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대학생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7.12마감일2024.07.17
- 활동기간
- 24.8 ~ 24.8
- 모집인원
- 36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외국어
- 활동혜택
- 수료증 및 인증서
- 관심분야
경제/금융
정치/사회/법률
- 활동분야
강연
- 추가혜택
- 우수활동자 상장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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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없음
경제/금융
정치/사회/법률
강연
⚫ 개요
-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AECF)은 국내외 청년들을 차세대 아시아 리더로 양성하고자 매년 청년전문가양성과정(YEP)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AECF는 YEP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토론하며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모집대상
- 국내외 대학 이상 재학(휴학·졸업 포함) 중인 자
- 아시아의 정치, 외교,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프로그램 전 회차(총 3회) 모두 참석 가능한 자
- 영어로 프로그램(세미나, 토론 및 과제)에 참여 가능한 자
⚫ 모집인원
- 총 36명 내외
◼ 온라인: 16명
◼ 오프라인: 20명
⚫ 모집일정
- 서류마감: 7/17 23시 59분 (KST)
- 서류발표: 7/21 (일)
* 선발자 개별 통보(이메일 혹은 문자)예정
- 면접심사: 7/25 – 7/28
* 면접은 비대면으로 약 10~20분간 진행되며, 서류 합격 통지와 함께 면접 일시 및 줌 링크가 공유됩니다.
- 최종발표: 8/2 (금)
* 선발자 개별 통보(이메일 혹은 문자)예정
⚫ 참여 혜택
-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 이사장 명의 수료증 발급
* 무단결석 시 수료증 수료 불가능
- 우수활동자 상장수여
- 2024 MAU 참여 시 가산점
- 2025 청년위원회 9기 지원서 가산점 부여
⚫ 접수방법
- 구글폼을 통한 지원서 제출
* QR 코드를 통하여 구글폼 접속
⚫ 장소
- 서강대학교
⚫ 참가비 - 5000원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정의 참가비를 받습니다.
⚫ 문의사항
- 이메일: aecfyouthcommittee8@gmail.com
- 인스타그램: aecf_youth
** 강연 일정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추후 공지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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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스노우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설명해 주세요. [성장 중독 디자이너의 글로벌 성장과정] 저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제 모습이 가장 반짝거린다고 느낍니다. 때문에 다양한 글 로벌 활동을 해왔습니다. 교내 국제 학생회 홍보부장으로 활동하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대 면, 비대면에 알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위한 SNS 관리와 포스 터, 카드뉴스 등의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학생들과의 잦은 교류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스페인 교환학생에 도전해 1년 간의 스페인 생활을 하며 새로운 환경 과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언어적 장벽과 다른 생활 습관 때문에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덕분에 저의 적응력과 융통성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35개의 도시를 여행하며 다양한 사 람을 만났고, 이러한 경험이 저를 개방적이고 포용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스페인에 머물면서도 밀라노 인턴십 준비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삼성, 현대 및 밀라노 현지의 여러 기업 들을 방문하며 해외 취업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귀국 후, 그 동안의 경험으로 향상된 의사소통 과 디자인 능력을 실무에 적용시켜보고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여러 도전을 바탕으 로 쌓인 저의 역량을 스노우에서 마음껏 발휘하고자 합니다 [‘멋’빼면 시체인 디자이너의 개성있는 디자인] SNS에 일상을 공유하고 멋 부리며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패션, 뷰티부터 시작 해 주변사람들에게도 관심이 많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성격 덕에 사진 필터를 고르거나, 찍은 이후에 편집에도 늘 시간을 많이 할애합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새로운 필터나 새로운 템플릿 을 선보이는 스노우 어플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개성있고 화려한 디자인 스타일을 가지 게 된 것도 제 스스로가 꾸미는 것에 미쳐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색다른 아이디어와 독특한 컨셉으로 작업물을 제작하기 위해서 그 날마다 다른 메이크업을 하기도 하고, 디자인 컨셉에 맞는 노래를 들으며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려한 컬러 팔레트, 현대 적인 그래픽 요소, 그리고 진보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고 인상적인 경험을 전달 하는 디자인 스타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뷰티 및 패션 트렌드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제 디자인 역량은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스노우의 그래픽 인턴 디자이너로서 성공적으로 업 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스노우와 함께 더욱 빛나고 싶은 디자이너, ooo입니다.] 