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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2022년 함께걷는아이들 함께기자단 6기 모집(~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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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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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태
비영리단체/협회/재단
참여대상
대학생
접수기간
시작일2022.05.11
마감일2022.06.12
활동기간
22.7.1 ~ 22.12.31
모집인원
6명
활동지역

서울 서초구

우대역량
취재/인터뷰/기사 경험,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
홈페이지
https://www.withu.or.kr/USR_main.asp??=Main/index
활동혜택
활동비, 수료증 및 인증서
관심분야
  • 언론/미디어

  • 사회공헌/교류

활동분야
  • 서포터즈

  • 기자단

추가혜택
기자단 교육, 우수기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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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함께걷는아이들] 2022년 함께걷는아이들 함께기자단 6기 모집(~6/12)[함께걷는아이들] 2022년 함께걷는아이들 함께기자단 6기 모집(~6/12)[함께걷는아이들] 2022년 함께걷는아이들 함께기자단 6기 모집(~6/12)[함께걷는아이들] 2022년 함께걷는아이들 함께기자단 6기 모집(~6/12)

■ 함께걷는아이들 소개 

-  함께걷는아이들은 혼자 뛰어가는 경쟁사회가 아닌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연대사회를 꿈꾸며, 어린이·청소년의 인성, 지성, 감성을 성장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 함께기자단 소개 

-  함께걷는아이들 사업과 행사를 취재하고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여 함께걷는아이들을 홍보합니다. 

-  어린이 인권과 교육, 문화예술 지원, 청소년 주거권, 복지국가와 NGO 등에 관심을 두고 기획 기사를 작성하거나 카드뉴스와 같은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20대 청년을 기다립니다. 



■ 활동내용 

-  활동인원 : 총 6명 이내 

-  활동기간 : 2022년 7월~12월(6개월) 

-  활동내용 

① 함께걷는아이들 사업·행사 취재 활동을 통한 기사와 콘텐츠 작성 

② 어린이·청소년 인권과 교육, 문화예술 지원, 청소년 주거권 등 관련 기획 기사와 콘텐츠 작성

③ 함께기자단 네트워킹 준비 및 참여(10월 예정) 



■ 지원자격 

-  어린이·청소년 복지,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 등 20대 청년

-  기자단 온오프라인 활동 및 함께걷는아이들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자

-  글쓰기 또는 콘텐츠 제작을 좋아하며, NGO 홍보에 관심이 있는 자 

-  우대조건 : 월 2회 이상 기획 회의 및 오프라인 활동 참여 가능한 자 



■ 활동혜택 

-  수료증, 활동증명서 수여

-  기자단 활동 관련 교육

-  소정의 원고료 지급 

-  우수기자 선발 및 시상 


■ 지원방법 

-  지원기간 : 2022.5.11(수) ~ 6.12(일)

-  지원방법 : 함께걷는아이들 홈페이지(www.withu.or.kr) 또는 본문에서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contact@withu.or.kr) 제출 

-  지원서 다운로드

   한글문서https://drive.google.com/file/d/19zntkyqOCv4pwkFIfofo-FOzOKiN7HBR/view?usp=sharing

    MS Wordhttps://docs.google.com/document/d/19urMz2PRPBgQJmAat-vmq6wgksitB1Dq/edit?usp=sharing&ouid=114899755798449650035&rtpof=true&sd=true

-  ※ 이메일 제출시 이메일 제목, 지원서 파일명: 함께기자단 6기 지원_이름
       ex. 함께기자단 6기 지원_홍길동 



■ 향후일정 

-  서류심사 발표 6.15(수) / 온라인 인터뷰 면접 6.20(월)~21(화) / 합격자 발표 6.23(목) 

※ 상기 일정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발대식 7.1(금) 오후 2시 

※ 발대식은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 문의 

-  02)522-7935 / contact@withu.or.kr (함께걷는아이들 아이들부 홍보모금팀 김나희 팀장)

지원서 다운로드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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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 무역학과 / 학점 3.45/4.5 / 토익: 745 / 사회생활 경험: 대전교통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한국실용글쓰기 준2급

