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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317

310

행복한나눔

기업형태
-
참여대상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접수기간
시작일2017.03.14
마감일2016.06.24
활동기간
16.6.25 ~ 16.6.25
모집인원
5명
활동지역

-

우대역량
모두 지원 가능
홈페이지
-
활동혜택
수료증 및 인증서
관심분야
  • 사회공헌/교류

활동분야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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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 사회학과 / 학점 3.9 / 토익스피킹: IH / 사회생활 경험: 유튜브 뉴스 채널 인턴 / skt 0피셜

        1. BGF가 생각하는 '좋은 친구'는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입니다. 고객과 사회의 '좋은 친구'인 BGF리테일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기술해주세요. (최대 500자 입력가능)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BGF리테일은 편리함을 넘어 감동을 주는 좋은 친구와 같은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CU는 PB상품을 비롯한 상품 차별화에 주력하여 고객들의 편리함뿐 아니라 특유의 브랜드 분위기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BGF리테일의 정신과 전략은 편의점 가운데서도 브랜딩이 탄탄한, 고객의 행복에 앞장서는 CU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BGF리테일의 '행복 철학'은 제 철학과도 닮았습니다. 뉴스 채널에서 다양한 인터뷰이들을 만나며 팍팍한 한국인들의 삶을 느낀 후, 사람들의 슬픔을 덜어주고자 그들을 위로하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은행에서는 고객과 소통하며 판매와 영업을 진행했습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 만족이라는, 고용주에게는 매출이라는 행복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제 경험의 교집합은 많은 이들의 행복을 위한 활동이었습니다. 저와 닮은 회사와 함께한다면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2. BGF의 5가지 가치관(채용홈페이지 '우리의 가치관' 참조) 중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가치관 1개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본인의 경험과 함께 작성해 주세요. (최대 500자 입력가능) [팀웍으로 이뤄낸 뉴스 채널의 100만 구독자] 뉴미디어 뉴스 플랫폼 브랜딩 사업으로 숏폼 포맷을 제안했습니다. 클릭률이 높은 문화 키워드를 바탕으로, 방송국의 드라마/예능 속 흥미로운 문화 이야기를 다루는 쇼츠 뉴스 형식을 구상했습니다. 하지만, 무형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제작)팀에게 설명함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양한 레퍼런스로 컨셉을 전달하며 소통했습니다. 인턴이었음에도, 정직원과 긍정적으로 소통한 결과, 시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해당 시리즈는 채택되어, 100만 유튜브 구독자에게 5개월간 제공되었습니다. 나아가, SNS 채널 운영지원 업무도 팀원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채널을 운영하기 때문에, 서로의 문체나 포스팅하는 글의 분위기를 통일하기 위해 모두 노력했습니다.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믿고 응원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BGF리테일에서도 팀웍을 살려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BGF리테일

