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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81

[삼화전기] 생산직 사원 채용

6400

상세내용

[삼화전기] 생산직 사원 채용


[모집기간] 

3월 27일 - 4월 26일


[담당업무]

- 생산직(오퍼레이터)


[자격요건]

- 학력 : 고졸이상

- 경력 : 신입(경력무관)


[필수사항]

- 2교대근무 가능자

- 야간근무 가능자


[전형절차]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최종합격


[삼화전기] 생산직 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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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대 / 전기공학부 / 학점 3.79 / 토익스피킹: 150/IH / 기타: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1.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과업을 완수한 경험을 설명해주세요. (최소 4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SCI 단독 저자에 도전하다] 대학교 3학년 때 전기기기 최적 설계 연구실의 학부 연구생으로 참여하여 IEEE 저널에 단독 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경험이 있습니다.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하는 것을 목표로 1년 동안 논문을 작성했지만, 처음 받은 결과는 REJECT였습니다. 하지만, 좌절하기 보다는 리뷰어의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논문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끊임없이 재도전하였습니다. 새로운 연구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반복하며 연구 방향을 다시 잡아갔습니다. 결국 새로운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문을 다시 제출했고, 최종적으로 ACCEPT를 받으며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2년 간 논문을 작성하며 제가 깨달은 점은, 같은 상황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차이가 결과를 좌우한다는 점입니다. 논문이 REJECT될 때마다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감정을 떨쳐내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으며 새로운 기회를 바라보았습니다. 또한, 수천 번의 시뮬레이션 속에서 연구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했을지라도*,* 실패가 아닌 새롭게 배운 점이 무엇인지를 떠올리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구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목표 달성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후로도, 부정적인 모습보다도 긍정적인 모습을 바라보며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 선택한 분야에 대한 필요 지식/기술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습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설명해주세요. (최소 4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시방서를 읽고 그에 맞춰서 전기 설계를 수행하기 위해선 전기 단선도, 심볼 등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의 경험을 통해 전력 계통, 전기 설비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전기 쌍기사, 실무 역량을 쌓다]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자격을 취득하며 전기설계 엔지니어로서 필요한 전기 설비, PLC 등에 대한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두 기사 시험을 통해서 수 변전 설비 뿐만 아니라 전기안전법규 등에 대해 학습하며 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지식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또한, 전기공사기사에서 신규 설비 증설에 필요한 전기 공사 감리, 견적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외에도, 전력공학, 전력계통공학 수업에서 Power World 프로그램을 활용해 30모선 전력 계통의 설계와 해석을 진행하며, 전력 계통 해석 역량을 길렀습니다. 발전기, 부하, 송전선로의 파라미터를 설정한 후, Shunt Capacitor를 추가하여 역률을 92%에서 96%로 개선했습니다. 또한, 배전 계통의 다양한 부하 유형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압 강하와 전력 손실을 평가하며 계통의 신뢰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운영 방안을 학습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력 계통의 사고 해석 및 효율적 운영에 필요한 사고 계산법과 경제급전에 대한 실무적 분석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전기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전력계통해석 역량으로, 플랜트 전기 설계 엔지니어로서 업무를 수행해나가겠습니다. 3. 현대엔지니어링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과 커리어 성장 지향점을 제시해주세요. (최소 4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국내 최고 플랜트 EPC기업] 투르크메니스탄 석유 플랜트에 이어 카자흐스탄 화공 플랜트 또한 수주 소식에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수주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화공, 전력 및 에너지, LNG 등 다양한 플랜트 사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하고 글로벌 EPC 역량을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 자격을 취득하며 전기 설계에 관심이 생겼으며, 그 중 가장 많은 전기 설비가 필요한 플랜트 설계 분야에 큰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현대엔지니어링에서, 플랜트 전기 설계 전문가가 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화공, 전력 등 다양한 플랜트의 전기 설계를 통해 플랜트 전기 설계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합니다. 입사 후, 현대엔지니어링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CAD 프로그램과 실무 경험을 쌓고 전기 설계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또한, 기술사 공부를 통해 전기 설비와 전력 계통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향후,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전기 설계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4. 단체생활 중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 경험을 설명해주세요.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기술해주세요. (최소 400자, 최대 800자 입력가능) [군대에서 살아남기] 군 복무 당시, 일병 2호봉부터 분대장을 맡게 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분대장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계급이 낮았고, 선임들과 간부들은 저를 분대장으로서 충분히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가 막내인 상황에서 선임들에게 명령을 하달하는 것은 큰 부담이었습니다. 또한, 분대 간 역할을 분담할 때마다 저희 분대가 많은 업무를 떠맡게 되는 상황도 반복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저는 불평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신뢰를 얻고자 했습니다. 분대의 일이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자발적으로 처리했고,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있으면 선임들에게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도와주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제 진심과 노력에 선임들이 반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요청할 때마다 선임들은 점차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했고, 결국 저를 분대장으로 인정해주었습니다. 이후 제가 선임병이 되어 분대를 이끌 때에는, 다른 분대의 분대장들도 과거 저의 행동과 노력을 인정해주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먼저 나서서 도와주곤 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단체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신뢰를 쌓아가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태도로 신뢰를 쌓으며 존중 받을 수 있었듯, 존중 받고자 하면 상대방을 먼저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도 역시, 팀원을 존중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다가가 신뢰를 쌓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025 상반기

    현대엔지니어링

    플랜드(전기설계)

