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미래연구원
- 기업형태
- 공공기관/공기업
- 참여대상
- 대학생
- 시상규모
- 7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2.04.25마감일2022.05.14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학술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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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학술
제8회(2022) 통일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시행 요강
주최: 국민대학교 통일교육사업단 | 한반도미래연구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
후원: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0. 목적 및 개요
통일 미래리더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는 통일 단계 이전부터 통일 이후의 시기까지 한국 사회의 변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키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축제의 마당입니다. 이러한 모의국무회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학생 세대에서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변화하는 국제적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면서 평화통일의 의미에 대해 관심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1. 경연 주제
통일 단계 이전부터 통일 이후 시기까지의 상황을 가정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변화상을 상상하여 평가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들을 수립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시연합니다.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수행 직책과 관련한 계획, 정책 등을 자유롭게 선정하여 모의국무회의 시연)
2. 참가 신청
- 참가 자격: 전국의 대학, 대학교에 적을 두고 있는 대학생
-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홈페이지(www.fki0330.kr) 혹은,
통일모의국무회의 카페(http://cafe.daum.net/unifi2016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참가신청서(기획안과 팀 소개, 팀원 명단 포함), 모의국무회의 대본 (50분용)을 작성하여
unifi2016@daum.net으로 메일 접수
- 참가비 없음
- 팀은 최소 6명에서 최대 13명까지 구성
- 수행 직책은 대통령,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의 장관 가운데 대통령 1인 및 5개 부처 이상의 장관들이 각 부처별 의제와 정책들을 발표. 부처 선정은 자율적으로 진행.(현재의 정부 구성을 기본으로 하나 부처명의 경우 통일 이후의 상황에는 자율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이 경우 부처 명을 현재의 부처 명으로 병기)
- 대본의 정책 주제를 중심으로 50분간의 국무회의 시연 내용으로 준비
3. 시상 내역
- 최우수상 1팀 : 상금 300만원 및 통일부장관상
- 우수상 1팀 : 상금 200만원 및 국립통일교육원장상
- 장려상 2팀 : 상금 100만원 및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장상
4. 심사 기준
- 심사 기준 : 소재의 참신성, 자료 준비 및 활용도, 미래통일정책에 대한 공헌도, 의사소통능력, 국무회의 목적 달성도, 자세 및 팀워크 등
5. 대회 일정
- 서류 신청 및 접수 기간 : 4월 25일 ~ 5월 14일 (24시까지 이메일 접수 및 종료)
- 서류 심사 결과 발표 : 5월 17일 오후 6시 (합격 팀에 한해 개별 통지)
- 예선 : 5월 21일 (오후 1시) - 팀당 50분간 진행 (결선 4개 팀 선정)
- 결선 : 5월 28일 (오전 10시) - 팀당 15분간 발표 후 정책토론 토너먼트를 진행
6. 문의
전화 : 02-6053-2001 <통일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사무국>
통일모의국무회의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unifi2016
전자우편 : unifi20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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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성장과정 및 성격의 장점, 단점을 기술하시오. (500자) [끈기로 성취한 연구의 길]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연구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연구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하며 화재안전 연구원이 되기 위해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처음 화재 시뮬레이션 연구를 담당하게 되었을 때, PyroSim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구동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방재시험연구원 교육과정을 비롯한 관련 학습을 수료했으며, 교육 후에도 강사님께 꾸준히 자문을 구하며 궁금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적극적인 학습 자세와 연구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혼자 고민하는 과정에서 연구 진행 속도가 느려진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료 연구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연구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협업하는 자세를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끈기있는 자세로 많은 성과를 이루는 연구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2. 