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 기업형태
- 공공기관/공기업
- 참여대상
- 대학생
- 시상규모
- 10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2.07.01마감일2022.09.30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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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2022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 응모 자격
-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 포함)
: 2차 평가 통과자는 3차 평가 1주일 전까지 재학증명서 제출
(해당자에게 별도 통보)
: 참가자는 창원시 빅데이터 스튜디오를 활용하여야 한다.
(참가신청서에 ‘창원시 빅데이터 스튜디오 분석환경이름’ 기재)
☞ 창원시 빅데이터 포털 (http://bigdata.changwon.go.kr) 접속
→데이터 분석→빅데이터 스튜디오→분석환경 사용 신청하기
※ 개인 또는 팀(대표자 포함 4인 이내)을 구성하여 참가 가능
● 응모 주제
-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원시의 생활불편 해결 및
공공 이익·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주제
● 응모 부문
- 기획 부문 : 주제 선정 및 분석 방법론 제시, 활용방안 및 기대효과 등
- 분석 부문 : 주제 선정 및 데이터 수집·정제 후 분석 모형 적용,
결과 해석, 결과 도출, 활용방안 및 기대효과 등
※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및 공공기관 개방데이터 활용필수(민간데이터 활용가능),
개인(팀)당 기획 및 분석 중 한 부문만 응모 가능(기획, 분석 중복 응모 불가)
● 시상 내역
- 총 6개(팀) 1,000만원 시상
- 기획 3개(팀) 200만원 / 분석 3개(팀) 800만원
구 분 | 선 정 | 부문별 포상내역 | 비 고 | |
기 획 | 분 석 | |||
최우수상 | 각 1개(팀) | 100만원 | 500만원 | 창원시장상 |
우 수 상 | 각 1개(팀) | 70만원 | 200만원 | |
장 려 상 | 각 1개(팀) | 30만원 | 100만원 |
● 응모 일정
- 모집공고 : ‘22. 7. 1.
- 접수마감 : ‘22. 9. 30.
- 1차 서류평가 : ‘22. 10월 중
- 2차 전문가 평가/통보 : ‘22. 10월 말
- 공개 검증(온라인 공개) : '22. 11월 중
- 3차 최종발표 평가/시상 : ‘22. 11월 말
● 접수 방법
「창원시 홈페이지」온라인 접수(공모전 코너)
- URL주소 : https://www.changwon.go.kr/sotong/contest/list.do?mId=0104000000
- 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제안▶공모전▶「2022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 참가서류 : 참가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등), 기획보고서 또는 분석보고서
● 심사 방법
- 1차 서류평가(실무진) → 2차 서류평가(빅데이터 위원회, 관련 부서)
→ 공개 검증(온라인 공개) → 3차 발표평가(전문가 위원회)
: 2차 통과자 전원 수상 대상 (3차 평가를 통한 순위 결정)
: 수상후보작 10일이상 공개검증, 심사 및 평가결과는 비공개로 함
● 유의 사항
- 응모작은 참가자 순수 창작물에 한함
- 개인(팀)당 기획, 분석 중 한 부문만 응모 가능(기획, 분석 중복 응모 불가)
- 타 경진대회 수상작, 대리작 및 타인의 저작물을 도용한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하여 제외하며,
수상 이후에 그 사실이 밝혀질 경우 수상취소 및 상금 등 환수 조치함
- 동일인의 다수 작품이 수상 범위에 들면 최고 등수를 우선순위로 하여 선정하며, 동일인의 중복 수상은 불가함
- 타인의 아이디어, 기술, 분석결과 등을 모방·표절하였을 경우 발생되는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음
- 3차 최종발표 PT 발표자는 개인(팀) 구성원에 한함
- 수상자가 팀인 경우 상금 배분은 팀에서 결정함(※ 창원시는 관여하지 않음)
- 신청·접수 이후 공개된 아이디어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으며, 이를 보호받기 위해서는
신청자가 공개 이전에 직접 지식재산권을 획득하여야 함
- 수상작에 한해 제안서 내용은 창원시에 이양되며 전문가들이 현장성을 반영하여 실제 정책에 입안할 수 있음
- 응모기간, 심사 및 발표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심사결과 작품 접수량과 완성도에 따라 시상 규모와 상금은 변경될 수 있으며,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부담
- 2차 서면평가 통과자는 2차 평가 발표 후, 3일 이내에 공개 검증을 위한 요약서 제출 (미 제출시 2차 통과 취소)
- 2차 서면평가 통과자는 3차 발표평가 1주일 전까지, 재학증명서
및 해당 과제 발표 PPT 제출 해야함 (미 제출시 시상 제외)
● 문의 사항
-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 ☎055-225-2473 / 2478
※ 창원시 빅데이터 포털 (http://bigdata.changw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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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SBS에 지원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①선택한 직무에 지원한 이유 ②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쌓아온 경험 및 경쟁력 ③입사 후 목표를 포함하여 작성) 저는 17년째 매일 아침을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의 매회 오르내리는 시청률, 그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는 순위 등을 보는 것은 저의 아침을 깨우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훈련소에 입소했을 땐 인터넷 편지를 통해 시청률 표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률을 체크하다 보니 수많은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게 되었고 방송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매일 시청률을 확인하는 방송 덕후라는 타이틀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였고 해당 클립의 조회 수가 380만 