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 기업형태
- 비영리단체/협회/재단
- 참여대상
- 청소년
- 시상규모
- 3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9.09마감일2024.09.25
- 활동혜택
- 상장 수여
- 공모분야
디자인/순수미술/공예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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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순수미술/공예
2024년 제19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집 그리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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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시공사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계룡건설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기술해 주세요. 건축 시공은 아무것도 없는 땅에 건물을 완성할 때까지 수많은 변수와 이해관계 속에서 항상 최선의 선택지를 제시해야 하는 직무입니다. 이러한 건축 시공 직무의 성격이 저에게는 인생을 쏟을 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땅’은 ‘창의력’의 무대이며, ‘수많은 변수와 이해관계’는 ‘리더십’의 무대입니다. 학생회장을 역임하며 2년간의 팬데믹으로 숨이 끊긴 대학가에 ‘창의력’을 바탕으로 신입생 캠프, 과실 리모델링, 학술제 그리고 여러 복지 사업의 기초를 세웠습니다. 대학 본부, 학과 교수님 그리고 학우들 사이 수많은 이해관계 속에서 ‘리더십’을 바탕으로 건축공학과의 든든한 기둥이 되었습니다. 학생회장으로서 모든 경험이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며, ‘소속 집단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세상으로 자신의 창의력과 리더십을 던지는 것’이 저의 삶의 지향점입니다. 학생회장 경험을 통해 연습한 창의력과 리더십을 계룡건설의 공사 현장 최전선에서 던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간 창조”는 학생회장 임기 1년간 수 없이 외쳤던 건축공학과의 구호입니다. 학생회장을 하며 키운 리더십으로 계룡건설의 인화단결에 앞장서고, 수 없이 외쳤던 창조 정신을 계룡건설의 조화창조 정신으로 이어나가, 맡은 바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계룡건설의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2. 지원하신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키웠던 대표적인 역량을 소개하고 이를 계룡건설에서 어떻게 접목하고 기여하고 싶은지 기술하세요. 시공업자는 시공, 구조, 안전, 환경에 관한 전반적인 건축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알고 있는 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협업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수적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역량을 키웠습니다. 첫째, 학교 전공 수업과 인턴 활동을 통하여 폭넓은 건축 지식을 익혔습니다. 전공 수업을 통해 건축 구조에 대한 지식과 건설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익혔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두 달간 인턴 생활을 하며 건축 설비와 친환경 건축에 대한 실무 지식을 익혔습니다. 둘째, 학생회장 경험을 통해 리더십을 키웠습니다. 학생회장을 역임하며 체계적인 보고와 교육을 통해 협업하여 충실하게 중재자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분기별, 월별, 주차 별 공유 달력을 작성하여 일정관리를 하였고, 기획안을 단계별로 작성하여 교수님과 학생회 인원에게 기획 의도를 확실히 전달하여 성공적인 협업을 이끌었습니다. 셋째, 3년간 학생회비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책임감을 키웠습니다. 성실함과 면밀함을 바탕으로 3년간 한 번의 사무 감사 벌점 없이 완벽하게 예산 관리 업무를 수행하였고, 공과대학 학생회장의 요청으로 공과대학 소속 11개 학과를 대상으로 예산 운용 및 사무 교육을 주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에서 항상 누구보다 많이 걷고 많이 보며 계룡건설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 본인의 경험 중에 구성원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과 자신과 반대되는 타인의 의견을 수용했던 경험을 말씀해 주세요. [공과대학 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 공과대학 운영위원회에서 11개의 공과대학 소속 학과 학생회장들과 공과대학 시설 개선을 위해 대학 본부와 협상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공과대학의 학생 규모 대비 학생들에게 할당되는 시설의 면적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으며, 보유한 시설마저 노후화된 시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공과대학 학생회장의 주도하에 대학 본부에 전달할 문서를 제작하기 위하여, 건축학과 학생회장과 근거자료로 사용할 도면을 제작하였습니다. 