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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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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9길 5 제일빌딩7층
빠르게 승선하세요. 에고이즘은 항상 지금이 저점입니다. 자아실현과 성장에 갈망이 있다면 고민하기보단 지원하세요. 멋진 여러분들을 만날 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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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즘
2025.03.31

안녕하세요.

서울과 천안에 사무실을 둔 스타트업 에고이즘(Egoidsm)서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HR 매니저 안찬협입니다.🙌

채용을 담당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하나 있어요.

'지원자들은 과연 어떤 점에서 가장 고민할까?'🤔

스펙을 쌓는 일부터, 기업 선택, 실무에 대한 두려움, 조직과의 궁합, 커리어 방향까지...

각자 정말 다양한 고민 속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계실 텐데요,

그런 "여러분의 '실질적인 고민'을 직접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에고이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인재를 만나야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

좋은 사람들과 의미 있는 일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늘 고민하고 있는 팀이에요.


단순히 '우리 회사 괜찮아요!'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진짜 여러분이 겪고 있는 생생한 고민들을 듣고

그 안에서 우리가 더 나은 회사가 되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습니다.


[에고이즘 채용매니저가 궁금한 점]


✔ 요즘 채용에서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무엇인가요?

✔ 인턴십/신입 지원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어떤 점인가요?

✔ 회사와 채용담당자가 이런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있을까요?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

채용에 대한 고민이 있는 여러분을, 저희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에고이즘 HR 안찬협 드림🙇‍♀️


+ 아래 링크를 가시면 저와 소통할 수 있는 채팅방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고이즘 채용 소통방


#고민 #채용 #스타트업 #성장 #채용인터뷰 #인터뷰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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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즘
2025.03.27

새로운 동료를 환영하는 방법, '입사 축하금 제도' 도입 🎉

🙌 에고이즘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지향해요 우리는 우수한 인재가 에고이즘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입사 축하금 제도’ 는 더 많은 인재들이 에고이즘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입사 후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고민해봤는데 소개해드릴께요!  🤔 입사 축하금, 왜 도입했을까요? 

채용은 단순히 ‘인원을 충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에고이즘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사람을 찾는 과정이죠

우리는 좋은 인재들이 더욱 주체적으로 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고, 입사 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직접 지원을 장려하는 이유는 에고이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지원한 분들이 더욱 높은 몰입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지원을 하면 사전 질문이 포함이 되어있어요. 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우리는 회사와의 핏(Fit)이 잘 맞는지 파악할 수 있고, 크루분이 어떤 사람인지 면접 과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fit에 맞는 사람을 채용 후에는 입사 후에도 더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직접 지원한 분들께 ‘환영의 의미’로 입사 축하금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갈게요


에고이즘은 채용뿐만 아니라 입사 후 적응 과정(Onboarding)에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입사 축하금 제도’ 역시 그런 고민의 일부인데요.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입사 축하금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인재들이 에고이즘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이 글을 읽고 에고이즘 지원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저희 채용페이지 (Click!)도 방문해 주세요!

#스타트업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전환형인턴 #입사축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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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즘
2025.03.27

1년 간 3명에서 37억!? 압도적인 효율을 만드는 법

[인터뷰] 휴그 MD 최다영님


 

 

에고이즘 크루인터뷰


| ”우리는 자아라는 미지의 세계를 항해하는 탐험가”

 

에고이즘은 끝없는 탐험과 도전으로 세상을 항해하는 브랜드 빌더 컴퍼니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우리의 항해는 더 빛나는 별처럼 영원히 빛날 브랜드를 만들어 나갑니다.

우리는 단순히 브랜드를 만들고 멈추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며, 빛을 내기 전의 원석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세상에 없던 가치를 창조합니다.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어서는 도전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이루며, 팀과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성장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게 합니다.

 

끝없는 항해를 이어가는 우리는 에고이즘 크루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크루들이 만들어가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에고이즘의 세 번째 브랜드 휴그(huug)은 브랜드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업계 내 높은 성장율을 보이며, 23년 6억에서 24년 37억이라는 매출을 내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휴그에서 브랜드 총괄을 이끌고 있는 MD 다영님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영님! 어떻게 이번 변화된 인터뷰에 첫 번째 크루 인터뷰 대상자시네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인터뷰를 하게 된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영님 : 안녕하세요. 휴그팀의 유일한 MD이자 리더인 최다영입니다. 브랜드의 시작부터 함께 달리고 있는데 인터뷰 기회가 생겨 감회가 새롭네요. 잘 부탁드려요. (웃음)

 

 

너무 부담드리지 않을테니, 편하게 답변 부탁드려요. 그런 것 치곤 첫 질문부터 핵심부터 묻고 싶은데요. 휴그팀이 이번에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어요! 이러한 성과를 가능하게 한 휴그팀만의 전략이 있을까요? *휴그팀 24년도 매출 37억 크루는 단 3명뿐이다.

 

다영님 : 전략이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업무에 임할 때 ‘어떻게든 해내자’라는 신조를 지니고 있어요.


