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클라우드 MSP, '클라우드 리셀'에서 'AI 네이티브'로 진화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 인터넷 도메인 호스팅 사업으로 출발한 메가존을 모태로, 2009년 구글클라우드·2012년 아마존웹서비스(AWS) 국내 파트너 등극을 발판 삼아 2018년 지금의 사명으로 물적분할되며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기업으로 성장했다. 염동훈 대표는 클라우드 리셀 사업이 마진은 높지 않지만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IT 시스템을 깊이 이해하는 진입점 역할을 한다며, 이를 솔루션 공급·운영·AI 프로젝트 수행으로 확장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고객에게 AI 전환을 제안하기에 앞서 자사 내부 업무에 먼저 AI를 적용하는 '커스터머 제로' 원칙을 내세우며, NVIDIA·Dell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공급 역량도 크게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