회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2005년부터 방송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시청률, 화제성,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 결과 등과 같은 인기 지표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는 800만 명에 달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에 대한 높은 애정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만 저를 한정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10개에 달하는 동아리와 대외활동에 참여했고,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세 번 입상했으며, 방송국과 정치권에서 콘텐츠 제작 업무를 하며 실무 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방송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콘텐츠 전략을 세우는 편성 직무에 어울리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입사를 한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PD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 경험이 있어 제작 부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도 자신 있습니다. 제 덕후 인생의 시발점이 바로 SBS입니다. SBS의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 8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이 깨지지 않고 지속되는 데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공 혹은 실패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경험의 대상은 학업/일/인간관계 등 어떤 것도 가능하며, 해당 경험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작성) 대학생 시절, 한 연합 영상 동아리의 대표직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필두로 한 운영진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며 집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는 이 경험은 저에게 매우 뜻깊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제약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는 데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팬데믹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을 때, 그 목표를 다시금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연합 영상 동아리를 직접 설립해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뜻이 있는 지인들을 모아 1기 운영진을 구성했고,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출범시켰습니다. 동아리 내 어떤 활동에 있어서 우리 운영진이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과 촬영 과정에 투입되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짐 옮기기와 같은 작은 일부터 촬영 보조와 출연까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모두 했습니다. 회원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극장 행사를 진행하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약 2년이 지난 현재, 이 동아리는 200개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누적 200명 이상의 회원이 다녀간 수도권 대표 영상 동아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 동아리에서의 기억이 소중하게 남았다고 저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를 이끌며 '함께'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도해서 만들었지만, 운영진 동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제대로 정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했기에 모든 게 가능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마음을 모으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소위 말하는 '스펙'을 제외하고, SBS가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개인의 신상정보(출신지, 출신학교 등)를 제외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내용도 무관) 저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동안 저는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작년 1월부터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뛸 때마다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매주 세 번 이상 밖에 나가 달리기를 했습니다. 목표를 한 번 정한 이상 반드시 달성하고 싶었습니다. 매주 달리다 보니, 3km도 힘들었던 저는 어느새 10km 이상의 긴 거리도 쉼 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이 상승한 저는 하프 마라톤 완주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러닝 초보가 마라톤 첫 출전부터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주가 가능하다고 믿었고, 무엇보다 저의 도전의식이 불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회 당일,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크게 울리자 주자들은 출발선을 박차고 나와 서로 앞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저 역시 빠르고 큰 보폭으로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으며 달렸습니다. 