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컨벤션뷰로, 이데일리㈜, 오프너디오씨(주)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36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7.09마감일2024.08.16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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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UCC
CU 2024 X 포자랩스 일상이 콘텐츠다 크리에이톤 영상 공모전
[공모 주제]
나만 즐기기 아깝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다양한 즐길거리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포자랩스의 AI 음악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더욱 풍성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을 자유로운 형태로 담아내어 공유해주세요!
[공모 내용]
"일상이 콘텐츠다"를 주제로 포자랩스의 생성형 AI 음악을 활용하여 자유 영상 제작
* AI 음악 활용 방법: VIODIO 또는 LAIVE 중 택 1 / 세부내용 및 활용 방안 크리에이톤 홈페이지 참고 필수
[지원 자격]
- 콘텐츠를 즐기는 누구나 (1팀 4인 이내, 개인 지원 가능)
[모집 기간]
[접수기간]
- 2024-07-10(수) ~ 2024-8-16(금)
[본선 및 시상]
- 2024-8-29(목) 2024-8-30(금) ※ 시상식 8/30(금), 하루
[지원 방법]
- 개인 SNS 영상 업로드 및 구글폼 접수: https://forms.gle/MiwZmakHjyK2M5q59
[활동 내용]
1)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거나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
2) 포자랩스의 AI 음악 생성 서비스 활용 필요 (VIODIO / LAIVE 중 택 1)
3) 영상 규격: 9:16 비율의 세로형 영상으로 개인 SNS 업로드 후 구글폼 제출 (인스타 릴스 또는 유튜브 쇼츠 중 택 1)
[시상내역]
- 1등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예정) 및 200만원 / Twinit(앙트러리얼리티) 인턴십(최대 2인)
- 2등 최우수상: 이데일리 회장상 및 100만원
- 3등 우수상: 콘텐츠유니버스코리아 사무국상 및 50만원
- 4~10등 입상: 콘텐츠유니버스코리아 사무국상 및 10만원
※ 모든 상금은 콘텐츠유니버스 코리아 사무국에서 지급함
[문의 사항]
- 콘텐츠유니버스 코리아 사무국 문의 (hh.oh@openerdoc.com / contest@contentsuniverse.com)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직장으로 항공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특히 대한항공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입사 후 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다양한 경험속에서 성장 할 수 있다고 믿기에 24개국 여행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항공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니기 위해 노력한 여러 경험과 여행을 통해 만난 인연들은 지금까지도 제게 소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속에서 어쩌면 평생 단 한번도 만나지 못할 이 끝과 저끝의 사람들의 인연을 만들어주고 시간과 공간을 연결해 줄 수 있는것이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와 항공사에 매료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동북아를 넘어 세계적인 항공사로서 54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여객, 화물 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까지 폭넓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앞 으로의 50년 그 이상을 이끌 국가의 중추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델타항공과 국내 첫 조인트 벤처를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와 프리미엄 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데이터들은 고객의 수요를 불러 일으켜 이익까지 증가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 최근 신형기 추가 주문을 통해 환경보호를 앞장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 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육각형 기업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투자하는 대한항공에서 한번 더 움직이며 성실한 모습으로 배우겠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난 후 저와 같이 준비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2. 지금까지 소속감을 가장 강하게 느낀 조직과 그 이유, 조직을 위해 노력한 사례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시오. <전국 0.001프로 안에 들다> 지금도 함께 성장하고 있기에 가장 애착이 가고 현재도 열심히 임하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처음엔 아르바이트로 시작을 할 당시에는 주변 입소문을 통해 적당히 운영되던 식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들과 저는 이 곳이 조금 더 유명해지고 많은 손님들이 방문을 하기 원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많은 고심을 하 였습니다.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일일히 안내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당근마켓 단골 추가를 활용한 타이머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한명 한명 집중하고 감동을 주며 노력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데이터들과 경험이 쌓이며 최근엔 방송, 유튜브 출연 및 네이버 리뷰 수 2만개 돌파를 하 여 전국 1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리뷰 2만개 기념 워크숍 및 매출이 오를수록 직원, 아르바이트분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복지등을 챙겨주게 되었습 니다. 리뷰들의 공통점을 보면 방문할 때마다 항상 진심을 담아 친절하고 많은 것을 베풀어주기 때문에 다음엔 지인들과 함께 오고 싶다는 리뷰들이 많아 볼 때마다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진심을 담은 밝은 에너지로 대한다면 그에 대한 반응과 피드백을 수정하고 보완하며 더욱 견고해질 수 있다는 중요성을 깨달았습니 다. 3. 본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며, 그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들을 하였는지 기술하시오. 저는 항상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행복을 쫓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기전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들을 적었고 지금도 매년 추가로 적어 나가고 있습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혼자 한달 해외여행해보기, 오로라 보기, epl 보기 등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지원나갈때마다 새로운것들에 대한 신선함을 느끼고 세 상은 넓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지워나갈수록 깨달은 것은 저는 제가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느낄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건강해야 지금껏 해온것들과 앞으로 할 것들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 주 4회 헬스장 및 주 1회 수락산 등산과 매 일 산책을 30분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끔 힘들어서 쉬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사소한 습관이 모여 내 행동이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꾸 준히 움직였습니다. 이러한 행복들을 쫓기 위해 노력하는 습관들과 꾸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업무와 휴일을 적절히 활용하여 행복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오래 일할 수 있는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겠습니다.