    1.해당 채용 및 분야에 응시하게 된 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500자) [혁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회사] 혁신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회사인지 아닌지는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입니다. 저 역시 혁신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기에 혁신을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대전도시공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다음과 같은 경력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공기업 홍보실과 임대공급운영부에서 맡았던 고객문의대응을 통해 민원을 친절히 응대하는 방법을 체득했습니다. 또한, 홍보사업 기획을 통해 사업계획수립능력과 문서작성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고, 부서별 개인교육예산관리를 통해 예산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둘째 회계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교부 및 정산업무를 통해 예산관리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렇게 공기업 업무를 통해 체득한 적극적인 의사소통 태도와 문서작성능력을 활용하여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단점을 극복해 150명의 목표를 달성]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목표를 달성한 것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룬 가장 큰 성과입니다. 그 예로 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저는 홍보디자인팀에서 팀원들과 봉사프로그램 취지 홍보와 자원봉사자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길거리에서 홍보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일정상의 문제로 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한테 낯을 가리고 소극적인 저는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지만 홍보를 할수록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결과 자원봉사자 목표인 100명을 넘어선 150명의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팀원들과 대학교 축제를 돌아다니며 먹거리를 팔아 100만 원의 수익을 올려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당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이들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사해주었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상대방을 설득하자]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해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정치인을 선정해 선거홍보 전략을 기획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2명은 인지도는 낮지만 정책이 좋은 사람을 선택하자고 했지만 다른 3명의 팀원들은 인지도가 높은 사람을 선택해 홍보전략을 세우자고 했습니다. 서로의 주장이 너무 강해 타협점을 찾을 수 없어 프로젝트의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 같아 의견이 다른 팀원들을 카페에서 만나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설득했습니다. 또한, 팀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자료조사를 통해 정책이 좋은 정치인이 당선된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다른 팀원들도 인지도보다는 정책으로 홍보전략을 세워야 좋다는 것에 동의하여 역할을 분담해 자료조사와 홍보영상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목표로 했던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학기 내내 팀원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2024 상반기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일반행정(6급)

  • 삼육대 / 식품영양학과 / 학점 3.45/4.5 / 오픽: IH

    1. 대한항공 입사를 위해 본인이 기울인 노력과 대한항공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서술하시오. 저는 승무원이라는 저만의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글로벌적으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준비되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위해, 학부시절부터 외국계 호텔 프론트 호텔리어로 근무하며 서비스적마인드를 통해 고객대응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호텔리어로서 근무하며 외국인손님 대응당시에 처음으로 칭찬과 소소한 선물을 받았던것이 기억에 남는데, 제 서비스가 누군가에게 기쁨이되었다는것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보람찬 경험이었으며, 이계기를 통해 비행에서도 더많은 사람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누군가의 기쁨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승무원이 되고자하는 의지를 더욱 깊고 확고히 만들게 되었습니다. 비행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기쁨과 행복이 되면 어떨까? 라는생각을 가지게되었고, 그렇게된다면 정말 뿌듯하고 제스스로 저의 일을 사랑하며, 존중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한 저는 호텔리어로써 밤낮으로 근무하며,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밤낮이 바뀌고 서있는 일이 잦고 항상 단정한 용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태도와  안정적인 체력이필수였습니다. 승무원도 이와 유사하게 일을 할때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저는 일을하면서 쉬는날에는 꼭 러닝과 필라테스를 하여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들을 통해 저는 대한항공에서는 글로벌적으로,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승무원이 되고싶습니다. 비행기내에는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국적,인종의 승객들이 손님으로 탑승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가와 성별 나이의장벽을 넘어서 누구에게나 편안하며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미소지기 사원이되어 그들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승무원기 되고싶습니다. 2. 객실승무원이 가져야 할 서비스마인드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하시오. 객실승무원으로써 갖춰여할 특징은 배려와 안전의식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서비스마인드의 토대는 사람을 존중해하는 태도인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기에 배려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봉사동아리를 하면서 배려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관광동아리에서는 외국인은 우리나라 사람과 문화적으로 다르기에 문화적으로 공부하고 배려해야한다는 점을 알게되었고, 저소득층아이들 멘토링에서는, 아이들은 어른들과 시각이다르기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그들의 시각에서 생각해야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외국인,어린아이 승객을 승무원으로써 만나게된다면, 이 경험들을 토대로 배려하며 서비스를 제공할것입니다. 두번째는 안전의식입니다. 항공법에 명시된 바와같이 승무원의 주요업무는 비상탈출, 항공보안등의 안전업무가 첫번째로 제시되어있습니다. 이는 위급상항시 가장우선시되는 사항이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생활을 하며 탄탄한 체력과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위급사항시 사람을 어떻게 구조하는지에 대해 배운적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비상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실제로, 제가 승무원이되어 이러한 위급상황이생긴다면 배운 구조방법을 토대로 빠르고 안전하게 모두의 생명을 책임지는 안전 전문 승무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본인이 마주했던 가장 큰 시련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였으며 그 과정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는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저는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성취감입니다. 왜냐면 성취감을 통해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취감이란 무엇을 이뤘을때, 해냈을때의 기분을 의미합니다. 그때의 기분은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이고 이기분이 저로 하여금 어떠한 보상제처럼 작용해 저를 성장시켜왔습니다. 1250도,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도자기 고려청자가 만들어지는 온도입니다.성장역시 이러한 고려청자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이되어집니다. 지금의 나를 베스트의 나로 바꾸기위해,즉 저는 승무원이라는 꿈의 성취감을 위해,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키울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학원에서 초등부 전임교사로 일을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제스스로도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며 영어능력를키워왔으며, 그 결과 evt education 이라는 학위증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승무원은 긍정적인태도와 편안함을 주는 미소가 중요하다고 생각이되어, 이부분에서 성취를 얻기위해 집근처 뷔페 알바를하며 미소로서 손님들을 응대하며, 서비스를 제공한적 있습니다. 그결과 저는 미소지기 사원에 뽑힐수 있었고 이는 성취감뿐만 아니라 승무원으로써 다가갈수 있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성취감이란 다른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행복한 비행을 하는 것이 저의 진정된 꿈이고, 이 성취를 위해서 저는 부단히 대한항공이라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성장할것입니더.

