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 기업형태
- 공공기관/공기업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45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3.07.03마감일2023.07.31
- 활동혜택
- 해외연수, 전시기회, 상장 수여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건축/건설/인테리어
- 추가혜택
-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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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건축/건설/인테리어
2023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 주최 및 주관
- 주최 : 국토교통부
- 주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모집 기간
- 2023년 7월 3일(월)~7월 31일(월) 18:00 (총 28일)
■ 지원 방법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대표 이메일(smartcon@kict.re.kr)로 제출
※ 공모전 지원서 작성 후 파일 첨부 : 첨부파일 누락 시 미신청으로 간주
※ 공식 홈페이지 <공모전 접수 및 신청방법> 참고
■ 공모 주제
- 새로운 벤처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아이디어
! 전통적인 건설기술에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ICBM *, BIM, 드론, 로봇 등)을 융합 · 활용하는 기술
※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에 기반한 기술로 정보교환 및 공유가 핵심적 가치
- 건설(연) 보유 유망기술(특허 등)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 중 스마트건설기술
! 건설(연) 홈페이지
“기업지원-기술이전 및 사업화-이전대상 보유기술 검색/기술예고” 참고
- 기타 창업이 유망한 건설·국토·교통 분야의 기술창업 아이템
■ 수상자 특전 및 의무사항
(특전대상) 공모전 수상자 중 상위 12개 기업(예정)
* 상기 지원 대상, 지원내용 및 입주시기는 심사 결과와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음
(창업기술 지원) 창업 기술의 완성을 위한 기술 지원
1. 건설(연) 연구자 1:1 멘토 연계 및 멘토링
2. 건설(연) 멘토와 창업 아이디어 구현 공동 연구, 시제품 제작·검증 등
※ 수상자(팀) 별 멘토 연구자 주도 하에 R&D 수행 지원 등
3. 지식 재산권 확보 (특허출원 등)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창업공간, 지원금 연계, 교육 등 서비스 제공
1. 공간 : 스마트건설지원센터內 입주(무상), 건설(연) 보유 장비 활용 등
2. 자금 : 정부/민간의 창업 지원 사업 연계 등
3. 교육 : 기업진단 컨설팅, (예비)창업자 교육 지원 등
4. 마케팅 : 광고, 홍보,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5. 메타버스 입주 : 상위 24개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의 홍보 및 기술 공유 공간 제공
※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1-12 순위)은 5년간, 메타버스 입주기업(13-24 순위)은 1년간 제공
(맞춤형 멘토링) 창업 아이디어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참여자 수요에 맞춘 ‘맞춤형 심화 멘토링’ 실시
1. 창업 지원 전문가 연계 및 멘토링
2. 아이디어 및 기업 진단
3. 니즈·개선점 확인
4.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5. 창업유도 및 지원
(의무사항)
1. 공모전 수상자는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포스터 전시
2. 공모전 장관상 수상자는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 개막식에서 발표
■ 시상내역
- 대상 : 국토교통부 장관상 / 일반인 1인(팀), 청년 1인(팀) / 각 1,000만원
- 최우수상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상 / 3인(팀) / 각 500만원
- 우수상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상 / 3인(팀) / 각 200만원
- 장려상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상 / 4인(팀) / 각 100만원
■ 공모자격
- 건설분야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5년 미만, 공고일 기준)
- 팀 단위 또는 공동참가 우대(예비창업자에 한함)
1. 예비창업자(팀): 모집 공고일 기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등록을 아니한 자로서, 창업이 가능한 자(팀)
※ 예비창업자(팀)는 대학생 이상 일반인 (팀 구성은 5인 이하로 제한)
2. 초기창업자(기업): 모집 공고일 기준 등록한지 5년 미만인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 상의 개업 연월일, 법인기업의 경우 법인설립등기일 기준으로 판단함)
- 「스마트건설지원센터」에 입주 가능한 자(팀) (’2023년 12월 內)
■ 문의 사항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공모전 담당자
- TEL) 031-910-0059 EMAIL) smartcon@kict.re.kr