1.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서술하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실수도 실력이다.”실수할 때마다 어머니가 해 주신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로 인해 실수하지 않기 위해 꼼꼼한 성격과 깊게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의 꼼꼼함은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돋보였습니다. 출근 후,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여러 번 확인하여 실수를 최소화하고 일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매장 업무 체계를 잡는 데 도움이 되었고, 매장 오픈 후 매출 우상향 곡선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꼼꼼히 하려다 보니 일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일을 처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일의 마감 기한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목표 일정을 설정하여 그 기한까지 일을 완료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월, 주, 일 단위 계획을 세워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을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르바이트, 학업, 대외활동을 한 학기에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주 업무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에서도 항상 ‘꼼꼼함’을 가지고 행동하며, 철저히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을 통해 신뢰받는 대한전선의 사원이 되겠습니다. 2.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경험은 무엇입니까? (열정을 가지게 된 이유, 추진 준비 과정, 어려웠던 점과 해결 과정을 포함하여 서술하십시오.) (최대 800자 입력가능) 회계학과를 전공하며 재무회계, 세무회계 등의 과목을 수강하며 회계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론적 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겼고, 이론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자 공모전과 교내 재무제표 경진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공모전에서는 팀원들과 비즈니스 모델 구상 등의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교내 재무제표 경진대회에서는 기업의 재무비율을 분석하여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전기와 비교하여 기업의 성과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이론 지식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지식과의 연계가 부족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기업에 회계 지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지식 또한 필수적이라고 느꼈고, 이에 경제학과를 부전공하였습니다. 기업의 행동이 어떻게 소비자들과 국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고,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같은 사례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방법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서는 회계적 성과와 안정성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이에 알맞은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회계 지식을 더욱 강화하고자 재경관리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심화된 회계 지식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산세무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실무 처리 능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끊임없는 학습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이처럼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대한전선의 프로젝트 관리 직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겠습니다. 3.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은 무엇이었으며, 목표를 위해 타인과 소통했던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십시오. (협업을 하게 된 상황/목표, 달성 과정에서 어려웠던 상황, 소통 방식을 포함하여 서술하십시오.) (최대 800자 입력가능) 저는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에서 공연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여,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연습이 없는 날에도 동아리방에 나와, 선배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갔습니다. 잘 고쳐지지 않는 점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연을 준비하는 다른 모든 동아리원과 서로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협력하여 부족한 점을 극복하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곤 하였습니다. 또한, 새로 가입한 동아리원 중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거나 기존 동아리원들과 잘 친해지지 못하는 동아리원이 몇몇 있었습니다. 