니다. 독서를 매우 좋아하셨던 저희 어머니도 책 대신 이러한 짧은 영상들을 많이 보고 계시는 것을 보고 충격을 적지 않게 받았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은 저희에게 짧은 시간에 큰 재미를 선사하지만 여러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이러한 플랫폼은 주로 짧은 시간 내에 빠른 소비를 장려합니다. 사용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는 짧은 주의 집중력을 유발하고 깊은 이해나 고찰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이러한 플랫폼들은 사용자들의 자아 증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콘텐츠가 표면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깊은 생각이나 창의성을 유발하는 콘텐츠보다는 보다 간단하고 쉬운 콘텐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선호도에 맞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이는 정보의 다양성과 견해의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의견과 관점을 확장시키기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견해와 일치하는 콘텐츠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사회 문제들을 고려할 때, 우리는 이러한 플랫폼들이 사용자들의 정보 소비 방식과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깊은 이해와 사고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이러한 플랫폼이 발전해야 한다는 견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미디어 소비의 패턴과 영향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콘텐츠를 보다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4. 프로그램 개발, 알고리즘 풀이 등 SW개발 관련 경험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과 해결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제 개요, 어려웠던 점, 해결방법, 결과 포함) <프로젝트 소개> 제가 소개드릴 프로젝트 경험은 올해 초 참여한 위치기반 카페추천 서비스 입니다. 프론트엔드 2명 백엔드 2명으로 진행하였고, 저는 node.js를 통한 백엔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저는 안정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개발했는데요 때문에 typescript를 통한 런타임 에러 방지를 하였고 prettier와 eslint로 팀원과의 코드스타일을 맞추었으며, jest로 유닛테스트, 단위테스트를 하고 이를 git hook을 걸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api는 github에 푸시되지않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github action을 통해 ci/cd작업을 자동화 하였고 우리가 개발한 서비스를 도커로 컨테이너화 하여 관리하였습니다. 또한 로그 시스템을 도입하여 500 에러나 2초가 넘는 API나 500error가 발생한 API에 대해서 디스코드로 알람이 오게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문제점> 가게마다 일주일 동안 받은 좋아요 수를 redis에 저장하여 랭킹을 부여하였는데, redis의 데이터가 매일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6379번의 방화벽을 차단하여 외부 접근은 막고 도커 네크워크를 이용해 서버와 레디스가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방화벽을 차단하여도, 계속해서 공격이 들어와 cloud단과 os단의 방화벽 규칙을 강화하고 서버에 적용하였습니다. 그래도 데이터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scheduler 서버를 하나 더 도입하여 redis에 특정 데이터가 있는지 10분마다 확인하게 하여 데이터를 계속 삽입해 주었습니다. 결국 사라지는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지만 linux와 네트워크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화이트리스트 정책을 도입하여 특정 ip에서만 redis를 접근하게 할 수 있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1. [지원동기] "LG전자"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1000자) 본문 내용 : "가전 구독의 선도주자" 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구독 서비스가 젊은 세대와 1인 가구 중심으로 확산되는 것을 보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LG전자의 전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무상 A/S와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며, 구독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77.9p 성장하는 등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는 LG전자의 가전에 탑재된 webOS와 플랫폼 개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가전 구독 서비스의 확장과 더불어 webOS를 중심으로 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 고객들이 LG전자의 제품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공공 API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호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발견했고, 자체 