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 기업형태
- 대기업
- 접수기간
- 시작일2021.12.20마감일2021.12.31
- 채용형태
- -
- 모집직무
- 경영/사무, 마케팅/광고/홍보
- 근무지역
- 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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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2022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채용
[접수기간]
2021.12.21~2021.12.31 15:00까지
[전형절차]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1차면접 > 2차면접 > 인턴실습 > 최종면접
[담당업무]
-자산운용부문
-마케팅부문
[자격요건]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등록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는 관련법규에 의거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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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삼성증권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영문작성 시 1400자) 금융계 진출의 첫 단추를 잘 잠그고 싶었습니다. 이왕 처음 입어보는 옷, 제일 입고 싶은 옷으로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능력을 인정해주는 업무환경과 공정한 선의의 경쟁 아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늘 가지고 있던 고민이자 동시에 제일 해결하고 싶었던 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제약들과 조건들이 주어졌을 때, 목표로 하는 값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개인의 관점에서도 국가 차원의 규제와 개인의 여건과 같은 투자전략 수립에 있어서 여러 제약상황을 고려해야하거니와, 기관의 관점에서도 기관마다 갖고있는 각자의 목표와 규제를 고려하여 수립할 수 있는 전략이 저마다 다릅니다. 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 방법을 배워보고 싶고, 더 나아가 매크로와 경기변동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최선의 전략이 무엇이 있을지 스스로 해답을 내놓고 싶습니다. 학부에서 배운 이론은 비마찰적 시장, 합리적인 투자자를 가정하는 등 실제 세상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유발하는 여러 변수들에 대해서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직접 부딪치며 배우더라도, 완벽을 추구할 수는 없지만 비효율적인 효율적 시장에 대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알고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 되지않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익숙지 않거나 잘 모르더라도,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영문작성 시 3000자) 돈 관리에 대한 생각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축을 시작한 것도 8살부터 부모님께 받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간 것이 계기가 되었고, 주식을 시작한 것도 초등학생 때 계좌를 개설하면서였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엄격한 금융교육을 받은 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의 소중함에서부터 시작해 저축, 대출의 기본 매커니즘과 보증, 대부금융, 주식의 위험성에 관해서 배웠고, 노후관리를 위한 보험, 연금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꾸준히 배워나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불여일행 이라는 말처럼 듣는 것보다 직접 부딪쳐 배워보는게 더 많이 배울 수가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주식 선택의 기준도 없어서 그저 좋아보이는 것, 대중적인 것을 매수/매도 해보는 선에서 그쳤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한 번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수익률이 괜찮게 나와서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벤치마크 대비 나의 수익률도 중요하거니와 포트폴리오 내 승률, 개별 주식 회전율 등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철저히 배제한 채 절대수익률만 보고 기고만장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아보면 실력이 아닌 순전히 운으로 낸 수익이었고, 곧 그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으로 들어갔던 종목들에서 크게 깨지면서, 복기하며 앞으로 무엇을 더 배워야할지 그리고 제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실전투자의 꿈은 잠시 접어두고, 배움의 길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현재입니다. 다양한 주식투자전략과 전략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과 개념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학부 전공 외에도 자격증 공부를 하며 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학습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소크라테스처럼 배우면 배울수록 제가 갖고있는 지식은 여전히 얕아보였고, 이는 실전투자같은 운용보다는 모든 돈을 예금계좌에 두는 소극적인 투자자로 전락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대신 이 아쉬움을 모의투자대회에 참여해 개인이 운용하기 힘든 AUM을 굴려보면서 수립한 전략에 대한 백테스팅을 현실검증 해볼 기회로 전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성과의 성패를 떠나서 그동안 학습했던 내용을 이론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응용해서 전략으로 적용해보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정말 뿌듯했습니다. 