지원동기와 협회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기술하시오. (500자) 화재안전 연구를 진행하면서 화재 예방대책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실제 화재 시험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기술적 검증이 필수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전공학을 전공하며 실제 화재 시험을 수행하고, PyroSim과 Pathfinder를 활용해 사고 현상 모델링 및 ASET, RSET 결과를 기반으로 대피 시간과 경로를 분석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경험을 통해 화재보험협회 연구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협회에서 화재안전 및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 역량을 더욱 성장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정밀한 안전기준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학생 연구원이 아닌 전문 화재 연구원으로서 구체적인 시험 연구를 책임지고 수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법적, 제도적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표준과 매뉴얼을 수립하기 위한 기술선도를 목표로 세우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3. 협회에 기여할 수 있는 본인의 강점(경력, 학교 활동 등)을 사례 중심으로 기술하시오. (500자) [BIPV 화재 안전성 연구의 산학연 프로젝트 수행] 저의 강점은 실무 중심의 연구 경험과 협업 능력입니다. 매달 4개 기관과 협력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진도회의에 본교 대표 연구원으로 참여했습니다. BIPV 태양광 모듈의 화재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모듈의 적층 구조와 난연 및 내화 코팅 두께, 성능에 따른 Cone calorimeter와 NES 713 시험을 직접 수행했습니다. 시험 결과를 통해 연소 및 화재 특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PyroSim과 Pathfinder 시뮬레이션 내 적용하여 화재 확산 속도와 인명 피해를 모델링하여 BIPV 적용 전후의 건물 화재 안전성 강화 전략을 도출했습니다. 본 경험은 협회의 BIPV 화재 안전성 연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화재 안전성 연구와 실험, 시뮬레이션 역량을 통해 실무 중심으로 협회와 방재시험연구원의 연구에 더욱 깊이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이끌겠습니다. 4. 현재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공(또는 실패)의 경험과 이를 위해 노력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500자) [끊임없는 도전으로 2번의 장관상 수상] 도전한 모든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로 도전하면서 연구자의 역량과 문제 해결능력, 리더십과 팔로우십의 소통 능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부연구생으로 매일 논문 1편을 읽으며 자료 수집 및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웠습니다. 저의 배움의 열정으로 연구실 선배와 함께 '재난안전논문 공모전'에 참여했습니다. 처음 논문을 작성하는 어려움 속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배우며 PyroSim 과 ALOHA 프로그램을 활용한 논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석사생으로 학부생들과 함께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 한 번 더 도전하며 리더로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정성적 위험성평가를 활용하여 위험을 정량화 및 점수화하는 방식을 제안했고, 폭발 및 화재 사고에 대해 안전대책 도입 후 위험 저감의 효과를 도시화했습니다. 두 번의 도전 모두 1등 장관상을 받는 영광으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5. 본인이 가장 관심있게 수강했던 전공과목과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500자) [화재유동벤처실무 수업의 우수 학생 선정] 2022년 학부에서 수강한 화재유동벤처실무 수업을 통해, 화재안전과 소방공학의 핵심 이론을 기반으로 실제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며 실무 능력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FDS를 활용해 건물의 CAD 도면을 바탕으로 화재 확산 경로와 연기 농도, 온도 분포를 정량적으로 분석했고, 추가로 스프링클러 시스템 도입 시 화재 억제 효과를 평가했습니다. 저의 과제물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학과 내에서 2024년까지 교수님의 수업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화재 위험성 평가와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안전공학 연구에 흥미가 커졌고, 이후 연소 및 화재공학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했습니다. FDS기반 연구를 심화하여 PyroSim을 다루고 화재 동역학, 연소 과정 분석 및 화재 실험 데이터 활용 등의 연구 역량 등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재 안전분야에서 더욱 깊이 있는 성과를 이루기 위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 기타 자신을 홍보하고 싶은 내용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500자) [7편의 논문으로 증명한 안전 전문성과 연구 역량] 1저자로서 SCI 2편 투고와 KCI 2편 게재, 공저자로서 SCI 2편과 KCI 3편을 게재하며 화재 및 안전 연구 분야에서의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화재 안전설계와 위험성 평가에서는 국제적 기준은 SFPE, NFPA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근거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국내 KS 및 KAFP 기준을 반영하여 실제 산업 현장에 적합한 안전 대책을 고안했습니다. 