DB로 통합하여 API 호출 시간을 2초 단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처리 및 시스템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를 얻었으며, LG전자의 webOS 플랫폼 개발에도 이러한 역량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개발에서는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API의 효율적인 관리와 데이터베이스 구조의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습득한 데이터 처리 및 시스템 최적화 능력을 활용하여, webOS 플랫폼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사용자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활용해 LG전자의 webOS 플랫폼을 최적화하고, 가전제품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webOS를 가전 산업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빠른 응답 속도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 **[My Future] 본인의 직무관련 경험과 강점에 기반한 향후계획에 대하여 (1000자)** 본인의 경험에 기반하여 직무관련 본인의 강점과 경쟁력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고, 이를 바탕으로 입사 후 활용될 수 있는 부분과 향후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 내용 : "팀장으로서의 프로젝트 백엔드 개발 경험" 프로젝트 팀장으로서 저는 Agile 개발을 도입해 2주 단위 스프린트와 주 3회 스크럼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팀의 목표 달성률을 30p 이상 끌어올렸고, 정해진 일정 내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였고, 주기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리더십 외에도, 백엔드 개발자로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탐구심을 바탕으로 NestJS를 활용해 안정적인 백엔드 구조를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과를 극대화했으며, 예상치 못한 기술적 문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GitHub Actions를 활용해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서 개발과 배포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실현했습니다.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 덕분에 코드 품질과 개발 속도 모두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Swagger를 이용해 백엔드 API 명세서를 작성하여 프론트엔드 팀원들과의 협업이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며, API 정의의 명확성을 통해 기능 구현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단순 기술 역량을 넘어 팀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낸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LG전자에서의 향후 시기별 목표" 입사 후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 분산 시스템 등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주니어 개발자로서 주요 데이터 처리 프로젝트를 맡아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아키텍처와 보안 기술을 강화하며, 대규모 트래픽 문제에 대응할 것입니다. 시니어 개발자로서 팀을 이끌고,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예측 및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 가전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기술 리더로 성장해 LG전자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글로벌 스마트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 세상의 모든 것이 자동화, 컴퓨터화 되고 있는 시대이고 많은 기업들이 이 사업에 많은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삼성전자 DA 사업부는 가전 시장을 선도하며 실생활에 밀접한 스마트 가전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스마트 가전제품들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채팅 서비스를 만들고 친구들과 제가 만든 웹 서비스로 채팅을 했을때의 기억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개발을 할때 가장 가슴 뛰는 순간은 내가 개발을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이 사용자들이 사용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목표는 전세계 고객들이 제가 개발한 iot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고 이러한 제 꿈을 삼성전자에서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다양한 플랫폼 개발 경험" 삼성전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개발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학창시절에 프론트엔드, 백엔드, linux, docker 등 여러 플랫폼에서의 개발을 경험하였고,최근에는 학교 통학 문제를 해결할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해 ios 개발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분야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더라도 이를 잘 수행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에서의 개발을 경험하여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대학 시절 - 토목공학과> 저는 처음 점수에 맞춰 대학교에 토목공학과로 입학하였습니다. 