※ 근무시간(09:00~18:00)에 한함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건축,인프라,자산 등의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건설사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종합건설사)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과 당사와 함께 그리는 비전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HEC :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인프라/주택/EPC 모든 건설 영역의 포트폴리오 경쟁력이 있으며,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수전해, 플라스틱 열분해 등의 기술을 확보하여 친환경 에너지 value chain 까지 구축했습니다. 또한 ‘미국 파인블러프 GTL’ FEED 수주 등을 통해, 신기술 확보와 동시에 고객을 선점할 수 있는 능력까지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전보건 투자비용을 대폭 확대하고, ‘S-Point’제도를 실행하는 등, 독보적인 HSE활동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전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모습으로부터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여, 관심을 갖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소통 : ZERO Risk의 출발점]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소통을 통한 ZERO Risk 실현’의 비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1년간 00공단의 기자단으로 매월 건설업 사고사례를 모니터링하면서, 작업자의 부주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에 시스템과 규정만으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후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조공으로 근무하는 친구 A와 전화를 하며, 안전을 귀찮게 느끼는 분위기를 알 수 있었고, 장장 1시간의 대화 끝에 안전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낸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으로부터, 소통을 통해 구성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저의 목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안전을 추구하는 방향과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대 위험공종 근로자 간담회’ 등을 통해, Top-Down 방식의 틀을 깨고 근로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안전 기준을 함께 만들어나가며, 누구나 구성원의 안전에 기여할수 있다는 의식 전환까지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의지에 제 노력을 더해, ‘소통을 통한 ZERO Risk 실현’의 비전을 가시화시키겠습니다. 모두가 ‘안전’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협력사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하여, 실질적인 사고예방을 실천하는 안전관리자가 되겠습니다. 2. 선택한 분야에 필요한 지식, 기술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습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수행했는지 기술해 주세요. (최소 800자, 최대 1,200자 입력가능) 건설 안전관리자는 1)법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어야 하고 2)현장의 다양한 유해위험요인을 숙지해야 하며 3)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1) ‘산업안전관리’, ‘작업환경관리’ 등 안전환경 심화전공을 수강하며, 2학기 동안 산업안전학회원으로 활동중입니다. 매주 안전작업허가제도, ISO45001,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등의 세션을 통해 법적 근거부터 인허가의 과정까지 유기적으로 학습하며, 실무 이해도를 늘렸습니다. 2) S사 안전팀 인턴으로 근무하며, 직무 교육을 통해, 지게차, 크레인 등의 중장비와, 비계, 가설통로, 고소작업대 등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시설의 특징, 위험요인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종 위험성평가 Data에 나와 있는 공종과 안전대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건설안전 스터디에서 4M 기법을 활용하여, 철근 작업 위험성평가 표를 작성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먼저, 철근 작업의 재해사례를 분석하여 철근 작업을 철근 반입, 가공 및 운반, 조립의 세 단위로 유형화하고, 가공 및 운반 작업을 고위험 등급으로 선정했습니다. 이후 인적, 물적 요인, 작업 방법과 기계적 위험 요인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안전 대책을 직접 제시해봄으로써 위험성평가 관련 역량을 쌓았습니다. 이 공부 방식을 다른 공종에 똑같이 적용해보며, 건설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Risk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3) 인쇄소 작업환경측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8곳이 넘는 사업장을 방문하여 섭외를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사업주의 입장에서 거듭 고민하며 소통했습니다. 무작정 섭외를 부탁하지 않고 실제로 인쇄를 의뢰하며 다가갔습니다. 업계에 대한 가벼운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했고, 안전관리에 대한 이야기까지 흐름을 이끌어, 안전한 환경이 곧 생산성과 직결됨을 충분히 인지시켰습니다. 그 결과, 10인규모의 영세사업장을 섭외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입체적으로 길러온 산업안전 지식을 이용해, 업무 Cycle을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의 Risk 발굴을 위한 다양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 민감한 사업주를 직접 설득할 수 있을 정도의 소통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안전관리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3.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과업을 완수한 경험을 기술해 주세요. (최소 800자, 최대 1,200자 입력가능) [한계 극복: 메타인지부터 목표달성까지] 전공지식 활용에 대한 욕구가 있어, 00연구원의 산업안전보건 논문경진대회 참여했습니다. 