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 한국특허정보원
- 기업형태
- 공공기관/공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17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2.03.14마감일2022.05.09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창업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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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식재산 정보 활용 창업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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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2022 지식재산 정보 활용 창업 경진대회
■ 경진대회 목적
- 특허청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지식재산(IP)정보 분야 창업 촉진 및 기업 성장 지원
■ 공모 부문
- 특허청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사업화 기획
< 공모 부문 세부 설명 >
※ 창업‧사업화 기획 : 지식재산(IP)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비즈니스 제품 개발
* 모바일 앱, 웹 서비스, S/W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모델
■ 참가 자격
- 특허청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 참가자격 관련 유의사항 >
※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참가 가능
※ 동일한 과제(아이템)로 타 기관 경진대회 및 공모전 입상에 입상한 경우 참가 불가
※ 타인의 산업재산권, 저작권 등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과제(아이템)로 참가 불가
■ 대회 일정
① 모집 : 2022. 3. 14(월) ~ 2022. 5. 9(월) 15:00까지
② 1차 서류 평가 : 5.18.∼5.23.
③ 2차 발표 평가 : 6.17.
④ 시상자 선정 : 6.17.
■ 시상내역
- 최우수상(1팀) : 600만원
- 우 수 상(2팀) : 각 300만원
- 장 려 상(2팀) : 각 150만원
- 입 선(4팀) : 각 50만원
■ 지원 및 혜택사항
- 지식재산 데이터 무상 지원
(참가자 전원) KIPRISPlus API 서비스 3개월 무상 제공(48만원 상당)
(수상팀) KIPRISPlus 벌크 및 API 서비스 최대 5년간 무상 제공*
* ‘IP데이터 기프트 제도’를 통해 지원(예비창업자 최대 5년, 기 창업자 최대 4년)
※ 경진대회 출품작의 사업화(서비스·상품 개발)에 필요한 IP데이터 제공에 한함
- 협력기관 창업·사업화 프로그램 추천
(범부처 대회) 우수 수상팀을 범부처 경진대회 본선에 추천
(협력 프로그램) 우수 수상팀을 협력기관 창업지원 사업에 추천
- 아이디어 보호·컨설팅 및 홍보 지원
(아이디어 보호) 응모작 아이디어 보호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영업비밀원본증명서비스” 비용 지원
(지식재산권 창출) 희망 수상팀에 한국발명진흥회의 “IP디딤돌, IP나래 프로그램”에 추천하여 아이디어 구체화 및 권리화 지원
(아이디어 홍보) 수상작을 KIPRISPlus 웹사이트 “아이디어 응모작 갤러리”에 게재하여, IP정보를 활용한 우수 사례로 홍보지원
※ 제3자 공개․공유 동의서에 동의한 대상에 한함
■ 신청 방법 : KIPRISPlus 웹사이트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참가 신청
■ 접 수 처 : kiprisplus@kipi.or.kr
■ 문의
- 특허청 정보관리과
* 042-481-5137 / hoy1981@korea.kr
- 한국특허정보원 IP정보확산팀
* 02-6915-1495, 1423 / kiprisplus@kipi.or.kr
지원서 다운로드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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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펙 & 합격자소서
더보기지거국 / 사회과학대학 / 학점 3.8 / 오픽: IM / 대기업 공모전 대상 1회, 우수상 1회, 교내 공모전 대상 1회, 대기업 대외활동, 봉사활동 등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사회조사분석사 2급 SQLD KBS 한국어능력검정시험 3+급
1. 귀하가 지원한 직무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노력하여 성과를 이룬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시오. “정보 안전을 선도하는 공기업”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공기관이 정보 안전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되었습니다. 정보 과잉 시대에서 신뢰 높은 국가재정 전문기관이라는 사실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정보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를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국가 기관의 핵심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한국재정정보원이 정보 관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은 인턴으로서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통계와 빅데이터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정보 기반 업무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재정정보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이 같은 지식을 실제 실무에 적용하고, 국민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한국재정정보원의 가치와 직원들의 워크에식을 배우며, 국민의 정보를 보호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공기업에서 정보 안전을 중시하는 업무 문화를 몸소 느끼고, 그 속에서 저의 역량을 기르고 싶습니다. 2. 단체나 모임에서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제안’을 하여 좋은 평판을 얻은 경험을 소개하시오. "실습을 통해 습득한 통계 지식" 사회조사 수업을 수강하면서, 실습을 통해 통계 지식을 직접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의 문제를 설정하고, 온·오프라인 형태로 응답을 수집한 다음, SPSS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시기의 화상강의 만족도에 대한 조사'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 주요 변수를 설정하고 다양한 가설을 세웠습니다. 