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플랫폼 한계 넘어 종합 모빌리티로, 수익성 개선 본격 궤도 진입]
카카오모빌리티의 2025년 매출은 7,393억 원(+9.5%), 영업이익은 1,154억 원(+24.2%)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택시 호출이 포함된 '모빌리티 서비스' 부문 매출 비중은 31.5%에서 30.0%로 줄어든 반면, 물류·배송·세차 등 신산업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부문은 28.5%에서 31.5%로 확대됐다. 국내 택시 호출 시장 점유율이 이미 90% 이상에 달하며 성장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축적된 이동 데이터와 플랫폼 운영 역량을 미들마일 물류·라스트마일 배송·주차 등으로 확장하며 사업 구조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