        브랜드마케팅

      • 한양대 / 사회학과 / 학점 3.9 / 토익스피킹: IH / 사회생활 경험: 유튜브 뉴스 인턴 / skt0피셜

        1. 자신이 가진 열정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매출전략을 수립하여 근무자들과 하나 되어 매장을 살렸습니다.” 팬데믹 이후 폐점 위기를 맞은 편의점을 ‘편의점 app 페이’ 홍보로 살려낸 경험이 있습니다. '편의점 app 페이 결제 시 1+1 혜택' 등 수십 종의 상시 행사 상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고객은 자신이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서 조차 행사 상품인지 몰랐습니다. 단골에게 물어봤을 때도 마찬가지였기에 행사 상품 인지율이 저조함을 파악했습니다. 따라서, 페이 할인 상품만 진열한 ‘PAY ZONE’을 만들어, 고객들이 쉽게 이벤트를 인지하고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근무자들의 통일성 있는 태도였습니다. 편의점 근무 특성상 시간대별로 근무자들이 다르기에, 저만 잘한다고 해서 문제를 해결하긴 어려웠습니다. 근무자 모두가 행사 내용을 잘 알고, 상품을 잘 추천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했습니다. 상품 진열 방식과 추천 행사 상품들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했습니다. 해당 매뉴얼은 근무자들을 거치며 더욱 발전했습니다. 그 결과, 3달 후, 객단가는 작년 동월 대비 약 400원 오른 6,465원을 달성하며 폐점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구성원이 하나 되어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2. 본인의 지원직무와 관련하여 자신의 강점/약점을 기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을 이해하는 든든한 영업 관리자로 성장하겠습니다.” *강점1 :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PA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달간 은행에서 매니저로서 알뜰폰 요금제를 영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고객과 라포를 쌓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10명 이상의 고객에게 판매했습니다. 영업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기에, 영업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걱정 없이, 영업에만 집중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강점2 :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와도 원활히 소통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2만 명이 넘는 고객과 소통했습니다. 공격적인 고객부터 친밀한 단골까지, 다양한 인간상을 만났습니다. 나아가, 뉴스 콘텐츠 회사에서도 콘텐츠 제작을 위해 교수를 비롯한 사회의 전문가들과도 소통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그 누구와 소통하더라도 겁먹지 않는 자세를 길렀습니다. 단점으로는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기에 무언가를 선택하는 데 있어 시간이 필요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중요한 뉴스 채널에서 근무하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여 업무를 준비하고, 멘토분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배우며 노력했습니다. 3. DB손해보험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며, 입사 후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DB손해보험과 함께 많은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편의점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들어드렸을 때, 그들의 미소를 잊지 못합니다. 사람들과 함께한 경험이 제 가치관을 만들었습니다. 사고에 직면한 고객이나 잠재적 위협에 불안해하는 고객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보험 산업은 제 가치관과 맞닿아있습니다. 특히,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비전을 가진 DB손해보험은 제 가치관과 가장 부합합니다. 같은 비전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지원했습니다. *똑똑한 사람 금융 자격증 취득과 상품 공부를 통해,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은행에서 근무할 당시 모르는 것들을 멘토분께 바로 여쭤보고 이에 대한 답변을 받을 때, 안정감 있고 자신 있는 영업이 가능했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알려준 은행 멘토처럼, 산업에 관한 공부를 통해 구성원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영업관리자가 되겠습니다. *즐거운 일터 밴드부 보컬 경험과 출판 경험을 통해 노래나 글을 활용하여 일터에서의 즐겁고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출근이 즐거워지는 영업하기 좋은 업무 환경을 만들어 수익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DB손해보험