이는 ‘논문 작성’과 ‘통계 분석’이라는 쉽지 않은 분야에 대해 목표를 설정하고, 끝까지 완수하여 성과를 낸 소중한 경험입니다. 대회 참여를 위해선 통계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필요했고, 기존 수상작들은 대학원생과 현업 실무자들의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학부생이 참가하기엔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처음 대회에 참여했을 당시 3학년이었던 저는, 역량의 한계에 부딪혀 끝내 논문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매년 열리는 대회였기에, 다음 해에 꼭 완성하리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고, 작은 과제부터 하나씩 해결하여 역량 부족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먼저 ‘ICT융합 환경안전보건 연구실’ 인턴으로 6개월간 근무하며, 통계프로그램 SAS의 사용법과, 사고율과 재해율 등 안전보건통계 관련 기초 개념을 익혔습니다. 또 하루에 1편씩 논문을 분석하며, 연구 방법, 논문 형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다음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선정을 위해 매주 안전관련 뉴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위험성평가 지침이 발표된 것을 근거로,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주체와 근로자 참여가 도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학과 건물에 벽보를 게시함으로써, 같은 주제에 관심이 있는 3인의 동기들을 모아 팀을 구성했습니다. 1년간의 Set-Up을 충실히 한 덕분에 3000개가 넘는 표본의 ‘산업안전보건 실태조사’ 데이터를 분석해낼 수 있었습니다. 또 건설업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과정에서 ‘근로자 참여’의 유의미성을 입증하게 되어, 좋은 심사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40개 가량의 출품작 중 가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한계를 극복해 본 경험을, 제 회사생활의 밑거름으로 잘 활용하겠습니다. 어려움에 굴복하기보단 단계적 목표를 하나씩 해결해가며, 결국엔 성과를 창출해 내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칩 테이프아웃을 통한 플래시메모리 회로설계의 꿈] 석사 기간 적층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신경망 CIM 구현을 위한 시냅스 어레이 구동 회로설계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시냅스 어레이 동작을 위해 필요한 Row Decoder와 Page Buffer, 해당 회로를 제어하기 위한 Wordline Controller, 검증하기 위한 PISO 회로를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칩 테이프아웃을 위한 full-custom design 당시 툴 사용도 제대로 시작해 보지 못했지만, 칩 설계 단계를 차례차례 설정 후 이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먼저 c shell 환경을 구축하여 공유받은 pdk 파일을 셋업하였습니다. schematic 설계와 HSPICE 검증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rulefile을 뜯어보며 layout 설계와 DRC & LVS check를 완료하였습니다. 각 module을 bottom up하여 칩 설계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에는 이틀에 한 번 자는 생활을 2주 동안 지속하며 설계 및 검증을 수행했습니다. 이와 같은 계획 수립과 수행을 통해 기간 내 db 제출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책임감 있게 연구를 수행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회로설계팀에 입사한다면, 이러한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미래의 프로젝트에서도 성공을 이루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4.5km 러닝과 인생, 그 닮은꼴에 대한 고찰]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저는 꾸준히 오전 4.5km 러닝을 즐깁니다. 러닝은 운동 중에서도 가장 접근하기 쉽고 단순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안을 비추어보면 인생의 여러 면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닝을 시작하려고 할 때, 처음에는 뛰기 싫다는 생각이 찾아옵니다. 특히 비가 와서 땅이 젖었거나,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다면 뛰기 불편할 것이라는 핑계만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러나 스트레칭을 시작하면 그런 생각은 금세 사라집니다. 한 번 발을 내디디면 의욕을 내어 달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몇 분 후에 첫 번째 신호등이 나타납니다. 그곳은 지금까지 1km를 뛰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호를 기다리다 보면 잠깐 쉴까, 그냥 걸을까 하는 유혹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앞서 달려온 1km의 관성 때문인지 금방 뛸 힘을 얻게 됩니다. 숨을 헐떡이며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뛰다 보면 제 러닝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지점이 다가옵니다. 거리가 2km를 넘어서면 오르막이 점점 가팔라지고 힘들어집니다. 지금까지 관성으로 달려온 것도 모두 소진되려는 찰나, 이러한 고비를 넘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지금까지 꾸준히 러닝을 해서 얻은 체력입니다. 이때부터는 무의식적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힘들다는 생각 없이 목표 지점을 향해 묵묵히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인생과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처음에는 막막하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러나 한 번 일을 시작하고 나면 점차 그런 생각은 잊혀집니다. 