토목공학과의 학우들은 너무 좋았지만 암기위주의 공부가 전부였고 배우는 내용도 전혀 흥미가 들지 않아 전과를 결심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은 뭔가 재미있어 보이고, 컴퓨터 공학과가 이제 막 부흥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저도 아무 의미 없이 컴퓨터 공학과에 지원하고 합격하였습니다.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하고 처음 c++로 배우는 객채지향프로그래밍에서 배우는 포인터, class와 알아들을 수 없는 전공지식에 좌절감을 느끼고 저희 학교는 규칙상 전과가 1번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퇴를 결심하였습니다. <대학시절 - 컴퓨터 공학과> 자퇴를 결심하기 전 방학에 유튜브에 있던 "html + css로 웹사이트 클론코딩하기"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프로그래밍으로 만들고 나서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 javascript 강의를 수강하고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html 태그들에 이벤트를 등록하였고 이후 React.js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React로 웹 페이지 제작을 할 때 강의에서 node.js 서버를 제공해 주어서 데이터를 받아 올 수 있었는데, 화면을 만들어 보니 제가 직접 서버를 만들어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어 node.js도 공부하여 나만의 서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때 만든 채팅 웹사이트로 카카오톡 대신 친구들과 몇일간 채팅을 했었던 기억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후 typescript, nest.js, linux와 docker를 통한 서버 배포 및 관리 등 웹 전반적인 지식에 대한 공부를 하여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이제는 기능보다는 코드를 조금 더 남들이 보기 더 쉽고 깔끔하게 작성하기 위해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공부중에 있습니다. <현재> 현재 저는 UMC라는 프로그래밍 동아리에서 프론트엔드 스터디장을 맡으며 예전의 저와 같이 프로그래밍을 처음에 어려워 하는 학우들에게 프론트엔드 개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등하교 시간에 버스를 30-40분 기다려야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UMC 졸업생들과 함께 이러한 학교 통학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학교 학생 300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react-native로 ios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는 "도파민 중독"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파민 중독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숏츠와 틱톡이 있습니다. 저도 생각없이 핸드폰으로 이러한 짧은 영상을 보다가 아차하며 핸드폰을 내려놓곤 합니다. 독서를 매우 좋아하셨던 저희 어머니도 책 대신 이러한 짧은 영상들을 많이 보고 계시는 것을 보고 충격을 적지 않게 받았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은 저희에게 짧은 시간에 큰 재미를 선사하지만 여러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이러한 플랫폼은 주로 짧은 시간 내에 빠른 소비를 장려합니다. 사용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는 짧은 주의 집중력을 유발하고 깊은 이해나 고찰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이러한 플랫폼들은 사용자들의 자아 증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콘텐츠가 표면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깊은 생각이나 창의성을 유발하는 콘텐츠보다는 보다 간단하고 쉬운 콘텐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선호도에 맞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이는 정보의 다양성과 견해의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의견과 관점을 확장시키기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견해와 일치하는 콘텐츠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사회 문제들을 고려할 때, 우리는 이러한 플랫폼들이 사용자들의 정보 소비 방식과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깊은 이해와 사고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이러한 플랫폼이 발전해야 한다는 견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미디어 소비의 패턴과 영향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콘텐츠를 보다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4. 