대학 본부에서 현재 사용 중인 시설을 비워주면, 다른 건물의 한 층을 공과대학 시설로 내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대학 본부의 제안이 수락할만하다고 판단하였지만, 공과대학 운영위원회 내부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현장에 찾아가 조사를 진행하였고, 도면을 바탕으로 제안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제안서를 보여주며 다시 공과대학 운영위원회를 설득해 보았지만, 반대 측은 의견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대학 본부의 제안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공과대학 시설 개선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이 노력하였지만, 의견이 기각되었습니다. 결국 저의 의견과 반대되는 결정을 따라가야 했지만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목표를 다시 보수 및 리모델링으로 제안하였습니다. 인턴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시설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건축공학과 과방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작성한 보고서는 타 단과대학에서도 참고자료로 쓰였으며, 건축공학과 과방 리모델링으로 학과의 시설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4. 현장 근무 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기재 바랍니다. [체력] 이른 아침에 일과를 시작하며, 대부분의 근무 시간을 실외에서 보내는 건설 현장의 업무는 강한 체력이 없다면 이겨내기 힘들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일 아침 6시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협업 능력] 건설 현장에서는 나이, 국적, 이해관계가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는 ‘밝게 인사하기’입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영어 캠프 조교로 일했을 때도 항상 먼저 인사하는 습관 덕분에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력] 아버지는 저를 강물에 던지셨습니다. 수영을 배우고 싶다는 어린 아들에게 주셨던 아버지의 교육법이었습니다. 평균 연령 40세가 넘는 사회인 야구 동호회에 들어갔습니다. 또래보다 야구를 잘하고 싶었던 초등학생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관두고 곧장 말레이시아행 비행기에 홀로 올랐습니다.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던 22살의 제가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일단 그것이 있는 곳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얻고자 던져진 곳에 고난과 역경이 가득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고, 던져진 곳에서 모든 것을 이겨낸 대가가 얼마나 달콤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앞으로 던져지는 건설 현장에서 부딪히게 될 모든 일을 잘 이겨낼 자신이 있습니다.
1.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원한 동기, 입사 후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 및 실행계획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올바른 사람에게, 올바른 경로로, 올바른 가치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저작권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권리를 침해받지 않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가치에 공감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물의 이용질서를 확립시키고 저작물을 공정하게 사용토록 하여 제품들이 시장에서 이용되는 것을 기여하고자 합니다. 저작권을 등록하고 인정 및 심사하는 유일 공공기관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정책의 수립 및 저작권 침해 감정 등을 통해 산업의 저작권 경쟁력 및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가장 부합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큰 매력을 느꼈고, 저작권 정책의 수립부터 관련 사업에 대한 현장 실무 역량을 기르고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조직에 융화되는 법을 적용하고 조직생활의 적응력을 기르기 위해서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우선 구성원으로서 완벽하게 적응하여 내,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의 완성도에 기여할 것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업무 특성 상 까다로운 절차와 결재의 요구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받아 검토, 실행 및 완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제가 가진 팀 협업 능력을 극대화해서 조직에 성과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부 프로세스에 대해 공부할 것입니다. 