  • 지방사립대 / 항공전자과 / 학점 3.69/4.5 / 토익: 920, 토익스피킹: 150/레벨6 / 사회생활 경험: 자동화 제어 인턴 2개월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1. 본인이 보전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 사례와 함께 기재하고,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수행한 노력과 그 결과를 기술해주세요(1000자) '2개의 전기 자격증, Siemens PLC를 활용한 물탱크 제어 프로그램 제작' 학부, 전기 자격증을 통해 공부한 전기 지식과 인턴 근무에서 진행한 Siemens 물탱크 제어 프로그램 구현 경험을 바탕으로 보전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 전기 전공에 대한 공부를 보충하고자 10개월 동안 2개의 전기 자격증 공부를 진행했고, 목표한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습니다. 설비의 단선 결선도와 시퀀스, Y, 델타 결선에 대해 공부하며 전기 회로에 대한 역량을 길렀습니다. 특히, 학부에서 다루지 않았던 단선 결선도를 학습하며 여러가지 심볼과 3상 결선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설비 보전 업무를 위한 지식을 함양했습니다. 인턴 과제로 Siemens PLC를 활용하여 물탱크 제어 프로그램을 구현했습니다. Inlet 버튼을 누르면 12L의 물이 유입되고, Outlet 버튼을 누르면 6L의 물이 배출되는 프로그램을 설계해야 했고, 코일과 A, B접점을 활용하여 기본 회로를 구성했습니다. 이후, 자기유지와 Pulse 기능을 적용해 버튼을 눌렀을 때, 지속적으로 물의 유입과 유출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이후 HMI를 통해 물탱크 제어를 시각화했습니다. Inlet과 Outlet 버튼을 통해 물의 유입, 배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시각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버튼을 눌렀을 때 물탱크 색상이 변하지 않는 문제에 직면했고, HMI와 회로도의 주석을 일치시킴으로써 문제를 해결하여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처음으로 PLC를 다루며 수많은 에러를 경험했으나, 시뮬레이션 오류를 하나씩 해결하며 제어 시스템 최적화 및 효율적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전기 자격증과 PLC 경험을 통해 보전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쌓았으며, 포기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설비 운영을 통해 생산 업무의 목표인 목표 생산량 달성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이 가장 꾸준히 오랫동안 해온 경험(프로젝트, 취미, 업무)에 대해 기술하고, 이를 통해 얻은 주요 교훈이나 성장 포인트를 설명해주세요(1000자) '실수 만회를 위한 10개월의 노력, 2개의 전기 자격증 취득' 학번과 군번을 혼동한 실수를 극복하고자 전기 자격증에 도전했고, 10개월간의 노력 끝에 목표를 달성한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했을 때 '성취의 달콤함'을 맛보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되자'는 가치관을 형성했습니다. 전역 후, 복학을 앞두고 '졸업까지 꾸준한 학점 상승'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하지만 학번과 군번을 헷갈리는 실수로 수강신청에 실패했고 심화 전공을 기초 전공보다 먼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여파는 이듬해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저의 실수를 만회하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노력한 결과, 3.69까지 학점을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학부에서의 전기 전공 공부를 보충하고자 2개의 전기 자격증에 도전했습니다. 단선 결선도, 시퀀스, Y-Δ 등 학부에서 깊게 다루지 않은 내용은 큰 도전이었지만,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합격하는 것을 꿈꾸며 휴일 없이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 방식으로 인해 처음으로 번아웃이 찾아왔고 공부 효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에 잠시 책상에서 벗어나 왜 목표를 세웠고 공부하는 지에 대해 생각하며 동기부여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풋살, 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휴식을 취했고,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0개월이란 기간 끝에, 두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저에게 전기 자격증 취득 경험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이 아닌 여러 교훈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으며, 포기하지 않는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며 성취의 달콤함을 맛보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되자'는 가치관을 함양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활한 설비 가동을 목표로 생각하여 생산 공정의 차질을 최소화하겠습니다. 3. 조직(학교, 동아리, 회사 등)의 구성원으로서 경험한 갈등 상황을 설명하고, 그 원인 분석과 해결 과정, 그리고 이를 통해 배운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1000자) '소통과 이해를 통해 해결한 CATIA 수업에서의 갈등' CATIA 수업에서 두 동기 간의 갈등을 해결하여 수업 분위기를 개선하고 학습 효과를 높인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상대방과의 의견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CATIA 수업은 Tool 사용에 능숙한 교육생과 처음 다루는 교육생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였습니다. 어느 날 능숙한 동기가 수업 진도를 빠르게 진행하자고 제안했고, 미숙한 동기는 기초부터 차근히 배우기를 희망하며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교수님은 두 의견을 모두 반영하겠다고 하셨지만, 결과적으로 Tool을 잘 다루는 교육생과 미숙한 교육생 간 파벌이 형성되었고 수업 분위기가 경직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수업에 더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두 동기를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경청하며 갈등 원인을 이야기했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적절한 타협이 필요함을 설명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며 두 동기의 감정이 점차 누그러졌고, 서로에게 사과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동기는 화해했고, 이후 능숙한 동기가 미숙한 동기를 적극적으로 가르쳐 주기 시작했습니다. 미숙한 동기 역시 이전보다 수업에 더욱 집중하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교육생들끼리 서로 도와주며 수업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학습 효과가 향상되었습니다. 진도 역시 자연스레 빨라져 결과적으로 Tool에 능숙한 동기들의 만족도 역시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서로의 의견 차이로 갈등이 발생했을 때, 소통과 이해가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며 조율한다면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고, 협력이 강화되어 공동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하고, 원활한 생산 활동과 팀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4 하반기

    기아

    엔지니어(생산직) 전문기술인력

  • 부산대 / 전자공학과 / 학점 3.62 / 토익스피킹: 130, 오픽: IM1, 기타: JLPT N2 / 교육봉사동아리, 학술동아리, 반도체트랙사업단, 얼굴인식 알고리즘 우수상, SEMICON JAPAN 프로젝트 우수상&우수수기상, IoT MAKER 그룹스터디 장려상, 멘토멘티 / 기타: 운전면허1종보통