공연을 위해서는 함께 협동하고 연습해야 했지만, 새로 가입한 동아리원들이 불편해하거나 적응을 하지 못해 연습에 차질이 생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새로운 동아리원들이 빠르게 기존 동아리원들과 친해지며 동아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새로 가입한 동아리원들과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기존 동아리원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모임을 주선하기도 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는 따로 연락하여 잘 들어갔냐고 묻는 등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아 새로운 동아리원들이 빠르게 기존 동아리원들과 친해지며 동아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동아리 내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력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회사 입사 후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본인은 해당 역량 개발을 위해 어떤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 분야와 관련된 업무 경력 및 실적 등 경력 사항이나 경험 및 활동 중심으로 상세히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500자 입력가능)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역량은 '보안 시스템 구축' 및 '끈기' 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쉴드 주니어 교욱과정 중에서 Pfsense를 이용하여 웹 방화벽을 구축하는 실습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Pfsense를 통해서 2가지 정도의 방화벽 보안 정책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Pfsense를 이용하여 웹 방화벽 구축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피어피싱 침해사고 대응 오프라인 대회에 참여를 한 적 있습니다. 해당 대회에서는 6팀이 참가하여 스피어피싱을 주제로 하여 이론 및 실습을 기반으로 한 팀 CTF 대회였습니다. 거기서 저는 처음 CTF 대회에 참여하여 폴더의 위치를 찾지 못하거나 실습 문제풀이 과정이 기억이 나지 않거나 등의 문제사항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포지하지 않고 계속하여 시도하였고 그 결과 꼴등이였던 저희팀을 5등으로 만들었습니다. 2. 업무 수행 중 다른 팀원과 의견차이로 갈등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최근 3년이내 경험한 유사한 사례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합의점을 찾아내기 위한 본인의 역할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팀 프로젝트에서 의견 충돌이 발생했을 때, 저는 공정성의 관점을 가지고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OWASP TOP 10을 기반으로 한 버그바운티 취약점 분석 프로젝트에서, 팀장과 팀원들 사이의 프로젝트 방향성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팀장은 하나의 취약점을 모두가 함께 학습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제안하였고, 저와 나머지 팀원들은 각자 다른 취약점을 학습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제안하였습니다. 의견 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모든 팀원들의 의견을 차례로 듣고 정리하였습니다. 결국, 1주 동안 각자의 방식을 적용해 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의견 충돌이 발생할 때 소수 의견이라도 반영하고 적용해보는 것이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주)비엔케이시스템의 인재상 중에서 자신과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재상을 선택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인 사례 (행위에 따른 결과)를 포함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도전 혁신인 / 가치 창조인 / 프로 금융인 / IT 스페셜리스트) (최대 500자 입력가능) 도전 혁신인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케이쉴드 주니어를 신청할 당시에는 2주간의 온라인 교육 후 서울에서 주 2회 대면 교육을 받아야 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과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하여야 했으며 학과 시절에서 배운 내용과는 다른 심층적인 보안 교육을 들어야 했기 때문에 교육과정을 잘 완수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만큼 보안교육 하나하나를 빠지지 않고 들었으며 팀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또한 전체 교육인원 중 상위 25% 이상에 들어야만 받을 수 있는 인증서를 수여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저는 도전상황이 주어졌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를 도전 혁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4. 본인이 속한 조직이나 학교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그와 관련된 본인의 사례와 행동을 작성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학과시절에는 군대 복귀 후에 코로나 시절이였기 때문에 선배들을 만나기 어려웠으며 학과시절에 대한 조언 또한 얻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4학년이 되던 때에 학과 멘토링을 신청하여 학과 후배들에게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몰랐던 것들에 선배로서 알려주기 위해 신청을 하였습니다. 멘토링 진행은 줌으로 총 두 번을 진행하였는데 제 학과뿐 아니라 IT 분야 학과 학생들이 각각 40명 정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멘토링 진행 방식은 제가 알고 있었던 정보(학과 장학금 제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수업 추천 등)들을 PPT 형태로 보여주며 진행하였으며 후배들의 개인적인 문의들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서 제가 알고 있었던 경험들이 다른 누군가에는 소중한 정보라는 것을 느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참 지난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수상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큰 수상은 처음이고 일단 기록해보자하는 마음에 끄적끄적 써보려고요 만약 엄청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열심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허허 1. 공모전 소개 일단 제가 이번에 수상한 공모전은 https://campaign.edaily.co.kr/education/univ2024/info/ 이데일리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요것인데요 경제, 산업, 교육, 노동 4가지 분야 중에 하나를 선택에서 그 분야들 중에서 나온 주제를 또 선택해서 기획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1. 팀구성 최대 3명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이번 공모전이 사실 전공 교수님께서 과제로 주신 것이라..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랑 팀을 구성했습니다. 20학번 xx(나)와, 21학번 xx이, 23학번 xx이 (학번은 다르지만 학년은 같은) 사실 저희는 이미 다른 공모전을 진행하며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표도 다 겹치게 2학기를 준비해서 좋았습니다. 