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Noom Inc.)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2008년, 정세주 대표(CEO, cofounder)와
구글 수석 엔지니어 출신이자 공동창업자인 아텀 페타코브(Artem Petakov)에 의해 “워크스마트랩스(WorkSmartLabs)” 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2009년과 2010년 연이어 구글이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개발사로 뽑혔으며, 2011년 회사 이름을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눔(Noom Inc.)이라고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2008년 말, 운동관리 모바일 앱인 ‘카디오트레이너’를 출시하면서 다운로드 횟수가 1,500만 건이 넘었고, 구글이 선정한 ‘2009년
베스트 안드로이드 앱’ 4개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2012년 11월 식단과 운동량, 체중 등을 매일 기록하면 이에 따라 맞춤형 코치를
해주는 다이어트 앱 ‘Noom 코치: 눔 다이어트’가 출시되었고 현재까지 38개월 연속 구글 플레이 건강 분야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네이버 앱스토어 무료 TOP 100에서 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고 2013년 5월 ‘눔코리아(NoomKorea Inc.)’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눔(Noom Inc.)에서 출시된 앱을 다운로드 받은 국내 사용자는 400만명을 육박하고, 전세계적으로 4,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Noom 코치: 눔 다이어트’는 국내에서 ‘2013 구글 플레이 앱 어워즈’, ‘2013 iOS
훌륭한 무료 App’으로 뽑혔고 네이버 앱스토어가 선정한 ‘2014 N스토어 베스트’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눔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제 사람이 곁에서 코치를 해주는 듯한 감성을 더해 성공적인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눔의 연구를 지원하는 제품들은 사람들의 만성 질환과 질병을 예방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눔은 미국 국립
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공식 승인을 받았고 ‘[2014 뉴욕 디지털 헬스
엑셀러레이터(NYDHA, New York Digital Health
Accelerator)](
http://digitalhealthaccelerator.com/)’라고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임상실험 비용을 지원받고 뉴욕 장로병원과 스토니브룩 대학병원 등과 협력하여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미국
동부 최대 회원을 보유한 보험사 ‘[애트나(AETNA)’](
https://www.aetna.com/)와 B2B용 건강 예방 파일럿 프로그램을
함께 런칭했습니다.
6년 동안 모바일을 활용한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 강점을 바탕으로 현재 구글에서 개발 중인 GoogleFit과 애플의 HealthKit에
탑재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눔 모니터를 활용한 폭식제어 연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RRE, Qualcomm과 같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의 유수의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Wellness Technology의
글로벌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Google, Apple, Naver, Daum, LG, CJ, Allianz등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들과 함께
파트너십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서울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한 직장인 건강 관리 공익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총
214명의 직장인이 참가하였고 4개월동안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 평균 체중 5.2kg, 체지방률 5.3%를 감소하여 실질적인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눔의 모바일 솔루션이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에서 진행하는 당뇨 예방
프로그램(DPP, Diabetes Prevention Program)으로 모바일 앱으로서는 최초로 공식 승인되었습니다.
현재 눔(Noom Inc.)은 미국(본사), 한국, 일본, 독일 4개국에 진출하였으며 전 세계 수십 개국에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구글, 아마존 출신의 실력 있는 엔지니어 20명을 포함하여 120명의 정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국내 주요 사업으로는 알리안츠생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알리안츠의 고객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눔에서 새로이
개발한 ‘올라잇 코치’ 앱을 통해 건강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8월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NHIS)와 눔의 건강관리 모바일 솔루션 앱 ‘눔
헬스’ 서비스를 전국 20개 건강증진센터 중 수도권 5개 센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지역거점 2차병원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지난 9월부터 내원 환자 중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눔의
건강관리 모바일 솔루션 앱 ‘눔 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의 3040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KT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눔의
서비스가 건강검진 이후 체중관리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