오류와 실수의 발생을 판단하기 위해서 내부 프로세스 관련 법과 규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무지로 인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내부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개월의 인턴 근무 동안 정규직이 가져야 할 전문성을 기를 것입니다. 9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경험의 밀도를 최대한 압축해서 업무에 관련해 전문성을 기를 것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온전한 일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입직에 도전하겠습니다 2. 최근 저작권과 관련한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해당 이슈를 알게된 경로를 포함해 작성하며, 이와 관련하여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AI를 통한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분배 문제가 관련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과제 제출 기간에 교수께서 학생들이 'ChatGPT'등 생성형AI를 활용한 과제물을 제출하는 빈도가 높아져, 과제 제출을 시험으로 대체한다고 공지한 경험이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과제에 참조하거나, 정보를 획득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이에 관련한 저작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현재까지도 AI를 활용한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AI를 활용한 저작물에 대하여 어느 범위까지 운영 주체에게 저작권을 부여할 것인지, 혹은 AI 개발자에게 저작권을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문제 해결에 앞서 AI가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하여 생성한 결과물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규정도 필요합니다. 이는 공정 이용 정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는 AI 생성물의 사용이 합법적인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AI를 사용한 창작물을 생성할 때, 어떤 데이터가 사용되었는지, 어떤 알고리즘이 사용되었는지 등에 대한 투명성과 윤리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또한 AI가 생성한 결과물이 불쾌하거나 불법적인 경우에 대한 책임과 대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AI 활용 창작물에 대한 사용 규정, 창작물 생성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논의를 밑바탕으로 한 후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는 관련한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AI 활용 창작물의 올바른 이용질서를 확립시키고, 공정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3년 이내의 경험 중 2인 이상이 모여 공통의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또한 목표달성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대학교 수업에서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팀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인 2명, 외국인 2명으로 이뤄진 팀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한 프로젝트 적극성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신제품을 구상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야 하기 때문에 창의력이 요구되는 과제였습니다. 의견을 취합해 정리한 후 팀장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문제는 아이디어를 위한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유학생 팀원들은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경청만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팀장의 주도 하에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여러 노력을 가졌지만 유학생 팀원들은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팀은 시간의 제약으로 주제를 빨리 설정해야 했습니다. 의견 제시를 바라고 생각을 표현하기를 부탁하는 것이 외국인의 입장에서 부담스럽고 어려운 과정이라고 판단했고, 유학생활을 시작할 때의 어려움을 질문했습니다. 