        영업관리

      • 한양대 / 사회학과 / 학점 3.9 / 토익스피킹: IH / 사회생활 경험: 유튜브 뉴스 채널 인턴 / skt 0피셜

        1. 본인의 강점, 가치관 등을 Keyword 형태로 자유롭게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리더십#협업#점포 관리 “매출전략을 수립하여 근무자들과 하나 되어 매장을 살렸습니다.” 팬데믹 이후 폐점 위기를 맞은 편의점을 ‘편의점 app 페이’ 홍보로 살려낸 경험이 있습니다. '편의점 app 페이 결제 시 1+1 혜택' 등 수십 종의 상시 행사 상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고객은 자신이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서 조차 행사 상품인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따라서, 페이 할인 상품만 진열한 ‘PAY ZONE’을 만들어, 고객들이 쉽게 이벤트를 인지하고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근무자들의 통일성 있는 태도였습니다. 편의점 근무 특성상 시간대별로 근무자들이 다르기에, 저만 잘한다고 해서 문제를 해결하긴 어려웠습니다. 근무자 모두가 행사 내용을 잘 알고, 상품을 잘 추천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했습니다. 상품 진열 방식과 추천 행사 상품들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했습니다. 그 결과, 3달 후, 객단가는 작년 동월 대비 약 400원 오른 6,465원을 달성하며 폐점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구성원이 하나 되어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도전#끈기#고객 지향 “제 이름을 걸고 200권의 책을 팔았습니다.” 제가 책을 통해 위로받았던 것처럼, 저도 책으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취미였던 글쓰기를 바탕으로 ‘위로 에세이 출판’이라는 경험에 도전했습니다. 생소한 독립출판 산업에 도전하기 위해 독립서점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들이 책을 고르는 방식도 관찰했습니다. 몇 달간 Adobe 툴을 공부하여 책을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독자의 경험을 고민했습니다. 인쇄소에 찾아가 다양한 두께와 재질의 종이를 만져보며, 책의 소재를 선정했습니다. 파스텔톤 책갈피와 크라프트지 포장도 제공하며, 고객이 상품을 처음 보는 순간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고려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책은 전국 44곳의 독립서점에서 약 200명의 독자에게 선택되었습니다. 어떠한 분야에서도 자신 있게 도전하고, 성공시킬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2.지원직무의 필수 역량(또는 자질)은 무엇인지와 그 이유를 간단히 기술하고, 지원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활동(경험)이나 준비과정(노력)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00자) 점포영업관리 직무는 ‘소통 역량’과 ‘영업 업무에 대한 이해’, 그리고 ‘멈추지 않는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1. 소통 역량 다양한 사회 경험에서의 소통 역량이 필요합니다. 영업관리자는 하이플래너 등 수십 명의 구성원과 함께 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2만 명이 넘는 고객과 소통하며 공격적인 고객부터 친밀한 단골까지, 다양한 인간상을 만났습니다. 그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소통하는 자세를 길렀습니다. 또한, 뉴스 콘텐츠 회사에서도 다양한 목적을 가진 소통 연습을 해왔습니다. 콘텐츠 제작을 위해 교수를 비롯한 사회 전문가들과 컨택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단순 검색을 통해 얻은 상대방의 전화번호만을 가지고 실제 만남을 이루어냈습니다. 또한, 인터뷰이의 속마음을 끌어내도록 설득하는 방법도 배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낼 태도를 길러왔습니다. 2. 