열정을 가지고 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이렇게 의욕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 힘이 탄력을 받습니다. 이는 꾸준히 일할 수 있는 관성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열정과 관성조차 꾸준히 길러온 체력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일을 끝까지 마무리할 수 없게 됩니다. 즉, 러닝과 인생은 모두 처음에는 시작하기 어려우나 꾸준한 노력과 체력이 있다면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제게 더 강인한 의지와 인내력을 가지게 합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꾸준한 노력과 힘을 통해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결국 잼버리 파행, 책임은 누가?] 2023년 새만금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청소년이 부푼 기대와 즐거움을 안고 새만금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비위생적인 공공시설과 화장실, 상해버린 음식, 피할 수 없는 폭염이었습니다. 주최 측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도저히 대회 진행이 불가하여 몇몇 팀이 조기 퇴영을 선언한 국제적인 사태에 대해 정부는 ‘한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시점’이라는 엉뚱한 대답을 합니다. 또한, 이후 그들의 대처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스카우트의 모토인 ‘준비돼 있으라’와 상반된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 손을 내어준 삼성은 잼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간이 화장실 및 전동 카트를 지원하며, 건강 음료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따라 국내의 많은 기업과 경제단체 역시 힘을 보태 대회가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대회가 종료된 현시점에서 발생한 많은 문제점에 대한 질타를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해당 사태의 근본적인 문제는 주최 측의 무책임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잼버리 조직위원장은 총 5명의 공동위원장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문제점들이 곳곳에서 터져도, 누구 하나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곳은 없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비단 위와 같은 사례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무책임한 태도는 단기적으로는 문제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 내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나아가 막심한 손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책임감 있는 태도를 유지하겠습니다.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자세를 취하겠습니다. 이러한 가치와 목표를 토대로 팀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 지원한 직무 관련 본인이 갖고 있는 전문지식/경험(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두 번의 칩 테이프아웃과 IEEE TCAS II 포함 3개 논문 참여] 석사 기간 동안 두 가지 연구를 진행하며 플래시 메모리 회로설계와 내방사선 래치 설계에 대한 역량을 키웠습니다. 첫 번째 연구 분야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신경망 Computing-In-Memory 구현을 위한 시냅스 어레이 구동 회로설계입니다. 이를 위해 플래시 메모리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플래시 메모리 셀을 활용하여 이진 신경망 CIM을 구현하고, 뉴런과 메모리 구동 회로를 설계했습니다. 시냅스 어레이 구동을 위해 필요한 회로를 Cadence Virtuoso Schematic Editor와 Layout Editor를 사용하여 설계하였습니다. Synopsys HSPICE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원하는 동작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I/O PAD와 설계된 회로를 연결하여 전반적인 Full-Custom Layout Design 능력을 쌓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 번의 칩 테이프아웃을 완료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연구 분야는 내방사선 저장 래치 시뮬레이션입니다. 기존 연구원들이 수행하던 연구에 필요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습니다. 특정 방사선 Case에서 회복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Synopsys HSPICE와 Silvaco Smartspice를 사용하여 시뮬레이션하였습니다. 래치의 성능을 비교해보고 논문 Revision을 위해 필요한 시뮬레이션 또한 기존 연구원들과 협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IEEE TCAS II를 포함하여 제가 참여한 3개의 논문 모두 최종적으로 게재되었습니다. 저는 두 분의 교수님과 여러 연구원과 함께 한 연구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이론적 배경을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Tool을 활용하여 폭넓은 연구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연구 분야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개발하였습니다.