석사과정 연구원으로서 직접 기준을 마련할 수는 없지만, 많은 논문을 국내외적으로 발표하며 연구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화재 안전성 연구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재 시뮬레이션과 안전성 평가 연구에 기여하며,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화재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특히 본사에서 주도해온 연구 성과에 제 역량을 더해 국내외 화재 안전 기준을 발전시키겠습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칩 테이프아웃을 통한 플래시메모리 회로설계의 꿈] 석사 기간 적층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신경망 CIM 구현을 위한 시냅스 어레이 구동 회로설계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시냅스 어레이 동작을 위해 필요한 Row Decoder와 Page Buffer, 해당 회로를 제어하기 위한 Wordline Controller, 검증하기 위한 PISO 회로를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칩 테이프아웃을 위한 full-custom design 당시 툴 사용도 제대로 시작해 보지 못했지만, 칩 설계 단계를 차례차례 설정 후 이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먼저 c shell 환경을 구축하여 공유받은 pdk 파일을 셋업하였습니다. schematic 설계와 HSPICE 검증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rulefile을 뜯어보며 layout 설계와 DRC & LVS check를 완료하였습니다. 각 module을 bottom up하여 칩 설계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에는 이틀에 한 번 자는 생활을 2주 동안 지속하며 설계 및 검증을 수행했습니다. 이와 같은 계획 수립과 수행을 통해 기간 내 db 제출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책임감 있게 연구를 수행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회로설계팀에 입사한다면, 이러한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미래의 프로젝트에서도 성공을 이루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4.5km 러닝과 인생, 그 닮은꼴에 대한 고찰]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저는 꾸준히 오전 4.5km 러닝을 즐깁니다. 러닝은 운동 중에서도 가장 접근하기 쉽고 단순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안을 비추어보면 인생의 여러 면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닝을 시작하려고 할 때, 처음에는 뛰기 싫다는 생각이 찾아옵니다. 특히 비가 와서 땅이 젖었거나,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다면 뛰기 불편할 것이라는 핑계만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러나 스트레칭을 시작하면 그런 생각은 금세 사라집니다. 한 번 발을 내디디면 의욕을 내어 달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몇 분 후에 첫 번째 신호등이 나타납니다. 그곳은 지금까지 1km를 뛰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호를 기다리다 보면 잠깐 쉴까, 그냥 걸을까 하는 유혹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앞서 달려온 1km의 관성 때문인지 금방 뛸 힘을 얻게 됩니다. 숨을 헐떡이며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뛰다 보면 제 러닝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지점이 다가옵니다. 거리가 2km를 넘어서면 오르막이 점점 가팔라지고 힘들어집니다. 지금까지 관성으로 달려온 것도 모두 소진되려는 찰나, 이러한 고비를 넘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지금까지 꾸준히 러닝을 해서 얻은 체력입니다. 이때부터는 무의식적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힘들다는 생각 없이 목표 지점을 향해 묵묵히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인생과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처음에는 막막하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러나 한 번 일을 시작하고 나면 점차 그런 생각은 잊혀집니다. 열정을 가지고 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이렇게 의욕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 힘이 탄력을 받습니다. 이는 꾸준히 일할 수 있는 관성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열정과 관성조차 꾸준히 길러온 체력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일을 끝까지 마무리할 수 없게 됩니다. 즉, 러닝과 인생은 모두 처음에는 시작하기 어려우나 꾸준한 노력과 체력이 있다면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제게 더 강인한 의지와 인내력을 가지게 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꾸준한 노력과 힘을 통해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결국 잼버리 파행, 책임은 누가?] 2023년 새만금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청소년이 부푼 기대와 즐거움을 안고 새만금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비위생적인 공공시설과 화장실, 상해버린 음식, 피할 수 없는 폭염이었습니다. 