그리고 행동을 보여주는 것을 좋아해서 ‘행동과 도전’에 집중한 24년이었어요. 성과의 비결은 참 단순한데요. '일단 시도하자'예요. ‘행동+도전’. 이게 돈이 드는 일은 아니거든요. (웃음)


저희 휴그팀은 3인 구조로 되어있는 소규모 조직인데, '최소 인원으로 최대 효율을 내자'라는 목표를 갖고 업무에 임했던 게 큰 밑거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의사 결정도 빨랐기에 자연스럽게 우리팀의 장점이 성과로 나타나진 한 해였던 것 같아요.

 

 

’행동과 도전’ 너무 좋네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 방법 노하우가 있을까요?

 

다영님 : 저는 무언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을 때 기획을 빠르게 구상하고,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스피드있게 구체화하고 가시화를 해요. 물론 처음 마주한 업무일 수도 있어요. 항상 실패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있지만, 이겨내려면 빠르게 행동하자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 들거든요. 거창하지 않아도 돼요. 하나씩 하나씩 해보자며 단계별로 기획을 하고 개발을 하고 회고하며 매 다음의 준비를 항상 루틴적으로 하며 실행의 단계를 채워나가요.

 

 


실제 휴그(Slack) 방을 들어가면 심심치 않게 다영님의 아이디어를 볼 수 있다.

 


너무 좋네요. 이번엔 브랜드 이야기로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휴그만의 미니 가전, 사실 어디 가도 쉽게 보지 못한 상품들이 많아요. 어떻게 이런 제품들을 만들게 되셨나요?

 

다영님 : 에고이즘 초기엔 브랜드가 하나였지만 2023년에 MD팀을 각 브랜드로 나누게 된 시점이 있었죠.

 

저는 분리되었을 때 어떤 업무를 해야 성과를 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면서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부분을 시도하고 싶었고, 원래도 가전을 다루고 있었지만 심화하진 않았어요. 거의 모든 카테고리를 다루는 편이었거든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 더 깊은 흥미를 가지게 된 건 이 시점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보조 배터리를 재밌게 풀어낸 해외 아이템을 보게 되었어요. 근데 전혀 귀엽지가 않더라고요.


이걸 보고선 '한국에는 왜 이런 상품이 없지? 내가 만들면 더 잘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가장 쉬운 접근으로 "내가 타겟이 되어 상품을 만들어보자" 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좋아해줄 수 있는 것들을 가전 시장에 선보이자는 목적으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인형 보조배터리가 휴그의 첫 번째 아이덴티티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조금 더 이 제품의 히스토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다영님 : 맞아요. 그래서 인형 보조 배터리가 제일 애착이 가는 제품입니다.(웃음)


참고로 저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지만 고양이를 아주 귀여워해요. 또 포근하고 말랑한 촉감 또한 좋아해요. 위에서 언급한 해외 레퍼런스를 보고, 내가 더 잘 만들어보자 구체화하며 시작했던 프로젝트입니다. 삼색이를 시작으로 깜냥이, 럭키냥까지 3가지를 출시했어요. 하나의 쉐입만으로는 성공을 확신할 수 없어서, 원단도 바꿔보고 쉐입도 여러 번 수정하기도 했어요. 많은 분들이 우리의 것을 좋아해 주는지를 많이 고민했던 시기입니다. 고객분들을 위한 애착 아이템을 만들고자 했어요. 참고로 25년에는 더 완성도 높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휴그 브랜드 제품 (인형 보조 배터리)

 


다영님한테 휴그 제품을 만든다는 건 어떤 일인가요?

 

다영님 : 휴그의 정체성과 비슷해요. 휴그의 정체성은 ‘애착’이라 볼 수 있어요. 저는 평소에 물건을 버리지는 못하는 성격이에요. 그리고 무언가를 살 때에 의미를 많이 부여하기도 하고요. 다 애정이 간달까요? 이러한 마음가짐이 제품을 기획할 때에 많이 반영되는데, 특히 가전은 하루 이틀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라서 애착템이 될 수 있는지를 점검합니다. 사용자가 제품을 한 번씩 더 들여다 보고, 만지고, 들고 다닐 수 있도록요.

 

 

처음 내보이는 시장인 만큼, 좌절도 많았을 것 같아요.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순간은 없으셨나요?

 

다영님 : 솔직하게 항상 어렵습니다. (웃음) 1년 내내 줄다리기 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마치 고객과 브랜드 그리고 제가 셋이서 줄다리기를 하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원하신다고 생각해서 출시한 상품이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실패도 많이 겪어요. 하지만 이 실패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앞으로의 계획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거든요. 회고는 다음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 되죠. 쓰디 쓴 경험이 간혹 떠오르기도 하지만 회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도 많이 합니다. 문을 자주 두드리고, 반응을 살피는 반복입니다. 예상하고 기대했던 상품이 100% 제작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엔 죄송한 마음과 잘 해결해야겠다는 마음이 매우 커요. QC가 브랜드 운영에 참 중요한 부분이라 시장 피드백에 귀를 기울여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요.