달리기는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체력적 한계를 무수히 느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역시 많았습니다. 18km, 19km, 20km. 결승선이 가까워지면서 발을 절뚝거렸습니다. 심장은 미친 듯이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여기서 쉽게 포기해버린다면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를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결승선이 눈앞에 나타나자 몸 안에서 힘과 에너지가 용솟음쳤습니다. 팔다리가 가벼워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1.1km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순간입니다. 그날 이후 저는 제 자신을 더 믿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마주해도 포기하지 않고 돌파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깨달음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전의 힘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발을 절뚝거리며 달리던 그날을 기억하며 극복하겠습니다. 4.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시청자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가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치가 있다'를 '수익성이 높다'와 같은 의미라고 전제하였습니다. 수익성이 높다는 것은 방송사 입장에서 그 자체로 이득이기도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방송사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시청자 입장에서 '이 콘텐츠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충성심을 가지는 콘텐츠가 방송사에게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예능이 시청률도 높고 편성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새로 나온다면 수익성과 직결된 지표인 2049 시청률이나 OTT 가입 기여율이 저조해 방송사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젊은 시청자들이 갈수록 TV에서 TV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추세이고, OTT는 보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찾아봐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타겟이 명확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과거에 외면받던, 소수의 시청자들이 열광할 만한 그런 예능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 추리, 서바이벌, 연애 같은 매니아틱한 소재를 다루는 예능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가구 시청률이 높진 않더라도 젊은 층을 TV 앞으로 끌어당길 소구력이 있고, 무엇보다 OTT와 유튜브에서 소비가 많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재는 매니아틱할지라도 적어도 그 소재에 열광하고, 보기 위해서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도 있는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의 비율이 줄고 장르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 드라마의 추세 역시 이런 흐름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콘텐츠들은 취향이 맞는다면 재미의 밀도가 매우 높고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며, 이번 회를 보면 다음 회가 반드시 궁금해져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1. 지원직무 관련 자신이 갖춘 역량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최대 2,000자 입력가능) 제가 쌓을 역량의 방향성을 설정하게 된 계기는 전력공학 1,2 수업을 제 지도교수님 수업으로 들으며 전력 계통의 기초와 보호 방식을 배우고 A+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수업 중 전기기계,신재생에너지 등 수업 내용 이해에 도움될 다른 수업도 추천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안테나 구조를 만들며 에너지의 공간적 분포에 주목] 그런 수업들 중 전기응용이라는 수업에선 접지, 차폐, 필터 등의 원리, 또한 주파수와 그 회선의 모양에 따른 기생 RLC성분으로 동작함을 배웠는데, 각각 구조가 어떻게 TEM모드의 전파를 만드는지 궁금하여 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를 설계하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다이폴, 루프 등을 만들며 HFSS의 기능을 두 명이 익히다, 제가 진동수에 기반하여 보드의 유전율, 안테나의 굵기 및 길이를 산출하고 구조를 만드는 것에, 다른 조원이 그것을 전기적 신호를 주어 Radiation Pattern과 효율, 주파수에 따른 임피던스 그래프를 뽑아내면 같이 그 원리를 분석해 보고서를 쓰는 식으로 분배를 하였고, 성공적으로 10GHz로 진동하는 자하를 상정한 패치 안테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압기의 철손전력,자화전력과 그 에너지 지향성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고 알맞은 철심 재료, 절연지와 절연유를 채택한 후, 권선 구조와 탭을 만들고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논리 회로를 만들며 팀이 필요로 하는 것에 기민하게 대처] 막학기엔 디지털집적회로라는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수업에서 먼저 d latch와 decoder등의 논리 소자를 복습하고 그것을 직접 회로의 Schematic과 Layout으로 나누어 각각 그린 다음 LVS를 통해 N-well, P-sub위의 금속과 게이트로 만든 구조가 각각의 소자와 매치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가진 수업 프린트 자료를 따라 논리적 인버터 구조물을 이어붙여 D Latch나 Decoder로, 그것들을 또 모아 시프트 레지스터를 만들며 디자인 가이드 룰, 전기적 단락 및 단선의 위험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Drain과 Source부분을 합친 후 기생 커패시턴스를 Netlist에서 점검한 경험이 있습니다. 5일 정도 2시에 잠이 들곤 했으나 데드라인에 맞춘 것으로도 매우 보람찼습니다. 