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 경영학 / 학점 3.91 / 토익: 965,오픽: IH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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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선택한 계열사 및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선택한 계열사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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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도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중앙일보가 디지털 유료화 사업을 준비 중인 것을 보았으며, 저는 이 노력이 신문사에 꼭 필요한 과감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신문 읽기에 재미를 느껴 다양한 신문을 접해왔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네이버와 같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종이 신문은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포털 사이트와 분리된 독자적인 디지털 플랫폼 구축과 이용자 확보가 신문사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중앙일보가 그 미래를 위해 가장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사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인적 자원에 대한 관리가 회사의 성장력에 핵심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앙일보의 앱을 사용하면서 확신할 수 있었는데, 다른 신문사와 비교해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고 압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일을 맡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인사 직무를 위한 실무 경험은 부족하지만, 학부 수업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얻고자 하였으며, 무엇보다 이 직무에서 높은 성과를 이루고 싶은 열의가 있습니다. 중앙일보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유료화 사업의 일원이 되어 업계 최고를 위해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와 연계해 "나의 고객"을 정의하고, 그 고객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방안을 설명해주세요.
692/700 (글자 수, 공백 포함)
[공정한 성과평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사 업무는 회사 내 인적자원에 대한 지원 업무이므로, 제가 담당할 고객은 중앙일보 내의 다른 직원들입니다. 제가 맡을 다양한 업무 중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공정한 성과평가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중앙일보 내에는 성과평가 시스템이 존재하고, 그것이 공정한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서 직원들의 관점에서 성과평가 시스템을 신뢰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시스템을 관리하게 되는 개인에 대한 신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 없이 그들을 평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것은 평가 시스템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반대로 제가 다른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직원들은 자신의 노력이 보상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어떤 업무를 맡게 될 것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부서의 업무까지 파악하겠다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부서의 업무를 완벽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중앙일보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에서 각 부서의 업무가 가지는 중요도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 인력을 유지하고 직원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경험과 이를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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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노력]
인사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앙일보 내의 다른 부서들과의 의사소통 과정이 필요할 것이며, 특히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의사소통 능력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의 저는 소심하고 다른 사람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데 소극적이었습니다. 따라서 의사소통 과정에서도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거나, 타인의 의견을 듣고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제공하기 힘들었습니다.
카투사로 군복무를 하는 동안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이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 적극적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주말마다 자유롭게 외박을 할 수 있었는데, 그중 많은 시간을 미군들을 데리고 한국의 유명한 장소들을 방문하며 소개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기에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종종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갈등을 회피하는 대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주장하는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필요한 의견은 수용하며, 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많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험이 중앙일보에서 새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