 

 


 

그런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내고 최근 레트로 디지털 카메라 누적 판매량이 5만 개를 넘어섰어요! 굉장히 사랑받고 있는 휴그의 카메라 라인 제품들은 어떻게 개발하게 된 건가요?


다영님 : 카메라의 수요는 2023년에 이미 확인했습니다.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따라 시장의 반응이 달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주요 커머스 MD님과의 소통으로 기획의 방향성도 잡고, 메인 타겟에 맞는 구성품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주로 판매하기에 매력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도 뒷받침되었고요. 레트로 디지털 카메라의 성공 이후 휴그의 무드를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도 많이 기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출시되지 못한 상품 역시 많이 있어요. 현재 출시된 카메라를 본다면,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휴그팀의 많은 고민의 흔적이 담겨 있습니다.

 

 

 

선물의 기쁨이 묻어나오는 휴그 실제 고객에 리뷰

 

 

제가 제품을 찾아보니 유독 휴그 제품은 리뷰가 많은 것 같아요! 노하우가 있나요?

 

다영님 : 리뷰 이벤트를 상시로 진행해서, 상대적으로 많지 않을까 싶어요. (웃음)

하지만, 실제로 너무 퀄리티있게 높은 리뷰를 작성해 주시는 고객님들도 많아요.

 

리뷰는 매번 보는 것 같아요. 상품 기획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리뷰를 보면서 상품을 개선하기도 하고 고객분들의 통통 튀는 후기와 아이디어로 상품 개발을 진행하기도 해요. 가끔은 저희보다 더 예쁘게 찍은 사진을 보고 상세 페이지를 바꾸거나, 썸네일을 교체하기도 하네요. 고객님들께 영향을 받으면서 휴그의 정체성을 지키며 발전하려고 노력하니 리뷰가 자연스럽게 많이 쌓여진 것 같아요.

 

 

리뷰도 여러가지 관점들이 될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이 질문을 이어서 휴그 제품을 디자인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까요?

 

다영님 : 이건 정말 단순하지만, "제가 좋아하는가"가 1순위예요. (웃음)


'내가 실제로 구매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요. 브랜드에서의 메인 타겟 중 하나가 딱 저예요. 저는 디자인보다는 전반적인 컨셉을 중점으로 다룹니다.

세부 디자인을 다루는 건 디자이너의 업무 역할이고 저는 더 차별화와 강점을 고민하곤 합니다.

 

 

이렇게 들어보니, 제품을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에고이즘은 자기주도적인 회사고, 본인이 새로 창조하는 순간들이 많잖아요? 그 안에서 대표님을 설득하고 나만의 브랜드 제품을 선보여야 하는데 부담감은 없으셨나요?

 

다영님 : 사실 압박이 큰 건 사실이에요. 하나 실패하면 그 매몰 비용도 엄청 크기 때문에 시도하는 게 만만치 않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설레는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 회사의 강점 중 하나는 항상 열려 있어요. 도전하기 쉽습니다. 근거에 기반한 설득으로 도전하고 싶을 때, 회사는 응원하고 밀어줍니다. 회사가 기대하는 만큼 저 역시 부응하고 싶어 도전을 멈추지 않아요. 추가로 크루들이 서로 피드백하면서 의사 결정을 하다 보면 어느새 부담감은 완화되더라고요.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은 휴그의 관심있으신 지원자분일 수도 있어요. 휴그에 지원하면 '이것만큼은 가져갈 수 있다' 하는 것 한 가지가 있을까요?


다영님 :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완전한 솔직함'은 직무와 관계없이 내재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굉장히 솔직하게 의견 주고받는 걸 좋아하고, 많이 요청 드려요. 신입이든 경력자이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해요. 휴그라는 브랜드에 공감하고 합류했는데, 본인이 말하고 싶은 걸 말하지 못하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물론 모든 의견이 100% 반영되는 건 아닙니다. (웃음) 서로 대립하기도 하고 의견이 안 맞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힘을 합쳐 휴그라는 브랜드를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같다는 점이 의미가 큽니다. 이러한 밑바탕은 완전한 솔직함이 전제가 됩니다.

 

 

앞으로 휴그의 항해! 어디로 이끌고 싶으신가요?

 

다영님 : 항상 국내에 그치고 싶진 않아서, 해외로 뻗어나가고 싶어요. 그리고 여러 지역의 위치의 공간에 있는 크루를 관리하며 더더욱 휴그라는 브랜드를 더 키우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만나게 될 에고이즘 크루들한테 인사 한 마디 해주세요.

 

다영님 : 항상 새로운 분들이 오면 반가워요. 저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하고 동등한 관계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크루 중 한 명이에요. 논쟁을 굉장히 좋아하니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분은 휴그로 와서 이야기 나누면 좋겠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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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즘
2025.03.27

끊임없는 성장의 비결

[인터뷰] 미뇽맨션 MD 김예슬님


 

 

에고이즘 크루인터뷰


| ”우리는 자아라는 미지의 세계를 항해하는 탐험가”

 

에고이즘은 끝없는 탐험과 도전으로 세상을 항해하는 브랜드 빌더 컴퍼니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우리의 항해는 더 빛나는 별처럼 영원히 빛날 브랜드를 만들어 나갑니다.