2. 회의시간 앞서 말씀 드렸듯이 시간표다 다들 겹치기때문에 평일 쉬는시간과 끝나고 저녁먹기 전까지 맨날 함꼐여서 굳이 시간을 짜놓진않았습니다 항상 붙어있으니까 이야기가 공모전 이야기만 하더라고요 크크 3. 분야 및 주제선정 저희가 각자 성향도 다르고 좋아하는 분야가 많아서 타협하기보다는 각자 원하는 걸 각자 하기로 했습니다 이데일리 유니버시아드는 중복 제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분야를 각자 조사해오고 괜찮으면 디벨롭해서 피드백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떄 의욕이 넘쳐서 10개씩 하자고 했는데 결국엔 인당 1개씩 제출했던 ...ㅋㅋㅋㅋ 의욕 넘치는 바보들 4. 제출방식 저랑 xx이는 PPT기획서로 제출하였고 xx이는 기획서 양식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제출과정에서 제가 일러스트로 PPT를 만들면서 제출 분량보다 용량이 넘치게 나와 애먹었던기억이... 레이어 더럽게 쓰면 나오는 용량 2. 서류제출 아무튼 그렇게 저희는 1차 제출을 하였습니다 맥북으로 제출하니 오류나서 당황쓰 이때 맥북으로 제출하는데 계속 오류가 나서 급하게 xx이 노트북 켜서 다제출한 휴!~ 제출은 미리미리하기 피드백 벌써 24회 공모전이지만 주변에서 수상한 분들을 못 봤고 사이트 내에 수상작을 확인할 수 없어서 제작 내내 이게 맞는 건가 괜찮은 건가 싶어서 담당 교수님에게 많이 물어보곤 했는데용 예리한 피드백을 해주셔서 넘나 당황했던기억이 "xx야 다좋은데 5장제한인데 표지로 한장을 날리기엔 아쉽지않니?" 이말들었을떄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 울고싶었어요 피드백을 수용하고 세명이서 각각제작된 아이디어를 들고갔을때 교수님꼐서 처음으로 이거 진짜 잘하면 3개도 될것같다고 너무 아이디어들이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창피함에 블러처리한 1차 제출물 아이디어 저희의 아이디어를 잠깐 설명하자면 우선 분야는 경제 부문 저출산 해결 아이디어 방안 이였고 자료조사를 하면서 출산정책과 지원이 탄탄하고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줄어드는 출산율을 보면서 금전적인 지원만으로는 저출산이 해결되고 있지만은 않은 것 같다에서 과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일까?에서 비롯된 아이디어였습니다 기획서를 진행하면서 과연 우리의 엄마와 아빠는 우리를 궁극적으로 키우는 의미는 무엇일까? 계속 물음에 답하며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발표 준비 사실 저희가 개강하면서 공모전을 3개씩 진행하느라 그리고 제가 심한 ADHD여서 이거했다 저거하고 저거하다 이거하는 바보멍충이라 기대는 안했어요 많은 제출한 공모전중에 제일 기대를 덜한...? 실패에 익숙한 우리들... 결과가 5시발표라 xx이랑 피시방에서 그동안 못논한을 풀고있던 그와중에 5시 10분 전에 먼저알려준 합격메일 너무 놀라서 버스정류장에서 소리지르고 xx이 알바중인데 몰래 전화해서 소리질렀어용 크크 T인 xx이랑 F xx이 아무튼 그렇게 저희의 결선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때가 아마두 기말준비 + 과제폭탄 + 공모전 + 동아리 기획 + 인생현타 시기라 많은 충돌사고가있었는데요 그래도 이왕시작한거 끝을 보자라는 느낌으로 모두가 결선진출에만 집중하였습니다 4. 결선진출 우선 발표용으로 추가적으로 제출가능하다고해서 저희는 광고홍보학과이기 때문에 전공을 최대한 살린 PPT를 제작하였습니다 넣을수있는건 다넣어보는? 그와중에 제가 디자인과 메인흐름을 맡게된상태인데 약간 제가 허위매물이기때문에 왼쪽엔 디자인강의를 켜두고 오른쪽엔 일러와 피피티를 키며 번갈아가며 제작한 자체제작돌(?) 그런느낌(?) 이였습니다 결선제출기간도 얼마안남았고 제가 계속 맨탈이 부셔질 때마다 xx이랑 xx이가 붙혀주느라 고생을 많이했지요 결국 셋이 멘탈 다터진.....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느라 피피티는 18차 디자인만에 종결났고 서브적인것들도 9차가 되어서야 픽스난 업청난 결과물이였습니다 발표용, 제출용, 용량많은것을 고려한 유에스비, 포인터, 연결선, 발표준비 100번까지 챙겨야 맘편한 아이들,....,.,.,.,. 결선제출 표지 이제는 서울진출이다 가자 시골쥐들아 저희는 청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서울로 가려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마감전날까지 발표준비를 하느라 밤을 설쳤습니다 그결과 차에 타자마자 자버린 애기들 우리가 밤샘회의를 안하는이유 잠을 너무잘자요 참 저는 그래도 보호자니까 잠을 안잤습니다 (사실잠) 어우 서울 무섭다 xx와 xx이의 대본스크립트 셋다 쫄보여서 손발달달달달떨리도록 가서도 긴장했던 그러나 발표는 떨리지않았습니다 많이 준비해서일까요? 준비한만큼 떨리진않았던것같았어요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질의응답에 쩔쩔맨... 많은 예상질문들을 돌리고 돌렸지만 첨들어보는 질문에 당황오백개 하였습니다 끝나고 아......망했다....질의어렵다 이런느낌정도? 5. 최종발표 제발 올해가 가기전에 상하나 받고싶어서 집가서도 계속 R=VD했그든요 요즘아들은 모르겠지만...그결과...? 이거 진짜에여? 정말 상을 받았습니다 무려 장관상(대상)을....믿기지않았어요.,.엉엉 주변에서도 저를 의심하여 안믿어준... 수상당일 수상하러 다시 서울가서 시상식도 진행하였습니다ㅎㅎ 저희꽃도 선물해주신 xx이 아버님 감사드려요 ㅠㅠ 그리고 심사위원 소감에서 가장저희팀이 기억에 남는다 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엉엉 짜잔 상도받고 상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용 귀여운 xx이랑 xx이 이쁘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연말에 좋은상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올해 더더더 열심히살아보겠습니다 또 수상후기를 쓸수있는날이오길... 마지막으로 xx이랑 xx이 너무너무 고생많고 수고많았어 맨날 함께해주라...사랑한다~ 인터뷰 - joinddu 님 https://blog.naver.com/j01nsu/22371785606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참가하기 전부터 악명 높은 그 녀석의 소문을 익히 들어왔지만 150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높은 상금과 대통령상이라는 높은 상격에 눈멀어 패기 넘치게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에 신청해버리고 만 메타몽 3인방.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계속된 시간 갈아넣기로 만들어진 150p 짜리 보고서의 결과는, 삼성 대표이사상 장려상 수상 경쟁률은 2년 전 기준, 지원 5000여팀 중 최종 100여팀만 선발하는 것을 봤을 때, 2024년 기준 5000팀은 훨씬 넘지 않았을까 싶다. 50:1이라니... 논술전형인가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경쟁률은 100만원~1500만원의 높은 상금과 높은 상격 때문인지 많은 사람이 지원할 만큼 매력적인 대회이기에 가능한 경쟁률인 듯하다. 준비할 당시에는 '장려? 훗...대상 무조건 쌉가능이지예' 라고 생각했지만 과제를 준 기업이 무려 삼성, SK, 현대 등등... 그냥 기업 자체에서 상위 3개의 보고서를 고르고 거기서부터 최고 상격인 대통령상까지를 선발하는 과정이므로 실상 장려상에 들기도 힘들다. 장려상만 받아도 '대표이사상'을 수상받는 이 대회, 그래서 한 줄 요약하면 뭔데? CPU 한줄요약 : 특허 프로듀스 10001 해서 특허 아이도루 3명 만들기 이 대회가 뭔데? 뭐 하는 대회인데? 