제 장점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스노우와 개인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뤄낼 것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열린 마음과 용기를 가지고 디자인 작업에 임하겠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나 어려 운 과제가 주어져도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며 성장하는 자세를 갖추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또한 개인의 전문성과 역량 개발에 집중할 것입니다. 업계 트렌드와 최신 기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전문 성을 높이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한 자기 개발은 스노우와 개인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것입니다
1. 성장과정 – [교직은 내 천직]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유아교육에 몸 담그고 계시는 어머니 덕에 어릴 적부터 교직은 제게 있어 천직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직접 놀이를 기획하며 교재교구를 제작해주셨고 자연스레 어머니와 함께 놀이 및 교재교구를 창작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들로 놀이의 즐거움은 물론, 놀이 속 지혜와 배움까지 얻을 수 있었고 이는 가정에서뿐만 아닌 유치원 내에서도 또래보다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등의 전인 발달이 우수한 아이로 불렸습니다. 상대의 말에 경청하고 공감하며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어머니의 소통 방식과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지식을 전달하는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은 ‘유치원 교사’라는 장래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던 시절부터 품어온 유치원 교사의 꿈을 실현하고자 유아교육과에 진학하였고 대학 4년간 2번의 회장직, 3번의 학생 교사 등의 활동을 하며 유치원 교사의 자질을 부단히 개발 및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활동 및 경험 – [헛된 경험은 없다]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은 다양한 경험이라는 성장통을 겪어 유아와 함께 성장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헛된 경험은 없다’라는 신조어를 지니고 있던 저는 입학 당시부터 한 번뿐인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안하였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유아교육과 학부생으로만 학교생활 하는 것이 아닌 유아교육과 학과 학생회 임원이 되어 학과와 학우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2학년이 되던 해에 도전해 유아교육과 학과 학생회 홍보차장으로 발탁되었습니다. 홍보부라는 부서에 맞게 유아교육과 홍보영상 촬영 및 제작, 유아교육과 공식 SNS 관리 및 운영 등 학과 관련 홍보 콘텐츠 제작에 전력을 기울여 전년 대비 유아교육과 입학률을 증가시키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헌신적인 모습을 높이 사준 교수님과 학우들 덕에 3학년으로 진급하던 해 유아교육과 학과 학생회 홍보차장에서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고 그동안 홍보부서에서만 활동하고 경험할 수 있었던 범위가 타 부서인 재무부, 학술부, 체육부, 기획부까지 넓혀져 임원들을 어우르며 학과 행사 및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COVID-19를 맞닥뜨리는 바람에 저를 포함하여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약 2년간의 부재인 학과 행사 및 사업을 재개해 활성화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MT, 임석대동제, 백상체전, 연향제 등 수많은 학과 행사 및 사업을 이행하며 아무리 짜임새 있게 계획한 행사라도 계획에서 벗어나 달리 흘러갈 수 있다는 사실에 고충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돌발상황들로 비롯된 경험과 깨달음은 유연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교수님과 학우들에게 ‘1등 리더십’, ‘책임감 대장’, ‘싹싹하고 융통성 있는 똑순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년간의 임원진 활동으로 학과 행사 및 사업을 이행하며 예비 유치원 교사 기본적 자질인 리더십과 책임감, 협업 능력과 융통성 등이 향상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3. 지원 동기 및 입사 포부 – [사랑으로 ‘채우’며 유아와 함께 성장하는 교사] 생각할 사(思), 헤아릴 량(量)인 ‘사랑’의 어원처럼 유아를 생각하고 마음을 헤아리는 것, 유아가 바라는 대로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발전하고 변하는 것에 비해 사람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온정은 반비례하고 있는 현실 속, 사랑이 부족하여 갈구하는 유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릴 때 쉽게 활성화되는 애착은 아이의 전 생애에 영향을 끼치고 사회성, 정서발달에도 지속적 영향을 미치기에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는 유아들에게 사랑으로 채우며 유아와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 싶어 이러한 교직관을 자연스레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인 교사가 주어가 아닌 사랑받는 사람인 유아가 주어가 되어 ‘선생님’이라는 낯선 사람에게서 부모와 같은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유아를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 이름처럼 유아를 사랑으로 ‘채우’며 유아와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1.