1. 당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해 주세요. (최소 300자, 최대 600자) 현대오일터미널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특히 국내외 액체화물 저장과 물류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점이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저는 이전 직장에서 외국인 지원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통해 팀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오일터미널의 경리 업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현대오일터미널의 울산사업부는 280,000kl의 저장시설과 대규모 부두 시설을 통해 국가와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규모 사업 운영에 참여하며 기업의 성장을 직접 지원하고, 재무 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열망이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했습니다. 입사 후에는 경리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더존 ERP 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숙련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회사의 재무 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현대오일터미널의 성장을 이끄는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가겠습니다. 2.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경쟁력(강점)과 앞으로 보완해야 될 부분(약점)은 무엇인지 기술해 주세요. (최소 300자, 최대 600자) 저는 경리 업무에 필요한 전산회계와 세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회계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TAT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경리 업무에 대한 실무 지식을 쌓았으며, 전산세무 자격증도 취득해 세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 직장에서 SAP 시스템을 사용하여 법인카드 비용 입력과 정산, 세금계산서 전표 입력 등의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존 ERP 시스템 사용 경험이 부족한 점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더존 시스템에 대한 교육 자료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학습하고, 실무에서 이를 적극 활용하여 빠르게 숙련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대오일터미널에서의 업무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3.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인과 협업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본인이 수행한 역할, 그리고 해당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지 기술해 주세요. (최소 300자, 최대 600자) 외국인 지원업무 부서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부서와 협력하여 외국인 연구원들의 생활과 연구를 지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구 부서는 연구 장비 요청, 재무부서는 예산 관리, 시설관리부서는 연구원들의 숙소 관리, 인사부서는 연구 인력 채용을 담당했습니다. 특정 연구원이 긴급히 장비 도입을 요청하였으나, 예산 문제로 각 부서 간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외국인 연구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서 간 조율자로 나섰고, 각 부서와 개별 회의를 통해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고, 부서 간 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이러한 능력은 현대오일터미널에서의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회사가 지원자를 꼭 채용해야만 하는 이유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최소 300자, 최대 600자) 저는 경리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자격증을 보유한 인재로, 현대오일터미널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 SAP 시스템을 사용하여 법인카드 비용 입력과 정산, 세금계산서 전표 입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처리한 덕분에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신뢰받는 인재로 인정받았습니다. 비록 더존 ERP 시스템 사용 경험은 부족하지만, TAT 자격증 공부를 통해 경리 실무 지식을 쌓았고, 전산세무 자격증도 취득하여 세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더존 시스템에 대한 학습을 병행하며 빠르게 실무에 적응할 자신이 있습니다. 현대오일터미널의 경리 업무에서 꼼꼼함과 책임감을 발휘하여, 회사의 재무 관리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저의 노력과 성실함이 회사의 성장에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이란?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은 말 그대로 '관광'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년도 주제는 <관광, 다시 시작하다!>가 주제였다. K-콘텐츠와 관광 or 지역과 관광 중 한 개를 선택해서 제작하면 된다. 