뭘 얻었는데? 라고 궁금해할 수 있으므로 트레드밀 프로젝트 이후 온 기력을 쏟아부어 준비한 이 대회가 무엇인지부터 그 과정까지 함께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1. 공모전 소개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아래와 같이 장난 아닌 후원 기관 ∙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이다. 2024 기준 참여 기업과 후원 기관 기업·연구소가 기술 및 특허 관련해 현안 과제를 제시하면, 대학(원)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해당 기술에 대한 사업화 또는 특허 획득 전략 등을 수립하는 산학협동형 대회이다. 즉, 2n 개의 참여 기관과 기업이 제출한 과제 중 원하는 것을 골라 특허 동향을 파악하고 특허 전략을 세우는, 변리사가 하는 정도로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대회이다. 과제에는 기술 분야와 내용, 제시 내용은 나와 있지만 어떤 기업의 과제인지 나와 있지 않다. 수상 발표가 났을 때야 내 과제가 어떤 기업인지 알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에 대해 (후술하겠지만) 경쟁사의 방향으로 제시하는 것을 피하고 이 과제를 출제한 기업/기관의 입맛에 맞게 자료를 제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리 팀은 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상위상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2024 캠특유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접수하던 5/17일 이후, 5/20일부터 1학기 기말고사 직전 주까지, 그리고 바로 다음 주인 종강 직후 6월 중반부터 7월 19일까지의 시간을 온종일 써도 모자랄 정도로 빡센 대회이므로 대회 공고가 나오면 빨리 맘을 정하고 미리 준비해서 정량분석까지는 못 해도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낯선 단어에 대해서는 후술할 것이다. 수상시 위 사진과 같은 특전과 상금, 상을 주며 자동으로 수상자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 소속, YIPL에 가입되게 된다. 오직 이 대회에 입상했을 시에만 가입된다는 점에서 들어가기 힘든 단체인 YIPL. 나는 1년 안에 YEHS&YIPL을 함께 입회한 회원이 되었다...! ^~^ 더불어 취업 우대 혜택의 경우 아래와 같아 취업 우대 기업만이 아닌 타 후원기관에도 연락을 넣어 우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상 혜택만 봐도... 도전을 안 해볼 수가 없는 대회이다. 수상 혜택만 얻은 것이냐? 라고 물으면 난 바로 No라고 할 것이다. '기술의 흐름과 그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을 땐 특허를 봐야 한다' 라는 말 처럼, 제대로 임한다면 변리사 수준으로 특허 n백, n천개를 직접 하나하나 보고 도면을 분석하고 회피 설계와 신규 아이디어까지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고 이 안목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까지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하고 의미 있는 대회였다. 2. 주제 선정 우리팀이 출전한 주제는 다음과 같다. 착용형/안경형 AR(Augmented Reality) 기기에서의 사용자 인터랙션에 대한 특허 동향과 주요 특허를 분석하고, 신규 발명 확보 및 특허 대응을 위한 전략을 제시 특허전략 - A02 다른 분야로 나가볼까 했지만 소프트웨어 쪽은 AI밖에 없어 전문가들에게 맥도 못 추릴 것 같아 나가지 않았다. 잘 모르기도 하고... 석사분들까지 출전할 수 있기에 팀원 전체가 기술 이해도가 높은 이 주제를 택하였다. 주제 중 'AR'을 고른 큰 이유 중 하나, '메타버스 특허/개발 동아리'인 메타몽 운영진 세 사람이기에 자연스레 손이 갔다. 1) CPU 대회 준비 과정 앞서 나는 매우 운좋게도 이 대회의 수상자들의 모임인 YIPL 사람들과 함께 포럼을 준비하는 YEHS 기획3부이기에 그분들에게 많은 꿀팁과 자료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냥 수상자분들 그 자체이고 대통령상을 받은 분, 장관상 이상을 받은 분들, 연속 n년동안 상을 받으신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계셨기에 정말 다양한 꿀팁을 받아 계획수립이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이를 잘 살릴 수 있었다. 더불어 논문급으로 작성된 150p 정도의 수상 특허 분석집을...돈주고 파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보고서 및 발표자료들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었다. 다시한번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3명의 팀으로 구성되어 출전할 수 있으나 손발이 맞는 사람들과 3명을 맞춰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역할 분담을 하고 각자 맡은 것을 제때 해오더라도 매일 밤을 새우고 12시간 이상을 만나 회의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질적으로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 양적으로 무자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할 때가 필요하기에... 이때 꼭 사람이 필요하다.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다 생각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역할 분담'이다. '역할 분담할 시간도 없을 거 같고 각자 그때마다 맡아서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라는 의문이 들 순 있겠지만 우리 팀은 각자 맡은 역할대로 진행하였기에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고 효율 높게 일할 수 있었다. 각자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부족하거나 놓치는 부분 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있다. 2) 우리 팀의 역할분담 여기서 우리 팀원들과 역할을 소개하자면, 메타몽 회장을 맡은 솦웨 솬옵은 보고서의 꽃인 그래프 담당을, 메타몽의 기깔난 기획자로서 미친속도의 자료조사와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맡은 XX언니는 보고서 담당을, 그리고 전체 공모전의 타임라인과 보고서 작성 전반을 관리하며 필요한 부분을 적재적소 채워넣고 짚는 역할은 내가 맡았다. 3) 우리팀 보고서 목차 보고서의 큰 틀부터 소제목까지, 각 항목당 무엇을 채우고 어떤 것을 유의하고 이 부분을 집중해서 서술해나가야 하니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데이터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내용의 전반적인 틀과 방향을 내가 만들면, 보고서를 채우는 희민언니가 오더에 맞춰서 자료조사를 하고 내용을 적합하고 설득력 있게 채우고, 필요한 그래프는 솬옵이 계속 돌려가며 그래프를 만들어준다. 저 '그래프'가 한 번만 그린다고 절대 끝나지 않는다.... 몇만개의 값에서 몇백개, 그리고 다섯 손가락 안으로 들어올 정도로 진행하는 도중 조금이라도 값이 달라지거나 의도하는 방향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 다른 방식으로 플롯해야 하거나 등... 