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지원동기 및 활동 의지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각종 재난과 국정 운영에 앞장서서 움직이고 있는 행정안전부 산하에서 국정 운영의 원활한 흐름을 만들고 나아가 머지않아국가기관의 일원으로 힘써서 일하고싶다는포부를 실현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행정안전부는 국가 위신과 더불어 국정 안정과 민생 기여를 위해 누구보다 힘쓰고 있으며,매체 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민에게 있어서 친근하면서 더욱 가까이서 일해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지방자치제도에서도 총괄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국가전체에 있어서 영향력을 지대하게 끼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부가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정부가 정부일 수 있도록 나아가는 발걸음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국가 뿌리이자 핵심 인력이 집합되어 있는 행정안전부 인턴으로 일하면서, 국가 운영체제의 흐름을 경험하고 나아가 국가 위기상황에 있어서 끝까지 침착한 면모를 발휘할 수 있는기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지난 국가적 위기 상황에 있어서 행정안전부가 가장 먼저 빠르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지역별 위기 및 재난 상황,전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맡은바 국가 정책 운영을 이어나갈 수 있는 중심점을 견고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국가 운영의 중추인 곳에서 제가 일하게 된다면, 저의 노인복지와 나아가 국가복지 안정에 힘쓰고 싶다는포부를 이루는데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을 책임진다고 생각합니다.생과 사 그 과정에 함께하면서,살아 숨쉬는 복지와 국가 정책을 만드는 현장에서 움직이고 싶습니다. 노후안정과 노인복지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데,이번 인턴 경험이 탄탄한 거름이 되라 확신합니다. 민생안정과 초국가적 복지국가로 발전되는데 힘쓸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이번 인턴을 소신껏 책임감 있게 이뤄나갈 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2. 지원분야에 대하여 알고 있는 지식과 정책이나 사업화하고 싶은 사항 등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제 치하 속에서 독립운동을 펼쳤고 강제동원 되어 희생 당한 유공자 및 희생자를 위한 위로금 지급과 인사 및 예산 등 내부 영 지원과 함께 더불어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지원재단 및 역사관 기록물 보존과 운영관리에 힘쓰는 부서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점에서,일제 치하라는 거대한 압박 속에서 자신의 신념과 소신있는 행동을 강단있게 펼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책임지는 자리에 함께하고 싶다는 포부가 있습니다. 희생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위로금 지급 및 일제 강제 동원과 진실과 관련 기록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업무 자체에서 예우를 펼치고, 전세와 후세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역사적 진실을 보존하고,이에 대한 넋과 희생을 기릴 수 있는 역사관이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는데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지원하는 자리 역시 후손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사 청산과 관련해 이에 얽힌 갈등과 진실을 보존하고, 관련 기록물을 통한 역사 계승과 국가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자들의 넋과 유가족들의 위로를 맡은 바 끝까지책임지는것이 국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한인 유해를 발굴하고,유해 봉환 사업을 운영하는 부서에서도 일하고싶습니다. 대상자를 발굴하고,유가족과 연결해 국가적 위로와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 재난과 국정 운영에 힘쓰면서,나아가 국가 역사에 걸친 다양한 희생과 노고,미래를 책임지고 있기도 합니다. 희생을 기리고,넋과 영혼이 안식에 취하며,나아가 미래 후손에게까지 이들의 이름과 자리가 기억될 수 있는데 만드는 것이 국가가 할 수 있는 국민 존엄을 지키고,"국가" 에 속한 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의식을 견고하게 다지고 국가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고 싶습니다. 3.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인턴, 등 지원자가경험한 각종 사회 경험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문서작성 능력] 원활한 업무진행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 형태의 문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작업하기 위해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취득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교외근로 장학생, 대학생 멘토링으로 사무보조 업무를 병행하며 공문과 분기별 사업 결과 보고서 등 여러 형태의 문서 작성을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이외에도,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활용할 수 있는 교과목 수강,논문 집필로 해당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대학 재학 중 다양한 