동시에 실제 금융사들이 부딪칠 수 있는 여러 규제들의 벽에 부딪치며, 제가 처음 수립했던 전략의 부족함과 개발방향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채권전략, 파생투자전략도 수립해 그 가능성을 검증해보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운용해볼 기회가 없었고, 이 가려움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드에서 직접 배울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주식, 채권, 파생, 대체투자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결합하여 고객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보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영문작성 시 2000자) 밸류업 프로그램, 코리아 디스카운트: 아무리 정치/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지나가다가 한 번쯤 듣게되는 키워드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해도 단어만 봐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저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의도한 내용을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소식을 들으며 나름대로 그 유효성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선 이것이 왜 문제가 되고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 이것이 국가의 방향성이 맞는 것이며 성공가능성이 있을지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유가증권시장은 장기적인 투자보다는 단기적 투기성향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박스피라는 말처럼 출범이래 괄목할만한 성장보다는 제자리걸음을 보였습니다. 왜 이런 더딘 성장을 보일 수밖에 없는지 고려해보면, 장투보다는 단타를 활용한 수익을 추구하는 개인과 각종 규제의 벽으로 인한 좌절, 투자가치가 없는 기업들에 투자를 꺼리는 외국인들의 심리가 결부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신흥국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의 수가 적고, 순이익을 활용한 주주환원정책도 매우 소극적입니다. 또한 자기자본조달을 통한 회사의 자본을 자기 돈마냥 사치를 부리는 기업인들의 불건전한 마인드 등이 투자유인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사료되었습니다. 개인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부동산이며, 장기적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주식을 투자했을 때 기대되는 시세차익과 배당수익 중 전자의 비중이 수익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봐도 기업의 낮은 주주환원과 개인의 강한 투기성향을 모두 관찰할 수 있습니다. 초과이익모형으로 생각해봐도 특정기업에 투자 시 요구수익률이 기업의 ROE보다 높은게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들이며, 이는 기업의 성장동력이 낮다는 것이지 낮은 PBR로 인해 저평가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국가차원 밸류업 프로그램은 저평가 기업들을 보기좋게 포장하는게 아닌, 기업들의 성장성을 증진시킬 원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4. 기존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여 성공한 경험 및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경험 중에 1가지를 선택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영문작성 시 2000자) 정해진 길을 걸어야 쉽고 빠르게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라면 학회활동을 반드시 해야하며 네트워킹을 활용한 인턴구직 등 기회의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본 학회들은 제가 하고 싶은 공부들과 핀트가 맞지 않았고, 남들이 그저 하니까 나도 해야하는 부화뇌동의 길이 싫었습니다. 이는 고집으로도 비춰질 수 있겠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내가 하고싶은 걸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정량적 분석을 활용한 퀀트, 정성적 분석을 활용한 기업가치평가의 길 모두 두루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한 번에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투자자가 범하기 쉬운 인지오류들을 배제한 채 철저한 규칙 아래 투자를 해보고도 싶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기업의 성장성과 재무건전성에 주목해 경기사이클과 접목시킨 다소 주관이 들어간 가치투자를 해보고도 싶었습니다. 정량적 분석: 관련 서적과 깃허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혼자서 배워봤습니다. 비록 계량경제와 금융공학 쪽 지식의 부족함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지만, 학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다양한 모의투자 대회와 데이터 분석 대회에 참여하였고 괄목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성적 분석: 자격증 공부를 하며 학부/학회 수준 이상의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리스크 관리, 채권/파생상품 프라이싱 및 벨류에이션, 기업가치 평가모형 등 다소 원론적인 내용 위주로 학습해 필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평가방법에 대해서 학습했고 고득점 자격증 취득의 성적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균형있는 학습과 적용을 통해 꾸준한 내적성장을 추구했고 넓은 금융권에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로 삼았습니다. 깊이 있는 탐구를 좋아하는 성향 상 대학원 진학도 고려했으나, 아는 만큼 더 넓게 보이는 세상이라 생각되어 필드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체감한 내공들을 바탕으로 천천히 진학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1. 삼성생명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금융계 진출의 첫 단추를 잘 잠그고 싶었습니다. 