의외로 한번 하고 끝날거같은 '그래프'역할이 왜 단순 잡이 아닌 '역할'로 분류되어 있는지 대회 준비 내내 체감하였다. XX오빠는 대회 내내 그래프에 고통받았기 때문이다... 각자 역할도 맡아서 했지만, 배경 조사와 같은 것을 제외한 핵심인 '기술 분류', '검색식 작성', '노이즈 제거', '특허 전략 및 신규 아이디어 도출' 과정은 다 같이 '대면'으로 회의하며 진행해야 했기에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주 4회 이상을 최소 7시간 이상, 최대 13시간을 함께 노숙하며 진행하였다. 자세한 역할에 대해서는 후술. 우리가 잡은 대회 준비의 큰 계획은 아래와 같다. 실제로 저렇게 흘러가도록 열심히 채찍질했다 ^^ 사전 일정때문에 미친 스퍼트로 미친 채찍질로 하여금 데드라인보다 일찍 끝내서 3일전엔가 제출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것 중 하나, 지도교수님도 선정해야 했는데, 되도록 그 분야에 대해 깊이 이해하시고 '많이 만나뵐 수 있는' 분께 부탁드리면 좋다. 자문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학부생의 견문과 그 분야의 전문가의 시야는 매우 다르고, 실제로도 자문받고 고쳐서 잘못된 방향에서 벗어나고 더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게 되었다. 참고로 CPU 사전교육은 대면으로 꼭 들어라. 변리사님께서 알려주시는 꿀팁과 각각 단계에서 어떤걸 하고 어떤걸 유의해야 하는지를 꼭!!! 들어야 헛발질 안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우린 헛발질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세줄 요약 역할분담 꼭 해라 자주 만나뵐 수 있는 지도교수님 잘 선정해라 사전교육 꼭 들어라 +일정 계획 잘 세워라 3. 특허 분석 및 전략 수립 사전교육시 받은 전략 수립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3STEP으로 나눠서 진행하였다. 사전교육 시 제공받은 특허 분석 시나리오 IP를 분석해 R&D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대회의 목적인 만큼 각 과정별 진행을 자세히 서술해보겠다. 개인적으로 매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많이 뒤엎고 수정한 부분은 아무래도 '모집단 특허 확보'와 이를 위한 '검색식 작성'이였고, 방법을 빨리 터득해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지 않았던 부분은 신규 아이디어 도출 단계였다. 1) 기술 분류 + 검색식 작성 매우 중요함!!! 1~3 STEP 전에 우선되어야 할 과정은 단연 기술 분류(대-중-소분류로 세분화까지)와 이에 따른 검색식을 수립하는 것이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만큼 보고서가 완성되어 갈 때 무너지는 결과와 서술들에 돌이킬 수 없어 눈물만 흐르게 될 것이다... 그런 후기를 너무 많이 들었고, 정말 중요한 과정이기에 대면으로 많은 토의를 통해 촘촘하게 세워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에 많은 공을 들여 완성해나갔었다. 주제에 맞는 기술에 대해 많이 조사하면서 소분류에 어떤 기술까지 허용시킬 것인지(기술 범주) 팀원 간 소통하며 명확하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검색식을 직접 작성해보며 피드백 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일종의 seed 특허들을 뽑아내며 큰 주제에 대한 검색식을 작성하고 그 안에 포함되는 특허들을 보며 분류를 나누는 과정에서 교집합이 될 만한 기술, 속하기에 애매한 기술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등... 생각보다 직면하게 되는 예기치 못한 문제 상황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기술 분류와 전체 기술에 대한 검색식 작성을 함께 하며 범주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길 바란다. 사실 이 과정은 아래 1STEP과 선후를 가리지 않고 겸해야 한다. 특허 조사 과정에는 크게 두가지, 상향식과 하향식이 있는데, 우리 팀은 두가지 방법을 다 섞어서 하였으나... -보고서 발췌- 머 다음과 같이 대분류를 잡고 소분류까지 분류하였다 1STEP(20%) 자사, 환경분석을 통한 기술의 배경과 설명 준비, 근거자료 준비 기술 분류를 위한 기술 조사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기술의 깊이를 파악하면서도 시장, 경쟁사 등의 분석과 출제 기관의 니즈가 무엇일 지 파악을 하는 과정인데, 설득력을 높이면서도 현재 이 기술이 시장에서 어떠한 위치를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대응설계를 제시해야 하는지의 근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팀과 같은 경우는 교수님과의 자문을 통해 4가지의 관련 학회(ex) IEEE...)를 정해 최근 nn개년도의 학회지를 뽑아내서 읽고...데이터 뽑아내서 키워드도 뽑아내고 그랬다 응...컴공이 팀에 있을 경우 프로그램 만들어서 키워드 개수 뽑아내서 핵심 키워드 뽑아내기가 가능하다 ^^...ㅎ ㅏ 환경 분석과 같은 경우 정량, 정성 분석 시 부족할 때 추가적으로 정보를 찾으며 보완해나가기도 했다. 사실 이 과정은 기술분류+검색식 작성 과정과 조금 겸하며 진행하기도 했고, 정해진 기술 분류에 따라 정확히 세분화하여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반도체나 공정과는 다르게 단순 디바이스의 제작만이 아닌 '상호작용' 또한 고려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다. 자, 기술 분류도 어느정도 잡히고 배경도 탄탄히 잡았다면? 그 녀석을 마주할 시간이다. 2STEP(60%) [main] 검색식 작성을 통한 모집단 특허 확보, 유효 특허와 핵심 특허 도출 및 정량, 정성분석 제대로 된 검색식 작성과 특허 추출을 하게 되면... 과장 아니고 하루에 12-13시간 대면회의하고 집가서 새벽 3-4시까지 검색식 작성하고 특허 뽑고 특허 도면부터 청구항까지 하나하나 보는 삶을 몇주간 매일같이 지속하다보니 힘듦 안 올수가 없었다. 60%의 비율만큼 제~~일 중요하고 시간도 많이 들이는 구간이다. 여기서 제대로 안잡아놓으면 3STEP가서 마무리 하면서 뒤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로 서탈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으니 꼭 시간과 정성 제대로 들여서 분석 제대로 하자. 자, 그럼 도대체 이 단계에서는 뭘 할까? 모집단 특허 확보? 핵심 특허 추출? 유효 특허랑 핵심특허랑 뭐가 다른데? 한번에 제대로 뽑으면 되는거 아님? 정량은 또 뭐고 정성은 또 뭔데? 따라와라. 검색식 작성이란? 이게 뭐고 왜 필요한데 특허를 찾기 위해서는 특정 특허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구글에 특허 번호를 일일히 입력하지 않는 이상 자세한 도면과 설명을 볼 수 없다. 이를 위해 존재하는 특허 사이트, 그 중에서도 학교 지원이 되고 UI와 필터링 기능 및 검색에 용이한 'WIPS ON'을 이용하였다. 유료이기도 하고 학교 지원이 된다 해도 하루 5000포인트밖에 지원이 되지 않아, 초기 모집단 검색 시 분할해서 받느라 며칠 걸리기도 할 만큼 특허를 검색하는 데에도, 그리고 그 방법 또한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목적대로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다. 지원하는 학교가 다 상이해서 각 학교에서 어떤 사이트를 지원해주는지 참고해서 검색하길 바란다.