이를 통해 계층적 설계를 하면서 팀원과 소통한 경험은 부서의 상황과 필요로 하는 것을 빠르게 파악하고 모르는 것을 적절히 질문하여 어제의 자신보다 더 나은 구성원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며 시계열 학습, 예측을 해보다] 인공지능 관련해서는 졸업논문 프로젝트로 4인이 팀을 이루어 2차전지의 시간에 따른 충 방전 상태를 예측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코랩 상에서 파이썬을 이용해 엑셀 시트를 학습시키고 예측하는 여정이었는데, 파이썬을 배운 적이 없어 유튜브를 통한 자습을 오로지 학기와 병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 번 시행착오 끝에 엑셀 시트를 불러오고, 함수를 만들고, 그것을 조합한 클래스를 만들고,또한 정규화한 시계열 자료를 학습, 예측시켜 그래프로 원 자료와 비교할 수 있는 결과를 내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스마트 변압기도 생산하고 있으므로 소프트웨어 역량 또한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전기기사 자격을 공부하며 에너지의 일부가 열로 변환되어 변압기의 호흡 작용을 초래한다고 접한 적 있는데 이 온도와 전위 경도의 세기 등을 학습시키고 그에 따른 냉각기 등의 제어 알고리듬 전문가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직무에서 기대하는 것] AI Data Center가 다수 들어서고, IEA가 2030년까지 출시할 신차의 65%를 전기차로 할 목표를 제시하는 등의 전력 공급 수요에 발맞춰 효성중공업은 창원공장과 미국 멤피스 공장의 증설로 생산 능력을 1.4배로 끌어올렸는데. 이런 혜안을 가진 회사에서 엔지니어로서 전공에서 배운 단락 시험 및 무부하 시험을 해보고, 설계할 때 필요할 다른 역학적, 화학적, 그리고 NEMA,IEC등 기구의 규약적인 요소까지 흡수하고 싶습니다. 또한 각각의 소재 단가와 신기술을 접하고 어떻게 조합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영상 '시청 대상'과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인재입니다. [Bias' 콘텐츠 기획으로 프로필 파트의 해체 위기를 극복하다!] 저조한 조회수로 인한 팀 해체 위기를 새로운 콘텐츠 기획으로 조회수를 3천회 이상 증가시 켜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에서 케이팝 아이돌의 프로필을 외국 인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프로필' 팀의 파트장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파트장 활동 시, 영상 3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조회수 1천회를 넘지 못하여 '프로필' 팀의 해체 위기를 겪었습니다. 팀의 해체를 막고, 콘텐츠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간 업로드된 20개의 프로필 영상을 분석했고, 콘텐츠 대상인 외국인들에게 '케이팝에 대한 흥미 유발'의 목적이 '지나치게 자세한 정보 전 달로 변질되며 목적에서 벗어난 영상을 제공한 것이 문제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아이돌의 입덕 포인트를 살려 케이팝에 흥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Bias'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총 영상 분량의 50%를 차지했던 멤버수, 나이, 생일, 국적, 소속사 등 의 기본적인 인적 사항들을 약 10%만 나올 수 있도록 짧게 수정했고 기존에 앨범만 나오던 그룹의 타이틀 곡을 무대 영상으로 대체하여 영상이 지루해지지 않도록했습니다. 또한 10초간 긴 글로 스치듯 보여졌던 멤버들의 취미와 특기를 6개의 입덕 포인트로 나누어 더 길게 나올 수 있도록 수정했습 니다. 이후 Bias 영상 2개가 업로드 일주일 내에 4천회를 넘겼고 파트장 회의에서는 프로필 파트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승인하 프로필 영상만 기획, 제작하던 프로필 파트에서 Bias 컨텐츠도 함께 제작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상을 시청 하는 대상과 영상의 '목적'을 고려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고, 이전 콘텐츠로부터 문제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2. 영상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한 '개선된 기획'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는 인재입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시청자 유입률 25% 상승, 조회수 15만뷰를 달성하다] 누적 조회수 약 28만회를 달성한 패션과 일상 브이로그 위주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유튜브 활동 초반, 패션을 소개하고 착용 영상 콘텐츠 위주로 영 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업로드된 3개의 영상 모두 업로드 일주일 내에 조회수 1천회 아래의 저 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후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조회수가 오르지 않는 원인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특정 대상을 목표로 설정하지 않고 포괄적인 제목을 지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포괄적인 정보를 기재하는 것보다는 시청 대상자 범위의 폭을 줄이더라도 확실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유입과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썸네일만으로 충분히 궁금증을 유발하지 못해 노출 클릭률을 높이지 못했다는 점입 니다. 마지막으로는 예상할 수 있는 영상의 전개 구성이 지루해 시청 지속을 높이지 못했습니다.