의견 제시 및 생각 표현처럼 자신감을 요구하는 답변을 바라기 보다 무엇이 어려운지 공유하며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물꼬를 바탕으로 발표 주제 또한 이슬람교인인 유학생의 유학 생활의 어려움을 바탕으로 한 영양정보분석 어플리케이션으로 설정했고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팀 내 평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저에게 높은 점수를 주어서 A+ 학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움을 경청하고 공유하는 것이 적극성을 높이고 관계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깨달았고, 어려움과 불편함을 우선적으로 해소시키는 것이 협업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위 사항 외에 서술하고 싶은 개인의 윤리의식 및 생활신조 등 참고할만한 사항이 있다면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배움에 대한 마음 속 저작권은 스스로의 양심에 가책이 한 끗도 없어야 합니다. 대학교 1학년 시험 기간 중 시험 문제를 정리한 '족보'를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족보를 통해서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문제와 답을 이미 알았고 한 문제도 빠짐없이 작성하여 높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후 친구들과 그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몇날 몇일을 밤새도록 공부하고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때 편안함과 높은 성적만 쫓고 지름길을 찾아가던 자신에 대하여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이후 선후배 간 관계에서 족보에 대한 언급이 나왔을 때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했고 스스로 또한 그러한 유혹이 있을 때 죄책감에 빠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했습니다. 스스로의 저작물이 아닌 지식을 올바르지 못한 경로로 획득하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뿐더러 언젠가 마음의 짐이 되고 들통이 날 것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입사를 한다면 업무를 받아 처리하는 전 과정에서 순간은 수월할 수 있는 규칙에 어긋나는 방식을 사용하기보다 내부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매뉴얼에 적응하여 규칙과 양심에 위배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 지원자가 보유한 전문성을 키우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 경력, 활동을 기술하고, 청년인턴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활용이 될 수 있는지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500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인턴 업무의 기반이 되는 법률 해석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대학시절 법 관련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교재에 빼곡히 필기하 며 수업을 듣는 것 외에도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접속하여 조항과 판례를 공부한 결과 국제법, 노동법을 다루는 강의에서 A+ 학점을 받으며 법률적 인 기반을 확립하였습니다. 또한, 공사의 인턴으로 근무하며 지원제도의 규정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문제에 요 구되는 절차를 정리하고, 특이한 상황에 대한 지침과 시행 세칙을 꼼꼼하게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민원을 안내하는 업무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규정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이 조직과 고객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입사 후 요양급여비용의 정확한 심사를 위해 가장 빠르게 규정을 익히는 인턴이 되겠습니다. 자발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태도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직원분들을 도와 국민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겠습니다 2. 지금까지 약속과 원칙을 지켜 동료와의 신뢰를 형성하고 유지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500자) 교내 복지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업의 수익금 처리 규정을 신설하여 신뢰할 수 있는 조직 문화에 앞장선 경험이 있습니다. 평소 뉴스 기사를 통해 직권을 남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챙긴 사건들을 접하면서, 부패에 대해 경계하는 마음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여성용품 자판기 사업의 수입에 관한 규정이 없어, 다과 및 비품 구매 등에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적절치 못한 관행이므로 규제 마련 이 시급하다 생각하여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업무 증가를 우려하며 반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늘어난 업무에 회계 장부를 작성하겠다 나서니,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던 위원도 도울 수 있는 일은 돕겠다며 복지위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청렴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는 뜻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학기별 1회, 자판기 5대의 회계 장부를 학교에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인정받으며 1년 간 복지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3. 