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턴 업무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소비재 중견 기업에서 인턴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경쟁사 동향 파악 및 트렌드 리서치입니다.
이외에는 정말 가끔 상사분이 시키시는 정리(?) 업무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저 2가지 일만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할만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아닙니다..
원하는 산업군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라 의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제가 작성한 내용들을 공유하면 다른 분들이 딱히 읽어보시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저에게는 의미가 없는 것 같은 시간을 몇달째 보내고 있는데,
취준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스펙을 쌓아도 모자란 시간에, 너무 시간낭비인 것 같아
무기력해지고 후회가 되는 상황이네요.
그렇다고 퇴사하고 나올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상사분께 추가 업무를 더 달라고 요청하는게 맞을지(사실 이미 2차례 여쭤봤을 땐 없다 하셨습니다),
어떻게든 제가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맞을지(그러기엔 제가 접근 가능한 데이터도 별로 없습니다)
아니면 그냥 경력 1줄 채우는 용이라고 합리화하고 자격증이든 다른 일을 찾아서 하는게 나을까요..?
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자소서에 쓰게 된다면, 현업자/인사팀 입장에서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안녕하세요.
단순 정보 취합을 넘어 나만의 관점이 담긴 분석 리포트를 꾸준히 아카이빙하며 남는 시간에는 개인 역량 강화와 자소서 초안 작성에 집중하세요.
시장과 고객을 읽는 눈을 기른 경험은 현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실무 근육이므로, 산업군은 달라도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뽑아낸 과정은 취업 시 충분히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