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후 헤어 리뷰 콘텐츠 영상을 제작하며 콘 헤드, 좁은 이마, 넓은 여 백 등 특정 부위에 대해 검색하는 시청자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와 더불어 비포, 애프터사 진에서 애프터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노출 클릭물을 높였고, 영상 앞부분에 애프터 영상을 공개해 시청 지속률을 높였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올린 헤어 리뷰 영상의 검색어 시청자 유입 률이 40%를 기록하였고, 이는 전의 영상에서 기록한 15%라는 수치보다 25%가 상승한 결과 였습니다. 또한 업로드 일주일 만에 조회수 5만회를 돌파하였고 현재는 15만회를 달성하며 당 시 100명이었던 채널의 구독자 수 대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된 지 식을 반영하여 업로드 한 '단발 리뷰' 영상도 조회수 6,8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성과가 좋지 않았던 결과를 우연한 계기로 넘기지 않고 분석하며 차후 기획에는 개선된 성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로 하는 것이 기획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 자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양시연입니다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작년으로 4회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회계학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회계 관련으로서는 유일한 공모전이에요. 회계 관련 직무 원하시는 분들은 물론 자격증 등 다양한 스펙을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공모전 수상 경험은 다른 경쟁자들은 가지고있지 않은 독보적인 경험이잖아요!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서도, 취업에 유리한 스펙을 더하기 위해서도 관심가지면 좋을 공모전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언제 공모전이 열릴 지 모르지만,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지난 2회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회계기준원장상‘ 수상자이신 박희선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생생한 수상후기와 수상 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제2회 회계사례경진대회에서 '한국회계기준원장상'을 수상한 [읽다보니회계머리] 팀장을 맡았던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18학번 박희선입니다. 현재 대기업 계열사 회계팀에서 3년차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2.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 A2.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는 재무회계 분야의 실제 기업 사례나 사회적 이슈를 바탕으로 회계적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대회입니다. 참가자들은 기업의 회계 이슈를 활용하여 재무적 분석과 문제 해결을 수행하게 되며, 실제 회계 실무와 유사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연구 분야는 특정 업종이나 기업 규모에 제한 없이 재무회계 중심이며, 회계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Q3. 어떤 계기로 대회에 참여하게 되셨나요? A3. 학부생 시절, 회계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어서 다양한 대외활동과 공모전을 찾아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수님께서 한국회계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알려주셨고, 회계 분야에서는 흔치 않은 실무형 공모전이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마침 회계 관련 실무 지식을 쌓고 싶은 시기였기에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4. 대회 준비는 어떠한 과정으로 이루어졌나요? A4. 먼저 회계에 관심이 있는 학부 동기 및 후배들에게 직접 연락해 팀원을 모집했습니다. 다들 회계 직무를 희망하는 친구들이었고, 이전에 여러 번 팀 프로젝트를 함께한 경험이 있어 협업이 매우 원활했습니다. 처음 팀을 구성할 때부터 자료조사, PPT 제작, 발표 담당 등 역할을 분담해 두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준비 과정이 효율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초반에는 각자 최근 회계 이슈를 2가지씩 조사해 오기로 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주제가 나왔고, 팀 내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무형자산 회계처리’를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평소 제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이 많아 더욱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었고, 엔터사마다 무형자산 회계처리를 다르게 한다는 점을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1차 연구계획서는 1주일만에 수월하게 작성했지만, 2차 자료 작성 시에는 실제 기업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전문성이 요구되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지도교수님의 조언과 피드백을 받아가며 해결해 나갔습니다. 저희 팀은 주제가 흥미로운 만큼 발표 자료도 재미있게 만들자는 의견을 바탕으로, PPT 디자인과 구성에도 많은 신경을 썼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Q5.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특별히 신경썼던 점이 있나요? A5. 