이왕 처음 입어보는 옷, 제일 입고 싶은 옷으로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능력을 인정해주는 업무환경과 공정한 선의의 경쟁 아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늘 가지고 있던 고민이자 동시에 제일 해결하고 싶었던 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제약들과 조건들이 주어졌을 때, 목표로 하는 값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개인의 관점에서도 국가 차원의 규제와 개인의 여건과 같은 투자전략 수립에 있어서 여러 제약상황을 고려해야하거니와, 기관의 관점에서도 기관마다 갖고있는 각자의 목표와 규제를 고려하여 수립할 수 있는 전략이 저마다 다릅니다. 이처럼 각자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 방법을 배워보고 싶고, 더 나아가 매크로와 경기변동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최선의 전략이 무엇이 있을지 스스로 해답을 내놓고 싶습니다. 학부에서 배운 이론은 비마찰적 시장, 합리적인 투자자를 가정하는 등 실제 세상과는 다소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를 유발하는 여러 변수들에 대해서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직접 부딪치며 배우더라도, 완벽을 추구할 수는 없지만 비효율적인 효율적 시장에 대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알고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 되지않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익숙지 않거나 잘 모르더라도,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돈 관리에 대한 생각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축을 시작한 것도 8살부터 부모님께 받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간 것이 계기가 되었고, 주식을 시작한 것도 초등학생 때 계좌를 개설하면서였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엄격한 금융교육을 받은 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의 소중함에서부터 시작해 저축, 대출의 기본 매커니즘과 보증, 대부금융, 주식의 위험성에 관해서 배웠고, 노후관리를 위한 보험, 연금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꾸준히 배워나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불여일행 이라는 말처럼 듣는 것보다 직접 부딪쳐 배워보는게 더 많이 배울 수가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주식 선택의 기준도 없어서 그저 좋아보이는 것, 대중적인 것을 매수/매도 해보는 선에서 그쳤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한 번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수익률이 괜찮게 나와서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벤치마크 대비 나의 수익률도 중요하거니와 포트폴리오 내 승률, 개별 주식 회전율 등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철저히 배제한 채 절대수익률만 보고 기고만장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아보면 실력이 아닌 순전히 운으로 낸 수익이었고, 곧 그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으로 들어갔던 종목들에서 크게 깨지면서, 복기하며 앞으로 무엇을 더 배워야할지 그리고 제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실전투자의 꿈은 잠시 접어두고, 배움의 길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현재입니다. 다양한 주식투자전략과 전략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이론과 개념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학부 전공 외에도 자격증 공부를 하며 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학습을 추구했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소크라테스처럼 배우면 배울수록 제가 갖고있는 지식은 여전히 얕아보였고, 이는 실전투자같은 운용보다는 모든 돈을 예금계좌에 두는 소극적인 투자자로 전락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대신 이 아쉬움을 모의투자대회에 참여해 개인이 운용하기 힘든 AUM을 굴려보면서 수립한 전략에 대한 백테스팅을 현실검증 해볼 기회로 전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성과의 성패를 떠나서 그동안 학습했던 내용을 이론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응용해서 전략으로 적용해보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정말 뿌듯했습니다. 동시에 실제 금융사들이 부딪칠 수 있는 여러 규제들의 벽에 부딪치며, 제가 처음 수립했던 전략의 부족함과 개발방향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채권전략, 파생투자전략도 수립해 그 가능성을 검증해보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도 운용해볼 기회가 없었고, 이 가려움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드에서 직접 배울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주식, 채권, 파생, 대체투자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결합하여 고객을 위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보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밸류업 프로그램, 코리아 디스카운트: 아무리 정치/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지나가다가 한 번쯤 듣게되는 키워드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해도 단어만 봐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저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의도한 내용을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소식을 들으며 나름대로 그 유효성에 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선 이것이 왜 문제가 되고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 이것이 국가의 방향성이 맞는 것이며 성공가능성이 있을지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유가증권시장은 장기적인 투자보다는 단기적 투기성향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박스피라는 말처럼 출범이래 괄목할만한 성장보다는 제자리걸음을 보였습니다. 