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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하기 위하여 특별히 갖추고자 노력한 지원자의 ‘직무역량’에 대해서 지원자의 경험ㆍ교육ㆍ경력ㆍ자격사항 등을 바탕으로 기술하실 것 * [600자 이내]
[니즈 파악으로 150개 박람회 참여 기관과 기업을 유치하다]
니즈 파악 능력을 발휘하고 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기업은 신보의 주요 고객입니다. 고객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니즈를 파악하고 기업의 도전을 도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업애로해결박람회 인턴으로서 150개의 참여 기관 및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체득한 니즈 파악 능력을 신보에서 발휘하고 싶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박람회 참여율이 저조했습니다. 원인 파악을 위해 두 가지 시도를 했습니다. 먼저, 작년에는 참여했지만 올해는 불참한 기업과 접촉해 불참 이유를 파악했습니다. 두 번째로 올해 참여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해 니즈를 파악했습니다. 불참 원인은 기존 요구와 다른 부스 위치, 부족한 행사 정보였습니다.
파악한 원인을 토대로 기업마다 선호 부스를 3순위까지 조사했습니다. 또한, 사전 설명회 종료 후 시간제한 없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150개의 기업 및 기관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입사 후, 입사 후에는 실무 경험과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업무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또한, 니즈 파악 능력을 토대로 기업의 니즈에 만족을 주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의 핵심가치인 혁신ㆍ열정ㆍ상생ㆍ고객 중에서 지원자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선택하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지원자의 경험 및 가치관을 토대로 기술하시고, 해당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신용보증기금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기술하실 것 * [600자 이내]
[열정으로 끈질긴 설득, 10분으로 주기 단축, 1호선 추가]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업무를 주도적으로 행동에 옮겨야하기 때문입니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지하철 광고 주기를 10분으로 단축하고 추가 호선을 얻었습니다. 직업 체험전을 기획하며 지하철 광고를 의뢰했습니다. 대행업체에서 20분 간격으로 1개 호선에 스크린 광고를 추천받았습니다. 20분은 배차 간격보다 길어 큰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매일 대행사를 방문하며 20번이 넘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식사도 함께하며 체험전의 비전과 우리 팀의 도전 정신을 어필했습니다. 또한, 대행사에서 사용할 초대권을 제공하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끈질긴 설득 끝에 10분으로 주기 단축, 한 개 호선 광고를 추가로 제공받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불가능을 진심 어린 노력으로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향후 업무 과정에서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발휘해 원하는 것을 얻고 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의 주요 업무(신용보증ㆍ신용보험ㆍ채권관리ㆍ산업기반신용보증) 중에서, 지원자 본인이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업무를 선택하여 그 이유를 본인의 역량과 관련하여 기술하시고, 향후 해당 업무에서 전문성을 고양시키기 위한 자기개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실 것 * [600자 이내]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10만 원의 발송 비용 절약]
신용보증 업무를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수행하겠습니다. 신용보증 과정에서 기업의 경영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야합니다. 인턴 경험을 통해 체득한 문제 해결 능력을 이러한 업무에 활요하겠습니다.
박람회 사무국 소속으로 홍보 물품 발송을 맡았습니다. 올해 줄어진 지자체 예산 탓에 비용 절감이 필요했습니다. 홍보 물품은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발송해 높은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먼저, 사전 설명회 참석 리스트를 통해 유료 발송이 필요한 곳과 오프라인으로 전달 가능한 곳을 구분했습니다. 각 기업에 발송될 매수를 기록하고 무게를 리스트화해 할인율을 파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체국의 무게 및 부피별 비용을 참고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발송 비용을 전년보다 10만 원 이상 절약했습니다.