우리는 단순히 브랜드를 만들고 멈추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며, 빛을 내기 전의 원석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세상에 없던 가치를 창조합니다. 


개인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는 도전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이루며, 팀과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성장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게 합니다.


끝없는 항해를 이어가는 우리는 에고이즘 크루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크루들이 만들어가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에고이즘의 두 번째 브랜드 미뇽맨션(mignon mansion)은 단순히 인형을 넘어, 감정을 담은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브랜드로서, 2024년 43억 원의 성과를 이루며 더 높은 성취를 위해 도전의 항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브랜드의 시작부터 함께한 예슬님이 그리는 성장과 항해의 스토리를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슬님! 간단한 자기소개와 가벼운 근황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슬님 : 안녕하세요! 저는 귀여운 인형들을 파는 브랜드 ‘미뇽맨션’의 MD이자 리더를 맡고 있는 김예슬입니다. 가벼운 근황으로는 미뇽맨션에서 현재 바디필로우를 제작하고 있어서 실제 업무시간에 종종 바디필로우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어요. (웃음) 같이 누웠을 때 자세가 편한지 꼼꼼히 봐야하거든요. 

 


미뇽다운 소개네요! 🙂 예슬님께선 현재 미뇽맨션의 브랜드 총괄을 맡고 계신데요! 이 글을 보고있을 사람들을 위해 미뇽맨션의 소개와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예슬님 : 미뇽맨션은 그냥 귀여운 인형 브랜드예요. 근데 단순 귀엽다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 집으로, 내 방으로 데려가서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은 브랜드랄까요? 미뇽맨션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그분들만의 소중한 친구를 만들어드리고 싶은 소망을 가진 브랜드예요.

 

 

 

미뇽맨션 자사몰

 

 

예슬님 : 그리고 현재 저는 미뇽맨션의 리더로서, 미뇽맨션이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이고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어요. MD 업무도 같이 하고 있어서 새로운 인형들도 기획하고 있고요. 리더라고 특별하게 무언가 특별한 일이 있을 것 같지만 크게 다른 건 없어요. 미뇽맨션이 올바른 길로 잘 성장할 수 있게 더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려고 노력할 뿐이에요.

 


그래도 총괄로서 힘든 건 없으셨나요?

 

예슬님 : 채용적인 부분이 사실 조금 힘들어요. 미뇽맨션의 포지션 자체가 특이하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 주시는 건 매우 감사하지만, 막상 같이 맞춰가는 과정이 되게 힘들더라고요.

 

그 외에는 매출을 올리고자 하는 동료들과의 고충? (웃음)

 


말씀처럼, 미뇽맨션은 다른 직군 포지션 대비 지원자 수가 많죠. 그러면 지원자 분들이 알 수 있게 미뇽맨션의 브랜드 핏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실제 미뇽맨션은 다른 직군 대비 지원자 수가 2배 높다


예슬님 : 정말로 단순한데요. 브랜드 핏은 ‘인형을 얼마나 좋아하는가?’예요. 실제 크루 분들 중에 한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모든 굿즈를 가진 분도 계시고요, 일상을 인형과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시는 분도 있어요. 주말에 소품샵이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노는 것 자체가 일상인 크루들만 모였다고 할까요? 참 단순하죠?

 

 

 


정말로 매력적인 브랜드 핏이네요. 이번에 미뇽맨션 브랜드가 43억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어요.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예슬님 : 재작년 매출이 23억이었고, 올해 매출이 43억이니 20억이나 오른 셈이라 당연히 뛰어난 성과인데, 저를 비롯한 미뇽 크루들은 살짝 아쉬워하고 있어요. 목표가 50억이었거든요. 그래서 '와, 우리 20억 더 성장했어!'보다 '아, 아깝게 7억 모자라네. 더 열심히 할 걸' 이 마음이었어요. 생각의 차이겠지만, 더 잘할수 있었는데 약간은 아쉽다? 


이런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번에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뇽맨션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은데, 사실은 초기 멤버 이야기를 더 나눠보고 싶어요. 예슬님께선 몇 안 남은 에고이즘의 초기 멤버이시잖아요!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에고이즘 크루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인가요?


예슬님 : 예전에는 사무실이 엄청 좁았어요, 약 8평 내외였던 것 같아요. 그 조그만한 곳에서 다들 얼마나 붙어서 일했는지 춥기도 하고, 좁기도 하고 점점 이사를 하면서 커지는 모습이 가장 기억이 나요. 물론 지금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지만, 당시 조금씩 성장하던 기억이 제일 남네요.

 

 

 

과거 에고이즘 사무실

 


지금 크루로서는 상상이 안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고이즘을 계속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예슬님 : 같이 일하면서 창건님과 생각이 많이 맞았어요. 그리고 주변 동료들도 좋았고요, 스타트업인 만큼 부족하고 힘든 상황이 많았는데 힘들지가 않았어요. 힘든 것도 다 재밌었다고 할까요? 그리고 창건님이 가는 길 자체가 너무 재밌었어요. 기대가 되었던 거죠. 미래에는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되게 컸어요.