왜 이런 더딘 성장을 보일 수밖에 없는지 고려해보면, 장투보다는 단타를 활용한 수익을 추구하는 개인과 각종 규제의 벽으로 인한 좌절, 투자가치가 없는 기업들에 투자를 꺼리는 외국인들의 심리가 결부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신흥국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의 수가 적고, 순이익을 활용한 주주환원정책도 매우 소극적입니다. 또한 자기자본조달을 통한 회사의 자본을 자기 돈마냥 사치를 부리는 기업인들의 불건전한 마인드 등이 투자유인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사료되었습니다. 개인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부동산이며, 장기적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주식을 투자했을 때 기대되는 시세차익과 배당수익 중 전자의 비중이 수익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봐도 기업의 낮은 주주환원과 개인의 강한 투기성향을 모두 관찰할 수 있습니다. 초과이익모형으로 생각해봐도 특정기업에 투자 시 요구수익률이 기업의 ROE보다 높은게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들이며, 이는 기업의 성장동력이 낮다는 것이지 낮은 PBR로 인해 저평가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국가차원 밸류업 프로그램은 저평가 기업들을 보기좋게 포장하는게 아닌, 기업들의 성장성을 증진시킬 원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4.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타인과 차별화된 본인만의 강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정해진 길을 걸어야 쉽고 빠르게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위해서라면 학회활동을 반드시 해야하며 네트워킹을 활용한 인턴구직 등 기회의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본 학회들은 제가 하고 싶은 공부들과 핀트가 맞지 않았고, 남들이 그저 하니까 나도 해야하는 부화뇌동의 길이 싫었습니다. 이는 고집으로도 비춰질 수 있겠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내가 하고싶은 걸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정량적 분석을 활용한 퀀트, 정성적 분석을 활용한 기업가치평가의 길 모두 두루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한 번에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투자자가 범하기 쉬운 인지오류들을 배제한 채 철저한 규칙 아래 투자를 해보고도 싶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기업의 성장성과 재무건전성에 주목해 경기사이클과 접목시킨 다소 주관이 들어간 가치투자를 해보고도 싶었습니다. 정량적 분석: 관련 서적과 깃허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혼자서 배워봤습니다. 비록 계량경제와 금융공학 쪽 지식의 부족함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지만, 학습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다양한 모의투자 대회와 데이터 분석 대회에 참여하였고 괄목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성적 분석: 자격증 공부를 하며 학부/학회 수준 이상의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리스크 관리, 채권/파생상품 프라이싱 및 벨류에이션, 기업가치 평가모형 등 다소 원론적인 내용 위주로 학습해 필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평가방법에 대해서 학습했고 고득점 자격증 취득의 성적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균형있는 학습과 적용을 통해 꾸준한 내적성장을 추구했고 넓은 금융권에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로 삼았습니다. 깊이 있는 탐구를 좋아하는 성향 상 대학원 진학도 고려했으나, 아는 만큼 더 넓게 보이는 세상이라 생각되어 필드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체감한 내공들을 바탕으로 천천히 진학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1. <자유 형식 자소서> [평범함을 넘어, '유니콘'으로 도약하려 합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평균치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남들이 공부해서 공부했고, 꿈이 정해지지 않아 경영학과를 선택했고, 코로나로 투자 열풍이 불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2년도, 금융업계에 몸 을 담고 계신 겸임교수님의 증권분석론 수업을 들으며, 매주 교수님과 자산시장과 매크로 경제에 대해 서 논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후 실력 있는 금융인이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기본기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필요한 기 본기는 경제 흐름을 읽고 파악하는 통찰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매크로 경제 이벤트와 채권 시 장을 공부했습니다. 또한 각종 리포트와 기사를 찾아보고 이를 정리한 게시물을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포스팅하면서 금융 기본기를 향상시켰습니다. 기본기를 바탕으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위닝펀드’라는 주식경제 동아리에서 교육임원으로 1 년째 활동하면서, 지정학적 이슈가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와 차트와 수급을 통한 매매전략 세우기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임하다 보니, 교육임원이라 는 자리와 함께 현재 KB증권에서 진행하는 ‘월드 클래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투자 아이디어를 170만명 가까이 되는 KB 증권 프라임 클럽 가입자 분들께 제안하는 것으로, 해당 대회에서 ‘ANET’, ‘CEG’ 등의 해외 기업 분석 PT라이브를 했고, 우승했습니다. 현 재까지도 이 활동의 연장선인 ‘챌린저스’ 프로그램에 매달 출연하며 국내 주식 리서치 및 기업 소개 방 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최근 UIC 리서치 대회에 동성화인텍을 선정하여 참여했습니다. 2030년까지 이어질 LNG 선박의 추가 수주 추정치를 바탕으로 밸류에이션한 리포트를 작성해보았고, DB GAPS 투자 대회에 참 여해 제가 가진 매크로 지식을 활용하여 중국과 한국 중심의 투자 전략을 시험해보았습니다.