총 7개가 본선에 올라가고, 최종 발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 연구보고서를 필수로 활용하여 제작해야한다. 보고서 선택은 자유.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나는 개인으로 참가했다. 지원 계기 공모전에 지원하게 된 계기 월요일 공강이라 침대에 누워서 평소처럼 링커리어를 보다가, 오랜만에 <공모전> 탭을 눌렀다. 공모전은 고등학교 때 작문 공모전을 한창 도전한 후로 대학생이 되고는 대외활동에 더 많이 신경쓰고 잘 찾아보지 않았었다. 그러다 발견한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오전 9시 30분 경에 봤고, 마감일은 당일이었다. 즉, 나에게 남은 시간은 대략 14시간 정도였다. 10분 정도 고민하고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켰다. 자료라도 찾아본 다음 시도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안 해본 후회보다는 해본 뒤 아쉬움이 더 값지기 때문에. 공고문을 훑고 보고서를 좀 읽어본 뒤 시간을 보니 10시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다.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바로 아이디어 생각로 넘어갔다. 아이디어부터 도출한 다음 보고서나 관련 자료를 찾는 것이 더 나을 거라 판단했다. 기획 주제로 차박을 선택한 이유 ① 아이템 선정 나는 관광과 관련한 많은 주제들 중 '차박'을 선택했다. 주제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의식의 흐름대로 관광하면 떠오르는 걸 작성해봤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 관광은 주로 식과 주 → 특히 주만 해결되면 여행은 별로 어렵지 않음 → 마침 제주도에서 차박을 자주하시는 엄마의 말이 생각났음. "숙소만 해결되어도 경비 절약이 가능해서 차박함." → 오 차박은 주랑 연관이 있는데? → 차박 결정'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주제를 생각하다보니 차박이 떠올랐다. 바로 연구 보고서에 차박에 관한 연구가 있나 찾아보니 있었다. 그것도 바로 작년 보고서. (최신년도일수록 좋다고 공고문에 적혀있다) 이거다 싶은 마음에 바로 들어가서 요약본부터 읽어보았다. 읽다보니 점점 더 마음에 들어 주제로 확정했다. ② 활성화 아이디어 생각하기 다음 생각은 '차박과 관광 활성화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까?' 였다.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한게 이 부분이다. 우선 주제가 <K-콘텐츠> 또는 <지역 관광화>로 나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연구 보고서를 읽어보니, 연구원분들께서 조사한 내용에서 <바퀴달린 집>을 비롯한 K-콘텐츠는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TV 프로그램을 안 보기 때문에 이 분야를 잘 모른다. 그래서 두 개의 분야 중 <K-콘텐츠>가 아니라 <지역 관광화>로 연관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보고서를 읽으며 차박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바닷가/해변' 등 특정 지역과 연관되어 있어서 <지역 관광화> 주제로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카드뉴스 흐름을 '차박 선호도 및 수요 증가' -> '차박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 '환경보호와 함께하는 차박' 순서로 잡고 만들었다. 본선 진출 2023.06.07 수요일 출처 : 한국관광지식정보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6월 7일에 본선 진출작 발표 예정이었고, 이날 새로고침 정말 여러 번 했다. ㅋㅋㅋㅋ 오후에 코딩 교육 수업하러 중학교를 방문했는데, 쉬는 시간에 본선 진출작이 발표돼서 확인하고 엄청 기분 좋았다. 수업하는데 내 목소리 톤이 조금 올라간 게 느껴졌었다. 본선에 진출하면 수상은 확정이고, 대상 / 최우수상 / 우수상이 갈린다. 시상식 2023.06.30 금요일 2023년에 지원한 첫 대외 공모전 및 수상이라 기분이 좋았다. 시상식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라 더 기대되었다. 바로 오늘인 6월 30일이 시상식이다. 아침에 가서 발표를 하고, 그 다음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렇게 좌석이 정해져있었다. 나는 우수상. 상금 25만원과 함께 상장을 받았다. 저 팻말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ㅋㅋㅋㅋㅋ 나오면서 기념품도 주셨다. 물을 정말 많이 마셔서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데, 900ml짜리 텀블러를 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서포터즈 및 기자단 활동을 하며 카드뉴스를 자주 만들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도 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아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공모전에 도전하며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인터뷰 - 고곤드 님 https://blog.naver.com/one_good07/22314317931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19기 배윤정입니다. 링커리어의 공모전 게시판을 살펴보면 정말 많은 공모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모전 갯수가 많음에 따라 공모전의 분야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오늘은 그중 건설, 건축과 관련된 공모전의 수상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럼 함께 볼까요~? 2023 한국건설학회 건설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건축공학과 3학년 최유라입니다. 