주최 측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도저히 대회 진행이 불가하여 몇몇 팀이 조기 퇴영을 선언한 국제적인 사태에 대해 정부는 ‘한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시점’이라는 엉뚱한 대답을 합니다. 또한, 이후 그들의 대처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스카우트의 모토인 ‘준비돼 있으라’와 상반된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 손을 내어준 삼성은 잼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간이 화장실 및 전동 카트를 지원하며, 건강 음료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따라 국내의 많은 기업과 경제단체 역시 힘을 보태 대회가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대회가 종료된 현시점에서 발생한 많은 문제점에 대한 질타를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해당 사태의 근본적인 문제는 주최 측의 무책임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잼버리 조직위원장은 총 5명의 공동위원장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문제점들이 곳곳에서 터져도, 누구 하나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곳은 없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비단 위와 같은 사례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무책임한 태도는 단기적으로는 문제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 내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나아가 막심한 손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책임감 있는 태도를 유지하겠습니다.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자세를 취하겠습니다. 이러한 가치와 목표를 토대로 팀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두 번의 칩 테이프아웃과 IEEE TCAS II 포함 3개 논문 참여] 석사 기간 동안 두 가지 연구를 진행하며 플래시 메모리 회로설계와 내방사선 래치 설계에 대한 역량을 키웠습니다. 첫 번째 연구 분야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신경망 Computing-In-Memory 구현을 위한 시냅스 어레이 구동 회로설계입니다. 이를 위해 플래시 메모리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플래시 메모리 셀을 활용하여 이진 신경망 CIM을 구현하고, 뉴런과 메모리 구동 회로를 설계했습니다. 시냅스 어레이 구동을 위해 필요한 회로를 Cadence Virtuoso Schematic Editor와 Layout Editor를 사용하여 설계하였습니다. Synopsys HSPICE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원하는 동작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I/O PAD와 설계된 회로를 연결하여 전반적인 Full-Custom Layout Design 능력을 쌓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 번의 칩 테이프아웃을 완료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연구 분야는 내방사선 저장 래치 시뮬레이션입니다. 기존 연구원들이 수행하던 연구에 필요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습니다. 특정 방사선 Case에서 회복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Synopsys HSPICE와 Silvaco Smartspice를 사용하여 시뮬레이션하였습니다. 래치의 성능을 비교해보고 논문 Revision을 위해 필요한 시뮬레이션 또한 기존 연구원들과 협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IEEE TCAS II를 포함하여 제가 참여한 3개의 논문 모두 최종적으로 게재되었습니다. 저는 두 분의 교수님과 여러 연구원과 함께 한 연구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이론적 배경을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Tool을 활용하여 폭넓은 연구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연구 분야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개발하였습니다.
1. 지원 분야 및 직무 역량과 관련된 프로젝트/공모전/논문/연구/학습/활동/경험 등을 작성해주세요. ((예시) [경험] 회로 및 시스템 설계 연구실 학부 연구생 / [소속] OO대학교 OOO 교수, 회로 및 시스템 설계 연구실 / [역할] CMOS 집적회로 설계 및 성능개선 분석) [두 번의 칩 테이프아웃과 IEEE TCAS II 포함 3개 논문 참여] 석사 기간 두 가지 연구를 진행하며 회로설계 역량을 키웠습니다. 첫 번째 연구 분야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 신경망 CIM 구동회로 설계입니다. 이를 위해 플래시 메모리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플래시 메모리 셀을 활용하여 이진 신경망 CIM의 각 모듈을 설계하였습니다. 이후 회로의 동작을 시뮬레이션 및 검증하고 설계된 모듈을 floor planning 하여 full-custom design 능력을 쌓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 번의 칩 tape-out을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연구 분야는 내방사선 저장 래치 설계입니다. 약 20여 편의 비교 논문을 읽고 해당 래치들을 설계 및 검증하여 래치의 성능을 비교하였습니다. 또한, 연구원들과 협업하여 논문 revision을 위한 계획 수립과 data 추출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IEEE TCAS II를 포함하여 참여한 3개의 논문 모두 게재되었습니다. 