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WIPS ON에 들어가 '기본검색'- '서지+요약+청구항' - '제시국가' 를 옵션에서 선택하고 검색식을 짜서 검색해주면 된다. 사용되는 여러 연산자를 이용해 집합마냥 여러가지 치워드를 합집합, 교집합, * 등등을 이용해 검색해주면 된다.(컴퓨테이션 이론을 배우고 나니 *의 역할이 참으로 와닿도다) 검색 결과를 가지고 엑셀로 뽑아서 값을 비교분석 할 수 있으니 여러번 고아서 좋은 결과를 내어주는 최적의 검색식을 찾아내면 된다. 생각보다 쓰레기값이라던가, 검색구간에 의해 너무 옛날 것들이 많이 나오며 관련없는 것들이 많다던가, 다른 분야의 기술이 너무 섞여있다던가, 검색식에 잘못해서 한글자만 있는거 추가하면.... 양이 복사에 복사에 복사가 되어 크게 잘못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며 최적의 해를 찾아나가는 컴퓨터가 되... 자 그럼 당신들은 얼추 특허를 검색하는 방법을 이해했으니 필터링 과정으로 너머가보겠다. 모집단 특허 확보(D~C등급) 주제에 관련된 기술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특허를 거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AR' + '인터렉션' + '디바이스'를 교집합으로 하여 관련 핵심 및 확장 키워드로 모집단 키워드를 구성하였다. 위에서 기술분류와 언급한 검색식 작성의 경우 아래 그림의 '1차'라고 보면 된다. 보다싶이 2,3차에 비해 간단하다는 것을 시각적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정말 간단할까? 실제 검색식은 다음과 같다. 총 40줄;;; ppt 상에서는 간략화 하였으나 실제 검색식은 배의 배의 배라고 봐주면 좋을 것 같다... 시행착오를 거치며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기술분류를 한 대로 각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별 키워드를 세분화한 것을 토대로 핵심 키워드와 확장 키워드를 넣었고, 오타라던지, 대체되는 단어라던지 고려하며 양질의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오타는 생각보다 더 많이 고려해주어야 하는 요소이다. 가령, '헤드 기어'라는 키워드를 검색할 때에는 ->해드 기어, 헤드-기어, 해드 기아 이런식으로 '일부러 낸 오타 키워드' 또한 검색해주면 얻어걸리는 특허들이 생긴다. Q. 왜 저런 이상한 오타를 내는 것일까? A. 기업들은 기술을 만들었을 시 최대한 이걸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 더 상세하고 정확하며 통용되는 단어로 작성할 경우, 각 기업의 변리사들이 이를 검색하여 참고를 할 수도 있기에 정보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기 위함도 있고, 이렇게 드러내지 않았다가 타 기업이 비슷한 특허를 내서 소송걸어 특허를 등록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러한 의도도 있기에 여러 의도로 하여금 의도적인 오타 키워드 잡기 과정은 필수불가결이다. 직접 특허 목록을 보면 최종의 최종까지도 쓰레기값이 아주 잘 섞여있다... 필수단어로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특허의 맛 티비. 그렇게 크게 3단계로 검색식 수정 과정을 정리하여 검색 수식이 어떤 과정으로 거쳐갔고 무엇이 수정되었는지 정리해갔다. 이게 끝이 아니다. 검색식 작성하면 노이즈 제거도 해야지요^^ 유효 특허 추출(B 등급) 사실 검색식 작성과 노이즈 제거 과정은 크게 다르다고 하긴 뭐하다. 목적이 둘 다 좋은 검색식을 통해 유효한 특허를 추출해내는 것이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눈 이유는 말 그대로 선별한 검색식에서 검색식의 작성 과정 및 연산자를 변경하거나, 범위 및 기술 분류 코드를 넣어 특정해주거나 하는 등등으로 노이즈 자체를 제거해 정말 주제에 '유효'한 특허를 뽑아내기 위함이다. 그렇게 결국 전체 1만건의 모집단 특허에서 최종 검색식에 의한 5,218건의 특허, 노이즈 제거 과정을 거쳐 얻은 유효 특허 657건을 얻어 냈다. 여기서 이 유효 데이터를 가지고 '정량분석'과정을 거치게 되며, 그래프를 도출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분석내용에 대해 서술한다. '정량분석'은 유효 데이터에 대해, '정성분석'은 핵심 데이터에 대해 진행하게 된다. 자, 그럼 이제 핵심 특허를 추출해보자 핵심 특허 추출(A 등급) 657건 정도로 왔으면 이제 슬슬 도면과 청구항을 모두 볼 때가 왔다. 응...맞다 모두가 저 657건의 특허 도면과 청구항 nn개들을 각자가 다 검토하며 아래 기준에 맞게 중요 특허와 핵심 특허를 선별해내는 과정을 거쳤다... 논1란이 될 만한 특허는 따로 표시해두면서 매일 회의를 통해 선별해나갔고, 저거 때문에 시력이 아마 -1정도 낮아졌을 것이다...내 시력... 눈을 혹사시키고 서로 토의하며 내린 중요특허 356건에 대해, 아래의 여섯 가지 지표를 핵심 특허 선정 지표로 선정해 기술적, 법적, 상업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핵심 특허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지표별 배점을 차등화하여 선정한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특허 98건을 핵심 특허로 선정하였다. 배점은 비밀 >< 핵심특허에 대해서는 건수 자체가 많지 않기에 아래와 같은 CPP-PFS 그래프와 같이 출원인과 관련 지수에 대해 분석하는 그래프는 도출하지만, 거시적인 그래프를 그리진 않는다. 더불어 세밀한 분석을 해야하므로... 자, 핵심 특허 추출이 끝났으면 대응전략으로 가보자 3STEP (20%) 핵심 특허 대응 전략 구축(회피설계 등등), 신규 아이디어 제안 핵심 특허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팀은 그 중에서도 '회피 설계'를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그 시간 안에 무효화를 하기 위한 자료라던가 비 침해 논리 개발 방법을 찾는다던가 하는 방법은 비용적으로 참 많은 시간이 든다... 일단 우리가 그 정도로 신규성 및 진보성을 판단할 만한 사람들이 아님ㅠ 그래도 크로스 라이센싱은 같이 고려하며 진행하였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무엇이 회피 설계인지 기준을 명확히 하고 가지 않으면 쓴 내용이 다 도루묵이 될 수 있으니 관련 규정집을 찾아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기술 전개도[기술 흐름도, 특허 흐름도 ...], 공백기술 매트릭스표, 회피설계'를 진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아이디어 제시'까지 한발 더 나아가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핵심 특허에서 중요한 기술 흐름과 그에 따른 핵심특허 상세 분석 과정을 통해 회피 설계를 진행하였는데, 청구항 안의 구성요소에 대해 회피할 수 있는 요소를 대체하거나 삭제하는 과정으로 유의미한 분석 내용을 제시하면 된다. 요 부분은 수상이든 전체적인 보고서 퀄리티를 담당하는 부분이라 오히려 상세히 다루지 못하겠다... 아마 같은 주제에서 더 높은 상을 받은 팀은 다른 방식으로 더 잘 작성 했을 것이므로...! 