2023 한국건설관리학회 건설아이디어 경진대회 주제: 건설산업에서 건설사업관리의 역할과 방향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공모전 취지: 건설사업관리의 미래를 토론할 수 있는 기회 마련 2. 팀원은 어떻게 모으셨나요? 저는 교내 건설사업동아리에서 활동 중입니다! 동아리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팀을 꾸려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3. 진행방식과 과정을 알려주세요! 건축 공모전 같은 경우는 아이디어와 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문헌을 조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아이디어 결정을 하고, 참고 문헌 조사, 영상 제작, PPT제작, 발표 순으로 프로세스를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4. 건축 관련 공모전 팁이 있나요? 건축 관련 공모전은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해야할 것이 굉장히 많죠. 하지만 이런 아주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쓰는 데에 치우쳐 기발한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학생 공모전이니까요. 저희도 실현 가능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특이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을 심사위원 분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5.공모전을 진행하며 배운 점이 있나요? 다양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 공유 다양한 출품작을 보며 건축에 관한 식견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 팀원들과 함께 으쌰으쌰하며 공모전을 진행했기 때문에 협동심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현직자 및 업계 관계자와의 만남 저는 특히 건축은 현직자의 조언이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해요.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면서 현직자 및 업계 관계자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이론과 실무 둘 다 배울 수 있었습니다. 6. 힘들었던 점도 있나요? 그럼요. 학기 중 진행한 공모전이었습니다. 학교 수업과 함께 병행을 했죠. 팀원들 각자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 시간을 맞추고 조율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공모전의 발표는 대부분 서울에서 진행이 됩니다. 이런 점이 지방 학생들의 고충일 것 같은데요. 2023 한국건설관리학회 건설아이디어 경진대회 같은 경우는 발표가 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고성까지 가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7. 어떤 상을 수상하셨나요? 팀원들과 협동하여 활동한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건축 직무는 공모전 수상이 큰 스펙이 되기 때문에 입상을 한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8. 공모전의 주요 아이디어가 궁금해요~ 저희는 오토래더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오토래더는 아파트나 고층 건물 화재 시 빠른 시간 내에 지상이나 구조 가능한 공간으로피난할 수 있는 자동화 사다리입니다! 건물이 고층화, 대형화 됨에 따라 건물 내 재실자들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피난을 위한 개발 아이디어입니다. 9. 앞으로 공모전에 참가할 분들에게 드릴 팁이 있나요? 해당 해의 업계 이슈 등과 연관지어 스토리텔링을 한다면, 개연성도 챙기고 서론도 탄탄해지기 때문에 본론에 집중이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텔링을 알차게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2023 한국건설관리협회 건설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자 최유라 님과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최유라 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많은 공모전 수상자 후기는 링커리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19기 배윤정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 기 이정호입니다 . 취준 스펙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공모전 ! 오늘은 그중에서도 IT 분야 진로 를 꿈꾸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공모전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 바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수상자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 이 대회에서 수상하신 이후, 관련 경험을 살려 현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취업에 성공 하신 분의 말이니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나요? 현업 연구원과 함께 프로젝트 경험 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모전이니까 ,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 읽어주세요 !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2022 년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에서 장려상 을 수상했던 김준석 입니다 . 