그런 다음, 이를 바탕으로 설문지를 만들어서 응답을 수집하고, SPSS를 사용해 통계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조사 방법, 자료 수집, 가설 설정, 통계 보고서 작성 등의 전반적인 통계 조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통계 분석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제가 사회조사분석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회귀 분석, 교차 분석 등을 익히며, 통계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통계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재정정보원에서 통계 조사를 지원하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검증을 통해 성실히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 상대방과 원칙이나 가치관이 달라서 대립하는 경우에 상대방을 잘 설득하여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던 경험을 소개하시오. “단점을 혁신하여 완성도를 높인 경험” 단과대학 학생회에서 대외협력을 맡으며 협력 체계를 변화시켜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기존에는 주변 상권과 제휴를 맺어서 그들에게 지원받은 금액으로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행사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를 분석해보니 학생들이 기획했다는 점과 금액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기업과 협력을 고안했습니다. 행사 기획서를 작성하여 미팅을 시도하였고, 청년들의 사회적 가치를 이끄는 기업과 협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금액뿐만 아니라 행사 준비 및 운영에서 자문을 얻어서 더욱 철저히 진행할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을 90%p 이상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업과 구축한 협력 체계를 다음 학생회에게 연결해주어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도왔습니다. 기존의 약점-위험을 파악하고 이를 강점-기회로 보완하고자 노력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인턴을 수행하면서 기존의 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혁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4. 직장인으로서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지 귀하의 소신을 소개하고, 이러한 소신을 잘 나타내는 경험을 소개하시오. “정직과 투명성으로 실천한 진정한 봉사”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리적 기준은 정직과 투명성입니다. 이러한 가치에 기반하여 교육 봉사 활동할 때 조원들의 활동비 오용을 바로잡은 적이 있습니다. 총무를 담당하여 활동비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고, 당시 팀원들이 영수증을 제출하면 금액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한 방식을 악용하여 팀원들이 개인적인 모임을 가지고 별도로 만나서 회의했다며 영수증을 청구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정직하고 투명하게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바로잡고자 했습니다. 팀원들에게 봉사와 활동비의 목적을 상기시켜주고 새롭게 규칙을 정립했습니다. 회의할 때, 사전/사후 보고 체계와 회의록 작성을 제안하였고, 활동마다 금액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서를 작성하여 계획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규칙을 새롭게 세우고 지킬 수 있도록 장려한 덕분에 더는 오용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활동의 목적을 재확인하고, 투명하고 진실된 방법을 정립하여 팀의 신뢰를 증진시킬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과 같이 한국재정정보원의 청렴함에 함께 하는 인턴이 되겠습니다.
천안권 대학 / 경영학과, 경제학과 / 학점 3.4 / 한국사검정시험: 1급
1. 한국고용정보원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기여방안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저는 거시경제학을 수강하면서 앞으로의 경제 활동에서 인구 감소로 인한 고용 문제와 경제 성장률에 대한 깊은 우려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이 국민취업제도와 워크넷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년 취업 유도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경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동참하고 싶은 강한 의지가 있어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HRD-Net과 내일배움카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고용행정통계의 자료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입사 후 고용 정보 및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연구를 위해 필요한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조직의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 지원 분야의 직무수행을 위해 그동안 준비한 내용과 역량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한국고용정보원의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경영학과에서는 빅데이터를 배워 데이터 분석 및 관리 능력을 키웠으며, 이는 취업 시장 분석 및 인력 관리에 필요한 중요한 도구로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 제학과에서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배워 경제 활동의 원리와 취업 시장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취업 시장 분석에 필요한 핵심적인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카페와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중장년층의 고객 만족도를 높였고, 고객 서비스 및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여 최우수 학점을 받았으며, 팀 협업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3. 