영업 업무에 대한 이해 영업 업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함께 근무하는 하이플래너가 얼마나 힘든 일을 수행하는지를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2개월간 은행에서 매니저 근무하며 은행의 알뜰폰 요금제의 영업 업무를 맡았습니다. 영업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요금제를 판매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습니다. 고객들과 친해져 라포를 쌓기 위해 오랜 기간을 투자하거나, 고객이 걱정하는 점을 우선 설명하는 전략들을 활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10명의 고객에게 판매했고, 우수 매니저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업 업무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기에, 영업인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걱정 없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이플래너들을 지원할 마음가짐을 갖고 있습니다. 3. 멈추지 않는 적극성 멈추지 않는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마음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됩니다. 노래방도 부끄러워 못 가던 중학생이 대학 밴드 보컬 활동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주말마다 노래방을 가며 스트레스를 푼 결과, 성대결절에 걸렸습니다. 살살, 하지만 꾸준히 노래를 부르며 대학교 2학년 때 성대결절을 이겨내었습니다. 대학 밴드부에서 보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취미였던 글쓰기에 그치지 않고 출판에 도전했습니다. 멈추지 않는 적극성으로 영업가족들과 긍정적으로 업무에 임하여 생산성을 높이겠습니다. 3.해당 직무에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포부에 대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00자) “현대해상과 함께 많은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편의점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들어드렸을 때, 그들의 미소를 잊지 못합니다. 사람들과 함께한 경험이 제 가치관을 만들었습니다. 사고에 직면한 고객이나 잠재적 위협에 불안해하는 고객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보험 산업은 제 가치관과 맞닿아있습니다. 특히,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감으로 인한 행복뿐 아니라 사회에 대한 책임도 다하는 현대해상의 비전은 제 가치관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해상과 함께 더 많은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지원했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지점 구성원들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금융 자격증 취득과 상품 공부를 통해,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저도 은행에서 근무할 당시에 모르는 것들을 멘토분께 바로 여쭤보고 이에 대한 답변을 받을 때, 안정감 있고 자신 있는 영업이 가능했었습니다. 산업에 관한 공부를 통해 구성원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영업관리자가 되겠습니다. “즐거운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제 경험들을 바탕으로 즐겁고 따뜻한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인턴 기획 리더로서, 팀원들끼리 주고받는 날카로운 피드백을 대신 요약하고, 부드럽게 표현하여 전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중심에서 부드러운 소통을 이끌겠습니다. 밴드부 보컬 경험과 출판 경험을 통해 노래나 글을 활용하여 일터에서의 즐겁고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출근이 즐거워지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수익 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현대해상