장학재단에서 진행하는 장학 사업에 선정된 경험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세이가 필수인 곳에 여러 번선정됨으로써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에세이 작성 팁 등을 sns 상에 공유한 경험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글쓰기역량을 쌓아 나갔고,사회적 환원의 가치에 깊이 동참하며 현장에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민원 응대 능력] 교외근로 장학생으로 기본적인 사무보조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무직 업무의 기본인 민원인 응대와 전화 응대, 민원 서류와 공문 발송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체계를 숙지하며 사무행정 방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공공인턴으로 실무에서 행정 절차에 따른 민원접수와 처리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사무직으로서 가져야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재가간호센터에서 고객 cs를 맡기도 했습니다. [회계처리능력] 학생회 총무부에서 2년간 활동하면서 교내 학생회 행사 및 운영회비를 담당했습니다. 회계장부를 정확하게 기입하고,예산 운영비를 조달,관리하면서 회계처리 역량을 길러나갔습니다. 그리고 사회 조사 분석 팀프로젝트 시 발생한 면접,교통 등소요 비용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 꼼꼼하게 발생 비용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하여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멘토링으로 활동한 지역아동센터 회계와 운영비관리전산 처리 담당을 하며,회계 업무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일경제 서포터즈 11기 합격 후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서포터즈 소개를 목적으로 작성하는 글이 아니기에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서류 지원 매일경제 서포터즈는 지원서+포트폴리오(자유형식) 이렇게 두 가지를 제출해야 했는데요 특히 첨부된 지원서에는 컴퓨터 관련 능력을 적어내는 칸이 마련돼 있었고 대외활동 경력을 기입해야 했습니다 저는 지독한 컴맹이이고 해 본 대외활동도 없었기 때문에 지원서에 자신 있는 편은 아녔어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포기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꺾마 정신으로 어찌저찌 포트폴리오까지 완성해서 합격 문자를 받게 되었는데요 2. 지원서 작성 매일경제 서포터즈에 지원하려 하시거나 대외활동이 처음이신 분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합니다 특별한 활동이나 능력이 없어도 도전은 해보자구욧 (저 같은 사람도 합격했어요) 먼저 지원서+포트폴리오 중 지원서 일부를 공개합니다! 대외활동에 공모전을 적는 게 맞나 싶지만 또 기자단 활동도 진행 중인 거라 '경력'으로 기입하기에 애매하다 생각했어요 다만 비워두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 적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자격증도 없고 영상 제작을 제대로 해본 적도 없어요 썰렁한 지원서가 민망했습니다 지원서도 중요하지만 포트폴리오가 중요했는데요 저는 피피티로 제작했습니다 일부 공개해 볼게요! 지원하기 전에 다른 합격 후기들을 봤는데 다들 활동적인 사진을 사용하셨더라구요 저도 그게 낫겠다 싶어 조금은 동적인 사진으로 저를 설명했습니다! 다른 대외활동 합격했을 때도 했던 건데 대외활동 주관하는 기업에 대해 사전에 많이 알아보고 지원서를 적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충분히 그 기업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보고 나면, 최소한 어떤 장기적 목표를 갖고 있고 무엇을 해왔는지 파악하고 나면 지원 동기 쓰기가 수월해지는 느낌입니다 어쨌든 그 기업의 '서포터즈'로 활동할 것이니 기업을 잘 아는 게 먼저 아닐까요? 적어도 마이너스 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원 동기, 포부를 적는 데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열심히 진정성을 담아보려 했는데 어필이 되었을지 ,, 최대한 요약해 9장 정도의 피피티로 제출했고 작성하다 보니 일부만 공개해 죄송합니다! 뽑혀서 영광(굴비아님)입니다 ! 3. 발대식 매경미디어센터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0 매경미디어센터 3월 17일자로 발대식이 이뤄졌습니다 매일경제미디어센터 12층에서 진행했습니다 서포터즈 참석이라 말하고 이름 알려드리면 문을 열어 주십니다! 발대식은 서울에서 열렸기에 수도권 대학생 분들이 대부분 참석하셨습니다 저는 다행히 금공강도 있고 시간도 마침 괜찮아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회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소개 • 팀원 만나기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은 개인 미션과 팀 미션이 있는데 생각보다 할 게 많았어요 매경e신문 구독권을 왕창 받고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발간된 챗gpt책을 받았어요 여기 오기 전까지 만난 다른 사람과도 챗gpt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진짜 요즘 대세가 맞긴 한가 봐요..? 그리고 재테크 관련 도서도 받고 신문도 받았습니다 서포터즈 대부분이 수도권 대학생 분들이셨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팀은 지방 사람들끼리 할 수 있도록 꾸려 주셔서 xx대+xx대 팀에 속하게 되었어요 최강달인춘천닭갈비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15 뒷풀이로 담당자분, 서포터즈분들과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술을 제공해 주셔서 얼떨결에 술도 한 잔 했습니다 어쩌다 들었는데 약 300명이 지원했다고 합니다! 36명이 뽑혔으니 9.*:1 정도의 경쟁률인 듯 보이네요 아무튼 3개월 간 화이팅하겠습니다 (매경love) https://m.mk.co.kr/news/society/10692811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궁금한 점은 댓글 언제든 다셔도 됩니다 ! 