 

 


 

초기크루에서 이제는 미뇽맨션 브랜드를 총괄하게 되셨습니다. 기분이 어떠신가요?

 

예슬님 : 초기 크루라는게 되게 뭔가 만능 단어라고 느껴져요. 뭐든지 다 알 것 같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미뇽맨션 전에는 MD 직무들을 이끄는 MD 팀장이었는데, 크루들 모두 하는 일이 비슷하니 매니징이 어렵지 않았어요. 미뇽맨션 총괄이 되고 나서 바로 든 생각은 ‘나 이제 어떡하지?’ 였어요. 기존에는 하던 일만 잘하면 되는 거였다면, 브랜드는 또 다른 새로운 영역이잖아요.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솔직히 자신 없었어요. 나는 아직 부족한 사람인데 내가 하는 게 맞을까? 그런데 제가 늘 마음에 되새기는 말이 있거든요? 

 

‘그래도 어떡해 해야지’ 라는 말이에요. 

 

전 남들보다 고민과 걱정이 10배 더 많은 사람이라 저 말을 안 하면 안 되거든요. '못하면 어떡하지?', '매출이 안 오르면 어떡하지?', '이 방식으로 가는 게 맞을까?' 수백 번 고민해도 답은 하나더라고요. 그래도 어떡해? 해야지! 일단 했어요. 하고 봤어요. 잘 되면 좋고 안돼도 뭐 크게 잃을 건 없으니까요. 실패할 거면 빠르게 실패하자라는 마인드죠. 나이키의 슬로건이 JUST DO IT이잖아요. 저도 저 스스로와 크루들에게 늘 얘기해요. FAST DO IT!

 


초기 크루부터 브랜드 총괄 업무까지, 예슬님을 보면 구성원과의 끈끈함이 보이더라고요. 구성원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시잖아요.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예슬님 : 오랜 기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으면 됐다 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미뇽맨션 다른 크루들도 그 생각에 공감해 주셨으면 해요. 제가 임의적으로 그 생각을 주입시키키도 하고요. 최대한 크루들에게 소속감을 주려고 해요. 우리에게 이 벽이 있는데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아야지만 이 벽을 넘을 수 있어? 같이 넘어보지 않을래? 하면서요. 크루들이 저를 잘 따라와주는 것도 있지만 당연히 의견이 다른 사람도 있죠. 그런 분과 아쉽지만 깔끔하게 안녕하고 있습니다. 너무 독재 같은가요? 

 

하지만 같이의 가치를 믿어요 저는. 

 

 

 

 

예슬님에게 성장이란 무엇인가요?

 

예슬님 : 승진을 했다거나 좋은 성과를 냈다거나 하는 큰 성장들도 있겠지만 업무를 하면서나 일상속에서나 저는 늘 조금씩 조금씩 성장을 하고 있더라고요. 2주마다 크루들과 1on1 미팅을 진행하는데 첫 번째 질문이 성장에 관련된 거예요. 사실 2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 성장을 하냐 할 수 있겠지만, 자세히 보면 다 성장이에요. 새로운 원단 데이터를 알았다던가, 커머스의 한 기능을 마스터했다던가 하는 것들도요. ‘시나브로’라는 말이 딱 생각이 나는데, 이 뜻이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이거든요? 근데 제게 성장은 모르는 게 아니고 아는 거예요. 내가 성장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그냥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거예요. 그 성장들이 모여져 

 

나중의 폭발적인 성과를 만드는 제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매번 고통스러운데, 성장한 크루를 보면 괜히 뿌듯하잖아요! 초기 멤버로서 그동안 에고이즘을 바라보면서 에고이즘 오시면 이거 하나는 얻어 갈 수 있다,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나요?

 

예슬님 : 질문이 바로 답이에요. 성장하는 과정은 고통스러운데, 성장하고 나면 뿌듯해요. 에고이즘에 오시면 외적, 내적 성장 모두 할 수 있다고 자부해요. 대신 나쁜 쪽 말고 좋은 쪽으로요. 계산의 오류일 수도 있겠는데, 지금 에고이즘에서 일하는 크루들이 모두 고통스러운 상황을 겪으면서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조금 더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다 퇴사하셔서 그런가..

 

 

 


성장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예슬님 :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유부단함과 전형적인 회피형이라는 거였어요. 식당에 가면 메뉴 고르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고, 친구나 가족들과 갈등이 있을 때에는 그냥 말을 멈췄어요. 그러면 상대방은 답답해하고 그거 이해 못 해준다고 나는 나대로 답답하고.. 총체적 난국이죠.ㅎㅎ 이러한 성격이 제가 리더를 하면서 큰 걸림돌이더라고요. 선택만 하면 되는데 선택을 못하고, 나쁜 말을 해야 할 때도 있는 건데 못하니 빙빙 돌려 말하고… 처음에 이런 저의 문제점을 인식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저는 제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문제점을 인식한 후에도 회피를 하더라고요. 제가.. 대표님, 크루들과 주기적으로 1on1을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변화하려고 노력했어요. 사람이 한 번에 갑자기 변하면 이상하니, 이번 달은 결정하는 데 시간을 줄여보고, 다음 달은 나쁜 말도 좀 해보고.. 문제점을 인식하는 게 어렵지, 한 번 인식하면 개선은 시간 문제예요. 사실 지금도 나 180도 달라졌어, 이제 더 이상 그전의 내가 아니야!는 아니고 돌아갔다가,, 변화했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를 빌어 저의 이러한 성장을 응원해 주신 대표님과 크루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슬님이 미뇽맨션의 총괄 업무를 하면서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성과는 무엇인가요?