관점이나 의견이 달랐으나 상대방과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경험을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500자) 인정과 감사의 표현으로 부서 간 갈등을 해소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아리에서 협찬받은 제품을 홍보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책임이 명확하지 않아 갈 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속한 미디어부서는 촬영만 서포트할 뿐, 기획과 총괄 역할은 대외사업부에게 있다는 입장이었지만 대외사업부는 협찬 물품을 조달했으니 이후의 일은 모두 미디어부서의 담당이라 주장했습니다. 단체메신저로 이어진 논쟁으로 인해 감정의 골은 깊어갔습니다. 이에 평소 알고 지내던 대외사업부서의 팀원에게 전화하여 그동안 함께하며 마음이 잘 맞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고 대면 미팅을 제안했습니다. 저의 마음을 전해 들은 다른 팀원들도 마음이 누그러져, 회의에서 얼굴을 마주하니 부드러운 분위기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홍보부가 기획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기획의 가이드가 될 자료를 요청하였습니다. 대외사업부는 기업과 연락하기 위해 준비했던 기획서를 공유 해 주었고 이로 인해 어렵지 않게 업무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4.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가장 중시되어야 하는 덕목은 무엇인지 서술하고, 그 이유를 본인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500자) 공공기관의 직원은 정부, 국민, 이익단체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하는 일이 많으므로 협동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창업 프로젝트에서 크게 실패하며 이러한 태도의 중요성을 깨달은 경험이 있습니다. 물병의 저조한 판매 문제로 팀원들의 열정과 관심이 사그라들면서 시험기간과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회의 참석자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중단된 회의로 인해 물병에 물이 샌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너무 늦게 발견하였습니다. 이미 상당한 수의 재고를 가지고 있었으나 판매할 수 없는 상태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성공시킬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후 동아리와 팀 프로 젝트에서 의견을 먼저 내는 마중물 역할을 해내며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 후, 내외부 고객과 협력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대학 생활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공모전 수상 후기입니다 1. 참여 계기 1전공 스페인어 통번역 이중전공 국제통상을 공부하는 학생인데 1. 진로 관련된 경험을 하고자 했고 2. 바쁜 시기에 준비했던 활동이라 최대한 비대면을 선호 모의 무역위원회는 실제 사례를 선정해서 무역 위원회가 진행되는 과정을 모의 진행한 과정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공모전입니다 사실 그 전년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팀원 부족/시험 기간이라는 이유로 내년 달력에 표시해 두었다가 그때보단 조금 더 준비를 일찍 시작했지만 그래도 항상 기간이 시험 기간인지라... +교환학생 준비 +금토일 풀타임 알바 +주 2회 용인-서울 통학 하다 보니... 준비하는 동안 많이 지치고 잠도 못 자고 살았지만 상을 타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2. 면접 후기 공모전의 제일 큰 의의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1. 준비과정에서 1) 본인 지식과 능력의 한계 파악 가능 2) 팀 활동 기반의 성과 2-1) 팀원 간의 일정 조정 능력 및 협력관계 구축 2-2) 공동의 목표라는 소속감으로 생기는 동기부여 2. 본선 과정에서 1) 실무에 재직하고 계시는 분들의 시점으로서의 평가 및 뼈아픈 조언 2)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 3) 다른 팀의 결과를 보며 시야 넓히기가 가능 4) 받았던 질문 복기하며 진짜 실무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부분 파악과 지식 습득 결과적으로 우리 팀은 준비 미흡이었다는 후회가 들기도 하지만 상의 이유만 생각해도 참가할 가치가 충분한 공모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팀은 훕스 본선은 비대면 진행이었고 영상 시청 후 피드백과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한 답변을 뽑았으나... 3명이 각자 맡았던 파트/ 저는 제가 맡았던 부분이 아니지만... 