입사 후, 문제 해결 능력을 토대로 실무 경험을 쌓아 원활한 보증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고 기업의 성장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의 인재상은 “공기업인으로서의 기본인품과 금융인으로서의 성장자질을 갖추고 신보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이다. 지원자가 자신의 장점으로 생각하는 ‘기본인품’과 ‘성장자질’은 무엇인지 기술하시고, 이를 어떻게 신용보증기금 조직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 기술하실 것 * [600자 이내]
기본인품 : 기본예절, 공인정신, 애사심, 책임감 · 열정, 적응력 · 인내심
성장자질 : 혁신 · 소통의지, 논리적 사고력, 직관력 · 통찰력, 문제해결능력, 통섭능력 · 확장가능성
[책임감과 열정, 홍보물품 발송 기한 준수]
인턴으로서 박람회를 준비하며 자발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발송 기한을 지켰습니다. 홍보물품 발송을 위해 참여 기업과 기관을 특정했지만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남은 발송 업무는 팀원들에게 맡기고 퇴근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구성원으로서 팀의 목표와 성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팀원들을 모르는 척할 수 없었습니다. 업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달 후 함께 구성 및 포장을 진행했고 무사히 기한에 맞춰 물품을 발송할 수 있었습니다.
[혁신과 소통의지, 하루 한 번 커피 한잔으로 적재적소 업무배치]
아르바이트생과의 커피 한잔으로 업무를 재배치한 경험이 있습니다. 체험전에 외부 업체가 참여하면서 기존 직원과 외부 업체 직원의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실수가 발생해 고객의 컴플레인으로 이어졌습니다. 개선을 위해 “하루 한 번 커피 한잔”을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했습니다. 가벼워진 마음에 직원들이 편하게 각자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흥미와 전공 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했습니다. 안내, 진행, 발권 등 각자의 능력과 요구에 맞게 재배치해 능력을 발휘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근거 제시와 신뢰 회복, 바이럴 마케팅 적용]
컨소시엄 업체를 설득하고 원하는 전략을 적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직업 체험전의 주 고객이 가족 단위임을 고려해 맘카페, 블로그 위주의 홍보에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투자한 컨소시엄 업체에서는 오프라인 채널을 선호했습니다. 전략 선정이 지연되고 가오픈 기간에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알았습니다. 먼저, 이를 이용한 과거 지역 행사의 결과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또한, 손님이 적은 가오픈 기간에 체험단을 초대해 다양한 피드백과 SNS 후기를 얻었습니다. 방문객 후기와 매출을 통해 신뢰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예산을 재편성해 바이럴 마케팅 위주로 진행했고, 오프라인 홍보도 겸해서 투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의사소통과 신뢰가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합당한 근거 제시가 필요했습니다. 입사 후, 기업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근거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만족을 전할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신속대응 프로그램을 통한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증총량(일반보증 및 유동화보증)을 당초 54조원 → 79조원으로 25조원을 확대 운용하여 국가의 정책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유동화보증(P-CBO)의 경우, 당초 5조원 규모에서 추가로 신규조달 계획이 확정된 코로나19 P-CBO보증 등 약 8.2조원을 포함한다면, 향후 13조원 이상의 일시적 공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유동화보증 공급 이후 기초자산 부실위험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원자가 생각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유동화보증(P-CBO)의 리스크 관리 방안을 단기적 및 장기적 방안으로 구분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500자 이내]
[업종과 신용등급 고려와 평균 발행금리 차등으로 리스크 관리]
신보는 유동화보증(P-CBO)으로 코로나19 피해 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대비책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유동화보증(P-CBO)은 중소·중견기업이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회사채 발행기업의 부담이 줄어들지만 신보의 부담으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발행이 없었던 7월과 8월에도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실정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신청업체 업종과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리스크를 분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지원 대상을 코로나 사태 영향 업종까지 확대하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 비중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편입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후순위유동화증권을 매입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현재 신보에서 마련하고 있는 금리 차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동화증권과 유동화자산의 평균 발행금리를 차등합니다. 이를 통해 잉여 현금흐름을 발생시키고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매월 정기적인 유동화증권 발행이 가능해지고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