        일반/글로벌_점포영업관리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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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나눔재단] 2024 Sunny Scholar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 ​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 ​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 ​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 ​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 ​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 ​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 ​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 ​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 화이팅@!!@ ​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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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행복권] 서포터즈 행복지음 3기 최종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 조은 소식을 가져왔어요 ㅎㅎㅎㅎ ​ 바로 동행복권 서포터즈에 최종합격한 것인데요!! ​ 나중에 혹시나 동행복권 서포터즈를 준비하시는 분들게 도움이 됐으면 해서 간단한 후기와 꿀팁 준비해봤습니다:) ​ 이번 행복지음 3기를 모집한다고 올라왔던 포스터입니다! 먼저 서류 합격 문자는 6월 2일에 왔고, 면접은 6월 7일에 줌으로 진행됐어요 그리고 면접까지 최종합격 문자는 6월 16일에 왔습니다! 서류 합격 후기 서류 전형에는 SNS 주소를 기재하고, 대외활동 경험을 적는 칸 이 있었어요 ​ 저는 몇천명 팔로워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 블로그도 이제 막 시작하지만... 이런 저도 붙은거 보면 능력, 스펙 보다는 자기소개서의 내용과 하고자 하는 열정을 보이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았습니당!! ​ 아 그리고 대외활동도 짧게 짧게 해본 것밖에 없었지만 빈칸으로 두지 않고 단기 대외활동들로 꽉 채워서 적었어요 ​ 질문은 간단하게 자기소개, 지원동기, 활동계획 3가지 였고, 따로 정해진 글자수 분량이 없었어요 ​ ​ 1. 자기소개 ​ 저는 해시태그를 달아서 소개했어요 ​ #먹잇감을 사냥하는 개미처럼, #도전하고 배우는 자세 ​ 이렇게 두 문단으로 나눠서, 전자에는 제 경험을 개미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협동능력에 비유하면서 써내려갔고(공모전 수상경험, 조별과제 경험), 후자에는 먼저 나서서 어떤 활동을 하자고 한 적이 있고 그 경험으로 이런 이런 점을 배웠다~라는 식으로 적었어요 ​ 해시태그가 사실 좀 오글거리지만 눈을 확 끌어야하기 때문에 사용하면 조은거 같아용 분량은 980자 정도였어요! 2. 지원동기 ​ 지원동기는 무조건 솔직하게, 그리고 기왕이면 복권과 관련된 경험 을 적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면접 볼때도 자소서 관련 질문을 하는데 다른 분들도 대부분 복권에 관한 자기 에피소드를 적으신 것 같더라구요 ​ 저 같은 경우는 편의점 알바를 오래 했는데, 편의점에서 즉석복권을 판매했어서 그때 제가 느꼈던 복권에 대한 생각을 적었어요 ​ 원래는 복권을 많이 사가는 손님들을 보면 저렇게 많이 사간다고 당첨이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당첨이 되지 않아도 행복해하는 손님을 보면서 내가 너무 결과에 치중하고 복권 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간과했다는 점을 깨달았다...! ​ 그리고 찾아보니 장애인 후원이나 장학금 지원 같이 복권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런 것들을 홍보하며 복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오해를 풀어주고 싶다!!! 이런식으로 적었습니다 ㅎㅎ ​ + 추가적으로 저는 마케팅 수업을 많이 들어 전공지식이 있고, 관련 주제에 대해서도 발표 경험이 많다!! 그리고 이런 수상 경험이 있어서 현재 트렌드를 분석하는데 능력이 있다!! 이렇게 저에 대한 어필도 마지막에 짧게 했어용 ​ 분량 제한이 없고 내용 못 줄이겠어서 저는 1100자 적긴 했는데 너무 길어도 안조으니까 1000자 이내 가 좋을 거 같아요 3. 활동계획 ​ 저 이걸 완전 실수 했는데ㅠㅠㅠ!!! 여러분들은 꼭 이전 기수 분들이 무슨 활동을 했는지 찾아보고 쓰세요ㅠㅠㅠ ​ 복권 카드뉴스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기 복권을 주제로 유퀴즈나 연참, 알쓸신잡 패러디 영상 찍기 동행복권의 선한 영향력으로 도움을 받은 분을 찾아가서 인터뷰하기 대학가 주변에 부스 설치하여 설문조사나 퀴즈 유도하기 숏폼을 통해 복권에 대 한 문장 챌린지 진행하기 ​ 이렇게 다섯 가지를 제시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미 이전 기수 분들이 하셨던 활동들이 몇개 겹치더라구요.. ​ 그래서 혹시나 면접 때 활동 관련 질문이 나오면 수정해서 다른 걸 말해야지!! 