저는 두 분의 교수님과 여러 연구원과 함께 다양한 연구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연구 분야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개발하였습니다. 2. 지원하신 직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전문성의 구체적인 영역(ex. 통계 분석) /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습 과정 / 지식과 기술을 실전에 적용한 경험 /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해주세요.) [팀워크를 발휘해 논문 게재] 내방사선 저장 래치 논문 revision 당시, 1저자는 회사에 입사한 상태였고 2저자는 외국에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revision에 대비할 수 있는 인원은 지도교수님과 저 둘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까지 논문을 작성할 때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했기에, 리뷰어 입장에서 제 논리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저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저자들에게 연락하여 미팅을 잡고, 그동안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던 과정에서 사용했던 식과 모델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시뮬레이션 당시 모델은 올바른 경향성을 가지는 모델이 아니었기에 이를 수정하고 교수님과 토의했습니다. 이후 미팅 당시 저자들에게 제가 발견한 문제점과 revision 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의견을 수용 후 리뷰어의 의도에 맞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고, 결국 논문이 게재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논문 revision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여럿이 힘을 합쳐 문제점을 해결했기에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3.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목표와 목표 수립과정 /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어려움 /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 / 노력의 결과와 느낀 점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주세요.) [밤샘 테이프아웃] 석사 2기 당시, 타 연구소와 연계하여 수행한 칩 테이프아웃은 저에게 있어서 매우 큰 도전이었습니다. 칩 테이프아웃을 위한 full-custom design 과정 전부를 혼자 3개월 이내에 진행해야 했는데, 당시 설계는커녕 툴 사용도 제대로 시작해 보지 못했던 시기였기에 막막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칩 설계 단계를 설정 후 이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먼저 c shell 환경을 구축하여 공유받은 pdk를 적용하였습니다. 이후 schematic 설계와 hspice 검증을 완료하고, 당시엔 익숙하지 않았던 layout 및 drc&lvs check는 rulefile을 뜯어보며 설계에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또한 full chip의 floor planning을 할 당시에 남은 시간이 많이 없었기에, 이틀에 한 번 자는 생활을 2주 동안 지속하며 설계와 검증을 수행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마주했지만, 열정을 가지고 밤을 새며 결국 기간 내 db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경험을 통해 책임감 있게 연구를 수행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미래의 프로젝트에서도 성공을 이루고 싶습니다. 4. 지원자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지원자님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가치관, 개성, 강점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본 문항은 선택 문항입니다.) (해당 항목은 필수는 아니며, 해시태그는 최대 2개까지 작성해주세요. (예시) #멘토링전문가 #슈퍼태스커) # 꼼꼼함 칩 테이프 아웃 당시 설계 완료된 회로를 export하여 db파일을 연구소로 전달하면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툴 세팅 시기에 layermap이나 techfile의 호환 문제가 존재했기 때문에, 전달 전 점검하자는 의미로 export된 db파일을 다시 import하여 설계된 회로가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이때 실제로 layer 중 한 부분이 export될 때 layermap과 다른 이름으로 export되어 다시 파일을 import하였을 때 해당 layer가 전부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에러를 확인하여 연구소와 연락하고 해당 에러를 고칠 수 있었고, 다행히 정상적인 db파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부분에도 의심하고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꼼꼼한 성격은 앞으로 SK하이닉스 설계 팀에서 일할 때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 기 이정호입니다 . 취준 스펙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공모전 ! 오늘은 그중에서도 IT 분야 진로 를 꿈꾸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공모전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 바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수상자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 이 대회에서 수상하신 이후, 관련 경험을 살려 현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취업에 성공 하신 분의 말이니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나요? 