 

예슬님 : 모든 처음이 그렇듯, 앞으로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가 매우 불확실해요. 저는 리더로서, 크루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스스로 확실하게 바꾸고 당당하게 걸어가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야 하고요. 그 역할을 잘 진행한다면, 미뇽맨션의 오랜 목표인 오프라인 스토어를 만들고 싶어요. 인형이라는 게 디자인도 당연히 귀여워야 하지만, 만지는 촉감도 무시할 수 없거든요. 저희끼리 늘 상품 만지면서 아 이거 고객들에게 직접 만지게 해주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오프라인 스토어가 고객들에게 귀여운 미뇽 상품들을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스토어를 만들지 않아도 팝업 스토어든 플리마켓이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여러분들을 찾아갈게요! 기대해 주세요!


 

앞으로 미뇽맨션의 항해! 어디로 이끌고 싶으신가요?

 

예슬님 : 미뇽맨션이라는 배를 널리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같이 타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미뇽맨션 배가 지나간다! 하면서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미지의 곳으로 갈 거예요.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겠지만, 결국 우리는 새로운 땅을 찾아서 깃발을 꽂을 거예요. 

 


앞으로 만나게 될 에고이즘 크루들한테 인사 한 마디 해 세요.

 

예슬님 : 이런 말 해도 될까요? 기대를 많이 안 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 하는 게 따끔해 보이겠지만 회사가 좋아 보여서, 가볍게 복지가 만족스러워서 이런 부분에 기대가 있으시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회사예요. 이 브랜드가 취급하는 서비스에 내가 미칠 자신이 있다, 여기에 와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잘하고 싶다! 이 마음이었으면 해요. 이런 분들은 언제나 환영하고요. 성장하고 싶은 분들은 더더욱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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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즘
2025.03.27

에고이즘의 특별한 조직문화

[인터뷰] 경영팀 HR 김포님


 

 

에고이즘 크루인터뷰

”우리는 자아라는 미지의 세계를 항해하는 탐험가”

 

에고이즘은 끝없는 탐험과 도전으로 세상을 항해하는 브랜드 빌더 컴퍼니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우리의 항해는 더 빛나는 별처럼 영원히 빛날 브랜드를 만들어 나갑니다.

우리는 단순히 브랜드를 만들고 멈추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며, 빛을 내기 전의 원석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세상에 없던 가치를 창조합니다.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어서는 도전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이루며, 팀과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성장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게 합니다.


끝없는 항해를 이어가는 우리는 에고이즘 크루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크루들이 만들어가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오늘은 에고이즘 경영팀의 중심에서 팀을 이끌고 있는 김포 리더를 만나보았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펼쳐지는 성장과 도전의 항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포님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맡고 계신 업무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포님 : 안녕하세요. 에고이즘 경영팀 리드(팀장)을 맡고 있는 김포라고 합니다.

 

저는 에고이즘에는 2024년 9월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에고이즘 경영 관리(HR/재무/총무)를 총괄하며 현재 경영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에고이즘 경영팀은 일반적인 스타트업에 있는 경영지원팀, 인사총무팀으로 불리는 팀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팀으로 이해하실 수 있지만, 단순힌 지원 부서팀이 아니라 에고이즘 대표 윤창건님과 함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회사를 책임감 있게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경영팀 리드로서 인재 채용를 시작으로 크루들이 최고의 성장과 보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인사(HR)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자립적이고 건전한 회사 성장을 위한 재무 관리와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총무 관리도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경영팀에서 저를 믿고 함께 해주는 크루(팀원)들이 회사 생활을 통해 성장하고 더 나은 커리어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코칭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경영팀 크루들이 에고이즘 미래를 이끌어 나갈 CEO가 될 인재라고 생각하며 함께 나날이 성장해 나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부사수로서 이 인터뷰 자리가 매우 흥미롭고 재밌는데요.

우선 지원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 싶어요. 에고이즘 경영팀, 어떤 조직인가요?

 

김포님 :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에고이즘 경영팀은 CEO와 모든 조직들이 동등한 관계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경영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는 팀입니다. 경영팀의 고객은 직책과 직급을 떠나 에고이즘에서 함께 일하는 모든 동료들이며, 

 

우리는 서로를 멋진 미래를 위해 항해를 함께 떠나는 크루(Crew)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에고이즘이 그려 나갈 멋진 미래에 모든 크루들이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며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영팀의 미션입니다.