    2024 하반기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 건동홍 / 컴퓨터공학과 / 학점 4.01/4.5 / 토익: 870, 오픽: IM2 / 기타: 정보처리기사

    1. 본인이 생각하는 직업의 의미를 정의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지원하는 것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직업이란 삶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을 갖고 사회와 기업에 기여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내 삶의 이유와 목적을 바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데이터 라벨링 업무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AI 모델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를 가공하면서 실생활에 밀접한 기술에 기여하고 우리가 더 편리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에 직업을 결정할 때도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사회를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직업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우리 회사에,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면 그만한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와 국민, 지역사회가 같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부상조’의 정신을 내세우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져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사는 사회보다는 같이 사는 사회가 더 살기 좋은 사회인 만큼 사회공헌에 힘쓰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앞장서서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2. 단체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가장 좋아하는 동료의 유형과 가장 싫어하는 동료의 유형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가장 좋아하는 동료의 유형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동료입니다. 단체활동은 모두 함께하는 활동인 만큼 개개인의 참여도가 결과물의 완성도에 바로 티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임하는 동료의 경우 다른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팀 자체의 분위기를 증진할 수 있기에 가장 좋은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모든 팀원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라는 주제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었고 ‘실시간 스터디’, ‘멘토링’ 등의 기능을 추가하며 프로젝트를 더 풍성하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싫어하는 동료의 유형은 개인 성향이 강한 동료입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면 참여도 또한 낮아 팀의 단합에도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도 단체 활동에 같이 참여하지 않으면 팀의 분위기가 좋지 않게 됩니다. 팀 전체가 단합되지 않고 각자도생하는 분위기일 때 팀으로서의 결과물 또한 완성도가 낮아집니다. 저는 그간 단체활동 시에 팀의 단합이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소통을 통해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도록 팀의 분위기를 융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3. 지원한 분야와 관련하여 자신이 보유한 핵심역량(경력, 교육수강 이력 등)이 무엇인지 기술하고, 입회 후 희망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며 데이터베이스, 자료구조 등 CS 지식을 쌓고 ‘채용 정보프로그램’, ‘온라인 프로그래밍 학습 도우미’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IT 직무에서 새마을금고 금융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리하며 디지털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루어 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며 편리한 금융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또한, 내적으로는 새마을금고 전반의 금융업무의 디지털화에 기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채용 정보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을 경험하였습니다. 팀원들과 요구사항 명세서를 작성하고 use case 다이어그램을 작성하며 설계도를 작성하였고 이에 따라 CLI를 구현하며 설계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구현 단계에서 팀원들과 코드 리뷰를 통해 더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탄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도 IT 개발자로서 탄탄한 디지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4. 살면서 가장 노력해본 경험(성공 또는 실패) 사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해당 경험이 본인에게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졸업프로젝트로 “온라인 프로그래밍 학습 커뮤니티” 웹 서비스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저는 백엔드와 데이터베이스를 담당하였습니다. 총 4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약 10개월간 주제 선정부터 구현, 배포까지 완성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팀원 모두가 이 프로젝트를 잘 해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서로 북돋아 주며 마무리까지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Flask를 이용하여 게시판 페이지, 쪽지 서비스 등을 완성하였고 Node·JS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 회의 서비스 또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MySQL과 MongoDB를 동시에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프론트엔드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에 대해 협의하였고 의사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능이 하나하나 완성이 될수록 나의 프로젝트가 완성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여 장려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5.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던 경험을 작성하고, 해당 경험이 본인에게 미친 영향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지역 아동센터에서 국가근로장학생 활동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 수학의 기초 학습을 가르쳐주고 놀이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수업 내용을 조정하며 가르쳐주었고 학습 성장이 눈에 보이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초, 중등 학생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프로그램에 실습 도우미로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담당자님의 철칙에 따라 학생들과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친근하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처럼 아이들과 같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서 얻는 긍정적 에너지가 저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항상 활기차고 밝게 대해주는 학생들에게서 힘을 얻어 저 또한 긍정적으로 일상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어 개인적으로도 더 바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024 상반기