했는데 물어보지 않으셨어요ㅠㅅㅠ ​ 분량은 820자 정도 적었습니다! ​ 면접 합격 후기 면접은 줌을 통한 화상면접으로 20분동안 이루어졌어요! ​ 면접자는 저 포함 4명이었고, 면접관은 3분이셨어요 ​ 제가 받은 질문은 ​ 1.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공통질문) 2. 편의점 알바 경험을 통해 느낀 복권의 좋은 점과 나쁜 점 3. 지인이 복권에 돈을 많이 쓰고 중독돼있다면 뭐라고 조언해줄지 ​ 이렇게 세 가지였습니다..!! ​ 다른 분들이 쓰신 블로그 보면서 예상 면접 질문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준비한 것 중에 나온 건 자기소개밖에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ㅜㅠㅠㅠ 1.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저는 1분 자기소개를 미리 준비했어서 연습한대로 자기소개를 하고, 뒤에 한 두마디만 지원동기를 덧붙여서 말씀드렸습니다! ​ 다른 분 자기소개 하실 때 1분 넘어가니까 시간이 없어서 컷하시더라구요 연습할 때보다 면접 볼때가 보통 시간이 더 오래 걸리니까 40초 정도로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2. 내가 느낀 복권의 장점과 단점 이때부터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심한 동공지진과 말을 더듬기 시작했는데요ㅎ ​ 단점은 전혀 없고 장점만 있다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은 답변인 거 알지만 정말 진심으로 단점이 떠오르지 않아서 장점만 말씀드렸습니다.. ​ 서류에 썼던대로 복권은 결과를 떠나서 그 자체로 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을 제가 느낀 장점으로 말씀드렸습니다! ​ 3. 복권 중독된 친구에게 조언한다면 이 질문에서도 멘탈이 나가서 잠깐의 정적이 흘렀지만.. ​ 결과에만 치중하지 말고, 복권을 하나의 소소한 오락으로 즐겨라! 그리고 동행복권사이트에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봐라! 이렇게 조언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ㅋㅋㅋㅋ하 ​ ​ 블로그 보니까 1기랑 2기 면접 때는 마지막 할 말을 꼭 물어보시는 거 같아서 야심차게 준비해갔지만 물어보지 않으셨답니다ㅠㅠ 아숩 ​ 그래도 면접 분위기 너무 딱딱하지 않았고 배려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ㅎㅎ ​ ​ 제가 준비했던 예상 면접 질문 리스트입니다! 1.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나의 장단점 4. 하고 싶은 콘텐츠&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5. 보유 콘텐츠 능력 6. 기억에 남는 활동 7. 좋은 결과 얻은 콘텐츠 8. 콘텐츠 만들 때 가장 중시하는 것 9.갈등 발생 시 어떻게 할 것인지 10. 건전한 복권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11. 동행복권 콘텐츠 중에 인상 깊은 콘텐츠 12. 복권 구매 주 연령층인 3050 남성과 MZ세대에게 어떻게 복권을 홍보할 것인지 13. 팀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을 것인지 14. 이전 기수 행복지음 활동 중 인상 깊은 활동 15. 면접관에게 궁금한 점 16. 나는 리더 vs 팔로워 17. 복권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8. 복권에 대해 알고 있는 것 19. 행복지음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 20. 내가 생각하는 건전한 복권문화란 21. 동행복권 SNS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22. 마지막으로 할 말 저는 제가 준비한 거보다 면접 답변 잘 못한 거 같아서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최종합격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어요 ​ 다른 면접자 분들이 얘기 할 때 계속 고개 끄덕이면서 잘 듣고 있다는 태도를 보이고, 면접 내내 웃으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이게 도움이 됐을 수도 있겠네요!! ​ 앞으로 있을 발대식과 활동들도 자주자주 업로드하려구 해용 ​ 이 글이 여러분께 꼭 도움이 됐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당 ㅎㅅㅎ ​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기억 나는 선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인터뷰 - 지니 님 https://blog.naver.com/eozlln/223136174109 ☘️2025 동행복권 서포터즈 행복지음 5기 지원하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교육 모음 🌏몽골부터 유럽까지! 해외여행&봉사실적 동시에 누리는 해외봉사 LIST 😍대학생 선호기업! 인기 교육&대외활동 LIST 🎯중간 끝나고 시작하기 좋은! 아이디어&콘텐츠 공모전 🏛️공신력 있는 스펙&혜택! 공공기관 공모전/대외활동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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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행복권] 대학생 서포터즈 행복지음 4기 면접합격 후기

