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모형자동차경주와 현장실습을 통한 자동차 설계의 기본지식 습득”
저는 자동차의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학부 2학년 2학기에 교내에서 3인 1조로 진행되는 모형자동차 경주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동역학, 유체역학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모형자동차 모양을 구상하고 Inventor를 이용해 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설계를 하면서 차량의 모양이 차량 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기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유선형 모양의 모형차를 제작하였습니다. 완성된 모형차를 가지고 실제 경주대회에서 32개 팀 중 종합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공기저항이 자동차 구동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015년 여름방학에 8주간 '인휠 차량 선회 시 안정성을 고려한 모터 토크 제어'라는 주제로 현장실습을 하였습니다. 회생 제동, 차량 동역학 등에 대한 이론을 학습한 뒤, 인휠 모터를 이용한 전륜 차량을 모델링하였습니다. 모델링 후 MATLAB/Simulink와 CarSim을 이용해 PI 제어와 마찰원 제어방법을 통해 아스팔트 도로와 빙판길에서의 선회를 시뮬레이션 하였습니다.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제어를 하지 않아도 안정된 선회를 하지만 빙판길에서는 제어를 통해 안정된 선회를 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현장실습을 통해 상용소프트웨어 사용법과 제어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2.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만들어낸 목발의자”
일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때 에너지가 넘치고 더욱 적극적으로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활동으로는 4학년 1학기에 수강한 '종합설계실습'의 프로젝트입니다. 목발에서 의자로 변형이 가능한 '목발의자'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였는데 팀장이 되어서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제품 만들기에 앞서 모델링을 하고 도면을 만든 후 제품 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제작을 하는데 모델과 실제제품을 목발에서 의자로 변형하는 방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시험 기간이라 모두가 바빴지만, 팀장으로서 문제 해결을 위해 혼자서 가공업체에 찾아가서 사장님과 의논하고 변형이 가능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제품이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지지 않아 직접 부품업체들을 찾아 다니면서 구한 원터치 버튼, 경첩 등 여러가지 기계부품들을 이용해 제작해 보았습니다. 많은 실패가 있었지만 제가 일을 주도적으로 하고 부족한 부분은 팀원들과의 협력, 가공업체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완성된 제품으로 특허 출원을 하고 교내 설계경진대회 대상,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대한기계학회 학생설계경진대회 동상, 중국전국창업대회에 한국대표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움이 발생해도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배웠습니다.
3. 지원분야와 관련하여 특정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연구를 통한 소통과 역량 강화”
대학원 입학 후 부터 전기자동차 변속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에 감속기를 장착하면 모터 최대토크와 모터 가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싱크로타입 2단 감속기는 마찰클러치를 이용해 싱크로나이저가 중립위치에 있으면 드라이브샤프트의 토크 단절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단 감속기에 새로운 클러치 모델을 도입해 변속 시에 토크 단절 현상을 해결하고 변속 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입니다.
액츄에이터는 감속기 시스템에서 변속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액츄에이터 단품 시험을 통해 입력 전류를 주었을 때 측정되는 포스를 확인해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단품 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여러가지 원인을 분석하던 중 감속기 내에서 포스를 전달하는 기계요소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보완하여 액츄에이터에 입력 전류를 인가하였을 때 측정되는 포스의 특성을 파악하였습니다. 액츄에이터 단품 시험 후에는 AMESim과 MATLAB/Simulink를 이용하여 상세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상세모델링을 통해 액츄에이터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시험 결과와 비교, 분석을 통해 시뮬레이터를 검증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 변속 충격(SQ : Shift Quality)과 관련된 논문 및 연구실에서 수행한 ‘수동변속기 시프트 필링 시뮬레이터 개발’ 보고서를 보면서 전기자동차 2단 감속기 변속 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싱크로나이저의 구조와 체결, 해제 과정을 학습하였습니다. 싱크로나이저의 기본적인 원리들에 대한 학습 후에는 전기자동차 2단 감속기 시스템에 대한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였습니다. 시뮬레이터는 AMESim을 이용하여 하드웨어를 모델링하고 MATLAB/Simulink를 이용해 변속 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된 하드웨어 모델과 제어기 모델을 co-simulation하여 변속 제어 알고리즘을 검증하고 변속 충격(SQ : Shift Quality)을 줄이는 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후에는 시험에 사용 될 테스트 벤치를 구축하였습니다. 테스트 벤치를 구성한 후 시험 장비들을 이용해 시험을 하는데,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던 모터가 구동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센서들 간의 와이어링 상태 확인 및 신호가 정상적으로 전달되는지 등을 파악하였습니다. 구동모터와 MCU(Motor Control Unit)를 제외한 나머지 시험 장비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구동모터가 원인인지 MCU(Motor Control Unit)가 원인인지 알 수 없어 주관기관의 모터 담당 엔지니어들과 함께 문제 파악을 하였습니다. 계측기를 통해서 신호를 확인하던 중 모터 레졸버에서 MCU(Motor Control Unit)로 부터 신호를 받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터 레졸버를 교체한 후에는 모터가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주관기관의 엔지니어들과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 환경을 구축한 뒤 감속기의 기계요소들의 특성에 따른 변속 특성 및 개발한 변속 제어 알고리즘이 원활히 작동되는 것을 확인하고, 수정 및 보완하면서 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시험을 통해 2단 감속기 기계요소의 설계인자들을 변경하면서 변속 충격(SQ : Shift Quality) 및 변속 특성들을 확인하였습니다. 향후에는 2단 감속기 변속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싱크로나이저의 설계 인자(치형, 치간거리, 역테이퍼 등)들을 변경하면서 변속 특성들을 확인하고, 변속 충격(SQ : Shift Quality)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 인자들을 도출하고 변속 제어 알고리즘을 수정, 보완하는 연구를 할 것입니다.
4. 혼자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며, Teamwork를 바루히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소통과 배움 그리고 책임감을 알려준 한국대학생멘토연합"
2011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군복무기간을 제외하고 멘토링 동아리인 '한국대학생멘토연합'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대학입학 후 첫 대외활동으로 많은 애착을 가지고 활동한 동아리로서 중앙일보에서 주최한 '공부의신 프로젝트'의 대학생 멘토 10 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동아리의 첫 활동으로 학업, 진로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첫 활동이라 강의실 대관, 강연을 듣는 학생을 모집하는 일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동아리 선배들과 중, 고등학교를 방문해 강연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팜플렛 제작, 강연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준비하였습니다. 첫 활동을 위해 선배들과 밤낮으로 일하면서 강연을 준비하였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대학탐방, 찾아가는 멘토링, 진로캠프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신입 회원 모집과 홍보 등의 업무 뿐 아니라 직접 강연하고 1:1 멘토링을 하면서 중, 고등학생들을 도왔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을 하면서 많은 문제에 부딪혔지만,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의논하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링 동아리를 통해서 발표 자료와 홍보물 제작, 스피치 능력, 타인과의 소통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동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