    1. 최근 2년 이내, 본인이 스스로 설정한 가장 도전적인 목표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그 목표를 세운 계기와 수행 과정, 마주한 어려움과 극복 방법, 결과 및 느낀 점을 포함해 주세요. [산학 프로젝트: PIC 시뮬레이션 기반 CCP 공정 균일도 개선 경험] 전기 흐름의 제어와 분포 특성을 실제 시스템에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해당 산학 프로젝트에 도전했습니다. 단순한 회로 설계에서 나아가 플라즈마 장비 내부의 전기장 분포 특성을 직접 해석해 보는 경험은 전기 설계 직무의 핵심인 신호 흐름 해석과 제어에 도움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I. 실행 과정: 조건 설정부터 시뮬레이션 분석까지 저는 Focus Ring 유무에 따른 전기장 분포 차이를 분석하는 시뮬레이션 업무를 주도했습니다. PIC 시뮬레이션의 이론을 독학 후, 시뮬레이션 조건을 설정하고 반복 실험을 통해 조건별 전기장 분포 및 밀도 변화 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 각 조건의 결과를 수치 및 그래프로 정리하여 전기장 패턴의 변화를 시각화하고 보고서에 정량적으로 분석 내용을 담았습니다. II. 기술적 난관: 정밀 시뮬레이션의 장벽 전자기장과 입자 간 상호작용이 복잡해 단순한 파라미터 조정만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Focus Ring의 영향은 미세한 조건 변화에 민감해 정밀한 해석과 보정이 필요했습니다. III. 해결 전략: 원리 중심의 접근과 반복 검증 저는 관련 논문을 분석하며 조건 설정의 이론적 근거를 먼저 확보한 뒤 실험 결과와 대조하며 수치를 보정해 나갔습니다. 단순한 값 입력이 아니라 전기장 내 분포 구조 자체를 이해하려는 사고 전환을 통해 원리 중심의 해석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험 오류에 직면할 때마다 시뮬레이터의 동작 원리를 거꾸로 추적해 가며 문제의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복잡한 전기 시스템을 분석하는 사고력과 실무형 해석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조건별 전기장 분포를 정량화하며 설계 판단력과 신뢰성 확보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이는 회로 안정성이나 제어 시스템 구성 등 전기 설계 직무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기반 역량으로 이어졌습니다. 2. 협업 또는 팀 프로젝트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나 역할 갈등을 경험한 사례를 작성해 주세요. 당시 상황과 본인의 역할, 갈등 해소를 위해 한 노력, 그 결과와 느낀 점을 포함해 주세요. [갈등 조율 주도 + 교육 콘텐츠 기획 => 장려상 + 협업 역량] 대학교 재학 중 참여했던 교육 봉사 동아리 활동 중 ‘IoT 메이커 스터디 그룹’에서는 총 6명의 팀원과 함께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 교육 콘텐츠를 기획·운영하였습니다. 교육은 총 3회로 진행되었고 저는 팀원 한 명과 함께 3회차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I. 기획: 아두이노 드론 키트로 교육 콘텐츠 구상 저는 학생들의 흥미와 실용성을 모두 고려해, 아두이노 기반 드론 키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안했습니다. 팀원도 창의성과 주제의 신선함에 동의하여, 이를 3회차 교육 커리큘럼으로 최종 채택했습니다. II. 사전 검토: 난이도 확인을 통한 문제 인식 사전 제작 테스트를 진행해 보니 조립 과정이 복잡하고 코딩 난이도도 높아,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고 따라가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교육 효과를 위해 콘텐츠 수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III. 의견 충돌: 난이도 조정 vs 창의성 유지 저는 학생 눈높이에 맞춰 난이도 조정을 제안했지만, 팀원은 기획 당시의 창의성과 드론이라는 소재의 흥미 요소를 유지해야 한다며 반대했습니다. 한쪽은 교육 효과를, 다른 한쪽은 흥미 요소를 우선시하며 의견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IV. 갈등 조율: 교육 효과 중심의 절충안 제안 회의가 장기화하자, 저는 이전 회차 교육 피드백과 학생들의 이해 수준을 근거로 자동차 키트로의 전환이 더 적합하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팀원이 중시한 흥미 요소도 살리기 위해, 완성된 자동차를 활용한 경주 게임을 추가하는 절충안을 제안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원과 협의가 이루어졌고, 수정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팀은 교육 기획의 적합성·준비성·실행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업에서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며 상대의 관점을 존중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유연한 태도가 팀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3. 지원한 직무를 준비하면서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실행한 활동 중, 본인의 역량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활동을 선택한 이유, 진행 방식, 배운 점과 직무와의 연관성을 포함해 주세요. [MOSFET 설계 실습 => 설계 역량 + 설계 툴 활용 역량] 전기 흐름의 제어와 신호 전달 원리를 소자 수준에서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에 반도체전공트랙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Cadence 아날로그 집적회로 설계’ 교육을 자발적으로 수강했습니다. 회로의 동작을 이론적으로만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설계 툴을 활용해 실제 MOSFET 소자를 구현하며 전기 설계 직무에 필요한 기초 설계 역량을 체득하고자 했습니다. I. 진행 방식: Cadence 툴을 활용한 설계 실습과 반복 처음 접한 Cadence 툴은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고 낯설었지만, 기초적인 전자 회로도부터 직접 그려나가며 하나씩 익혀나갔습니다. MOSFET의 구조와 파라미터를 직접 설정하고 시뮬레이션을 반복하면서 단순히 동작 유무를 넘어서 왜 원하는 동작이 나오지 않는지 분석하고 설계 흐름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지속했습니다. II. 반복 실험과 오류 분석을 통한 설계 사고력 향상 작동 오류가 날 때마다 원인을 분석하고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거치며, 전기적 구조를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게이트 길이, 산화막 두께 등의 조건을 바꾸어 회로 특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실험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은 설계와 해석을 연결 짓는 사고 훈련이 되었습니다. III. 설계 능력 및 툴 활용 역량 향상 이 활동을 통해 Cadence 툴의 기능적 숙련도뿐 아니라 전기 신호의 흐름을 구조적으로 해석하고 최적화하는 능력이 함께 향상되었습니다. 회로 설계 도구를 빠르게 익히고 작동 여부 결과를 근거로 판단하며 회로의 안정성과 성능을 검토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 설계 직무는 회로의 구성뿐 아니라 전체 시스템 내에서의 전력 흐름, 신뢰성, 설계 구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MOSFET 설계 실습은 이러한 구조적 사고력과 분석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었습니다. 4. 지금 돌아봤을 때, ‘그때의 선택은 나답다’고 느껴지는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그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를 고민했고, 최종 결정을 내린 이유, 주변의 반응, 그리고 그 경험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를 포함해 주세요. [최신 모델 대신 실용 전략 선택 → F1 Score 12% 향상 & 우수상] 산업인공지능 융합학술동아리에서 얼굴인식 알고리즘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저는 조도와 거리 변화 등 환경 조건에 강인한 모델을 구현하는 과제를 맡았습니다. 프로젝트 초기에 팀 내에서는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신 모델을 새롭게 적용하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저는 수치적 성능보다 실제 환경에서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I. 복잡함보다 본질에 집중 얼굴인식은 외부 조명, 거리, 각도 변화에 민감한 기술입니다. 저는 이러한 변수에 대응하는 것이 기술적 완성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보았고 기존 모델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fine-tuning, 데이터 전처리, 하이퍼 파라미터 조정을 통해 실제 조건에서 잘 작동하는 알고리즘을 만들자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II. 결과로 입증된 전략적 접근 반복적인 실험을 거쳐 조정된 모델은 F1 Score를 약 12% 향상했고 복잡한 모델을 새로 도입하지 않고도 실질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발표회에서는 성능뿐 아니라 접근 방식의 타당성과 문제 해결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보수적 접근’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결과로써 신뢰를 얻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선택은 복잡한 기술을 추구하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제 사고방식을 그대로 보여준 결정이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기술을 접할 때 저는 언제나 그것이 실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합니다. 이 경험은 저의 기술적 판단 기준과 문제 해결 방식이 더욱 분명해지는 계기였고 앞으로도 실용성과 현실 적용성을 우선하는 엔지니어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2025 상반기

    포스코DX

    전기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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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2020년 하반기 합격후기