1. 들어가며 코트라 자소서를 넣어놓고, 링커리어에서 열심히 인턴을 찾다가 발견한 KIC 청년인턴. 한국투자공사는 잘 몰랐지만, 금융공기업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청년인턴을 써봤었더랬다. 결과는 모르겠고 후기 가보자고 2. 채용공고 2024년도 한국투자공사 청년인턴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2024년 한국투자공사 청년인턴 전형절차 및 채용일정 2024년 한국투자공사 청년인턴 전형절차 및 채용일정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모집부문별 응시자격을 충족한 적격지원자 전우너에 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 부여"한다고 기재되어있다. 즉, 응시자격에서 요구하는 영어성적 이상만 충족하면 필기기회를 부여받는다는 것으로 이해했기에 별 부담없이 서류를 적었다. 그리고 자소서에 대한 평가 기준이 나와있지 않아 어느정도를 힘을 줘야할지 고민했고, 서류에서는 적부심사 정도로 활용된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앞으로 면접에서 질문의 토대가 될 거 같아서 그동안 쓰던 자소서들 활용해서 채워나갔다. 필기시험은 NCS 기반인데, 남들은 정규 채용에 쓰는 NCS를 청년인턴에 쓰다니... 역시 금공 일대장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피셋하던 사람인데 뭐 이지 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주 오만하고 잘못된 생각이었다. (STAY!!!!!) 아니! 다들 피셋형이었다면서요 ! 피셋에서 누가 그런 문제를 내요 ! 3. 서류전형 : 합격 공인외국어시험 사항 TOEIC - 945점 OPIc - IH 기타 외국어 사항 FLEX - 764/2B 자격사항 한능검 2급 서류에 넣은 외국어/자격사항은 위과 같다. 교육이나 경험사항은 없었다 ㅠ 다시 말하면 이런 물스펙도 NCS만 준비 잘하면 될 수 있는.. KIC 청년인턴..! 자소서는 600자 씩 6개 질문이 있었다. 자소서 작성 전 각 질문에 적을만한 소스를 정해놓고 가져가면 좋을 거 같다. <KIC 자소서 질문> 1. 지원동기 및 본인의 강점과 관련하여 어떠한 면에서 한국투자공사의 인재상에 적합한지, 그리고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2. 본인이 속한 조직 혹은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협업 과정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한 경험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3. 학교나 사회에서 속했던 조직에서 자신의 윤리적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부끄럼 없이 행동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경험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4.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으나,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효과적으로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5.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거나 변화에 뒤쳐지지 않기 위하여 지식이나 기술, 아이디어를 갖추고자 노력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6. 본인의 성격, 가치관 및 인성 등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자소서 문항을 보면서, 1) 한투공의 인재상, 2) 의사소통 능력 3) 윤리적 가치관 4) 책임감 5) 경제이슈 관심 6) 자기소개 와 같은 요소로 핵심 키워드를 정리했고, 이를 반영해 소제목을 만들어 적었다. 1. 지원동기 및 본인의 강점과 관련하여 어떠한 면에서 한국투자공사의 인재상에 적합한지, 그리고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미래를 위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TRUST라는 인재상 중 Talent와 Revolution에 집중적으로 작성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경험 활용 2. 본인이 속한 조직 혹은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협업 과정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한 경험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오케스트라에 첼로가 있어야 하는 이유] 인턴의 주요 업무가 주된 것이라기 보다는 보조적인 수단일 거 같아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보조적인 역할 수행이 적합하다고 생각했음 토론대회 참여 경험 활용 좋은 성과라는 목표 하서 내 주장을 무작정 내세우기보다 회의록 작성 등 뒷받침하는 역할 3. 학교나 사회에서 속했던 조직에서 자신의 윤리적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부끄럼 없이 행동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경험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당시 학생회 운영위원회 내부에서 전자투표 관련 논의활용 효율성이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예산의 큰 지출을 위해서는 정당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4.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으나,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효과적으로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일일호프 성공의 역설] 일일호프 운영 경험. 손님의 수가 생각보다 많아서 혼란. 남학번대표와 역할을 나눠 원활한 운영을 회복 5.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거나 변화에 뒤쳐지지 않기 위하여 지식이나 기술, 아이디어를 갖추고자 노력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이슈도 놓칠 수 없어] 외시 준비 중 정치경제 이슈 간단히 정리하고 공유하는 스터디. 