에고이즘 경영팀은 현재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인재를 모시고 와 최고의 환경과 조직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HR 파트, 다른 사람의 돈이나 투자금이 아니라 자립적인 수익화를 통해 건전한 재무적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재무 파트, 그리고 어머니같은 따뜻함을 가지고 직원들이 한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총무 파트가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경영팀 5명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각각의 파트를 속에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최고의 직무 전문가를 넘어 세상을 바꿀 CEO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포님께서는 이전에 아모레퍼시픽에서 10년간 근무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대기업에서 오래 근무하신 포님이 바라본 스타트업인 에고이즘은 어떤가요? 

 

김포님 :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에 2010년에 입사해서 2020년까지 10년 동안 HR, 전략, 마케팅, 국내외 영업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퇴사 후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스타트업으로 전향했으며, 2024년 9월에 에고이즘에 합류하기까지 5곳의 스타트업에서 경영지원(인사/총무) 부서 리드로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두루 거치며 우여곡절이 많기도 했지만 결이 다른 두 기업들을 모두 경험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넘어왔을 때 망망대해에 남겨진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왜 이리 난장판이지, 이곳은 회사인가 동아리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5곳의 스타트업을 거쳐서 혼란과 좌절의 시기도 많았고, 내 커리어가 이렇게 망가지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9월 에고이즘을 만나면서 그동안 생각해 왔던 스타트업과는 사뭇 다른 사람들과 분위기에 놀라게 되었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제일 놀라웠던 부분은 자신들이 만들어 내는 수익을 바탕으로 에고이즘이 성장하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금이나 대출을 통해서 사업을 일구어 가는 편인데 반해 

 

에고이즘은 매년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수익 창출을 통해서 독립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에고이즘이라는 스타트업이 좋은 점은 바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스타트업이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인 스타트업의 경우 서로 책임을 전가하면 싸우며 자멸하는 경우가 많지만 에고이즘은 한계를 뛰어 넘어보자고 서로 합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사업적인 면이나 인성적인 면에서 존중할만한 CEO가 있다는 점입니다. 워렌 버핏의 영원한 동반자였던 찰리 멍거의 명언인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일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좋아하고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 원칙으로 삼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저는 에고이즘이 충분히 저보다 우수한 인재들에게 선택될 만한 스타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5곳이나 스타트업에 전향을 하신 이유가 너무 궁금해요, 스타트업으로 발을 내딘 이유가 있을까요?

 

김포님 :

사실 스타트업에 대한 환상으로 발을 내딛은 게 사실이에요. 수지 나오는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공감되네요, 인사총괄로서 스타트업의 조직문화 중 무엇이 강조되어야 하나요?

 

김포님 : 대기업에서 기업문화팀으로서, 스타트업의 인사팀장으로서 다양한 경험으로 보았을 때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문화는 ‘주인의식, 오너십’이지 않을까 싶네요.


대기업은 큰 자본과 네트워크 덕분에 한 사람이 빠지더라도 큰 리스크가 없어요. 하지만 스타트업은 사람 한 명 한 명이 중요해요. 그렇기에 오너십이 없는 문화는 만연하게 생각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경영팀 크루원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어요.

’너가 회사의 대표이며, 회사의 얼굴이야’ 그래야만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설득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어라고요. 이 글을 보고 있는 스타트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회사에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도전해보셨으면 해요. 

 


그러면 잠시 저희 에고이즘에 조직문화를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김포님 : 처음 에고이즘을 알게 되었을 때 일반적인 스타트업에 비해서 조직문화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스타트업은 매일 먹고 사는 생존의 문제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이 일반적인데 


에고이즘은 오래도록 고객의 인생에 큰 가치를 주는 존재가 되자라는 미션(Mission)과 브랜드의 강력한 자아를 만드는 창조자라는 비전(Vision)을 가지고 있어요, 

 

현재는 여섯 가지 일하는 방식(6 Core Values)를 통해 미션과 비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에 있어 핵심가치를 이야기 드리자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일하는 방식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치는 바로 사람과 아이디어는 마찰과 소음을 통해 빛난다는 의미를 가진 “완전한 솔직함” 입니다. 

 

사실 에고이즘 입사 전까지만 해도 저 역시 완전한 솔직함보다는 마음에도 없는 칭찬이 더 좋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왔지만 에고이즘 크루들이 서로에 대한 진솔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진심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에고이즘에 스며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에고이즘의 조직문화는 한 사람의 의해 만들어지지 않고 크루들이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멋진 조직문화 소개 감사드려요. 포님께서 너무 잘 말씀해주시니, 한 개 더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그러면 이것만큼은 에고이즘을 이길 수 없다! 다른 회사와 비교해 에고이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업무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김포님 : 제가 에고이즘에 와서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메타인지가 강하신 분들이 많은 스타트업이라는 것이었어요. 사실 사람들이 IQ(지능 지수), EQ(감성 지수)가 높아야 성장하고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많은 연구에 따르면 그런 지능보다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잘 이해하고 아는 능력인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사더라고요. 