    새마을금고중앙회

    IT분야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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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펑] 아이캠펑 문화체험단 합격 후기

    💚아이캠펑 문화체험단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겨울방학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대외활동 사이트를 살펴보다 눈에 띄는 공고문 하나를 찾았다! [아이캠펑]은 대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스펙&이벤트 정보를 한 번에 모아서 보여주는 필수 정보 어플이다! ​ 아이캠펑 측에서는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 ​을 주기적으로 모집해 다양한 연극, 영화, 뮤지컬, 전시회를 무료로 체험 하게 티켓을 제공하고, 문화체험 리뷰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아이캠펑'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한 것 같다. *자세한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 설명은 상단의 공고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참고하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 1) 문화체험 활동 대부분이 평일 저녁,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 따라서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문화체험단 지원하실 때 신중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결석 없이 대부분 참석할 수 있어야 하며, 문화별 일정은 사전에 공지됩니다. 3) 필수 참여해야 하는 활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불가피한 일정은 어쩔 수 없지만 문화체험단 소속인 만큼 최대한 참석하도록 일정 조정하는 것이 관건이에요! ​ 합격 팁 -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 지원은 구글폼 지원서 작성으로 이루어지는데, 지원서 양식에는 개인 인적 사항과 본인 인스타그램 주소, 신청하는 각오 한마디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아이캠펑 측에서 판단하는 지표로는 개인 인스타그램 주소와 각오 총 2가지뿐이다. ​ 1. 대외활동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두면 좋다! - 대외활동 전용 인스타그램을 만들어두면 기본적으로 대외활동 팔로워를 확보할 수 있고 이전 서포터즈 활동들이 인스타 콘텐츠로 누적되어,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할 때 일반 계정보다 팔로워가 많고, 인스타 콘텐츠의 통일성으로 영향력이 클 거라 판단하여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2. 각오는 자신의 열정과 함께 자신이 홍보 차원에서 역량이 크다는 걸 어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아무래도 보다 널리 사람들에게 '아이캠펑'이란 네이밍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지 어필하고, 그에 앞서 서포터즈 활동은 성실성이 가장 크기 때문에 성실성 또한 강조하는 각오 한마디를 작성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합격자 발표는 개별 문자로 안내됩니다 :) ​ 아이캠펑 문화체험단 11기로 선발된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체험하며 내적 성장도 이루길 기대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에 대해 추가로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인터뷰- 심관우 님 https://blog.naver.com/lunea21/222618821817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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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독립영화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 후기