현업 연구원과 함께 프로젝트 경험 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모전이니까 ,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 읽어주세요 !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2022 년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에서 장려상 을 수상했던 김준석 입니다 . 현재 서울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로 1 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제 인터뷰 내용이 관련 공모전이나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Q2.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에서 주최하는 경진대회로 , 현대자동차 소속 현직 연구원님 과 함께 2 개월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프로젝트 를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 신청을 통해 선발된 대학 ( 원 ) 생이 연구원님과 팀을 이루어 주로 연구개발 업무 효율화 , 신제품 / 서비스 개발 등의 모빌리티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 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Q3. 참여 계기가 궁금합니다 . 당시의 저를 비롯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지망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현업의 실제 데이터를 다루면서 각자의 인사이트를 키우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대학생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은 Kaggle 이나 Github 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들 뿐이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현업 연구원분들과 함께 협업하며 실제 데이터를 다루는 경험 을 얻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4.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요 ?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본부 신입채용시 서류 면제 혜택 ✅ 현업 연구원과 함께하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견학 ✅ 연구직 직무 멘토링 및 진로 상담 ✅ 프로젝트 활동비 지급 ✅ AI 전문 교수 / 조교진 프로젝트 코칭 지원 Q5. 준비과정이 궁금해요 . 1️⃣ 서류 접수 - 지원 동기 , 관련 분야 경험 , 포트폴리오 등 2️⃣ 코딩테스트 - AI 구현을 위한 프로그래밍 및 소프트웨어 역량평가 - 서류 전형 합격자 한정 응시 3️⃣ 사전 OT 및 팀 미팅 - 사전에 작성된 서류 기반 주제별 팀 매칭 - 대면 미팅을 통한 프로젝트 안내 및 계획 수립 4️⃣ 현대자동차 연구소 투어 - 현직 연구원과 함께 현대자동차 연구소 내 시설 및 제품 견학 5️⃣ 프로젝트 진행 - 8 주간의 팀별 프로젝트 진행 - 활동 세부 계획은 팀원 간 상의 후 자유롭게 수립 Q6. 수상 꿀팁 알려주세요 !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목적과 논리에 맞는 모델 설계 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매일같이 뛰어난 성능의 새로운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 현업에서는 그 모델들이 오히려 동작하지 않는 경우 들이 꽤 있어요 . 따라서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하고 , 이에 적합한 가벼운 모델 부터 설계하여 점차 고도화하는 과정 이 유의미했던 것 같아요 . 최종적으로 모델이 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하는지 검증하는 절차 와 전달력 향상을 위한 시연 콘솔 제작 과정을 거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할 수 있죠 . Q7. 특별히 신경썼던 점이 있다면요 ? 참가 당시에는 학부 3 학년 이었기에 지식적으로나 , 경험적으로나 여러모로 매우 부족 했던 거 같아요 . 프로젝트에 진행 기간동안 지정된 담당 교수님께 2 주 혹은 1 주에 1 번씩 진행상황을 보고 드리고 피드백 을 받는 기술에 대한 구현과 검증 (PoC) 과정 이 있었는데요 , 저는 이 과정에서 연구원님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거나 직접 검색해보며 최대한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 했습니다 . 과제가 어렵게 느껴질 때도 종종 있었지만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태도 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Q8.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혹은 AI 리서처 가 되고 싶다면 추천하는 활동입니다 . 현업의 프로젝트에 참여 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구원님들에게 다양한 현업의 소식 을 들을 수도 있었고 , 주최측에서 참가자들의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 해주는 부분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에 관심 이 있다면 누구든 !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 수상자가 이야기하는 공모전 정보 부터 수상 꿀팁 까지 전부 알아봤습니다 ! 비록 보안 문제 때문에 자세히 수상작을 소개해드리지는 못했지만 , 그만큼 현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활동 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으로 알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해당 공모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요청 응해주신 김준석 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엔 또 다른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 기 이정호 였습니다 .