가장 힘들었던 점은 2차 연구결과물 작성 과정에서의 데이터 분석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DART 전자공시시스템에서 SM, JYP, YG 등 엔터테인먼트 3사의 10년치 재무제표를 다운로드 받아 분석했는데요, 분량은 팀원 간에 나눠서 진행했지만, 당시에는 아직 재무제표 해석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숫자를 바라보고 유의미한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재무제표와 씨름했던 날도 있었고, 어떤 지표가 우리 주제와 연결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지도교수님께서 분석 방향이나 관점을 잡아주시고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신 덕분에 점점 분석이 구체화되었고,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Q6. 대회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썼던 점이 있나요? A6. 저희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발표용 PPT였습니다. "회계 이야기만 계속 들으면 심사위원분들도 지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발표 자료를 최대한 예쁘고 화려하게, 그리고 기업 IR 발표처럼 세련된 느낌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다른 수상팀들과 비교해보면 저희 팀의 장표가 좀 더 다채롭고 시각적으로도 돋보였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가 되었고, 이 점이 좋은 결과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Q7. 수상작을 자랑해주세요! A7. 저희 팀 [읽다보니회계머리]는 「무형자산 회계처리에 따른 기업가치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 자료(PDF)는 제가 직접 제작했는데, 말 그대로 영혼을 갈아 넣은 PPT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시각 자료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활용해 데이터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려고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실제로 한국회계학회 유튜브 채널에서 저희 발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발표 흐름과 시각 효과, 전달 방식까지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습니다. (해당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Mq-EzPv7n0) 또한 이 주제를 선택한 배경에는 실제 회계 실무 경험과의 연결점도 있었습니다. 회계 업무를 하며 느낀 점 중 하나는, 무형자산 회계처리 방식이 기업의 영업이익에 상상 이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비를 비용으로 처리하느냐 자산으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손익계산서에 수천만 원에서 수십억 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연습생에게 투자한 비용을 각기 다르게 회계처리하고 있는데, 저희는 이 지점을 잘 포착해 분석했고, 기업 간의 무형자산 처리 방식이 기업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점이 심사위원분들께 좋은 인상을 드린 것 같습니다. Q8. 나만의 수상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8. “심사위원도 사람이다!”라는 생각으로 준비한 것이 제 꿀팁입니다. 회계는 자칫하면 딱딱하고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내용의 정확성은 기본, 전달력과 재미 요소까지 갖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은 발표자료에 눈에 띄는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 몰입도를 높이고, 발표 역시 기업 IR 발표처럼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또한 주제 선정이 승부처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팀들이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무형자산 회계처리'라는 독특하면서도 실무적으로도 중요한 이슈를 선정했고, 그것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발표 중간중간 실제 기업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하고, 회계처리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심사위원 분들도 흥미를 느끼신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도교수님의 멘토링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 고민하는 데서 벗어나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면 아이디어가 훨씬 구체화되고, 논리도 단단해지거든요 ㅎㅎ Q9. 앞으로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 도전하게 될 미래의 도전자들을 위해 한 마디 해주세요! A9. "도전하는 것에 정답은 없습니다. 일단 질러놓고 보세요!”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는 단순히 회계 지식을 평가하는 대회가 아니라, 복잡한 회계 이슈를 스스로 고민하고 분석하여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또한 회계 관련 대외활동/공모전이 전무하다보니 회계 분야 취업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도전해봐야 할 공모전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과연 이런 걸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 수도 있지만, 막상 도전해보면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큰 성장이 됩니다. 회계 직무를 희망한다면 꼭 한 번은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연습도 해보세요. 발표를 보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면, 같은 내용도 훨씬 더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과정에서 배우고 즐기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수상자 박희선님의 생생한 수상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자세히 경험을 이야기해주신 희선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 카드뉴스가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지원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공모전 정보는 대학생/취업 정보 플랫폼 링커리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양시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이서경입니다! 