    💚부산독립영화제 인디아이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 24th Indie Film Festival Busan 2022.11.17. ~ 2022.11.21. ——————————————————————————————————— 앞으로, 그 이후(以後) (c)나다은 디자이너 트레일러는 이전 해 대상 수상자께서 만드는 게 관례라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장태구 감독님 연출. ​ 부산으로 진학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를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자원봉사에 큰 뜻이 있냐든가 커다란 희생정신..그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부끄럽게도 그건 아니다,,,고 대답할 것 같아요. 사실 학보사도 이것도 또 다른 것도,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한 일들이 많거든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 어쩌다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에 지원했어요. 면접(1차, 2차, 영어시험, 스피킹,... 어케했지?)을 봤고, 그 바쁘던 재수 생활을 하면서 몇 번의 교육도 받았어요. 수능이 끝난 후엔 교육을 받기 위해 몇 시간을 걸려 강원도까지 갔었고, 2018년 2월엔 한 달 내내 강원도에서 지냈어요. 그때의 기억이 아직두 너무 꿈만 같아서, 이런 활동들에 여전히, 그리고 무작정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저학년 땐 바쁜 일이 많았어요. 동아리든 뭐든 하고 싶었던 게 많았는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어떤 영화제가 있는지 무지했었구요. ​ 작년에 우연히 학교 공지사항에 올라온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자원봉사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기자의 덕목 ^^! ㅎㅎ ) 그렇게 처음으로 관객이 아닌 자리에서 영화제를 배웠는데요. 그때는 여름이여서 너무 더웠고 코로나19로 뭐든 제한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던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 그렇게 알게된 친구가 작년에 부산독립영화제에서 봉사활동을 한 걸 보고 부독제를 처음 알게 되었구요. 올해도 학교 공지사항에서 공고를 봤고, 또 어쩌고 저쩌다 인디아이로 활동할 기회를 얻어 또 한번 영화제를 배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당. ​ ​ 지원 2022.10.11.~10.23. 저는 홍보팀으로 지원했어요. GV기록이래요. 사진 찍고 글 쓰고 하는 걸 좋아하니까 선택했어요. (사실 근무할 때는 워낙 적은 인원의 인디아이 뿐이라, 다 같이 모든 일을 맡게 되긴 했습니다) ​ 지원서 = 간단한 인적사항, 경력 및 자기소개 작년 BIKY 자원봉사 경험을 비롯한 교내외 활동을 위주로 기입했어요. ​ 사실,, 저는 별다르게 내세울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의 있게 작성할 필요는 있겠죠? 제가 면접관의 입장에서 지원서류를 몇 번 검토해보면서 느낀 건데, 지원서는 성실성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첫 인상은 아주 중요하고, 바꾸기도 어려우니까요. ​ ​ 면접 10/25 BNK 아트시네마 3층 저는 사무국장님과 1:1 면접을 봤어요. 15분이 예정돼 있었고, 15분을 꽉 채운 시간 동안 진행됐어요. 대부분의 질문은 지원서를 바탕으로 주셨고, 본인의 책임감·배려심이 드러나는 일화를 추가적으로 여쭤보셨던 기억이 나네요. ​ 제가 하게될 일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궁금한 것을 편하게 질문드려도 된다고 하셔서, 교육 일정 등을 여쭤봤답니다. 예전에는 이런 자리에서 (쑥스럽고 부끄럽고 어색해서) 무조건 없다고 대답했지만, 나이를 먹었나 봐요. 이젠 제 건 잘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 ​ ​ 합격 및 교육 전체교육 10/29 띵두 1시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집과 아주 멀지는 않지만.. 토요일 오전이라 사알짝 귀찮긴 했답니다. ​ ​ 상세교육 11/11 BNK 아트시네마 4층 30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학교와 아주 멀지는 않지만.. 교육 이전 일정이 빡빡해서 사알짝 귀찮긴 했어요. 아, 실제로 제가 근무했던 곳은 센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이고(남포동 상영도 있긴 했어요), 상영관도 다양해요.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터 교육은 실전처럼.. 영화제가 개최되는 장소에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했어요. 첫 날에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던져진 기분이랄가,, 영화제를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근무할 수 있었어요 상세 교육일에 유니폼을 받았어요. 사이즈 L로 했는데, XL로 할걸. . . 저는 오버핏이 좋아요(사실 머 꼭 그런 것도 아니지만요. 아- 옷 사고 싶다. . 작년 BIKY 유니폼도 파란색이였는데, 부산이 바다라서 그런가? 유독 푸른 계열을 공식색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네요. 이 색깔이 저랑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색깔 옷을 굳이 사본 기억은 없네여. 근데 올해 네이비색 후드티를 사고싶었는데, 아직 못 샀어요. 조만간 사야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 ​ 활동 ​Day 00 개막 11.17.(목) / 12:00~21:30 19시에 시네마테크에서 개막식이 있어요. ​ 그 전에 상영관 교육을 후딱 듣고, 게스트팩 포장하구, 안내데스크 운영하구 그랬어요. ID카드랑 개막식 티켓 배부할 때 살짝 사고날 뻔 했지만, 집단지성으로 무사히 끝마쳤답니다. 