    🎯 삼성전기 공고 보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드디어 저도 취뽀에 성공하면서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 자세한 후기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합격인증부터 하겠습니다 ㅎㅎ 삼성 합격하면 주는 옥꽃과 황금 명함 ㅎㅎ ​ 자 그럼 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준비기간 삼성전기 준비기간 (20년 9월 ~ 20년 12월) 스펙 : (비밀) 특이사항: 공백기 2년 반 (5급공채 화공직 준비 3년) 서류전형 삼성전기를 처음 알게된 건, 9월 초에 삼성그룹 공채 시작으로 어느 계열사를 넣을지 고민하다가 삼성전기를 발견하게 되었고 부모님이 예전에 다녔던 회사라고 하시기에 왠지 느낌이 좋을것같아 지원했습니다. 오랜기간 고시 준비를 해왔었던 저로서는 마땅히 삼성전기와 관련된 스펙이 없어 지원동기를 쓰는데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전 자소서를 굉장히 못썼습니다. 1번 지원동기는 정말 억지로 끼워 맞춰서 생각해낸게 '갤럭시S2' 사용해본 경험이었고 여기서 만든 기판이 삼성전기가 생산해낸 것이라고 하기에 이것을 중심으로 삼성전기와의 인연이 되었다고 썼습니다. 자소서 2번도 자신에게 영향끼친 사건은 팀프로젝트하다가 혼자해서 팀원들이 힘들어한 사건을 썼는데 '독불장군'이라는 단어를 넣었습니다...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보니 삼성은 독불장군 스타일을 가장 싫어한다고...) 사기업 첫 자소서였기에........ 시행착오는 있는것이라 생각하고 삼성전기 연구개발에 지원했습니다. ​ 삼성 지원서를 넣고나서 다른사람한테 말하니깐 학사가 무슨 연구개발직을 쓰냐면서 어차피 떨어질것 같은데 다른데 지원하라는 얘기 듣고 시무룩 했네요..... 그런데 서류전형 합격함.... 첫 서류전형 합격 ​ 필기전형 저는 오랜 고시 공부로 인적성이나 ncs 시험에는 자신있는 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대면으로 인적성스터디를 진행하지만 저 같은경우엔 구글 미트 화상회의를 이용하여 비대면스터디를 모집했습니다. 아마 인적성 비대면스터디는 제가 처음으로 진행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처음엔 사람들이 화상회의로 진행하는 비대면스터디에 대해 의아해하고 대면이 아닌데 어떻게 공부할수있겠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걱정과 다르게 비대면스터디의 효과는 대면스터디와 비교했을 때 상상이상이었습니다. ​ 일단 비대면스터디의 장점은 인원수의 제약이 없습니다. 플랫폼 정원 16명으로 8~10명이 한계인 대면스터디에 비해 많은 인원을 확충할수 있다는 것이죠 많은 인원을 확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저는 항상 점수공유를 함으로써 표본을 만들었고 그 표본 중에서 많이 틀린 번호 위주로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랬더니 매 회차마다 색다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들이 나와서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또한 이동시간이나 인간관계 등 불필요한 것에 시간 투자를 하지않아도 되서 본인의 시간이 절약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 모두들 비대면 스터디 한번 해보세요! ​ 어쨋든 저는 비대면으로 gsat 스터디를 조직하여 약 서류 원서접수후 발표까지 약 2달동안 진행했습니다. (ncs스터디도 마찬가지로 진행했었습니다.) ​ 제 gsat 점수는 37문제중 37개를 맞았습니다. 당일날 바로 채점후 합격을 예상하여 면접스터디를 조직했습니다. 면접스터디도 마찬가지로 비대면으로 하였고 화상채팅으로 했습니다. ​ 면접전형 비대면 gsat 스터디 같이 했던 인원들 중에서 모집한 것으로 서로 친분이 있는 사이여서 진행하기 수월했습니다. 서로 삼성전기 기업분석, 경험정리 등 과제를 부여하는 식으로 진행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장 문제가 되었던 점이 2년 반동안 고시준비해서 생긴 공백기였습니다. 그래서 면접스터디만으로는 부족해서 학원 모의면접도 보기도 했습니다. 학원 모의면접에서는 지원자의 강점보단 약점을 집요하게 파서 멘탈을 흔들어내는 식이였고 저는 자연스레 공백기 쪽을 집중 공격 당했고 여기서 더 나아가 인신공격까지 받았습니다. ​ 아래의 질문은 제가 모의면접때 받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상황 1 Q. 지원자 분은 학교를 8년이상 다니셨는데 왜 이렇게 다니신거에요? A. 5급공채 화공직을 3년 공부했습니다. ​ Q. 왜 시작하신거에요? A. 고시라는 시험에 패스하여 최고가 되고 싶었습니다. ​ Q. 아 그럼 학벌 컴플렉스도 있으시겠다. 학교가 서울대가 아니잖아요 A. 학벌 컴플렉스도 있었지만 저는 이것을 이용해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하게된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고시공부를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 모의면접관 평가 : 공부욕 (학생티 못 버림), 사회성부족, 고집, 아집 ​ ------------------------------------------------------------------------------------------------- 실제로 제가 받았던 평가입니다. 압박면접 흉내낸거지만 솔직히 학벌컴플렉스를 언급하는 것은 너무 나간거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소서 때 썼던 갤릭서 S2보고 지원했다는 동기랑 독불장군이라고 쓴 거에 대해서도 엄청 뭐라 하셨네요 ㅠㅠ 지원자는 면접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소서부터 다시 손봐야될거같다면서.. 뭐라하심 ​ 마지막 모의면접 피드백 부분에서는 총 두 분의 강사가 피드백했는데 강사 중 한 분은 "지원자 분은 삼성합격 확률 0에 수렴한다"라고 하셨고 나머지 한 분은 "내 주위에 7급공무원 한명 있는데 SNS에 사람들 공감 안되는것, 재미없는것 올린다. 지금 지원자랑 똑같다. 그런 마인드 버려라" 라고 하셨네요... 질문에대한 모범답변은 안해주고 그저 공백기 질문에 왜 고시공부했다고 답하냐면서 뭐라한 기억밖에 안납니다.... 어떤 식으로 답변하면 좋겠냐고 물어보니 "그건 지원자가 알아서해야지요" 솔직히 20만원정도 내고 모의면접 받았는데 공백기 관련 질문을 고구마 같이 했다고 저렇게 학벌컴플렉스 있으시겠다~, 내 지인중 마음에 안드는애 있는데 너랑 같네~, 합격 확률 제로~ 저런 영양가 없는 피드백받으면 누가 좋아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 정작....... 실제 삼성면접때는 공백기 질문 안받았습니다 .................. 허탈................. 나중에 붙고 다시 이 강사들한테 그렇게 떨어질거라고 했는데 왜 붙었는지 설명해달라고 하니깐 뭐... 그냥 "학점 높아서 면접이 좋은 분위기로 흘러간거같네요..."만 말씀하시는거 보고 정말 모의면접은 돈낭비라는 걸 깨달았네요. (참고로 저에게 모의면접 봐준사람은 유튜브 영상도 많이 찍은 유명 학원강사입니다.) ​ 실전면접 아버지랑 같이 차타고 새벽에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에 도착했습니다. 모의면접 때 "합격확률 제로~"라는 말이 트라우마로 작용하여 눈물도 몇번 흘렸네요 저는 맨 첫 순서였습니다. 앞에 대기장에서 시간표를 보니 직무면접 20분, 임원면접 20분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 그렇게 약식 gsat과 인성검사를 마치고 맨 처음 직무면접을 봤습니다. ​ ​ 직무면접 직무면접관 분들은 정말 친절하셨고 제 직무선택과 공부한 방법에 대해 굉장히 흥미로워 하셨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에서요 ㅎㅎ ​ 직무면접은 그렇게 15분정도 보고 마친것 같습니다. 제가 좀 빨리 마친 편이여서 임원면접에 들어가는데 5분정도 대기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직무면접 20분, 임원면접 20분) ​ 임원면접 임원면접에 들어가자마자 마찬가지로 친절하셨습니다. 주로 제 학점과 수상경력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임원면접은 직무면접보다 더 빨리 끝난 거 같습니다. 대략 10~12분 정도 보고 마쳤습니다. ​ 대기실로 내려오니 저랑 동시간대에 들어간 지원자들은 아직 안나왔는데 저 혼자 내려와서 제 뒷사람이 어리둥절 하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다른 지원자에 비해 7~8분정도 더 일찍 면접이 끝났던것 같습니다. ​ 면접 보고 나왔을 때는 "와! 합격이다" 느낌이었지만 나중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불합격하는 지원자는 면접시간이 짧다'라는 인터넷 기사보고 우울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081224052800003 딱 제 임원면접 때랑 맞아 떨어져서 "아 나 떨어졌구나....." 하고 울면서 공기업 공부를 했네요. ​ 그리고 마침내 최종합격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코로나로 한창 난리인데 몸 건강히 쉬세요!!! ​ 인터뷰 - 미누리 오누리 님 https://blog.naver.com/dkskzhs3/222177954276 🎯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 대기업 채용 리스트 더보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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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2021 하반기 전기직 합격 후기