        안녕하세용가리? 오늘은 서포터즈 면접후기에 대해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용가리✨ 모집글 발견 이슈 (6월 20일) 6월 20일... 종강한지 어언 1주일 째... 그래도 3학년 방학인데,, 이렇게 살 순 없다..! 되든 안 되든 하 뭐라도 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고.! ​ ​막 공모전 서포터즈를 찾고 있는 와중에 딱 눈에 띈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바로 동행복권 행복지음 서포터즈! 그냥 이끌려버리기.. 평소 친구들에 비해서 복권도 많이 사고 (한달에 적어도 4번 정도는 꼭 샀던 거 같은..) 가족들도 많이 사고, 알바 끝나고 기분 좋을 때, 월급 받았을 때 기분 좋게 사기도 했었던 기억 특히 아빠와의 추억도 있기도 하고...? ​ 또 첫 대외활동인데 내가 관심도 있고, 경험 했던 것들 위주로 지원을 해보자! 라는 생각에 이때부터 눈과 손에서 불나도록 1기, 2기, 3기 구분 없이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봤던,,,! ପ(。ᵔ ⩊ ᵔ。)ଓ 지원서 작성 이슈 (6월 25일 ~ 26일) 지원서는 네이버 폼으로 작성을 해야 했고 1. 대·내외 활동 경험 (동아리, 대외활동, 봉사활동, 인턴 등) 기관명/ 활동기간/ 활동내용 2. 자기소개서 3. 지원동기 4. 블로그, SNS 하는지 (주소 쓰기) 5. 활동 각오 이 5가지에 대한 답변을 써서 제출해야 했어요! (글자 수 제한은 없었던 이슈) 요것이 1차 서류심사 ​ 여기서 걱정이었던 건. ​ 대, 내외 활동이 적었던 거랑 블로그와 SNS를 크게 활용하지 않고 있던 것이 걱정.ㅜㅜ 도대체 난 2년 넘게 학교에서 무엇을 한 것일까?ㅎㅎ 하지만 최대한 교내활동을 적어보자! 해서 1학년 때부터 했던 활동들을 쫙 적었습니다! ​ 후기를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기에, 짧게라도 제가 어떻게 썼는지 적어보겠습니당 ​1. 대,내외활동 학생회 활동을 위주로 적었어요. 동아리 활동도 쓰고, 정말 적은 시간의 봉사활동도 쓰고, 공모전 참가나, 학교에서 했던 것들 적고… 진짜 교내 광고제 뭐 이런 거 그냥 적었음..ㅜㅡㅜ ​ 2. 자기소개서 학교 수업 중에 자기소개를 써보는 시간이 있었어서 어렵지 않게 적을 수 있었는데 만약 막막하다면, 나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구분하고, 어떻게 나아갈건지~에 대해서 적다보면 다른 내용도 쓱쓱 써지는 거 같아요~! ​ 3. 지원동기 1. 아빠가 진짜 예전부터 복권을 많이 사서 아빠 덕분에 어릴 때부터 복권이랑 가깝게 지냈던 것 2. 친구들에 비해서 복권을 자주 사는 것 3. 20살 되면 하고 싶었던 게 첫번째가 술, 그다음이 복권 사는 거였던 것 4. 5,000원 처음 당첨되었을 때의 기쁨 ​ 이런 4가지 이유들을 잘 섞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특히 아빠와의 추억들을 썼었어요! ​ 4. SNS 활동여부 블로그는 죠습니다용가리.. 인스타는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 공계 아이디 제출했어요. ​ 5. 활동 각오 서포터즈 활동이 처음이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담아서 제출했습니다. 1차 서류 심사 결과 이슈 (7월 3일) 이렇게 1차 서류 합격 을 하게 되었던 것!!!! 예상치 못해서 더 기쁘기도 했고. 2차 면접과 준비물이 있었기에.. 걱정이 많기도 했던... ϲ( ´•ϲ̲̃ ̲̃•` )ɔ 복권과 관련된 카드뉴스와 영상물 등 중에 선택하는 과제 였는데 이때 학교 과제로 계속 영상을 만들고 있을 때라 홀린듯이.. 영상을 선택하고, 스토리라인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1분 제한시간이 있었기에 인트로와 클로징 시간이 중요!☆!) ​ 큰 틀은 복권이 주는 소소한 행복의 순간으로 잡아두고 거기에 맞게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당 ᐡ◕ ̫ ◕ᐡ ​ 영상 촬영은 도와주긴 했지만, 제가 출연도하고, 편집도 한 이슈! (편집은 프리미어프로..★) 그럼 이제 면접준비를 해야하는데, 서포터즈가 처음이다 보니 더 확실하게 준비해야겠닥! 해서 블로그에서 끌어 모은 예상 질문들을 토대로 준비했습니당💭 면접 준비 -기본적인 준비- 1. 1분 자기소개 2. 1분 지원동기 3. 영상 제작의도/ 콘텐츠 소개 ​ -팀 활동에 대한 질문- 1. 스스로 보는 리더십에 대해 2. 리더와 팔로워 중에 더 잘 맞는 포지션은? 3. 팀 활동에 있어서 어떤 게 중요한지? 4. 팀 활동에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건지? ​ -활동(콘텐츠)에 대한 질문- 1.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2. 