개막식 전에도 상영이 있어서 검표 및 퇴장로 안내도 했는데, 어려웠어요. (제 말을 안 들어주셨어용 .. 이러기.ㅎ) 짜쟌~ 카탈로그 제일 뒷 장. 짜쟌~ 저 머싯져? 매일 커피 한 잔씩 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첫 날에 아이스라떼를 부탁드렸더니, 매일 메뉴가 고정됐어요. 저는 오히려조아. 얌냠 개막식 지원은 아니여서 못 봤고, 개막작은 관람했어요. ​ 개막작 = 박지선 감독의 <마녀들의 카니발> 다큐멘터리구요, 엔딩 크레딧 자료제공에 '부대신문'이 있었어요. 반가워써여. 근데 언제부터 제작하신걸까요? 왜 우린 모르는거지 ​ Day 01 11.18.(금) 출근길, 가을이 예뻐요 📍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시네마테크에서 근무한 날이였어요. 12시부터 22시까지 무려 네 편의 영화 상영과 GV가 있었어요. 첫 영화인 최정문 감독의 <내가 누워있을 때>를 관람하면서 하루 일정을 시작했어요. 장편영화였고, 왼쪽 제일 앞줄에서 보느라 목이 조금 아팠어요. .. 그러고 첫 GV를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 안 날 만큼 정신 없었어요. 처음이라서 어려웠지만.. 어떻게 잘 해냈답니다. . 이 시야 기준, 왼쪽=소극장 중앙=중극장 오른쪽=시네마테크 두레라움의 밤은 늘 예쁘져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 마지막 GV였던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을 관람도 했는데요. 장편영화였고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129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저에게 '시간가는 줄 모름=재밌음'이기 때문에) 재밌었습니다. 배우 분들도 스태프 분들도 멋있었어요. ​ 영화제 기간 내내 GV 기록과 촬영을 했긴 하지만,, 아직두 내가 맞게 했는지 의문이 있슴미다 아쉬운 부분 가득 ㅜㅡㅜ *내용은 부산독립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Day 02 11.19. (토) 📍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영화의전당 바로 앞,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과장X. 진짜임.) 이 날은 날이 너무 좋았어요. 하루종일 하늘 보고 누워있고 싶은 그런 날,, 구름이 아름다워요 이날은 영진위에서 근무했는데요. 영진위 표준시사실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강연이 무료였어요. 영화의 도시 부산답게 영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네요. 슬프게도 홍보가 부족했던 걸까요,, 아니면 상영작들에 관심이 없었던 걸까요 관객이 적어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 . ㅠㅡㅠ 원태웅 감독의 <유니버스> 개막작 감독이신 박지선 감독의 <전설의 여공 : 시다에서 언니되다>을 관람했어요. 이것두 다큐고 2011년 작품입니당 ​ 작년 BIKY에서는 단편영화를 보는 법을, 이번 부독제에선 다큐멘터리를 보는 법을 배웠어요.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에요 조촐한 안내 데스크..에 비해 내부는 아주아주 넓었어요. 아마 시네마테크보다 훨씬 컸던 거 같아?! 영사실에 계시던 직원 분께서 밥 챙겨 드시라며 나누어주셨어요. . 감사하미다 ㅠㅠ 사실 선생님께서도 하루종일 혼자 계셔셔 힘드셨을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아ㅏㅏ!!! 매번 영화의 전당에 올 때마다 창문 밖으로 보이던 곳인데요, 늘 뭘까 궁금했던 장소. 이번 영진위에 근무하면서 아 여기구나, 한번은 나가봐야지~~했는데 결국 바빠서(?) 못 가봐써요 . . so sad 일찍 퇴근한 날. 친구한테 배웠는데요. 짱 웃기다 아냐? 대신 저는 ‘사고다’라는 표현을 알려줬어요. 서로 웃겨했어요 ​ 다행스럽게도 GV가 두 번밖에 없던 날이였어요. 상영 중에 자활 한 명씩 관객석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개막작 <마녀들의 카니발>을 두 번이나 관람했어요. GV도 있었는데, 출연하신 분들도 관객으로 오셔서 신기했어요 ​ 짧은 기간 내에 두 번이나 본 영화는 거의 없는데요. 확실히 같은 걸 여러 번 보면 못 보던 게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처음 봤을 때보다 부산대 얘기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왜 나는 전부 처음 알게된 내용일까? 싶기도 했구여.. ​ Day 03 11.20. (토)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인디플러스는 비프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날마다 근무지가 바껴서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창올림픽 때도, BIKY 때도 여기저기 다양한 장소에서 일을 했는데요. 저는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새로운 걸 배우고 알아가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 그래서 어느날 문득 ‘기자를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래도 취재를 많이 나갈 수만 있다면 지루할 틈이 없겠지 싶기도 하구.,, 그치만........... 지금은 전공 공부를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쪼끔 더 크긴 해요. 제가 이 말 하니까 과 동기가 과학전문기자를 추천해줬어요. 꽤 재밌을지도. . 근데 기자보다는 기획하는 데에 더 끌려요. 나는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업서요.. 일단 몇 년 동안은 학업을 지속해보게써요 하이팅💪 줏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영화제를 배워가니까 방송/영화 쪽도 즐거울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는 좋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좋은 게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 상영 시작하면 이걸 돌려주면 돼요. 근데 수평도 안 맞고 약해요. 