학교나 직장 등에서 어려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경험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대학교 시절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영화 상영 중 영사기가 갑자기 먹통이 되어 상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객들은 당황스러워하고 있었고, 저는 막중한 책임감과 압박감이 들었습니다. 먼저, 관객들에게 사과를 전하고 잠시 기다려 달라는 안내를 하면서 관장님에게 상황을 보고 후, 영사기를 재부팅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관장님께 조심스럽게 티켓값 환불을 제안했습니다. 관장님은 결정권자로서 제안을 수락하셨으며, 상황을 고객들에게 안내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저는 빠르게 고객들에게 티켓값을 환불해주었으며, 관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고객들은 친절한 대응에 감사의 표시를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제가 갖춘 문제 해결 능력과 상황 대처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는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또한, 팀원들과의 원활한 협업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4.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협업을 이루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들과의 소통과 협업 능력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아 팀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왔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전 목표와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회의를 거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게 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중간에는 줌으로 화상회의 및 단체 카톡방 대화로 각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조언이나 지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들어 팀원들의 역량을 높였습니다. 갈등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정안을 제시하여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덕분에 팀원들 간의 신뢰와 협력이 증진되었고, 최종적으로 우리 팀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우수 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팀워크를 발휘하여 성과를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인천대학교 / 정보통신공학과 / 학점 4.22 / 토익: 820,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학부연구생 / 교내 공모전 1회, 교외 공모전 1회, 학술대회 2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정보처리기사
1. 한국고용정보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분야의 직무수행을 위해 그동안 준비한 내용, 본인의 직무역량 및 기여방안에 대해 기술하십시오.(800자) [일과 사람을 이어주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에 입사하고자 하는 이유는 디지털 분야에 접목할 혁신적 사고를 기르고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구직자의 최종 목표는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것입니다. 이런 구직자들을 위한 서비스가 있다면 구직자들은 환영할 것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직자들을 위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가 존재하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직자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법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담당한 업무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사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기능을 구축하는 역할이었습니다. 높은 신뢰도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딥러닝 모델을 조사했고 BERT로부터 문장 임베딩을 얻을 수 있는 Sentence Transformer 모델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했습니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의 입력을 문장 단위로 받았습니다. 입력 데이터에서 불용어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과거의 모델을 사용한 것이 아닌 딥러닝을 통해 자연어 처리를 사용했단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공모전에 참가하여 가산점을 받아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 경험이 구직자를 위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있어 혁신적인 전문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 한국고용정보원만이 갖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통해 쉽고 빠르고 편리한 디지털 고용정보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2. 한국고용정보원에 관한 여러사항(주요사업, 대내외 환경, 정부정책과 연관성, 조직의 특성 등) 중 아는 것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하여 본인이 직원으로서 입사하게 된다면 어떻게 업무에 임할 것인지 기술하십시오.