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 지금 당장 링커리어 로 !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이란?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은 말 그대로 '관광'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년도 주제는 <관광, 다시 시작하다!>가 주제였다. K-콘텐츠와 관광 or 지역과 관광 중 한 개를 선택해서 제작하면 된다. 총 7개가 본선에 올라가고, 최종 발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 연구보고서를 필수로 활용하여 제작해야한다. 보고서 선택은 자유.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나는 개인으로 참가했다. 지원 계기 공모전에 지원하게 된 계기 월요일 공강이라 침대에 누워서 평소처럼 링커리어를 보다가, 오랜만에 <공모전> 탭을 눌렀다. 공모전은 고등학교 때 작문 공모전을 한창 도전한 후로 대학생이 되고는 대외활동에 더 많이 신경쓰고 잘 찾아보지 않았었다. 그러다 발견한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오전 9시 30분 경에 봤고, 마감일은 당일이었다. 즉, 나에게 남은 시간은 대략 14시간 정도였다. 10분 정도 고민하고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켰다. 자료라도 찾아본 다음 시도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안 해본 후회보다는 해본 뒤 아쉬움이 더 값지기 때문에. 공고문을 훑고 보고서를 좀 읽어본 뒤 시간을 보니 10시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다.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바로 아이디어 생각로 넘어갔다. 아이디어부터 도출한 다음 보고서나 관련 자료를 찾는 것이 더 나을 거라 판단했다. 기획 주제로 차박을 선택한 이유 ① 아이템 선정 나는 관광과 관련한 많은 주제들 중 '차박'을 선택했다. 주제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의식의 흐름대로 관광하면 떠오르는 걸 작성해봤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 관광은 주로 식과 주 → 특히 주만 해결되면 여행은 별로 어렵지 않음 → 마침 제주도에서 차박을 자주하시는 엄마의 말이 생각났음. "숙소만 해결되어도 경비 절약이 가능해서 차박함." → 오 차박은 주랑 연관이 있는데? → 차박 결정'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주제를 생각하다보니 차박이 떠올랐다. 바로 연구 보고서에 차박에 관한 연구가 있나 찾아보니 있었다. 그것도 바로 작년 보고서. (최신년도일수록 좋다고 공고문에 적혀있다) 이거다 싶은 마음에 바로 들어가서 요약본부터 읽어보았다. 읽다보니 점점 더 마음에 들어 주제로 확정했다. ② 활성화 아이디어 생각하기 다음 생각은 '차박과 관광 활성화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까?' 였다.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한게 이 부분이다. 우선 주제가 <K-콘텐츠> 또는 <지역 관광화>로 나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연구 보고서를 읽어보니, 연구원분들께서 조사한 내용에서 <바퀴달린 집>을 비롯한 K-콘텐츠는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TV 프로그램을 안 보기 때문에 이 분야를 잘 모른다. 그래서 두 개의 분야 중 <K-콘텐츠>가 아니라 <지역 관광화>로 연관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보고서를 읽으며 차박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바닷가/해변' 등 특정 지역과 연관되어 있어서 <지역 관광화> 주제로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카드뉴스 흐름을 '차박 선호도 및 수요 증가' -> '차박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 '환경보호와 함께하는 차박' 순서로 잡고 만들었다. 본선 진출 2023.06.07 수요일 출처 : 한국관광지식정보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6월 7일에 본선 진출작 발표 예정이었고, 이날 새로고침 정말 여러 번 했다. ㅋㅋㅋㅋ 오후에 코딩 교육 수업하러 중학교를 방문했는데, 쉬는 시간에 본선 진출작이 발표돼서 확인하고 엄청 기분 좋았다. 수업하는데 내 목소리 톤이 조금 올라간 게 느껴졌었다. 본선에 진출하면 수상은 확정이고, 대상 / 최우수상 / 우수상이 갈린다. 시상식 2023.06.30 금요일 2023년에 지원한 첫 대외 공모전 및 수상이라 기분이 좋았다. 시상식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라 더 기대되었다. 바로 오늘인 6월 30일이 시상식이다. 아침에 가서 발표를 하고, 그 다음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렇게 좌석이 정해져있었다. 나는 우수상. 상금 25만원과 함께 상장을 받았다. 저 팻말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ㅋㅋㅋㅋㅋ 나오면서 기념품도 주셨다. 물을 정말 많이 마셔서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데, 900ml짜리 텀블러를 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서포터즈 및 기자단 활동을 하며 카드뉴스를 자주 만들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도 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아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공모전에 도전하며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인터뷰 - 고곤드 님 https://blog.naver.com/one_good07/22314317931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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