좋아요와 함께ㅎㅎ(엥 인터뷰 -sun 님 https://blog.naver.com/bd095454/223050519032 💚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15기 모집공고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스펙 쌓고 취뽀까지 취업 연계 되는 활동 모음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 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대외활동 자기소개서 작성법: 합격률을 높이는 비법과 꿀팁 💡2025 한능검 시험일정: 접수방법, 합격 팁, 기출문제 활용법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 / 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14기 최종 합격 후기, 지원서 & 포트폴리오 공유, 대외활동 합격 꿀팁 📰 안녕하세요 민입니다 :) 오늘은 제가 새롭게 활동하게 된 매일경제 서포터즈 합격 꿀팁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현재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고 있는 만큼 첫 언론 계열 대외활동을 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쁜데요! 이번 기수는 링커리어 스크랩 수가 무려 1,000회를 넘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역대 최고 경쟁률이었다고 담당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도 했어요!) 그럼 이제 이렇게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게 된 비결을 하나하나 자세히 풀어드릴게요! 1. 활동 소개 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14기 지원 기간: 2024.08.02(금) ~ 2024.08.18(일) 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14기 모집 포스터 저는 위 모집 공고를 개강으로부터 2주 전쯤 링커리어 사이트에서 발견한 후, 지원을 결심할 수 있었어요. 이미 많은 교내·외 활동들을 하고 있었지만, 제 진로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활동들은 하고 있지 않아 하나쯤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하고 있었던 시기였거든요 그런데 마침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 매우 가까이에 위치해하고 있던 매일경제와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또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서를 작성했답니다! 2. 지원 방법 그리고 매일경제 서포터즈 경쟁률이 최고점을 찍었던 데에는 지원 방법이 가장 큰 기여를 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지원 방법은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이었어요! 즉, 면접 평가는 따로 없다는 것이죠 그만큼 서류 중요도가 어마어마했겠죠? PPT, JPG, PDF, 영상 등 자유 형식 제출이라 안내되어 있지만, 기존 기수 분들의 합격 후기를 찾아보니 다들 '지원서 + PPT 형식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위와 같은 형식으로 제출했답니다 :) 지원서 + 포트폴리오 형식 제출 모습 3. 서류 합격 첨부되어 있던 지원서 파일에는 기본 인적 사항, SNS 계정, 대외 활동 경력 (교내·외 활동 내용),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서포터즈 활동 특성상 SNS를 활발히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공개로, 블로그 게시물들도 다 공개로 바꿔뒀었어요! 물론 위 부분이 평가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감점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외 활동 경력의 경우, 1학년 때부터 활동했던 각종 교내 활동들과 2학년인 현재도 활동 중인 교외 활동들 모두 긁어모아 적어줬어요 :) TIP 활동 내용으로 최대한 서포터즈 역량 및 경험을 어필하기! 저 같은 경우에는 기존 경력들이 모두 미디어를 활용하는 활동들이라 엮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서포터즈와 관련성이 떨어져 보이는 활동 (EX. KB라스쿨 중등 2기)의 경우에도 매달 활동로그 블로그 게시물 작성과 같은 내용을 적어 준비된 서포터즈 인재임을 최대한 어필하려고 했답니다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적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다른 기수 합격 지원서들을 보니 워드, 한글, 피피티 등 기초적인 프로그램들까지 적어주셨던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기초적인 프로그램들부터 어도비 프로그램들까지 다룰 수 있는 것들을 전부 적어주었답니다 :) 4. 포트폴리오 제작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 일단 제 포트폴리오 공유에 앞서 저의 포트폴리오 제작 팁을 드리면! TIP 1. 포트폴리오 제작 전, 기존 합격자 포트폴리오 최대한 많이 찾아보기 2. 각 페이지 별 다룰 요소 정리 3. 요소별 본인 경력 정리하기 * 기업의 슬로건/ 경영 방침/ 목표 등을 본인의 가치관과 엮어 다루기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매경 서포터즈 포트폴리오 구상 파일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기 위해 하나의 파일을 만들어 내용을 정리 해나가기 시작했어요! 정말 많은 합격자분들의 포트폴리오를 찾아보고, 공통적으로 다루셨거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소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각각 다룰 순서들을 구상해 보았고 그 안에 저의 경력 내용들을 채워 넣기 시작했어요! 