프로그램 개발, 알고리즘 풀이 등 SW개발 관련 경험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과 해결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제 개요, 어려웠던 점, 해결방법, 결과 포함) <프로젝트 소개> 제가 소개드릴 프로젝트 경험은 올해 초 참여한 위치기반 카페추천 서비스 입니다. 프론트엔드 2명 백엔드 2명으로 진행하였고, 저는 node.js를 통한 백엔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저는 안정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개발했는데요 때문에typescript를 통한 런타임 에러 방지를 하였고 prettier와 eslint로 팀원과의 코드스타일을 맞추었으며, jest로 유닛테스트, 단위테스트를 하고 이를 git hook을 걸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api는 github에 푸시되지않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github action을 통해 ci/cd작업을 자동화 하였고 우리가 개발한 서비스를 도커로 컨테이너화 하여 관리하였습니다. 또한 로그 시스템을 도입하여 500 에러나 2초가 넘는 API나 500error가 발생한 API에 대해서 디스코드로 알람이 오게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문제점> 가게마다 일주일 동안 받은 좋아요 수를 redis에 저장하여 랭킹을 부여하였는데, redis의 데이터가 매일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6379번의 방화벽을 차단하여 외부 접근은 막고 도커 네크워크를 이용해 서버와 레디스가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방화벽을 차단하여도, 계속해서 공격이 들어와 cloud단과 os단의 방화벽 규칙을 강화하고 서버에 적용하였습니다. 그래도 데이터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scheduler 서버를 하나 더 도입하여 redis에 특정 데이터가 있는지 10분마다 확인하게 하여 데이터를 계속 삽입해 주었습니다. 결국 사라지는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지만 linux와 네트워크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화이트리스트 정책을 도입하여 특정 ip에서만 redis를 접근하게 할 수 있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공모전 준비 프로그램에서 잠깐보고 친해진 친구 하은이랑 제주 관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며칠 뒤 교수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행사 너무 재미있겠다고 호기롭게 신청해놓고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막막해서 주변지인 찬스 -! 제주의 장점은 확실히 자연 관련된게 많고 부정적인 의견은 물가가 비싸다는 것 이중에서도 제주 갈 바에 해외여행을 가지 라는 의견을 보고 이건 진짜 문제다 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디어톤 1일차 1시까지 알바하고 끝나자마자 호다닥 달려가기 팀원은 호경친구 두 명, 사회복지과 친구 두 명 나만 전부 초면인데 괜찮을까하는 걱정이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착하고 귀여븐 친구들이었어요 아주 알차디알찬 스케쥴 미니강연은 미니가 아니잖아! ? 너무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시작부터 과부화가… 최우수상팀 아이디어로 홍보 영상을 제작할거라는 사실을 당일에야 알아보린 멍청이… 가서 재밌게 놀다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왔는데 영상 만든다고요? 심지어 서울역 송출예정인 광ㄱ고..? 꽤나 욕심나더라구요 밥이 최고 건물 1층에 뷔페 식으로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저녁 먹으면서도 어떻게 구상할지 팀원들이랑 얘기하고 숙소와서 정리하기 아이디어톤 2일차 2일차 : 현장조사/ 인터뷰 활동지원비 : 1인 3만원 완전 후하시잖아 활동 지원비로 인터뷰 하고 드릴 작은 선물 구매하기 사장님도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스트커 수작업으로 붙이기 🧚🏻‍♂️ #섬마을과자점 관광객이 많은 동문시장에 가서 인터뷰 대상 찾다가 홍보 전단지 받고 #제주청년몰 에 들어 갔는데요 텅텅텅 손님도 없고 오픈한 매장도 세 곳 뿐… 여쭤보니 플리마켓 행사 참여로인해 안오신 분이 많다 했는데 그럼 전단지를 왜 주지..? 기대하고 들어가서 실망이 더 컸고 만약 제가 관광객이었다면 왜 시간 낭비하게 하지? 하고 언짢았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인심 좋은 사장님 덕분에 행복충전 감사합니다💝 와 이게 진짜 제주의 문제가 아닐까..? 좋은 공간이 많은데 제대로 활용과 홍보하지 못한다는거? 라는 생각을 하며 나와서 유명 ㅇㅂㅂ베이커리 앞에서 대기 “저기 혹시…” 까지만 말해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피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바빠요 하며 그냥 가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총 13팀의 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어요 질문 내용은 방문목적/ 물가 체감/ 이동수단 / 재방문 의사 등 시간 빼앗지 않기 위해 1~2분컷 질문 우다다ㅏ다 인터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중국인관광객 여성에게 다른지역 한국 사람이 제주로 여행 안오고 외국으로 가려고 해 뭐가 문제라 생각해? 하고 질문했는데 여성분 답변은 Nothing. There is no problem 🤷‍♀️ 전문가 멘토링 칭찬 : 전반적인 틀을 잘 잡았다/ 구체적이라 좋다 피드백 : 이미 진행하는 광고랑 차별성 부족 대학생만의 특별한 상상력 더해주면 좋을듯하다 피드백 이후 전체적으로 수정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 의견 나누면서 정신 빼고있다가 신나는 모습을 안놓치고 담아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녁 연탄불고기 정말 맛있었는데 커피 속쓰리게 많이 마셔서 얼마 못먹은게 아숩버 손을 진짜 많이 쓰네 김지원 팀에서 재미난 얘기가 많이 나와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7분 시간 제한 맞추려고 다 잘라서 시간 딱 맞춰 끝내기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오히려 안떨리는 편인데 너무 잘하려 하거나, 나의 역량 이상의 것을 보여주려 하면 긴장이 되는 것 같아요 꽤나 긴장해보린 수상 후기 질의응답 때 하고싶었던 말이 있어서 질문과 벗어나는 답변도 했는데 우수상을 주셨어요 꺄하 초면이었나? 