광고계의 오스카이자 세계 3대 광고제인 2025 Clio Awards 수상자 분의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생소할 수 있는 국제광고제 Clio Awards 에 대한 설명과, 수상자가 알려주는 수상 비결 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홍보광고학 전공 중인 박서영입니다. 졸업을 목전에 두고 있어서 진로에 대해 자주, 깊이 생각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구요. 이번 2025 Clio Awards 학생부문에 입선 을 해서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Q2. Clio Awards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는 칸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데요. '광고계의 오스카상' 이라고 불리는 권위있는 국제광고제라고 합니다. ㅎㅎ 그중 학생부문 은 전 세계에 있는 대학생 및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광고, 마케팅, 디지털 캠페인 등 창의적인 작품을 출품 해 경쟁합니다. 기술 혁신, 브랜드 파트너십, 디자인, 모바일, 공익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직 창의성 과 혁신성 만을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3. 공모전 참여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학과 전공 수업 ('글로벌크리에이티브랩')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본 수업의 목적이 곧 국제광고제에 출품하는 것이라,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어서 수업을 들은 것이기도 해요. 덕분에 교수님의 밀착 지도와 학우들의 질 높은 피드백 등 좋은 인프라 에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4. 준비 과정과 준비 기간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앞서 말했듯 수업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이 곧 준비 과정인데요. 첫 한 달 정도는 수상작 분석에 몰두 했습니다. 클리오뿐 아니라 칸, 뉴욕, 앤디, 원쇼 등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스터디하는 것이죠. 3개년은 꽤나 꼼꼼히 살펴보았고, 5개년까지도 두루 보았던 것 같아요. 각 작품의 백그라운드와 인사이트, 아이디어 등을 토대로 특징점을 정리 하고, 나만의 수상 전략을 수립 해보는 식으로 '국광적 사고' 를 체득 하고자 했었어요. 우선 저를 포함한 기획자 2명이 한 팀이 되어, 대략 한 달 동안 아이디어 수립부터 스크립트 작성까지 마무리 를 했구요. 이후에 디자이너 팀원 2분을 영입해서 영상 작업을 진행 하고 작품을 완성해나갔습니다. 이것도 한 달정도 걸려서, 작품 기획부터 출품까지 총 두 달 정도 소요 된 것 같네요. 5. 수상작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The Hyundai Patrol> 은 한국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을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업보(Karma)'로 해석 하고, 경찰 순찰차 하부에 초음파 센서를 장착하여 '지반'도 순찰할 것을 제안합니다. 싱크홀이란 게 예기치 못하게 일어나는 자연재해와도 같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요. 찾아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땅 아래서는 분명 서서히 변화하고 구멍은 점점 커져가는 것인데, 우리 사회는 사후적인 대응에만 급급 하고 있었죠. 싱크홀을 일어나지조차 않게 항시 대비하는 것이 본질적인 해결 방향성 이라고 생각했고, '순찰(Patrol)' 이라는 컨셉 아이디어를 도출했어요. 일상의 위험 신호를 늘 감지하는 경찰의 순찰처럼, 땅 아래의 위험 신호도 순찰할 수는 없을까? 경찰차 하부에 초음파 센서를 부착하여 지반의 밀도 변화를 측정 하도록 합니다. 순찰은 대게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곳을 지나다니기 때문에 루틴한 모니터링이 가능 하죠. 꾸준한 관찰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 으로 지반 밀도의 규칙성을 찾고 이상 탐지 를 통해 신속한 조치 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공데이터로 활용 되어 내비게이션 등과 같은 지도 어플리케이션 내에서도 활용될 수 있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작품 영상을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iGvSEo-X0oE 6. 본인만의 수상 팁이 있을까요? 잘 맞는 팀원과 즐기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원 각자가 공모전에 임하는 자세나 각오가 서로 비슷할 때 특히 시너지 가 나는 것 같아요. 저희 팀은 모두 국제광고제를 거의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몰두하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정에서 즐기는 마음이 있어야 끝까지 집중을 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장기전인만큼 뒷단에 가서 긴장도 풀어지고 어느정도 다 된 것 같고 하는 마음이 들기 쉽상인데요. 출품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것 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 즐긴다면 이것이 덜 어려운 것 같구요. 7. 2026 CLIO AWARDS에 참여할 지원자를 위한 한마디 부탁드려요. 국제 단위의 공모전인만큼 '우리가 정말 수상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 이 내내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저희 아이디어와 작품에 꽤나 자부심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 내지는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으리라 자신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이상으로 2025 Clio Awards 수상자 서영 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계시는 만큼, 좋은 성과 거두실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더 많은 취업 정보와 공모전 정보는 링커리어에서 확인하세요!