현재 서울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로 1 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제 인터뷰 내용이 관련 공모전이나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Q2.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에서 주최하는 경진대회로 , 현대자동차 소속 현직 연구원님 과 함께 2 개월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프로젝트 를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 신청을 통해 선발된 대학 ( 원 ) 생이 연구원님과 팀을 이루어 주로 연구개발 업무 효율화 , 신제품 / 서비스 개발 등의 모빌리티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 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Q3. 참여 계기가 궁금합니다 . 당시의 저를 비롯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지망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현업의 실제 데이터를 다루면서 각자의 인사이트를 키우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대학생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은 Kaggle 이나 Github 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들 뿐이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현업 연구원분들과 함께 협업하며 실제 데이터를 다루는 경험 을 얻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4.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요 ?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본부 신입채용시 서류 면제 혜택 ✅ 현업 연구원과 함께하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견학 ✅ 연구직 직무 멘토링 및 진로 상담 ✅ 프로젝트 활동비 지급 ✅ AI 전문 교수 / 조교진 프로젝트 코칭 지원 Q5. 준비과정이 궁금해요 . 1️⃣ 서류 접수 - 지원 동기 , 관련 분야 경험 , 포트폴리오 등 2️⃣ 코딩테스트 - AI 구현을 위한 프로그래밍 및 소프트웨어 역량평가 - 서류 전형 합격자 한정 응시 3️⃣ 사전 OT 및 팀 미팅 - 사전에 작성된 서류 기반 주제별 팀 매칭 - 대면 미팅을 통한 프로젝트 안내 및 계획 수립 4️⃣ 현대자동차 연구소 투어 - 현직 연구원과 함께 현대자동차 연구소 내 시설 및 제품 견학 5️⃣ 프로젝트 진행 - 8 주간의 팀별 프로젝트 진행 - 활동 세부 계획은 팀원 간 상의 후 자유롭게 수립 Q6. 수상 꿀팁 알려주세요 !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목적과 논리에 맞는 모델 설계 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매일같이 뛰어난 성능의 새로운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 현업에서는 그 모델들이 오히려 동작하지 않는 경우 들이 꽤 있어요 . 따라서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하고 , 이에 적합한 가벼운 모델 부터 설계하여 점차 고도화하는 과정 이 유의미했던 것 같아요 . 최종적으로 모델이 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하는지 검증하는 절차 와 전달력 향상을 위한 시연 콘솔 제작 과정을 거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할 수 있죠 . Q7. 특별히 신경썼던 점이 있다면요 ? 참가 당시에는 학부 3 학년 이었기에 지식적으로나 , 경험적으로나 여러모로 매우 부족 했던 거 같아요 . 프로젝트에 진행 기간동안 지정된 담당 교수님께 2 주 혹은 1 주에 1 번씩 진행상황을 보고 드리고 피드백 을 받는 기술에 대한 구현과 검증 (PoC) 과정 이 있었는데요 , 저는 이 과정에서 연구원님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거나 직접 검색해보며 최대한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 했습니다 . 과제가 어렵게 느껴질 때도 종종 있었지만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태도 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Q8.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혹은 AI 리서처 가 되고 싶다면 추천하는 활동입니다 . 현업의 프로젝트에 참여 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구원님들에게 다양한 현업의 소식 을 들을 수도 있었고 , 주최측에서 참가자들의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 해주는 부분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에 관심 이 있다면 누구든 !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 ] 수상자가 이야기하는 공모전 정보 부터 수상 꿀팁 까지 전부 알아봤습니다 ! 비록 보안 문제 때문에 자세히 수상작을 소개해드리지는 못했지만 , 그만큼 현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활동 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으로 알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해당 공모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요청 응해주신 김준석 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엔 또 다른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0 기 이정호 였습니다 .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 지금 당장 링커리어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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