또한 구상 파일에는 매일경제사의 슬로건, 경영 방침, 목표 등의 내용을 모조리 적어두고 지원 동기, 활동 목표 등과 엮어 정리해두기도 했답니다 :) 파일에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둔 덕분에 포트폴리오를 디자인할 때에는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저는 이전에는 포트폴리오를 따로 제작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파일을 별도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위 방법을 추천드려요 😊 합격 포트폴리오 (+ 팁까지 💡) 매일경제 서포터즈 14기 지원 포트폴리오 中 일부 포트폴리오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매일경제의 시그니처 색상인 주황색을 사용했어요! 또 주황, 블랙, 진한 회색을 주되게 사용했는데 이는 실제로 매일경제 로고에 사용되는 색상들이었답니다 :) 저는 심지어 로고 색상 코드까지 구글링해서 디자인했지만, 발대식 뒤풀이 때 담당자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주황색을 너무 많이 봐서 오히려 다른 색상의 포트폴리오가 눈에 더 들어왔다는 말씀을 해주시기도 하셔서 ∙∙∙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저는 어쨌든 기업 시그니처 색상을 사용했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전체적인 포트폴리오 순서는 <표지 - 자기소개 - 경력 - 활동 내용 - 지원 동기 - 활동 포부 - 마무리>로 제작했고 총 14페이지 분량이 나왔습니다 :) 1~2 페이지마다 하나의 활동을 다루니 이 정도 분량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나 포트폴리오의 절대적인 분량이 합격 유무를 결정짓지는 않으니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포트폴리오의 내용에 더욱 힘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 서포터즈 14기 지원 포트폴리오 中 일부 그리고 저는 모든 페이지를 각 활동 내용에 걸맞은 소제목 +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이미지 (+ 수치 자료) + 설명 2~3줄로 구성했습니다 TIP - 내용에 걸맞은 소제목 달기 - 설명 2~4줄 * 매일경제 서포터즈만을 위해 작성한 포트폴리오일 것! 담당자분들께서는 수백 명의 포트폴리오를 보실 것이기 때문에 ∙∙∙ 해당 지원자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에는 소제목만 한 게 없겠죠~? 또한 매일경제 서포터즈의 경우 일반적인 줄글 형태의 자기소개서(EX. 500자 내외)를 작성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최소한의 설명 2~4줄을 덧붙였습니다 :) 이전 기수분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들을 정독해 본 결과, 개인적으로 한 페이지에 너무 많은 줄글이 있는 포트폴리오보다 최소한의 설명 몇 줄이 있는 포트폴리오가 더 눈에 잘 들어온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위 방법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마지막 팁은 담당자님께서 직접 해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다른 활동들이 아닌 오로지 매일경제 서포터즈만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서류인지를 평가 기준으로 삼으셨다고 해요! 다음 기수 분들은 이 점 꼭 참고해서 제작하시길 바랍니다 :) 제가 예비 지원자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전 기수들의 지원 내용과 본인의 경력이 겹친다고 해서 감점의 대상이 되지 않을 거라는 점이에요 :) 저는 실제로 지원 당시에 제 서류가 진부한 경력이거나 독창적이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나 발대식 이후 담당자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보니 담당자분들께서는 합격자분들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계실 정도로 지원자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류를 여러 번 검토하셨었다고 해요! 그러니 모두 본인의 경험에 애정을 가지고 서류를 만드신다면 합격에 더욱 가까워지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5. 발대식 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14기 발대식 (+ 뒤풀이) 일시: 2024.08.30(금) 16:00 장소: 매경미디어 센터 본관 12층 대강당 매일같이 가는 충무로지만 이날만큼은 가는 길이 너무 떨렸어요 🥶 책 두 권 & 잡지 & 매일경제 신문 & 매경 E 신문 구독권(15만 원 상당)까지! 🧡 모두 매일경제에서 주신 선물이에요 :) 서포터즈 활동 혜택 중 최우수자 1인에게만 주어지는 세계 지식포럼 참가 기회가 이번 기수에서만 희망자에 한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어렵게 만들어주셨다고 해요! 이번 세계 지식포럼은 9월 9일(월) ~ 9월 11일(수) 동안 개최되는데요 저는 9월 10일 화요일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 세계 지식포럼 관련 후기 글은 이다음에 곧 찾아오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14기 합격 및 발대식 후기를 다루어보았는데요!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 지원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언제라도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 인터뷰 -민 Miin 님 https://blog.naver.com/loxxlorn/223575839140 💚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15기 모집공고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스펙 쌓고 취뽀까지 취업 연계 되는 활동 모음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 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대외활동 자기소개서 작성법: 합격률을 높이는 비법과 꿀팁 💡2025 한능검 시험일정: 접수방법, 합격 팁, 기출문제 활용법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 / 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화이팅@!!@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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