(800자) [‘TheWork’를 활용한 워크넷] 한국고용정보원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구직자의 구직 정보인 직무역량과 직업 성향 등을 구직자에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해주며 구직자의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게 직업교육까지 추천해줍니다. 일자리만을 제공하는 취업사이트와 다르게 훈련, 자격, 기업, 정책 정보를 함께 추천하여 미처 몰랐던 정보나 놓치기 쉬웠던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구직자 뿐만 아니라 상담사에게도 좋은 서비스입니다. 직무역량 기반으로 진로지도를 위한 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도와줍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매칭 서비스를 활용하여 전체 취업자는 지난 한 해 57,844명으로 전년 대비 36.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openAPI로부터 XML 데이터를 수집하여 CSV 형식의 파일을 얻는 과정과 konlpy와 같은 한국어 자연어처리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전처리 및 품사 태깅 작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scikit-learn 패키지를 이용하여 TF-IDF를 통해서 각 단어에 대한 가중치를 두어 의미 있는 단어를 선별하고 코싸인 유사도를 통해 비슷한 문서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워크넷은 매달 수십만의 구직자가 찾는 서비스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입사 후 여러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직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무 데이터 사전을 구축하겠습니다. 구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워크넷을 사용하는 구직자, 상담사,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에게 효율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3. 한국고용정보원의 인재상 중 본인이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경험 등의 예시를 들어 기술하십시오.(800자) 한국고용정보원의 인재상과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협력성’입니다. 00연구실 소속으로 학생, 교수님과 협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부끄러움이 많아 먼저 말을 건네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평상시 부원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하고 해당 주제로 말을 건네면서 친밀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랩 미팅 이후 회식 자리를 만들거나 활동적인 취미도 공유해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이런 유대감을 바탕으로 다음 학기부터 연구실의 방장이 되어 연구실 부원들을 이끌었습니다. 연구실은 한 명의 교수님 아래 여러 학생이 모여 작은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이 과정에서 연구실 부원 때 겪지 못한 방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와 학생의 의사소통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행사 일정과 재고관리, 비용 문제 등 교수님과 함께 결정하는 일을 주로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월 2회 구성원의 고충이나 요구사항을 정리하여 교수님께 의견을 전달하며 연구실의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방장 또한 연구실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연구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추진하는 능력이 중요하지만 제가 소속된 시간과 공간을 관리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올해 계획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원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진행한 프로젝트들이 전부 잘 마무리되었고 그 과정에서 학술대회와 교내 교외 공모전을 준비하여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사 후 직원들과 협동성을 발휘하여 조직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한국고용정보원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 경험기술서 (2000자) 지원한 정보화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1. 서비스 개발 경험 00연구실 소속으로 팀원들과 함께 자연어 처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앱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사회초년생에게 판례를 제공해주는 유사 판례 검색 서비스입니다. 사회초년생은 많은 범죄의 대상이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관련 내용을 어떻게 찾는지 어렵기 때문에 사용자가 피해를 본 상황과 유사한 판례를 통해 해당 정보를 얻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할 판례 데이터를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크롤링으로 추출하고 불용어를 제거하는 등 데이터 정제를 진행하고 딥러닝 모델인 SBERT의 Sentence-Transformers를 사용해 검색 알고리즘을 구축했습니다. 같은 서버팀 팀원이 AWS 서버를 구축하였고 안드로이드 팀에서 구축한 안드로이드와 연동해 모바일 앱상으로 구동할 수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팀원들과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작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인 만큼 최선을 다했고 기술과 팀워크 덕분에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을 거두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서 구직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기업 매칭 서비스의 최적화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프로젝트 경험 공공데이터인 서울시 범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별 범죄 종류를 시각화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분석을 위해 numpy, pandas를 사용했고 시각화를 위해 matplotlib, googlemaps를 사용했습니다. 