    🎯 서울교통공사 공고 보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이타입니다😛​ ​ 늦었지만 21년 서울교통공사 합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 사실 블로그에 취업일대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피날레를 서울교통공사로 진행하려 했는데 ​ 지금 서교공 채용이 뜨기 직전이므로 우선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 서류전형부터 면접전형까지 ●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 더하여 현직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 ​ ​ 지원계기 보통의 전기쟁이라면 한전, 발전소 등을 꿈꿉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 ​ 하지만 한전, 발전소만 지원하기에는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우선 지원되는 곳 다 쓰시길 바랍니다. ​ ​ “ 한전, 발전소를 정말 원하고 only 거기만 갈 것이다 “ ​ 해도 모든 공고에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 그러기에 골라서 지원하지 마시고 공기업이 목표라면 여유가 되는 한 최대한 다 지원을 하세요. ​ ​ ​ 그러한 이유는 얻어걸려 취업이 성공할 수도 있고(저처럼), (공고에 전기가 있다면 무조건 써온 결과 전안공, 킨텍스 필합 / 서시공 최합 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 ​ 아니더라도 시험이나 면접 등을 보면서 실력이 늘 수 있기 때문이에요. ​ ​ 메이저를 꼭 가야겠다면 다른 곳을 붙고 가지 않던, 이직하던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 ​ 그래서 서울교통공사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하던 대로 지원했을 뿐... 😶 저도 제가 철도인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 ​ ​ ​ 서류전형 우선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 하반기에만 채용하고 있습니다. ​ ​ 자소서의 경우 적부 이며, 가점 사항도 기사 1개만 필기가점을 받기 때문에 서류에서 떨어질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 그렇기 때문에 꽁으로 필기시험을 볼 수 있고 , 타 공기업이 요구하는 쌍기사 한국사 컴활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학부 4학년 때 바로 칼 취업하기도 용이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 ​ 실제로 제 동기 중에서도 대학교 4학년 2학기에 칼 취업한 동기가 있으며, 저도 학부 4학년 때 처음 NCS 시험을 본 곳이 서울교통공사였습니다. ​ ​ ​ ​ 필기전형 + 준비방법 + 시험후기 ​ 이타가 제작한 가점표 일부 발췌 NCS 에서 모든 유형 (의,수,문,자,정,조,대,직,자,기)이 나옵니다. ​ ​ 전공 은 KEC 제외하고 회로, 자기, 제어, 기기, 전력 골고루 나옵니다. 더하여 철도 문제 5문제가 같이 나옵니다. ​ ​ NCS 40문제 / 전공 40문제 총 80문제를 100분에 거쳐 시험을 봅니다. ​ ​ 대행사는 인크루트이며, 시험 도중 화이트 사용은 불가합니다❌ ​ ​ 제가 준비했던 전공 목록으로는 ● 동낱 N회독 ● 기사 및 산기 10개년치 2회독 ● 조경필 센세 직접필기 2회독 ● 9급 공무원 2회독 ● 7급 공무원 1회독 ● 전뽀 및 엔지니오 기업 시험 전 날 정독 ● 송길영 저자 및 기타 전공 책 평소에 정독 ​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 ​ 이 부분은 다음에 전공 공부 방법으로 따로 포스팅 올릴 예정이니 디테일하게 말하진 않겠습니다. ​ ​ ​ ​ ​ 10월 9일 한수원과 서교공 동시 필기시험날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한수원은 오전 시험 / 서교공은 오후 시험 으로 두탕카멘을 뛸 수 있었고, 학교 배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 ​ ​ 한수원은 1시 시험 종료였고, 서교공은 3시 시험 시작이지만, 2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했기에 1시간 20분 남짓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버스로 40분 거리였고, 다행히도 문제없이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 ​ 이런 거 보면 운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시험장이 멀리 배치되어 시험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 또 서교공은 오전 오후로 시험이 나뉘었는데 오후로 배치된 것도 큰 운이죠. 만약 오전 배치여서 한곳을 포기해야 했다면, 저는 서교공을 포기하고 한수원을 보러 갔을 것 같습니다😅 ​ ​ ​ ​ ​ ​ 필기 난이도를 말씀드리면 NCS 중하 ​ 전공 상~최상 ​ ​ 개인적으로 요 정도 매기고 싶습니다. 전공은 최상도 아니고 상도 아닌 그 중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최상은 지금까지 21하 가공이 올타임 넘버원 아닌가 싶네요 ㅋㅋ ​ ​ NCS 는 모듈이지만, 따로 준비하고 보러 가진 않았습니다. 모듈이지만 극모듈은 아니고 피셋도 섞여있는 피듈이 맞겠습니다. ​ 대인관계, 직업윤리, 자기개발 유형만 모듈 이고 나머지는 피셋유형 입니다. ​ ​ 가장 기억나는 것은 코딩 문제가 연속으로 4문제가 나온 것이었는데, 저는 버렸지만 어떤 분들은 맞추기 쉬운 문제라고 했습니다. ​ ​ 대,직,자 가 모듈 유형이라 해도 보면서 풀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즉 지문 안에 답이 있는 거죠. ​ 그 외 엄청나게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고, 평이했던 것 같아요. ​ ​ 시험 끝난 후 바로 복원 한 내용 전공 은 제가 직접 엔지니오 복원에 참여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많이 기억납니다. ​ 기사 내용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지엽적이었어요. 2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다 공부해온 내용에 있어서 손을 댈 수는 있는 문제였습니다. ​ 다만 숫자가 더럽고 복잡해서 실수를 유발하기 딱 좋았어요. 보기도 찍기 어렵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 그림과 A, B, A+B, 0.7L 등의 보기가 있었음. 생애 처음 보는 문제. ​ 공부해오지 않은 내용 2문제는 현수애자 섬락거리 열전도 열기전력 문제입니다. ​ ​ ​ 이런 건 기사나 동낱에 존재하지 않았고 심지어 공무원에도 없었던 문제입니다. 심도 있는 전공 책이나 논문 같은 거에 있을법한 문제이므로 거의 다 찍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저는 현수애자 거리는 보자마자 찍었고, 열기전력 문제는 단위로 어떻게든 유추를 하려 했는데 나오지 않아 시간을 꽤 썼습니다. ​ ​ 또 위에서 언급 드렸듯이 철도 문제가 5문제가 나옵니다. ​ ​ ● 철도신호체계가 아닌 것은? ● 교류식 전기 철도에서 전압 불평형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급전용 변압기는? ● 전차선로 변전설비 위치 선정에 대해 틀린 것은? ● 정류기 출력전압변동률은 정격전압에 몇% 이내? ● 전차선 해빙 시스템 설비 관련 단어 나열 문제 ​ 식으로 나왔습니다. ​ 당시에는 아예 몰랐던 것이 현재 현직으로 있으면서 보고 듣는 내용과 전기철도기사를 공부하며 얻은 지식을 가지고 다시 보니 쉬운 문제들인 것 같습니다. ​ ​ 하지만 전기직으로서 이것까지 다 공부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저것은 찍기 운이 터지길 기도하며 나머지를 다 맞는다는 각오로 정진하시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문제마다 0.8점 1점 1.2점등으로 배점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지만 저는 대략 전공 34~35문제 NCS 25문제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 ​ ​ ​ ​ ​ 저는 전공부터 풀었고, 컴싸로 두 페이지를 풀고 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 ​ 당시 기억이 흐릿하지만 전공을 푸는 데 꽤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굉장히 쫄렸던 걸로 기억해요. ​ ​ 그래도 여러분은 쫄린다고 문제를 대충 넘기거나 하지 마세요. 