노션에 정리 --> 우리만의 백과사전이 됨 6. 본인의 성격, 가치관 및 인성 등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00자 이내]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는 법] 꼼꼼한 시간관리능력과 실패원인 분석 및 개선점 모색습관 4. 나가며 결론적으로는 지난 주말 (10/26) 투자공사 필기 다녀왔다. 이건 나중에 준비과정부터 한번에 정리해서 올릴 예정! 이 글에 적으려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끊은 건 안 비밀이다. 사실 NCS 조지고 와서 조금 올리는 게 부끄럽긴 하지만, 좋은 이야기만 적으면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더불어 여러가지를 병행하고 있는데, 중간고사도 끝났으니 하나하나 블로그에 들고오겠어요 😀 투비컨티뉴 .. 인터뷰 - 늘보 님 https://blog.naver.com/sardine727/223638198270 🎯한국투자공사 공고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인턴 지원 후기 보러가기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인턴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이공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최신 자기소개서 항목별 작성방법! 🗂️ 2025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제작법! 😍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 자기소개 TIP! CHAT GPT로 하는 효율적인 AI 자소서! 🥸 2025 이력서 작성 가이드 A-Z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 상반기 캠코 인턴 후기입니다 저는 부산지역본부에서 일했구요! 부산은 본사 5명 지부 5명 총 10명 뽑았습니다! 면접은 1번이었고 30명정도 온 걸로 기억나네요 ㅎㅎ 저는 첫 인턴이었고 캠코가 제일 가고 싶었어서 지원했습니다! 질문 복기하자면 아래 4가지 받았습니다 ( 다 공통질문이었습니다) 3명씩 들어갔고 면접관분은 4분이셨어요! 나중에 보니 부장님 두 분 계셨습니다 ! 다른 두 분은 외부셨구요! 자기소개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팀프로젝트를 많이했을거다 회사도 그렇다 본인이 팀프로젝트를 맡으면서 어떤 역할을했고 그이유는? 실패했던 경험 어이없이 실수를 했던 경험 인턴이다보니 직무에 대한 큰 질문은 하지 않으셨고 거의 인성기반이었습니다 ㅎㅎ 채권/조세/국유 이렇게 나뉘는데 제가 했을 때는 본인이 원하눈 곳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조세를 원했는데 공매가 궁금했고 온비드에 대해서 관심있다고 말씀드렸어요 ㅎㅎ 창구에서 민원응대를 해보고싶다! 그러면 채권 출장도 따라가보고 싶고 캠코 고유업무를 배우고 싶다! 그러면 국유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조세 업무를 하면 정말 많은 등기부등본을 보고 뽑아야합니다! 체납자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기입해야 하고 우편관리도 해야하니 "꼼꼼함"과 "세심함"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법원과 관련한 경매도 알려주시고 우리가 살면서 나중에 집도 살거잖아요?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지식도 많이 알려주시니 저는 적극추천합니다 ㅎㅎ 사실상 조세업무는 루틴과 사이클이 정해져있다보니 직원분들도 기피하는 업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반복적이고 일정이 정해진 업무를 좋아하는 성향이라 조세가 더 재밌었어요 본사에 가면 아무래도 bifc출입증도 목에 걸고 다니니 아무래도 좀 더 오고싶은 마음이 생길겁니다! 하지만 저는 지부가 일을 더 많이 배우고 외부민원응대를 옆에서 직접 볼 수 있기에 얻어가는 게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캠코 인턴을 생각하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나영입니다 :) 많은 취준생 분들 중,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공기업 취업은 단순한 시험 합격을 넘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며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더 값진 도전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공기업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무경험(인턴)과 전략이 필수적인데요! 인턴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민이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취준생 분들이 꼭 필요하실 정보를 들고 왔는데요👏🏻 바로 금융공기업 중 하나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의 인턴 합격 & 실제 근무 후기입니다! 실제로 캠코 체험형 인턴에 합격하여 2022년 하반기 ~ 2023 상반기에 근무하신 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턴 정보와 서류/면접 합격 꿀팁 까지 모두 정리해왔으니 주목해주세요‼️ Q1. 기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A.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는 국유재산관리,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인수 및 정리, 체납조세정리 업무 등을 함으로써 국가경제와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공기업입니다. Q2. 지원 동기/합격 스펙에 대해 알려주세요. A. 금융공기업들은 대체로 한국사 자격증, 토익 기본점수 가 자격요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22년 하반기 지원 당시, 한국사 1급 을 가지고 있었기에 지원이 가능했고 이외에 스펙들은 기재가 불가능했었습니다. Q3. 인턴 채용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나요? A. 