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이서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2기 여라연입니다! 링커리어에는 마케팅,홍보 관련 직무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위 직무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한 번쯤은 참여해 봤을 공모전은 무엇일까요? 가장 유명한 공모전으로는 제일기획의 제일 아이디어 페스티벌 , 대홍기획의 DCA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 이노션의 S.O.S 공모전 등이 있습니다 ! 오늘은 이 중에서 2024 이노션 S.O.S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를 살펴보겠습니다! 공모전 참가 시 갖추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지?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수상 꿀팁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 여러분들이 궁금할 만한 내용이 있으니 스크랩 ✅은 필수겠죠? 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광고와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는 이상혁입니다 . 세상의 문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걸 좋아하고 , 이번 이노션 S.O.S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2. 2024 이노션 S.O.S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노션 S.O.S 공모전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입니다 . 2024 년 주제는 'AI 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 ' 이었습니다 . 단순히 AI 기술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 AI 가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 · 부정적 작용과 반작용까지 고려해 아이디어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 2024 과제 ⭐️ : AI시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 * 세부과제 2가지 중 택1 - 세부과제 1. AI기술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 - 세부과제 2. AI 시대 , 디지털 &AI 취약계층을 포용하는 아이디어 3.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I 라는 주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 앞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서도 AI 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 기회를 통해 AI 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 실제 적용 방안을 고민해보고 싶었습니다 . 또 공모전 주제가 취약계층을 위한 것이어서 , 의미 있는 문제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 4. 공모전 준비기간을 알려주세요! 준비 기간은 약 3 주 정도였습니다 . 초반에는 AI 기술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시간을 썼고 , 이후에는 문제 발굴 , 사용자 조사 , 기획안 다듬기에 집중했습니다 . Step💥 : AI 기술 이해 → 문제 발굴 → 사용자 조사 → 기획안 다듬기 5. 수상작에 대해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 노인 택시 이용 문제 ' 에 주목했습니다 . 고령층이 택시를 이용할 때 겪는 불편이 생각보다 심각했는데 , 특히 앱 기반 호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 그래서 어르신들이 가장 익숙하게 사용하는 카카오톡 안에서 택시를 바로 호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기존 택시 앱을 따로 설치하거나 복잡한 절차를 밟지 않고 , 카카오톡 대화창 안에서 기존 택시 호출 방식과 똑같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를 통해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고 , 자연스럽게 AI 배차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 6. 제출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부분은 무엇인가요? AI 기술을 보여주는 데 집중하기보다 , ' 누가 , 왜 , 어떻게 쉽게 쓸 수 있느냐 ' 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 기술적 완성도보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쉬운지 ,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지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 7. 나만의 광고 공모전 수상 꿀팁이 있나요? 아이디어를 화려하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 끝까지 사용자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이번처럼 AI 처럼 생소한 주제가 나오면 , 주제를 단순화해서 본질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 2024 이노션 S.O.S 공모전 동상 수상자, '이상혁'님의 인터뷰가 끝이 났습니다! 단순히 화려한 아이디어보다 본질을 꿰뚫어 보는 시선으로 아이디어 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노션 S.O.S 공모전에 궁금하셨거나, 이번 2025년에 수상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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