계산 문제가 많기 때문에 계산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최대한 그 문제에 온전히 집중해서 맞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아 빨리 ncs 넘어가야 되는데... 등의 시간이 쫄린다는 생각을 계속 인지하면 나도 모르게 실수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 어차피 100분이고 NCS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엄청 타이트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유 있게 풀라는 말은 아님) ​ ​ 또 일장일단이 있는 내용을 하나 알려드리면 컴싸로 풀고 컴싸로 바로 마킹하는것입니다.(컴풀컴마) ​ ​ 계산문제가 복잡하다 보니 두툼한 컴싸로 풀면서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화이트 사용이 안 되기에 바로 마킹하다가 실수했을 때 그 멘탈 갈림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 ​ 다만 그만큼의 시간절약이 가능합니다 👍 오히려 80문제 한 번에 마킹하는 거보다 바로 마킹하는 게 실수를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 저는 시간을 아껴 1~2문제 더 푸는 게 취업을 가르는 열쇠라 생각했고, 그 도박이 먹혔습니다. ​ ​ 다만 컴풀컴마 방법을 사용하실 거라면 계산문제 풀 때 실수하지 않는 연습과, 컴싸등으로 푸는 연습 등을 많이 하고 실전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 ​ 저는 이미 실전에서 컴풀컴마를 많이 했고, '100분 동안 실수하지 말아야지' 를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익숙했습니다. ​ ​ 근데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자면, 시간을 극한적으로 아끼고자 컴싸 놓는 시간도 아까워서 오른손으로 컴싸를 들고 오른쪽 페이지를 넘기다가 OMR을 대각선으로 쭉 그어버렸습니다. ​ 당시 컴싸 잡고 있던 내 손 모양 웬 갑분 서든어택 사진이냐면, 딱 저렇게 잡고 있었음.. ​ ​ 무튼 저렇게 잡고서 페이지를 넘기는데 OMR을 from 아래 오른쪽 to 위 왼쪽 사선 방향으로 쭉 그어버린 상황이었죠..... ​ x 됨을 감지하고 서교공은 나와는 안 맞는 기업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 어떻게 됐을까요? ​ 당시 아슬아슬했지만 꽉 잡았던 운 ​ 신기하게도 1,3,5번을 그었고, 그 문제 답을 1,3,5로 이미 마크해둔 상황이었어요. 진짜 될놈될인가 싶었습니다. ​ 답이 다 달라서 3문제가 날아갔다면 100% 떨어졌을 것이고... ​ ​ OMR을 바꿔 다시 마킹해도 시간상으로 3문제 정도를 손해 보는 격이라 그냥 진짜 취업은 운도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답니다. ​ ​ 컴풀컴마 할 때 조심하세요 ㅎㅎ ​ ​ ​ 면접전형 + 준비방법 + 면접 후기 ​ 필기 합격 후 대략 2주간에 시간이 주어집니다. 면접은 답십리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고 PT+인성 을 하루 안에 보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오전에 시작해 점심 되기 전에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 선 PT 후 인성으로 진행됩니다. ​ ​ PT 는 어느 방에 들어가 주제가 적힌 서류와 A4, 펜 하나 받고서 20분 동안 자율 준비로 진행됩니다. ​ ​ 그러고서 시간이 되면 1대다에 방으로 들어가 자신의 논리를 펼치면 되겠습니다. 아마 당시 1:5인가 6으로 기억하고, 맨 뒤에서 감독하시는 분 한 분 추가로 계셨습니다. ​ ​ 당연한 말이지만 노크할 때부터 면접은 시작입니다. 그때부터 잘 보이기 위해 걸음걸이는 당당하게, 인사는 크고 뚜렷하게 하려 했고, 모든 분들과 아이컨택 하며 제스처도 어느 정도 섞어가며 PT 진행하였습니다👀✋ ​ ​ 당시 주제가 자세하게는 말씀 못드리나 유지보수관련이였고 , 자료는 어느 정도 말할 만큼 주어졌습니다. ​ ​ PT 진행하며 두 분 정도는 긍정적으로 고개도 끄덕여주셔서 느낌이 좋아 더욱 자신감 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추가적인 아이디어 부분을 말했었는데, 철주에 까치가 까치집을 많이 짓는데, 이런 거를 미리 감지하는 원격 시스템 같은 걸 만들어 안전에 기여하겠다랑 (실제로 업무 들어오니 까치집을 조금 털어야 함.) ​ AR VR 등을 이용해서 교육 프로그램 같은 걸 만들어 안전 모의 훈련 같은 걸 진행하도록 하겠다. ​ 근데 그때 들어온 꼬리가 AR과 VR의 차이였는데, 당시 머리가 멍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간단한 건데 준비를 안해가면 이렇게 모릅니다 ㅋㅋㅋㅋ) ​ ​ 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둘 다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 라고 말했고, 거기서 점수가 조금 깎이지는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기승전결을 나누어 논리적으로 시간 안에 말을 했고, 추가적인 아이디어까지 제안했기 때문에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 ​ 인성면접 은 3대 4로 진행하고 역시 뒤에서 지켜보는 분 한 분 계셨습니다. ​ 제가 가운데 자리였는데 가운데에서 양쪽분들에 대해서 리액션을 하고, 면접관 분들과 아이컨택 하기에도 편했기 때문에, 이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 당시 5~6개의 정말 평이한 인성 질문들로만 질문을 받았고 상황이나 전공 질문은 없었습니다. ​ 가장 뿌듯했던 경험 등과 같은 진짜 인성 기본 문제들이었습니다. ​ ​ ​ 그래서 어떻게 변별하실까 생각했고 최대한 태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목소리나 호흡, 전달력 등에 신경 썼고, 아이컨택과 리액션은 과하지 않지만 적정하게 해주었습니다. ​ ​ 솔직히 진짜 어렵지 않았고, 사기업이나 다른 압박 면접 등이 있는 공기업에 비해서 면접 난이도는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 ​ 물론 전공 질문이 있었다는 동기도 있었고, 년도마다 질문 등은 바뀔 것이니 올해는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점은 항상 새겨두시길 바랍니다👍 ​ ​ ++ 필기 : 면접 비율이 5:5 이기 때문에 필기점수도 중요합니다만, 제 동기들 점수 조사를 해본 결과 다 또이또이 했습니다. ​ ​ 그만큼 필기에서 고득점자가 나오기는 어렵고, 모여있는 점수대이기 때문에 필기 줄세우기 등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 ​ ​ 준비 방법은 컨설팅 + 면스로 준비했습니다. 