활동을 하면서 만들고 싶은 콘텐츠는? 3. 콘텐츠를 만들 때 무엇을 중시하는지? 4. 동행복권 콘텐츠 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 -복권에 대한 질문- 1. 복권과 행복의 관련성은 무엇인지? 2. 건전한 복권 문화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3. 복권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4. 친구에게 복권을 추천한다면? ​ -문제점에 대한 질문- 1. 현재 동행복권 SNS 채널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은? 2. 복권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 -그 외 질문- 1. 첫 대외활동이 행복지음인 이유 2. 평소 카드뉴스는 어떤 걸 제작 했는지 3. 각오 최대한 걱정거리를 없앨려면, 이거 다 면접질문에 나올거야! 라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했던...! 2차 면접 후기 (7월 9일) 지금부터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말씀해주고 끝나시면, 만드신 콘텐츠 보여주시면 되세요. 긴장과 함께 정신없이 바로 그냥 준비한 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 3:1? 면접이었던 거 같은데 질문은 두분이서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당. 원래 6분 정도 보는 거 같은데 제 마이크 이슈 때문에 한 10분 정도 본 거 같고😭 아직도 생각하면 아찔하다.. ​ 면접이 시작되고, ​ 자기소개/ 지원동기 ​ 콘텐츠 발표 영상 화면 공유 ​ [질문 타임] 정말 밝게 질문을 해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내용들이 막 생각을 해야하는 것들은 아니었다는 점! 그래도 떨렸.. 예상했던 질문들도 있었던! ​ ​ 그 후 이어진 질문들과 요약한 나의 답변들 👇🏻👇🏻👇🏻👇🏻👇🏻👇🏻👇🏻👇🏻👇🏻👇🏻👇🏻 Q: 카드 뉴스는 만들 수 있는지? A: 현재 학생회에서 하고 있는 활동이 선전국장으로 과 행사가 있을 때 SNS에 정보 전달을 위해 카드뉴스를 올리고 있다~ ​ Q: 아빠는 왜 그렇게 자주 구매 하시는지? A: 손으로 운명을 거스르는 느낌도 들고, 인생의 작은 모험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약간의 여유돈이 생기셨을 때 구매를 하신다. ​ Q: 교외활동은 해봤는지? A: 아쉽게 교외활동은 해보지 않았다. 교내 활동이 다였기에 학교 행사 광고제 정도 참여하였다~ ​ Q: 복권 당첨이 된 적이 있냐 A: 많이는 아니고 5,000원 정도..~ 복권을 다시 구매 할 정도로만 당첨이 되었다.ㅜㅜ ​ Q: 당첨이 많이 안되도 서포터즈에 관심 가진것이 신기하다 A: 구매와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까지 설레고 기다려 진다.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것처럼… 또 그냥 돈을 쓰는 것이 아닌, 기금 사업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몰랐던 부분과 알고 싶은 부분이 생겨서 지원하게 되었다~ 그냥 아무말 뱉어서… 아 망했다.. 생각했어요...하하 ​ 영상 제작에 대한 제작의도 소개를 안해서 여기서 아 난 정말 바보구나.. 이랬습니다.. ฅ(= ͡༎ຶ ᆽ ͡༎ຶ =)∫ ​ 떨어져도 이건 어쩔 수 없다!! 하면서도 ​그저 영상 제작, 촬영, 영상 편집 해주신 걸 알아주셔서 감사했다..⸝⸝ʚ̴̶̷̆ˬʚ̴̶̷̆⸝⸝❤︎ ​ 면접 끝나고 잊어버리기 전에 막 답변들 적는데 진짜 자책 많이 했어요..ㅋㅋㅋㅋ 분명 짧은데 긴 시간이었다~ 그냥 난 바보야… 긴장을 많이 해버린.. 그러던 7월 16일.. 최종 합격 결과 우오아ㅏ아아아아아- 심장이 떨리네요... 두근두근// ♡〜ლ(๑癶ᴗ癶๑)ლ〜♡ 지원서 작성부터 영상도 열심히 만들고,,, 면접준비도 꽤나 열심히 했던 지난 시간이 스쳐 지나가면서....ㅜㅜ 굉장히 뿌듯.... ❣╰(⸝⸝⸝´꒳`⸝⸝⸝)╯❣ 눈물 광광 다들 뭐든 무서워하지 말고 도전하길!!! 사실 나한테 하는 말. ​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서 적어볼게용가리~! ​ 아 그리고! 만약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댓글 환영..☆ 인터뷰 - 죠습니다용가리 님 https://blog.naver.com/skrrr_704/223564124684 ☘️동행복권 서포터즈 행복지음 5기 지원하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교육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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