범죄 데이터 건수를 구별로 정리했고 정규화를 위해 전부 검거에 대한 발생 빈도로 퍼센트로 통일시켰습니다. 그리고 범죄 발생 건수를 0부터 1까지 스케일로 정규화 한 결과 시에서 제공하는 구별 CCTV 현황 데이터를 통해 구별 범죄와 CCTV 개수 현황을 통해 관계 그래프를 그려 구별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거 비율 또한 히트맵을 확인하고 범죄율에 대한 정보도 googlemaps를 통해 지도로 시각화하여 구별 범죄율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시각화하여 데이터를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방안으로 만들겠습니다. 1. 논문 게재 사물인터넷 및 보안과 관련된 여러 논문을 연구하여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사용자 인증의 강화를 위해 기존의 ID/PW 인증 방식에 추가로 FIDO 기술을 적용하여 2차 인증을 통해 안전한 보안을 제안하는 논문을 연구하여 작성하였고 성능 평가 방법으로는 단일 인증과 다중 인증에서의 프로세스 시간을 비교하여 지연시간을 구했고 NIST - 800 문건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IoT 보안인증에 관한 문건을 참조하여 정성평가를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해당 논문을 국내학술지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를 수행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최종합격후기
더보기[이데일리] 제 17회 캠퍼스 특허 유니버사이드 대회
참가하기 전부터 악명 높은 그 녀석의 소문을 익히 들어왔지만 150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높은 상금과 대통령상이라는 높은 상격에 눈멀어 패기 넘치게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에 신청해버리고 만 메타몽 3인방.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계속된 시간 갈아넣기로 만들어진 150p 짜리 보고서의 결과는, 삼성 대표이사상 장려상 수상 경쟁률은 2년 전 기준, 지원 5000여팀 중 최종 100여팀만 선발하는 것을 봤을 때, 2024년 기준 5000팀은 훨씬 넘지 않았을까 싶다. 50:1이라니... 논술전형인가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경쟁률은 100만원~1500만원의 높은 상금과 높은 상격 때문인지 많은 사람이 지원할 만큼 매력적인 대회이기에 가능한 경쟁률인 듯하다. 준비할 당시에는 '장려? 훗...대상 무조건 쌉가능이지예' 라고 생각했지만 과제를 준 기업이 무려 삼성, SK, 현대 등등... 그냥 기업 자체에서 상위 3개의 보고서를 고르고 거기서부터 최고 상격인 대통령상까지를 선발하는 과정이므로 실상 장려상에 들기도 힘들다. 장려상만 받아도 '대표이사상'을 수상받는 이 대회, 그래서 한 줄 요약하면 뭔데? CPU 한줄요약 : 특허 프로듀스 10001 해서 특허 아이도루 3명 만들기 이 대회가 뭔데? 뭐 하는 대회인데? 뭘 얻었는데? 라고 궁금해할 수 있으므로 트레드밀 프로젝트 이후 온 기력을 쏟아부어 준비한 이 대회가 무엇인지부터 그 과정까지 함께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1. 공모전 소개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아래와 같이 장난 아닌 후원 기관 ∙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이다. 2024 기준 참여 기업과 후원 기관 기업·연구소가 기술 및 특허 관련해 현안 과제를 제시하면, 대학(원)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해당 기술에 대한 사업화 또는 특허 획득 전략 등을 수립하는 산학협동형 대회이다. 즉, 2n 개의 참여 기관과 기업이 제출한 과제 중 원하는 것을 골라 특허 동향을 파악하고 특허 전략을 세우는, 변리사가 하는 정도로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대회이다. 과제에는 기술 분야와 내용, 제시 내용은 나와 있지만 어떤 기업의 과제인지 나와 있지 않다. 수상 발표가 났을 때야 내 과제가 어떤 기업인지 알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에 대해 (후술하겠지만) 경쟁사의 방향으로 제시하는 것을 피하고 이 과제를 출제한 기업/기관의 입맛에 맞게 자료를 제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리 팀은 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상위상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2024 캠특유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접수하던 5/17일 이후, 5/20일부터 1학기 기말고사 직전 주까지, 그리고 바로 다음 주인 종강 직후 6월 중반부터 7월 19일까지의 시간을 온종일 써도 모자랄 정도로 빡센 대회이므로 대회 공고가 나오면 빨리 맘을 정하고 미리 준비해서 정량분석까지는 못 해도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낯선 단어에 대해서는 후술할 것이다. 수상시 위 사진과 같은 특전과 상금, 상을 주며 자동으로 수상자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 소속, YIPL에 가입되게 된다. 오직 이 대회에 입상했을 시에만 가입된다는 점에서 들어가기 힘든 단체인 YIPL. 나는 1년 안에 YEHS&YIPL을 함께 입회한 회원이 되었다...! ^~^ 더불어 취업 우대 혜택의 경우 아래와 같아 취업 우대 기업만이 아닌 타 후원기관에도 연락을 넣어 우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상 혜택만 봐도... 도전을 안 해볼 수가 없는 대회이다. 수상 혜택만 얻은 것이냐? 라고 물으면 난 바로 No라고 할 것이다. '기술의 흐름과 그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을 땐 특허를 봐야 한다' 라는 말 처럼, 제대로 임한다면 변리사 수준으로 특허 n백, n천개를 직접 하나하나 보고 도면을 분석하고 회피 설계와 신규 아이디어까지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고 이 안목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까지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하고 의미 있는 대회였다. 2. 