저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2년 하반기에 지원을 했기에 당시 "서류 - AI 면접" 으로 진행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후의 캠코 인턴 면접은 "서류 - AI 면접 - 대면면접" 으로 진행된다고 들었습니다. ✔️ 서류전형은 적부 이기 때문에 글자수와 오탈자만 유의하면 누구나 붙을 수 있었습니다. ✔️ AI 면접전형은 게임, 면접 등으로 구성 되어 있었는데 게임이나 면접접수가 높다고 합격하는 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합격한 인턴 동기들 중, 저보다 점수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추가합격자인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AI 면접이 붙은 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최대한 적성에 맞는 팀으로 배치 를 해주십니다. 저는 국유재산관리1팀에 배치받았었고, 팀원분들이 업무를 잘 알려주셔서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4. 서류/면접 합격 꿀팁이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A. 서류는 캠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공사의 주요 업무 와 신문기사를 통해 캠코가 하는 사업 들을 참고했고, 다양한 업무와 사업 중에서도 제 적성이나 스펙과 가장 부합하는 업무 를 해보고 싶고, 잘할 수 있다고 어필했습니다. 📍 면접 (AI면접 기준) ✅ 미니 카메라 구매/설치 추천 AI 면접 대여공간도 있는것으로 아는데, 가격도 비슷하고 나중에 사용할 일이 많으니 그냥 구매하셔서 집에서 편하게 연습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AI 면접 게임에서 틀려도 침착하게 평온함 유지 ai면접 게임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할 때 눈동자나 표정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여 이 사람이 당황했는지, 분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게임에서 틀려도 침착하게 평온함을 유지하시고, 틀린걸 계속틀리지 말고 생각하면서 고쳐나가며 문제를 풀어나길 바랍니다. ✅ 거짓말을 하지 말고 솔직하게 답변 AI 면접에서 면접은 내가 한 답변에 대해 꼬리질문 그리고 답변으로 이어집니다. ✅ 구체적이고 간결하고 직무와 관련된 단어를 많이 언급 더불어 저는 직무나 수치와 관련된 단어를 많이 언급했는데요.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할 때보다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Q5. 복지/월급/사내 분위기/근무하며 느낀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A. 근무하며 느낀 건 직원분들이 정말 똑똑하고 나이스 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직원분들 스스로 업무를 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고, 민원인 응대에도 친절히 하는 모습 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국유재산관리 계약을 통해 유휴지를 국유지로 편입시켜 국민과 국가 모두가 윈윈하는 세상 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 월급 : 180 ~ 200만원 ( 9 to 6 근무) ✅ 멘토멘티제 : 금융권 취업 관련 현실적인 조언 (인턴들을 대상으로 멘토멘티제를 실시해서 멘토님께서 커피도 사주시고, 금융공기업 나아가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응원을 해주었던게 가장 큰 복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사내분위기 :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 (금융공기업 답게 사기업에 비해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점심시간이 1시간 30분이라는 점만 봐도 그랬던것 같은데요. 점심시간이 길다보니, 보드게임이나 요가 헬스 등의 업무를 하는 직원분도 계셨고, 낮잠을 주무시는 직원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인턴이기에 동기들과 밥을 먹고, 커피를 들고 산책을 했던게 가장 기억이 많이 나네요.) Q6. 예비 지원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보통 상경계열을 나온 학생분들이 금융권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융공기업은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금융권 중에서도 국가경제에 기여함으로써 뿌듯함을 얻음과 동시에, 타 공기업 대비 높은 급여, 직업의 안정성, 워라밸 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캠코에 지원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인턴 동기들을 통해 많이 배울수 있고, 좋은 인맥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자신있게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금융공기업 중 하나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인턴 합격/근무 후기 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인기 있는 금융공기업인 만큼 복지도 좋고, 사내 분위기도 자유로운 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글을 통해 공기업 취준생 분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고,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인턴 근무는 직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용기 내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기 김나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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