싶을만큼 친해졌어 그치 덕분에 너모 재미났어요 숨바람팀 최고🫶 왕귀여우셔요정말 ㅜㅜㅜㅜ 고민하다가 막혀서 힘들어할 때마다 와서 툭툭 힌트되는 말 던져주신 선생님선생님들 덕분에 더 재미났어요 최우수상을 욕심냈던 사람이 아쉬움 안고 집가며 올린 스토리 나는 제주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람이구나를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해커톤이 뭔지도 모르고 나간 사람… 해커톤? 너무 재미나더라구요 많이 나가볼껄!!! 잠을 못자면 굉장히 예민해지는 편인데 거의 새벽 3시까지 자료정리하고 수정하고 발표 준비하면서 2시간 잤는데도 세상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이런저런 고민하며 미루지 말고 기회 있을 때 확 잡으시길바라요☘️ 인터뷰 - 김긴짐 님 https://blog.naver.com/ehfrhfowldnj/223691635972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혜에요 :) 지난 세 달 간 일상글 단골 소재였던 교보생명 청춘가곡 9기 공모전이 막을 내렸어요. (감동의 눈물) 플랫폼 기획부터 서비스 설계, 나아가 어플 구현까지 모든 걸 경험했던 의미있는 공모전이었답니다. 코로롱 바이러스 때문에 본선 PT가 연기되고, 그 후 몇 번의 조율 끝에 12월 첫 주에 화상 발표로 마무리지었어요. 여러 변수를 겪으면서 신경을 쓴 공모전이라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고 팀원들한테 고맙고 그러네요 ㅎㅅㅎ 내년에는 어떤 형태로 개최될 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을 위해,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기록하고 싶은 활동이라 시간 순으로 과정을 정리했어요. 편의상 본문은 -다체로 기록하겠습니당 1. 청춘가곡 9기 예선을 통과하기까지 어농저스 결성, 그리고 어쩌다보니 물량공세 전략?! 공모전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 발단은 9월 6일, 2학기째 도전한 학회에 또 한 번 불합격했다는 문자를 받으면서였다. 막학기를 정말 알차게 살아보겠다는 계획이 무너지면서 급하게 공모전으로 눈을 돌렸고, 그 때 이 포스터를 발견하였다. 공모전이지만 대외활동의 성격까지 띄고 있는, 아이디어 하나만 갖고 본선에 진출하면 전문 엑셀러레이터 교육까지 해준다는 점에 끌려서다. 얼핏 봐도 학회 프로세스보다 훨씬 얻을 게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본선에 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과에서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과 발표, 디자인, 영상 편집 능력을 고루 갖춘 팀을 결성하였다. 그렇게 팀명도 언홍영(학과명)+어벤저스 = 어농저스 ㅋㅋㅋ 1차 서류심사는 단 한 줄의 플랫폼 아이디어만으로 평가가 되었다. 그리고 곧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회의를 거쳐 나온 그럴싸한 아이디어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이미 어플로 나와있는 경우가 허다했고, 아직까지 세상에 없는 아이디어는 어딘가 조금씩 부족해 보였다.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트랜드 검색도 해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했지만, 번뜩이는 영감을 얻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그럴싸한 아이디어를 내놓겠다는 욕심을 버리기로 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톡방에 말해보는 식으로 방식을 바꿔보았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4개의 아이디어를 제출! 아이러니하게도 급하게 냈던 마지막 아이디어가 예선을 통과하였다. 우리의 초기 아이디어 :) 워크샵을 거치면서 대폭 수정했지만 '경매'라는 기본 뼈대엔 변함이 없다. 2. 본선 진출팀 1차 워크샵 2020년 10월 16일 교보생명 본사 빌딩 교보빌딩 23층 대강당 가는 길 웰컴 기프트 >< 첫 날은 발대식 겸 워크샵으로 진행되었다. 전반부에는 부사장(!)님과 팀별로 사진을 찍고, 다같이 단체 사진도 찍고, 그렇게 촬영의 연속. ㅎㅅㅎ 후반부엔 한 명씩 나와 자기소개를 하였다. 동아리 대면식 이후로 처음 가져보는 자기소개 타임...ㅋㅋㅋㅋㅋ <사진으로 본인 소개하기> 아십니까..? ㅋㅋㅋㅋㅋ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사진을 삽입한 슬라이드 다섯장을 만들어 슬라이드가 넘어가기 전에 이야기를 끝마치는 방식이다. 나는 intj, 롯데 자이언츠(부산사람), 영국 교환학생, 유럽여행, 막학기로 나 자신을 정의했다. 마지막으론 조별로 아이디어를 디밸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실무자분들께서 테이블을 도시면서 우리의 아이디어를 피드백해주셨다. 경매 시스템이 지니는 '귀찮음'이라는 약점은 최소화하고, 우리 플랫폼만의 강점을 구체화하는 것이 주 피드백 내용이었다. 마지막으론 발표를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확인했다. 이렇게 단시간에 ppt를 두 개나 만들어 본 건 처음. 기획자와 PPT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가 보다. TO DO List 1) 여러분이 계획한 사업모델로 무엇을 바꾸고 싶나요? (한 줄) 2) 왜 바뀌어야 할까요? 3) 여러분의 사업모델로 어떤 사람들이 변화될까요? 4) 기존에 이와 유사하게 시장을 변화 시킨 사례가 있는 기업을 찾아주세요 5) 왜 우리 팀이 (생각한 사업모델로) 가장 잘 변화 시킬 수 있나요? 3. 