주제 선정 우리팀이 출전한 주제는 다음과 같다. 착용형/안경형 AR(Augmented Reality) 기기에서의 사용자 인터랙션에 대한 특허 동향과 주요 특허를 분석하고, 신규 발명 확보 및 특허 대응을 위한 전략을 제시 특허전략 - A02 다른 분야로 나가볼까 했지만 소프트웨어 쪽은 AI밖에 없어 전문가들에게 맥도 못 추릴 것 같아 나가지 않았다. 잘 모르기도 하고... 석사분들까지 출전할 수 있기에 팀원 전체가 기술 이해도가 높은 이 주제를 택하였다. 주제 중 'AR'을 고른 큰 이유 중 하나, '메타버스 특허/개발 동아리'인 메타몽 운영진 세 사람이기에 자연스레 손이 갔다. 1) CPU 대회 준비 과정 앞서 나는 매우 운좋게도 이 대회의 수상자들의 모임인 YIPL 사람들과 함께 포럼을 준비하는 YEHS 기획3부이기에 그분들에게 많은 꿀팁과 자료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냥 수상자분들 그 자체이고 대통령상을 받은 분, 장관상 이상을 받은 분들, 연속 n년동안 상을 받으신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계셨기에 정말 다양한 꿀팁을 받아 계획수립이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이를 잘 살릴 수 있었다. 더불어 논문급으로 작성된 150p 정도의 수상 특허 분석집을...돈주고 파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보고서 및 발표자료들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었다. 다시한번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3명의 팀으로 구성되어 출전할 수 있으나 손발이 맞는 사람들과 3명을 맞춰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역할 분담을 하고 각자 맡은 것을 제때 해오더라도 매일 밤을 새우고 12시간 이상을 만나 회의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질적으로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 양적으로 무자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할 때가 필요하기에... 이때 꼭 사람이 필요하다.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다 생각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역할 분담'이다. '역할 분담할 시간도 없을 거 같고 각자 그때마다 맡아서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라는 의문이 들 순 있겠지만 우리 팀은 각자 맡은 역할대로 진행하였기에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고 효율 높게 일할 수 있었다. 각자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부족하거나 놓치는 부분 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있다. 2) 우리 팀의 역할분담 여기서 우리 팀원들과 역할을 소개하자면, 메타몽 회장을 맡은 솦웨 솬옵은 보고서의 꽃인 그래프 담당을, 메타몽의 기깔난 기획자로서 미친속도의 자료조사와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맡은 XX언니는 보고서 담당을, 그리고 전체 공모전의 타임라인과 보고서 작성 전반을 관리하며 필요한 부분을 적재적소 채워넣고 짚는 역할은 내가 맡았다. 3) 우리팀 보고서 목차 보고서의 큰 틀부터 소제목까지, 각 항목당 무엇을 채우고 어떤 것을 유의하고 이 부분을 집중해서 서술해나가야 하니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데이터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내용의 전반적인 틀과 방향을 내가 만들면, 보고서를 채우는 희민언니가 오더에 맞춰서 자료조사를 하고 내용을 적합하고 설득력 있게 채우고, 필요한 그래프는 솬옵이 계속 돌려가며 그래프를 만들어준다. 저 '그래프'가 한 번만 그린다고 절대 끝나지 않는다.... 몇만개의 값에서 몇백개, 그리고 다섯 손가락 안으로 들어올 정도로 진행하는 도중 조금이라도 값이 달라지거나 의도하는 방향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 다른 방식으로 플롯해야 하거나 등... 의외로 한번 하고 끝날거같은 '그래프'역할이 왜 단순 잡이 아닌 '역할'로 분류되어 있는지 대회 준비 내내 체감하였다. XX오빠는 대회 내내 그래프에 고통받았기 때문이다... 각자 역할도 맡아서 했지만, 배경 조사와 같은 것을 제외한 핵심인 '기술 분류', '검색식 작성', '노이즈 제거', '특허 전략 및 신규 아이디어 도출' 과정은 다 같이 '대면'으로 회의하며 진행해야 했기에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주 4회 이상을 최소 7시간 이상, 최대 13시간을 함께 노숙하며 진행하였다. 자세한 역할에 대해서는 후술. 우리가 잡은 대회 준비의 큰 계획은 아래와 같다. 실제로 저렇게 흘러가도록 열심히 채찍질했다 ^^ 사전 일정때문에 미친 스퍼트로 미친 채찍질로 하여금 데드라인보다 일찍 끝내서 3일전엔가 제출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것 중 하나, 지도교수님도 선정해야 했는데, 되도록 그 분야에 대해 깊이 이해하시고 '많이 만나뵐 수 있는' 분께 부탁드리면 좋다. 자문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학부생의 견문과 그 분야의 전문가의 시야는 매우 다르고, 실제로도 자문받고 고쳐서 잘못된 방향에서 벗어나고 더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게 되었다. 참고로 CPU 사전교육은 대면으로 꼭 들어라. 변리사님께서 알려주시는 꿀팁과 각각 단계에서 어떤걸 하고 어떤걸 유의해야 하는지를 꼭!!! 들어야 헛발질 안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우린 헛발질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세줄 요약 역할분담 꼭 해라 자주 만나뵐 수 있는 지도교수님 잘 선정해라 사전교육 꼭 들어라 +일정 계획 잘 세워라 3. 특허 분석 및 전략 수립 사전교육시 받은 전략 수립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3STEP으로 나눠서 진행하였다. 사전교육 시 제공받은 특허 분석 시나리오 IP를 분석해 R&D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대회의 목적인 만큼 각 과정별 진행을 자세히 서술해보겠다. 개인적으로 매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많이 뒤엎고 수정한 부분은 아무래도 '모집단 특허 확보'와 이를 위한 '검색식 작성'이였고, 방법을 빨리 터득해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지 않았던 부분은 신규 아이디어 도출 단계였다. 1) 기술 분류 + 검색식 작성 매우 중요함!!! 1~3 STEP 전에 우선되어야 할 과정은 단연 기술 분류(대-중-소분류로 세분화까지)와 이에 따른 검색식을 수립하는 것이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만큼 보고서가 완성되어 갈 때 무너지는 결과와 서술들에 돌이킬 수 없어 눈물만 흐르게 될 것이다... 