자료를 받아서 사전에 조금 정리를 했는데 제 부분은 질문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더라는^^... 우리 팀은 사례가 3가지로 욕심을 부렸다 보니 자료조사 부족과 무역위원회 과정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질타를 많이 받았습니다 핳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리라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당시 무역협회 활동하던 팀원이 찌거준 엑스 배너 질문 정리 받았던 질문을 좀 추려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전문적이고 수준이 높습니다 어려운 질문들이었어서 다음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크게 무역 용어들에 대한 의미 질문 특히 덤핑에 대한 근본적 이해를 중요시하는 분위기/ 사건 조사를 잘 했는지 판단하는 질문 / 개인적 질문들 / 잘못된 부분 피드백 등이 있었습니다 과정 중에 우리나라 무위에서의 수출중지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거나 의결서 읽기를 추천해 주시기도 했어요 질이 엄청 좋은 강의를 들은 기분이었습니다 기업들이 이 제도를 보다 더 잘 활용할 방법 (우리 팀) 사례를 3가지나 선정한 이유? 특별 관세의 반대 개념을 아는지? 트럼프 관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이 질문은 누가 들어도 난감했을 거라고 생각) 공청회 / 기술 설명회 상표권 지재권 등 담당이 다른데 왜 무역위원회에 신청했는지? 재산권 / 특허청에서도 가능한데 무역위원회와 다른 조사 기관의 차이점을 아는지? 준비하면서 강조했던 점? 대사에 대한 질문들 (ex: 영업이익 침해가 아니라고 한 이유는 무엇?) 신청 철회 사유가 뭐라고 공개되었는지 아는지? 신청인이 원심/재심사/연장을 할 수 있는 요건 차이를 아는지? 무위의 장점과 단점? 조사가 끝나가는 기간에 회복/복지/회사 흑자로 재심 선정이 가능 여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경우 덤핑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기타 대사의 오류나 의미 확인을 위한 질문들 우리 팀 질문이 아니더라도 적당히 메모해두었다가 스스로 답을 찾아본다면 개인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질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날카롭고 아팠지만요 국제통상을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에 호다닥 밥도 먹었고 비대면이라 장소가 여의치 않았는데 흔쾌히 자취방을 내어준 XX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그리고 회식했는데요 우리 이날 다 같이 처음 만났어요 ㅋ홐ㅋㅋ 다들 잘 지내고 있지?? 너흰 어딜 가서도 잘 할 거야 응원할게! 나중에 한국에서 만나자들~~ 인터뷰 - SOPHIE 님 https://blog.naver.com/loquenyam/22375585223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상금 빵빵하고 헤택 다양한 대기업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서론 <논제 > "비례대표 국회의원 정수를 확대해야 한다." 서류심사로 48팀 선발하고, 16강에만 진출하면 수상이 확정된다. 토론대회들 중에 심사가 가장 납득된다고 알려져 있다. 0. 이력 전적: 2023 열린토론대회 참가 상은 못타고 유정이를 얻음 근데 유정이를 웨스트조지아에 빼앗김 파트너 구하기 은채 get 나 토론하는거 한번도 안 봤으면서 어떻게 나랑 나갈 생각을 한거야 비범하다 개요서 준비 2. 개요서 준비 (6/24~6/30) 팀 도읍지의 탄생 도읍지는 은채랑 처음 밥머근 식당이름입니다 미친작명센스 모두가 팀이름에 야유를 보냇지만 지금도 너무만족스러워 개요서를 쓰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채림언니랑 다영언니한테 각각 물어봤는데 언니들이 똑같은 답을 해줘서 신기햇다 반대 스탠스를 많이 고민했는데 이공주씨으ㅣ 논문을 읽고 마음이 좀 편해졌다 ??: 논문이 진짜 섹시해 토론에서는 반대를 갈아엎었지만 개요서 쓸 때는 공주님의 논문이 큰도움이 되었다 <은채덕에 바뀐 습관> 1) 작년에는 무조건 만나서 준비했어서 대면이 훨 편했는데 은채가 본가에 잇었어서 줌미팅에 익숙해졋다 ..그래도 정없어잉 2) 태블릿으로 토론준비하기 논문읽기 훨ㄹㄹㄹㄹ씬편하다 다들 k380장만하시길 나는 창의력이 딸려서 뻔한얘기쓰는게 좋아서 찬성쓰고 은채는 뻔한주장싫어해서 반대썻다 굿ㅋㅋ 찬/반 각자쓰고 서로 첨삭 나는 도대체 논술로 어떻게 경희대에 붙엇을까 반성도 햇다(아주잠깐) 어딜보시는겅미 허공이라도 봐줄때가 좋앗다 마지막날은 줌을 하도오래 키고 있어서 배터리 방전이슈도 생겼다 7/15 48팀을 뽑앗기 때문에 서류는 무난히 붙었다 헤헤 ......... 그리고 7월말까지 미룸 3. 한대토 스파링 (8/2) -스파링 : 본대회를 위한 연습 토론 한국대학생토론연합에서 스파링 할 팀을 모집했는데 마침 우리랑 대진 붙는 팀이 계셨어서!! 전력파악 겸 스파링 했다 실제 예선에서 우리는 반대고, 상대는 찬성이라 스파링은 반대로 우리가 찬성 상대가 반대로 붙었어요 서류붙은 이후로 은채랑 처음 만나서 회의햇는데 의견이 안좁혀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막막하고 답답하고 울고싶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표 악마화 정신나갈것같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은채와 어디로도 튀지 못하는 나........... 