그래도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비밀 사진 혼자. 심심해서. 셀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근데 이지혜 씨 따님 태리 양처럼 나와가지구 ㅋㅋ ㅜㅜ ​ 아 이 사진 짱 웃긴데. 부끄러브니까 나만 볼게요.~ 그나저나 태리 지짜 짱 귀엽지 ㅠㅠ baby... ​ 영진위 표준시사실은 짱 컸자나요. 그에 반해 인디플러스는 짱 자그마합니다. 총 객석 수가 마흔 개가 채 안됐던 걸로 기억해요. 이날 저녁부터 수상작 심사에 들어간다고 심사위원 분들도 많이 오셔서 관람하셨어요. <미싱>의 손승웅 감독과 <면회>의 안현준 감독. 이번 영화제에서 제가 맡은 마지막 GV. 관객 분들이 꽤 있으셨는데,, 상영이 끝나고 한 분만 남고 모두 나가셔썽요 .. ' 아, 사고다 '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 . 진행자 분께서 노련하게 잘 대처해주신 덕분에 소수정예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그야말로 literally '관객과의 대화'였어요. (그 관객 분도 감독님들 지인이셨지만여..) 진행자 분께서도 현재 영화를 계속해서 제작하시는 입장이라서 더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어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한편으론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아직은 부산 관객들이 문화에 숨을 돌릴 만큼의 여유가 없구나..하는 슬픈 마음도 들었어요. 이번에 제가 쓴 오피니언에 언급한 그 GV는, 사실 이 마지막 GV에서 나왔던 거랍니다. 실시간으로 감독님 말씀을 들으면서 본사의 '서울공화국' 기획이 생각나기도 했고, 우리 또래들이 떠오르며 또 한번 마음 쓰리기도 하고, 그랬어요. ​ 나흘간 약 10개의 GV를 운영하고 기록했어요. 이렇게 단기간에 GV를 여러번 경험해보는 것도 정말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인데요. 그래서 또 감사하다고 느꼈어요. 감독님들과 배우분들과 질의응답은 영화 이해나 궁금증 해결뿐만 아니라, 그 분들이 영화를 대하는 태도나 삶의 방식, 더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까지 알 수 있는 자리니까요. ​ ​ D+5 마지막 날 11.21. (월) 마지막 날은 19시에 폐막식만 있어서, 15시 쯤 느즈막히 출근했어요. 부독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를 위해 사무국에서 해단식을 준비해주셨어요🥺 >_< 선물과 상장까지,, 저는 해드린 게 없는데 ㅠㅡㅠ 영화제 기간 내내 바쁘신 와중에 저희의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의 입장에 있다보니, 뭐든 운영자 분들의 노고를 더욱 실감하게 돼요. 사실 받는 입장에선 별 거 아닌 것들도, 주기까지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꽃이라도 준비해 갈걸 싶네요. ㅜㅜ 시상식 음악을 담당했어요. 쉽지만 긴장되는 업무였어요. 와쿠와쿠.., 하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따 . 마지막으로 보는 텅 빈 상영관. . 빨간색 좌석이 새삼스레 예쁩니다. ​ ​ 마무리하며 (단체사진 생략.. 비밀임) ​ ‘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 …’ 하는 멘트가 아직 입 안에 남아 있네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무국이든 인디아이든 인력난에 걱정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애써주신 사무국장님과 사무국 스태프님들, 영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함께 근무한 인디아이 친구들께 다시 한번 수고했다고 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 🤍 저는 ENFJ라서(ㅋㅋㅎ) 뭐든지 크게 생각하거든요. 실수는 있었지만 사고는 없었고 무탈하게 잘 해내따!! 아구 고생해써요 . 모두에게 칭찬을 드림미다 특히 남포동에서 근무한 친구들은 두 분이서 더 고생해따요... ​ 모두 행복하세요. 따뜻한 연말 되시길. 우리 또 만나요 ^_^* ​ ​ ​ 친구랑 대화를 하다 부독제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얘기했었는데요. 그러니까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 달래요. 웃으면서 알겠다고는 했져. 당신을 조아하니까 .. 약속을 지킵미다. 근데 그 친구는 놀러온다구 했으면서 안 왔어요. 흐에 인디아이 기록 담당이기도 했으니까, 제 개인적인 활동 후기도 일기처럼 형식없이,, 이렇게나마 기록해봅니다. 사실 후기글이 이만큼 길어질 줄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tmi스러워졌네요. 잊지 않으려고 매일 조금씩 저장해두고, 사진도 왕창 찍어봤어요. 미공개가 더 많지롱 ​ 이 글을 쓰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앞으로는 독립영화에 보다 많은 관심이 가길 바라기 때문인 것도 있어요. 더 큰 규모의 영화제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G-STAR랑 기간이 겹쳐서일 수도 있지만.. ㅜ ㅜ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얼마 전까지의 저도 그렇구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이 애정하는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을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이 모르면 뭐 어때, 내가 아는데!!! 출처: 모 대학 에브리타임 핫게. ㅎ ​ 나도 그렇게 살아가려구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GN. 인터뷰- 6ㅅ6 님 https://blog.naver.com/nijoeyeel/222939657251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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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을 가르치는 대외활동 할 때의 팁