당시 저는 인턴 면접 제외 기업 면접 탈락이 2번 정도 있었던 상황이고, 컨설팅이나 면스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 ​ 이번에는 무조건 면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컨설팅은 여유가 되면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딱 아래의 영상이 뜨는 겁니다. (저 영상은 9호선 영상이고 제가 봤던 서교공 면접 영상은 현재 내려놓으신것 같습니다) ​ 허나 썸네일도 같고, 저런 식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타 컨설팅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 zoom으로 진행해서 왔다 갔다에 시간이나 이동비용도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 ​ ​ 목소리도 신뢰감이 있으셔서 ' 에이, 그냥 한 번 믿어보자' 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 ​ PT랑 인성을 봐주셨고, 태도부터 몸짓 말투 등 비언어적인 요소도 꽤 디테일하게 잡아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 ​ 최종적으로 같이 준비했던 32명 신청자 중에 29명 을 합격시켰습니다. (같이 준비했던 전기 동기는 지금 가장 친한 동기가 되었네요 ㅎㅎ)​ ​ ​ 이거 바이럴 아니고,,, 진짜 감사시러워서 적는겁니다...😭 ​ ​ ​ 궁금하시면 유튜브 한 번 보시면 많은 합격후기 있으니 참고하시고, 후에 서교공 필합 하시면 도움받으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 ​ 당시 찍어둔 첨삭 받기 전/후 동영상도 가지고 있기에, 후에 따로 면접 준비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 OKAY! 내돈내산 홍보 했지만서도 컨설팅은 자유라고 칩시다. 근데 스터디는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스터디를 하면 장점이 여럿 있습니다. 우선 내가 면접관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 면접생에 입장에서 준비만 하는 게 아니라 면접관이 돼서 다른 사람의 답변을 들으면 허점이 보이고, 나는 저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습니다. 그런 과정을 많이 거치면 면접관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자료조사부터 답변 준비 등을 더욱 압박받으며 할 수 있습니다. ​ ​ 답변 첨삭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제일 중요한 건 실전 경험을 비슷하게 쌓으니까 그만큼 실전에서 떨림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 ​ ++ 개인적으로 면스는 타 직렬과 섞어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4인 스터디로 진행하였는데, 모두 합이 잘 맞았습니다 👍 ​ ​ 여담으로 스터디원들이랑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 역사 유휴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PT면접을 준비할때입니다. ​ ​ 저희는 실제로 역사 내 유휴공간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자 직접 역사들을 돌아다녀보면서 눈에 익히기도 했어요. ​ 7호선 상도역 메트로팜 7호선 반포역 메트로팜을 운영해서 직접 만든 채소들을 판매하는 모습도 있었구, 헬스장이나 스토리지, 더불어 안전체험 및 홍보관 등을 운영하며 아주 알차게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걸 눈으로 직접 봤던게 재밌었던것 같아요. ​ 이 주제가 나오면 진짜 누구보다 자신있게 답해주겠다!! ​ 라고 팀원 모두가 마음먹고 있었는데, 진짜 차량직 한 분이 이 질문이 나와서 옆 사람들보다 자신있게 답할 수 있었고, 합격을 이룰 수 있지 않았나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열정이 있으면 보상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 ​ ✨ 무튼 면스는 정말 필수!! 꼭 하세요. ✨ ​ ​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08954441 ++ ※ 짧게나마 면스 영상이 담긴 링크 첨부합니다! ​ ​ ​ 합격후기 ​ 전에 포스팅에도 올렸었던 내용입니다. ​ 서시공 합격을 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엄청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붙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ㅋㅋ ​ 1.5배수 + 면접했던 걸 복귀했을 때 ​ '아니 나면 붙지 않을까?' 자만감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 ​ 적당히 기다리니 합격을 하였고, 당시 한전 인턴 중이었는데, 다들 축하해 주시고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 ​ ​ 제일 좋아해 주시는 건 어머니였고, 정말 이제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1년 반에 취준생활이 스쳐가면서 참 취준 쉽지 않다 느꼈습니다. ​ ​ 자격지심에 멀어졌던 친구들과도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기도 하였습니다💰 ​ 서울시설공단과 서울교통공사를 골라야 했는데, 두 기업 모두 장점이 많았지만 서울교통공사를 선택하게 됐고, 지금의 서교공 현직이 되었네요. ​ ​ 합격 후 한 달 넘게 자유시간을 줍니다. 꽤 배려해 주는 것 같아요. 후회 없이 원 없이 놀았습니다 . ㅎㅎ ​ ​ 그 후 최종 입사 전에 체력검사 와 입사시험 이 있습니다. 웬만하면 모두 합격 주려고 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 ​ 내가 한 1인 복원 솔직히 진짜 못 봐도 상관없지만, 신입의 마음으로 쫄리는 거 알기에 족보와 제가 직접 만든 21년도 하반기 입사시험 복원본이 있으니 최합하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929472788 ++ ※ 복원본 다운 가능한 링크 첨부합니다! 최합 후 이용하세요. ​ ​ 합격후기를 이어가자면 ​ 한전이나 발전소 분들의 뽕보다는 크지 않지만, 저도 2달간은 입사 뽕에 취했습니다. ​ ​ '전공 이렇게 어려운데 내가 뚫었다' '그래도 서교공이면 알아주는 기업이다' ​ ​ ​ 등으로 2달간은 자랑도 많이 하고, 출퇴근 때 사원증도 항상 매고 다녔습니다. ​ ​ 근데 어느 기업이나 그렇다지만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 입사 전 타 모기업의 좋은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지인도 뽕이 2달도 안 갔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이해가 안 됐습니다. ​ ​ '좋은 기업인데 왜??' ​ ​ 지인은 자신의 기업에 대해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알려줬지만 다니지 않는 이상 이해하는 건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회사 다니는 게 어디냐라며 생각했습니다. ​ ​ 저도 이제야 문제점 즉 단점들을 몸소 느끼는 바이지만, 어느 기업에서나 문제점과 단점은 존재할거라 생각합니다. ​ 그것이 정말 참기 힘들고 이직사유가 될 만한 단점인지가 중요한듯 하고, 어느 회사나 단점이 있다면 장점을 바라보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D ​ ​ ​ ​ 현직자의 조언 및 정보제공 ​ 서교공 전기직으로 올 수 있는 직군은 일반전기 와 차량전기 가 있습니다. ⚡ 🚋 ​ ​ 둘이 하는 일은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 ​ 일반 전기직 한해서 하는 일을 알려드릴게요~ 크게 송배전, 변전, 전차선, 역사를 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 ​ 일마다, 1개월마다, 3개월, 6개월 혹은 1년마다 검사해야 하는 항목 등이 있습니다. ​ ​ 송배전이 가장 비중이 작고, 그때그때 다르지만 변전과 전차선 이 비슷한 비중, 역사가 비중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송배전은 케이블 현황관리, 접속점개소 점검 등을 하고, 변전 같은 경우는 전기기사 실기를 눈앞에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전차선은 약간 노가다성의 일이며, 역사는 역사 전기실 관리 및 분전반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 여기서 또 차량기지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차량기지로 배치된다면 전차선 작업을 주간에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 ​ 페이퍼워크가 아닌 노가다성 현장직이기 때문에 오셔서 현타 오실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 ​ ​ 근데 저는 페이퍼워크보다 현장이 좋더라구요 ~ ​ ​ 적은 월급과 지방공기업이라 서울시에 휘둘린다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 ​ ● 우선 4조 2교대! 