그런 후기를 너무 많이 들었고, 정말 중요한 과정이기에 대면으로 많은 토의를 통해 촘촘하게 세워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에 많은 공을 들여 완성해나갔었다. 주제에 맞는 기술에 대해 많이 조사하면서 소분류에 어떤 기술까지 허용시킬 것인지(기술 범주) 팀원 간 소통하며 명확하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검색식을 직접 작성해보며 피드백 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일종의 seed 특허들을 뽑아내며 큰 주제에 대한 검색식을 작성하고 그 안에 포함되는 특허들을 보며 분류를 나누는 과정에서 교집합이 될 만한 기술, 속하기에 애매한 기술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등... 생각보다 직면하게 되는 예기치 못한 문제 상황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기술 분류와 전체 기술에 대한 검색식 작성을 함께 하며 범주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길 바란다. 사실 이 과정은 아래 1STEP과 선후를 가리지 않고 겸해야 한다. 특허 조사 과정에는 크게 두가지, 상향식과 하향식이 있는데, 우리 팀은 두가지 방법을 다 섞어서 하였으나... -보고서 발췌- 머 다음과 같이 대분류를 잡고 소분류까지 분류하였다 1STEP(20%) 자사, 환경분석을 통한 기술의 배경과 설명 준비, 근거자료 준비 기술 분류를 위한 기술 조사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기술의 깊이를 파악하면서도 시장, 경쟁사 등의 분석과 출제 기관의 니즈가 무엇일 지 파악을 하는 과정인데, 설득력을 높이면서도 현재 이 기술이 시장에서 어떠한 위치를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대응설계를 제시해야 하는지의 근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팀과 같은 경우는 교수님과의 자문을 통해 4가지의 관련 학회(ex) IEEE...)를 정해 최근 nn개년도의 학회지를 뽑아내서 읽고...데이터 뽑아내서 키워드도 뽑아내고 그랬다 응...컴공이 팀에 있을 경우 프로그램 만들어서 키워드 개수 뽑아내서 핵심 키워드 뽑아내기가 가능하다 ^^...ㅎ ㅏ 환경 분석과 같은 경우 정량, 정성 분석 시 부족할 때 추가적으로 정보를 찾으며 보완해나가기도 했다. 사실 이 과정은 기술분류+검색식 작성 과정과 조금 겸하며 진행하기도 했고, 정해진 기술 분류에 따라 정확히 세분화하여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반도체나 공정과는 다르게 단순 디바이스의 제작만이 아닌 '상호작용' 또한 고려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다. 자, 기술 분류도 어느정도 잡히고 배경도 탄탄히 잡았다면? 그 녀석을 마주할 시간이다. 2STEP(60%) [main] 검색식 작성을 통한 모집단 특허 확보, 유효 특허와 핵심 특허 도출 및 정량, 정성분석 제대로 된 검색식 작성과 특허 추출을 하게 되면... 과장 아니고 하루에 12-13시간 대면회의하고 집가서 새벽 3-4시까지 검색식 작성하고 특허 뽑고 특허 도면부터 청구항까지 하나하나 보는 삶을 몇주간 매일같이 지속하다보니 힘듦 안 올수가 없었다. 60%의 비율만큼 제~~일 중요하고 시간도 많이 들이는 구간이다. 여기서 제대로 안잡아놓으면 3STEP가서 마무리 하면서 뒤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로 서탈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으니 꼭 시간과 정성 제대로 들여서 분석 제대로 하자. 자, 그럼 도대체 이 단계에서는 뭘 할까? 모집단 특허 확보? 핵심 특허 추출? 유효 특허랑 핵심특허랑 뭐가 다른데? 한번에 제대로 뽑으면 되는거 아님? 정량은 또 뭐고 정성은 또 뭔데? 따라와라. 검색식 작성이란? 이게 뭐고 왜 필요한데 특허를 찾기 위해서는 특정 특허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구글에 특허 번호를 일일히 입력하지 않는 이상 자세한 도면과 설명을 볼 수 없다. 이를 위해 존재하는 특허 사이트, 그 중에서도 학교 지원이 되고 UI와 필터링 기능 및 검색에 용이한 'WIPS ON'을 이용하였다. 유료이기도 하고 학교 지원이 된다 해도 하루 5000포인트밖에 지원이 되지 않아, 초기 모집단 검색 시 분할해서 받느라 며칠 걸리기도 할 만큼 특허를 검색하는 데에도, 그리고 그 방법 또한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목적대로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다. 지원하는 학교가 다 상이해서 각 학교에서 어떤 사이트를 지원해주는지 참고해서 검색하길 바란다.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WIPS ON에 들어가 '기본검색'- '서지+요약+청구항' - '제시국가' 를 옵션에서 선택하고 검색식을 짜서 검색해주면 된다. 사용되는 여러 연산자를 이용해 집합마냥 여러가지 치워드를 합집합, 교집합, * 등등을 이용해 검색해주면 된다.(컴퓨테이션 이론을 배우고 나니 *의 역할이 참으로 와닿도다) 검색 결과를 가지고 엑셀로 뽑아서 값을 비교분석 할 수 있으니 여러번 고아서 좋은 결과를 내어주는 최적의 검색식을 찾아내면 된다. 생각보다 쓰레기값이라던가, 검색구간에 의해 너무 옛날 것들이 많이 나오며 관련없는 것들이 많다던가, 다른 분야의 기술이 너무 섞여있다던가, 검색식에 잘못해서 한글자만 있는거 추가하면.... 양이 복사에 복사에 복사가 되어 크게 잘못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며 최적의 해를 찾아나가는 컴퓨터가 되... 자 그럼 당신들은 얼추 특허를 검색하는 방법을 이해했으니 필터링 과정으로 너머가보겠다. 모집단 특허 확보(D~C등급) 주제에 관련된 기술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특허를 거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AR' + '인터렉션' + '디바이스'를 교집합으로 하여 관련 핵심 및 확장 키워드로 모집단 키워드를 구성하였다. 위에서 기술분류와 언급한 검색식 작성의 경우 아래 그림의 '1차'라고 보면 된다. 보다싶이 2,3차에 비해 간단하다는 것을 시각적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정말 간단할까? 실제 검색식은 다음과 같다. 총 40줄;;; ppt 상에서는 간략화 하였으나 실제 검색식은 배의 배의 배라고 봐주면 좋을 것 같다... 시행착오를 거치며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기술분류를 한 대로 각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별 키워드를 세분화한 것을 토대로 핵심 키워드와 확장 키워드를 넣었고, 오타라던지, 대체되는 단어라던지 고려하며 양질의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오타는 생각보다 더 많이 고려해주어야 하는 요소이다. 