너무 답답해서 집가다말고 길거리에서 진대함 솔직한 사람 좋다 그ㄹㅣ고 내가 나 자신에게 박하다는 걸 이때 깨달앗다 만족할 수 있는 기준치가 높다는 건 전에도 알았지만, 좀 실감이 많이 됐다 이러한 성향은 계속 발전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토론은 기세인데 자신감이 부족해보이는 건 개큰문제다.... 근데 세달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잘 안고쳐진다 23년을 이렇게 살아서 고치기 힘들다 저는 땅굴파기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열린토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날은 대회날이 아닌 바로 이날(7/29)이다 ㅋㅋ <스파링 당일(8/2)> .....상대 두분이 한화면이 아니라 각자 접속하시고, 자료는 노트북 보고 하신다고 하셔서 조금 속상했다 상대가 전력으로 임해주길 바랬기 때문에.......... 그치만 막상하니까 좋앗 <배운점> 선배들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다 내 1회 발언시간이 짧은 편인데, 그냥 말을 간결하게 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그냥 논리없이 냅다 자료를 들이밀어서=주장강화가 없어서 말이 짧은거 였다는 걸 알게 됐어요..바보 peel 구조에 맞춰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했다 4. 이감 스파링(8/4) 경희대학교 유일무이 명실상부 스피치토론중앙동아리 '이감'에서 2024년 열린토론대회에 무려 네 팀이 출전했고 네팀 모두 서류에 통과해, 동아리 내에서도 스파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그리고 다행히 예선에서 이감내전이 일어나지 않았다 예선에서 찬성과 반대를 한 번씩 하기에, 연습도 찬,반 한번씩 하기로 했다 나는 스피치가 참..... 별로라서 다른팀들의 좋은 논리를 배우는 것보다도 스피치 연습을 할 수 있는 그 자체가 엄청 큰 도움이 되었다!!!! 스피치는 별로지만 그래도 연습하면 바로ㅂㅏ로 늘어서 참 다행이다 우리(찬) vs A팀(반) A팀(찬) vs B팀(반) B팀(찬) vs C팀(반) C팀(찬) vs 우리(반) ................. 이라는 네시간에 달하는 미친 스파링 시간표가 나왔다 네시간 내내 똑같은 논제로 네번하는 토론을 참관해서 피드백 해주신 24-30기 듀오 너무 감사했습니다............... <배운점> -찬성 큰일남...... 한대토 스파링하고 찬성은 이쯤하면 됐다고 생각했는데 그럴리가.. -찬성은 반대에 대한 반박보다 찬성 주장쌓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반박은 은채가 강하니까 반박은 은채에게 맡겨두고 나는 의견 쌓는 것에 집중하는 것도 좋음 (정말 좋은 전략.. 상호보완이 잘됏다고 생각한다) 5. 마지막 스파링(8/7) 대회 전날 밤에 스파링을 또했어요ㅋㅋ 네번째 스파링 아 질려........ 이감 스파링 때 안붙은 인성이네랑 했고, 찬성이 자신 없어서 찬성으로 스파링했다 그리고 말아먹었어요 바로 전날이라 도움이 될까싶어ㅅ는데 안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 덕분에 강조할 부분을 명확히 하고, 흐름을 미리 고민해볼 수 있었다 예선 3팀이 한조로 찬성 한번, 반대 한번 총 두게임 진행한다 1타임: 찬A VS 반B 2타임: 찬B VS 반C 3타임: 찬C VS 반A 이런식 근데 한팀이 기권하셔서............ 차ㄴ성 한게임만 하는 상황 전날 찬성 스파링 조져서 이한게임으로 결정된다는게 너무 쫄렸어요 가장기억에남는건............. 자유토론에서 반대측 토론자가 비리를 저지른 비례대표 국회의원 A씨를 예로 들었는데 근데 비리 저지른 내용만 듣고 이름을 제대로 못듣고 넘어갔다 이후에 내가 우리 주장 강화할때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전문성 사례로 그 국회의원 A씨의 사례를 들엇다................ 반대측에서 '네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국회의원 이런 비리 있어요. 비례대표도문제잇음'...........................이라고 말할때 죽고싶엇다 '전문성있는 다른 국회의원들 많은데 왜 이걸 사례로들엇을까' '아왜 찬성에서 이야기할 때 이름을 제대로 못들엇을까' .................................... 그래서 지면 무조건 이거때문(=나때문)이라고생각했어요.................. 세시간정도 기다렸어야 했는데 문과대에서 얌전히 앉아서 못기다리겠어서 자취방 가서 퍼질러져 있었어요 누울 수 있는데 오ㅐ 앉아잇어야 하는건지 모르갯어 세시간동안 고스톱 쳤다 ............. 두근 두근두근 두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상확정의 순간 그리고 이날 저녁에 도읍지를 다시갔다 헤헤 이름값 본선 아 글이 너무 길다............................... 여까지 읽은사람ㄹ이과연잇을까? 토론의 도읍이 되겟다는 나의 원대한 꿈은 16강에서 끝났다. <패배요인> -다양성을 이루는 요소들 중 왜 '지역대표성'이 가장 중요한지를 납득시키지 못했다 반대(우리)는 지역대표성 중요해!!! 였고, 찬성은 지역대표성을 포함한 모든 다양성 다 중요해!! 그니까 비례대표 늘려!여서 우리가 매우 속좁아보였다 -지역대표성 ㅇㅒ기보다는 정당이 아닌 인물에 투표하길 원하는 사람들.. 에 대한 논의를 더 열심히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 근데 찬성에서 개방형으로 햇나??? 그래서 우리가 할말이 없었다. 나한테는 너무너무소중한 장려상 나는 더이상 기회가 없지만 은채는 꼭 우승해서 이 장려상이 하찮아지길 열린토론대회에 나갈때마다 내가 몇단계씩 성장하는게 여실히 느껴진다 다들 도전해보시길ദ്ദിᐢ. .ᐢ₎ 그럼안녕 인터뷰 - 먼지 님 https://blog.naver.com/choijing_/22369092291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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