그래서 이 단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과정들에 대해 설명을 이만 마치고자 한다. 150p 가량의 보고서를 그 짧은 시간 안에 이 정도의 퀄리티로 작성할 수 있을 지, 다른 멋진 수상작들을 보며 기함하던 과거의 나와 우리 팀원들은 150p 이내로 줄이기 위해 양을 겨우겨우 줄일 정도로 어떤 것도 과장 없이 촘촘하고 빈틈없이 멋진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까지 가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온 여름방학을 하루종일 쏟아 부어도 원하는 정도의 상격을 받지 못하거나 아예 서류통과도 되지 않을 순 있지만, 직접 준비해보며 학부생 입장으로 단시간에 몰입해서 어떠한 특정 기술을 특허 도면까지 상세히 분석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회나 기회는 CPU 뿐이 없을 것이라 본다. 특허에 대해 깊이 알고 싶거나, 어떠한 기술을 특허로써 바라보고 싶을 때, 직접 부딪히며 많은 데이터를 보고 분류하고 기준을 세우고, 서류를 작성하며 성장하고 싶은 (시간이 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대회이다!! 인터뷰 -따니 님 https://blog.naver.com/ekdms020408/2237394976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남은 방학 2주동안 포폴용으로 좋은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자소서 쓰는법: 항복별 작성 방법, 작성 순서 예시 모음 🤓2025 기사 자격증: 응시자격, 시험일정, 난이도, 합격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수준 및 시험 일정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 기 최지현입니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꾸준히 많은 대학생분들이 도전하는 공모전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이데일리에서 주최한 <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공모전 > 대상 수상자와의 인터뷰 를 준비했습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2.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20 학번에 재학 중인 조인수입니다 . Q2. 유니버시아드 공모전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 A2. 제가 참여한 유니버시아드 공모전은 ‘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아이디어 ’ 를 주제로 이데일리에서 주최한 아이디어 공모전입니다 . Q3. 공모전 참여 계기가 궁금합니다 ! A3. 청주대학교 수업 과목 중 “ 소비자 심리의 이해 ” 라는 과목 담당 교수님께서 항상 공모전 참여를 과제로 내주셨습니다 . 이번 중간 과제가 이데일리 공모전 참여였어서 수업 연계 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Q4. 팀원 모집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A4. 수업 연계 과제였기 때문에 같이 수강신청했던 마음 맞는 후배 2 명과 팀을 이뤄 나가게 되었습니다 . 평소에도 공모전을 함께 나갔던 친구들이라 믿고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Q5. 공모전 진행 방식과 준비과정이 궁금합니다 ! A5. 유니버시아드 공모전은 1 차 기획서를 제출하고 예선에 통과 후 결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 유니버시아드 공모전은 1 차 기획서 제출 시 중복 제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저희 팀은 각자 자신 있는 부문의 기획안을 제작하고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방식으로 1 차 기획서를 제출하였고 이후에 2 차 결선에 경제 부문 기획서가 통과되어서 이후에는 다같이 경제 부문 기획서에 집중했습니다. Q6. 참가 부문과 아이디어가 궁금합니다 ! A6. 저희가 수상한 부문은 경제 부문 저출산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였습니다 . 자료조사 과정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해 많은 정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줄어드는 출산율을 보며 무엇이 문제일지 많이 고민을 하면서 금전적인 지원이 아이를 낳게 할 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 이 결론을 바탕으로 우리가 아이를 낳는다면 얻게 되는 가장 큰 의미는 무엇일까 ?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디어가 빌드업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희는 아이와 함께할 미래를 꿈꾸는 미래 일기형 플랫폼 “ 드리밍포유 ” 를 기획했습니다 ! 드리밍포유는 ‘ 아이와 함께하는 우리의 미래 ’ 를 상상하게 하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예비부모가 답을 하는 기능을 담은 플랫폼입니다 저희는 심사 기준을 봤을 때 실현성 보다는 아이디어 부분을 많이 본다고 느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보다 참신한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춰 아이디에이션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Q7. 본선 발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으실까요 ? A7. 본선 발표는 피피티 수정과 추가자료 삽입이 가능 했습니다 광고홍보학과라는 과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추가자료와 액션을 넣어서 발표할 때 실수하지 않도록 많은 연습을 했었습니다 . 또한 상황분석과 아이디어 제시 부분에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팀원 두 명이 발표를 나눠서 맡게 되었고 , 저희의 아이디어가 감성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발표 시 톤을 낮고 부드럽게 발표하도록 노력 했습니다 또한 질의응답을 위해 예상 질문을 30 개 이상 준비 했었는데 예상 질문과 다른 질문들이 나와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ㅎㅎ Q8. 수상 비결이 궁금합니다 ! A8. 저는 수상 비결은 아무래도 열정 인 것 같습니다 . 정말 팀원들과 함께 걷거나 자기 전까지 매일 공모전에 대해 생각했거든요 ! 친구들이나 부모님께도 공모전 이야기를 많이 해서 주변 사람들이 어떤 공모전을 나가고 언제 발표가 나는지까지 모두 알 정도로 열정 있게 임했던 거 같습니다 . Q9. 공모전 예비 참가자들에게 한마디해 주실 수 있나요 ? A9. 이데일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다양한 학과에서 참여하는 것 같았어요 그만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공모전 관련 궁금한 점은 이데일리 측에 문의드리면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니 문의사항이 생기면 편하게 질문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문의하셔도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ㅎㅎ 지금까지 이데일리 공모전 대상 수상자 분과 인터뷰를 나눠봤습니다:) 방학을 맞아 공모전 준비하는 분들과 다음 이데일리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 기 최지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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