많은 기업들이 이제 4조 2교로 전향하고 있는 추세라 이제 서교공만에 특색 있는 장점은 아닙니다만, 일반 전기직 기준 거의 바로 교대 투입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차량전기는 거의 일근) ​ ​ 물론 패턴 상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패턴만 어느 정도 정돈되면 많은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 주야비휴로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주간 끝나고 야간 출근까지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자도 됩니다. ​ 야간 출근하면 오늘만 하면 2일 쉰다는 심적 안정감이 있습니다. ​ 또 비번과 휴무를 활용해서 여행이던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 ​ 만약 주 야 휴무 2일을 사용한다면 주야 비휴휴휴휴휴 주야비휴로 비번 포함 6일을 쉴 수 있게 됩니다. (지정 휴무 개수는 1년에 꽤 괜찮게 나옵니다!) ​ ​ ● 부바부 사바사 심하지만 제 기준 사람들 다 괜찮습니다. ​ ​ ● 또한 출퇴근 시 복장이 자유로워 옷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 ​ ● 칼퇴근 항상 보장되고 퇴근하고 업무 생각 안 해도 됩니다. ​ ​ ● 사람 상대 없습니다. ​ ​ 평생 서울 근무 고정입니다. ​ ​ 물론 이 내용들은 서교공 준비생 분들이라면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 ​ 다만 일이 루틴하고 철도직 특성상 노가다성을 띱니다. 더울 때는 덥고 추울 때는 춥습니다. 현장직이다 보니 항상 정신 빡 차려야 됩니다. ​ ​ 그래도 커리어개발이나 업무를 배워가며 실적을 쌓고의 스트레스가 없고, 2일 일하고 2일 쉬니 저처럼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을 조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딱 맞는 기업이실겁니다 😊 ​ ​ 그렇다고 단점 보고 지원 안 하지는 마세요... 붙고서 안 맞으면 이직하세요~ ​ 월급만 부교공급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 ​ ++ 페이퍼워크가 좋다 혹은 교대가 안 맞는다 한다면 4조 2교 안하고 일근직을 진행하는 서무나 사업소 및 본사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 교대직 장점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둔 포스팅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3028440123 ​ ​ ​ 조언이라면... 무튼 필기만 뚫으시면 됩니다. 전공에 힘 쏟으세요! ​ ​ ++ 22하반기 시험은 전공이 매우 쉽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21하반기에 대한 내용이고 항시 내용은 변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 ​ 뭔가 현직자인터뷰를 자신에게 한 느낌이 드네요😌 언능 후배님들을 맞이하면 좋겠네요! 후회 없이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 이타 님 https://blog.naver.com/eta_life99/222824741018 🎯 현재 모집중인 공고 보러가기 🎯 신입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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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한국 전력 공사" 전기 직무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임수현입니다. 오늘은 한전에서 근무하고 계신 현직자 분을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한전에 관심 있으신분, 한전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 모두모두 주목해주세요! 지원 당시 스펙부터 합격까지의 과정과 꿀팁까지 다 담겨 있으니 끝까지 주목해주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 전력공사 전기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호빵입니다 :) 본 회사에서 어떤 직무를 맡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전 배전직군(전력공급부 신규부서)의 주 업무는 1. 신규 접수 들어온 고객 현장조사 및 설계 후 공사감독, 2. 신축현장에서 한전설비가 안전에 위해되는 경우 지장공사진행 이렇게 두가지가 주된 업무입니다~ 본 회사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말해주세요! 먼저 지금회사에 오기까지는 두번의 이직과정을 거쳐서 오게되었는데요! 일단 NCS 2 : 전공 8 정도로 비율을 놓고 했습니다! 전공문제가 적더라도 취준생들끼리 NCS는 다들 비슷비슷하고 순간적으로 정답률을 높이는 건 쉽지않은데 전공을 공부해두면 비교적 시험시간도 확보할 수 있고 정답률도 높이기 쉬워서 전공에 비중을 크게 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에 있어서 저는 시간이 없어서 학원에서 모의면접을 많이 진행했었는데요! 특히 전공면접을 봐주는데로 다녀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 회사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면접에 있어서 저는 시간이 없어서 학원에서 모의면접을 많이 진행했었는데요! 특히 전공면접을 봐주는데로 다녀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원 당시 스펙에 대해 말해주세요! 자격증같은 사항은 다른 취준생들만큼만 준비했고, 제 특이사항은 경력사항이 있었습니다! 자격증 : 전기기사 / 전기공사기사 토스 150 , 한국사 2급 , 한국어 3+ 경력사항 : 서울시공기업 중 한곳에서 1년근무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분들과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게 되나 싶을정도로 점수도 낮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도 안왔었는데 하다보니까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을 때가 오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다들 원하는 곳에서 멋진 선배님들이 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스크랩 부탁드려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콘텐츠로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임수현이었습니다.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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