 

자신이 무엇을 잘 하고,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왜 존재하는지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에고이즘의 가장 큰 장점이자 경쟁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메타인지가 약한 사람이라 불안감이 높고 남들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었는데, 에고이즘 합류 이후에 천천히 에고이즘의 문화와 사람들에 녹아들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어쩌면 이런 에고이즘의 경쟁력은 에고이즘이 추구하는 가치인 “본질” 또는 “완전한 솔직함”과 연결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진정한 성장의 기쁨을 누리고 싶으신 분들은 꼭 에고이즘이라는 멋진 스타트업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포님을 보면, 항상 커뮤니케이션에 뛰어나신 걸 느껴요. 혹시 이를 위한 팁이나 포님만의 루틴이 있다면 들려주실 수 있나요?

 

김포님 : 사실 저는 어릴 적 “울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내성적이고 말투가 적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사람들과 감정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있어 어려움이 큰 편이었죠. 

 

특히나 모르는 사람들과 만났을 때는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해서 사람들이 종종 오해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회사라는 곳에 처음 입사했을 땐 정말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국제전략팀에 입사했을 때는 많은 부서와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를 해야 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아주 외향적이고 사교성이 높은 사수가 있어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분 덕분에 비즈니스 업무 스킬과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 사수분이 제가 입사한지 6개월만에 회사를 떠나게 되었고, 저는 온전히 홀로 남겨져 버리게 되었죠. 

 

회사라는 곳이 참 두렵고 가기 싫은 곳이 되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저도 그 사수분 따라 퇴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능력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시험을 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그동안 사수분이 저를 대신해 커뮤니케이션해 주었던 다른 팀 선배들 또는 상사들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출근길 편의점에 들러 1+1 또는 2+1 음료를 사들고 갔죠. 

 

다른 팀 선배나 상사들도 저에게 시간을 내어주시는 거라 뭐라도 드리면 더 많이 그리고 친절하게 알려주실 것 같았어요. 제 생각은 맞았고, 다들 신입 사원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냐고 말씀하시고 저에게 자신들만의 비밀을 알려주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다른 사람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겁이 나지 않더라고요. 모두가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고, 나를 믿고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기쁨이 정말 달콤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시련의 시간이 저에게 큰 선물을 주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요즘은 팀 리더로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영팀 크루들과 함께 마찰해 나가면서 저의 부족함을 채워 나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경영팀 리더로서 어려운 점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김포님 : 경영팀은 회사의 모든 영역과 연결되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모든 팀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야 하죠. 그러다 보니 때론 너무 무거운 짐이 내 어깨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더욱이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에고이즘이라는 배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올라 우리가 가야 할 곳을 계속 찾아나가야 하는 경영팀의 리더 자리에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자리일까라는 생각도 종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에고이즘 경영팀은 저를 포함하여 모두가 미래에는 한 조직을 온전히 이끄는 CEO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어려움이 기쁨이 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 어려움을 뚫고 나아갔을 때 저는 비로소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려움은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지만, 변화를 위한 기회로 생각하면 즐거운 장난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저에게 주어진 도전을 즐기려고 합니다. 이 도전을 통해서 저도 제가 어릴 적 꿈꾸었던 “전문 경영인”이라는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에서 제일 연장자로서, 경영팀 리더로서 크루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함께 조직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김포님 : 에고이즘에서 40대는 저밖에 없다는 현실이 가슴이 아플 때도 있지만 젊은 크루들과 저의 청춘을 나누며 일할 수 있다는 기쁨은 저에게 있어 힘든 일상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청년이라는 단어보다는 청춘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청춘이란 인생의 특정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나이를 먹는 것으만으로 인간을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사람은 늙는다.”라는 사무셀 울만의 명언을 참 좋아합니다. 요즘 종종 MZ 세대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과거의 이력 때문에 뭔가를 포기하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 에고이즘 크루들은 모두가 오랫동안 청춘을 즐겼으면 합니다. 

 

에고이즘이 항상 젊고 역동적인 조직이 되고, 더 나아가 좋은 기업(Good Company)가 아니라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제 경험과 능력을 에고이즘에 녹이고 싶습니다. 에고이즘이 만들어 갈 멋진 미래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경영팀에서도 최선을 다할테니 에고이즘 크루들도 대표님과 경영팀을 믿고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에고이즘에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멋진 추억들을 쌓아나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고이즘에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

 

김포님 :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저는 7개의 다양한 형태와 상황에 놓인 회사를 경험해 왔습니다. 그렇다 보니 절대적 평가는 아니지만 상대적 평가는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에고이즘이 최고의 스타트업이라는 말은 드리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상상하는 스타트업과는 사뭇 다른 미래와 일하는 방식을 가진 스타트업이라는 것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고이즘은 새로운 도전과 변화, 그리고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능력을 가진 인재들을 모시고자 노력 중에 있습니다. 주체적으로 일하고, 성장통을 통해 진정한 성장의 기쁨을 맛보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 발전하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면 에고이즘에 합류를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정한 성장의 기쁨을 당신이 만끽할 수 있도록 에고이즘 경영팀의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 돕고 함께 하겠습니다. 꼭 한 번 뵙고 인사드릴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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