본선 진출팀 2차 워크샵 2020년 10월 21일 교보생명 본사 빌딩 2차 워크숍에서는 실무자분과 1대 1 미팅을 통해 팀별로 아이디어를 점검받았다. 이 날 뼈때리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현실적으로 우리의 아이디어를 돌아볼 수 있었다. 사정상 우리 팀은 두 명 밖에 참석을 하지 못해 전 날 다함께 논의한 의견 위주로 전달하려고 애썼다. 잘 전달이 되었는지는 모루겠지만,, ;_; 이전까지 리더란 회의에서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뛰어난 리더는 우리 팀의 입장을 정리하여 타인에게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추가적으로 배웠다. + 타인의 의견 또한 구성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실무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음 날 진행한 회의록 4. 본선 진출팀 3차 워크샵 2020년 10월 30일 강남 오픈패스 빌딩 3차 워크샵은 장소를 옮겨 청담동에 위치한 듀오톤이라는 스타트업 회사에서 프로토타입 디자인 툴을 다루는 법을 배웠다. Figma라는 툴로는 어플 디자인을 할 수 있고, 여기서 만든 시안을 Protopie와 연결하여 시연을 할 수 있다. Figma가 100% 미적 영역이라면 Protopie는 코딩 같달까..? Figma 툴 배우는 시간에 내가 만든 첫 번째 결과물ㅋㅋㅋㅋㅋ 힝 재미없어요 ㅠㅠ 이럴 때 보면 적성이란 건 참 중요하다. ㅋㅋㅋㅋ 우리 팀은 안되는 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분업이 확실한 팀이다. ㅎ 디자인적 영역은 깔끔하게 나보다 잘하는 팀원에게 넘기고 난 Protopie 알고리즘 짜는 쪽을 맡기로 했다. 이로써 워크샵은 모두 끝났지만 최종 발표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꽤 많다. 이후로 우리는 두 번의 대면 회의를 거쳐 어플 도안을 그리고 만든 우리만 알아볼 수 있지롱~~ Figma 툴로 어플 화면을 매우 많이 만든 뒤 이렇게 만든 화면을 Protopie 프로그램 상에서 연결지어 실제 어플이 작동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주었다. (여기가 내가 맡은 부분) 완성된 어플을 바탕으로 함께 최종 대본을 다듬고 또 이를 바탕으로 ppt를 만들면 이제 남은 건 무한 연습 뿐 ㅜㅜ (발표자가 수고했당) 점점 최종 PT일이 다가온닷 5. 최종 경쟁 PT 및 시상일 2020년 12월 4일 광화문 토즈 스터디카페 오랜만에 광화문역 코로나 때문에 최종 경선은 본사와 스터디 카페 간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발표자로 수고해준 옘옘이 >< 목표 달성 >< 코로롱 바이러스 때문에 최종 경선은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그래도 마지막에 스탭분들이 꽃이랑 판넬 가져다줘서 감동! 실무적으로는 Figma와 Protopie라는 툴을 통해 ux/ui를 디자인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소비자 시장을 조사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디자인하여 많은 분들 앞에서 발표까지 하면서 그야말로 서비스 기획팀의 실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했다고 느꼈다. 공모전에서 팀장 역할을 처음 맡아봤는데 스스로도 좋은 리더였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ㅎㅎ 부족한 팀장 잘 따라와 줘서 고맙구 1월에 볼 수 있길 바래 본다 >< 인터뷰 : 라혜 님 https://blog.naver.com/cdh623/222185216976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2017년 가을, 무더위의기세가 한풀 꺾여가기 시작할 즈음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된 서울시 앱 공모전. 앱 개발은 어느정도 할줄 알았기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친구가 클라이언트 포지션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기획, 디자인, 서버) 담당을 섭외했기 때문에 저만 들어가면 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고민할것 없이 바로 승낙을 했고 약 한 달간의 개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예선 통과에 그쳤습니다. 아쉽게도 최종 결선에는닿지 못했습니다. 개발이나 디자인적으로는 기획 컨셉에 맞춰 충분히 해냈다고 생각했는데 매우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훗날 공모전이 끝나고 최종 결과가 나왔을 때 어느정도 이유를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공모전의 특성 상 공익성과 서울시만의 고유성이 잘 어우러지는 기획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상작들도 공익적인 측면이 드러나면서 다른 도시보다 서울시만의 고유성을 담아낸 것이 주를 이뤘습니다. 저희가 택한 주제는 전시였습니다. 서울시에 있는 미술관 전시 정보를알려줌과 동시에 전시 일기장을 쓸 수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공익성과는 약간 거리가있지 않았나 합니다. 그 부분을 좀 더 강조할 수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긴 하지만 애써 추측하지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손에 잡히는 소득은 없었을지라도 하나의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포지션 간 역할과 견해차이에대해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는가 합니다. 물론 수상하면 더욱 좋겠지만 팀원과 머리를 맞대고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얻는 손에 잡히지 않는 소득 또한 공모전의 숨겨진 상들이 아닐까 합니다. 자료출처: 스펙업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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