    안녕하세요 멘토 김유은입니다 저는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 8 기 , JA KOREA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 21 기 등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대외활동들을 했었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외활동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게 몇가지 소박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자신감 갖기 아이들을 가르치고 수업을 이끌어 나가야 할 때는 자신감이 정말 필수입니다 그 수업의 분위기는 처음 수업 시작하고 5 분안에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있는 표정과 말투로 시작해야 아이들이 집중하고 선생님께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신감은 충분한 수업준비와 연습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이라 떨리실 때는 집에서 앞에 아이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게임하기전에 규칙을 정확하게 말해주기 , 공평하게 진행하기 처음 아이들과 만나 어색할 때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집중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과 수업할 때는 게임이 필수였던 것 같습니다 수업 중간 중간 게임을 하면 아이들의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고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수업내용과 관련된 게임을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상황이 안될 때는 단순한 가위바위보 게임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게임을 할 때는 게임 시작 전 규칙을 정확하게 명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르게 규칙을 이해하고 억울해하는 친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하며 조를 나누어 게임을 진행할 때는 모든 조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최대한 공평하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게임을 이끌어나가시는 선생님을 제외하고 보조선생님 몇 분이 함께 뒤에서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조선생님들께서는 게임도구들을 세팅하거나 못따라오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시면 좋습니다 3. 잘못된 행동은 짚고 넘어가기 아이들을 혼내는 상황이 익숙치않은 분들이 계실텐데요 분명 잘못된 행동을 한 친구를 보았다면 지나치지 말고 단호하게 짚고 넘어가셔야합니다 지나친 행동을 보인 아이를 혼낼때는 자신의 잘못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하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혼내셔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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