가령, '헤드 기어'라는 키워드를 검색할 때에는 ->해드 기어, 헤드-기어, 해드 기아 이런식으로 '일부러 낸 오타 키워드' 또한 검색해주면 얻어걸리는 특허들이 생긴다. Q. 왜 저런 이상한 오타를 내는 것일까? A. 기업들은 기술을 만들었을 시 최대한 이걸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 더 상세하고 정확하며 통용되는 단어로 작성할 경우, 각 기업의 변리사들이 이를 검색하여 참고를 할 수도 있기에 정보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기 위함도 있고, 이렇게 드러내지 않았다가 타 기업이 비슷한 특허를 내서 소송걸어 특허를 등록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러한 의도도 있기에 여러 의도로 하여금 의도적인 오타 키워드 잡기 과정은 필수불가결이다. 직접 특허 목록을 보면 최종의 최종까지도 쓰레기값이 아주 잘 섞여있다... 필수단어로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특허의 맛 티비. 그렇게 크게 3단계로 검색식 수정 과정을 정리하여 검색 수식이 어떤 과정으로 거쳐갔고 무엇이 수정되었는지 정리해갔다. 이게 끝이 아니다. 검색식 작성하면 노이즈 제거도 해야지요^^ 유효 특허 추출(B 등급) 사실 검색식 작성과 노이즈 제거 과정은 크게 다르다고 하긴 뭐하다. 목적이 둘 다 좋은 검색식을 통해 유효한 특허를 추출해내는 것이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눈 이유는 말 그대로 선별한 검색식에서 검색식의 작성 과정 및 연산자를 변경하거나, 범위 및 기술 분류 코드를 넣어 특정해주거나 하는 등등으로 노이즈 자체를 제거해 정말 주제에 '유효'한 특허를 뽑아내기 위함이다. 그렇게 결국 전체 1만건의 모집단 특허에서 최종 검색식에 의한 5,218건의 특허, 노이즈 제거 과정을 거쳐 얻은 유효 특허 657건을 얻어 냈다. 여기서 이 유효 데이터를 가지고 '정량분석'과정을 거치게 되며, 그래프를 도출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분석내용에 대해 서술한다. '정량분석'은 유효 데이터에 대해, '정성분석'은 핵심 데이터에 대해 진행하게 된다. 자, 그럼 이제 핵심 특허를 추출해보자 핵심 특허 추출(A 등급) 657건 정도로 왔으면 이제 슬슬 도면과 청구항을 모두 볼 때가 왔다. 응...맞다 모두가 저 657건의 특허 도면과 청구항 nn개들을 각자가 다 검토하며 아래 기준에 맞게 중요 특허와 핵심 특허를 선별해내는 과정을 거쳤다... 논1란이 될 만한 특허는 따로 표시해두면서 매일 회의를 통해 선별해나갔고, 저거 때문에 시력이 아마 -1정도 낮아졌을 것이다...내 시력... 눈을 혹사시키고 서로 토의하며 내린 중요특허 356건에 대해, 아래의 여섯 가지 지표를 핵심 특허 선정 지표로 선정해 기술적, 법적, 상업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핵심 특허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지표별 배점을 차등화하여 선정한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특허 98건을 핵심 특허로 선정하였다. 배점은 비밀 >< 핵심특허에 대해서는 건수 자체가 많지 않기에 아래와 같은 CPP-PFS 그래프와 같이 출원인과 관련 지수에 대해 분석하는 그래프는 도출하지만, 거시적인 그래프를 그리진 않는다. 더불어 세밀한 분석을 해야하므로... 자, 핵심 특허 추출이 끝났으면 대응전략으로 가보자 3STEP (20%) 핵심 특허 대응 전략 구축(회피설계 등등), 신규 아이디어 제안 핵심 특허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팀은 그 중에서도 '회피 설계'를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그 시간 안에 무효화를 하기 위한 자료라던가 비 침해 논리 개발 방법을 찾는다던가 하는 방법은 비용적으로 참 많은 시간이 든다... 일단 우리가 그 정도로 신규성 및 진보성을 판단할 만한 사람들이 아님ㅠ 그래도 크로스 라이센싱은 같이 고려하며 진행하였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무엇이 회피 설계인지 기준을 명확히 하고 가지 않으면 쓴 내용이 다 도루묵이 될 수 있으니 관련 규정집을 찾아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기술 전개도[기술 흐름도, 특허 흐름도 ...], 공백기술 매트릭스표, 회피설계'를 진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아이디어 제시'까지 한발 더 나아가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핵심 특허에서 중요한 기술 흐름과 그에 따른 핵심특허 상세 분석 과정을 통해 회피 설계를 진행하였는데, 청구항 안의 구성요소에 대해 회피할 수 있는 요소를 대체하거나 삭제하는 과정으로 유의미한 분석 내용을 제시하면 된다. 요 부분은 수상이든 전체적인 보고서 퀄리티를 담당하는 부분이라 오히려 상세히 다루지 못하겠다... 아마 같은 주제에서 더 높은 상을 받은 팀은 다른 방식으로 더 잘 작성 했을 것이므로...! 그래서 이 단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과정들에 대해 설명을 이만 마치고자 한다. 150p 가량의 보고서를 그 짧은 시간 안에 이 정도의 퀄리티로 작성할 수 있을 지, 다른 멋진 수상작들을 보며 기함하던 과거의 나와 우리 팀원들은 150p 이내로 줄이기 위해 양을 겨우겨우 줄일 정도로 어떤 것도 과장 없이 촘촘하고 빈틈없이 멋진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까지 가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온 여름방학을 하루종일 쏟아 부어도 원하는 정도의 상격을 받지 못하거나 아예 서류통과도 되지 않을 순 있지만, 직접 준비해보며 학부생 입장으로 단시간에 몰입해서 어떠한 특정 기술을 특허 도면까지 상세히 분석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회나 기회는 CPU 뿐이 없을 것이라 본다. 특허에 대해 깊이 알고 싶거나, 어떠한 기술을 특허로써 바라보고 싶을 때, 직접 부딪히며 많은 데이터를 보고 분류하고 기준을 세우고, 서류를 작성하며 성장하고 싶은 (시간이 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대회이다!! 인터뷰 -따니 님 https://blog.naver.com/ekdms020408/2237394976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남은 방학 2주동안 포폴용으로 좋은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자소서 쓰는법: 항복별 작성 방법, 작성 순서 예시 모음 🤓2025 기사 자격증: 응시자격, 시험일정, 난이도, 합격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수준 및 시험 일정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1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수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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